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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정월대보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창녕군, 정월대보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 등 야외 행사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비해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와 무속 행위, 불법 소각 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이 기간 군과 읍․면 산불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을 주요 산불 취약지와 행사 구역에 집중 배치해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와 화기 소지 입산자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아울러 산불 진화 장비와 차량을 사전 점검하고 임차 헬기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정비해 초동 진화 대응력을 높인다.달집태우기 행사장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산불 감시 인력과 읍․면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산불 예방과 관람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산불경보는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됐으나 여전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사소한 부주의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 지역에서는 불 피우기와 무속 행위를 자제하고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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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략작물직불제 및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 접수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신청을 지난 23일부터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직불금과 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쌀 과잉 생산을 완화하고 농업 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콩, 조사료 등 대상 작물을 단작 또는 이모작할 경우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작물별 지원단가는 동계작물의 경우 보리 등 식량작물 및 조사료 재배 시 ha당 50만원, 밀은 100만원이 지원된다.하계작물은 △하계조사료 550만원 △두류·가루쌀 200만원 △옥수수·깨 150만원 △수급조절용벼 500만원 △알팔파·율무 250만원 △수수 240만원 이 각각 지급된다.또한 동계에 밀·조사료를 재배하고 하계에 두류·가루쌀·하계조사료를 이모작할 경우 ha당 1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사업별 신청요건을 충족할 경우 전략작물직불제와 함께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대상은 지난해 벼를 재배했거나 기존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했던 필지 중 올해 하계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가 예정된 농지다.전략작물직불제가 4월 3일까지이며 전략작물직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5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경주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현장 이행점검과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관련 절차 완료 후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경주시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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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금리단길 팝업스토어, 전국 무대서 경쟁력 입증
경주 금리단길 팝업스토어, 전국 무대서 경쟁력 입증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지난해 10월 금리단길 일원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가 ‘2025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부문별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는 팝플리와 매드타임스과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운영된 팝업스토어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이번 시상에서 ‘페리카나 타임 트레블 팝업스토어’는 푸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명랑핫도그쿵야 레스토랑즈 콜라보 팝업 in 경주 금리단길’은 하이임팩트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해당 팝업스토어는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경주 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중심의 최신 소비 트렌드를 지역 상권에 접목해 금리단길 방문 수요를 확대하고 상권 경쟁력을 높인 성공 사례 평가받고 있다.운영 기간 동안 약 5000명의 방문객이 금리단길을 찾으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창출했으며 참여 브랜드가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물품으로 기부하는 등 상생 가치를 실현해 의미를 더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관광도시 경주의 경쟁력과 금리단길 상권의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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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정신질환자 주거 안전망 강화… 시범사업 추진
경주시, 정신질환자 주거 안전망 강화… 시범사업 추진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정신질환자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는 공공 주거지원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지속 추진된다.경주시는 사업비 7600만원을 들여 ‘2026년 정신질환자 주거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경북도 내에서 지난해부터 처음 시행된 정신질환자 주거지원 사업이다.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며 수행기관은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다.지원 대상은 19세 이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서비스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은 정신질환자다.지역사회 내 주거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일상 회복과 자립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자립준비주택과 독립지원주택을 운영하고 건강·재정관리와 지역 자원 연계, 대인·가족관계 지원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병행한다.시는 지난해 10월 수행기관을 선정한 뒤 12월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했다.한편 지난해에는 5045만을 들여 자립준비주택과 독립지원주택에서 각각 1명을 선정하고 24회의 사례관리를 진행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주거 지원은 단순한 거처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촘촘한 사례관리와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자립과 회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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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 본격화…"성과와 유산 잇는다"
경주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 본격화…"성과와 유산 잇는다"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2025 APEC 정상회의의 역사적 의미와 성과를 계승하기 위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APEC 정신과 유산을 보존·확산하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내 경제전시장을 리모델링해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기념관은 올해 말까지 내·외관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8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총사업비는 50억원이 투입된다.기념관 내부에는 정상회의장과 한·중·한·미 회담장 재현 공간을 비롯해 APEC 유산을 소개하는 전시 콘텐츠가 조성된다.회의 당시의 상징성과 외교적 의미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오는 10월 31일에는 APEC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개관식과 회고 사진전, 문화교류전, 드론쇼 등을 통해 정상회의의 성과와 가치를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경주시는 이달 중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공기관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설계·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관광·전시 인프라로 연결해 보문관광단지에 상설 콘텐츠로 남김으로써 ‘포스트 APEC’전략을 구체화하고 도시 브랜드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와 연결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기념관을 통해 그 성과와 정신을 미래 세대와 공유하고 경주가 국제회의·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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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107주년 3.1절 맞아 태극기달기 운동 전개
경주시, 제107주년 3.1절 맞아 태극기달기 운동 전개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국경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심 곳곳에 태극기 동산을 조성하고 대형 태극기를 게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확산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대형 태극기는 지난 국경일에 설치했던 두산위브트레지움 외 3개소에 게양되며 통행량이 많은 봉황대 주차장과 시외버스 터미널 앞 주차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태극기 영상이 송출된다.또한 이번 3.1절에는 경주시 동물사랑보호센터 앞 대형 전광판에도 태극기 영상이 추가로 송출될 예정이다.태극기 동산은 태극기 문양을 활용한 바람개비 형태로 조성되며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 일원, 호반광장, 경주월드 앞 등에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3.1절의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한국자유총연맹은 중앙시장 일원에서 태극기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태극기의 의미와 올바른 게양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시민 참여형 홍보를 추진한다.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과 관용차에는 차량용 태극기를 부착해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분위기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경주시는 태극기 달기 운동이 시민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아파트 구내방송과 자치단체 소식지 등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시 소속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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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초등 10만원·중·고교 입학생 30만원 지원
경주시, 초등 10만원·중·고교 입학생 30만원 지원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다음 달 3일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신청을 받는다.입학일인 3월 3일 기준 경주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경주페이 또는 계좌이체로 지급한다.또 부모 또는 학생이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교복구입비 30만원을 계좌이체로 지원한다.신청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의 경우 정부24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중·고교 교복구입비는 정부24나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타 지역 학교 입학생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시는 3월 한 달간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하고 신청 건에 대해서는 서류 검토를 거쳐 4월 말부터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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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화강석연구센터 2026년 제1회 정기이사회 개최
거창화강석연구센터 2026년 제1회 정기이사회 개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재단법인 거창화강석연구센터는 지난 25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는 2025년도 사업결산, 2026년도 사업예산, 2026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 등 3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연구센터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중점 추진사업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거창화강석연구센터는 2025년도에 기업애로사항 지원, 학술연구용역 등 주요 사업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지역 석재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석재산업 실태조사 △거창화강석 입체 가이드북 제작 등 홍보사업 △교육용 석재 표본 제작을 통한 교육연계 강화 △판로개척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산업 안전성을 강화하고 석산 지원사업을 체계화해 '거창화강석'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구인모 이사장은 "지난달 석재산업 활성화 간담회에 이어 오늘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거창군 화강석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만큼, 오늘 이사회가 상정 안건 심의뿐만 아니라 지역 석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거창화강석연구센터는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으며 2023년에는 조달청으로부터 조달물자 품질관리를 위한 납품검사업무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또한, 국내 유일의 석재 전문 연구·시험기관으로서 시험·검사 분야를 지속해서 특성화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석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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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보강토옹벽 붕괴사고 조사 결과
붕괴사고 원인
[아시아월드뉴스] ☐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16일 경기 오산시 가장동에서 발생한 보강토옹벽 붕괴사고* 관련,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의 사고조사 결과와 함께 유사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하였다.☐ 사조위는 엄정한 사고조사를 위하여 학계·업계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하였다. 객관적인 원인 규명을 위해 △현장조사, △설계도서 등 관련 자료 검토, △사고 관계자 청문, △외부 용역을 통한 지반조사 및 품질시험 등을 포함하여 7개월간 총 21회의 위원회 회의를 진행하였다.☐ 사조위는 보강토옹벽으로 유입된 다량의 빗물이 제대로 배수되지 못해 보강토옹벽에 작용하는 압력이 가중되어 붕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이는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에 걸친 부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았다.보강토옹벽 상부에 있는 배수로와 포장면의 균열을 통해 보강토옹벽으로 빗물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뒤채움재*가 약화되었고, 보강토옹벽 상단에 설치된 L형 옹벽이 침하되면서 포장면 땅꺼짐과 균열이 발생하였다. 사고 직전 시간당 39.5mm의 집중호우에 의하여 균열과 땅꺼짐 부위로 빗물 유입이 증가하였으며, 이 유입수가 제대로 배수되지 않아 보강토옹벽에 작용하는 압력이 가중되어 붕괴된 것으로 분석되었다.설계·시공·유지관리 단계별로 부실 여부를 검토한 결과,모든 주체별 부실·부적정이 존재하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설계사는 보강토옹벽 상단에 L형 옹벽이 설치되는 복합구조에 대한 면밀한 위험도 분석을 수행했어야 하나 이에 대한 검토를 부실하게 수행하였고, 보강토옹벽에 수압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배수 대책을 수립했어야 하나 배수 설계가 미흡하였으며, 뒤채움재의 품질기준도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아 시공 불량을 초래하였다.시공사는 배수가 잘되지 않는 세립분이 많이 포함된 흙을 뒤채움재로 부적정하게 사용하였고, 자재 변경 승인 여부와 품질시험 여부가 불투명하였으며, 설계변경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최초 설계 도면을 그대로 준공 도면으로 제출하는 등 시공 품질 문제가 확인되었다. 또한, 감리·감독자는 이와 같은 시공사의 잘못된 업무처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하였다.해당 시설물은 ’11년 준공되었으나 ’17년이 돼서야 관리주체로 인계되었고, ’23년 개통 전까지 FMS에 등록*되지 않아 안전점검 등 법적 의무가 미이행된 채 장기간 방치되었다.이번 사고와 동일한 시공사가 공사한 구간에서 보강토옹벽 붕괴사고가 과거 두 차례* 있었으나, 해당 구간 내 보강토옹벽의 안전성 검토 및 재발방지 대책이 미흡하였고, ’23년에 시행한 정밀안전점검에서도 배수불량, 배부름 등의 문제가 지적되었으나 이에 대한 조치도 미흡하였다. 또한, 국민신문고를 통해 사고 발생 20여일 전부터 사고 당일까지 사고 구간의 포장면 땅꺼짐, 붕괴 우려 등 민원*이 다수 제기되었는데, 관리주체는 원인 분석이나 안전성 검토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사조위는 재발방지대책으로 △건설기준 개선, △유지관리체계 강화, △보강토옹벽 특별점검 등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금번 사고 발생 시설과 같이 보강토옹벽 위에 L형 옹벽이 설치되는 복합구조에 대해 하중 적용 및 시공 방법 등 설계·시공 기준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보강토옹벽의 배수로・유공관 등 배수시설 설계기준도 대폭 강화한다.시설물안전법에서 규정하는 종 시설물이 FMS에 누락되지 않도록, FMS 등록과 설계도서 제출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미등록 시설이 적발되면 이행 명령을 통해 등록하도록 하고, 미등록 및 설계도서 미제출 시 제재** 강화를 위해 시설물안전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또한, 동일한 사고 예방을 위해 보강토옹벽에 배부름 현상이 발생하거나 균열 등을 통한 빗물 다량 유입 우려가 있는 경우를 시설물안전법령상 중대 결함으로 지정하여 적기에 보수·보강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전국의 복합구조 보강토옹벽 및 배수 설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 미흡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필요시 안전성 검토 및 보수·보강 조치를 시행한다.사조위 권오균 위원장은 “이번 사고는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 프로세스 전반에서 발생한 총체적 부실의 결과”라며,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철저한 대책 이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사조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관련 법령과 기준을 정비하는 한편, 사고 책임 주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수사 등이 조속하게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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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촌면 이장협의회, 따뜻한 동행 후원
화촌면 이장협의회, 따뜻한 동행 후원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화촌면 이장협의회는 2월 25일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 가구의 난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천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지장목을 재활용해 의미를 더했다.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자원을 다시 지역 주민에게 돌려주는 상생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오전 7시부터 화촌면 이장협의회 18명은 하천 변에서 장애가 되는 나무를 직접 전기톱으로 절단하고 풍천2리 이원재 이장 소유의 굴착기를 활용해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이렇게 마련된 땔감은 총 3가구에 전달됐으며 이장협의회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배달까지 마무리하며 온정을 더했다.장동권 화촌면 이장협의회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더욱 힘차고 진취적인 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는 화촌면 이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나누는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화촌면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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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보건소, 상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 개최
홍천군보건소, 상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 개최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보건소는 2월 24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정신 응급 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정신 응급 대응협의체는 지역 내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력 체계다.이날 회의에는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홍천아산병원, 국립춘천병원, 춘천 서인병원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응급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정신건강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정신건강 응급상황 대응 방안을 중점 점검했다.특히 응급 대응 과정에서의 병상 부족 문제와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진 안전사고 우려에 대해 기관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자살 시도자와 자살 유족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및 사후 관리 활성화를 위해 경찰과 소방 간 정보제공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며 “지역사회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정신건강 위기로부터 안전한 홍천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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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촌면 자은2리,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 두촌면 자은2리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인 지신밟기가 열린다.두촌면 자은2리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마을 경로당에서 시작해 지신밟기를 신청한 주민 12가구를 차례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풍물패는 각 가정의 마당과 집 주변을 돌며 장단에 맞춰 지신을 밟고 노래를 부르며 한 해의 평안과 복을 기원할 예정이다.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 무렵 마을 풍물패가 집집이 돌며 땅의 신을 달래고 액운을 막아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이다.마을공동체가 함께 웃고 어울리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전통문화로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자은2리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는 이러한 전통의 뜻을 이어가는 자리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한 해의 시작을 나누고 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남용우 두촌면장은 “자은2리의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는 올 한 해 주민들의 평화와 안녕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며 “사라져가는 전통을 계승할 수 있는 마을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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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면이장협의회, 계방산 특별산행 실시
홍천군 내면이장협의회, 계방산 특별산행 실시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 내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지역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계방산 일원에서 특별산행 행사를 개최했다.내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면민의 무사 안녕과 상생을 다짐하고자 운두령에서 출발해 계방산 정상까지 오르는 산행을 이어오고 있다.올해 행사 역시 지역을 위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날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도 동참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홍천의 미래 발전 의지를 함께 나눴다.산행에 동참한 신영재 군수는 “이번 산행을 통해 모인 화합의 에너지가 홍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군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현장에 있던 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했다.행사에 참여한 내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박상진, 박진선 주무관은 산행 출발 지점 인근에서 넘어져 다친 등산객을 발견하고 즉시 응급조치를 한 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두 주무관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해당 등산객은 큰 부상 없이 안정을 되찾았으며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도와줘 감사하다”라는 뜻을 전했다.지역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에서 이웃의 안전까지 함께 살핀 이번 장면은, 공동체가 지닌 따뜻한 힘을 보여준 뜻깊은 순간으로 남았다.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와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세심히 살피겠다”며 “서로를 살피고 돕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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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박인원 전 문경시장 초청 새문경아카데미 2월 특강 성황리 개최
문경시, 박인원 전 문경시장 초청 새문경아카데미 2월 특강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문경아카데미 2월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특강은 박인원 전 문경시장을 초청해 ‘소촌 박인원의 문경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과 공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됐다.특히 이번 대담에서는 △박인원이 걸어온 길 △문경시가 나아갈 길 △박인원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과 문경 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또한 민선 시장 재임 시절 추진했던 주요 정책과 행정 경험,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한 주요 사업과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지방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특강이 문경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특강 영상은 문경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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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아이들 밥상 더 건강하게"학교급식비 92억원 투입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올해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단가를 3.85% 인상해 관내 38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1만2천여명에게 학교급식비 92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올해에도 경상남도, 교육청과 함께 학교급식비 지원 등 3개 사업을 지원한다.학교급식비 지원사업으로 88억원을 투입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에게 학교급식을 무상 지원하고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식품비 지원단가 인상과 함께 우수하고 안전한 도내 농산물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우선 사용해 급식 질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공립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에 1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일반 쌀과 친환경 쌀의 가격 차액을 보전함으로써 관내 모든 학교 급식에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특히 지역 우수 농수산물 사용을 촉진하고 통영산 농․수산물 구매를 위한 학교급식 우수식재료비 2억7천만원을 전액 시비로 추가 지원해 학생들의 먹거리 질 향상에 힘쓴다.한편 학교급식비 지원과 더불어 맞벌이가정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도시락 지원사업에 2억9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금번 겨울·봄방학 기간 지원에 이어 올 여름방학에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초등 돌봄교실 이용 학생과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신선한 과일간식 공급을 위해 2억원의 사업비를 별도로 지원한다.통영시 관계자는“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소중한 성장기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과 지역 농수산물 판로 확대로 농어가 소득 안정 등 지역 먹거리 공공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