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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준공
창원특례시,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준공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화장문화 확산에 따른 장사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1 2봉안당 만장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성산구 상복동 591번지 일원에 추진해 온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제3봉안당은 상복공원 내 기존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5056,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건물 내부에는 총 4만5000기의 봉안시설을 안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 내 봉안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부응하는 공공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기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건립된 점을 고려해 지하1층과 지상1층에 주차장을 조성해 방문객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기존 시설과의 연계성을 강화했으며 유족과 조문객의 동선을 구분해 이용자별 접근성을 고려함으로써 누구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높였다.또한 지상1층과 2층에는 추모객들이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추모공간을 조성했으며 2층과 3층에는 봉안실을 배치해 중앙홀을 중심으로 각 층의 기능을 분산 배치해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마련했다.특히 2층에는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실을 별도 마련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했다.시는 향후 시민들이 시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준비를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한편 시는 올해 2월 서촌7구 경로당 건립공사를 준공한 데 이어 상반기 내에는 합성2동 경로당과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을 완료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복지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신성기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제3봉안당 준공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환경에서 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공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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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3 15의거 역사 학습’ 교육 성료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3 15의거 역사 학습’ 교육 성료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제66주년 3 15의거 기념 특강 및 역사 탐구 프로그램 진행 - - 신문기사 탐색과 대자보 쓰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교육적 효과 극대화 - 창원특례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개최된 '3 15의거 66주년 기념 특강 및 역사 탐구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3 15의거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특히 3 15의거 66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주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역사를 배우고 토론하는 거점으로서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했다.14일 진행된 '역사 탐구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당시 신문 기사 등 기록물을 직접 확인하고 사건의 전개 과정을 살펴본 이후 본인의 생각을 담은 대자보를 써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과거의 사건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해석해보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는 등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거뒀다.창원시는 오는 20일과 21일에도 3 15의거 역사 탐구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한다.또, 15일 열린 역사학자 김재원 교수의 특강은 3 15의거가 4 19혁명으로 이어진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해 주목을 받았다.그는 3 15의거를 단순히 4 19혁명의 도화선으로만 평가하는 서울 중심적 역사 서술의 한계를 지적하며 당시 마산에서 의거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심도 있게 전달해 시민들의 이해를 이끌어냈다.이쾌영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3 15의거의 가치를 지식으로 습득하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시민 누구나 민주주의를 쉽게 접하고 배우는 실질적인 교육 공간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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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아인협회 고위 간부의 비위 행위 등 23건 적발, 수사의뢰 및 처분조치
보건복지부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고위간부의 부적절한 행위 등 문제가 발생한 한국농아인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및 중앙수어통역센터 위탁사업을 점검하여, 한국농아인협회 17건, 중앙수어통역센터 6건 등 총 23건의 부적절한 사항을 발견하고 기관경고 13건, 시정 9건, 통보 16건 등 49건의 처분을 시행하였다.보건복지부는 2025년 한국농아인협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진행한 결과, ① 한국농아인협회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장애인생활체육회 관련 행사 등에 수어통역사의 참여 금지를 지시하여 장애인의 의사소통 지원을 방해한 사실, ② 협회 예산으로 고위간부에게 약 3천만 원 상당의 고가 선물 제공, ③ 세계농아인대회의 불투명한 예산 운용 등에 대해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형법 위반 등 범죄혐의가 의심되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수사결과에 따라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임원의 결격사유 해당 여부, 한국농아인협회에 재발방지 및 개선계획 요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한국농아인협회 정관에 따르면 이사회는 재산 및 기금의 관리운용, 사업계획·실적보고 및 업무집행에 관한 사항, 제규정의 제정 및 변경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사회 소집은 회의목적을 명시하여 7일 전에 해당 이사에게 문서로 통지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2020년 11월, 2020년 12월, 2021년 1월에 개최한 이사회는 일부 이사에 소집통지를 하지 않아 유효한 의결이 있다고 볼 수 없었다. 또한 2024년 1월에 개최한 두 건의 이사회는 무효인 선거관리규정에 근거하여 당선된 적법한 자격이 없는 이사들이 참석하여 이루어졌다.보건복지부는 이사회가 협회의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임에도 불구하고 절차 및 요건이 적법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하는 한편, 관련자 조사 및 상벌위원회 개최, 효력이 문제된 의결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마련하도록 하였다.한국농아인협회는 2023년 세계농아인협회 운영 예산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비를 따로 관리해왔다. 그러나 당초 목적과 무관하게 해당 예산을 협회 간부들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 사용하였다.한국농아인협회는 정관에 따라 국내외 장애인 복지단체 교류사업을 할 수 있으나, 해당 여행에서 현지 장애인 단체와 교류 활동은 없었으며, 일정은 관광지 방문으로만 구성되었다. 이에 대해 의사결정 과정 경위 조사, 결재권자에 대해 상벌위원회 개최, 부적정하게 집행된 여행 관련 비용을 참가자들에게 환수할 것을 통보하였다.또한, 성 비위 의혹으로 업무배제된 간부가 업무배제 기간 중에 21건의 전자문서를 결재한 사실을 확인하여, 관계자 징계 조치 통보 및 협회의 상벌위원회를 통한 조치계획을 마련하도록 하였다.한국농아인협회 내부 규정 등에 따르면 임원에 대해 월 150만 원의 직책보조비를 지급할 수 있다. 다만, 조사 결과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직책보조비를 정당한 근거 없이 월 150만 원이 아닌 월 300만 원으로 임의로 인상하여 지급하였다. 또한 중앙수어통역센터장은 직책보조비 지급 대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2024년 4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직책보조비를 지급하였다. 초과지급된 직책보조비는 총 43,000,000원으로 해당 금액을 환수하도록 하였다.한국농아인협회는 장애인고용장려금을 산하 지역협회에 배분하는 과정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일부 지역협회에 금액의 일부를 소송비용 명목으로 공제하거나 지급을 보류한 사실을 확인하여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다.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시·도협회 등과 논의를 통해 장애인고용장려금 분배에 관한 내부규정을 마련하도록 통보하였다.또한 보건복지부는 한국농아인협회 운영의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해 아래와 같이 제도개선 및 협회에 대한 지도·감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전국 206개 수어통역센터가 한국농아인협회 중심으로 독점적으로 운영되면서 센터장 채용의 공정성 및 회계처리의 적정성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수어통역센터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사업안내」 개정안을 마련하여 통보하였다.주요 개정 내용은 ① 수어통역센터의 설치·운영 주체를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으로 확대하여 특정 단체 중심의 운영 구조를 개선, ② 수어통역센터장 채용, 운영규정 제·개정, 수익금 회계 처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 강화, ③ 수어통역센터장의 자격 및 경력 기준을 신설하는 것으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하였다.보건복지부는 장애인단체의 목적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업공모 및 평가를 거쳐 장애인단체에 예산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한국농아인협회의 경우 간부의 직장 내 괴롭힘, 고가 선물 수령 등 사회적 물의가 발생한 이후에도 협회의 자체적인 개선 노력이 매우 부족하고, 임원의 성폭행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는 등 협회가 농아인의 권익 증진 등 설립취지와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고 볼 수 없어 목적사업 수행을 위한 2026년 국고보조예산 지원을 보류하였다.한국농아인협회에 대한 지원 재개 여부는 수사 결과, 처분요구 이행, 협회의 개선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토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한국농아인협회가 농아인의 권익 및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될 수 있도록 주무관청으로서 지도·감독해 나갈 예정이다.한국농아인협회가 특정감사를 통한 처분요구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거나 개선요구에 불응하는 경우 국고보조사업 예산 지급 보류 뿐만 아니라, 정부 보조사업 제한 등의 추가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협회의 개선의지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중앙수어통역센터 업무위탁계약 조기 종료, 한국농아인협회 설립허가 취소 가능성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또한 한국농아인협회가 수어통역센터를 통한 수익금을 수어통역센터의 목적사업(수어통역서비스 제공, 수어교육 및 연구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협회 예산으로 임의로 전출하지 못하도록 하여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회원명부 및 후원금 점검, 성폭력 예방교육 이수 등 협회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지도·감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권익구제 및 장애인단체 운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성평등가족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고 있다.아울러,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성폭력상담소 등 전문기관을 통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수사 등을 통해 위법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수어통역센터 근로감독, 교육자료 제작·배포, 장애인단체 사업운영 점검 등을 시행하고 있다.협회의 부당한 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률지원을 받지 못해 법적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할 우려가 있는 경우 대한법률구조공단을 통한 상담, 소송서류 작성 등 법률구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한국농아인협회가 공익신고자에게 제보를 이유로 신분상 불이익이나 근무조건 차별 등 부당한 조치를 취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행위의 원상회복 및 관련자 징계요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공익신고자를 철저히 보호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장애인단체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직원의 이해충돌, 공정한 선거관리, 성희롱·성폭행 대응 등의 문제에 대해 장애계, 관계부처, 외부 전문가 등과 단체운영 지침마련 TF를 구성하여, 2026년 상반기까지 장애인단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장애인단체가 법률·규정을 위반하거나, 비합리적 운영 사례가 확인되는 경우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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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스튜디오’ 시작, 시각예술교육으로 아이들 꿈 키운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아동·청소년이 시각 예술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의 스튜디오’ 정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를 위해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사업을 운영할 전국 20개 거점기관을 공모한다.‘꿈의 스튜디오’는 기존 꿈의 오케스트라, 무용단, 극단에 이어 시각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도입된 ‘꿈의 예술단’의 신규사업이다. 지난 1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전환, 전국으로 확산한다. 아이들이 직접 세상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인의 작업실이나 전문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회화, 조각, 영상, 인공지능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예술 교육을 지원한다.공모 대상은 지역에서 중장기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문화재단, 문화기반시설 등 공공기관 및 법인·단체다. 신청 기관은 시각예술 전용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민간 예술인 작업실과 연계한 운영도 가능하다.선정된 20개 거점기관에는 3년 차까지는 1억 원, 4~5년 차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국고를 연속 지원해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6년 차 이후에는 지자체가 자립해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기존 분야별 중심 교육의 틀을 넘어 다각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 사업도 운영한다. ‘꿈의 예술단’의 근간인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국악, 합창 등 신규 음악 분야를 더하고 기존 아동·청소년 중심에서 영유아와 가족까지로 그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욱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입체적인 예술교육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을 포함해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전국의 공공기관 및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3일까지 사업 운영기관 10개소를 공모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오케스트라와 결합한 새로운 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관별 1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3월 26일, 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꿈의 스튜디오’ 공모 신청은 3월 16일부터 이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3월 25일 오후 2시에는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상세한 내용은 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이정미 문화정책관은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꿈의 스튜디오’와 ‘꿈의 예술단 플러스’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경험하고 창의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지역 어디에서나 양질의 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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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국민의 품으로, 하천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실시
행정안전부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위성사진, 드론 영상, 수치지도 등 국토공간정보를 총동원해 누락된 시설물이 없는지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다.재조사 이후 관계기관 합동 안전감찰단을 구성하여 상‧하반기 감찰을 실시하고, 불법 점용시설을 고의로 숨기거나 조사를 소홀히 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지방정부와 담당 공무원을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아울러, 실효성 있는 이행관리를 위해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지역책임관을 지정‧운영하고,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또한,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이행강제금은 물론, 영업이익을 초과하는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병행한다.윤호중 장관은 “항공사진과 위성사진 등 가용한 정보를 모두 활용한 전수조사를 통해 불법 시설물을 은폐하거나 봐주기식 조사를 하는 경우 엄중 문책하고, 필요시 수사를 의뢰해 확실하게 불법 점용을 뿌리 뽑겠다”라며,“올해 대대적인 정비와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께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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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안정적 시행
보건복지부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3월 16일 오후 3시, 전국 시‧도, 시‧군‧구 및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사회복지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국 시행, 장벽없는 무인정보단말기 의무화 전면 시행 등에 따라 정책이 안정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협조와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복지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3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신청․접수, 대상자 발굴, 사전조사 및 상담 모니터링 등을 위한 읍면동 현장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 등 협조를 당부하였다.또한 장애인 정보접근성 강화를 위한 공공부문의 장벽없는 무인정보단말기 설치‧운영 현황 조사에 대한 협조와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굴 및 예방‧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 개통에 따라 지자체 복지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하였다.더불어 국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복지 담당 공무원이 국민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생성형 AI 상담 솔루션’ 개발과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이스란 제1차관은 “장벽없는 무인정보단말기 의무화,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복지정책의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어르신, 장애인 더 나아가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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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격무 지친 현장 찾아 '커피차' 쐈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6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관세평가분류원과 대전세관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월드뉴스] 이명구 관세청장은 3월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관세평가분류원과 대전세관을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급증하는 업무량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최근 관세평가분류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관세법 개정의 영향으로 품목분류 심사 수요가 급증한 상황이다. 관련 업무량은 ’25년에는 전년 대비 26%이 증가하였으며, 법 개정 직후인 ’26년 2월에는 전년 대비 21%으로 급증하여 직원들의 피로도와 업무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이명구 관세청장은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관세평가, 품목분류 및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심사 부서 사무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서류에 파묻혀 쉴 틈 없이 일하는 직원들의 책상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충을 귀담아듣는 등 깊은 공감을 표했다.무엇보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거의 없는 열악한 근무 환경을 세심하게 배려해, 직접 음료와 간식을 준비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업무 공간을 벗어나 야외에 마련된 커피차 앞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며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업무 효율화 방안부터 개인적인 고충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이 자리에서 이명구 관세청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그저 머리로만 이해 하지 않고, 직원들과 호흡하며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품목분류는 우리 수출입 기업의 비용 절감과 직결되는 핵심 서비스이며,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은 세계 시장에서 우리 기업을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라고 직원들이 수행하는 업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어 "과중한 업무량과 잦은 현장 출장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는 직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또한 "직원들이 고립감이나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정책에 즉각 반영되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관세청은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밀착형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내부 구성원의 사기와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곧 대국민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급변하는 대외무역 환경 속에서 우리 수출입 기업이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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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잠든 ‘경남의 독립영웅’ 깨운다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대표도서관과 국립창원대학교는 3월 18일부터 경남대표도서관 전시실에서 ‘하와이에서 찾은 경남의 독립영웅들’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여 년 전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일했던 경남 출신 초기 이민자들의 삶과 독립운동 활동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는 경남대표도서관과 국립창원대학교가 지역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국립창원대학교 ‘한인 디아스포라 발굴조사단’이 하와이 현지에서 조사·발굴한 연구 성과를 도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전시 형태로 공개한다.이를 통해 대학의 전문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지자체–대학 협력’ 모델로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하와이 이민사를 다룬 전시는 있었지만, 경남 출신 인물들만을 특정해 그들의 삶과 독립운동 궤적을 추적한 전시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전시는 1903년부터 1905년 사이 하와이로 건너간 초기 이민자 중 창원, 진주, 밀양, 남해 등 경남 출신 인물들의 삶을 5개 주제로 구성해 소개한다.특히 상업용 묘비를 마련하지 못한 이민자들이 시멘트로 묘비를 만들고 굳기 전 손가락이나 도구로 고향과 이름을 새긴 ‘시멘트 묘비’ 기록은 12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경남인으로서의 강렬한 정체성을 증언한다.전시에서는 △진주 수곡동 출신으로 임금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기부한 김평일 △창원 웅천 출신으로 3·1운동 소식에 50달러를 기부한 주자문 등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실명과 활동상이 공개된다.경남대표도서관 관계자는 “국립창원대학교의 전문적인 발굴 조사가 있었기에 우리 지역 영웅들의 실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는 경남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핵심 줄기였음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립창원대학교 측은 “묘비에 손가락으로 새겨진 고향의 이름들은 1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대학의 전문적인 학술 역량과 도서관의 대중적 접근성을 결합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를 발굴하고 도민들과 공유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경남대표도서관 본관 1층에서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열리며, 도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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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화예술 해외 진출 도와드려요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예술단체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경남 문화예술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오는 3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 원이다. 해외 초청공연 단체에는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아트마켓 등 해외신규시장 개척 지원 단체에는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내외의 단체에 국제항공료, 화물운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소재한 전문예술법인, 전문예술단체,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은 신청할 수 있으며, 해외기관의 초청장, 해외극장 대관 계약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3월 27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도는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신청 자격의 적격여부, 신청 작품의 예술적 우수성 및 해외진출 지속성, 사업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5월 중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정영철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본 사업을 매년 추진하면서 도내 우수 예술단체가 해외 유명 행사에 초청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우수예술단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경남 문화예술단체의 국제교류 활성화 및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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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립・은둔 청년 ‘세상 밖으로 한 걸음’ 이끈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고립·은둔 청년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창원, 통영, 김해, 양산 등 4개 시에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2024년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창원시와 통영시에서 도 자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고립·은둔 청년 67명을 발굴하고 상담과 사례관리를 430회 지원했으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인식 개선 특강 등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올해는 전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시로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개개인의 고립·은둔 정도와 수요를 반영한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과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7년 간의 고립·은둔 생활을 극복한 안현수 씨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고립·은둔 청년의 관점에서 자문을 받았다.우선 온라인 기반 신청 창구를 마련해 외부 접촉이 어려운 고립·은둔 청년의 접근성을 높이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통장협의회 등 지역 협력망을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또한 척도 검사를 통해 대상자 유형을 구분한 뒤 개인별 전문 상담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이후 예술 활동, 신체 건강 증진 프로그램,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 회복을 돕고 대인관계 형성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가족을 대상으로 고립·은둔 청년 이해 교육과 가족 캠프를 운영해 가정 내 갈등을 완화하고 지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립·은둔 극복 사례를 공유해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도 나선다.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일 경험 지원과 취업 유관기관 연계 등을 통해 사회 복귀의 연착륙을 도울 예정이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고립·은둔 청년들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이들이 용기를 내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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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참여 대학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경남스마트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이 높은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디지털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률은 36.9%로, 대학생 10명 중 약 4명이 과의존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남도는 대학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과의존 문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캠페인은 4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청 접수를 통해 4개 대학을 선정해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검사 및 습관 점검, △검사 결과에 따른 1대1 예방·해소 간이 상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방법 안내 등이다.특히 스마트폰을 대신할 대안 활동을 제시하기 위해 참여자에게 ‘식물 기르기 키트’를 제공하며, 캠페인 이후 추가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전문 상담이나 가정 방문 상담 서비스와 연계해 사후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6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스마트폰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이용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쉼센터는 2013년 개소 이래 도민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나 교육이 필요한 도민은 센터 또는 누리집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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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넘어 산단 근로자까지” 경남도, ‘천원의 아침밥·직장인 점심밥’ 지원 확대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도 새롭게 도입한다.먼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기존 대학생 중심 지원에서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도내 10개 대학 14개 캠퍼스 33만 4,560식, 5개 기업·산업단지 15만 9,376식 등 총 49만 4천 식이다.1식 5,000원 기준 식단에 대해 정부 2,000원, 경남도 1,000원, 시군 1,000원을 지원해 학생과 근로자는 단돈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경남도는 식단에 ‘경남 쌀 100% 사용’을 의무화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또한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아침밥 지원은 지난해 경남도가 밀양 초동농공단지에서 도 자체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확대된 것으로, 지역 정책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된 사례로 평가된다.경남도는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 도입한다.이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추진되며, 중소기업 근로자가 외식업체에서 점심을 먹을 경우 결제 금액의 20%를 지원한다. 사업은 통영·함안·고성·산청·거창·합천 등 6개 시군에서 약 2,258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4억 5천만 원 규모다.‘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은 산업단지 아침밥 지원과 별도로 구내식당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천원의 아침밥’ 참여 기업이나 구내식당 운영 기업은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과 근로자의 아침 결식 개선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 완화 △경남 쌀 소비 확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 외식업 활성화 등 민생경제와 지역 농업·외식산업을 동시에 살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도비를 확보하고 향후 사업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장영욱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천원의 아침밥과 직장인 점심밥 지원사업은 고물가 속 도민의 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민생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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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패류공동생산시설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품종별산업화시설지원 패류공동생산시설’ 공모에서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서 통영 12개소가 전량 선정되며 37개 어가가 공동으로 활용하는 스마트·자동화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총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통영 5개소, 창원 10개소 등 총 15개소가 선정돼 3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패류공동생산시설 사업은 품질 균일성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채취·세척·선별 등 핵심 공정 자동화로 어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어가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경남도는 경남형 스마트 패류 공동 양식 모델을 통해 생산량은 2027년 8%, 2028년 16% 증가하고 인건비는 각각 7.5%, 15% 절감을 달성 목표로 세웠다.어가들이 고가의 생산 설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생산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과 함께 공동 마케팅과 유통망 강화로 지역 패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경남은 전국 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대표 산지로, 이번 스마트·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해 경남 특화 품종인 굴의 경쟁력 강화, 어업인의 노동환경 개선, 청년층 어촌 진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은 경남 패류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현장 밀착형 정책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업인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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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축장 혈액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최근 돼지 혈액 유래 사료 원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사료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도내 돼지도축장 혈액원료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농식품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 대책에 따른 것이다. 기존 농장과 도축장 출하돼지 검사에 더해 사료 원료가 되는 도축장 혈액 단계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해 사료매개 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경남도는 단미사료 제조 원료로 돼지 혈액을 공급하는 도내 도축장 3개소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실시한다. 도축장 혈액탱크에서 수거 주기에 맞춰 시료를 채취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항원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료 원료 단계까지 관리범위를 확대해 농장-도축장-사료제조 전 과정에 걸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검사체계를 구축한다.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될 경우, 혈액 채취일에 해당 도축장에 출하한 농가에 대해 예찰과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해당 원료로 제조된 사료 제품은 폐기하는 등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정창근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검사체계 구축은 사료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농장부터 도축장 및 사료 제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감시 체계를 통해 도내 양돈산업을 보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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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기간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봄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도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봄철 재난·안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집중 신고 기간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하고, 봄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유도해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고 대상은 △산불 △해빙기 △어린이 안전 △축제·행사 등 총 4개 유형이다. 산불 분야는 불법 취사·소각, 담배꽁초 투기 등 화재 위험요인을, 해빙기 분야는 포트홀, 옹벽·축대·교량 등 시설물 파손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 안전 분야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파손, 축제·행사 분야는 인파 밀집 우려 위험이다.지난해 봄철 집중 신고 기간 동안 경남에서는 총 1,62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해빙기 위험요소 신고가 89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어린이 안전 595건, 산불 107건, 축제·행사 21건 순으로 신고됐다.안전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봄철 집중 신고는 앱 내 ‘퀵메뉴’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신고한 내용은 관할 시·군 및 관계기관으로 접수돼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신고자에게 처리 결과가 안내된다.또한 올해부터 시행하는 ‘안전신고 포상제’는 안전신고 분야에 한해 운영되며, 이번 집중 신고도 그 대상에 포함된다.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신고 중 안전위험요소 개선에 기여한 우수 신고자와 다수 신고자를 선정해 5만 원에서 30만 원까지의 포상금을 지급한다.윤환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봄철은 산불과 해빙기 시설물 사고 등 안전위험이 증가해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