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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성료
합천군, 2024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8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가 주최했으며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202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안내, 식중독 및 수인성 감염병 예방, 친절 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 변경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합천군 보건소는 대상포진 및 독감 예방접종, 국가 암 조기검진, 나트륨 저감 등 영양 관리 관련 홍보관을 운영해 큰 관심을 받았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10월에 다양한 행사로 약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된다”며 “합천군은 도 식품진흥기금을 포함한 4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음식문화개선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외식업계에도 위생과 안전을 바탕으로 합천을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합천군은 핑크뮬리 축제와 황매산 억새 축제 등 행사장에서 위생 및 감염병 예방, 가스 안전 관리 등 행사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12월 31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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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태백시에서 폐광지역 활성화 방안 찾는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이 태백시를 방문해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폐광지역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한 때 우리나라 최대 석탄 생산지였으나, 지난 6월 30일 마지막 탄광인 장성광업소가 폐광되면서 지역 소멸의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고기동 차관은 태백시를 방문해 지역 고유 특색을 활용한 신성장동력 육성 과정을 점검하고 행정안전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
고기동 차관은 먼저, 석탄 경석을 신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인 ‘강원테크노파크 원료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석탄 경석의 친환경적 관리 및 활용 현황을 살폈다.
이어서 태백의 마지막 탄광지인 ‘장성광업소’를 찾아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본부는 장성광업소 부지를 청정메탄올을 제조하는 미래자원 협력 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사가 진행 중이다.
고기동 차관은 “폐광지역의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대체산업을 육성하고 실직한 광부가 재교육을 받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것이 시급하다”며 “행정안전부도 태백을 비롯한 폐광지역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폐광지역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대체산업의 빠른 안착을 위해 예타 심사 종료 후 지방재정투자심사의 신속한 결정 등 행정안전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건의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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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손놓았나? 올해 착공 목표치의 겨우 6% 달성
LH 임대주택 손놓았나? 올해 착공 목표치의 겨우 6% 달성
[아시아월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택 착공 실적이 올 9월 말 기준 목표치의 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국민·영구임대 착공은 0건이다.
이에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해 신속하게 착공에 돌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주택 착공 현황 자료에 따르면, 당초 50,120호 목표였던 LH의 주택 착공 실적이 겨우 2,946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분양 1,420호 △통합임대 982호 △행복주택 544호 순이다.
지역별로는 대전, 세종, 대구, 충북, 강원에서 착공이 이루어졌다.
광주의 경우 2022년부터 3년 연속 착공이 전무했고 충남·전북·울산·경남·제주 역시 2년 연속 착공 실적이 없었다.
대규모 주택 공급이 시급한 서울·인천·경기도 올해 아직 단 한 건의 착공도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LH 관계자는 "착공 물량이 대부분 하반기에 몰려 있어 연말에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말까지 5만 호 착공을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설명했지만, 남은 세 달, 4만 호 이상의 추가 착공 실적을 올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건설경기 침체와 함께 LH의 주택 착공 실적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80,725호에 달했던 LH의 주택 착공 물량은 △2020년 78,804호 △2021년 25,488호 △2022년 18,431호 △2023년 10,944호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LH는 2022년 목표물량인 41,750호의 절반에 미달하는 18,431호 착공에 그친 이후 2023년 계획을 21,509호로 낮췄지만 역시 목표치의 절반 수준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주택 착공이 지연되면서 연쇄적으로 주택 공급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LH의 주택 공급 실적은 2021년 75,002호에 달했지만, 2022년 48,826호로 감소한 뒤 작년 10,922호로 급감했다.
착공 물량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추후 공급 실적 역시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손명수 의원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5만 호 착공 목표를 제시했음에도 9월 말까지 실적이 6%에 불과한 것은 염려스럽다”며 “특히 주거 취약 계층의 수요가 높은 공공·국민·영구임대 착공 건수가 전무해, LH가 ‘주거복지 실현’ 이라는 경영목표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속적인 착공 실적 감소는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는 만큼, 신속한 착공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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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군민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좌 성료
합천군, 군민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보건소는 8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합천군 공무원 및 지역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인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자 현 경상남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단장인 이윤미 교수를 초청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합병증 증상 및 예방법 △고혈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으로 △금연 △절주 △건강한 식단 △적절한 운동 △적정체중 유지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치료 △응급 증상 숙지 및 발생 즉시 119 신고를 강조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 생활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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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조기 실현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는 글로벌 무탄소경제를 선도하고 에너지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급, 수요, 산업, 사회 분야에 7대 전략사업과 21개 실행과제 추진을 목표로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해외 에너지 정세는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 투자액이 화석연료 투자액을 상회하고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글로벌 전력수요가 최대 15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국내 에너지 환경도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 비중이 점차 확대돼 무탄소전원으로 전환을 가속화해 2038년은 70.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또한 2050년 국내 전력수요는 2023년 대비 2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 된다.
경북도는 2023년 한국전력통계에 따르면 전력 자립률 215.6%로 17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발전량 94.7TWh로 전국의 16.1%, 발전설비용량은 전국의 12%에 해당하는 17.3GW를 차지하고 있어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의 7대 전략사업 분야는 청정수소, 분산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고속도로 원자력산업생태계, 차세대원자로 에너지항만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청정수소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원전연계 100MW급 청정수소 생산시스템 운영 기술을 개발한다.
총사업비 7,000억원으로 동해안권 송전제약을 완화하고 전력계통 안정화 기여를 목표로 추진한다.
원전수소 산업혁신 R&D 기반도 조성한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위치하고 원전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저장, 활용에 필요한 소재, 부품, 장비 등의 안전성 확보와 성능 평가를 위한 종합 실증 지원체계 기반을 구축하고 울진 국가산단 내 입주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1,918억원의 사업비로 포항 블루밸리산단에 전문기업을 유치하고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과 집적화 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내 중소기업 기술지원과 육성 등 관련 산업도 활성화한다.
올 6월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되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은 내년 6월 지정, 운영된다.
도는 풍부한 에너지원을 바탕으로 원전지역 송전제약 PPA모델, 산업단지 RE100공급 모델, 지역별 전기요금제 실현으로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모델’을 개발하고 경북도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와 RE100 기업 전력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작년 12월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자 공모에 영양, 봉화가 선정돼 설비용량 1.5GW, 약 3조 5천억원의 사업비가 지역에 투입될 예정이다.
양수 발전소 유치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에너지융복합지원센터는 융복합단지 관리와 경북 에너지정책의 기획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국내 풍력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에너지전환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집적화단지 조성에도 매진한다.
주민이 참여하는 수상태양광 집적화 단지 조성은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개발해 신규 소득원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내 7개 댐에 수상태양광 635MW 조성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으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집적화단지와 산업단지 지붕태양광 조성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고속도로를 구축하기 위해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원전을 연계한 저렴한 수소를 지역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 수소충전소, 수소발전소 등에 공급하는 수소배관망 구축 사업으로 총 1,000㎞에 이르는 수소배관망을 구축하고 약 2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될 대규모 민자사업인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민간투자를 촉진하는 투자펀드와 재정을 합쳐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해안 해저전략망 구축은 총사업비 7조원을 투입해 동해안 지역의 송전선로 부족으로 전력 송전에 제약을 받고 있는 울진 원자력 전력을 영덕, 포항 등으로 공급하기 위한 동해안 해저 국가 전력망을 구축해 이차전지,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유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국내 가동하는 원자력발전소 26기 중 경북에 13기가 운영되고 있고 원자력 발전설비 용량 24.65GW 중 11.4GW로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설비 용량의 46.2%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원전 최대 집적지로써 원자력생태계를 복원하고 원전인프라 확대와 원전산업 강화에 힘을 쓰고 있다.
원자력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원자력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매진한다.
지난해 3월 경주와 울진이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올해 6월 예타면제가 확정됐고 경주SMR 국가산단 조성도 예타 신청을 준비 중에 있다.
도는 두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기업유치 전략수립과 관련 인허가 절차 등도 빠르게 해결할 계획이다.
SMR 스마트 넷제로시티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
SMR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산단, 주거단지에 저렴한 전기, 열, 수소 등을 공급해 CF100을 실현하고 아울러 SMR 국내 독자모델의 실증 1호기 유치 추진으로 SMR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세대원자로 기반 조성을 위해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을 조기에 완료하고 용융염원자로기술개발 실증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소형모듈원자로가 새로운 해양에너지원으로 급부상됨에 따라 MSR 기술개발·실증, 선박 운영시스템 개발 등 한국형 차세대 원자로 원천기술 확보를 목료로 추진한다.
총사업비 6,500억원 규모로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SMR제작지원센터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작년 7월 SMR소부장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77억원의 사업비로 2025년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차세대 원자로 기업지원 개발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동해심해 가스전’의 상업 생산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생산플랜트 구축은 총 5,000억원 규모로 영일만항 일원에 가스와 원유를 분리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함께 저장탱크와 수분제거 시설 등을 구축한다.
다음은 탄소중립항만 인프라를 구축한다.
3조원 규모의 수소복합터미널을 구축해 수소, 암모니아 인수 저장시설을 만들고 출하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배후부지에 해상풍력 지원항만도 조성해 동해안 해상풍력 단지개발을 위한 유지보수 항만시설과 기업집적화 시설 등을 설치하고자 한다.
또한 환동해 시대 글로벌 에너지 허브 조성과 에너지 전진기지 구축을 위해 1조 규모의 LNG 인수기지와 벙커링 터미널을 함께 건설한다.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은 “현재 에너지 트렌드는 청정에너지 전환 요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무탄소 전원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청정 에너지 자원을 토대로 한 에너지 전환 정책이 필요하다”며“경북형 에너지대전환 계획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첨단기업 유치,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에너지 정책을 지속적으로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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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미혼남녀 만남의 장‘굿바이 SOLO’ 개최
진주시, 미혼남녀 만남의 장‘굿바이 SOLO’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제20회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 굿바이 SOLO’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시 거주자 또는 진주 소재 직장인 중 1995년생부터 1985년생까지에 해당하는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진주와 사천 간 연계협력을 위해 사천시 소재 직장인까지 참가자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숲속의 진주 데이트, 산림레포츠,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숲속의 진주 숙박시설을 활용해 1박 2일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별빛이 쏟아지는 숲속의 진주 야경을 즐기는 가을밤 산책 데이트뿐만 아니라 숲속 아침 요가도 예정되어 있다.
낭만 가득한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청춘남녀는 진주시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10월 20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참가 남녀 각 20명에 대한 선정은 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행사는 2011년부터 연 2회 정도 개최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892명이 참가해 113커플이 탄생했고 행사참가자 중 12커플이 결혼에 이르는 성과를 거뒀다.
시에서는 행사참가자 커플이 결혼할 경우 결혼축하금 100만원도 지원하고 있다.
진주시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청춘 남녀에게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행사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숲속 정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1박 2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니,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고민인 청춘 남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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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영덕군,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지역의 신규·예비 창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한 창업인들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8일 관내 한 카페에서 ‘창업 우리에게 물어봐 YOUNG덕 청년창업 커뮤니티’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사업하는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함으로써 상호 역량 강화와 매출 증대, 나아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10여명의 참석자들은 각자의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와 애로점, 최근의 사업 근황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안내 요청 등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중 한 참석자는 “창업에서 힘든 점은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것인데 이런 자리를 통해 비슷한 처지의 지역 청년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성공하신 분들의 노하우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행사가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영덕군은 해당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청년 사업가들에게 신규사업과 최근 동향을 안내하고 그 과정에서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창업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수렴해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인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의 유명 창업가들의 교육과 전문성 있는 컨설팅을 통해 우리 청년 창업가들의 대외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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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영덕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지난 8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주관으로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엔 지역 노인회 회원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본보기가 된 모범 경로회와 경로 회원,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12단체 12명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식전·식후 행사로 가야지무공연단의 공연과 숟가락 난타 공연 등의 무대가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늘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오랜 세월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심을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날”이라며 “어르신들의 피와 땀이 녹아 있는 영덕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애쓰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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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운영관리평가 ‘우수’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운영관리평가 ‘우수’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3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양산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되면서 현판 및 개인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공공환경기초시설의 관리를 위해 매년 기술진단 완료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관리의 적정성, 시설물 개선 및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상을 하고 있으며 2023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전국 102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이Ⅰ그룹 우수시설에 선정됐다.
특히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폴리머 자동용해장치 설치 및 노후배관 교체, 노후 UPS교체 등 시설물 보수공사와 시설 운영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도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23년 악취기술진단평가 ‘최우수 시설’ 선정 및 환경부 주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양산시 수질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양산천 및 낙동강 수질개선에 적극 노력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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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1기 해단식 개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통합위원회 1기 위원, 도·시의원, 관리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통합위원회 제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통합위원회 1기 해단식은 △국민의례 △활동영상 시청 △성과보고 △ 감사패 수여 △기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부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시민통합위원회 100명이 십시일반 모은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시민통합위원회는 민선 8기 양산시장의 대표공약으로 2022년 10월 출범했으며 2년간 성과로는 197건의 제안 발굴해 157건을 양산시에 정책권고 했고 그 중 72건이 반영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통합위원회 1기 위원들이 2년간 보여준 관심과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산시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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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남부초등학교 옆 보행육교 철거…경관개선 기대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오는 14일부터 남부초등학교 인근 보행육교 철거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995년 설치된 보행육교는 그동안 남부초등학교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중요한 통행로로 이용돼왔다.
시는 최근 학생 수의 감소와 차량 이용의 증가로 보행육교 이용 인원이 크게 줄어들면서 철거를 결정했다.
보행육교를 철거하고 그 위치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강구조 41톤 규모로 사업비는 약 6천5백만원이 투입되며 공사 기간은 30일로 예정됐다.
시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철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철거공사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가 진행되는 남부초등학교 정문 방향 계단부 먼저 진행돼, 공사 후 반대편 계단부를 이용해서 육교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다.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 후 잔여 계단부를 철거공사가 진행된다.
계단부 철거는 오는 14일 오후 11시부터 15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시간 동안 남부육거리에서 경북전문대학교 정문 구간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 구간에 대한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노후화된 보행육교 철거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남부육거리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이번 보행육교 철거를 계기로 남부초등학교 주변의 보행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철거 작업과 관련해 남부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 구간 주변에 안전거리 확보, 공사간판 및 신호수 배치, 우회로를 확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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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풍기인삼축제, 25만명 찾아…13일까지 계속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개막 5일 만에 25만명이 찾으며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의 명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이번 축제는 편의와 동선을 고려한 행사장 구성부터 매일매일 촘촘하게 이어지는 알찬 프로그램까지, 하루만 방문하기 아쉽다는 방문객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관광객 안진홍 씨는 “해마다 풍기인삼을 사러 축제장을 찾고 있다”며 “올해는 날씨도 좋아 온 가족이 다채로운 체험도 함께하며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간다”고 말했다.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매년 인삼채굴 시기에 맞춰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천년건강 풍기인삼, 풍기에서 심 봤다’를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풍기인삼의 주요 생산지인 풍기읍 남원천과 인삼문화 팝업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어 지난해보다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마당놀이 덴동어미전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한 공연과 함께 풍기인삼을 더 맛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인삼병주 만들기 인삼깎기 경연대회 인삼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매일 진행된다.
이밖에도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에서는 인삼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 인삼을 선물하는 ‘황금인삼을 찾아라’ 등 특별이벤트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황금인삼을 찾은 관광객 김경희 씨는 “황금인삼을 골라준 언니에게 고맙다”며 “열흘 있으면 첫 손주 백일인데 선물로 주고 싶다.
좋은 추억 만들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은 기간 락페스티벌 전국 파워풀 댄스페스티벌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 등 매일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계속되며 13일 폐막공연에는 김수찬, 마이진, 배은희, 장예주, 임미정, 장하온 등 인기 가수들이 축제의 마지막을 빛낼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올해 축제는 고려인삼 최초 시배지의 역사와 문화를 응축해 최고의 건강축제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세계인의 건강식품’ 풍기인삼으로 온 가족 건강 챙기시고 영주의 문화와 역사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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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꼭 가봐야 할 인생 여행지 ‘영주’
올가을, 꼭 가봐야 할 인생 여행지 ‘영주’
[아시아월드뉴스]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단풍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뜨겁고 길었던 만큼 나무들이 작년보다 늦게 단풍 옷으로 천천히 갈아입으며 가을의 절정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올가을 꼭 가야 할 여행지로 영주가 손꼽히고 있다.
영주는 역사를 품고 있는 선비의 도시로 유명하지만, 소백산 등 아름다운 풍광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을 오가며 역사관광까지 즐길 수 있으니 자연의 향기와 역사의 향기를 동시에 느끼기에 제격이다.
영주의 가을 풍경을 대표하는 것은 단연 단풍이 물든 소백산이다.
봄이면 철쭉 군락으로 여름이면 울창한 숲으로 가을이면 단풍으로 겨울이면 설경으로 맞이하는 소백산은 주변 경치가 매우 아름답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전국의 단풍이 일제히 절정을 이루는 10월, 나뭇잎의 화려한 변신은 보는 이의 넋을 빼앗아 놓는다.
소백산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이 우거져 걷는 것만으로도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기에 충분하다.
원시림과 함께 울울창창하게 들어선 나무, 옥빛 계곡물과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 있다 보면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울 정도다.
소백산과 함께 이맘때면 아름다운 풍광으로 장관을 이루는 부석사가 있다.
부석사는 아름다운 사찰의 모습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부석사 초입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 길은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걷기 좋은 길로 유명하다.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무량수전를 비롯해 조사당, 소조여래좌상, 조사당 벽화, 무량수전 앞 석등 등 국보 5점, 보물 6점, 도 유형문화재 21점 등 연대적 가치를 간직한 명찰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이맘때 부석사를 오르다 보면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혼자 알고 싶었다”던 은행나무 산책길이 사람들을 맞이한다.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800m 정도 난 이 길은 마사토를 다진 황톳길과 노란 은행잎, 빨간 사과가 눈길을 빼앗는다.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을 지나 문 창살 하나, 문지방 하나에도 천년을 살아 숨쉰다는 부석사에 이르면 공포불을 바라보는 것을 시작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 건축물로 유명한 무량수전을 비롯해 안양루에 서면 아스라이 펼쳐진 소백산 연봉들이 어우러진 찬란한 풍광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를 품은 고요한 사찰의 풍경소리, 높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화려한 단풍,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고즈넉함을 만나고 싶다면 주저 없이 부석사를 찾길 권한다.
영주는 사과가 유명한 지역인 만큼 가을빛 머금고 붉은 옷으로 갈아입은 사과나무를 구경하는 것도 새로운 재미다.
은행나무가 한창 물들어 아름다움을 뽐낼 무렵인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석사 초입을 비롯해 영주 문정둔치 일원에서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가 개최된다.
영주는 전국 최대의 사과주산지로 맛이 뛰어난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축제를 개최하고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영주사과는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일교차를 자랑하는 소백산의 깊은 골에서 자라 식감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가을의 참맛을 느끼고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부석사에서 달콤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보자.영주가 선비도시라는 이름을 얻게 된것은 소수서원이 길러낸 숱한 선비와 선비정신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수서원은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곳으로 부석사에 이어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세계인에게 가치를 인정받았다.
풍광이 빼어난 죽계천 앞에 터를 잡은 소수서원은 조선 중종 38년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다.
1543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운 백운동서원이 쇠락하자 퇴계이황이 1549년 경상관찰사 심통원을 통해 조정에 편액과 토지, 책, 노비를 하사하도록 건의했고 명종이 이를 받아들여 편액을 내렸다.
선인들의 덕망과 학풍이 오롯이 배어들어 아직까지도 선비들의 글 읽는 소리가 들릴듯한 느낌마저 자아낸다.
소수서원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유교전문 박물관인 소수박물관, 성리학의 산실인 소수서원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선비촌을 방문하면 전통의 정취에 흠뻑 젖게 된다.
영주하면 선비문화체험이라고 알려질 정도로 영주시는 고택체험과 선비문화 체험 명소로 소수서원 인근에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한국 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번잡한 곳이 싫다면 가지런한 한옥, 강줄기를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의 풍광이 어우러진 무섬마을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다.
유유히 흐르는 내성천의 맑은 물과 금빛 모래, 외나무다리가 어린 시절 개울가에서 물장구치며 노닐던 그때로 되돌아가게 한다.
40여 전통가옥들이 오순도순 지붕을 맞대고 살아가는 무섬마을은 만죽재를 비롯한 총 9개 가옥이 경북문화재자료 및 경북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역사가 100년이 넘는 가옥도 116채나 남아있어 조상들의 자취와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마을 내 고택과 정자들은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고풍스러운 옛 정취를 풍기고 콘크리트 다리가 놓이기 전인 30여 년 전까지 마을과 외부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로 이용되었던 외나무다리 또한 예전 모습 그대로 만나볼 수 있어 마을의 대표 상징물로써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될 만큼 풍경이 빼어나다.
상쾌한 바람과 노을이 배경이 되어주는 이곳에 서면 모두가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마법이 펼쳐진다.
청정한 자연을 벗 삼아 가을을 느끼고 문화의 향기로 마음을 가득 채우고도 아쉬움이 남는다면, 인삼으로 유명한 풍기인삼 시장에 들러보자. 인삼수확기를 맞아 풍기인삼시장에서는 시골장터의 구수한 풍경과 일교차가 큰 지역적 특성으로 말미암아 조직이 견실하고 우수한 인삼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선 왕실에서도 진상품으로 풍기인삼만을 고집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효능에서는 세계 일등을 자부한다.
특히 해마다 10월, 인삼의 수확기에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가 개최되어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축제는 10월 5일 개막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9일까지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25만을 넘어섰다.
매년 인삼 채굴 시기에 맞춰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짧아진 가을, 더 늦기 전에 단풍과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한 영주를 방문해 자연과 문화의 향기를 흠뻑 느껴보자.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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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지역농업발전 한마음대회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농협중앙회 평창군지부가 10일 대화면 가리왕산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2024년 평창군 지역농업발전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농업발전 한마음대회는 농협 평창군지부와 농협조합장운영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평창군과 평창군의회도 함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2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3회째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축협 현황 보고와 평창군의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농촌인구 고령화, 기후 변화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해 잦은 폭우와 기록적인 폭염 등 이상 기후로 농업인 여러분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을 것으로 사료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평창군과 군의회, 농축협이 평창군 농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는 마음이 농민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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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및 기관 표창 쾌거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평창군이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교육청·특별지방행정기관 중 응모 기관을 대상으로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지위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평창군은 민원실을 수요자 중심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으로 개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평창군은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안내유도선 및 도움벨 설치, 임산부 편의시설 확대 등 민원인의 눈높이 맞춘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창구에 안전유리를 설치하고 휴대용 보호장비를 배부함으로써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안전까지 확보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직원들의 노력이 5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2013년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15년·2017년·2020년에 이어 2024년 올해까지 5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선정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