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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빛나는 부산, ‘애지중지 우리아이 옷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패션쇼 개최
아이와 함께 빛나는 부산, ‘애지중지 우리아이 옷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패션쇼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내일 동구 문화플랫폼 야외 잔디마당에서 '함께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애지중지 우리아이 옷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과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출산·양육에 대한 가정과 사회 내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출생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상자들이 직접 만든 의상을 입고 가족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통의상 분야 '내 아이에게 입혀주고 싶은 의상과 함께 기억하고 싶은 우리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총 4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이 무대에 선다.
소주제는 ‘부산에 살고 있는 아이를 키우는 가족들의 다양한 이야기’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팀이 전문가 자문을 통해 내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10벌의 의상을 구현·제작했으며 지난 13일 2차로 실제 실현된 의상 심사와 리허설을 진행했다.
시상식 무대에서 그간 참여자가 전문가와 함께 만든 ‘애지중지 우리아이 옷’을 선보이며 현장 호응도를 반영해 3차로 최종 수상자 순위를 선정한다.
오는 12월에 돌을 맞이하는 아기와 세 자매 등 1세~8세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수상자 10명에게는 대상 100만원 등 총 3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에게는 부산시장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시는 작품마다 아이를 향한 부모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해 심사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2024 한복문화주간'과 연계해 풍성한 무대로 준비됐으며 야외에서 진행돼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마스코트 ‘부기’ 와 어린이들의 댄스 타임, 축하공연도 열린다.
한편 시는 '함께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해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2022년 아빠의 자장가 공모전으로 음원 발매, 2023년 아빠와 동화여행으로 소리책을 발매했다.
이번 ‘애지중지 우리아이 옷 만들기 공모전’은 세 번째 가족이야기로 내 아이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단 하나뿐인 의상을 통해 전하는 부모의 사랑과 소망을 담은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제작 과정 홍보영상 등은 ‘함께육아 인식개선’을 위해 공공 유관기관의 홍보자료로 배포·활용될 예정이다.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우리시는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부산, 아이와 함께 빛나는 부산'이 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촘촘하게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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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 특별판매전 '소셜 커넥트 마켓' 개최
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 특별판매전 '소셜 커넥트 마켓'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범일동 커넥트현대 3층에서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소셜 커넥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종합유통조직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경제진흥원, 커넥트현대와 협업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소셜 커넥트 마켓'은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로 이번 마켓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10개 사의 △쓰레기 없애기 △식품 △생활 분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참가기업은 상품성, 시장성 등의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판매 공간, 판촉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둥근네모 △맞소잉 △레브 △여성과나눔 보육콜센터 △정직한손 협동조합 △핸드맘도자공예 협동조합 △제이라로비 △한국바이오뷰티산업 협동조합 △담아요 △바이탈필, 총 10개 사다.
한편 시는 참여기업의 판매 촉진을 위해 젊은 소비자층이 행사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진출을 위한 실시간 상거래 맞춤형 지원 공간인 ‘소담스퀘어 부산’을 활용해, △카드뉴스 및 홍보 포스터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영향력자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제품 판매·홍보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구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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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에코델타시티 내 기업 유치 전용구역 입주기업 공개모집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내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에 입주할 기업을 오늘부터 11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코델타시티 내 ‘부산시 기업유치 전용 구역’ 14만 평을 지정한 바 있다.
시는 전용 구역을 중점 유치업종 기준으로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 ‘데이터산업구역’ ‘전략적유치구역’ 등 3개로 나누고 지난해 ‘데이터산업구역’ 입주기업을 우선 모집 완료했다.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도시첨단산단이다.
시는 이곳의 약 5.7만 평을 '첨단 비즈니스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그중 두 필지를 시범 출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부터 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 누리집 등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시 투자유치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분양대상자 선정 신청서 사업계획서 발표 자료, 기타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기업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접수가 끝나면, 관련 산업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입주기업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선 분양 추천대상자를 선정, 오는 12월부터 분양계약 등 입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심사위원은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되며 11월 중 기업의 적격성, 투자 사업 계획,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 분양 추천대상자를 선정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추천하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르면 12월부터 분양계약 등 입주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고용 창출 효과 등 지역산업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최적의 기업을 선정해 첨단산업 중심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기업 단지를 넘어 스마트 기술의 혁신 허브로서 첨단 기술의 융합과 실증을 통해 도시 해결책을 창출하고 이러한 기술들을 교통, 에너지 관리, 환경 모니터링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시민들의 삶에 적용하고자 한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에코델타시티는 수자원 및 환경 관련 혁신 기술을 도입할 최적지”며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도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첨단 비즈니스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친환경 기업을 우선 유치해 환경과 경제가 잘 조화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델타시티는 첨단 물관리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복합 수변도시로 첨단과학기술 업체와 연구소는 물론 아파트 2만 8천600가구, 단독주택 1천700가구, 종합병원, 대형상가 등이 들어서는 거대 친환경 첨단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김해국제공항과 부산 신항 배후지역으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데다 하단-녹산선 개통과 가덕도 신공항이 완공되면 부산 최고의 주거·산업단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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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창업 생태계 강화… 인바운드 프로그램으로 해외 인재·투자 유치 촉진
부산시, 글로벌 창업 생태계 강화… 인바운드 프로그램으로 해외 인재·투자 유치 촉진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국내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2024년 글로벌 인바운드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벤처투자사와 세계적 인재, 해외 신생기업의 부산 유입과 투자를 촉진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해외 기업과 인재의 국내 진출 지원을 통해 부산 창업 생태계를 세계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신생기업과 해외 투자자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부산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해외 인재 직무 실습’ 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 △플라이 아시아와 연계한 ‘플라이-워케이션’ 프로그램 2회 △‘플라이앤케이-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등을 진행했으며 △‘플라이-인바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 인재 직무 실습은 부산 신생기업의 세계적 인재 유치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인턴십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부산 신생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 사업은 올해 1월 참가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 소재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 싱가포르 경영대학 학생을 매칭해 5월부터 8월까지 약 12주간 기업 현장에서 진행됐다.
지난 7월에 열린 해외 인재 직무 실습 성과 간담회에서는 기업과 학생 모두 직무 실습 재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지인 추천 의향과 기업 및 개인의 역량 성장에 대한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플라이 아시아'와 연계한 '플라이-워케이션'은 부산의 우수한 창업 환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해외 벤처투자사에 알리고 세계적인 창업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6월 ‘부산슬러시드’ 행사에 초청된 해외 벤처투자사들은 5박 6일 동안 부산의 창업 생태계와 지원 기반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신생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플라이앤케이-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케이-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의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한 휴가와 업무 병행 프로그램으로 해외 기업 30개를 초청해 플라이 아시아 2024 기간 동안 플라이 아시아 전야제 교류, 시상식 심사, 해설 프로그램, 부산 창업 생태계 투어, 일대일 만남 등을 진행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한 세계 최대 신생기업 경진대회인 ‘케이-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와 연계 기획된 사업으로 해외 신생기업의 국내 유치·육성을 통해 한국 창업생태계를 글로벌 창업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목적에서 지난 2016년 도입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은 “부산은 해외 신생기업들이 만족할 만한 정책과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과 만날 수 있는 일대일 만남 프로그램 덕분에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부산은 디지털 유목민에게 최적화된 도시며 해외 신생기업이 부산에 지사를 설립하거나 본사를 이전할 때 어떤 정책과 기반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지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시는 해외 벤처투자자·신생기업을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창업 비자 취득, 일대일 지도, 비즈니스 교류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플라이-인바운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1월 말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창업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부산에 지사 설립이나 본사 이전을 희망하는 업력 10년 미만의 해외 신생기업과 투자사를 대상으로 한다.
기업당 1천만원 상당의 이용권과 입주 공간 제공, 법률·회계·비자 자문, 국내 기관과 기업과의 비즈니스 연계, 의사소통 및 비자 취득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내년에도 부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외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부산 창업 생태계의 국제적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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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 홈 개막전 내일 열려
2024-2025시즌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 홈 개막전 내일 열려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내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홈 개막전은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펼치는 정규시즌 개막 첫 경기로 당시 챔피언결정전에서 맞섰던 수원 케이티 소닉붐과 또다시 승부를 가른다.
이날 개막전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비엔케이 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1만여명 이상의 농구 팬과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농구단의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첫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장을 직접 찾은 많은 농구 팬과 부산시민이 함께 시즌 첫 개막전을 축하하고 농구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개막전 경기에 앞서 당일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사전 축하 행사가 열린다.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농구단 소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농구단 승리를 기원하는 치어리더의 공연과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 이후에는 이날 경기에서 맞붙는 홈팀과 원정팀 선수단 소개,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농구단 구단주의 개회사, 한국프로농구 총재의 개막선언으로 농구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마지막으로 시 행정부시장의 시투로 사전 행사는 마무리된다.
이후 오후 2시부터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는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운명의 라이벌 수원 케이티 소닉붐을 상대로 부산시민의 응원과 함께 승리를 위한 첫 공식경기를 치른다.
한편 2024-2025시즌 케이비엘 정규리그는 내일부터 내년 4월 8일까지 팀당 54경기를 펼치고 최종 6위 팀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개막전 티켓은 케이비엘 통합 누리집 또는 케이비엘 앱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농구단은 27년 만의 부산연고 프로구단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저력의 농구단으로 부산의 자랑이다”며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여세를 몰아 올해도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압도하는 최강팀으로 군림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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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강릉 축제로 물들다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10월, 강릉은 가을의 깊은 맛과 향으로 가득한 축제의 도시로 변모한다.
제3회 강릉누들축제, 제16회 강릉커피축제, 2024 주문진항 수산물 대축제가 차례로 열리며 방문객들에게 강릉의 특색 있는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월화거리에서 제3회 강릉누들축제가 개최된다.
미식도시 강릉의 대표 면 요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30여 개의 인기 요식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음식 가격은 5,000원 내외의 반값으로 제공되어 방문객들에게 부담 없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누들 올림픽 대회와 누들 제면 퍼포먼스 같은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에 열리는 2024 주문진항 수산물 대축제는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써 수산물 무료 시식회, 선상 낚시대회, 맨손 활어잡기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강릉의 바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어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릉커피거리에서 열리는 제16회 강릉커피축제는 ‘커피, 바다와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100인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 콘서트, 그리고 커피&디저트 마켓을 통해 강릉의 커피 문화를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강릉의 주요 해변을 걷는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in 강릉 해파랑길’행사도 진행되어 전국에서 모인 200여명의 하이커들이 강릉 해파랑길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오죽헌, 경포대, 주문진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와 월화거리 누들축제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또한, 10월 26일에는 대관령 옛길 걷기 체험행사가 열려 걷기대회와 구간별 숲속 버스킹, 이순원, 김별아 작가와 함께하는 숲속 Talk,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10월 한 달 동안 강릉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풍성한 먹거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도시가 된다”며 강릉여행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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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문자메시지, 이제 로고와 함께 안전하게 확인하세요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시에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를 시민이 수신할 때 강릉시 로고가 자동으로 표시되는 RCS 브랜드 프로필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한다.
RCS는 국제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의 차세대 표준문자규격이며 SK텔레콤,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브랜드홈 등 내용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 형식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강릉시가 도입한 브랜드홈 서비스는 수신자가 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발신자의 기관 로고와 기관명이 표시되며 스마트폰 메시지 화면에서 프로필 이미지를 터치하면 기관의 소개와 전화번호 등 설정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릉시 문자메시지가 스팸 문자나 피싱 문자로 오인되어 삭제하거나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신뢰성 확보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다만, RCS 메시지는 안드로이드9.0 Pie 이상 버전의 OS가 설치된 단말에서 앱의 채팅+ 기능을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어, 채팅+ 기능이 설정되어 있는 단말기에서만 RCS 메시지 수신이 가능하다.
자세한 지원 단말은 RCS Biz Center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RCS 브랜드 프로필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시에서 발송하는 중요한 정보를 더욱 신뢰하고 안전하게 수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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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문경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문경서 개막
제10회 문경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문경서 개막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과 문경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10회 문경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탁구협회가 주관, 문경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온 8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19일 개인 단식 및 복식, 20일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10회 문경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전국 탁구 동호인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오는 27일까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인 문경새재에서 문경 4대 축제 중 하나인 사과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아름다운 관광지도 구경하시고 문경 사과도 맛보시며 문경에서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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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 강연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 강연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10월 15일 문경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문경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신슬우 現 다부동전적기념관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경북도민의 역할’을 주제로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해 자유 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민의 행복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연복 홍보전산과장은 “가까이 있는 ‘자유’의 소중함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선아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 여성회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호국보훈정신으로 안보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의 활동을 통해서 강화된 안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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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저출생 대응 정책 실현 토론회 개최
문경시 저출생 대응 정책 실현 토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10월 1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김대식 부시장 주재로 문경시 저출생 대응 정책 실현 과제 팀장 및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저출생 대응 정책 실현 토론회는 우리나라의 저출생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현상이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되어 경상북도에서는 선제적으로 2월에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해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주요 저출생과제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시의 저출생과제 실현과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진행된 토론회는 6개분야로 선정해 11개부서 49개 정책 과제에 대한 보고와 부서별 협조 사항 전달 및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과 신규과제에 대해를 분석·개선하고 경북도 및 부서 간 유기적 소통으로 적극적인 대응과 자체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해 책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예정이다.
김대식 부시장은 “저출생 문제 극복은 한 부서에서만 열심히 추진한다고 되는 사안이 아니라 여기에 계신 팀장님과 담당자분들이 정책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추진되어야 할 사회전반적인 문제인 점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며 “우리시에 필요한 신규과제와 과제추진 중 어려운 점이 있는 과제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경북도청에 적극 건의해 과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저 또한 온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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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안전관리 특별점검 착수 … 2개월간 집중점검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10월 18일 오후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지하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서울특별시,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지하안전협회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한 특별점검반을 중심으로 지하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과 함께 지하안전 강화방안과 지반침하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도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전국의 도심지 굴착공사장 등 지반침하 고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하굴착을 수반하는 철도·도로공사 등 지하안전평가 대상사업을 포함, 지하시설물·지하수위·침하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출된 94개 고위험구간을 대상으로 흙막이 공법, 차수 공법, 계측 관리 등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계획·시공·관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를 위해 점검계획에 앞서 10.8일 점검 내실화 목적으로 지방청 등 점검자 대상으로 가시설 시공관리·터널 시공관리·인접시설물 관리·계측관리 주요 위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기간은 ‘24.10.18.~11월까지이며 필요시 연장한다.
이와 별도로 점검대상 현장 인근 도로에 대한 지반탐사,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CCTV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공사중지·벌점·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하는 한편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보강 방법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9월부터 운영 중인‘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TF’를 통해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착수회의에서는 특별점검의 내실화, 부산시 지반침하 대책을, 2차회의에서는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 현황과 지반탐사장비 성능검증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하는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특별 점검을 시작으로 지하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예측·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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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입양 검역탐지견, 가족과 함께 검역본부에서 ‘제2회 홈커밍 데이’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민간 입양된 은퇴 검역탐지견과 입양가족 등이 참여하는 ‘제2회 홈커밍 데이’ 행사를 10월 17일 영종도 검역탐지견센터에서 개최했다.
검역본부는 국경검역을 위해 헌신한 은퇴 검역탐지견들이 새 가족을 찾아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민간 입양을 추진하고 있다.
입양가족 선정은 동물보호단체 입양 전문가들과 함께 입양 목적 및 거주환경 등을 엄격히 심사해 이루어진다.
또한, 입양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사회관계망을 활용하고 입양자를 직접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입양견의 환경적응, 문제행동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고 있다.
‘홈커밍 데이’는 민간에 입양된 은퇴 검역탐지견의 복지향상과 행복하고 편안한 반려생활을 위해 ‘검역본부-입양견-보호자’ 간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해 최초 개최됐으며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퇴 검역탐지견의 입양 이후 근황 공유, 장애물달리기 등 ‘도그 스포츠’ 관람, 검역 탐지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노령 동물의 올바른 관리, 질병 종류 소개 및 예방법 안내 등 입양견의 안전하고 건강한 반려 생활 지속을 위한 노령 동물 관련 분야 수의학 전문가 교육도 실시됐다.
한편 은퇴 검역탐지견의 민간 입양은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입양 희망자는 검역본부 누리집을 통해 1, 4, 7, 10월 각 한 달간 신청할 수 있다.
안용덕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은 “국가에 헌신한 검역탐지견이 은퇴 후 제2의 삶을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입양가정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은퇴한 검역탐지견이 새로운 입양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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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환경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0월 21일 벡스코에서 제19회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 주요 자원봉사 단체와 전국의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여한다.
2002년에 처음 열린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대회는 국립공원 관리에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참여한 전국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우수 활동 사례 공유, 문화 공연 등의 행사를 한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자원봉사자 약 750명이 국립공원 지정 과정에 있는 금정산에서 훼손된 탐방로 복원을 위한 흙 나르기 활동과 함께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염원하는 공연에 참여한다.
아울러 국립공원공단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기부한 6천여 점의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와 협력해 판매한 뒤에 수익금을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국립공원공단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6회 세계 자원봉사자 대회에 국립공원 자원봉사 홍보관을 운영해 자기주도형 자원봉사 운영 사례, 시민과학자 양성 등 국민 참여형 국립공원 관리 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보호지역인 국립공원에서 생태계 보전 활동 참여에 모범이 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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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노동자 인신매매 피해자 추가 발생, 제도개선 필요
국회(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계절노동자 인신매매 피해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6월 계절노동자 4명에 대한 인신매매 피해가 확인된 이후 4개월만에 추가 피해자가 확인된 것이다.
계속되는 계절노동자의 인신매매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인신매매 피해자 확인서 발급 현황’을 보면 2024년 10월 들어 2명의 피해자가 인신매매 피해를 인정받고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피해자들은 둘 다 30대 여성으로 노동력 착취를 당했으며 한 명은 필리핀 출신으로 E-8 비자를, 다른 한 명은 미얀마 출신으로 C-3 비자를 발급받았다.
인신매매는 과거 사람을 납치하고 매매하는 행위로 인식되었으나 ‘인신매매방지법’ 제정을 통해 “업무관계, 고용관계, 그 밖의 관계로 인해 사람을 보호·감독하는 자에게 금품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하는 행위”까지 포함하도록 그 범위가 넓어졌다.
그동안 계절노동자의 브로커 개입으로 인한 임금 갈취 등의 문제는 암암리에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법무부, 농식품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들이 분절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계절노동자들의 이탈률을 낮추는 데에만 관심을 가지면서 이들에 대한 착취 문제는 제대로 다뤄지지 못했다.
그러나 계절노동자에 대한 수요와 규모가 커지면서 이들의 인권을 좀 더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올해 6월 감사원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계절노동자 제도를 개선할 것을 법무부와 농식품부에 통보했다.
감사원은 현재 지자체의 역량으로는 외국 지자체와 MOU를 맺어 안정적으로 계절노동자를 공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법무부가 지자체와 외국 지자체 사이의 MOU 체결 관련 업무를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계절노동자 브로커들이 지자체 간 MOU 과정에 개입해 중간에서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계절노동자 임금을 갈취하는 실태를 보면 감사원의 지적은 정확하다 할 수 있다.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도 ‘인력송출업체 등이 개입해 근로자와 이중계약을 체결하는 행위 및 기본 송출비용 외에 관리비용 명목으로 높은 송출비용을 부과하는 행위를 금지함’ 이라고 명시한 만큼 실효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임미애 의원은 “계절노동자 제도 개선의 핵심은 이탈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계절노동자들이 일할 수 있게 인권과 노동환경 등 제반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비자 발급 권한이 있는 법무부와 농촌인력공급의 책임이 있는 농식품부가 계절노동자가 받을 수 있는 인신매매등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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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된 줄 알았던 연대보증, 농신보에서는 여전히 살아남아 농민들 울려
국회(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농림수산업자의 신용력을 보완하기 위해 보증을 해주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여전히 대출 법인에게 습관적으로 연대보증을 요구하고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농신보의 최근 5년간 법인 보증에 대해 연대보증인 입보를 요청한 현황을 보면, 갱신보증 시 연대보증인 입보 요청은 2019년 7,700건, 1조3,033억원에서 2024년 9월말 기준 3,719건, 7,092억원으로 절반가량 감소했다.
신규보증에 대한 연대보증인 입보 요청은 없었다.
그러나 농신보는 갱신보증 시 보증 대상 법인의 책임성이나 신용도 등을 평가해 연대보증인 입보를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당초 연대보증이 있던 보증인 경우 갱신 시 무조건 연대보증인 입보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갱신보증 시 연대보증인 입보 요청 감소분은 대출 상환에 의한 것이지 보증 대상 법인 평가를 통한 연대보증 취소가 아닌 것이다.
연대보증 제도는 강력한 채권회수 수단으로서 과거 광범위하게 활용됐지만, 차주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재기 기반이 무너지는 등 경제적 타격을 입는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점차 축소·폐지하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이 이뤄져왔다.
농신보 역시 2018년 8월 13일 연대보증 입보면제 특례를 시행하면서 개인대출과 법인 신규 대출에 대해서는 연대보증인 입보를 요구하지 않지만 여전히 법인 보증 갱신 시에는 연대보증인 입보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유사한 성격의 타 공적보증기관과 비교하면 정부정책으로 추진된 연대보증 폐지가 아직 제대로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
중소기업의 보증을 지원하는 기술보증기금에서는 2018년 법인 연대보증 입보면제 특례지침을 통해 법인 신규보증에 대한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했으며 기존 보증에 대한 갱신의 경우에도 연대보증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에서는 심사를 통해 보증기업의 책임성, 신뢰성 및 기타요건을 심사해 요건 충족 시 연대보증을 면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3만건이 넘게 연대보증 면제 후 보증 갱신을 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또다른 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도 회생지원보증 등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법인 신규보증에 대해서는 연대보증을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법인 보증 갱신시에는 책임경영 평가를 통해 연대보증을 면제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89,123건에 대해 연대보증 면제 후 보증 갱신을 했다.
전국의 지역재단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보증을 지원하는 신용보증재단에서도 회생지원보증이나 재도전특례보증과 같은 일부 보증을 제외하고는 법인에 대한 연대보증인 입보를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보증 갱신 시에도 책임경영이행심사를 통해 연대보증 입보면제를 하고 있다.
농신보가 미흡한 부분은 또 있다.
기술보증기금법, 신용보증기금법, 지역신용보증재단법 등 각 보증기관에 대한 법에서는 ‘연대보증채무의 감경·면제’ 조항이 있어 보증기업이 회생 혹은 파산 후 면책결정을 통해 채무가 감경 또는 면제될 경우 연대보증채무도 동일한 비율로 감경 또는 면제하게 되어 있다.
연대보증인에 대한 안전장치인 셈이다.
그러나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에는 이러한 ‘연대보증채무의 감경·면제’ 조항이 없다.
이 때문에 농신보는 주채무자인 법인이 회생개시결정을 받은 이후에도 연대보증인에 대한 추심을 진행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303명의 연대보증인에게 21억3천600만원을 추심했다.
농신보는 추재무자의 회생이 연대보증인의 변제책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연대보증인에 대한 추심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연대보증을 없애는 정부 방침과는 분명 어긋나는 입장이다.
임미애 의원은 “농신보는 농림수산업자가 보다 원활하게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인데, 부작용이 문제되어 폐지된 연대보증 제도를 아직도 끌어안고 있으면서 오히려 농림수산업자에게 연쇄적인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다”며 “타 공적보증기관이 정부 정책에 따라 제도를 개선해온 것처럼 농신보도 하루빨리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