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전주시와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은 오는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우리고전 배움터’ 시민강좌 1학기 과정을 운영한다.
‘한옥마을에서 글 읽는 소리가 들리게 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전주시민과 한옥마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논어와 맹자, 노자 등 한문 강독을 익힐 수 있으며 김병기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등 각 영역의 전문가 7명이 강좌를 맡았다.
특히 올해는 기존 수강생 외에 새로운 학습자 유입을 위해 한문 독해를 기초부터 시작할 수 있는 기초반을 개설해 고전 강독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급반인 논어·맹자반과 고급반인 한시·문집·노자반도 개설돼 기존 수강생들이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이번 1학기 강좌에서는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휴식과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서예반도 운영된다.
서예반은 먹을 갈아보며 마음을 치유하고 우리 고전과 기록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진다.
‘우리고전 배움터’는 3월 6일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경희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장은 “일상에서 고전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고전 교육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시민들이 한문고전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옥마을에 잔잔한 배움의 소리가 울려 퍼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고전 배움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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