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엔데믹 시대 민방위 교육 정상화

1~2년차 4시간 집합, 3년차부터 사이버교육

김성훈 기자
2023-03-07 09:23:38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엔데믹 추세에 따라 오는 4월 3일부터 민방위 교육을 정상화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민방위 집합교육을 중단시키고 전 대원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단축 운영해왔다.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민방위 전자통지, 출결관리 시스템으로 1983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생 민방위 편성 대상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연계한 전자통지서를 발송해 대원들이 휴대폰 본인 인증 후 통지서를 확인할 수 있다.

집합교육 대상자가 받은 전자통지서 내 QR 코드로 민방위 대원의 정확한 출결시간 기록 등 출결 현황을 관리한다.

또 사이버 교육 대상자는 스마폰을 이용해 알림톡 전자통지와 연계된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24시간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집합 및 사이버 교육 이수 대원에게는 전자교육 이수증을 발급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정상 운영되는 집합교육을 위해 안보, 응급처치, 화재진압, 지진대피, 화생방, 교통안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방위 강사 10명을 위촉해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 시 필요한 안보의식, 비상 및 실제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새롭게 도입되는 민방위 전자통지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 민방위 대상자들이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의 전자문서 송달 동의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민방위 교육일정은 오는 4월 3일~6월 30일 본교육이 실시되며 9~11월 중 1~2차 보충교육이 실시된다.

민방위 1~2년차는 4시간 집합교육 형태로 민방위재난안전체험장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며 3~4년차와 5년차 이상은 사이버교육으로 각각 2시간, 1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