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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구는 ‘즉시 철거’, 새로운 어구관리제도 본격 가동
해양수산부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책임 있는 어구 사용을 유도하고 폐어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어구관리제도를 4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불법·무허가로 설치된 어구를 발견 즉시 철거할 수 있도록한 ‘불법어구 즉시 철거제’, △어구의 과다 사용 예방 및 폐어구의 적법 처리를 위한 ‘어구관리기록제’, △폐어구의 효율적인 수거 및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실어구신고제’ 가 새롭게 도입된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4월 22일 ‘수산업법’을 개정하고 이번에 세부 기준 마련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을 마무리했다.그간 불법 어구는 ‘행정대집행법’에 따른 절차로 철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이번 새로운 어구관리제도 시행에 따라 앞으로는 허가 없이 설치된 어구뿐만 아니라 조업 금지구역·기간을 위반하거나 어구실명제를 준수하지 않은 어구도 신속히 철거할 수 있게 됐다.또한, 폐어구 발생량이 많은 근해어업은 어구관리 기록사항을 작성해 3년간 보존하도록 했으며 자망은 ‘1천 미터 이상’, 안강망은 ‘1통 이상’, 통발은 ‘100개 이상’ 유실된 경우, 입항 후 24시간 이내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신규 어구관리제도 시행을 통해 어구의 생산부터 사용, 수거, 재활용까지 ‘어구 전주기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어구의 적정량 사용 유도, 효율적인 폐어구 수거 및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인경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신규 어업관리제도는 방치된 불법 어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것으로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어업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어업인 대상 교육과 홍보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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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봄철 산나물 불법 채취 집중 단속 실시, “소중한 산림 함께 지켜주세요!”
산림청 관계자가 봄철 산나물 불법 채취 단속을 하고 있다
[아시아월드뉴스] 산림청은 본격적인 봄철 산나물 생산철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이 맞물리면서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산림청 소속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정부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인터넷 및 동호회를 통한 산행 모임의 관행적 임산물 불법 채취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특히 산림사법경찰이 현장에 투입돼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법행위 적발 시 사소한 위반 사항이라도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만약 산주의 허가 없이 임산물을 절취하거나 무단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불법으로 채취한 임산물은 현장에서 모두 압수 및 몰수된다.한편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울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에는 70만원 이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최근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단속망이 촘촘해진 만큼, 무심코 행하는 산나물 채취도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법 준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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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연구자와 문화‧예술의 만남, ‘26년 과학문화 신규 프로그램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 국민의 일상 속 과학 체험 확산을 위해 국민이 문화·예술을 즐기면서도 유익한 과학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연구자-문화 연결’ 프로그램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연구자-문화 연결’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연구자 큐레이션, 과학 라운지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과제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구자 큐레이션은 문화·예술 전시품에 연구자의 전문 지식을 접목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연구자로부터 각각 전시 유물에 담긴 소재·화학적 변화 등 과학적 원리, 미술작품의 색채·빛 등에 대한 과학적 재해석, 과학 도서와 연계한 전문 지식 등 어디에서도 접하기 힘든 재미있는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과학 라운지는 연구자의 전문 지식을 취미 활동과 접목한 생활밀착형 과학문화 활동이다. 등반, 야구, 공예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과학적 시각에서 접근한다. 운동 전 몸풀기 과정에서 근육 구조를 고려한 효과적인 뻗기운동 방법을 알아보는 등 연구자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시설과 과학 기술 연구자는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3주간의 공고 기간 내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세부 내용과 제출 양식은 과기정통부 누리집 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누리집 내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연구자-문화 연결’ 프로그램은 연구자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문화·예술 시설의 전시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기여하고 이를 통해 기존 문화시설에 과학적 해석이 더해져 새로운 과학·문화 융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참여시설과 연구자 모집이 완료되면 6월부터 시민 참여를 신청받아 지역별 문화·예술 시설과 동호회에서 순차적으로 연구자 큐레이션과 과학 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이제준 과학 기술 문화 과장은 “이번 신규 과제를 통해 국민이 일상적인 문화 활동 속에서 과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연구자는 더욱 친근한 방식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과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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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조사료 시기별 생육·성분 통합 분석으로 자급 기반 강화
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조사료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현장 실증시험을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수확 시기에 맞춰 조사료 성분 분석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는 총 8590㎡ 규모로 조성된 트리티케일을 중심으로한 조사료 작목 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생육 단계별 조사뿐 아니라 수확 및 품질 평가까지 연계한 통합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다.해당 시범포는 지역 실정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검증하고 농업인 교육과 기술 보급을 위한 공공 실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시험은 조사료용 트리티케일 품종인 ‘한영’과 ‘조성’을 중심으로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호맥을 대조구로 설정해 파종 시기를 달리하며 추진됐다.이를 통해 가을철 파종 시기별 생육 특성과 조사료 생산성을 비교 분석하고 마늘·양파 후작 작부체계에 적합한 품종과 파종 시기를 도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생육 조사 결과, 9월 말 파종 처리구에서는 ‘조성’트리티케일이 초기 생육과 군락 형성에서 우수한 생육을 보이며 높은 생산 잠재력을 나타냈으며 10월 중순 파종 처리구에서도 ‘조성’품종이 비교적 안정적인 생육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11월 중순 파종 처리구 역시 월동 이후 생육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다양한 파종 시기에서 트리티케일의 적응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현재 생육이 빠른 9월 말 및 10월 중순 파종 처리구는 수확 시기에 도달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확을 진행할 계획이며 수확과 동시에 조사료 품질 평가를 위한 성분 분석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수확된 조사료는 시료 채취 후 건물률, 조단백질, 중성세제불용성섬유, 산성세제불용성섬유, 총가소화양분 등 주요 사료 성분을 정밀 분석해 품종별·파종 시기별 사료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단순한 생육 비교를 넘어 실제 축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의 장점을 결합한 작물로 내한성과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고 건물수량이 높은 조사료 작물로 알려져 있다.특히 논·밭 이모작 및 마늘·양파 후작 작부체계에 적합해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한 핵심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추진하는 이번 시험은 생육부터 수확, 성분 분석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검증하는 통합 실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농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조사료 재배 기준을 제시하고 사료비 절감과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실증 결과는 향후 지역 맞춤형 조사료 재배 매뉴얼로 정리되어 농가 교육 및 기술지도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과학영농실증시범포를 중심으로한 현장 실증 연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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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유관기관 합동 산불 대응 도상훈련 실시
함양군, 유관기관 합동 산불 대응 도상훈련 실시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4월 21일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에어텐트와 지휘차를 설치·운영하며 현장 지휘 본부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서는 상황 발생에 따른 신속한 전파 체계 구축을 비롯해 초동 대응, 현장 지휘 체계 운영, 기관 간 역할 분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집중했다.특히 에어텐트를 활용한 현장 지휘 본부 설치와 지휘차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함양군 산림녹지과 허인호 과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이라며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양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및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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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최윤덕도서관 3년 연속 선정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최윤덕도서관 3년 연속 선정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문화 취약 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최윤덕도서관은 5월 27일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시작으로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 창원지회 농아인들과 함께‘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농아인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사업은 지난 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최윤덕도서관은 올해 공모 선정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의창도서관과 김외화 과장은 “이전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독서문화 소외계층 장애인 분들이 책을 매개로 세상과 더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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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 예천군 지역경제를 견인하다
스포츠마케팅, 예천군 지역경제를 견인하다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주말, 예천군 관내 주요 식당과 카페 주차장은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한 차량들로 가득 찼다.18일 열린 ‘2026 예천 저수령 그란폰도’ 대회에 참가한 2800여명의 라이더들이 경기가 끝난 뒤에도 늦은 시간까지 관내에 머물며 소비를 이어간 덕분이다.주말마다 반복되는 이러한 풍경은 예천군이 사활을 걸고 추진해 온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예천의 주말은 쉼이 없다.춘계 전국중고육상대회,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등 대규모 대회가 매주 이어지고 있다.특히 성공리에 마친 제64회 경북도민체전과 6월에 개최될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 등 굵직한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숙박업소와 외식업계 전반에 걸쳐 ‘스포츠 특수’ 가 현실화되고 있다.예천의 스포츠마케팅은 육상과 양궁을 중심으로 꾸준히 쌓아온 전지훈련 유치에서 출발했다.일회성 대회유치가 아닌, ‘전지훈련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며 객관적인 수치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2021년 연인원 1만3196명에 불과했던 전지훈련 인원은 지난해 3만2587명으로 폭증했다.여기에 대회 방문객까지 포함하면 올해 상반기에만 8만2000명이 스포츠를 통해 예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가운데 육상 분야만 4만8500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춘계전국중고육상대회와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 등 대형 대회가 연이어 열리며 한 대회에 2만명 이상이 몰리는 장면도 이어질 전망이다.연말까지 육상과 양궁, 생활체육을 모두 합치면 연인원 16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주말마다 사람이 들어오는 도시’는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특히 전지훈련 특성상 최소 수일에서 수주 단위로 훈련이 이어지며 숙박과 외식,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되는 ‘체류형 소비’ 가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다.여기에 지난해 11월 개관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가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고 있다.숙소와 교육·분석·재활 기능을 모두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육상 전용 인프라는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훈련은 물론 지도자 양성까지 가능한 전천후 허브로 자리 잡았다.개관과 동시에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 이 운영되며 외국인 지도자 60여명이 예천을 찾는 등, 스포츠마케팅의 범위도 국내를 넘어 국제 교류로 확장되고 있다.예천스타디움과 실내육상훈련장까지 연계된 원스톱 훈련 체계는 ‘육상도시 예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양궁 또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중심으로 해외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7년 준공 예정인 양궁훈련센터까지 더해지면 실내훈련장과 컴파운드 전용 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복합훈련 환경이 완성된다.육상과 양궁을 양축으로 한 스포츠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예천은 ‘훈련·교육·대회가 결합된 스포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예천의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예천군청 육상팀 소속 나마디 조엘진 선수는 최근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는 최근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이어 3연속 메이저 국제 종합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예천군은 스포츠마케팅을 이벤트 유치가 아닌 도시 구조를 바꾸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전지훈련 대회 개최 체류 소비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예천군 관계자는 “그간 전지훈련 유치와 대회 개최를 통해 축적해 온 성과가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가시적인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며 “육상과 양궁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포츠마케팅의 외연을 더욱 확장해, 전국을 넘어 세계가 찾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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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관광재단, ‘예술로 돌봄’‘단샘문화PD’모집
예천문화관광재단, ‘예술로 돌봄’‘단샘문화PD’모집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예술로 돌봄’ 사업에 참여할 주민 문화기획자‘단샘문화PD'를 모집한다. ’단샘문화PD'는 지역 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 인력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예술로 돌봄’ 사업의 핵심 기획자로 활동하게 된다.선발된 이들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거쳐 각 기관에 최적화된 맞춤형 문화 돌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지역 문화 복지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복지기관의 기존 돌봄 서비스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일상 속 문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돕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돌봄망 형성을 목표로 한다.재단은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예천군 치매안심센터, 농촌활력지원센터, 예천군 가족센터, 사회복지법인 금당 등 관내 주요 복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문화 소외 지역을 발굴하고 촘촘한 ‘문화 돌봄망’을 조성할 방침이다.이번 모집은 4개 협력기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예술·돌봄 분야 기획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획단에게는 전문 워크숍과 함께 기관별 900만원 이내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재단 관계자는 “복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 향유를 넘어 정서적 회복을 돕는 ‘돌봄의 매개체’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샘문화PD는 지역사회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단샘문화PD 모집은 5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서는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양식은 예천문화관광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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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역동적 통영’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정책도 가동한다.시는 지역 내 소비를 이끄는 통영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500억원으로 확대했다.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서툰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해 지류 상품권의 발행량을 전년 대비 15만 장 늘린 60만 장으로 편성하고 상시 10~15%의 높은 할인율을 유지해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실질적인 경영 지원과 근로자 복지 정책도 강화한다.올해 신규 사업인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지원 사업은 직장인의 점심값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제1회 추경으로 8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을 100개소로 확대해 노후 시설 개선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인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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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과 정착을 응원하는 ‘통영형 청년 패키지’ 본격화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청년들의 자활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신규 사업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친다.특히 예산 증액과 더불어 집행 시기를 앞당겨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신규 사업인 ‘청년 결혼축하금’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원 대상을 100가구에서 280가구로 확대했다.청년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점포 임대료 지원’또한 대상을 80개소에서 150개소로 대폭 늘려 월 최대 30만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하며 청년 창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아울러 하반기 지급 예정이었던 ‘청년 취업 준비 지원’과 ‘관외 청년 거주 정착 지원’ 사업을 5월로 앞당겨 시행함으로써 취업 준비와 주거 안정이라는 청년들의 시급한 고민을 적기에 해결해 행정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전입 청년에게 생필품 웰컴박스를 제공하고 관내 대학생은 학기당 20만원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청년이 머무는 통영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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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창포원, 벚꽃엔딩 아쉬움 달랠 꽃잔디 만개
거창창포원, 벚꽃엔딩 아쉬움 달랠 꽃잔디 만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에 봄꽃이 개화하며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고 밝혔다.거창창포원에 봄을 알렸던 벚꽃이 진 뒤, 황강전망정원 일원에 진분홍빛 꽃잔디가 만개하고 있다.이와 함께 튤립, 비올라, 데이지, 루피너스 등 다양한 꽃으로 정원을 단장해 나들이에 나선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거창 시민정원사’ 와 ‘거창군 새마을회’등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80여 종의 봄꽃을 심고 가꾼 ‘주민참여정원’은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설레는 봄의 정취를 더한다.봄꽃의 향연은 5월에도 이어질 전망으로 다음 달부터는 노랑꽃창포와 꽃창포를 비롯해 우아한 작약, 하얀 눈송이를 닮은 불두화, 청초한 샤스타데이지 등이 피어나며 한층 눈부신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거창의 대표 봄축제인 ‘거창에 On 봄축제’ 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동일 환경과장은 “거창창포원은 황강 수변 자원 보호를 위해 수질정화식물인 꽃창포 100만 본 이상을 심어 조성한 차별화된 수변생태정원”이라며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생태적 가치와 힐링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만개한 봄꽃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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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 먕향공원에 꽃길 조성
영천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 먕향공원에 꽃길 조성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망향공원 행복 쉼터에 꽃길을 조성했다.꽃길 조성은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해 추진했다.위원들은 이날 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망향공원 행복 쉼터 주변에 꽃잔디와 송엽국을 심었다.이번 꽃길 조성을 통해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주민 공동체의 따뜻한 정이 피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정성을 담아 심은 꽃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정경용 위원장은 “위원님들이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수몰의 아픔이 서려있는 망향공원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기석 자양면장은 “꽃잔디와 송엽국이 만발하면 망향공원이 자양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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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없는 복지, 아동·어르신을 위한 세심한 ‘생애주기별 보호망’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낮추고 어르신의 노후를 보장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도 한층 촘촘해진다.시는 0세 아동 월 100만원, 1세 아동 월 50만원의 부모급여를 지원하며 9세 미만 아동을 위한 아동수당 예산 약 50억원을 확보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특히 첫째 100만원부터 셋째아 이상 300만원까지 지급되는 출산 지원금과 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맞벌이 가구의 보육 공백을 메우는 경남형 손주돌봄 등을 통해 임신부터 양육까지 이어지는 두터운 지원 체계를 갖췄다.어르신과 취약계층을 향한 세심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다.7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1만 6000명에게 연간 6만원의 목욕 및이 미용비를 지원해 건강 관리를 돕는 한편 이는 관내 미용실과 목욕탕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지역 상생효과도 기대된다.아울러 취약계층 청소년과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바우처 지원을 강화하고 기초연금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예산을 증액하는 등 가장 낮은 곳에 온기가 먼저 닿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통영시 관계자는 “중동 전쟁 위기에 따른 물가 충격과 경기 둔화 속에서 민생 회복을 위한 공공 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지역 경제가 다시 활기차게 뛰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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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전자경매 가축시장서 염소 경매 첫 시행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22일 오전 10시 영천 전자경매 가축시장에서 염소 경매시장을 첫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최근 ‘개식용 종식법’ 시행 이후 염소 사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경매시장 부족으로 농가들이 판매와 유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해 공정한 시세가 형성될 수 있도록 염소 경매시장을 개설했다.염소 경매시장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최대 400두까지 수용 가능한 계류식 스마트 경매로 운영된다.면양을 제외한 전 품목이 거래되며 개장일인 22일에는 총 170두가 출하됐다.영천 전자경매 가축시장은 2023년에 스마트 경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입해 전자경매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이번 염소 경매에도 해당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해 경매의 효율성을 높였다.시 관계자는 “염소 경매시장 운영을 통해 염소 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염소 사육 기반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염소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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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2026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본격 개강
군위군 효령면, 2026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본격 개강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은 21일 화요일 효령면 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첫 수업인 생활원예 교실의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올해 효령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첫 수업을 시작한 ‘생활원예’를 비롯해 5월 7일 ‘시골밥상 요리교실’, 6월 18일 ‘댄스 건강 체조교실’순으로 개강한다.개강식 현장을 방문한 박경원 효령면장은 “효령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즐기고 주민 편익과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어 매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신향숙 주민자치위원장은“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주민자치위원들과 힘을 합쳐 면민들이 품격 있는 문화 및 교양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