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안동시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안동시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내 장애인거주시설인 안동애명복지촌과 예다움 그리고 애명다온빌에서 장애인의 달을 맞아 거주인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감동적인 행사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들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고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지난 18일 안동애명복지촌에서는 ‘참 좋은 날, 따뜻한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같은 날 예다움은 ‘따뜻한 봄날, 가족의 사랑을 잇다’라는 주제 아래 거주인들이 부모님께 직접 쓴 편지와 꽃을 전달하고 부모님들은 영상 편지로 화답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20일에는 애명다온빌에서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리는’행사가 열렸다.거주인들이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행진하며 자신의 존엄과 자립의 의미를 알렸으며 푸드트럭과 벚꽃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의 감동도 깊었다.자녀의 환한 미소를 마주한 한 보호자는 “늘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던 걱정과 미안함이 따뜻한 위로로 바뀌는 것을 느꼈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시설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인지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삶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마음을 잇는 세심하고 따뜻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26
-
국민건강보험공단, 2026년 장기요양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식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2026년 장기요양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식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청송영양지사은 4월 24일 안동 관내 청구그린기관 4개소를 초청해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청구그린기관은 전국 장기요양기관 중 총 460개소가 선정됐으며 2025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이다.선정된 기관은 1년간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 논의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해당 기관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및 민원제공용 장기요양기관 현황자료 내 별도 표기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황재훈 지사장은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 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당부하고 장기요양기관과 협력 관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6
-
해군 특수부대 정신으로 우승한 여중생…“안 되면 될 때까지”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중학교에 갓 입학한 여학생이 전국대회에서 선배 선수들과 맞붙어 준우승을 거친 뒤 결국 우승까지 차지해 화제다.해군 특수부대 출신 아버지에게서 배운‘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군인 정신이 바탕이 됐다.UDU 입대를 꿈꾸는 경북 칠곡의 중학생 레슬링 선수 임하경은 지난 3월 철원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에 출전했다.원래 체급인 58 급이 아닌 62 급에 나서게 된 것은 체급 신청 과정에서의 실수 때문이었다.중학교 입학 직후 첫 전국대회였지만 결승에 올라 연령대 국가대표급 선수와 맞붙었다.결승전은 접전이었다.상대는 두 살 많은 선수였고 경험에서도 앞섰지만 끝까지 밀어붙였다.태클을 중심으로 한 기본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대회 이후 주변에서는 본래 체급으로 내려가라는 권유가 이어졌다.그러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임하경은“우승하기 전까지는 내려가지 않겠다”며 자신이 선택한 체급에서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이후 열린 제4회 헤럴드 경제·코리아 헤럴드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다시 62 급에 출전했다.지난 20일 열린 대회에서 태클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끝까지 밀어붙이며 결국 정상에 올랐다.하지만 우승 이후에도 다시 체급을 낮추라는 권유가 이어졌다.임하경은“내가 진 선배 선수를 이기기 전까지는 내려가지 않겠다”며 같은 선택을 했다.경기 방식은 단순하다.태클 중심의 기본기에 집중한다.상대가 방어를 시도해도 끝까지 밀어붙여 점수를 만들어낸다.이 같은 태도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UDU 출신인 아버지 임종구 씨는 평소“될 때까지 한다”는 말을 자주 했고 임하경은 이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기 방식으로 받아들였다.임하경은“아버지로부터 배운 군인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안 되면 될 때까지 끝까지 버티고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황정원 대구체중 코치는“중학교에 올라오면서 방어 능력이 크게 좋아졌고 기본기가 단단하다”고 평가한다.최근 실시된 대구체중 신입생 체력 측정에서 남녀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임하경이 나고 자란 칠곡군에서는 칠곡군레슬링협회와 약동초등학교 동문회, 기산면 발전협의회 등이 우승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임하경이 보여준 도전과 성취는 지역의 큰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임하경은“앞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UDU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이후에는 유튜버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2026-04-26
-
문경시, 재정위기 우려에 ‘사실과 달라’ 입장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최근 일부 기고문에서 제기된 재정위기 우려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부분이 있으며 시민들이 재정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에 나섰다.통합재정수지는 1년간 돈을 얼마나 쓰고 벌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순수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말한다.한 예로 신축건물을 지을려고 하면 그해 수입으로 지을 수 없을 때 작년에 남은 돈과 저금해 놓은 돈을 가져다 쓴다 이처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투자와 지출시기의 차이에 따라 특정연도에 지출이 많으면 적자가 나타날 수 있으나 이것이 재정파탄이나 부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문경시는 2012년 이후 재방채를 단계적으로 상환해 왔고 2022년 114억원을 조기상환 후 현재까지 “지방채 제로”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빚을 내어 축제를 한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문경시 재정은 지방교부세 국비보조금등 안정적 재원을 기반으로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다.기본행정서비스 제공이나 복지 지출문제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은 국가와 달리 법적으로 엄격히 관리되며 무분별한 채무 발생이나. 지급불능상태는 제도적으로 제한 되어 있다.따라서 일부에서 제기하는 지방정부 부도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다.문경시는 앞으로도 재정공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민생과 지역 발전을 균형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5
-
영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뛰고 웃고 함께한 하루, 영주시 아동 화합 한마당 ‘성황’
영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뛰고 웃고 함께한 하루, 영주시 아동 화합 한마당 ‘성황’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2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 간 연대감을 형성하며 아동의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아동들은 웃음과 환호 속에서 서로 어울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식전공연에서는 온누리지역아동센터가 태권도 시범과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평소 학업에 지친 아동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이순복 영주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화합한마당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오늘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서로 교류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아동에게 방과 후 보호, 학습지도, 정서지원, 문화체험 등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6-04-25
-
영주시, 바로마켓 현장 찾아 농특산물 홍보 전개
영주시, 바로마켓 현장 찾아 농특산물 홍보 전개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생산자가 참여하는 방식의 대표적인 직거래 플랫폼이다.2026년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4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대구광역시 북구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다.영주시는 장터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를 지원하고 농특산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5일 현장을 찾아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이날 현장에는 연풍원, 영주탁주양조장 등 지역 업체가 참여해 가시오가피 엑기스, 인삼, 도라지, 생강 등 건강식품과 인삼막걸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행사 현장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시식과 판매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직거래 장터의 장점을 살린 활발한 판매가 이뤄졌다.대구시에 거주하는 박 씨는 “막걸리를 직접 시음해보니 맛이 깔끔하고 부담이 없어 좋았고 지역에서 만든 제품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경산시에 거주하는 이 씨는 “인삼과 건강식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신뢰가 갔고 가족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것 같다”고 전했다.영주시는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유통의 효과를 확인했으며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바로마켓은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기회를 통해 영주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5
-
경북교육청, 제12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인공지능교육원 채움관 연수실에서 ‘제12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제12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에는 중앙선도교사 2명이 참여해 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하며 수업 적용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나눴다.오후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전문관의 세계시민교육 특강과 에코썸코리아 박미진 대표의 생태전환교육 강의가 이어졌으며 총 8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또한 연수장 내 세계시민교육 부스를 운영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전시하고 교사들 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교육부는 매년 시도별로 평균 40여명의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를 선발하고 있다.올해 경북에서는 70명이 선발돼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연구회를 운영하며 각종 연수와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 실천 방안을 발굴 공유하고 있다.또한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과 수업 실천 사례집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연수에 참석해 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경북의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세계시민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5
-
경북교육청, 수업전문가․신퇴계 교사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 수업전문가 및 신퇴계 교사단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6년 경북교육의 중점 정책인 ‘미래형 수업 혁신’과 ‘교육 생태계 구축’을 반영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수에는 수업전문가 활동 교사와 신퇴계 교사단 소속 교사 등 340여명이 참석했다.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생 맞춤형 수업과 교육과정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연수는 참여 인원이 많은 점을 고려해 두 개조로 나누어 오전 오후 로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됐다.주요 내용은 수업전문가 관련 특강과 신퇴계 교사단의 교과별 협의회, 자체 연수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노정 문경중학교 수석교사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수업 디자인’특강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사가 단순한 지식 전달자를 넘어 학습 설계자이자 성장 촉진자로서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수업전문가 제도는 경북형 우수 교원 육성 프로그램으로 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 수업명인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체계를 통해 교사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심화하도록 운영되고 있다.교사들은 자신의 경력과 역량에 따라 단계별 성장 기회를 갖게 된다.신퇴계 교사단은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교과별 수업 공동체로 2026년에는 교과별 수업과 평가 개선을 위한 연구 나눔 교류를 중심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두 제도를 통해 교사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 교육공동체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함께 높이고 공동 설계 공동 실천 공동 나눔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의 출발점은 교육과정이며 수업은 그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과정 중심 정책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5
-
경북교육청, 신규 보건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행정지원동 화백관에서 도내 신규 순회 유치원 보건교사와 저경력 희망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보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직의 좌표를 찍고 성장의 항해를 함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연수는 저경력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보건 업무와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갖춰 안정적으로 교직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현장 적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생생한 보건실 운영 사례 △질문이 있는 보건수업 △멘토-멘티 분임 토의를 통한 현장 고민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동료 성장 네트워크 구축에도 중점을 두었다.특히 선배 교사들의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신규 교사들이 학교 보건업무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또한 참여 교사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연수에 참가한 한 신규 교사는 “혼자 보건실을 운영하며 두려움이 컸는데, 선배 멘토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업무의 방향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임종식 교육감은 “보건교사는 학교 현장의 건강 파수꾼이자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교육전문가”며 “신규 선생님들이 선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당당하게 성장의 항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5
-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어른친구’ 멘토링 프로그램 본격 운영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멘토·멘티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른친구’멘토링 프로그램 사업설명회와 관계촉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어른친구’멘토링 프로그램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적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손·한부모·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멘토를 1대 1로 연계해 개인별 상황에 맞춘 정서적 지지와 성장을 지원한다.이날 참여자들은 올해 운영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활동 계획을 함께 수립하며 멘토와 멘티 간 초기 관계를 형성했다.이들은 앞으로 약 8개월간 주 1회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학습 지원과 문화체험활동을 병행하며 각 청소년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센터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지역 자원 연계를 확대해 청소년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예천군 관계자는 “민간 상담 인력 발굴과 멘토 양성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빈틈없는 정서적 지지망을 구축하고 개별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5
-
경남도, 진주 수출딸기 현장 점검
진주수출딸기현장점검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4일 진주시 수곡면 일원에서 수출 주력 품목인 딸기의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이 참석해 수곡농협 딸기공동선별장과 수출 딸기 재배 농가를 차례로 방문하고 선별·포장·유통 등 수출 전 과정을 점검했다.경남 딸기는 전국 딸기 수출의 약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수출액은 약 928억원 규모다. 특히 진주시는 전체 수출의 78%를 담당하는 전국 최대 수출거점으로 수출액 또한 800억원에 이른다. 수곡면은 수출 물량의 37%를 차지하는 핵심 생산지로 고품질 수출 딸기 생산을 선도하고 있다.이번에 방문한 수곡농협 딸기공동선별장은 수출용 딸기의 선별·포장·출하를 담당하는 시설로 품질 균일화와 안정적인 수출 물량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현장에서 재배되는 ‘금실’딸기는 경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품종으로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 은은한 복숭아 향이 특징이며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프리미엄 딸기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날 현장에서는 항공 물류비 상승, 환율 변동, 인력 부족 등 수출 애로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수출농가와 귀농형 청년 스타트업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고품질 딸기 생산 방향과 수출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경남 딸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출 농산물로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수출 여건 악화에 대응해 물류 지원과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품질 고급화와 시장 다변화를 통해 다음 시즌에도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앞으로도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 고급화, 수출시장 다변화, 물류 지원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24
-
창원특례시, 100만 시민 지원 앞두고 총력 점검
창원특례시, 100만 시민 지원 앞두고 총력 점검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읍면동 접수창구 등 현장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두 개의 대규모 지원사업이 동시에 추진됨에 따라 신청 초기 혼잡과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 없이 신속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2026년 3월 18일 기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약 10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총 지급 규모는 약 1010억원에 달한다.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온라인과 읍면동 방문 신청이 병행된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국민의 약 70%를 대상으로 소득·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사업으로 일반 국민 1인당 15만원, 취약계층 50만~60만원까지 지원된다.신청은 카드사, 지역사랑상품권 앱,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며 1차, 2차로 나누어 추진된다.창원시는 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5개 읍면동 392개 접수 창구 운영,보조 인력 400여명 투입 등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또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전산장비, 지급수단 확보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 운영해 촘촘한 현장 대응이 이루어질 전망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접수창구 운영 준비상황, 동선 및 대기관리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특히 동시 사업 추진에 따른 혼잡 관리와 현장 대응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점검이 이루어졌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두 개의 지원금이 동시에 추진되는 만큼 현장 혼선 없이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중심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4
-
고성 땅의 생명 잇는 토종 씨앗·모종 나눔 행사 성료
고성 땅의 생명 잇는 토종 씨앗·모종 나눔 행사 성료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이번 행사는 현대 농업의 획일화 속에서 사라져가는 우리 토종 종자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 사회에 보급해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수백 년간 이어져 온 농업 지식과 공동체 문화를 미래 세대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토종씨드림 변현단 대표의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변 대표는 토종 씨앗과 농생태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 환경에 최적화된 토종 종자가 왜 확실한 대안이 되는지를 설명하며 군민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이어진 나눔 행사에서는 여성 농민들이 정성껏 거둔 다양한 토종 씨앗과 토종 모종들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분양을 받은 토종 작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꾸는 법을 익혔다.(사)고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할머니로부터 전해 내려온 소중한 유산인 토종 씨앗은 우리 밥상과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키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토종 종자의 맥을 잇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4
-
하이면새마을협의회,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전개
하이면새마을협의회,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전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이면새마을협의회는 4월 23일 하이면 덕호리 일대 도로변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습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보 문구가 인쇄된 물티슈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에너지 절약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등 실천 메시지를 담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했다.하이면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4
-
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어깨동무 봄소풍 다녀와
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어깨동무 봄소풍 다녀와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3일 주간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강화를 위한 어깨동무 봄소풍을 다녀왔다.이번 봄소풍은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시크릿 바다정원과 남해각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따뜻한 봄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참여자들은 먼저 시크릿 바다정원에서 족욕 및 반신욕, 아로마 체험을 통해 심신의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바닷가 워킹 투어를 진행하며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았다.또한 남해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해각에서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옛 기록물과 전시를 관람하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이을희 보건소장은 “자연 속에서의 이번 경험이 참여자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