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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려 단계’ 돌입 4,067억 투입 낙동강 녹조 선제 대응
본포취수장살수장치가동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올여름 낙동강 녹조 발생에 대비해 오염원 사전 저감부터 취·정수장 관리까지 아우르는 ‘2026년 낙동강 녹조 발생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돼 녹조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도는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양염류의 하천 유입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도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낙동강 수질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올해 총 4,067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마을하수저류시설 설치△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주민참여형 농업비점 집중관리△폐양액 처리 수질개선사업 등이다.특히 낙동강 본류로 유입되는 지류·지천의 오염을 막기 위해 낙동강수계 471개 지방하천에 대한 오염 실태 조사와 환경개선을 병행해 나간다.도는 법적 조류경보제보다 앞선 자체‘우려’단계를 운영해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5월부터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조류경보 기준치에 도달하기 전△오염원별 사전 점검△하·폐수처리장 총인배출농도 강화△취·정수장 정수약품 확보△조류 유입 저감 장치 점검 등 대응 준비를 마친다.조류경보발령 시에는 행동요령에 따라 폐수·가축분뇨 배출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정수장 조류독소 분석 주기를 최대 일 1회까지 확대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녹조 발생에 따라 도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수돗물 안전 확보를 위해 낙동강 본류에서 취수하는 도내 취·정수장 11개소에 조류차단막과 수면포기기, 살수장치 등을 가동한다.또한 활성탄과 오존을 활용한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최적화해 조류독소와 맛·냄새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현재까지 정수된 수돗물에서 조류독소가 검출된 사례는 없다.아울러 농산물 공기 중 조류독소 안전 논란과 관련해 기후부에서 시민사회와 공동 조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도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기후 변화로 인해 매년 녹조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경보 발령 기간이 길어지는 추세인 만큼 선제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오염원 관리와 빈틈없는 정수처리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물 안전 확보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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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과일간식, 더 커진 만족 아이도 현장도 반겼다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 이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영아·유아에게 신선한 과일을 지원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농가와 연계한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도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2023년부터 매년 약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 약 4만명에게 연간 45회, 연 누적 180만명 규모의 과일간식을 제공했다.경남도가 지난 4월 6일부터 24일까지 3 주간 실시한 어린이집 과일 공급 실태 점검과 만족도 조사 결과, 사업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점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현장에서는 과일의 신선도와 품질, 공급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이번 조사에는 전체 어린이집 가운데 1,060명이 참여해 68.0%의 참여율을 보였다. 응답자의 98%는 과일 품질이‘유지 또는 개선됐다’고 답했으며 공급량 역시 98%가 ‘유지 또는 증가했다’고 응답해 사업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창원 지역 어린이집 관계자는“과일 상태가 신선하고 품질도 좋아 아이들이 더 잘 먹는다”며 “사업에 대한 현장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계약재배에 참여한 산지 농가는“손주손녀가 먹는 과일이라고 생각하니 더 좋은 품질로 공급해야겠다는 책임감을 갖게 된다”며 “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들에게도 건강한 먹거리를 줄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특히 올해는 지원단가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되면서 산지 우수 과일 공급이 확대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딸기·천혜향·청귤 등 고가의 다양한 품목을 공급하는 우수사례도 확인됐다.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관리와 품질 개선을 통해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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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65회 천령문화제 성황리 마무리
함양군, 제65회 천령문화제 성황리 마무리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천령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천령문화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펼쳐져, 지역 대표 종합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특히 5월 1일 노동절을 시작으로 이어진 연휴 기간과 맞물리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장 곳곳이 활기를 띠었다.어린이날 기념행사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개막 일에는 고유제와 선비행렬, 개막 식 및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에도 예총제와 전통문화 경연대회, 군민 참여 프로그램, 초청 가수 공연 등이 4일간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는 ‘참여형 축제’라는 이번 천령문화제의 취지를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축제 기간 사진·미술·시화 등 다양한 전시회와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 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상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군은 축제 전 기간에 걸쳐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하며 ‘안전한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천령문화제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천령문화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낸 화합의 축제이자, 함양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품격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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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군부‘종합 1위’ 달성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시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특히 2025년 제27회 대회부터 도입된 종합순위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군부 종합 1위를 달성하며 칠곡군 장애인체육의 경쟁력과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대회에서 칠곡군은 11개 종목에 출전해 육상 트랙, 역도, 수영, 한궁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종목에 걸쳐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그 결과 금메달 1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6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군부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지난 대회에서 기록한 금메달 6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보다 향상된 결과다.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으로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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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칠곡군보건소,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달 30일 가산면민운동장에서 가산면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진료에는 김천의료원의 의사 및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기본 건강검진과 상담, 한방진료 등을 실시했으며 필요 시 추가 정밀 검사 및 치료 연계를 진행했다.특히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향후 공공보건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이날 현장에는 50여명의 가산면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함께 향후 관리 방안이 안내됐다.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에게 이동검진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해 군민 누구나 균등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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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소나무재선충병 상반기 방제 완료… “숲 체질 개선에 주력”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2026년 상반기 방제사업을 지난 4월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군은 25년 가을철부터 26년 봄철까지 총 240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팔공산·금오산 등 주요 거점과 생활권 인접지를 중심으로 피해목 1만3450본을 제거했다.특히 산불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전체 방제물량의 50%를 수집·파쇄하고 기존 훈증더미 500여개를 일제 정리하는 등 산림 내 가연성 물질을 줄이는 ‘재난 예방’에 집중했다.또한 마을숲, 자연휴양림등 우수한 소나무림 87.2 에는 예방나무주사를 완료해 방어막을 구축했다.그 외에도 피해 극심지인 지천면 용산리 일원에는 소나무를 제거하고 새로운 수종을 식재하는 ‘수종전환’ 사업을 시행했다.이는 반복되는 방제 비용을 절감하고 건강한 혼효림을 조성해 숲의 체질을 바꾸는 대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칠곡군은 사업 종료와 동시에 하반기 방제를 위한 ‘기본설계 용역’에 착수, 정밀 예찰을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최진영 칠곡군 산림녹지과장은 “선제적인 전략 방제와 수종전환을 통해 소중한 산림 자원을 건강하게 지키고 산주의 산림경영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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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2026 어린이 행복큰잔치’ 성황리 개최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지난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호국평화기념관 일원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2026 어린이 행복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꿈을 펼쳐라 행복한 칠곡어린이, 럭키 칠드런 데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화려한 댄스팀의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연 기념식에 이어 행운권 추첨과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저글링쇼, 매직쇼, 빅벌룬쇼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한 유희를 넘어 미래 세대에게 일회용품 줄이기의 중요성을 전하는 플로깅 및 분리수거 챌린지를 운영하며 공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이와 함께 경찰·소방·군장비 체험과 꿀벌 바람개비 만들기 등 20여 종의 풍성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교육적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또한 랜덤플레이댄스와 ‘나도 투수왕’등 역동적인 놀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날 행사장에는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으며 호국평화기념관과 꿀벌나라 테마공원, 칠곡보 등 인근 주요 시설과 연계한 동선 구성으로 더욱 다채로운 야외 활동이 가능했다.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실내외 공간을 적절히 활용한 행사장 구성과 알찬 체험 부스 덕분에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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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2.6% 상승에도 농축산물은 1.1% 하락
농림축산식품부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 분석 결과, 전체 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과 달리, 농축산물은 1.1% 하락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농산물은 쌀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지난 겨울철부터 이어진 비교적 온화한 날씨와 적정한 강우로 생산량이 증가해 전년비 5.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가격이 높은 쌀은 지난 2월 27일 정부양곡 공급 계획 발표 이후 20kg당 62천원 수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양곡 공급을 통해 RPC 등 산지 업체가 필요한 재고를 확보했고 계절적으로 소비도 감소하는 시기임을 감안할 때, 향후 쌀값은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쌀 가격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필요할 경우 정부양곡을 추가 공급하거나 할인을 지원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보다 완화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농작물 생육에 적합한 기상 여건이 계속되면서 양파, 양배추, 당근 등 일부 농산물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소득 감소에 따른 영농의욕 저하 등 농가경제의 부정적 영향이 우려됨에 따라 농식품부는 품목별 수급 상황을 감안해 시장격리, 정부 비축물량 출하 중단, 소비 촉진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 중이다.아울러 중동전쟁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는 토마토, 참외, 파프리카 등 시설과채류에 대해서도 생산이 위축되지 않도록 할인지원 등 소비 확대 대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축산물은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과 출하물량 감소 등으로 전년비 5.5% 상승했다. 다만 최근 입식량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물가 상승 폭은 다소 완화됐다.한우는 사육마릿수와 도축가능 물량의 감소, 수입소고기는 미국 등 수출국의 생산감소와 높은 환율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다소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돼지는 소비 성수기 진입과 구이용 돼지고기 재고 감소 등에 따라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한우와 돼지고기는 자조금을 활용한 5월 가정의 달 할인판매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닭고기와 계란은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살처분 확대와 증체 지연 등으로 공급 물량이 감소해 가격이 다소 높게 유지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미국·태국산 신선란 449만개를 수입해 시중에 공급하고 여름철 닭고기 수급에 대비해 부화용 육용종란 수입과 종계 생산주령 연장을 통해 공급량을 확보하는 한편 할인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식품·외식은 전년대비 각각 1.0%,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직까지 중동전쟁에 따른 가격 인상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원재료 구매부담 완화를 위한 세제 및 자금 지원을 계속하고 포장재 수급 동향을 모니터링해 필요할 경우 나프타 등 우선 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재고 포장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단속 유예 및 식품 표시에 스티커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업계의 건의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농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물가 압력이 높은 상황이지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을 도울 수 있도록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적극 소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면서 “국제 원자재 가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품목별 수급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가용 수단을 모두 활용해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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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미 김 수출기업 애로사항 청취
이종욱 관세청 차장 왼쪽 가운데 이 29일 충남 서천군에 소재한 영신식품을 방문하여 업체 관계자와 김 수출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아시아월드뉴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4월 29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소재한 ‘영신식품’을 방문해 조미 김 제품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케이-푸드’ 핵심 품목인 한국산 김의 수출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케이-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조미 김 수출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원초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제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 영신식품 이중우 전무는 “해외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된 것은 고무적이나, 외국의 복잡한 통관 절차와 규정은 큰 제약이 될 수 있다”며 수출기업이 자유무역협정 활용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관세청의 전문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저가·저품질의 수입 원초를 단순 가공 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수출하는 위반행위가 발생하면 국내 제조기업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철저히 단속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에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국산 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 활용 방안을 컨설팅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답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 통관 지원 및 수출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김 원초부터 가공·유통 및 수출까지 전 과정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우리 제조기업의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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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화이글스 홈경기서 ‘마약·짝퉁 밀반입 차단’ 캠페인 실시
이명구 관세청장 오른쪽 세 번째 이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약 짝퉁 밀반입 차단 캠페인을 하고 있다
[아시아월드뉴스] 관세청은 4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약 및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밀반입 차단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통을 통해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관세청은 경기장 장외에 설치한 홍보부스에서 관람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밀수신고 전화번호 125를 알리고 건전한 통관질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기관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관세행정 상식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물품 반입의 위험성과 밀수신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며 관세청의 역할과 사회 안전 기여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아울러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대전지역 보육원 아동들을 야구 경기에 초청하는 문화체험 행사도 병행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한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현장 소통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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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 군사우체국 개소 ··· 관세청, 남부권 위해물품 차단 강화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 오른쪽 네 번째 이 30일 부산 미 군사우체국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월드뉴스]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은 4월 30일 부산 범일동 소재 미군 제55보급창 기지 내 미 군사우체국 개소식에 참석하고 미 군사우편물에 대한 세관검사 체계를 점검했다.부산 미 군사우체국은 남부권에 주둔하고 있는 미 군사우편물 처리를 위해 새롭게 설치됐다. 그간 우리나라에 주둔하는 미 군사우편물은 전량 인천공항 미 군사우체국에서 처리해 왔으나, 앞으로 김해공항을 통해 반입되는 우편물은 부산 미 군사우체국이 처리하게 된다.부산 미 군사우체국의 엑스선 검색기, 컨베이어벨트 등 우체국 시설은 미군 측이 자체 재원을 투입해 구축했으며 이곳에 반입되는 우편물에 대한 세관검사 업무는 부산세관이 담당한다.관세청은 미군 측과 세관검사에 필요한 검사시설 구축, 보세운송 등 업무처리 체계 전반에 대해 수 차례 심도 있는 협의와 현장 점검을 진행해, 미 군사우편물에 대한 세관검사 업무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 국장은 부산 미 군사우체국 검사 라인과 엑스선 판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직원들에게 미 군사우편물을 통한 마약류·총기류 등 위해물품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부산 미 군사우체국 개소는 남부권 미 군사우편물에 대한 세관 감시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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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이익이 최우선” 민관이 머리맞대 공적입양체계 안착시킨다
보건복지부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5월 6일 오전 10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입양제도개선민관협의체’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입양절차 운영과정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협의체는 입양부모단체, 법원행정처 등 관계기관, 민간전문가,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제도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제1차관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관계기관 간 협업을 총괄하고 주요 개선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을 보다 신속하고 책임있게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입양절차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입양절차 개선대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입양신청, 가정환경조사, 심의 및 법원허가 단계 등 입양절차 전반의 운영 과정에서의 보완 필요사항을 논의했다.보건복지부는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개선이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스란 제1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입양은 아동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무엇보다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며 “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듣고 보완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적 입양체계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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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해외에서는 처벌될 수도 국가별 반입 규정 확인 필수!
외교부
[아시아월드뉴스] 전 세계적으로 공중보건 및 청소년 건강 보호를 위해 전자담배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우리 국민이 전자담배 규제가 엄격한 외국에서 전자담배를 반입하거나 사용·소지하다가 적발되어 현지 법에 따라 체포되고 벌금형을 부과받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처럼 대만, 홍콩, 라오스,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태국, 인도, 호주, 멕시코 등 40여 개국은 전자담배의 제조·판매·유통뿐 아니라 반입·사용까지 형사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우리 국민의 해당국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공항 수하물 검사 과정에서 단속을 피하고자 전자담배를 소지하고 있으면서도 그렇지 않다고 허위 진술을 하거나 전자담배를 숨기는 등의 행위는 밀수 혐의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아울러 전자담배가 금지된 국가를 경유할 때도 보안 검색이나 수하물 재위탁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국가별로 전자담배 규제 내용이 다양하고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출국 전 해당국 주재 우리 재외공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지역마다 규제가 다르게 적용되거나 가향 담배 등 특정 종류의 전자담배만을 금지하는 국가도 있는 만큼, 여행 전 관련 규정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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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관광택시, 디지털관광주민증 이용하면 4시간에 단돈 1만원
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디지털관광주민증’과 연계한 영덕 타보게 ‘만원택시’ 프로모션의 핵심 이용 조건을 강조하며 5월 한달 동안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단순히 디지증을 발급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덕 지역 내 지정된 연계 업체를 실제로 이용해야만 파격적인 택시비 할인 혜택이 완성된다는 점이다.이번 ‘만원택시’혜택을 받기 위해 서는 반드시 다음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우선 ‘대한민국 구석구석’앱을 통해 영덕 디지증을 발급받은 후, 관내 39개소에 달하는 디지증 연계 업체 중 최소 한 곳 이상을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이후 이용 업체에서 발행한 영수증과 인증 사진을 ‘영덕 스테이’카카오톡 채널로 제출해 인증을 완료해야만 기존 관광택시 이용 요금에 디지증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최종적으로 ‘만원택시’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러한 조건은 관광객들이 택시를 타고 단순히 이동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영덕의 맛집과 카페, 체험 시설을 직접 경험하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현재 연계된 업체는 △감자당bar, 귀빈대게회타운 등 식음료 20개소 △노바서핑스쿨, 로컬조이 등 체험 11개소 △달토풀빌라, 오봉종택 등 숙박 7개소 △정크트릭아트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업체 방문 시에도 디지증 전용 할인이나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조건을 충족한 이용객은 최소 4시간을 이용해야 하며 4시간 이용 시 프로모션가 1만원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5시간, 6시간 등 이용 시간에 따라 차등화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이용 예약은 ‘영덕 타보게’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일 최소 3일 전까지 사전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당일 예약 및 상담은 관광택시 예약 접수처를 통해 가능하다.관계자는 “만원택시는 영덕을 사랑하는 ‘명예 주민’인 디지증 소지자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라며 “영덕의 연계 업체들을 마음껏 즐기시고 택시비 할인 혜택까지 꼭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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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6 개별주택가격 공시
영덕군, 2026 개별주택가격 공시. (영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1만 3413호에 대한 주택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공시가격의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한다.올해 영덕군의 공시 개별주택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65호 감소한 1만 3413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2.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1월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영덕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결정·공시됐다.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인터넷 부동산가격알리미와 영덕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이에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 가격은 해당 건의 적정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영덕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김옥희 재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를 비롯한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이 되는 만큼 기간 안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