경남도, 2023년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

1회용기의 다회용기 전환 및 친환경 가치소비 생활문화 정착 유도

김성훈 기자
2023-03-14 17:05:19




경남도, 2023년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



[AANEWS] 경남도는 1회용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해 폐기물 발생량을 저감하는 행동변화 유도형 정책으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발행한다고 밝혔다.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이란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전용상품권으로 상품권 구매 시 선 할인이 적용되며 텀블러·락앤락 용기 등 다회용기 지참 시 선 할인된 상품권으로 도 지정 초록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환경캠페인 동참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도내 1,200개소 지정·운영 중 올해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3월 20일 9시 첫 발행할 예정이다.

총 발행액은 12억 3천만원으로 올해는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우선 3월에 2억 3천만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상품권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만원으로 보유 한도는 최대 15만원, 유효기간은 4년이다.

경남도는 지난해에 전국 최초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했고 5월부터 11월까지 7회에 걸쳐 32억 5천만원을 발행해 전량 판매 완료했으며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 유도의 계기가 됐다.

또한, 도민들이 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초록매장을 지난해에 1,200개소 지정했으며 도 누리집, Z-MAP을 통해 내 주변의 초록매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소비자의 올바른 경남환경사랑상품권 사용을 위해서 배너, 문자알림서비스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친환경 가치소비 상품권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