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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는 영주에서”…영주시, 물놀이장 7개소 운영
“피서는 영주에서”…영주시, 물놀이장 7개소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영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시설 7개소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문정동 서천둔치에 있는 ‘문정 야외물놀이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매해 여름이면 1만여명이 찾는 문정동 야외물놀이장은 수심 60㎝, 면적 1000㎡의 물놀이장을 비롯해 터널형 분수, 에어슬라이드 등 놀이시설과 그늘막, 음수대, 샤워시설 등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영주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하루 입장객은 1천 명으로 제한된다.
시는 안전관리 요원 및 간호 인력을 배치해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 삼각지 바닥분수 물놀이장 풍기 룰루랄라 바닥분수 아지청소년야영장 야외수영장 동구산 야외물놀이장 정규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5곳 모두에 안전관리 요원을 2명 이상 배치하고 정기적인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동구산 야외물놀이장을 제외한 4개소는 모두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운영되며 1시간 휴게시간을 가진 뒤 오후 2~4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
휴천동 삼각지 일원 도심 속 삼각지 바닥분수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시~2시까지 1시간 휴게시간을 가진다.
부석면 동구산 야외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최대 40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풍기룰루랄라놀이터 바닥분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동되며 아지청소년야영장 내 야외수영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까지 운영된다.
이 외에도 지난 9일부터 운영 중인 천지인 전통사상 체험관 바닥분수는 다음달 20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오후 5시 최대 20명까지 동시 이용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 휴식처에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하시길 바란다”며 “지역 내 물놀이시설이 최고의 휴양지가 되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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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전 군민 대상‘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실시
하동군, 전 군민 대상‘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7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가 진행되며 8월 27일부터는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확인하는 방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에서 모바일로 ‘정부24’ 앱의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 중인 사실을 위치기반으로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2022년 최초 도입된 비대면 조사는 2023년 참여자가 20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는 더욱 편리한 참여를 위해 조사 방식을 개선해 조사 기간 중 ‘정부24’ 앱 내에 전용 페이지를 운영하고 회원가입 없이도 일회성 간편인증을 통해 사실조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비대면 조사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에 실시하며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2024년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특히 ‘복지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세대에 해당하는 가구의 사실조사 결과는 보건복지부와 공유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단전·단수 등 위기 징후 정보를 통해 선별된 대상자 중 연락 두절 등 사유로 보건복지부에서 조사를 요청한 세대 이·통장 방문 조사 결과 실거주와 주민등록 사항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추가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지방자치단체가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수정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조사”며 “7월 22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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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드림스타트, 쿨한 가족 물놀이 체험
하동군 드림스타트, 쿨한 가족 물놀이 체험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80여명과 함께 ‘드림 COOL한 물놀이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문화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소통 시간을 통해 정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아이들이 재밌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를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함으로써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물놀이에 참여한 사람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음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하동군 드림스타트는 임산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학원 학습지 지원, 심리상담 치료, 가족 문화 체험, 또래 관계 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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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진교면 아파트, 새 단장 마친 놀이터 22일 개장
하동군 진교면 아파트, 새 단장 마친 놀이터 22일 개장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진교면의 한 아파트에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하동군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진교 미진스위트빌 아파트의 노후화된 놀이터를 개조해 놀이시설 등록, 시설물 안전 검사 등 행정 절차를 마치고 22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해당 놀이터는 이용하는 어린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의 노후화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주민들이 안타까움을 토로해 온 바 있다.
진교 미진스위트빌 아파트와 하동군은 개장에 앞서 놀이터 조성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맺고 입주민의 동의를 거치는 등 놀이터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에 힘을 모았다.
새롭게 조성된 놀이터는 초기 계획부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맞춤형 놀이시설로 구성됐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원목 소재의 재료가 사용되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오래된 놀이터가 아닌 새롭게 단장된 공간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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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집중호우 대비 양수기 점검 및 사용법 교육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지난 23일 집중호우를 대비해 10개동과 재난부서를 대상으로 양수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와 저지대 침수 시 발생하는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수기를 점검하고 각 동과 재난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수기 사용법 교육을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했다.
북평동 등 10개 동에서 보유 중인 소형수중펌프, 엔진양수기 등의 장기보관 요령, 시동, 설치요령, 긴급 조치 등 양수기의 기본원리를 교육하고 특히 태풍 등 재난 시 대응 능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해 태풍 등 재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불편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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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도전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지난 2021년에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아 2024년에 만료됨에 따라 재인증 공모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단계 상승, 강원특별자치도 민원행정분야 종합평가 장려 획득 등 큰 성과를 내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공모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민원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민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 공간 확장 및 편의 시설 추가한 수유실 재정비 △ 안전을 위해 민원대 가림막 강화유리로 교체 △ 휴대용 영상음성 기록장비 구입 △ 스마트도서관 설치 등을 추진했고 9월까지 이어지는 현지검증,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재인증기관에 선정되면 인증 현판과 포상 등이 수여되고 3년간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한편 재인증 공모와 함께 민원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23일 홍순헌 주무관, 복지과 조상용 주무관, 민원과 홍남주 주무관을 민원 친절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3명의 민원 친절 우수 공무원은 작년 8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접수된 친절 사례 건수 등 6가지 항목에 따라 심의를 거쳐 선정했고 상장, 포상금, 특별휴가 등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우선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선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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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나기 전시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시원한 여름나기 전시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8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시원한 여름나기’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즐길 수 없을 땐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뜨거운 태양을 잠시 피해 박물관, 미술관 등 다양한 전시관 지붕 아래에서 나만의 인문학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원한 실내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바다를 건너간 돌사람의 귀향, 서울 우리옛돌박물관 △산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곳, 속초 국립산악박물관 △철수야, 바둑아 놀자 세종 미래엔교과서박물관 △포항은 오감철철 스틸아트 천국, 포항시립미술관 △한류의 샘이 깊은 물,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등 총 5곳이다.
여행지 방문 시 기상 상황이나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 정보를 사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관광안내소 등에 확인하는 건 필수다.
서울 성북구에 있는 ‘우리옛돌박물관’은 이름에서 잘 알 수 있듯 옛돌, 즉 대한민국 석조유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2015년 11월 건립한 세계 유일의 석조유물 전문박물관이다.
재단법인 우리옛돌문화재단 천신일 이사장의 노력 아래 국내외로 흩어진 한국 석조유물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체 부지면적 14,000㎡ 규모의 너른 공간에 석조유물 1,250여 점을 전시해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우리나라 석조유물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조명한다.
2001년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석조유물 70여 점을 시작으로 문인석, 장군석, 동자석, 벅수, 석탑, 부도, 석호, 불상, 망주석, 돌하르방, 제주동자석, 제주정낭 등 한국적 힘과 위엄이 느껴지는 다양한 석조유물을 주제에 따라 분류해 보여준다.
오랜 세월 우리 땅에 존재했던 돌의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삶의 의미를 살필 수 있다.
일제가 독립운동을 강하게 탄압하던 1933년 성북동 깊은 산골짜기에 지은 방 두 칸짜리 집인 심우장은 만해 한용운의 얼이 서려 있는 민족적 자존의 장소다.
올해 3월 개관한 성북근현대문학관은 문학 속에 등장하는 성북의 모습을 다채롭게 조명할 수 있는 문학 플랫폼이다.
한옥과 한국식 정원이 아름다운 성북동의 전통 찻집인 수연산방은 본래는 우리나라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상허 이태준의 고택이다.
도심 속에서 순연하게 빛나는 자연경관과 함께 예술적 영감과 문화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성북동에서 잊지 못할 여름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국립산악박물관은 산림청이 설립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산악전문 박물관이다.
등반의 역사와 문화,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고 간접적으로 등반 체험도 해볼 수 있다.
4층 야외 하늘정원에서는 대청봉과 미시령, 신선봉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날씨가 화창하거나 겨울철 얼음이 얼면 토왕성 폭포의 모습도 눈에 띈다.
3층 전시실에는 등반의 역사와 우리나라 등반가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수장고 역할을 겸하는 컬렉션 공간에는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스토브와 피켈이 전시되어 있다.
2011년에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급 14좌 완등에 성공하고 에베레스트를 무산소로 등정한 이탈리아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에게 수여되었던 황금 피켈이 눈길을 끈다.
2층은 산과 관련한 흥미진진한 체험시설로 채워졌다.
고산 체험실은 해발 3,000m와 5,000m의 온도와 산소량을 구현해 고산의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다.
산악자율체험실에서는 클라이밍 경기 중 하나인 볼더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볼더링은 암벽에서 수직이 아닌 옆으로 이동하는 종목이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올해 준비된 네 개의 작은 전시회 중 세 번째 ‘대표유물 10선 전’이 한창이다.
국립산악박물관이 소장한 대표적인 유물 10점이 전시돼있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속초가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보여준다.
산촌과 어촌문화, 6.25 전쟁 이후 유입된 실향민 문화가 섞인 속초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AR 영상이 상영되는 실감 콘텐츠 체험관과 발해역사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부엉이박물관 해피아울하우스는 정희옥 작가가 만들고 수집한 부엉이 관련 작품을 모아 놓은 공간이다.
작가는 ‘TV를 통해 본 수리부엉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에 매료되어 부엉이와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바우지움조각미술관은 조각가 김명숙 부부가 설립해 현대 조각품을 전시하는 전문미술관이다.
전시된 조각품을 감상하는 것도 즐겁지만 미술관 공간 자체가 예술작품이라 해도 될 만큼 세련되고 아름답다.
미래엔교과서박물관은 교과서 변천사를 통해 우리 교육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이다.
서당에서 사용하던 서적부터 개화기, 일제강점기, 미 군정기, 1~7차 교육과정기까지의 교과서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학창 시절 손때 묻은 ‘우리 세대 교과서’를 발견하고는 반가움을 표한다.
박물관 내부는 교과서전시관을 비롯한 4개의 관으로 구성됐다.
교과서전시관은 한글관, 교과서의 어제와 내일 교과서 제작과정 등 다양한 주제의 자료를 상설 전시한다.
‘월인천강지곡’영인본,‘동몽선습’,‘소학언해’부터 세계 각국의 교과서와 북한교과서까지 교과서와 관련된 것이라면 모두 다 있다는 표현이 꼭 맞다.
인쇄 기계 전시실에선 근대 인쇄 기계의 발달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추억의 교실이다.
1960년대의 교실 풍경을 재현했는데, 요즘 말로 “라떼는 그랬지”라는 이야기가 관람객 사이에 자주 등장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학교종이 땡땡땡’, ‘삽화여행, 교과서를 그리다’ 등 세 가지 주제의 전시가 열리니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국내 최초 설립된 국립박물관단지의 5개 박물관 가운데 2023년 12월 처음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도 가봄 직하다.
푸른 숲을 걸으며 힐링하고 불곰 애교에 저절로 웃음 나는 베어트리파크 역시 놓칠 수 없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조치원문화정원의 카페 방랑싸롱에서 시원한 여름을 나보자. 포항을 재미없는 산업도시라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호미곶에서 일출 보고 죽도시장에서 물회 한 그릇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전부라면 포항으로 떠날 여행 가방을 다시 싸야 한다.
최근 포항이 180도 달라졌다.
산업도시에서 예술의 도시로 변신했다.
도시 곳곳에 철을 중심으로 한 예술작품들이 널렸고 해마다 철을 소재로 한 세계적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하나뿐인 스틸아트 미술관이 있다.
환호공원에 자리한 포항시립미술관은 ‘스틸아트의 천국’이다.
단조로운 조각에서 벗어나 융복합 예술작품을 펼친다.
“이게 철이 맞아?”라 의심할 정도로 놀랍고 신기하다.
딱딱하다고만 생각했던 강철은 부드럽게 휘어지고 차갑게만 느꼈던 스틸이 실과 빛을 더해 따뜻하게 다가온다.
춤추듯 자유로운 조각과 화려한 색상을 입힌 조각들은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든다.
반짝이는 행성을 표현한 작품은 우주여행을 선사한다.
야외조각공원은 지붕 없는 미술관이다.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21점의 작품이 특별한 감흥을 빚어낸다.
야외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발길은 포항의 명물인 스페이스워크로 이어진다.
스페이스워크는 스틸아트의 백미다.
거대한 철제 작품은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처럼 아찔하다.
한 발 한 발 트랙을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높은 곳은 구름 속을 걷는 듯 스릴이 넘친다.
지붕 없는 미술관은 포항 도심 곳곳으로 이어진다.
가까운 영일대해수욕장은 또 하나의 ‘스틸아트의 천국’이다.
해변을 따라 수준 높은 철제 조각작품들이 줄을 잇는다.
포항 최고의 예술작품은 바다다.
호미반도 해안선을 따라 걷는 호미반도해안둘레길은 탁 트인 바다와 신비로운 기암들이 절경이다.
‘뿌리 깊은 나무’를 드라마 제목으로 아는 이가 많겠지만, 오랜 시간 우리나라를 대표한 잡지명이기도 하다.
‘뿌리깊은 나무’는 경제발전이 지상과제였던 70~80년대, 이미 한류를 예언하듯 한글 전용과 가로쓰기를 선언하고 우리네 토박이 문화에 주목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뿌리깊은 나무의 발행인 한창기를 기려, 그의 수집품 6,500여 점을 중심으로 전시·보존하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한창기실은 그의 집무실을 재현하고 ‘뿌리깊은 나무’, ‘샘이깊은물’, ‘민중자서전’ 등의 잡지와 책을 전시한다.
특히 ‘뿌리깊은 나무’는 표지 사진만으로 마음을 움직인다.
키오스크에서 ‘뿌리깊은 나무’의 기사를 검색해 읽을 수 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은 그의 수집품을 전시하는데 헌종의 어머니 신정왕후 등이 쓴 한글 편지가 눈길을 끈다.
박물관 맞은편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백경 김무규의 고택 수오당이 있어 같이 돌아볼 수 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옆은 낙안읍성이다.
조선 시대 읍성 풍경이 고스란하다.
새로 단장한 순천만국가정원 역시 흥미로운데, 정원드림호 수상퍼레이드를 포함한 나이트가든투어는 여름밤 여행으로 제격이다.
순천시 여러 곳을 돌아볼 때는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이 훨씬 이득이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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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아교육 공모사업 통합연수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유아교육 공모사업 업무 담당 교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유아교육 공모사업 통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함께 성장하는 유아교육’이라는 주제로 사업별 특성을 이해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이 올해 운영하는 유아교육 공모사업은 △유·초 이음 교육 운영유치원 △소규모 공동교육과정 시범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거점형 방과후과정 △학부모 안심유치원 △생존수영교육 시범운영유치원 등 6개 분야다.
행사에서는 △유·초 이음교육 분야 ‘유아의 삶을 중심으로 한 유·초 이음교육의 이해와 방향’ △방과후 놀이배움터 분야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후과정 운영’ △안전분야 ‘유치원 재난 사고 아는 만큼 안전하다’ 등 사업별 기조 강연을 통해 공모사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우수사례 나눔으로 유치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내용이 다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교육 공모사업 운영으로 맞춤형 놀이 경험을 지원하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겠다”며 “유치원에서는 유아의 행복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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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청송에서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 교사와 마을활동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관계자, 미래교육지구 교직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올해는 경주와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칠곡, 예천 등 총 12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마을을 잇는 지역사회 중심의 따뜻한 돌봄과 학습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마을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 학교 운영에 공로가 큰 마을 교사 8명 대한 감사패 수여와 양병찬 국립공주대학교 교수의 미래교육지구 관련 특별강연, 지구별 마을 학교 운영 사례 발표와 공유가 이뤄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마을 교사는 “특강과 마을 학교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게 된 점도 좋았지만, 특히 여러 지구의 많은 마을 교사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두가 함께 학생들과 지역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을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민이 직접 아이들을 교육하고 돌보는 마을 학교가 지역교육생태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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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원 단체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서다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주차장에서 ‘생명 사랑·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 40여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2~3회, 매회 35~5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1월과 4월에도 단체헌혈을 한 바 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헌혈 비수기라고 불리는 여름철과 학교 방학, 직장 하계휴가, 수해복구로 인한 군부대의 헌혈 감소, 무더위 등으로 헌혈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지역 혈액 보유량은 지난해 말 기준 4.3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 미만인 상황이다.
이에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부서별 참여 시간 간격 두기, 손 소독, 헌혈 버스 내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생명나눔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세 번이나 헌혈 봉사에 앞장서 준 경북교육청 교직원들께 가슴 깊이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명나눔 헌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의료현장에 잘 전달되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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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2차 공모에 7교 선정
경북교육청,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2차 공모에 7교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2024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지정 공모에서 도내 고등학교 7교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와 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해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를 말한다.
이번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지정에는 경산고등학교, 봉화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안동고등학교, 영주제일고등학교, 율곡고등학교, 인동고등학교 등 도내 7교가 최종 선정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기존의 자사고와 특목고 수준의 자율성이 부여되며 교장 임용에서도 개방형 교장공모제가 적용된다.
또 교사 정원의 50%까지 초빙 임용이 가능하며 교원 추가배정과 산학겸임교사 임용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된 7교는 앞으로 5년간 매년 2억원씩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원을 받게 되며 지자체와 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과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지역별 다양한 상황과 특성, 요구 등을 반영해 협약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교육모델 운영으로 지역 교육력 향상을 선도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교육부 2차 공모에서는 전국 64교가 신청해 45교가 선정됐으며 경북은 2025학년도 3월부터 운영되는 전국 25교 중에 경기도와 함께 가장 많은 7교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 전략에 발맞추어 자율형 공립고가 지역 거점학교로 자리 잡아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선정교와 준비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교육모델 혁신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율형 공립고 2.0 2차 공모에 7교가 선정된 것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공동체 전체의 수고와 열정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선정 학교가 지역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자율적 교육모델 운영을 통한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 활성화를 바탕으로 한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을 창출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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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제5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2차 정기회의
남해군‘제5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2차 정기회의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22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5기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위촉된 제5기 모니터단이 참석해 2024년 상반기 정책제안 및 활동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생활 속 불편한 점과 개선사항을 발굴해 정책제안을 하고 있다.
제5기 모니터단은 지난 상반기 10여 건의 고령친화도시 정책제안을 했다.
남해군에서는 제안한 정책 중 ‘노인활동보조기 야광스티커 부착사업’을 채택해 지난 6월 시범사업으로 시행하기도 했다.
모니터 단원들은 이날 회의에서도 공중화장실 편의시설 개선, 버스정류장 가로등 설치 등 노인들의 관점에서 포착한 개선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주민행복과 류기찬 과장은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제안에 감사드리며 남해군을 고령친화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명으로 구성된 제5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은 내년 4월까지 남해군에서 추진 중인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61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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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챗GPT 활용 교육’정보화농업 활성화 모색
남해군‘챗GPT 활용 교육’정보화농업 활성화 모색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15일과 22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남해군 정보화농업인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화농업인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요즘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필요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챗GPT 기본 개념과 원리 △챗GPT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제작 △챗GPT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 등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챗GPT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 보니 가히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동심 남해군 정보화농업인 연합회장도 “챗GPT의 e-비즈니스 적용 가능성을 인식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고 향후 소득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챗GPT는 오픈Ai사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광범위하게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학습되어 주어진 질문에 문장으로 생성된 답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예술과 창작, 코딩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 사회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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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로 세계시장 공략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상주시 모서면의 포도 농가에서 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 수출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했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올해 추진 중인 ‘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 수출 시범단지 조성 사업’ 대상 시군의 대표 농가에서 실시되며 상주를 시작으로 7월 30일 구미, 8월 1일 영천 등 3개 권역에서 사업 참여 농가와 신품종 재배 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컨설팅에서는 경북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 한국포도수출연합과 협업해 신품종 특성과 재배 기술, 과원 관리 및 수출 방법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이 현장에서 이뤄져 참여 농가의 만족도가 높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에 치중된 수출 포도 품종을 다양화하기 위해 오랜 연구 기간을 거쳐 껍질째 먹는 적색 포도‘레드클라렛’, 착색이 쉽고 저장성이 우수한‘글로리스타’, 사과 같은 아삭한 식감을 가진‘캔디클라렛’등 5품종을 개발했다.
또,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 시범 수출을 통해 베트남, 태국 등 수출국 현지에서 높은 가격과 더불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발된 신품종 포도는 ‘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 수출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생산 기반이 확대되고 있으며 현장 컨설팅 등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내년에는 고품질의 신품종 포도가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포도 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안정화를 위해 품종 다양화가 필수적”이라며 “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가 고품질로 생산돼 수출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 포도 수출량은 2,646톤으로 전국의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국은 대만, 홍콩, 베트남 등이고 수출 품종은 샤인머스켓이 95%로 가장 많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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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경제부지사, 중앙부처에 경제산업 현안 건의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내년도 국가예산안 제출을 앞둔 가운데 23일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양 경제부지사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의 면담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안 사업 6건을 비롯해, 양자 기술 등 미래 첨단기술 양성, 신재생·청정에너지 육성, 제조공정 혁신 등과 관련된 19개 현안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현안 사업을 중점 건의하며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에 범정부 차원의 관심과 아낌없는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관련 건의: 최첨단 ICT 기술의 대향연 K-디지털 한류 개최, 대구경북 투자·수출 및 K-한류박람회 개최, 보문관광단지 내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경주시 노후 교통인프라 개선, 보문관광단지 내 주차시설 보강, 공항 접견실 시설 환경 개선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방문해서는 풍력 유지보수 현장 인력 양성센터 기반 구축, 중소벤처 제조 창업 거점조성, 포항철강산단 탄소 중립형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 보급확산형 AHDX 생산공정 시스템 조성 사업 등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게는 양자 기술 성능시험환경 개발사업, LTI 플랫폼 기반 그린-올 생산기술 등을 설명하고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강조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과 지방시대 선도를 위해 다양한 미래 신산업들을 기획하고 발굴하고 있다”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격을 높이고 미래 첨단 문화도시의 산실로서 경북이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