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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 “ 제2·제3‘사도광산’ 추진되는데.정신 못차린 尹정부 ”
박수현 , “ 제2·제3‘사도광산’ 추진되는데.정신 못차린 尹정부 ”
[아시아월드뉴스] 굴욕적인 유네스코 등재 합의로 전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때가 불과 얼마 전인데, 일본의 제2·제3의 ‘사도광산’등재 추진에도 기본적인 현황 파악도 없이 정부 대응이 심각하게 안이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스스로 수행한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경고 의견조차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이 7일 ‘국가유산청’과 ‘국회 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시설에 대한 유네스코 등재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아시오 광산’과 ‘구로베 댐’ 두 곳이 일본‘세계유산 잠정일람표 후보자산’에 포함되어 있다.
절차상 ‘잠정일람표 후보자산 기재’ 와 ‘잠정목록 등재’를 순차로 거쳐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일환인 것으로 파악된다.
‘아시오 광산’의 경우 이미 2014년에 언론을 통해 일본의 유네스코 등재가 경고된 적이 있는데, 현재까지 기본적인 현황 파악도, 관련한 연구용역도 수행된 적이 없어 정부 대응은 무대응에 가깝다.
국유청은 위 두 곳 시설에 대한 설명과 조선인 강제동원 현황을 묻는 의원실 질의에 대해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지 않고 ‘잠정일람표 후보자산’에 포함되어 있어 내용을 알기 어렵다”고 밝히고 있다.
해당 시설이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시설인지도 “언론을 통해 내용을 파악했다”고 덧붙여서 주도적인 현황 파악에는 큰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오 광산’과 ‘구로베 댐’ 이 ‘잠정일람표 후보자산’에 포함된 시기와 배경을 묻는 의원실 질의에 대해, 국유청은‘일본 문화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라’는 황당한 서면답변을 보내오기도 했다.
직전 ‘사도광산’의 국민적 분노와 사안의 엄중함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다.
‘등재 신청서가 유네스코에 제출되어 회원국에 공개되면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는 것이 국유청 입장인데, 무책임한 대응에는 문체부도 한몫하고 있다.
문체부도‘일본의 유네스코 등재 시도가 있으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관망하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러한 정부 입장은 스스로 발표한 연구용역 보고서의 경고와도 모순된다.
국유청은 2022년 일본이‘사도광산’등재 추천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한 지 2개월이 지난, 11월에‘주변국 세계유산 등재 동향 자료 수집 등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의 결론은“메이지 유신-사도광산 등의 충돌성 있는 근대 유산 등재 추진 경향은 201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산업유산의 경우 다른 광산의 문제가 재현될 가능성이 있으며 광산 외 산업시설 등에서도 얼마든지 갈등 소지가 있는 유산 등재가 일어날 수 있다”따라서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없더라도 향후 추진 가능성 있는 근대 산업 유산군에 대한 분석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박수현 의원은, “중국의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침탈에 대해서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기다리겠다고 하더니, 일본의 제2·제3 사도광산 추진에도 안이한 대응으로 일관하는 尹정부의 역사 문화 인식의 심각한 부재가 재차 확인되고 있다”며 “참담했던 사도광산 굴욕외교 재발 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현황 파악과 대응방안 마련으로 일본의 역사 왜곡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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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끌기업 알려 드림+’ 개최
부산시, ‘청끌기업 알려 드림+’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내일 오후 1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부산 청끌 기업 알려 드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끌기업'은 청년이 끌리고 청년이 뽑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부산의 우수기업 소개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을 통해 청년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끌기업 24개사를 비롯해 지역 중견기업 6개사와 청년 구직자 등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기업 홍보관 △취업특강 △현직자 취업 토크콘서트 △부대행사관 △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기업 홍보관은 지역 내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하며 기업 및 직무소개, 채용 전형 안내, 조직문화와 복리후생 소개, 모의 면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취업특강은 △부산 중견기업 취업전략 강의 △현직자와의 취업 토크콘서트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취업 상담 △면접 자문 △개인별 맞춤 컬러진단 및 이미지 자문 △참여 중심 현장 이벤트 등의 다양한 체험 부대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30개사 기업은 하반기 지역인재 18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에 열리는 '2024년 부산 잡 페스티벌'에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이번 행사가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열리며 청년 누구나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임금수준, 고용 안정성, 회사 규모 등 정량평가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업 현장 방문과 인터뷰 등을 진행하는 청년평가단을 통한 현장 평가 △일생활 균형, 조직 문화 등 정성평가,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2024년 청끌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있다는 인식과 함께 취업, 지역 정착까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과 청년을 이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는 이번 행사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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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시대위원회, 부산 미래 비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부산시티호텔 3층 컨퍼런스홀에서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워크숍 및 제7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시대위원회 위원과 시 관계부서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며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주요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워크숍에서는 지방분권·균형발전 개헌과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를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2부에서는 안건 심의를 위한 회의가 이뤄진다.
1부 워크숍에서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참석자 간 활발한 논의와 의견 교환이 진행된다.
먼저,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가 '수도권 초집중,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균형발전 헌법 개정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박 대표는 지역 간 불균형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권한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의 필요성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의제와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서 신현석 부산연구원 원장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및 부울경 초광역 통합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남부권 발전'에 대해 발표한다.
신 원장은 국토 균형발전과 세계 선진국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로 남부권 발전을 꼽으며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와 남부권 발전 방안에 대한 전략을 제시한다.
2부 회의에서는 부산의 경제와 기술 발전을 위한 두 가지 특구에 대한 심의가 이어진다.
이차전지 및 전력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 '이차전지·모빌리티 및 전력반도체 기회발전특구 계획'을 심의한다.
이 안건은 부산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6월 금융기회발전특구에 최종 선정됐으며 2차 특구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어 차세대 해양 이동수단 세계 인증체계 구축을 통한 기저 기술 거대 신생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 변경계획'을 심의한다.
기존 특구 사업자 20개를 43개로 확대하는 변경 계획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한다.
도덕희 부산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부산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한 지 1년이 된 지금, 이번 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과제를 논의해 진정한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부산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있으며 진정한 지방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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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 '2024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내일부터 9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2024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안녕 새로운 나, 잘가 예전의 나’를 표어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유관기관 총 34곳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과 △체험관 △상담관 △정보관 △교육관 △문화관, 5개의 주제관이 운영된다.
기념식은 내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정신건강 기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유공자 표창, 격려사·축사,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각 주제관에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오엑스 퀴즈, 마음건강 자가검진, 나에게 포토 응원메시지 보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유용한 정신건강 정보 전시, 작가 초청 강연, 체조·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 문화공연이 진행되며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심리상담과 현장 참여 이벤트도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부산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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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벡스코 제3전시장'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 시행… 최상의 품질 확보 추진
부산시, '벡스코 제3전시장'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 시행… 최상의 품질 확보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의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설계의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는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건설사업에 대해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최상의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200여명으로 구성된 각 분야 전문가 중 사업 특성에 따라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 조직을 구성하고 설계 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하는 기법이다.
시는 '설계에 대한 경제성 등 검토'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와 시설물의 기능 향상, 구조적 안전 및 품질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건설공사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등으로 그 중요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시행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 건설사업’의 경우 ‘설계에 대한 경제성 등 검토’를 통해 124억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임원섭 시 도시공간계획국장은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에 이어 연말까지 ‘엄궁대교 건설공사’,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대저대교 건설공사’ 등 시 대형사업에도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를 시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건설공사 설계 품질 확보 및 시설물 기능 향상으로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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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 오늘 열려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 오늘 열려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 대회의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박윤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자문위원, 기획실무위원 및 대회 협력기관·협찬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대회 일정, 세부 프로그램, 행사장 조성 등 준비상황 총괄 보고 △의견 청취 △협찬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위가 출범, 자원봉사계·언론계·전시복합산업계 등 20여명이 자문위원회와 기획실무위원회로 구성돼 대회 기간 부산의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부산을 방문하는 각국의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 개발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선, 기조 강연과 토론회, 세미나, 정보마켓플레이스 등의 학술행사에서는 다양한 콘퍼런스 주제를 선정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부대행사로는 자원봉사 기록 보존 및 사회공헌 활동 전시를 통해 자원봉사 역사와 현황을 공유하고 유엔 기념공원, 해동용궁사, 영화의전당 등 부산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부산의 국제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또한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협력기관과 협찬기업 관계자도 보고회에 참석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대회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18개 협찬 기관과 기업에서는 공식 만찬에 건배주를 제공하고 행사 참가자에게 쿨링백·수첩·볼펜·미니어처 등의 대회 기념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제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는 '인류의 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94개국 1천 4백여명의 자원봉사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자원봉사대회는 세계자원봉사협의회가 2년마다 개최하는 자원봉사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부산의 자원봉사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세계적 자원봉사 관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원봉사의 다양한 활동과 가치를 공유하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함께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특히 자원봉사를 통한 따뜻한 공동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름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회가 내실 있는 행사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와 관련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꼼꼼하게 준비해 달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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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열한 번째 중구 편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중구청 지하 2층 대회의실에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중구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최진봉 중구청장, 김익태 ㈜에프지케이 대표, 김병현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시·구의원, 지역 기업인, 공감정책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피티 발표 △정책브리핑 △토론 및 질의응답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15분도시'는 살기 좋은 도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사회적 관계의 구축을 위해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서 보육, 교육, 의료, 건강, 문화, 환경, 복지를 위한 시설들이 충분히 제공되고 이곳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만나 함께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중 하나다.
특히 '15분도시'는 공간구조의 재편 등 행정적인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사회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정책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는 과거의 구민 만남 형태의 자치구·군 순방과 달리 정책 의제를 가지고 정책 소통을 위해 단계별로 ‘15분도시 비전투어’를 기획했다.
지난해 실시한 시즌1은 15분 도시 비전 공유가 목적이었다면, 올해 추진하는 시즌2는 정책 구상과 결정, 집행과 평가 등 정책 전주기에 시민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비전투어 시즌2’는 지난 3월 사하구를 시작으로 16개 자치구·군 대상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열한 번째 순서로 중구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이 '중구 노인회관 신축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해당 주제로 참석자 토론과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노인회관 신축 사업’은 총 100억원을 투입해 중구 대청동2가 1-2번지 일원에 6층 규모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노인복지 콘텐츠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하하센터 △다목적 강당 △커뮤니티실 △헬스케어존 △부설주차장 △경로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제안해 주신 정책과제는 15분도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만들고 확장하기 위한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중구청 등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세밀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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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기금, 광역·기초자치단체 10곳 중 1곳만 조성
국회(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지역문화진흥법 시행 10년이 지났지만, 관련 기금을 조성한 지자체는 전국 31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지역문화기금 조성·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지역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한 지자체는 전체 243개 지자체 중 광역자치단체 9곳, 기초자치단체 2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지자체 중 1곳 정도만 기금을 조성한 셈이다.
‘첨부’ 문제는 지역문화진흥기금 조성 지자체가 매년 줄어든다는 점이다.
△2019년, 2020년 39곳 △2021년 37곳 △2022년 33곳 △2023년 31곳으로 감소 추세다.
기금 조성 후 폐지한 지자체는 △경기 광명 △부산 진구, 경기 수원, 평택, 구리 △경기 포천, 충남 논산, 경북 포항, 경남 진주 △경기 하남, 오산, 전북 부안, 경기 의정부로 현재까지 총 13곳이다.
수도권 및 광역시 단위에서는 지역문화진흥기금 조성에 적극적이다.
2023년 기준, 기금 조성한 지자체 중 10곳 중 4곳은 서울, 경기, 광역시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목적과 배치되는 부분이다.
2014년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은 지역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국가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이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문화진흥기금을 설치할 수 있다.
자료를 분석한 민 의원은 “상당수 지자체가 기금 조성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이 외에도 문체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문화향유 기회의 불균형과 격차 해소를 위해 입법·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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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역대 가장 많은 148만여명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 내리다.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역대 가장 많은 148만여명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 내리다.
[아시아월드뉴스]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든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과 탈춤 콘텐츠가 가득하고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다양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이후 다시 예년처럼 매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10일간 진행됐다.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그리고 탈춤공원 일대에서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148만여명이 다녀가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25개국 35개 단체 해외공연단이 참가하고 다양한 탈과 탈춤 콘텐츠를 축제장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며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존에서는 지역의 농특산물과 탈춤 속에 등장하는 먹거리 소재를 활용한 탈춤 축제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개발하고 저렴하게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글로벌 축제 프로그램 확대, 공간 확장에 따른 다양한 탈과 탈춤 콘텐츠 활성화, 볼거리·즐길거리·살거리·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우선 글로벌한 축제를 지향하기 위해 25개국 35개 단체에서 초청된 공연단이 국가별 이색적인 공연을 선보였고 자발적으로 경연대회와 자유참가 공연을 위해 13개 단체가 자비로 해외에서 참가해 명실공히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춰가고 있는 탈춤 축제의 위상을 확인하기도 했다.
또한 페루를 주빈국으로 정하고 축제 기간 페루와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탈춤 17개 팀을 축제 기간 초청해 의미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했다.
개막식을 비롯한 축제 기간 주한 외국인 대사 일행단을 비롯한 외국인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며 해외에 대한 축제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해외 언론홍보를 위해 아리랑 TV, KBS WORLD, 중화권 방송 에포크 타임즈에 스팟광고를 송출하며 글로벌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 응대를 위해 안동시는 공무원 통역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재단에서는 페스타 프랜즈 국제교류 홍보단과 외국어 통역안내원을 안내소에 배치했다.
인류의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문화콘텐츠인 ‘탈과 탈춤’을 통해 비일상의 시간에서 신명과 흥이 넘치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든 사람이 탈을 쉽게 착용할 수 있는 공간인 마스크 체인지존을 운영해 행사장 입구에서는 햇빛 가림용 모자탈을 배부하고 마스크 체인지 존에서는 이벤트 행사를 통해 오방색 탈을 나눠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쉽게 탈을 착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외에서 참가한 많은 공연단은 축제 기간 중 19번의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하며 전 세계의 이색적인 탈과 공연 복장, 악기 그리고 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게릴라 공연을 진행하는 ‘오방신기’ 탈놀이단과 탈춤외전 시장놀이패도 관객과 호흡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축제장에 설치된 마스크샵에서는 자신만의 탈을 만들고 전통탈춤인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현대탈춤인 탈랄라 댄스 배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탈춤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탈을 쓰고 비일상의 공간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하는 퍼레이드와 대동난장은 축제의 진정한 일탈과 비일상을 체험하게 했다.
축제하면 먹거리가 빠질 수 없으나 이제까지 탈춤 축제를 대표하거나 축제의 상징성을 가진 음식은 없었다.
올해는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고자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협력, 탈춤 속에 등장하는 대사와 소재를 가지고 스토리가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최대한 활용하고 백종원 대표가 직접 맛을 보고 레시피를 구성해 음식을 만들었다.
특히 안동간고등어 바비큐와 간고등어 김밥, 간고등어 국밥 등은 지역의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맛도 좋아서 인기리에 판매됐다.
재료비와 인건비 등을 고려해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했으며 위생, 친절 등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탈춤 축제의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상인 중 90%를 지역의 상인으로 구성해 축제의 성공이 지역 상권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만들었고 특히 개발한 음식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업하거나 신메뉴로 확장하는 데 더본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억과 향수가 있는 구 역사부지인 중앙선1942안동역을 메인 행사장으로 만들고 탈춤공원과 원도심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게 만들어 구 역사부지 공간을 단절의 장소에서 소통의 공간으로 연결하고 문화공간으로 재창출시켰다.
기존의 탈춤 축제가 운영하던 광장형 방식과 지난해 확장한 축제장 공간과 운영 방식을 잘 융합시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동서로 배치됐던 축제 공간을 원도심을 포함한 남북으로 넓혀 축제장의 규모를 확장시킴과 동시에 콘텐츠들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넓어진 공간에서 축제의 다양성을 선보였다.
탈춤공원에서는 탈과 탈춤들이 더욱 다양하게 준비됐다.
5대양 6대주에서 초청된 외국공연단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과 마당극 그리고 인형극들이 공연되면서 주말에는 1,000석 가까운 객석들이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탈 만들기와 탈 그림그리기, 탈춤 배우기 등 탈과 관련된 50여 개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객에게 인기를 얻었고 놀이동산과 일반상가, 야시장 상가에서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만끽했다.
특히 예전에는 일반상가 부스로 가득했던 벚꽃도로 공간을 탈과 탈춤이 있는 탈 문화테마거리로 조성하면서 관광객의 쉼터와 힐링 공간으로 운영했다.
1,000명의 시민이 직접 만든, 탈나고 나쁜 기운들을 없애주는 탈 등을 설치해 조명거리로 활용했고 젊은 사람이 좋아하는 먹거리인 푸드트럭과 스낵바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다.
플리마켓에서는 수공예품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판매되고 거리에는 버스킹 공연과 탈 조형물들을 설치해 포토존 공간으로 활용했다.
축제장에 세계탈과 창작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돼 탈과 함께하는 축제 공간을 조성했다.
탈춤축제는 원도심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작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시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인 음식의 거리, 문화의 거리에서는 웅부객주로드페스티벌을 개최해 버스킹 공연, 음식축제, 맥주축제, 상권활성화사업 등이 펼쳐졌다.
풍물시장으로 운영되는 구시장과 찜닭골목 일대에서도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이 진행되고 상대적으로 소외되던 신시장에서는 소소문 축제가 개최됐으며 옥동에서도 이벤트 길거리 공연 행사들이 진행됐다.
안동시내에서는 비교적 축제로부터 소외돼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는 공간에서 ‘탈춤외전’ 이라는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도심 휴식공간의 상징인 문화공원과 웅부공원에서는 북적북적 시민독서한마당, 야외미술작품전시, 시민문화축제인 ‘문안인사’ 행사들이 펼쳐지고 구 안동역광장에서도 버스킹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 행사들이 운영돼 온 도심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17개 한국의 탈춤이 모두 초청돼 탈춤공연장과 하회마을에서 공연을 이어갔고 25개국 35개 단체에서 참가한 외국공연단은 탈춤공연장과 탈춤공원무대, 그리고 퍼레이드에 참가하면서 탈과 탈춤이 가진 문화적 의미를 축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역 내 청년들로 구성된 탈놀이단은 매년 주제에 맞는 컨셉의 탈과 의상을 중심으로 대중성 있는 K-POP과 주제가 있는 춤을 춤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탈놀이단은 축제 주제에 맞춘 ‘오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축제 마스코트로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탈춤축제만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로 진행됐다.
이매를 찾아라, 랜덤댄스플레이 ‘우네모’, 마스크 EDM 등 탈춤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고 젊은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개발해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지역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자치경연대회와 읍면동 대동난장경연대회를 개최, 지역민들이 축제를 만들고 참여하는 장을 만들었다.
탈춤축제 기간에 함께 진행한 안동의날행사, 우리소리축제, 영남가요제, 실버가요제, 청소년어울림마당 등도 축제장의 열기를 더했다.
하회마을에서는 선유줄불놀이와 한국의 탈춤, 그리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이 진행돼 역대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모여 주변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진풍경이 만들어지며 축제의 진가를 확인하기도 했다.
축제 기간 무대 연출, 자원봉사, 교통, 청소,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축제 종사자 대부분이 안동시민으로 구성돼 있을 뿐 아니라 시장 상인회와 각 점포까지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동이 만들어 세계인이 소비하는 축제’라는 명성과 가치를 이어갔다.
행사장에는 교통과 주차관리를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월남참전자회, 경북수난구조대,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했다.
또한 안동시청 전체 공무원이 축제지원단으로 편성돼 성황리에 축제를 마무리하는 데 일조했다.
전문 경호경비업체가 행사장의 안전을 위해 행사 기간 내내 상주하며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브랜드가치를 제고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탈춤 축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지만, 지역상권과 연계한 공동 성장을 더 확장하고 글로벌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민해야 할 문제도 있었다.
첫째, 콘텐츠 확대와 공간 확장에 따라 볼거리 많은 축제가 되긴 했지만, 산발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탈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들을 더욱 강화하고 소소한 프로그램들은 자연스럽게 녹아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공연이 가지는 위상과 인기몰이를 통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고민돼야 한다.
탈춤 축제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초청공연에서 체험, 기획공연 등 한국의 탈춤을 활용하고 창의하는 새로운 시도들이 필요하다.
셋째, 지난해에 이어 축제 공간으로 조성된 구 역사부지는 기반시설이 보완됐지만, 유휴부지 활용과 동선계획, 기반시설, 편의공간, 보안, 접근방식, 공간 배치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와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축제 주요 공간이 여전히 원도심 일대에만 집중된 구조에서 벗어나, 이제는 안동시 전체가 축제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확장해야 한다.
넷째, 국제적인 축제로써 질적 성장도 필요하다.
축제에 참가하는 공연단, 교류단 등에 대한 규모 확장과 수준 높은 공연단 초청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물론 축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편의시설과 안내, 시스템에 대한 세부적인 점검도 필요하다.
다섯째, 탈춤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는 탈 관련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는 여전히 보강하고 개발돼야 한다.
특히 올해 ‘마스크체인지존’을 조성하고 탈 보급이나 배부에 대한 시도로 많은 사람이 탈을 들고는 있었으나, 여전히 착용에 대한 문제들이 지적됐다.
착용이 용이하고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쓸 수 있는 탈을 개발해 축제장에서 탈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지도록 해야 한다.
여섯째, 축제를 준비하며 탈 관련 교육 사업을 연중 진행해 지역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만들어 가야 한다.
탈 등 만들기, 탈 거리 조성 등 지역민이 연중 생산하는 콘텐츠들이 축제기간에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야 한다.
또한 축제에 참가하는 상인과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의 상인이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일곱째, 탈 관련 산업화, 탈춤 축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학술대회나 포럼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아카이브 사업으로 이어가야 한다.
여덟째, 매년 보던 축제장의 탈 관련 포토존도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며 매년 주제 조형물들을 만들어 축제장의 랜드마크로 만들 필요가 있다.
아홉째, 장애인, 임산부 아기,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배려 있는 공간과 시스템이 보완돼야 한다.
또한 저탄소, 친환경에 대한 필요성을 녹여 미래지향적인 축제로 발전해야 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올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만큼 역대 가장 많은 인파가 다녀가는 성과를 이뤄 만족스럽다”며 “올해 드러난 문제점은 내년을 준비하며 고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축제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축제에서 얻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활기 가득한 안동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동의 가을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4가 막을 내린다.
열흘 간의 축제를 통해 비일상의 공간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은 방문객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축제에서 얻은 기운을 바탕으로 활기찬 일상을 맞이하길 기대한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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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이쩌우성 대표단, 문경시 방문
베트남 라이쩌우성 대표단, 문경시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라이쩌우성 당국자들이 내한해 근로여건 등을 점검하고 상호 교류 및 협조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라이쩌우성 공산당위원회 부 만 하 상임 부서기가 이끄는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문경에 머물면서 시와 상생발전 방안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2022년 12월, 시와 농촌 지원인력 파견 업무협약을 한 라이쩌우성은 올해 하반기 47명, 누적인원 152명을 문경에 파견했다.
파견된 베트남 근로자들은 문경 지역 각 농가에 머물면서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이에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의 농촌인력 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수시로 파악해 개선하고 양질의 근로자가 도입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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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약돌한우축제, 가을의 맛으로 물들이다
문경약돌한우축제, 가을의 맛으로 물들이다
[아시아월드뉴스] 가을의 풍성한 맛과 함께 문경약돌한우의 깊은 풍미로 물든 올해 2024년 문경약돌한우축제는 오색찬란한 절경을 자랑하는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대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10만명이 축제장을 찾아 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축제는, 10월 4일 가수 장민호, 마이진, 오유진, 신성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문경새재를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은 9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구이터에서 문경약돌한우를 시세보다 20~33%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잡으며 문경약돌한우의 고급스러운 맛에 감탄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방문객을 위해 여러 가지 체험 및 레크리에이션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남녀노소 문경약돌한우를 즐기며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축제가 문경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내년에는 더 풍성한 준비로 문경약돌한우를 전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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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TBC 주최 ‘2024 고향사랑박람회’ 참가
문경시, TBC 주최 ‘2024 고향사랑박람회’ 참가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TBC 주최 ‘2024 고향사랑박람회’에 참가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문경시의 우수한 답례품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내 고향을 향한 아름다운 기부’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 20개 시군구, 경북도, 경북도의회, 경북농식품유통진흥원, 농협경북본부 및 답례품 업체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와 각 지역의 특산품을 알렸다.
문경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며 오미자 제품을 포함한 대표 답례품 20여 개 품목을 전시했다.
관람객들에게는 오미자 음료 시음의 기회를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기부자들에게는 답례품 추가 증정, 관심 지자체 등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우수답례품 경진대회가 처음으로 열렸으며 문경시는 문경약돌한우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문경축협의 약돌한우 국거리·불고기 선물세트를 출품했다.
이 답례품은 실용성과 인기도 면에서 심사위원과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2등을 차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대구에서 열린 박람회인 만큼, 주대중 재구문경시향우회 회장과 향우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은 물론, 문경시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인식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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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음식물쓰레기 수거통 가림함 설치
예천군, 음식물쓰레기 수거통 가림함 설치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이 예천읍 시가지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2곳에 음식물쓰레기 수거통 가림함 8대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은 식당, 마트 등 상가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그동안 외관이 지저분하고 악취를 유발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에 예천군은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음식물쓰레기 수거통 가림함을 설치해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악취를 줄이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수거통 가림함이 필요한 장소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설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생활폐기물 시설 설치사업에 주민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편리하고 쾌적한 배출·수거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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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폐건전지 교환 행사 열어… 자원도 아끼고 환경도 지키고 ‘일석이조’
예천군, 폐건전지 교환 행사 열어… 자원도 아끼고 환경도 지키고 ‘일석이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예천읍 예천교 아래 등나무 쉼터에서 폐건전지 교환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폐건전지 1kg당 화장지 4롤 또는 새 건전지 10개로 교환해준다.
교환 대상은 일반 건전지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를 포함한 모든 전지류가 해당한다.
폐건전지에는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일반쓰레기와 함께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경우 부식되면서 토양이나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어 문제가 된다.
이를 분리배출하고 회수하면 철, 아연, 망간, 니켈 등을 재사용할 수 있어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에 예천군은 폐건전지 분리배출 필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폐건전지 교환행사를 진행하면서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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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4일 정우철 도슨트 초청 강연 개최
예천군, 24일 정우철 도슨트 초청 강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정우철 도슨트를 초빙해 ‘클로드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를 주제로 제65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정우철 도슨트⁕는 미술계의 명사로 ‘마르크샤갈’, ‘베르나르뷔페’,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등 거장 미술가들의 전시 해설과 EBS ‘클래스e’, tvN ‘유퀴즈온더블록’ 등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도서 ‘화가가 사랑한 바다’, ‘화가가 사랑한 밤’, ‘미술관 읽는 시간’ 등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은 그림에 이야기를 입히는 도슨트와 함께 화가의 인생을 따라가며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삶의 형태를 이해함으로써 더 쉽고 친근하게 미술에 접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명화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작품 속 숨은 이야기를 찾아보는 흥미로운 경험과 함께 예술로부터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일상에서 만나는 인문학 강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