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재산권 보호 상담창구’ 운영
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재산권 보호 상담창구’ 운영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4일부터 치매환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치매환자 재산권 보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경상남도가 도내 총 8개 시군을 선정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초고령화 사회에서 치매가 단순히 건강 문제를 넘어 재산권 침해와 가족 갈등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과제라는 점에 주목해 ‘치매환자의 존엄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최근 고령층을 노린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이 지능화됨에 따라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상담창구에서는 치매환자 등 고령층이 실생활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책을 지원한다.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보안 점검 및 스미싱 차단 설정 △지연이체 및 지정인 알림 서비스 등 금융기관 예방 서비스 안내 △독거·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치매 공공후견사업 연계 등이다.또한, 금융사기 발생 시 금융감독원의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 절차를 안내하고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연계해 전문적인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가 평생 일궈온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것은 본인의 존엄성을 지키고 가족의 안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피후견인을 발굴 선정하고 후견인을 양성해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04-30
-
2026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경상북도 경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1619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경산시의 개별주택가격의 변동률이 전년 대비 0.45% 상승했으며 보합세를 유지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됐다.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의신청 기간 내에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6월 중 주택 특성과 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한다.한편 같은 기간동안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된 공동주택 가격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과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30
-
거창군 북상면 신기마을,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돌봄마을
거창군 북상면 신기마을,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돌봄마을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29일 신기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우리마을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자유 토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리는 위천권역통합돌봄지원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마을주민과 위천권역통합돌봄지원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신기마을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돌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 중심의 사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참여자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필요한 서비스를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논의 결과, 오는 6월 17일부터 월 1회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어르신들이 서로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자리로 꾸며 나갈 계획이다.유수상 거창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돌봄의 주체가 되어 함께 방향을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사협이 주민과 함께 따뜻한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순행 북상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논의한 이번 자리가 살기 좋은 지역복지마을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위천권역통합돌봄지원센터는 북상면과 함께 주민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며 살기 좋은 지역복지마을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2026-04-30
-
풀밭에 우글대는 진드기, 물리지 않는 게 최선
풀밭에 우글대는 진드기, 물리지 않는 게 최선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5월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5월 감염병 사전예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지역 데이터 기반으로 감염관리전문가, 대구시, 보건소 기획·논의를 통한 감염병 주제 매월 선정 지자체, 지역의료계, 교육청 및 관계기관 등 민·관·학 주도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 ‘24. 2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전파되는 매개 감염병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발생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누적 234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대구에서도 매년 10명 안팎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280명, 대구 17명이 발생해 전년 대비 각각 64.7%, 142% 증가했다. 대구지역 환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59.3%로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감염 위험 요인은 농업 관련 활동이 73.7%로 가장 많았으며 산책, 성묘·제초, 등산 순으로 나타났다.2021~2025년 대구지역 성별, 연령별 SFTS 발생현황 감염 시 5일에서 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근육통, 설사, 오심,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출혈성 소인, 신경학적 증상,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국내 누적 치명률은 18.0%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현재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진드기에 물리면 무리하게 잡아당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진드기는 피부에 단단히 고정돼 장시간 흡혈하는 습성이 있어 억지로 제거할 경우 일부가 피부에 남아 염증이나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가능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내원이 어려운 경우 진드기 제거법에 따라 핀셋을 이용해 진드기가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천천히 제거한 뒤 해당 부위를 소독해야 한다.이후 14일 동안 발열, 구토, 설사 등 임상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임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작은소피참진드기 물린자국 출처 및 자료원 : 질병청 진드기설치류매개감염병 관리지침 조선대학교 또한 감염 환자의 혈액·체액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매개로한 전파 사례와 감염된 환자를 돌보던 의료진의 2차 감염 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이에 따라 의료기관 및 동물병원 종사자는 표준주의 및 접촉 주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야외활동을 할 경우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귀가 후에는 반려동물의 전신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벌초,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5월부터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농작업과 등산 등 야외활동 전후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30
-
노사평화의 전당,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작품 컬렉션 전시
노사평화의 전당,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작품 컬렉션 전시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업의 일환으로 ‘노동과 예술이 만나는 또 다른 순간’을 주제로 한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작품 컬렉션 전시를 오는 5월 22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지난해 11월 열린 ‘제9회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수상작과 출품작 중 엄선된 40여 점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전시 부제에 걸맞게 전시실에는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느낀 감정과 삶의 애환, 그리고 일상 속에서 발견한 찰나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로 채워진다.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비록 전문 예술가의 작품은 아닐지라도, 대구 지역 노동자들의 진솔한 삶이 녹아있어 더욱 감동적인 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노사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노동의 진정한 의미를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노사평화의 전당은 전국 최초로 건립된 노사상생을 위한 소통과 교육, 참여와 문화의 공간으로 ‘노동을 알기 쉽게, 노사관계를 올바르게’라는 슬로건 아래 노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전당 내부에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사와 노동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동산업 역사관, VR 기기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 힐링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체험형 교육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6-04-30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조직위원회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하프마라톤 및 10km 종목의 참가자 수를 제한하고 모집 방식을 선착순으로 전환한다.조직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다중 밀집을 방지하고 여름철 고온에 따른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10km 달리기와 하프마라톤 종목의 참가 규모를 각각 3000명과 5000명으로 설정했다.10km 달리기는 8월 23일 오전 7시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하프마라톤은 8월 30일 오전 7시 신천동로 일원에서 각각 출발한다.조직위는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른 아침 시간대에 경기를 배치해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두 종목의 참가자 모집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조직위는 접수 초기 많은 신청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접수를 위해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 기술심사 기준을 반영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교육을 기반으로 안전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인원 조정과 시간대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몬주익의 영웅’황영조 감독이 10km 종목에, 1967년 유니버시아드대회파견선수선발대회 400m 1위·200m 2위, 제48회 전국체육대회 400m 1위·200m 3위를 기록한 지역 육상 원로인 임을용 씨가 100m와 400m 종목에 각각 참가 신청을 마쳤다.이들의 출전 소식이 생활체육 동호인과 일반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30
-
대구시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평균 1.64% 상승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결정·공시한 대상 토지는 모두 54만 8085필지이다.올해 대구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64% 소폭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1.29%p 낮은 수준이다.이는 부동산 시장의 시세 변동이 크지 않은 가운데, 국토교통부의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시세반영률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전반적인 변동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구·군별 변동률은 군위군이 4.6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수성구, 중구, 남구, 북구, 달성군, 동구, 달서구, 서구 순으로 나타났다.대구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2가 160-4번지로 제곱미터당 3976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군위군 산성면 봉림리 1127번지로 제곱미터당 354원이다.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구·군 및 읍·면·동 민원실, 구·군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오늘부터 열람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29까지 토지소재지 구·군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의신청된 토지는 구청장 또는 군수가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한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30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숨 서비스’ 업무협약식 개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숨 서비스’ 업무협약식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9일 공단 대기환경사업처에서 대구 시민의 맑은 숨 권리 보장을 위해 칠곡공작한양아파트 외 3개 아파트와 ‘찾아가는 숨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단과 대현뜨란채, 칠곡그린빌3단지, 칠곡공작한양1차, 칠곡보성3차타운 아파트 4개소가 추가로 참여하게 되어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총 69개소 확대 지원되고 있다.업무협약식은 공단 직원 및 각 아파트 관리소장 등이 참석해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및 ‘찾아가는 숨 서비스’에 대한 설명,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공단 대기환경사업처는 이번 ‘찾아가는 숨 서비스’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분진흡입차를 협약 대상 생활공간에 배치해 아파트 단지 내 미세먼지 제거 작업을 할 예정이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사업 확대로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리골레토’ 성료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리골레토’ 성료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중국국가대극원과 공동 제작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를 지난 4월 24일 25일 양일간 공연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아시아 초연으로 대구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했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상반기 기획오페라 리골레토를 공연하며 연일 뜨거운 관객들의 호응과 관심으로 4월 25일 마지막 공연에서 전석매진을 달성했다.양일 96%에 달하는 높은 예매율과 현장 관객 반응을 통해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이자 한국 오페라의 심장부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이번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축적해 온 제작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무대로 무대 디자인, 조명, 의상, 연출 등 공연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높은 완성도로 구현됐다.특히 세계적인 연출가이자 현재 제네바 국립극장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다비데 리베르무어가 공연 연출을 맡으며 초대형 LED 디지털 캔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무대 디자인을 선보였다.매 순간 영상과 조명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며 극 중 인물들의 심리를 반영해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영상 활용으로 시각을 확장한 무대 위에서 16세기 이탈리아 복식을 그대로 구현한 성악가들이 탄탄한 기량과 섬세한 연기로 노래하며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24일과 25일 각각 리골레토 역에 바리톤 이동환, 레온킴, 만토바 공작 역에 테너 유준호, 권재희, 질다 역에 장원친, 이혜정이 출연하며 공연 별 음악적 색채를 다르게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풍부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했다.공연의 예술적 깊이를 확장하는 동시에, 멀티캐스트 운영은 재관람의 수요를 이끌어 전석매진의 결과를 만들었다.단국대학교 교수 손수연은 “강렬한 무대 세트와 장치, 영상, 의상, 조명 등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로 시각적 영향력이 막강했고 성악가들은 이러한 시각적 미학이 지배하는 무대에 밀리지 않는 기량으로 오페라를 더욱 빛냈다”고 밝혔으며 오페라 평론가 이용숙은 “리골레토 공연은 무대예술을 첨단기술과 결합해 유례없이 경이로운 결과물”이라며 “매 순간 바뀌는 영상으로 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표현하면서 설득력 있는 동선과 연기로 극의 사회비판적 요소도 놓치지 않은 인상적인 공연이었다”고 밝혔다.이번 오페라 리골레토는 한국과 중국 공동제작의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서 지난 2025년 4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의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 이후, 고품질 작품을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하며 만들어 낸 구체적인 결과이다.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신규 프로덕션으로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 최고의 국가 공연 예술기관이자, 세계 공연장 예술연합회 의장 극장인 중국국가대극원의 수준 높은 예술적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된 성과이다.무대 디자인과 기술 구현 및 공연 운영까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 속에서 국내외 우수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해 균형 잡힌 오페라 제작 메커니즘을 구축했다.그리고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아시아 오페라 저력을 입증하며 오페라 장르의 국제적인 예술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됐다.중국국가대극원 왕반 부극장장은 “양 극장은 긴밀히 협력해 언어 장벽, 국경 간 운송, 공연장 환경 차이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확산 가능한 국제 공동제작 모델을 모색·형성함으로써 중외 문화예술 교류 협력에 소중한 경험을 축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을 발판 삼아,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는 새로운 공연예술의 제작 모델을 형성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공동제작 및 유통 확대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화제의 인물이자 한국 오페라 무대에 처음 서는 바리톤 레온킴과 중국을 대표하는 국가대극원 소속 소프라노 장원친이 무대에 올라 국제적인 예술 협력 의미를 더했다.리골레토 역에 레온킴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국 무대 데뷔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하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리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유튜브에서 많이 봤던 성악가를 한국 무대에서 멋진 연주로 만나 기쁘다”며 “늙은 광대 리골레토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이 잘 표현됐고 무대 장치와 그래픽 영상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성황리에 막을 내린 오페라 리골레토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5회차에 걸쳐 중국국가대극원에서 다시 한번 공연한다.이번 공동제작 오페라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이 전방위적으로 상호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의 성과로서 의미를 가진다.더불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중국국가대극원과 함께 앞으로 아시아 공연 예술 발전에 앞장서며 협력 및 공생을 위해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황보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아시아 오페라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며 “앞으로 지역 예술 역량을 세계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관객들에게 더 나은 공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대 기계 및 시설 정비 등 극장 리모델링을 5월부터 시작한다.그리고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지역 내 공연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026-04-30
-
임윤찬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찬란한 울림
임윤찬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찬란한 울림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5월 8일 저녁 7시 30분, 그랜드홀 슈베르트부터 스크리아빈까지, 음악적 본질을 향한 깊이 있는 탐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명연주시리즈’의 정점 찍는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명연주시리즈의 일환으로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성사된 임윤찬의 대구 무대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신작 최고연주상, 그리고 청중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했다.그의 결선 무대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공연’10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이후 데뷔 앨범 [쇼팽: 에튀드]로 2024년 그라모폰 어워즈 2관왕, 프랑스 디아파종 황금상, 2025년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3관왕을 휩쓸며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의 기록들을 써 내려가고 있다.이번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 ‘명연주시리즈’의 일환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선정한 공연장에서 엄선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악기 본연의 울림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는 클래식 전용홀의 환경에서 임윤찬의 섬세한 타건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한층 더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1부에서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D장조 D.850을 선보인다.임윤찬은 해당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시간의 흐름을 견디며 오래 기억에 남을 작업을 하고 싶었다”며 “오랜 시간 사랑해 왔고 동시에 외면하고 싶지 않았던 작곡가”로 슈베르트를 언급한 바 있다.2부 프로그램은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부터 4번까지, 그의 초기와 중기 음악 세계를 관통하는 구성을 이룬다.세 작품 전반에 흐르는 스크리아빈 특유의 신비로운 색채와 극적인 긴장감은 깊은 인상을 남긴다.특히 소나타 2번은 임윤찬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2라운드에서 연주해 최연소 우승의 결정적 순간을 장식한 곡으로 이번 무대에서 다시 만나는 이 작품을 통해 음악의 본질을 향한 그의 치열한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별도의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30
-
“숲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느껴지시나요?” 대구 도시공원서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진행
“숲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느껴지시나요?” 대구 도시공원서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진행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 도심 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체험하며 배우고 휴식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대구광역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앞산공원, 두류공원, 대구수목원 일원에서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주중과 주말,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걷고 느끼는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전문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가 참여해 소규모로 운영되며 계절별 숲의 변화와 생태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공원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도 차별화된다.앞산공원은 울창한 숲길과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도심 속에서도 깊은 숲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 대상 숲해설과 어린이 대상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 테라피, 자연 탐구,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두류공원은 아이들이 자연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생활권 공원이라는 장점을 살려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산림교육 전문가의 지도 아래 나뭇잎과 흙 등을 활용한 오감 체험과 자연 소재 역할놀이, 또래 협동 활동 등이 이뤄지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대구수목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한 장소로 자연의 회복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숲해설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식물의 특징과 생태적 역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단체 및 일반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대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일상에 여유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여 신청은 앞산공원과 두류공원은 유아 대상 단체 프로그램 중심으로 참여 기관과 일정 등을 사전 협의해 추진되며 대구수목원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
김해시, 근로자·어린이날 연휴 산불 방지 강화대책 추진
김해시, 근로자·어린이날 연휴 산불 방지 강화대책 추진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근로자의 날과 주말,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 기간 산불 방지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 기간 가족 야외활동, 등산, 산나물 채취 등으로 인한 입산객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근로자의 날·어린이날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15건, 도내 1건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시는 이번 연휴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 유원지 등 산불취약지역 산불감시인력 집중 배치 △산불진화차량, 진화대원 권역별 교차 순찰 실시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위한 드론감시단 운영 △산불취약시간 마을·차량 가두방송 홍보활동 강화 △가야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 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캠페인 등 4대 전략 13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시는 산림 또는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를 가지고 산에 들어가다 적발되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화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가 겹치는 연휴는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며 “최근 10년간 4~5월 산불 발생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입산자 실화인 만큼 경각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30
-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개막
'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개막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동아시아가 문화로 하나 되는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정신문화와 세계유산이 살아 숨 쉬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5월 1일 개막 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문화 대장정에 들어간다.‘우리의 안녕한 동아시아’라는 비전과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유와 성찰이 있는 정신문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놀이문화 △이야기와 정성이 담긴 음식문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유산이라는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동아시아문화도시란?2012년 제4회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문화교류 사업 추진 한국- 안동시, 중국- 쑤저우시·다리바이족자치주, 일본- 마쓰모토시 개막 식에는 일본 마쓰모토시의 주요 관계자 및 전통 예술단이 직접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각국의 독창적인 색채가 담긴 합동 전통 공연은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아시아가 하나 되는 벅찬 감동을 선사했으며 3국 대표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한 끈끈한 연대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재확인했다.개막 식 이후에도 즐길 거리는 이어진다.황금연휴인 5월 5일까지한·중·일 전통놀이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과 스타 셰프가 참여하는 ‘동아시아 전통음식 페어’등 오감을 만족시킬 부대행사가 탈춤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핵심 행사는 △ 동아시아 전통음식페어 △ 동아시아 청소년 인문 예술 캠프 △ 동아시아 전통 현대 퓨전음악 교류 록 페스티벌 △ 동아시아 종이문자 비엔날레 이며 그 밖에도 △ 동아시아 전통놀이 한마당 △ 한중일 청년 예술가 레지던시 △ 동아시아 이야기 극장 △ 동아시아 3국 탈 전시 및 체험 △ 동아시아 정원 문화 교류전 △ 안동포 안동 한지 한중일 콜라보 패션쇼 △ 동아시아 상설 문화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해 중국·일본의 대표 문화도시와 함께 우호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경상북도와 안동시는 이번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를 계기로 각국 대표 문화도시들과의 우호 관계를 굳건히 다지고 문화·예술·관광을 융합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경상북도는 2022년 경주시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안동시가 선정 됨으로써 경북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품고 있는 안동이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를 넘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한·중·일 3국이 문화를 통해 깊이 연대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30
-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2026년 1기 도슨트 양성 교육’ 참여자 모집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2026년 1기 도슨트 양성 교육’ 참여자 모집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전시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관람객과 소통할 ‘2026년 1기 도슨트 양성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해 지역 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작품 해설을 통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한다.‘도슨트’란 미술관에서 관람객에게 전시 작품과 작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는 전문 안내인을 뜻한다.이번 모집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로 미술관 현장에서 정기적인 해설 활동을 수행할 의지와 열정을 가진 성인을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교육프로그램은 미술작품 해석 방법, 전시 이해, 전시 해설 쓰기 및 관람객 소통 방법 등 도슨트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기르는 6주간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오는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김해종합운동장 B1 리셉션장에서 진행된다.강사진은 최정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장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에듀케이터, 경남도립미술관 및 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다.특히 미술관 담당 학예사들이 김영원 형상을 넘어 울림으로 등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전시를 직접 소개하며 실질적인 해설 역량을 키워줄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도슨트 활동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다.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교육 수료생 중 도슨트 시연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인원은 7월 중순부터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1기 도슨트로 활동하게 된다.선발된 도슨트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전시도록 제공, 담당 큐레이터의 전시 해설 투어 및 자료 제공, 전시 개막 식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관계자는 “관람객에게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의 감동을 전할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2026-04-30
-
김해시복지재단, 창립12주년 기념 ‘청렴 영화 이야기’ 개최
김해시복지재단, 창립12주년 기념 ‘청렴 영화 이야기’ 개최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복지재단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오후 3시, 김해시여성센터 다목적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영화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존 강의 중심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영화를 매개로 청렴을 친근하고 깊이 있게 내면화하고자 기획하게 됐다.임주택 대표이사와 이지문 청렴전문강사가 대담 형식으로 두 편의 영화를 소개하고 복지현장 속 청렴실천 방향을 이야기 나눴다.첫 번째 임대표이사가 추천한 영화는 나, 다니엘블레이크로 영국 복지 시스템의 관료주의 속에서 소외되는 사회적 약자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임 대표이사는 ‘규정을 따르는 것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직원들에게 던지며 절차적 정직을 넘어 인간 존엄성을 지키는 복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두 번째이 이사장이 준비한 영화는 제보자로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공익제보로 밝혀낸 실화를 바탕으로한 작품이다.이 영화를 통해 공익신고의 의미와 내부 고발자 보호,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직원들과 함께 나눴다.임주택 대표이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우리 직원들이 각자의 개성과 방식으로 시민한 분한 분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봐 주는 것, 그것이 청렴이고 복지’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4월부터 추모의공원,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청렴 캠페인 등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자 각 복지시설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청렴을 의무가 아닌 일상의 가치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청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