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물위생시험소, ‘2023년 공수의사 복무교육’ 실시

3월 22일 ~ 30일 중 도내 5개 권역별로 공수의사 복무교육 개최

김성훈 기자
2023-03-14 17:04:54




경남동물위생시험소, ‘2023년 공수의사 복무교육’ 실시



[AANEWS]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가축방역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내 공수의사를 대상으로 ‘2023년 공수의사 복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수의사는 수의사법 제21조에 따라 도내에서 동물병원을 개설한 수의사 중에서 시장·군수가 위촉하며 질병예찰, 전염병 시료 채취, 백신 접종 등 각종 가축방역사업을 추진하며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비상동원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도내에서 위촉된 공수의사는 총 110명이며 이들은 한 해 동안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질병예찰을 실시해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가축진료 및 구제역, 광견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현재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임을 고려해 서부권역, 중부권역, 동부권역, 북부권역, 남부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해 방역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교육은 ‘공수의 복무 및 방역사업’과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주제로 실시하며 가축방역 전문가로서 가축전염병 대응능력 향상과 시료채취 및 예방접종 등 공수의사 방역활동의 신뢰도 향상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철호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그간 가축방역의 최일선에서 파수꾼의 역할을 해 준 공수의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보수교육으로 방역활동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