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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실시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17일 오후 2시 KT&G 영주공장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영주시 보건소를 비롯해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경북경찰청, 경찰특공대, 경북119특수대응단, 제50사단 화생방대대 등 15개 기관에서 160여명이 참여해 생물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생물테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해 인명 피해와 사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생물학 무기로도 사용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훈련은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기관별 역할에 따라 △경찰의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초동 조치 △환경 검체 채취와 이송 △노출자 인체 제독 △현장 응급진료소 운영 및 역학조사 △오염 지역 환경 제독 △테러범 검거 및 언론 브리핑 등 단계별 실전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생물테러는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규모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긴밀히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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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51억 낭비, 제재도 못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혈세 51억 낭비, 제재도 못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아시아월드뉴스] 연구기관의 자의적 판단에 혈세 51억원을 들인 연구과제가 폐기됐지만, 관리 기관은 제재조치도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박정 의원은 1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환경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국민 혈세 낭비에 대한 책임임을 묻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하천 및 호수 광역지역에 대한 신속 대응가능한 조류제거선 개발을 위해 2018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수상이동형 조류제거선 개발’ 과제를 시행했다.
국비 51.3억원, 민간 17.1억원 등 총 68.4억원이 투입된 해당 연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총괄해 진행됐고 조류제거선 2대와 저장선 1대 시작품을 도출했다.
그러나 해당 성과물은 활용도 되지 못하고 해체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법률자문 요청서에 따르면, 조류제거선은 보관장소 임대료 문제로 2022년 2월에 연구기관에 의해 해체됐다.
그런데 환경부를 비롯한 기술원은 해체사실을 처분 이후에야 인지했고 뒤늦게 처분 불가 공문을 발송하는 등 늑장 대응을 이어갔다.
문제는 해당 성과물을 철거하기 전 기술원과 협의하지 않고 처분한 것에 대한 제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법률자문 요청서에 따르면, 위반 및 협약·과제수행 당시의 근거법령은 ‘환경기술개발사업 운영규정’ 이고 해당 규정에는 위반사항에 대한 기준이 있었다.
그러나 사업 종료 후 현재 적용 가능한 기준인 ‘연구개발혁신법’에는 해당 기준이 없어 마땅한 제재 방법을 찾지 못한 것이다.
법률자문 결과도 해석은 같았다.
마땅한 제재 방안을 찾지 못했고 민·형사상 처리방안도 찾지 못한채 기술원은 실효성 없는 ‘경고’ 처분을 내리는데 그쳤다.
50억이 넘는 혈세가 낭비됐지만 아무런 사후조치를 내리지 못한 것이다.
박정 의원은 “관련 규정을 미리 마련하지 못한 전형적인 행정 부실의 문제”며 “국민 혈세 낭비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묻고 관련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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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은 안되고 ‘환경을 지키는’은 되고. 주먹구구식 그린워싱 판단 기준, 국감서 질타
‘친환경’은 안되고 ‘환경을 지키는’은 되고. 주먹구구식 그린워싱 판단 기준, 국감서 질타
[아시아월드뉴스]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주먹구구식 그린워싱 판단 기준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박정 의원은 1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환경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에서 ‘환경성 표시·광고’ 위반 여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모호하고 느슨한 관리 감독 현황에 대해 비판했다.
그린워싱은 환경친화적인 상품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부풀려지거나 왜곡되어 소비자의 알 권리를 기만하는 상황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Green과 Whitewashing의 합성어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그린워싱 문제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이와 관련해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제품의 환경성과 관련 소비자 오인 등 우려가 있는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해당 행위를 조사해, 위반제품에 대한 시정조치 등 처분은 환경부가 수행한다.
위반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친환경 소비자의 피해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위반 사실을 발견해도 처분은 솜방망이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4,935건에 대한 조치가 있었는데, 이중 약 99.6%가 특별한 제재가 없는 행정지도 수준에 그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위반 건수가 줄어들기는커녕 모호한 기준을 악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박정 의원에 따르면, 2024년 환경성 표시·광고 위반으로 시정조치를 처분받은 업체의 제품이 여전히 환경에 친화적이라는 문구와 함께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친환경인증’을 받지 못해 온라인상 ‘친환경’ 문구를 삭제하는 것으로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그러나 해당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환경까지 생각한’, ‘환경까지 지킵니다’, ‘환경을 위한’ 등 친환경 제품이라고 오해할만한 문구가 삽입되어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친환경’ 이라는 직접적인 문구가 들어가 있지 않아 법 위반이 아니다.
박정 의원은 “전 세계는 강력하고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그린워싱’에 대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모호한 기준으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린워싱은 소비자의 눈을 속이는 일종의 사기이기 때문에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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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협 연수구의원, 美 유타주 코튼우드 하이츠시와의 협력 강화 위한 긴밀한 관계 구축
박민협 연수구의원, 美 유타주 코튼우드 하이츠시와의 협력 강화 위한 긴밀한 관계 구축
[아시아월드뉴스] 박민협 인천 연수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최근 방한한 유타주 코튼우드 하이츠시의 맷 홀튼 시의원과의 교류를 통해 두 도시 간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의원과 홀튼 시의원은 같은 유타대학교 동문으로 교육, 문화,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의원은 “유타주는 6.25전쟁 당시 약 21,500명의 유타주 출신 미군 참전용사를 파병한 오랜 친구로 이번 글로벌 협력이 연수구와 코튼우드 하이츠 간의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맷 홀튼 시의원과의 만남이 두 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맷 홀튼 시의원 또한 최근 서신을 통해 "박 의원과의 만남에서 특별한 유대감을 느꼈고 이 협력 관계가 단순한 교류를 넘어 평생 지속될 수 있는 친구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유타주는 박 의원의 두 번째 고향, 방문을 언제든 환영한다"라고 박 의원을 초청하며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 두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운 송도 지역 해외 명문 학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방문, 관련 연구단체 기획 및 전문가를 통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 등 송도가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의 글로벌 문화교류를 위한 채드윅국제학교와 송도국제도시 내 초등학교 간 축구대회 협력 및 모와커뮤니티 글로벌 봉사단체를 통한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통해 꾸준한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박민협 의원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를 졸업했으며 아리랑국제방송, UNOSD, 에델만코리아 등의 이력을 가진 청년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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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 “ 문체부 R&D , 4년간 ‘우수’ 사업‘ 0건 ’”
박수현 , “ 문체부 R&D , 4년간 ‘우수’ 사업‘ 0건 ’”
[아시아월드뉴스] 연간 1천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문화체육관광부 R&D 사업들이‘우수’로 평가받은 경우가 사실상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성과 제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 R&D 성과평가는 부처‘자체’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점검’ 2단계로 수행되는데, 3년 주기로 사업을 선정하되, 30억 이하의 소액사업 등은 제외하고 과기부가 평가 대상을 최종 결정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이 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2020년~2024년 문체부 R&D 평가 결과’에 따르면, 5년간 총 7건의 사업 평가 중 우수 R&D는 2020년‘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1건에 불과했다.
이는 ‘증강현실 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과기부’ 가 주도한 다부처 사업이라는 점에서 문체부 R&D가 우수로 평가받은 경우는 사실상 없는 셈이다.
나머지 6건은 모두 문체부 자체평가에서 ‘보통’등급을 받았다.
2021년 3건, ‘문화기술연구개발’, ‘스포츠서비스사업화지원’, ‘저작권보호및이용활성화기술개발’ 2023년 1건, ‘스포츠산업혁신기반조성’ 2024년 2건, ‘문화기술연구개발’, ‘저작권보호및이용활성화기술개발’등이다.
‘참고 ’ 이중‘스포츠서비스사업화지원’ 사업은‘ 과기부’점검에서 ‘보통’ 이라는 문체부‘자체평가 조차 부적절하다’고 지적됐다.
장애인, 고령자 등을 위한 건강증진 스포츠 복지 기술개발 목적이지만 사업의 ‘특허 우수성 지수 달성치’ 가 ‘0점’ 이었고 관련한 성과 증빙이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동 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165억원이 투입되고 종료됐다.
‘ 과기부’로부터 ‘일몰’ 대상으로 선정되어‘강제종료’되거나‘전면개편’된 문체부 R&D 사업도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저작권보호및이용활성화기술개발’은‘계속 추진 타당성’ 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2026년 종료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2003년부터 시행된 ‘문화기술연구개발’은‘내역사업간 지원 범위가 모호하다’는 측면에서 2025년부터 사업이 개편될 예정이다.
각각‘저작물보호를 위한 기술 선점 원천기술 개발’, ‘콘텐츠 산업의 고도화’등을 위해 추진된 사업들로 투입된 예산은‘저작권보호및이용활성화기술개발’ 이 2011년부터 2024년까지 973억원, ‘문화기술연구개발’은 2009년부터 2024년까지 7,688억원에 달한다.
문체부 R&D 사업들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재정여건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예산확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2023년 29.3조였던‘국가 전체 R&D예산’ 이 2024년 26.5조로 9.6%가 감액됐다가 2025년 정부안에서 29.7조로 되살아나는 동안 문체부 R&D 예산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2023년 1,336억원에서 2025년 정부안에는 1,062억원이 담겨 20.5%가 삭감된 상태이다.
박수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산업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할 국가 R&D 사업들의 성과 제고를 위해서는 기존의 관행적인 사업추진에서 탈피하려는 부처의 적극적인 노력이 시급하다”며“새로운 사업과제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 개선노력으로 예산확보에도 전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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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서민대출 축소 안하겠다던 尹정부, 거짓말로 무주택 서민만 피해”
문진석, “서민대출 축소 안하겠다던 尹정부, 거짓말로 무주택 서민만 피해”
[아시아월드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디딤돌·버팀목 대출 등 서민대출에 제한을 가한 것을 질타하고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 은행권에 주택도시기금대출 취급 제한을 요청했는데, 대출한도에서 소액임차보증금을 제하는 ‘방수공제’를 필수진행하고 생애최초구매 특례 등 구입자금보증을 취급 제한하도록 했다.
대출 이후 주택 완공 시 담보로 전환하는 ‘후취담보 대출’도 제한할 것을 요청했다.
문진석 의원은 “오늘 아침 한 청년이 디딤돌 대출을 거부당했다면서 울먹이면서 전화가 왔다”며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에게 “국토부 지시로 공문도 없이 시중은행에 디딤돌 등 서민대출을 제한하라고 한 것이 맞느냐”고 따져 물었다.
유병태 사장이 답변을 못 하자, 문 의원은 국토교통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에게 “공문도 없이 전화한 것이 맞지 않냐”고 재차 물었고 김 실장은“정부 관계기관 간 협의해 대출을 줄이기로 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문 의원은 “정부가 얼마 전에는 디딤돌 대출·생애 첫 주택 대출에는 적용 않겠다 해놓고 유예기간도 없이 대출을 제한시켜서 정부를 믿은 사람들을 계약금을 날릴 위기로 몰아넣는 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김규철 실장이 “국토부의 지침은 대출요건을 바꾼 것이 아니다”고 해명하자, 문 의원은 “방수공제를 필수로 진행하면 최소 변제금을 제외하고 대출금액이 나가게 되고 당연히 현금이 없는 사람들은 잔금을 구하지 못해 계약금을 날리게 된다”며 “특례대출의 LTV 80%는커녕 70%까지도 대출이 안 나오는데, 정부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이렇게 시민들을 사지로 몰아넣으면 되겠느냐”고 질타했다.
문 의원은 ‘동네 구멍가게도 이렇게 일 안 한다’, ‘예고도 없이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투기자를 잡아야지, 생애 최초를 왜 건드냐’ 등 인터넷 기사에 달린 시민들의 반응을 언급하며 “젊은 세대에는 몇천만원도 큰 재산인데, 정부가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처리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고 말하며 이번 주 내로 국토부와 HUG의 실질적 대책을 가져올 것을 요구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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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슬기로운 단풍 여행…“경주 명소 9곳으로 오세요”
가을맞이 슬기로운 단풍 여행…“경주 명소 9곳으로 오세요”
[아시아월드뉴스]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라는 지리책 속의 한반도 기후 설명이 무색하다는 느낌이다.
안 그래도 짧은 가을인데 이제는 정말 스치듯 지나는 계절이 되는 듯 해 아쉬움이 진해진다.
긴 여름, 긴 겨울로 우리의 계절 달력이 지배당하기 전에 찰나의 가을을 영원한 기억으로 남겨 보자. 가을에 경주를 찾는다면 꼭 가보아야 할 단풍 명소 9곳을 꼽아 보았다.
연구원을 지나는 도로인 통일로를 기준으로 서쪽 영역과 동쪽 영역이 있는데 서쪽 영역에는 연구원 본관과 피크닉 쉼터, 숲 산책로 등이 자리한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동쪽 영역이다.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수목과 화초를 식재해 관리하면서 이를 일반에 공개하던 곳이었는데 이곳이 ‘천년 숲 정원’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입구로 들어서면 체험 정원과 가든 센터가 먼저 보이고 이어서 테마가 있는 소정원과 숲길, 신라의 역사가 녹아든 쉼터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그중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외나무다리는 습지원, 일명 거울숲에서 찾을 수 있다.
가을에 특히 아름다운 포인트를 꼽으라면 메타세쿼이아 숲길과 마로니에라고도 부르는 칠엽수 숲길이다.
한적한 농촌마을이었던 이곳이 어느덧 경주 가을 대표 명소가 됐다.
묘목 용도로 나무를 밀도 있게 식재한 덕에 은행나무가 양 옆으로 퍼지지 않고 마치 자작나무처럼 위로 쭉 뻗은 늘씬한 모양으로 자랐다.
그래서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으로 들어가면 외국의 어느 숲에 와 있는 듯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 때 이곳의 풍경은 환상 그 자체다.
절정 시기를 살짝 지나 나뭇잎이 모두 떨어지고 땅 위에 샛노란 양탄자가 깔린 모습 또한 절세비경이다.
은행나무 숲 외에 도리마을 내에 포토제닉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볼거리를 더해주고 은행나무 물드는 시기에는 주민들이 마을 회관 앞에서 먹거리 장터, 특산물 장터를 운영해 즐길 거리도 더한다.
통일전 영역 내에는 소담한 연못과 정자 화랑정이 있다.
또 갖가지 수목으로 아름답게 조경을 해 여유롭게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단풍나무가 많아 가을에 특히 아름답다.
통일전과 함께 은행나무 길도 꼭 감상해야 할 주요 포인트이다.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통일전 앞으로 쭉 뻗은 약 2km의 도로 양옆 은행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 걷고 싶은 길, 드라이브하고 싶은 도로로 만들어 준다.
함월산, 운제산과 이웃하고 있는 무장봉은 억새 장관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이 일대는 1970년대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목장이었다.
목장이 문을 닫으면서 초지에 억새가 자생하기 시작했다.
해발고도 624m의 산 정상부까지 올라야 만날 수 있는 장관이지만, 땀 흘린 뒤에 얻는 절경은 100% 이상의 만족으로 돌아온다.
탐방 안내소에서 정상의 억새군락까지 다녀오는 데 넉넉하게 반나절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면 무리 없다.
올라가는 길에 삼국통일 후 문무왕이 무기를 묻었다고 전하는 무장사의 터가 있고 삼층석탑이 남아 있으니 함께 들러서 가자.운곡서원은 안동 권씨의 시조인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을 지낸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이곳의 가을 포토스팟은 서원 바깥에 있다.
서원 바깥 영역에 유연정이라는 별도의 정자가 있는데 그 앞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수령이 400년에 달하는 거대한 은행나무로 나무줄기에서 뻗어 나온 무수한 가지에 샛노란 은행잎이 춤을 춘다.
은행나무와 정자 유연정을 함께 담으면 황홀한 풍광을 남길 수 있다.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때의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해 혜공왕 때에 완성한 사찰이다.
불국사는 신라인의 우수한 건축 기술과 예술성을 보여 주는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불국사와 다보탑, 청운교와 백운교, 연화교와 칠보교, 금동비로자나불좌상 등 국보가 가득하니 구석구석 찬찬히 불국사를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불국사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방법.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불국사에 방문해 보는 것이다.
불국사 가람 외부와 내부의 정원에는 단풍나무가 많이 식재돼 있다.
새빨갛게 물드는 단풍과 세계문화유산을 함께 담아 보자.계림은 원래 성스러운 숲이란 뜻의 ‘시림’ 으로 불렸는데, 닭과 관련된 김알지의 탄생 설화 때문에 닭이 우는 숲이란 뜻의 계림으로 불리게 됐다.
이 천년의 숲에는 물푸레나무, 홰나무, 단풍나무 등 수령 지긋한 고목이 울창한 숲을 이룬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특히 아름다움을 더한다.
숲 사이로 산책로가 내어져 있어 붉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에서 사색의 가을 산책을 즐기기 좋다.
용담정은 최제우 선생이 포교를 하고 용담유사를 쓴 정자로 정자와 함께 수도원 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용담정과 멀지 않은 곳에 최제우 유허비가 있고 그 자리에 선생의 생가가 복원돼 있으니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이 일대는 동학의 발상지로 성역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념관 건립이 완공돼 새롭게 문을 열기도 했다.
의미 깊은 동학 성지 용담정은 경주의 숨은 가을 명소이다.
용담정의 정문을 지나 정자인 용담정까지 오르는 길은 감탄을 자아내는 숲길이다.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곳곳에 있어 가을에 특히 아름답다.
경주 서남산 기슭에 포석정지가 있다.
물길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읊던 놀이 ‘유상곡수연’을 위한 석조 기물이다.
이곳에서 시작된 물은 구불구불 타원형의 물길을 따라 술잔을 움직인다.
신라인들의 풍류와 우수한 예술성을 동시에 보여 주는 유적이다.
이곳 포석정은 가을철이 되면 사진작가들의 인기 출사지로 변신한다.
유상곡수유적 주변으로 나이 지긋한 단풍나무가 소담한 숲을 이룬다.
깊은 가을에 들러서 포석정의 만추를 꼭 경험해 보자.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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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해제지역 10곳 중 4곳이 그대로 방치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해제지역 10곳 중 4곳이 그대로 방치
[아시아월드뉴스]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집단취락에 계획된 기반시설에 대한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전국의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집단취락 1,517곳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집행률이 평균 44.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취락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제한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사유재산권 제약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2001년부터 전국 7대 도시권 내에 약 1,800여 개 집단취락을 해제해왔다.
주택 호수 20호 이상으로서 면적 1만㎡당 10호 이상의 밀도를 갖는 취락이면 해제할 수 있으며 해제 취락에 대해 정비를 포함한 주민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에 따르면, 집단취락 해제지역에 대해 취락의 현황 및 주변여건을 고려해 도로 주차장, 공원녹지 등 기반시설을 적정하게 계획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전국의 해제취락 1,517곳에 계획된 도시계획시설 총 2,260만 6,881㎡중 44.8%에 불과한 1133만 6435㎡만 집행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집행률이 저조한 지역은 세종으로 11개 취락 22만 2,885㎡ 중 한 곳도 집행이 되지 않아 집행률이 0%였다.
그 뒤를 이어 광주 188개 취락 11%, 대전 148개 취락 15%, 충북 19개 취락 17%, 울산 85개 취락 29%, 경기 419개 취락 30%순이었다.
이처럼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해제지역 계획에 대한 집행률이 저조한 것은 시·군 사무 특성상 지자체의 예산 확보가 곤란한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됐다.
손명수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협동해 장기 미집행된 취락을 파악하고 취락의 주변 여건 등을 면밀히 조사해 지역에 맞는 계획적인 정비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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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조류, 방음벽에 부딪혀 매년 100마리씩 폐사
멸종위기 조류, 방음벽에 부딪혀 매년 100마리씩 폐사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5년간 멸종위기 조류 500여마리가 투명 방음벽을 벽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부딪혀 폐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의원이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음벽에 충돌해 폐사한 멸종위기 조류가 509마리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장 많이 폐사한 조류는 새매로 그 뒤를 이어 참매, 새호리기 등 많은 멸종위기 조류가 폐사했다.
멸종위기종은 자연적,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인해 개체 수가 현격하게 감소하거나 소수만 남아있어 가까운 장래에 절멸될 위기에 처한 종을 말한다.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는 인공구조물로 인한 야생생물 충돌 및 추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국립생태원이 동법에 따라 조사한 방음벽의 수는 2023년 23개소, 2024년 20개소에 불과했다.
조사한 건물의 수는 2023년 10개 동, 2024년 9개 동에 그쳤다.
또한, 국립생태원에서 조사해야 하는 건축물이 총 23만 동인데 반해 해당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생태원의 직원은 현재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보전하는 전담 기관으로서 멸종위기종의 개체 수 보존을 위해 조류충돌 조사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제대로 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직과 예산을 확보해 생물다양성 보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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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및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홍보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10월 16일 오전 8시 상주중앙초등학교 인근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과 함께 대구 군부대 유치 이전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고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운전 유도와 홍보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유관단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군부대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의를 더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 및 시책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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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대 농업미생물 제2관 개소식 개최
경북 최대 농업미생물 제2관 개소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16일 고품질 농업미생물 공급체계를 갖춘 농업미생물 제2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시의회 의장 그리고 도·시의원 및 유관기관, 농업인학습조직체 및 품목별 연구회 대표, 농업인 등 관내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미생물 2관은 농업인의 미생물 수요증대 부응과 친환경농업 육성에 이바지하고 자 2023년 상주시가 농촌지도기반조성 사업비 총 40억을 확보해 건물 신축에 18억, 장비기반구축에 22억원을 투자해 자동분주실, 배양실, 저온저장고 시설 등을 갖춤으로써 1관과 함께 연간 약 1,500톤을 생산 가능한 경북 최대 농업미생물 생산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 하반기에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1관은 축산용 미생물, 2관은 경종용 미생물을 생산·공급해 사료용·비료용 미생물 생산시설을 분리할 계획이다.
특히 신축 2관의 경우, 자동 분주시스템을 도입한 무인 공급시스템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미생물관 증축으로 부족한 미생물의 농가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고가의 친환경 농자재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가들이 농가 1인당 연간 48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화학비료나 농약사용량을 줄여 환경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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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하반기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상주시, 하반기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상주시 하반기 일자리 채용 한마당’ 이 10월 16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는 ㈜동천수, ㈜새빗켐, ㈜캐프 등 지역의 건실한 8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현장을 찾아준 구직자를 대상으로 당일 취업상담에서 현장면접, 그리고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적성검사 및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상주시고용복지센터의 지원으로 무료 카페를 운영해 당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 음료도 제공했다.
고두환 미래정책실장은 “일자리가 먼저 시민들을 찾는,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을 필요가 없는 상주시를 만들겠다”며 “지역의 실업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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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임원희, 강릉시 홍보대사 위촉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17일 오전 11시 8층 시민사랑방에서 영화배우 임원희씨를 강릉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영화배우 임원희씨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강릉시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 방송, 예능 활동뿐만 아니라 강릉시 주관 행사와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홍보 활동을 수행했다.
SBS 대표 연예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강릉 여행기 소개 및 본인 소유 한옥주택을 소개하며 강릉시를 널리 홍보했으며 강릉시 공식 유튜브 홍보영상 촬영, 강릉커피축제 참가, 강원도민체육대회 성화 봉송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KBS 생생정보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편에서 다양한 강릉의 여행명소와 관광자원을 직접 소개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친근한 이미지로 강릉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 참여한 배우 임원희씨를 재위촉해 강릉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원희씨는 2년간의 임기기간 동안 국내외 활동, 지역특산물 및 축제, 관광자원 등을 적극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방송을 통해서 남다른 강릉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영화배우 임원희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관광휴양도시 강릉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서 동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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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축제, 커피노선 순환버스타go 커피go~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제16회 강릉커피축제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릉커피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그동안 박람회 형태로 개최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커피축제의 발상지에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추진하고자 강릉커피거리로 축제장소를 변경했다.
축제장 인근 교통정체와 주차난이 예상되어 안목사거리 교차로에서 커피거리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행하고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으며 대중교통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존 버스 노선과 함께 임시 순환 시내버스 노선을 증설했다.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3개 노선 오죽헌 ~ 경포대 ~ 경포호수 ~ 행사장, 종합운동장 ~ 녹색도시체험센터 ~ 행사장, 강릉역 ~ 중앙시장 ~ 행사장에 대해 시내버스 각 3대 총 9대를 증차해 임시 순환 노선을 증설했고 특히 3개 노선에 대해서는 커피축제 특색에 맞게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로 각각 노선명을 정해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커피축제장 으로 가는 기존 18개 버스 노선도를 적극 홍보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버스타고 행사장으로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커피축제장 주변 도로 여건상 발생되는 교통혼잡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하기 참여가 가장 중요한 해결 방안으로 판단되며 성공적인 강릉커피축제를 위해 전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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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변도시 부산… 시민이 직접 만든 '수변 미래상' 도출
세계적 수변도시 부산… 시민이 직접 만든 '수변 미래상' 도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지난 10일 3차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의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시민계획단이 제시한 '수변 미래상'을 토대로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수변 공간을 시민들의 일상 공간과 도시발전의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마지막 3차 워크숍에서 시민들은 ‘열린 수변, 활기찬 수변, 안전한 수변, 건강한 수변, 함께하는 수변’에 대한 의견을 체계화하고 ‘수변관리 기본계획’에 반영할 분야별 계획 내용을 제시했다.
또한, 열띤 토론을 거쳐 세계적 수변도시 부산의 미래 비전을 도출해 시에 전달했다.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시민계획단’ 활동은 수변과 도시계획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은 지난 7월부터 부산의 수변 미래 가치를 확인하고 '수변관리 기본계획'의 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은 기본계획 전반에 걸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수렴해 시민이 공감하는 부산다운 수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7월 발족했다.
시는 지난 6월 시민계획단 공개모집에 지원한 신청자 중 거주지,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80명의 시민을 선발했고 총 3회에 걸쳐 전문가와 협력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그 중, 9월에 진행된 2차 워크숍은 북항재개발 홍보관 방문, 부산 해안순환도로를 통한 이동, 수변 생태환경 체험 등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참여단이 부산 수변의 장단점을 직접 체감하며 현실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기회를 가졌다.
임원섭 시 도시공간계획국장은 “이번 시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시 발전과 수변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느낄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 중심의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부산의 도시계획에 다양한 형태의 시민 참여 방법을 계획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