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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장관, 유엔개발계획 총재와 한국의 경험을 녹인 미래 협력 모색
조태열 장관, 유엔개발계획 총재와 한국의 경험을 녹인 미래 협력 모색
[아시아월드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0.16. 오후 방한 중인 아킴 슈타이너 유엔개발계획 총재와 면담하고 한-UNDP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국격과 위상에 걸맞은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발전 경험이 녹아있는 교육, 공공행정 등 분야를 중심으로 한 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기여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한국의 개발 경험을 UNDP의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는 과정에서 UNDP 서울정책센터가 촉매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슈타이너 총재는 한국의 개발 경험이 여러 개도국들에게 중요한 교훈이 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한국이 기후변화 대응과 AI, 디지털 전환 등 분야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특히 슈타이너 총재는 한국 정부가 최근 ODA를 지속 확대하는 등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 노력에 적극 기여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하고 올해 UNDP에 대한 정규재원 기여를 대폭 확대한 데 대해서도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조 장관은 우리나라가 내년 유엔의 주요 3대 기구의 이사국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을 소개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 개발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UNDP가 통합적·전략적 시각을 가지고 ‘인도지원-개발-평화 연계’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이를 위해 분쟁취약국 지원 등 구체 협력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미얀마, 우크라이나 등 인도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지역에 대한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면담은 조 장관과 슈타이너 총재가 지난달 뉴욕에서 제79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시 협의를 가진 데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한국과 UNDP 간 협력이 지속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슈타이너 총재는 외교부와 UNDP 서울정책센터가 공동주최하는 ‘2024 서울담화’ 참석차 방한했으며 이는 UNDP 총재로서는 10년만이자 2017년 슈타이너 총재 취임 이후 첫 방한이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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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에 인사관리 플랫폼을무료로 지원한다
소규모 사업장에 인사관리 플랫폼을무료로 지원한다
[아시아월드뉴스] 고용노동부는 2024년 10월 17일 인사관리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사업장 500개, 약 1만명의 근로자가 출퇴근 기록, 급여 정산 등 인사 업무를 쉽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소규모 사업장은 인사관리 전담 인력이 없어 노동법을 알고 지킬 여력이 부족하다.
사업주는 인사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노동법을 쉽고 정확하게 준수할 수 있고 근로자는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등 권리 보호가 강화된다.
이처럼 체계적인 인사관리는 근로자와 사업주 간의 신뢰를 높여 기업 경쟁력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부는 인사관리 플랫폼을 통해 고용장려금 등 정부 지원제도와 노동법 개정 사항을 사업주에게 효과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플랫폼 이용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간단한 네이버 폼을 작성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문수 장관은 “노동약자 보호는 국가의 사명이자 노동개혁의 핵심”이라며 “인사관리 플랫폼과 힘을 합쳐 사업주가 복잡한 노동법을 쉽게 지킬 수 있도록 돕고 법을 알고도 지키지 않는 사업주는 엄정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을 몰라 피해를 받는 노동약자가 없도록 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한 노동법 상담서비스도 11월 중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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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위험 요소 꼼꼼히 확인한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교통약자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최근 3년간 어린이·노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점을 집중 점검한다.
어린이·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연평균 1만 3천여 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발생한 교통사고 13,545건 중 13,029건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총 79개소로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점뿐만 아니라 보호구역 외 교차로·전통시장 주변 등 교통사고 피해가 큰 곳도 선정했다.
행정안전부와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중앙점검반은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은 곳 21개소를 표본 점검한다.
보도·보행공간, 보행신호 길이 등 도로 환경 요인, 방호울타리, 미끄럼방지 등 교통안전 시설, 불법주정차·과속 등 운전자 법규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은 자치단체에 안내해 신속히 조치해, 유사사고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점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점을 점검하고 총 655건의 개선사항을 발굴·조치한 바 있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정부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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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8천 명 찾는 ‘망향휴게소 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수상
매일 8천 명 찾는 ‘망향휴게소 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한국화장실문화협회와 함께 10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된 27개소를 시상한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회를 맞는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관리하는 80개소의 특색있는 화장실이 공모전에 응모했다.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7개 화장실을 선정했다.
올해 심사는 유아동반 이용자와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배려한 안전·편의 증진,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벨과 불법촬영 관리체계 등에 비중을 두었다.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된 27개 화장실은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개소, 금상 1개소, 은상·동상 15개소, 특별상 10개소가 시상된다.
대상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의 ‘망향휴게소 화장실’ 이 선정됐다.
금상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에서 운영하는 ‘둔내역 화장실’, 은상은 수원시 서호공원 내 ‘낙조화장실’ 등 5개소가 선정됐으며 동상 및 특별상에도 각각 10개소가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망향휴게소 화장실’은 내부 화단과 정면 유리 통창을 설치해 화장실이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했다.
또한, 소변기 하단에 배수시설을 설치해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했다.
한옥 창살 문양 등을 활용한 우리 전통문화의 특징을 살린 인테리어로 외국인 이용자에 한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남·녀화장실 입구에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를 마련해 유아를 동반한 이용자를 배려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으로 선정된 ‘둔내역 화장실’은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배려한 세심함이 높게 평가받았다.
휴게소의 편의시설을 확인 할 수 있는 현황판을 화장실 입구에 설치했고 장애물 없는 공간으로 화장실을 설계해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절수형 양변기와 세면대, LED 조명, 태양광에너지 설비 등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는 친환경 화장실로서도 우수함이 돋보였다.
은상에는 안전사고와 불법촬영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해 비상벨과 칸막이를 설치해 안심화장실 조성에 노력한 수원시 서호공원 ‘낙조화장실’ 등 5개 화장실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증산 생활체육광장 화장실’ 등 10개가 선정됐으며 특별상에도 ‘한려해상국립공원 학동자동차야영장 화장실’ 등 10개 화장실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우수화장실 발굴·확산을 지속해 공공화장실은 물론 민간화장실도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국민의 위생편의와 복지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할 계획이다.
김민재 차관보는 “공중화장실이 단순한 필요를 넘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해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게 노력하겠다”며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 공중화장실이 보육친화적 공간이 되고 안전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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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최근 2년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고독사 현황 및 특징을 조사한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이번 실태조사는 경찰청 형사사법정보를 토대로 고독사 정의에 부합하는 사례를 추출하고 그 사회보장급여 기록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에 걸쳐 고독사예방조사연구센터가 진행했다.
고독사 사망자는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가장 최근 조사였던 2021년 3,378명 대비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고독사 사망자 수가 증가한 데에는 1인 가구 증가 외에도 2022년 이전 실태조사 기준보다 고독사 범위를 더 넓게 규정하고 있는 현행 법적 정의 규정을 적용해 조사한 것이 다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100명당 고독사 사망자 수는 2023년 1.04명으로 2021년 1.06명보다 줄었다.
이는 2021년‘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고독사 예방 조례 제정, 2022년 39개 시군구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착수, 2023년 고독사 예방 5개년 기본계획 수립 등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한 고독사 예방 활동들의 누적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5년간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도 최초 실태조사 기간 연평균 증가율에 비해 3.2%p 낮아졌다.
2023년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독사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 서울, 부산 순이었으며 이는 인구가 많은 지역과 대체로 일치한다.
성별로는 남성 고독사가 여성 고독사보다 많아 남성이 상대적으로 고독사에 취약했다.
2023년 성별 미상자를 제외한 고독사 사망자 3,632명 중 남성은 84.1%, 여성은 15.9%로 남성이 여성보다 5배 이상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 40대, 70대 순이었으며 그 가운데 50·60대 남성이 고독사 위험에 특히 취약했다.
고독사가 많이 발생한 장소는 주택, 아파트, 원룸·오피스텔 순으로 주택에서 발생한 고독사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고독사 사망자 중 자살 사망이 차지하는 비중은 14.1%로 지난 5년 대비 다소 줄었다.
연령대별로 자살 사망자 비중은 20대, 30대에서 높았고 50대, 60대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보건복지부 배형우 복지행정지원관은 “올해 7월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가 고독사 예방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조금씩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고독사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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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산 '후망대' 안내판 설치로 역사적 가치 알린다
구미시, 금오산 '후망대' 안내판 설치로 역사적 가치 알린다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최근 금오산 정상에 위치한 ‘후망대 선생의 작품으로 전해진다.
‘후망대’는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이후 금오산 정상에 설치된 군사 통신기지 구역에 위치해 일반인 접근이 불가능했으나, 2014년 개방되면서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콘크리트 밑에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발견되지 못하다가, 2023년 약사암 대혜스님에 의해 금오산 정상석 앞에서 글씨가 새겨진 바위가 확인되면서 주목받았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판에는 선조들이 높은 곳에 올라 큰 포부를 품었다는 설명과 함께, 희미해진 글씨의 일부 손상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서예가 연민호 작가의 탁본 사진이 포함됐다.
특히 글씨 중 '臺' 자가 망실된 점을 설명하며 탐방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안내판 설치를 계기로 탐방객들에게 후망대와 금오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전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망대는 고산 황기로 선생의 글씨로 알려졌으며 관련 정자인 매학정과 그 일대는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고아읍 예강리 낙동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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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10월 2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10월 2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구미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의 신선한 농축산물과 식품 브랜드를 서울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서울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후 3시, 구미한우 브랜드의 첫 론칭 행사가 열린다.
구미는 도축장을 보유한 도시로 신선한 한우를 상시 공급할 수 있어 서울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구미한우를 판매한다.
이어지는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함께 서울-구미 상생협력을 위한 우호교류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019년 두 도시 간 협력 관계를 시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강화된 협력 내용을 담아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한다.
서울과 구미는 역사적으로도 깊은 인연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연결이 이루어진 도시가 바로 서울과 구미다.
이제 두 도시는 경제, 문화, 산업 발전의 동반자로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구미의 다양한 로컬푸드 부스가 마련된다.
구미쌀, 과일 고구마, 버섯, 장류 등 신선한 농산물부터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냉동김밥 브랜드 '올곧김밥', 떡볶이, 쭈꾸미, 마카롱 등 구미에서 생산된 다양한 식품들이 소개된다.
구미의 대표 축제인 '라면축제' 홍보관도 설치된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라면축제를 홍보하며 조형물과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는 구미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며 "철저한 준비로 서울 시민들에게 첨단과 낭만이 공존하는 구미의 매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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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인뱅 3사 주담대 급증, 1년 새 11조원 늘어
김현정 의원, 인뱅 3사 주담대 급증, 1년 새 11조원 늘어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가계대출이 급증한 가운데 인터넷은행 3사의 주택담보대출도 1년 사이 11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은행들이 인가 취지인 중·저신용대출보다 손쉽게 이자이익을 올릴 수 있는 주담대 영업에 치중해 가계대출 급증에 일조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4조4천억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47% 늘었다.
인터넷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작년 5월까지만 하더라도 20조원을 밑돌았으나 같은 해 말 26조6천억원까지 늘어났고 올해 2월 30조5천억원을 기록하며 30조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증가세는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가 515조원에서 568조7천억원으로 10.4% 늘어난 것보다 훨씬 가파른 것이다.
동기간 전체 은행권의 주담대는 655조4천억원에서 714조1천억원으로 8.9% 늘었다.
은행별로 보면 케이뱅크의 주담대 잔액은 작년 8월 4조1천억원에서 올해 8월 7조7천억원으로 87.8% 급증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의 주담대 잔액은 19조3천억원에서 24조9천억원으로 29% 늘었다.
주담대를 취급하지 않는 토스뱅크는 지난해 9월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출시한 이후 잔액이 올해 8월 1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시작된 주담대·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서 낮은 금리와 편의성을 앞세운 인터넷은행이 선전한 영향으로 보인다.
인터넷은행의 본래 인가 취지인 중·저신용대출 공급보다 부실 우려는 작으면서도 손쉽게 이자이익을 올릴 수 있는 주담대를 확대해 부적절한 영업 행태를 보인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김현정 의원은 "인터넷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을 급격히 늘리는 것은 포용적 금융을 목표로 한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 취지와 맞지 않다"며 "급격한 대출 증가가 가계부채의 질을 악화시키고 금융시장의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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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발전사업 부당 영리행위 엄격 처벌해야”
이언주 의원,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발전사업 부당 영리행위 엄격 처벌해야”
[아시아월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은 17일 울산 중구한국석유공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현장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가족 명의로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게 해 부당하게 영리 행위를 하다 적발된 한국에너지공단 직원 7명 중 약속대로 발전소를 처분한 직원은 2명뿐이라며 엄격한 처벌을 주문했다.
이언주의원실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에서 ‘직무 이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이사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직할 수 없다’는 자체 규정을 어기고 태양광 발전소를 가족의 명의 등 실질적으로 소유, 운영해 적발된 직원은 총 7명이다.
이언주 의원은 “어느 공공기관보다 직무 연관성이 높은 재생에너지 관련 영리행위를 벌인 것으로 매우 엄격한 처벌이 있어야 했다”며 “그럼에도 한 고위급 직원은 발전소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정년퇴직을 1년 앞두고 의원면직 신청을 했고 공단을 이를 승인했다.
또 4명은 조속한 시일 내 처분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여전히 발전소 처분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투자비용 및 관련 설비 제조업의 생산설비 설치 운전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주택·건물 등 자가용 신재생설비 설치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감사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 감사를 벌이고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등 태양광 발전 사업과 업무 연관성이 있는 공공기관 8곳에서 본인 또는 가족 명의로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임직원 251명을 적발한 바 있다.
이들이 올린 매출액은 많게는 수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언주 의원은 “규정을 보면 비위와 관련해 내부 감사결과 중징계 처분을 요할 때 의원면직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공단은 적발된 직원의 퇴직을 승인하고 발전소 사업 처분도 확인하지 않았다”며 “발전소를 처분하지 않은 나머지 4명도 처분 여부를 속히 확인하고 공단 차원의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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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요가인들의 꿈과 희망을 품은 국제요가대회 연다
밀양시, 요가인들의 꿈과 희망을 품은 국제요가대회 연다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주최, 나무요가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4 제7회 밀양국제요가대회’의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대회는 ‘꿈과 희망을 품은 몸짓, 요가’를 주제로 △1인전 △2~4인전 △5인이상전 △외국인전 △실버단체전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방법은 밀양요가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연 영상과 배경음악을 오는 2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30팀이 가려진다.
다음 달 9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종목별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팀이 선정된다.
이날 춤노리 공연, 명상 음악밴드 마고사운드의 특별한 공연과 힐링스톤, 아로마, 팔찌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준비돼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밀양국제요가대회는 매년 뛰어난 기량의 선수와 많은 요가 가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요가대회로 거듭나고 있다”며“밀양이 명실상부한 요가와 힐링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요가인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회 요강, 심사 기준, 참가자 유의 사항, 상금 등 자세한 사항은 밀양요가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미래전략과 미래전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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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진장둑길 일원에서 ‘느린 물결 마켓’ 개최
밀양시, 진장둑길 일원에서 ‘느린 물결 마켓’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오는 19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밀양강 진장길 일원에서 ‘느린물결마켓’ 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밀양소통협력센터가 주관해 열리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문화와는 대조적으로‘느림의 미학'을 중시하는 마켓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 40여 팀이 참여해 농산물, 발효식품, 공예품, 체험활동 등‘느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상품이 전시되며 밀양의 농업과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9일에는 국제 수선의 날을 기념한 수선 워크숍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20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 부스와 장터 분위기를 고조시킬 인디밴드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박은진 센터장은“느린물결마켓 행사와 함께 시민과 방문객에게 가을 정취가 깃든 밀양강, 영남루, 해천의 아름다움을 알려 살고 싶고 오고 싶은 밀양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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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도서관, 10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1층에서 10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도서관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매달 열리고 있다.
올해는 11회의 공연에 총 2,154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10월 콘서트는 춘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빈 숲속의 이야기’를 포함한 7곡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일부 곡에서는 소프라노 김주연, 테너 윤대근의 노래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춘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전공자, 비전공자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음을 표방하며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춘천의 시민 오케스트라 중 유일하게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를 갖췄다.
이번 공연도 로비에서 진행되어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들을 수 있으며 나이 제한 없이 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원한 가을날 도서관에서 즐기는 음악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치유되는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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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열고 의사일정 돌입
고령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열고 의사일정 돌입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의회는 10월 17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는 김기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 성낙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외 1건, 고령군수가 제출한 △다산면 주민자치센터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외 현안 3건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17일부터 23일까지는 부서별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으며 내년도 주요 정책과 살림살이의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명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쌀 가격보장 및 수급안정 정부대책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철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집행부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고령군의 내년도 주요 업무들이 합리적으로 계획되어 있는지 면밀히 점검할 것이며 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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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농촌어르신생활요리교육 실시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농촌어르신생활요리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6회에 걸쳐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농촌어르신생활요리교육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올해 5년째 진행되는 이 교육은 남자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아 치열한 경쟁을 통해 16명의 교육생이 선발됐으며 강사진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 학습단체인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로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쉽고 간단히 요리할 수 있지만 그 맛은 간단하지 않은 생활 요리 17가지를 엄선해 실습하고 그에 따른 과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이교육생은 “이 교육을 받고 싶어 센터에 직접 와서 신청했다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2번이나 찾아왔다 이 교육이 1년에 한 번 있는데 내 맘 같아선 여러 번 있었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어보였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농촌 어르신의 건강한 먹거리와 활기찬 여가 활동 지원에 힘쓰겠다”며“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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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용대리 ‘제1회 용대리 용꽃 축제’ 개최
군위읍 용대리 ‘제1회 용대리 용꽃 축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군위읍 용대리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용대리 바보센터일원에서 주민 및 방문객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용대리 용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첫째 날인 2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청공연, 주민 참여 퍼포먼스,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농산물 판매장 운영 위주, 둘째 날인 3일에는 일부 체험 및 판매장만 운영한다.
특히 이 날 행사는 마을 부녀회에서 손수 준비한 음식 장터를 비롯해 다양한 농산물 판매를 선보일 예정이며 바보센터 내에는 마을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옛 사진 및 주민 작품을 전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대리는 지난해 준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바보센터, 바보마을쉼터 등을 조성, 향후 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에도 힘을 쏟았으며 이를 토대로 군위의 대표 관광지인 마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
박영석 이장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용대리 용꽃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문화축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