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 시행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를 사후 지원하는 데서 나아가 계약 전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계약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5월 18일부터 전국 8개 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예비 임차인에게 임대차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을 지원하고 임대차 계약증서 문구 검토, 안전한 임대차계약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계약 전에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을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위촉한 공인중개사가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가 예비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춰 계약 희망 물건에 대한 권리관계 분석과 임대차 계약 시 확인 필요사항 등을 안내한다.이번 사업은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 12일 공포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개정된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라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함과 동시에 기존의 ‘전세피해지원센터’ 명칭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로 변경해 센터의 전세사기 예방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안전계약 컨설팅을 받기를 희망하는 예비 임차인은 전세계약 체결 전에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고향후 지방정부 등과 협력해 위촉 공인중개사와 함께 대학교, 군부대 등에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한성수 전세사기피해지원단장은 “이번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 시행을 통해 예비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계약 희망 물건의 권리관계를 사전에 철저히 확인하고 안전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전국의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해 안전계약 컨설팅을 추진하고 안전한 임대차 계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
안동과 예천이 하나로 뭉친다
안동과 예천이 하나로 뭉친다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경북도청 신도시 생활권 내 민간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지역 기반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년도 경북도청 신도시 광역 연계 협력사업인 ‘문화놀이샘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및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생활권은 연결돼 있으나 행정구역 분리로 인해 문화 교류와 활동에 한계가 있었던 안동 풍천면과 예천 호명읍을 중심으로 도시 간 문화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규모는 총 10개소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에 위치한 민간 공간 운영자 또는 공간과 협업이 가능한 문화 기획자를 대상으로 한다.선정된 공간은 공간별로 최소 4회 이상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기본 조건으로 하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14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서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및 예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고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최종 선정 결과는 6월 17일 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6월부터 워크숍과 공간별 컨설팅을 거쳐 7월부터 9월까지 본격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이후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자 간의 교류와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공동 생활권 중심의 문화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 혔다.
2026-05-15
-
610독립의길, 미래로 잇다 경북북부보훈지청-국립경국대 6·10만세운동 사적지 탐방
610독립의길, 미래로 잇다 경북북부보훈지청-국립경국대 6·10만세운동 사적지 탐방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국립경국대학교 학생 60여명과 함께 6·10만세운동 100주년 계기 국내사적지 탐방 610독립의길 미래로 잇다을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지난 5월 7일 경북북부보훈지청과 국립경국대학교가 체결한 보훈문화 확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번째 공식 사업이다.6·10만세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탐방단은 첫날인 13일 6·10만세운동의 핵심 주역인 권오설 선생의 고향 안동에서 여정을 시작해, 권오설 선생 기념비와 생가터를 방문해 선생의 항일 투쟁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서울로 이동해 1926년 당시 만세 행렬의 경로인 창덕궁 돈화문 앞을 시작으로 단성사 터, 종묘 일대 등을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당시의 뜨거웠던 함성을 몸소 체험했다.특히 이날 학생들은 사적지 곳곳을 배경으로 6·10만세운동의 의미를 알리는 콘텐츠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며 100년전 학생들의 외침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담아내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6·10만세운동이 우리 독립운동사에 갖는 위상과 의미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며 전체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번 탐방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수업시간에서 배우던 6·10만세운동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영상으로 기록해보니 권오설 선생을 비롯한 선열들의 희생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며 “직접 만든 콘텐츠가 많은 사람에게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립경국대학교와의 협약 이후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앞으로도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보훈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은 다양한 방식으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5
-
권정생 선생 귀천 19주기 추모의 정 및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식 개최
권정생 선생 귀천 19주기 추모의 정 및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식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재단법인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2026년 5월 17일 일요일 경북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권정생동화나라에서 ‘2026년 권정생 선생 귀천 19주기 추모의 정’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큰 별인 권정생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오늘의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모식과 함께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식이 함께 열려, 권정생 선생의 문학적 유산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된다.1부 추모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어 신간도서 헌정, 개식, 내빈소개, 모시는 말씀,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권정생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세상달강, 아름다운 편지,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비에지지 않고 등 신간도서 헌정의 시간도 마련된다.이어 김영동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이사장의 모시는 말씀과 함께, 안동시 관계자 및 일본 고려박물관 관계자 등이 추모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추모공연으로는 살풀이공연과 가야금산조가 마련되어 권정생 선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예술로 함께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2부에서는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식이 열린다.올해 수상작은 김선정 작가의 청소년소설 물 없는 수영장 이다.이날 수상식에서는 권정생문학상과 수상작 소개, 심사평, 상금 및 문학상패 수여, 꽃다발 전달, 수상소감, 축사, 기념찰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권정생문학상은 권정생 선생의 문학정신을 이어받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을 따뜻하고 진실하게 바라보는 작품 작품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이다.올해 수상작 물 없는 수영장 은 청소년의 현실과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오늘의 청소년문학이 지닌 가능성과 깊이를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3부에서는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자리가 마련된다.이 시간은 권정생 선생을 기억하는 이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선생의 삶과 문학, 그리고 앞으로 이어갈 뜻을 이야기하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권정생 선생은 낮고 작은 존재들의 아픔을 따뜻한 문학으로 품어낸 작가였다”며 “이번 추모식과 문학상 수상식이 선생의 삶과 작품을 다시 기억하고 그 마음을 다음 세대 문학과 교육으로 이어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권정생 선생은 강아지똥, 몽실 언니, 엄마 까투리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어린이와 약한 존재,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낸 한국 아동문학의 대표 작가이다.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권정생문학상 운영, 문학·교육·문화사업, 어린이 관련 후원사업 등을 지속으로 펼치고 있다.
2026-05-15
-
안동시, 청년 자산형성 지원 위한 ‘청년 두배드림 통장사업’ 참여자 모집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청년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안동시 청년 두배드림 통장사업 참여자를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청년 두배드림 통장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창업 결혼 교육 등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여 청년이 매월 12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안동시가 동일 금액을 함께 적립해 만기 시 최대 864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근로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근로자의 경우 안동시 소재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계속 근무 중이어야 하며 사업자는 안동시에서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이어야 한다.신청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소득 수준 연령 안동시 거주기간 근로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자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생활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
가정의 달 맞아 옥동 ‘셰프존’에 울려 퍼진 웃음소리
가정의 달 맞아 옥동 ‘셰프존’에 울려 퍼진 웃음소리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옥동 소재 셰프존은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옥동 경로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 35명을 모신 가운데 정성 가득한 만찬과 함께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참석하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축하의 인사가 이어졌으며 어르신들은 음식을 즐기고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행사를 후원한 셰프존 안동점은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식사권을 기탁해 왔으며 매달 쌀 10kg 10포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신재호 셰프존 대표는 “평소에도 기부를 실천하며 행복을 얻었는데 오늘 식사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보니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고주희 옥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해마다 귀한 잔칫상을 차려주시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옥동행정복지센터도 모든 주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더욱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
새마을지도자 태화동부녀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새마을지도자 태화동부녀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태화동부녀회는 5월 14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6 고유가 극복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하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이번 캠페인은 고물가,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부녀회원들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등 끄기 △냉 난방 적정온도 유지 △생활 속 전기 절약 실천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홍보했다.태화동 부녀회는 앞으로도 탄소 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대상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신현순 부녀회장은“우리 모두 생활 속 작은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해 고유가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안동시 새마을회는 지난 4월부터 에너지 절약 캠페인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24개 읍면동 새마을회와 함께 ‘2026 고유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김정미 태화동장은“바쁜 일상에도 고유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태화동에서도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5
-
안동시, ‘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 운영 위한 간담회 개최
안동시, ‘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 운영 위한 간담회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5월 14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자 사업 현장의 중심 역할을 하는 13개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 면 동 단위로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해 우울 자살 등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밀착형 마을 단위 사업이다.이에 기존 참여기관인 풍산읍, 중구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과 함께 2026년 신규로 선정된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이 참여해 △ 사업의 취지와 주요 내용 △ 산불 피해지역 5개소 추가 지정 배경 및 추진 방향 △ 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안동시 관계자는“주민 누구나 일상속에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지체없이 도움을 요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5
-
‘권정생 선생 귀천 19주기 추모의 정’ 개최
‘권정생 선생 귀천 19주기 추모의 정’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와 재단법인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오는 5월 17일 일직면에 위치한 권정생동화나라에서 ‘권정생 선생 귀천 19주기 추모의 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 아동문학의 대표 작가인 권정생 선생의 삶과 고결한 문학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권정생 선생은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청송으로 귀국했다.이후 1967년부터 안동 일직면 조탑리의 교회 종지기로 지내며 소외된 존재들을 위한 글쓰기에 매진했다.1969년 단편 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교육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의 주목을 받은 선생은, 이후 무명저고리와 엄마, 몽실언니, 점득이네 등 현대사의 아픔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담은 수많은 걸작을 남겼다.아울러 산불 속에서도 새끼들을 지켜낸 어미 까투리의 지극한 사랑을 담은 유작 엄마까투리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콘텐츠로 확장되며 여전히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추모의 정’행사는 선생의 뜻을 기리는 추모식과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시상식으로 진행된다.추모식에서는 신간도서 헌정과 추모사, 살풀이 공연 및 가야금 산조 등 다양한 추모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김선정 작가의 청소년 소설 ‘물 없는 수영장’ 이 소개된다.이 작품은 청소년의 현실과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받아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김영동 이사장은 “권정생 선생은 낮고 작은 존재들의 아픔을 따뜻한 문학으로 품어낸 작가”였다며 “이번 행사가 선생의 삶과 작품을 다시 기억하고 그 정신을 다음 세대의 문학과 교육으로 이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안동시 관계자는 “권정생 선생의 고귀한 뜻을 따라, 더 많은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5
-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와룡면 지내1리 산책로 정비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와룡면 지내1리 산책로 정비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5월 13일 와룡면 지내1리에서 마을 주민과 국립경국대학교 자원봉사단,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복지계획 실천을 위한 ‘산책로 정비’ 공동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가자들은 지내1리 산책로 구간에 해바라기 모종을 식재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쾌적한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이어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고무신 바위솔 화분 만들기’ 와 화분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과 봉사자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지내1리 홍성융 이장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수립한 마을복지 의제가 여러 기관의 협력으로 구체적인 결실을 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마을의 변화를 직접 주도하며 공동체의 결속력을 확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보여준 주민들의 열의와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 정신이 어우러져 마을 공동체 복지를 실천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주민 주도형 복지 모델이 견고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수강생 100여명, 신주미 봉정 참여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수강생 100여명, 신주미 봉정 참여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 100여명은 2026 강릉단오제를 맞아 신주미 봉정에 참여하며 강릉단오제의 성공 개최와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은 사물놀이, 민요, 한국무용, 모듬북, 피리, 강릉농악, 가야금 등 다양한 전통문화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전통예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이번 신주미 봉정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수강생들이 단순히 전통문화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강릉단오제의 전승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신주미 봉정은 강릉단오제에 쓰일 신주를 빚기 위해 시민들이 정성껏 쌀을 모아 올리는 것으로 각 가정의 평안과 지역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강릉단오제의 중요한 시민참여 행사다.최근 강릉시와 지역 기관·단체에서도 신주미 봉정에 잇따라 참여하며 2026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특히 올해 수강생들의 신주미 봉정 참여는 전통문화 교육이 강의실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강릉단오제라는 지역 대표 무형유산의 현장 참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전승 교육의 실천적 의미를 더했다.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앞으로도 전통문화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강릉단오제와 지역 전통문화를 더 가까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공연, 전승 활동을 꾸준히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허동욱 시 문화유산과장은 “전통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신주미 봉정 참여는 시민이 배우고 익히고 직접 전승에 참여하는 강릉단오제의 본래 의미를 잘 보여주는 사례”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이 강릉단오제 전승과 시민 문화향유의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
강릉시,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
강릉시,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부터 찾아가는 심리지원까지 다각적인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강릉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4일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 및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이웃 발굴 시 신속한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촘촘한 동네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또한 강릉시는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최근 강릉해양경찰서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며 기존에 구축된 위기 대응 네트워크를 한층 더 견고하게 다졌다.또한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가장 가까이서 돌보는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지역 사회 내 위기 알림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관내 읍면동 지역과 대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선별검사 등 맞춤형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더불어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소외됨 없이 적기에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김유영 시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다양한 사회적 요인과 일상 속 스트레스로 마음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통해 마음이 건강하고 안전한 강릉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뮤지엄 아카데미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문 미술 교육 프로그램인 ‘2026 뮤지엄 아카데미’를 이달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뮤지엄 아카데미’는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미술의 경계를 넘어 건축, 과학, 패션 등 동시대 예술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다양한 학문을 융합해 더욱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1회차 강연은 오는 28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물리학의 눈으로 본 미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김상욱 교수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물리학자다.이번 강연을 통해 과학자의 시선으로 예술 작품을 새롭게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제안할 예정이다.강연은 올해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특히 평일 낮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에 운영한다.교육 참여는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1회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이다.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교육란을 확인하거나, 강릉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올해부터 ‘뮤지엄 아카데미’를 미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문화 분야를 연결하는 열린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이번 김상욱 교수 강연을 통해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시각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5
-
강릉시, 주문진·옥천동 일원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시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누수율 저감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연주로 및 옥천동 일원에 대한 정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 대상지는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상수관로로 인해 관 파열과 적수 발생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2209m를 정비하고 6744㎡ 규모의 포장 복구를 시행할 계획이다.시는 오는 5월 중 주문진읍사무소, 옥천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공사로 인한 불편 사항과 대책에 대해 주민 대표들과 논의할 예정이다.최대선 시 상수도과장은 “이번 주문진·옥천동 일원 정비사업은 노후 상수관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누수와 수질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수율 제고와 누수율 저감에 힘쓰고 2030년까지 누수율 10%대 관리를 목표로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수율: 생산한 수돗물 중 실제 유효하게 사용된 수량의 비율 누수율: 생산·공급 과정에서 새어 나가 손실된 수량의 비율 위치도 수문길19번길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 설계도면 수문길19번길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 위치도 연주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 설계도면 연주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
2026-05-15
-
밤 바다를 물들이는 거리의 선율, 문화가 있는 날 강릉 ‘Busking Wave 강릉’ 개막
밤 바다를 물들이는 거리의 선율, 문화가 있는 날 강릉 ‘Busking Wave 강릉’ 개막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문화재단이 관내 버스커들의 재능 나눔 활성화와 버스킹 문화 확산, 문화예술관광 도시 강릉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강릉 BuskingWave 강릉’ 이 오는 15일 개막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만난다.특히 올해 BuskingWave 강릉은 지난해 안목해변 한 곳에서 운영되던 공연장을 강문해변까지 확대해 총 2개소에서 운영한다.이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거리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공연은 오는 15일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매월 둘째·넷째 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총 8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의 재능과 끼를 갖춘 다양한 버스커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15일 공연에는 안목해변에서 △박선화·채영 △이혜원 팀이, 강문해변에서는 △헬로유기농 △NPS 브라스밴드 팀이 출연한다.이어 16일에는 안목해변에서 △SunnyM △NPS 브라스밴드 팀이, 강문해변에서는 △소울브리즈 △호처리밴드 팀이 무대에 올라 해변을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다.참가 공연팀에게는 무대·음향·조명 장비와 홍보 등이 지원되며 우수 공연팀에게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8회 강릉커피축제 무대 출연 기회도 제공된다.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