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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차 ‘연두색 번호판’회피 꼼수.탈세의혹까지 번져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회피 꼼수.탈세의혹까지 번져
[아시아월드뉴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두색 번호판을 피하기 위한 각종 수법과 이 수법들로 인한 탈세의심 정황도 발견됐다.
올해 상반기 등록된 법인차 중 수입차 수는 4만7242대로 집계됐는데, 이중 일반소비자 가격 8000만원 이상 승용·승합차는 1만8898대다.
이가운데 차량가액을 8000만원 이하로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낮게 신고해 연두색 번호판을 달지 않은 차량 수는 6290대에 달한다.
올 상반기 등록된 차량은 모두 신차로 법인이 최초취득가를 신고한 것이다.
김은혜 의원은 “구입가격 축소 신고로 인한 취득세·등록세·개별소비세 등 탈세 규모도 상당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예로 A법인이 취득가 5690만9091원으로 신고한 BMW ‘M8 쿠페 컴페티션’은 차량판매사이트에 2억4940만원으로 안내돼 있다.
기본가에 차량을 구매했을 경우 내야 할 세금 추산액은 3008만3000원이지만, 구매가액을 낮게 신고한 A법인의 세금 추산액은 762만5817원이다.
2200여만원의 세금을 덜 낸 것으로 추정된다.
김 의원은 현행법상 자동차 등록을 ‘신고제’로 하고 있어 이 같은 꼼수등록과 탈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차량 구매자는 차를 등록할 때 제조사가 만들어 발급한 차량제작증에 적힌 ‘자동차 출고 가격’을 ‘신고’하면 그대로 반영된다.
특히 연두색 번호판 회피를 위한 수법도 더 진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수입차업체가 차량의 주민등록증 역할을 하는 ‘차대번호’까지 변경해 다운계약서용 할인판매의 근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의혹이다.
차대번호는 제조국·제조사·차종·배기량·모델연도·생산공장 등의 정보를 담고 있으며 알파벳과 고유번호 숫자 등 17자리로 구성돼있다.
제조국·제조사는 국제기준에 따르지만, 차종·배기량·제작연도·생산공장·고유번호는 제조사가 자체 부여한다.
차량 생산 시기를 의미하는 모델연도는 10번째 칸에 기재한다.
문제는 ‘자동차 차대번호 등의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생산연도를 임의로 표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차량의 실제 생산 시기와 관계없이 24개월 내에서 생산연도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차량 부식 등의 경우 차대번호의 재부여도 가능하다.
A법인의 ‘M8 쿠페 컴페티션’ 차량의 경우 신규등록 차량이지만, 국토부에 등록된 모델연도는 2020년이다.
김 의원실은 “현 제도상 제조연도 등 차대번호를 제조사가 부여하게 돼 있다”며 “수입차 회사가 차대번호 부여의 허점을 이용해 실제 제작연도와 차대번호 상 제작연도를 다르게 만들어도, 국토부 등 관계기관이 확인하지 못하는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최근엔 자동차보험 가입자를 바꿔치기하는 방식도 나타났다.
차량 등록 시 차대번호로 가입된 개인보험 가입증명서를 제출해 개인차량인 것처럼 속여 일반 번호판을 발급받고 법인 명의로 변경하는 수법이다.
B딜러사는 “최근 다운계약서 단속이 많아졌고 처벌이 만만치 않다”며 “차량가액이 다운계약서를 쓰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금액의 경우 차량을 개인등록으로 일반번호판을 받고 법인보험으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출고한다”고 권유했다.
차량등록시 보험가입여부만 확인하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고가 법인 차량에 대한 ‘연두색 번호판’ 부착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법인 차량의 사적 사용이 증가하자, 연두색 번호판을 달지 않으면 운행경비·감가상각비 등을 인정받지 못하게 했다.
실제로 이 제도 시행 뒤 고가 수입차 판매가 감소하기도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법인 등록 수입 차량은 4만22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29대 줄었다.
하지만 제도의 허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며 원래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은혜 의원은 “차량 가액을 불러주는 대로 인정하는 제도의 허점을 악용한 신종 범죄가 횡행하고 있다.
이 실태에 정부가 대처하지 못한다면 국민 신뢰가 흔들릴 것”이라며 “객관적인 차량 가액을 기준으로 꼼수 등록을 막고 세원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차량 등록 시스템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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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부실 심각한데 감독 체계 허술 관리·감독, 시중금융권 수준 맞춰야
새마을금고 부실 심각한데 감독 체계 허술 관리·감독, 시중금융권 수준 맞춰야
[아시아월드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과 금융시장 안정에 적지 않은 중요성을 가지는 위상을 갖고 있음에 반해 감시감독과 정보공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면서 금고의 부실화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7일 예금보험공사 및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총자산 291조원, 중앙회의 운영자산만 110조원 규모의 준은행급 금융기관으로 산하에 1천280개의 단위 금고를 가진 서민금융기관이다.
새마을금고의 현재 경영상황은 심각한 위기다.
금고는 상반기에만 순손실 1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열 배로 증가했고 고정 이하 여신 비율 또한 9.08%에 다다랐다.
연체율 또한 지난해 말 5.07%에서 올 반기 말에는 7.24%에 이르렀고 특히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기업대출 연체율이 이 기간 7.74%에서 11.15%로 3.41%포인트나 급등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산하 금고 중 64.7%가 적자 상태다.
적자를 면치 못한 금고가 전년 대비 20배 가까이 증가했고 80여 곳은 연체율이 10%가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앙회의 지역금고 공시에 따르면 280개 단위 금고가 최근 1년간 경영개선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고 내 각종 부정과 비리 등의 문제로 제재를 받은 금고도 70여곳에 이르는 실정이다.
문제는 중앙회는 물론 행안부에서도 중앙회에 대한 정보는 거의 공개돼있지 않다는 점이다.
행안부는 단발성 반기 영업실적 발표 외 금고 관련 정보를 전혀 공개하고 있지 않고 있다.
중앙회의 공시 자료는 단 3페이지에 요약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경영지표만 있는 실정이다.
110조원 중앙회의 운영실태를 볼 수 있는 자료가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공적 감독과 감시의 손길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이다.
그에 반해 시중 은행, 기타 금융기관은 금융감독원의 금융통계시스템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경영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전체 자산 세부구성 현황, 계열사와 관계회사 현황, 프로젝트파이낸싱 내역이나 사모펀드투자내역 등의 자산운용 현황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행안부에서 새마을금고는 지역금융지원과와 새마을금고혁신지원단이라는 임시조직이 담당하고 있다.
지역금융지원과는 새마을금고 업무 외에도 지역사랑상품권 사업과 행정공제회 업무도 같이 맡고 있다.
은행에 버금가는 규모에 1천280개에 달하는 지역금고를 관리 감독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 아닌가 추측하게 한다.
개별 지역금고의 재무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시 시스템 또한 부실하다.
현재는 자산 500억원 이상 단위 금고는 2년마다, 자산 3천억원 이상 금고는 매년 외부감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보고서 전체를 공개하지 않고 지적사항만 일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마을금고를 제외한 모든 금융회사 및 상호금융조합의 경영 현황은 금융감독원의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서 한 번에 들여다 볼 수 있다.
그런데 새마을금고는 이제서야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내년 8월에야 오픈할 예정이다.
더더욱 문제는 농협·수협·신협 등의 경영현황을 볼 수 있는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은 금감원이 운영주체지만, ‘새마을금고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의 운영주체는 새마을금고 중앙회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긴 격 아닌가하는 우려가 들 수밖에 없다.
이상식 의원은 “새마을금고의 전반적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행안부의 금융감독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 원인이거나, 중앙회의 관리감독 기능이 현저히 문제를 낳고 있거나 둘 중 하나”고 지적하면서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증가와 부실 대출, 대출 사기 문제를 전문적으로 관리·감독하기 위해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필요한 것 아닌가”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금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회의 경우 적어도 일반 시중은행 수준의 정보가 공개돼야 한다”며 “새마을금고 중앙회 및 상호금융 중앙회들의 경영정보 공시를 시중은행권 수준에 맞추어 공개하는 법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금고 공시시스템은 적어도 행안부가 담당하든가, 아니면 타 상호금융과 같이 금감원이 담당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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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물가 잡겠다고 1654억 들여 무관세 소고기 수입했는데 기재부 보고서 ‘88%는 수입·유통업자 가져가’
국회(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윤석열 정부 집권 초 밥상물가를 잡겠다며 1600억원이 넘는 관세를 지원해 10만톤의 소고기를 무관세로 들여왔는데, 기재부의 할당관세 효과분석 결과 물가안정효과가 미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할당관세 정책으로 혈세만 낭비하고 수입업자 배만 불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기재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2022년 7월말부터 수입산 소고기 10만톤에 지원한 관세지원액은 5개월간 총 1,654억원이다.
10~16% 수준의 미·호주산 소고기의 관세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해 0%로 들여오게 해 준 것으로 수입소고기 수입가격 인하로 수입소고기에 대한 소비자가격을 낮춰 물가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관세지원액 1,654억원은 해당연도 농축수산물 할당관세품목 중 가장 많은 지원액이며 수입산 소고기에 무관세를 적용한 것은 수입개방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10만톤은 연간 국내에 생산되는 소고기 26~28만톤의 3분의 1이 넘는 수준이다.
그런데 기재부에서 KDI에 의뢰해 할당관세 효과를 분석한 비공개 보고서 ‘2022년도 할당관세 지원실적 및 효과분석’에 따르면, 할당관세 수입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가격 반응을 분석한 결과 소고기 수입가격이 1% 하락하는 경우 약 1년에 걸쳐 천천히 최대 0.12%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지원액의 12%만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나머지 88%는 수입·유통업자가 가져갔다는 의미다.
게다가 1년에 걸쳐 천천히 하락했다는 것은 사실상 1,600억원의 관세지원 대부분이 소비자 가격하락에 쓰이지 않고 수입·유통업자에게 돌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입소고기 할당관세 지원에도 불구하고 수입소고기 가격이 더 오른 통계도 확인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미국산 냉동갈비의 경우 소비자가격이‘22년 7월 100g당 4,277원에서 8월 4,284원, 9월 4,271원, 10월 4,340원, 11월 4,232원으로 4개월간 대체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할당관세가 국내 물가 인하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수출국에서 할당관세 품목의 가격을 인상하거나 수입업자가 관세인하분을 소비자가격에 적극 반영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윤석열 정부가 수입소고기의 유통실태 파악에는 손을 놓고 있어 이들 수입소고기를 비축 후 시장가격이 좋을 때 방출할 여지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 경우 국내 축산 농가는 지속적으로 수입축산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생산기반이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정부는 그동안 값싼 수입소고기가 국내에 들어와도 이중 시장 형성으로 국내 소고기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지 않아 농가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수입소고기 가격은 그대로인 반면 국내 소고기 가격에는 크게 영향을 주고 있었다.
국내 소고기 가격 확인 결과 등심 1등급 기준 kg당 도매가격은‘20년 평균 19,891원에서 ‘21년 21,169원으로 상승했다가 무관세 소고기가 수입된‘22년에는 평균가격이 19,018원으로 폭락했다.
국내 축산물 자급률은‘90년 81.6%에서 ‘22년 63.9%로 17.7% 하락한 상황이다.
임미애 의원은“효과도 불분명한 할당관세가 물가는 못잡고 우리 농업의 생산기반만 흔들고 있다.
수입업자 배만 불리는 할당관세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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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장애인 사망률 10만명 당 3885명으로 국민 전체 사망률의 5.3배
22년 장애인 사망률 10만명 당 3885명으로 국민 전체 사망률의 5.3배
[아시아월드뉴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혜련 의원이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24년에 발표한 ‘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 10만명 당 3,885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국민의 사망률 727명의 약 5.3배 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장애인보다 질환 관리가 어려운 특성을 고려해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장애인 사망원인으로는 몇 년간 1순위로 조사됐던 악성신생물이 22년에도 611명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 했고 전 연령대에 고르게 암이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2순위로는 코로나19 등과 같이 병인이 불확실한 신종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396.9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장애인 사망원인 중 암의 비중이 꾸준히 높지만, 국립재활원 제출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암검진 수검률은 22년에는 45.5%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장애인과 비교해 암검진 수검률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장애인 암 검진률이 큰폭의 변화가 없는 만큼 장애인 암검진 수검 확대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사망원인을 연령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20-40대 장애인들의 고의적 자해가 다른 연령에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대~40대 장애인의 정신건강 관리의 특별 대책이 필요하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장애인건강법’에 따라 2018년 장애인건강주치의 1차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4차 시범사업 중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건강주치의 참여 장애인 수는 24년 8월 기준 5,96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3년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264만 2,000명 중 0.23%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올해 장애인 건강주치의 4차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이번 시범사업 만큼은 제도 정착을 위해서 홍보를 강화하고 장애인 니즈에 맞는 서비스 제공,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체계, 재활치료·심리상담 등 진료 외 헙력체계 등도 함께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
백혜련 의원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장애인 건강주치의제가 본 사업으로 정착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업 홍보와 함께 사업 운영에서 미흡한 점 들을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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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 2024 - 스타트업 아레나 개최
FIX 2024 - 스타트업 아레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FIX 2024에서 ‘스타트업 아레나’를 동시개최한다.
스타트업 아레나는 FIX 2024의 새로 신설된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스타트업 55개사가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외 투자자, 바이어가 참여하는 IR 피칭,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 스타트업존,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로 구성된다.
먼저, 우수 스타트업존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Outside’ 출신 8개사, 지역 최초 로봇분야 초격차 1000+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지오로봇’, 중기부 K-유니콘으로 선정된 ‘브이에스팜텍’,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달성한 ‘에스티영원’ 등 혁신역량을 인정받은 총 20개사의 전시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구 청년스타트업 ‘유니바’의 음성입출력을 지원하는 AI키오스크, ‘뷰전’의 스마트윈도우, ‘엠디에이’의 디지털 시니어 헬스케어 솔루션인 아이미러 등 11개사의 미래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시연행사도 진행된다.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 플러그앤플레이의 국내 최초 엑스포 행사로 FIX 행사 첫날인 10월 23일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AI 의료진단 소프트웨어 업체 ‘엠에이아이티’,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 제공 업체 ‘베스텔라랩’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 20개사 및 대만, 일본, 캐나다의 해외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하며 스타트업 IR 피칭과 더불어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 패널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 전시부스를 비롯해 창업경진대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해커톤, 카카오 Biz 세미나, IR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전시부스에서는 계명대 교원창업기업 ‘클레어오디언스’의 복합 생체신호 측정 기술을 활용한 태아·산모 건강진단시스템, 지역 메타버스 전문개발사인 ‘드림아이디어소프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경북대의과대 기반 의료벤처기업 ‘에이아이씨유’의 AI 딥러닝을 활용한 염증성 장질환 예측 솔루션 등 지역 스타트업 10개사의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혁신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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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실생활 앱 서비스 정보화 교육 수강생 모집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이 군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10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기초', 'SNS 제대로 배우기', '유튜브 활용' 등 프로그램을 통해 각 플랫폼의 기본 사용법과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함께 만드는 하나의 문서', '우리 동네 홍보물 만들기', '디자인 플랫폼으로 나만의 디자인 만들기'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남해군 공식 누리집의 ‘통합예약’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이나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이번 정보화 교육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이 향상되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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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체험·친절 어우러져‘흥겨운 프로스트’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성료
역사·체험·친절 어우러져‘흥겨운 프로스트’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가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화려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기존 맥주축제의 틀을 넘어 즐거움뿐만 아니라 독일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녹여내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4일간 총 8만 1000여명이 독일마을을 찾아 남해의 가을풍광을 즐겼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수 5만 3000여명보다 2만 8000여명 늘어난 수치로 축제 기간이 기존보다 1일 더 늘어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독일마을의 탄생 배경과 파독 광부 및 간호사의 인생 역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희생과 노력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그들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축제 첫날 독일마을을 기억하고 그 역사를 이어나갈 꽃내중학교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축제의 백미는 역시 ‘독일로 간 청춘’ 이라는 주제 공연이었다.
뮤지컬 공연을 통해 파독 광부 간호사들의 젊은 시절과 그들이 겪었던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했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주 무대에서는 파독 광부 간호사들 토크쇼도 진행됐다.
토크쇼에 참여한 부부들의 ‘리마인드 프러포즈’ 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독일마을 주민 합창단이 직접 창작한 노래를 선보이며 축제에 활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거 확대됐다.
매년 환영식 때 진행됐던 ‘오크통 개봉 세레모니’는 올해 관광객 참여형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첫날에는 남해군수가, 둘째 날은 독일마을 대표, 셋째 날에는 가장 멀리서 온 관광객이, 마지막 날에는 인원수가 가장 많은 가족이 오크통을 개봉했다.
또한,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수제 맥주 만들기와 맥주 소믈리에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일주일 전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서 접수받아 진행한 새싹 보리 심기 체험도 매일 성황리에 진행됐고 독일 전통 놀이인 ‘마이바움 종 울리기 게임’은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고민을 BEER’ 토크쇼는 파독 광부, 간호사와 함께하는 자리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위로와 공감을 주고받는 소통의 장이 됐다.
‘MC와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는 관광객들의 사연과 노래 신청을 받아 진행됐고 사진 콘테스트는 하루에 1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퍼레이드는 올해 더욱 화려하고 풍성해졌다.
첫날 환영 퍼레이드에서는 새롭게 제작된 대형 오크통 마차 ‘옥토버캐리지’ 가 선두에 서고 고적대, 마스코트, 마을 주민, 공연팀, 버블카, 에어 아바타가 뒤따르며 독일마을 전체를 들썩거리게 했다.
둘째 날부터 매일 2회씩 진행된 퍼레이드에는 관광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축제는 풍성한 볼거리로 쉼 없이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사업의 일환으로 ‘빅텐트, 플라워 카페트, 도르프 청년 마켓’ 이 연계 운영되어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선사했다.
제1회 남해국제ESG예술제도 축제 기간 중 함께 열려 조각가, 화가, 국악인, 패션 디자이너 등 각계의 예술가들이 마을 곳곳에서 전시와 공연을 펼쳐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상가에서는 마술쇼와 요들 공연이 펼쳐졌고 축제 마지막 날에는 독일 출신 인기 셰프 다리오 조셉 리가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독일 전통 요리 토크쇼를 진행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매일 다양하게 편성되었는데, ‘프로스트 콘서트’에서는 재즈, 대중가요, 7080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옥토버나이트’도 매일 다른 출연진들이 등장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축제를 앞두고 독일마을 광장은 독일의 첨탑형 성벽 콘셉트로 새단장됐다.
길이 75m, 높이 1.5m의 성벽과 전망 공간 2개소를 조성하고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게 빛나도록 했다.
특히 올해 맥주축제의 슬로건인 ‘맥주로 빛나는 남해의 열두 번째 즐거움, Prost’에 맞춰 조명이 아름답게 비추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새롭게 설치된 전망대는 푸른 바다와 주홍빛 독일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각광받으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축제 종료 후에도 독일마을 내 시설 보강을 위해 파독전시관 전시 콘텐츠 리뉴얼 및 도이처임비스 신축 등이 추진되어 내년 축제 때는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Have a Good Namhae’라는 슬로건으로 친절한 축제장을 운영했다.
축제장 곳곳을 누빈 친절 매니저단이 관광객들에게 스마일 배지를 배부하고 부스 직원들은 통일된 앞치마와 명찰을 착용해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배려한 별도의 흡연실 운영, 바가지 없는 축제를 위해 실시한 가격 표시제, 유리 맥주잔과 친환경 컵 사용 등 환경을 고려한 운영이 돋보였다.
또한, 서포터즈들은 행사장 전역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과 앉은 자리 치우기 캠페인을 전개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문화를 확산시켰다.
최일기 독일마을맥주축제기획단장은 “기획단이 꾸려진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정기진 독일마을운영회장은 “관광객 중심의 축제가 되어 기쁘고 행정과의 소통을 통해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찾아주어 뜻깊은 축제였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그 어느 지자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 자부심이 느껴지는 축제”며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광객 중심의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독일마을의 역사와 문화, 관광객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 친절한 운영이 어우러져 남해군의 대표 가을 축제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는 평가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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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전 세계 각지에서 한글의 가치 알린다
한글날 기념, 전 세계 각지에서 한글의 가치 알린다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 세계 28개국의 31개 재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글날을 기념하는 공연이 열린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는 ‘세종대왕과 기욤 마쇼의 만남’ 이라는 창작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궁중음악을 정비한 세종대왕과 중세 교회음악을 집대성한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인 ‘기욤 드 마쇼’에게 영감을 받아 김대성 작곡가가 창작한 작품이다.
김대성 작곡가는 우리 전통 국악기로 서양곡을 연주해 온 한국의 대표 퓨전 음악가로서 이번 공연에서 동양의 오선율과 서양의 다성음악을 접목해 만든 곡을 초연한다.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에서도 한글날을 맞아 국립창극단과 함께 ‘토선생, 용궁 가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유럽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서 판소리 다섯 바탕 중 4시간 분량의 ‘수궁가’ 원전을 80여 분으로 압축한 공연이다.
유럽에서 전통 가락에 어우러진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어 시 낭송을 비롯한 말하기와 쓰기 대회도 진행된다.
주엘에이한국문화원에서는 18세 이상 미국 내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2024 미주 한국어 시 낭송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됐으며 우크라이나 출신 미국인 엘리자베타 야노브스카야 씨가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을 낭송해 우승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주러시아한국문화원에서도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 시 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한국 시 낭송 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을 거친 러시아 전역의 한국어 학습자들이 본선 무대에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국, 베트남, 스페인, 튀르키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리고 브라질에서는 한국어 토론회가 열린다.
일본, 중국, 호주, 태국, 필리핀, 이집트, 오스트리아, 폴란드, 이탈리아 등에서는 멋글씨 및 예쁜 손글씨 체험과 대회가 열린다.
우리 문학을 알리는 도서전과 한글문화상품전도 열린다.
주인도네시아문화원에서는 ‘케이-북, 메타버스를 타고’ 도서전을 개최해 현지에서 번역, 출판된 한국문학 도서를 전시하며 현지 독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주상하이문화원에서는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문화상품특별전을 개최해 한글을 디자인한 37종의 문화상품을 선보이며 우리 한글의 미적 가치를 알린다.
이 외에도 독일 홍콩, 태국, 이란,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에서 한국어·한국문화 퀴즈대회를 개최하며 현지인들이 다양한 한글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인도,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에서도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글·한국어 배우기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최보근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전 세계 88개국에 256개의 세종학당이 있고 이 중 30개국에서 재외 한국문화원이 세종학당 34개소를 운영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한글날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한글·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우리 말과 글이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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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무고용률 8년 만에 70%대 추락 공공부문 청년 정규직 채용 규모도 尹 정부 들어 2만명대 →1만명대 하락
청년의무고용률 8년 만에 70%대 추락 공공부문 청년 정규직 채용 규모도 尹 정부 들어 2만명대 →1만명대 하락
[아시아월드뉴스] 지난해 공공기관 청년 의무고용률이 70%대로 추락하면서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들어 최근 5년간 2만명대를 유지하던 공공기관 청년 정규직 비율도 1만명대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이 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공공기관 청년의무고용제 이행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률은 78.9%대로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고용의무제도는 청년고용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매년 전체 정원의 3% 이상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제도다.
2014년 도입돼 2021년 일몰 예정이었으나 청년 실업에 대한 우려로 2026년까지 연장됐다.
청년의무제 도입 후, 70%대에 머물던 이행률은 2016년 80%대를 기록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2017년 80%, 2018년 82.1% 2019년 89.4%, 2020년 84.9%, 2021년 86.5%, 2022년 87.3%를 기록했다.
7년여간 80%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다 지난해 전년 대비 8.4%포인트 하락하면서 8년 만에 70%대로 추락했다.
특히 의무 고용 미이행 기관으로는 노동부 산하인 △노사발전재단을 비롯한 △국민연금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은행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석열 정부 들어 공공기관 청년 고용 규모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김주영 의원실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청년 정규직 채용은 17,142명으로 전년 대비 3,830명 감소했다.
최근 5년치를 보면, 2만명 대를 유지하다 지난해부터 1만명대로 하락했다.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정원 감축 방침을 시행하면서 채용 규모가 줄어든 탓이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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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질환아 대상 자조 모임 운영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의 알레르기 질환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자조 모임은 2024년 안심학교로 선정된 양구어린이집 원아 중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환아 5가족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10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자연 체험, 원예 교실, 요리 특강 등이 진행된다.
1회차 자연 체험은 양구에서 자라는 식물을 알아보고 만져보는 촉감놀이와 두부 만들기 체험, 족욕 체험 등 친환경적 요소를 가미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회차 원예 체험은 몸과 환경을 생각하는 공기정화 친환경 액자 만들기, 3회차 요리 특강은 아토피 피부염 식사 관리와 실생활 적용 방법에 대한 전문가 특강 및 요리 실습 시연으로 구성됐다.
양구군은 이번 자조 모임이 알레르기 질환이라는 동질의 환아 가족들이 모여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숙 양구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자조 모임을 통해 원아들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험 속에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관리법을 알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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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즈정 교류단 8일 양구 방문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 자매도시 일본 돗토리현 치즈정 우호교류단이 8일부터 10일까지 양구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와의 우호 교류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발전과 국제교류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즈정 우호교류단은 타니구치 마사토 의장과 안도오 야스하루 부의장, 무까이야마 케이치 기획과장 등 13명과 직원 단기 연수에 참여하는 코니시 유마 주무관, 타니구치 시안 주무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우호 교류단은 민군관 화합의 장 ‘제39회 양록제’에 참여하고 양구군 관내 주요시설 시찰, 향후 교류 분야 실무 협의 등을 실시한다.
먼저, 방문 첫날인 8일 양구군에 도착해 양구군의회를 방문하고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제39회 양록제의 사전 행사인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에 참여해 두타연을 관람하고 양구백자박물관과 박수근미술관을 방문한다.
셋째 날인 10일에는 양구수목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후 내년도 국제교류 추진 계획 등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서울로 떠나게 된다.
또한 직원 단기 연수로 참여하는 치즈정 직원 2명은 8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양구군청에서 기획, 관광, 산림, 교통, 농업 분야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들은 기획예산실, 관광문화과, 생태산림과 등에서 근무하며 양구군의 우수시책과 선진행정기법을 연수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이번 교류를 통해 내년도 국제교류 추진 방향과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호 우의 증진과 친목 도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구군과 치즈정은 지난 1999년 10월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후 행정, 청소년, 스포츠, 농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년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현재까지 32명의 직원이 단기 연수에 참여했고 227명의 청소년도 교류에 참여했다.
이근순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자체간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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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무쇠소녀단’ 활약상 모음 #감동 #최강 근성 #환상 케미
사진제공 = tvN ‘무쇠소녀단’
[아시아월드뉴스] 배우 박주현이 철인 3종 완주를 위한 피나는 노력으로 안방극장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주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체력 테스트 및 수영, 123층 수직 마라톤, 사이클 등 많은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맞서고 있는 박주현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박주현은 마라톤 훈련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지만,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다.
마침내 박주현은 동료 유이와 페이스메이커 김동현의 응원에 힘입어 완주에 성공, 기록보다 더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기초 테스트 사이클 훈련에서 박주현은 지그재그 코스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매 훈련마다 극한의 상황을 경험했던 그동안의 모습과 다르게 사이클 훈련에서는 에이스로 거듭난 것. 뿐만 아니라 박주현은 첫 야외 라이딩 15km 코스에서 진서연과 설인아를 리드하며 훈련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박주현은 ‘무쇠소녀단’을 통해 처음 수영에 도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연습으로 눈에 띄게 성장했다.
특히 박주현의 악바리 근성이 빛을 발한 건 단장 김동현과의 수영 대결. 이날 박주현은 전신 웻슈트로 인한 불편함을 느꼈던 것도 잠시, 일취월장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끝내 목표였던 150M를 완주하며 최강 근성의 소유자임을 증명했다.
박주현은 유이, 진서연, 설인아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함께하고 있다.
고된 훈련에도 웃음을 나누는 ‘무쇠소녀단’ 멤버들의 모습이 진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박주현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의 면모로 멤버들과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단장 김동현과 티격태격 케미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렇듯 박주현은 철인 3종 경기 준비 과정을 보여 주며 진정성 가득 담긴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의 표본을 보여주며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박주현. 어떤 훈련이든 긍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박주현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완벽한 가족’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주현은 오는 16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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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의 장, ‘2024 농촌체험교육 힐링 페스티벌’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9일까지 2일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광장에서 농업·농촌이 제공하는 교육과 치유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내 농촌 체험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4 농촌 체험교육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농업·농촌이 제공하는 쉼의 가치를 알리고자 개최되며 체험객은 14개 시군 30개 농촌교육농장에서 제공하는 농업·농촌 체험행사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종류로는 지역농산물 활용 음식 만들기, 농심 함양 체험, 농촌자원 활용 소품 만들기 등이 있다.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학년별 교과과정과 연계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고 도시민들은 농업·농촌이 제공하는 일상 속 여유를 통해 심신을 안정화하고 치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농촌교육농장이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초·중·고교의 교과과정과 연계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장으로 24년 현재 경북 도내 21개 시군 10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내 각급 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습 능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학생 지도에 기여하고 있다.
도내 농촌교육농장은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동물 교감 체험, 힐링 음식 만들기, 도자기 체험, 원예 치료 등 분야가 다양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도시민들에게 경북의 교육농장이 가진 고유한 농업·농촌 가치를 홍보하고 농촌교육농장에 접근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도시민의 참여 확대와 향후 지속적인 농장 방문을 끌어내는 홍보 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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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
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의 자연보호 기 입장을 시작으로 해, 자연보호헌장과 자연보호 실천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환영사,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자연보호헌장과 자연보호 실천 결의문을 통해 자연환경 중요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자연훼손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환경보전 활동에 헌신하고 깨끗한 경북 만들기를 실천한 72명의 유공자에게 환경부 장관,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기념식의 마지막 순서인 퍼포먼스 시간에서 ‘자연과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자연보호헌장 정신의 계승과 자연보호 실천의 결의를 다졌다.
이어진 식후 행사에서 회원들은 풍기인삼축제 주변 현장의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식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자연보호헌장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게 모두가 책임을 지고 행동해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자연은 한번 파괴되면 회복이 어려운 만큼 미래세대를 위해 많은 분이 자연보호를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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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가장 위대한 선물 한글 경북에서 꽃 피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가장 위대한 선물, 한글 경북에서 꽃 피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권성연 경상북도 부교육감, 전인건 간송미술관장과 인근지역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동영상 시청,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기념사와 축사, 세대 간 언어 갈등을 주제로 한 단막극, 축하공연, 슬로건 퍼포먼스와 EBS 대표 강사 최태성의 한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가 인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한글 세계화 사례에 대한 동영상 소개로 행사가 시작됐고 훈민정음의 창제 배경과 세종대왕의 자주정신, 애민 정신, 실용 정신을 강조하기 위한 권숙희 내방가사문학회장과 풍천중학교 학생의 훈민정음 머리글 낭독이 있었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글은 우리의 가장 위대한 문화유산 중 하나로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확산시키겠다”며 “한글을 지켜낸 선조들의 노고를 잊지 말고 오늘 기념식을 함께 하는 미래세대가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해례본을 세상에 알린 간송 전형필 선생의 손자인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경상북도는 훈민정음해례본을 포함해 훈민정음해례본이 발견된 지역으로 그밖에 다수의 한글 기록 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한글의 본향으로 불리고 있다.
한글 주제의 단막극에서는 세대 간 언어 갈등을 소재로 소통의 중요성을 전달했으며 이어진 축하 공연에서는 ‘훈민정음 서문가’ 와 ‘아름다운 나라’ 그리고 안동MBC 어린이합창단의 ‘한글날 노래’ 가 울려 퍼지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슬로건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를 공유하며 한글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태성 EBS 한국사 강사는 '경북, 한글 유산의 보물창고'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지역의 풍부한 한글 유산과 ‘원이 엄마 편지’ 등 다양한 한글 이야기를 조명했다.
부대행사로는 한글 디자인 공모전과 한글 문예대전 수상작이 전시됐으며 다양한 한글 관련 전시품들이 선보여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내년 에이펙 정상회의가 경북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경북의 문화적 저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될 것”며 “특히 한복, 한옥, 한글, 한지, 한식을 뜻하는 ‘5한’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