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3월, 단감 병해충 관리 ‘적기 석회유황합제 살포 중요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최근 이상기후 영향으로 깍지벌레류 등 월동 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단감 과원의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지난해 장기 고온 등 이상기후로 깍지벌레 발생이 크게 늘었으며, 올해도 피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피해가 컸던 과원은 나무껍질 속에 월동 해충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커 철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봄철 부화한 유충이 여름철 잎과 줄기, 과실로 확산해 그을음 피해를 유발하고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잎이 발아하기 전인 3월은 석회유황합제를 활용해 초기 병해충 밀도를 낮출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이때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면 나무껍질에 숨어 있는 깍지벌레류와 응애류는 물론, 단감 농가의 주요 병해인 탄저병과 둥근무늬낙엽병의 초기 발생도 함께 억제할 수 있다.약효를 높이기 위해서는 나무껍질 틈새까지 충분히 적신다는 느낌으로 수관 전체에 고르게 살포해야 한다.또한 2월 중하순에 기계유유제를 살포한 농가는 약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 20일 이상 간격을 두고 석회유황합제를 뿌려야 한다. 제품별 권장 희석 배수를 지키지 않을 때 오히려 약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묘목 단계의 유목(어린나무)이나 지난겨울 동해(언 피해)를 입어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약해 우려가 크므로 살포를 피하거나 농도를 낮춰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약제 살포는 기상 여건을 고려해 맑고 따뜻한 날 오전에 실시하는 것이 안전하다.농업기술원은 초기 병해충 밀도를 낮출 경우 농약 사용 부담을 줄여 경영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석민 연구사는 “지금 시기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 생육 초기 병해충 밀도를 낮추면 연간 농약 살포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제품별 희석 배수를 반드시 준수하고 발아가 진행된 경우 농도를 낮춰 안전하게 살포해 달라”고 말했다.
2026-03-26
-
도 특사경, 외국인 식료품 판매업소 수입식품 불법 유통행위 등 11곳 적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2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6주간 도내 외국인 식료품 판매업소 41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 여부 등 위반업소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해외직구 식품 시장 확대에 따라 정식 통관검사를 거치지 않은 식품의 유통 가능성이 커지고, 외국인 식료품 판매업소에서 한글 표시가 없는 미신고 수입식품과 축산물이 다수 판매된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도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단속 대상은 외국인 식료품 전문판매업소(300㎡ 미만)* 가운데 관할 시·군 위생부서로부터 이미 주의나 계도 조치 받은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창원·김해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됐다.주요 위반행위는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행위 5곳 △미신고 즉석판매제조·가공업 2곳 △미신고 식육판매업 1곳 △미신고 제과점영업 1곳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 2곳이다.이러한 정식 수입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식품 등은 해외직구 사이트 등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미신고 제품 판매 사유는 제품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수요를 확보하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단속 기간 중 학교 주변 무인 과자판매업소에서 수입 젤리, 사탕 등 10건을 수거해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관련 법령에 따르면, 미신고(한글 미표시) 수입식품을 진열하거나 판매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소비기한이 경과한 식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하면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도 특사경은 적발된 9곳에 대해서는 조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2곳은 관할 관청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엄정한 수사를 추진하겠다”며, “미신고 수입식품은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구매를 자제하고,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친 제품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3-26
-
경남도, 언제든 맡기는 아이돌봄 환경 만든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아이돌봄 서비스 대기를 해소하고 적기 서비스 제공을 위해 627억 원을 투입해 돌보미 처우 개선과 제공기관 확대 등 돌봄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최근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심화된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5% 증액된 예산을 편성하고, 서비스 공급과 이용 여건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아이돌봄 지원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확대하고, 한부모·조손 가구 등 취약가구의 연간 돌봄 지원 시간도 기존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늘려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한다.돌봄 인력 확보를 위한 처우 개선도 병행한다. 아이돌보미 활동수당을 시간당 11,120원(530원↑)으로 인상하고, △영아돌봄수당 인상(시간당 2,000원, 500원↑), △유아돌봄수당(시간당 1,000원) 및 야간긴급돌봄수당(1일 5,000원)을 신설해 안정적인 인력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또한, 아이돌봄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해 △건강증진비 연간 4만 원 상향(1만 원↑) △동 지역 교통비 4,000원(1,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을 지속 확대해 인력 이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도는 2023년 7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산층 가구(기준중위소득 76~120% 수준, 나형)의 지원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해 실질적인 이용 부담을 낮춘다.아울러, 창원·김해 등 돌봄 수요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기관 복수 지정’을 추진한다. 창원과 김해에는 12월 개소를 목표로 복수 기관을 추가 지정해 기존 시군별 1개소 운영 체제에서 벗어나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고, 이용 대기 해소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돌봄은 이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자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핵심 과제”라며,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돌보미 처우 개선과 제공기관 확대 등 도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
경남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2026 경남 K-디자인 전람회 개막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는 디자인 혁신으로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 경남 K-디자인 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람회는 미래 디자인 인재를 발굴하고 경남의 산업과 문화를 잇는 새로운 디자인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람회는 3월 25일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이번 전람회의 핵심인 ‘특별주제’는 “경남의 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우주항공·방산 등 경남의 주력 산업과 △가야 고분군을 비롯한 역사·문화 유산, △남해안 관광 자원을 연계한 디자인 작품은 공모한다.또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 AI 기술을 디자인 창작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점도 특징이다. 이는 기술과 인간의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선진적 공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다만, 출품자는 AI 활용내역서를 제출하여 디자이너 본인의 기획 의도와 편집 과정을 증빙해야 한다.시상 규모는 총 37점, 시상금은 3천만 원이다. 일반부 대상에게는 산업통상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특별 시상도 준비돼 있다.수상작은 오는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전시를 거쳐, 11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자인 행사인 ‘디자인코리아 2026’ 교류전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남 디자인의 저력을 전국에 선보일 예정이다.참가 자격은 국내외 대학생, 일반인, 기업은 물론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온라인 접수는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청 또는 경남 K-디자인 전람회 전용 누리집(http://gnk-designawar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지난해 해외 5개국 포함 1,000점에 가까운 작품이 접수되는 등 경남 K-디자인 전람회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경남의 풍부한 자산이 디자인 혁신과 만나 도내 기업과 경제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6
-
Baby DONT Cry, 타이틀곡 ‘Bittersweet’인기 상승세 눈길
Baby DONT Cry, 타이틀곡 ‘Bittersweet’인기 상승세 눈길 (방송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그룹 Baby DONT Cry의 신곡이 인기 상승세를 보이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Baby DONT Cry의 첫 미니앨범 'AFTER CRY'의 타이틀곡 'Bittersweet'는 26일 유튜브 뮤직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 10위에 오르며 톱10에 진입했다.전일 15위에서 5계단 오르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Bittersweet'는 밝고 경쾌한 사운드 위로 씁쓸하지만 달콤한 기억을 그려내는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 멜로디로 강한 중독성을 더한다.히트곡 메이커 김이나 작사가와 라이언 전 프로듀서가 힘을 합쳐 Baby DONT Cry의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 호평을 얻고 있다.11일 발표한 선공개곡 'Shapeshifter'역시 꾸준한 상승세로 사랑받고 있다.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898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퍼포먼스의 생동감을 담은 '스튜디오 춤 오리지널'영상은 145만 뷰, 활기 넘치는 라이브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원더케이의 '야외녹음실'은 30만 뷰를 넘어서며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Baby DONT Cry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7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 SBS '인기가요'등에 출연해 'Bittersweet'의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무대에서 그간 더욱 성장한 퍼포먼스와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 상승세에 가속 페달을 밟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6-03-26
-
경산시,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 본격 운영
경산시,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 본격 운영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노쇠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 건강 행태 개선을 위해 3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비대면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6일부터 선정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6일간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해 혈압 혈당 등 개인별 건강 상태를 파악해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한다.분류된 건강 측정 결과에 따라 블루투스 건강측정기기를 1인 1~2종을 제공하고 개인별 수준에 맞는 건강 미션을 부여한 후 정기적인 건강 정보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모니터링 방법은 스마트폰 '오늘건강'앱을 통해 측정된 건강 정보를 전문 인력이 상시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인 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매월 주어진 미션을 성실하게 수행한 대상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지원한다.안병숙 보건소장은 "AI IoT 기반 건강 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
봄날처럼 따뜻한 나눔, ㈜다소니 이웃사랑 전하다.
봄날처럼 따뜻한 나눔, ㈜다소니 이웃사랑 전하다.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농업회사법인다소니은 2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과 도라지 사탕 500봉지를 기탁했다.김희정 대표는"지역에서 받은 신뢰와 성원을 나눔으로 돌려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
식약처, 대한마약학회와 국제학술대회 공동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마약학회*와 공동으로 3월 26일부터 양일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제1회 대한마약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마약 문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약 중독 및 치료·재활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강연하고 포스터 발표를 통한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공유한다.학술대회의 주요 심포지엄은 △중독 및 의존성 △치료 및 재활 △탐지 및 분석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 △환경 기반 마약류 모니터링 등 5개 주제로 진행되며, 대검찰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대학 등 국내외 전문가 약 500명도 참석한다.오유경 처장은 축사를 통해 “식약처는 대한마약학회를 비롯한 학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마약류 안전관리 대책을 선도적으로 수립·추진하고 있다”고 있다며,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마약으로부터 국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식약처는 이번 학술대회가 뇌과학, 예방, 치료, 재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융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산·학·연·병·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6-03-26
-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으로 한 번! 구명조끼로 한 번!!
완도해경서 수리업체와 모터보트 연료 계통 등을 점검하는 모습 년
[아시아월드뉴스] 해양경찰청은 봄 행락철 수상레저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주요 출·입항지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개인용 동력수상레저기구는 겨울철 장기간 육상에 보관하다 봄철 성수기를 맞아 다시 운항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사전 점검이 미흡한 상태로 운항되면 배터리 방전이나 연료 계통 결함 등 기기 고장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크며, 표류로 인한 선박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이에 해양경찰청은 레저 활동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전국 주요 출·입항지를 중심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21개 해양경찰서에서 총 52회에 걸쳐 736대의 기구를 점검하며 해양사고 예방에 기여하였다.올해 실시되는 점검 또한 전국 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되며, 해양교통안전공단 및 수리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해 기구 전반의 안전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항해장비, 선외기, 연료유 및 냉각수 등이 포함된다.무상점검 서비스를 희망하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소유자는 가까운 해양경찰서에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지정된 장소로 방문하면 무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2026-03-26
-
봄 영농기, 농기계 사고에 주의하세요
농기계사고 예방요령
[아시아월드뉴스] 봄 영농기를 맞아 농사일이 바빠지며 농기계 사고가 심상치 않다. 최근 전남 여수와 충남 예산에서 경운기 운전자가 바퀴에 끼이거나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이에, 행정안전부는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는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최근 5년간 발생한 농기계사고는 총 5,602건으로, 이 사고로 343명이 사망하고 3,657명이 다쳤다.특히 전체 농기계 사고의 31%가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봄에 발생했다.체의 일부가 눌리거나 끼이는 끼임 사고가 가장 많았다.이어 농기계가 뒤집히거나 쓰러지는 전복과 전도, 도로 교통사고, 낙상·추락 순으로 나타났다.농기계별로는 농가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경운기가 가장 많았고, 트랙터와 고랑 등을 만드는 관리기가 뒤를 이었다.농기계 사용연수를 살펴보면 경운기는 절반 이상이 21년 이상 사용되고 있고, 트랙터와 관리기는 11년에서 15년 사이가 각각 21%, 26%로 가장 많았다.이처럼 오래되고 익숙한 농기계일수록 평소 철저하게 점검하고 정비하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봄철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주의한다.평소 자주 쓰지 않던 농기계일수록 사용 전에 부품이 헐겁거나 고장 난 곳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한다.농기계를 사용한 작업 전에는 안전모, 장갑, 안전화, 방진 마스크와 같은 안전용품을 철저히 착용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회전체가 있는 기계를 다룰 때는 소매나 옷자락 등이 농기계에 끼이지 않도록 조심하고, 특히 회전체에 신체를 가까이하지 않도록 주의한다.회전체는 가급적 안전 덮개가 있는 것을 사용하고, 농기계를 점검할 때는 반드시 시동을 끄거나 전원을 차단 후 실시한다.농기계로 좁은 농로나 경사로를 지날 때는 진입 전에 속도를 줄여 안전하게 지나간다.특히, 길 가장자리에 보호 난간이 없거나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며 도로 일부가 무너진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진입 전에 미리 살핀다.농기계로 도로를 다닐 때는 교통법규를 반드시 지킨다.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는 일시 정지하고 주변 교통상황을 살핀 후 안전하게 이동한다.밤길 운행에 대비해 농기계가 잘 보이도록 야광 반사판과 같은 등화장치를 붙이고, 이물질로 가려지지 않도록 관리한다.하종목 예방정책국장은 “봄 영농기는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농기계를 쓸 때는 꼼꼼한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6-03-26
-
2025년 디지털 정보격차‧웹 접근성‧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 사회 전반의 디지털 포용 수준을 진단하고, 그간의 디지털 포용 정책 성과를 확인하기 위한 주요 실태조사 결과들을 발표하였다. 발표된 내용은 ①디지털 정보격차*, ②웹 접근성**, ③스마트폰 과의존*** 등 디지털 포용 정책의 주요 지표에 해당한다.최근 실태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우리 사회의 디지털 포용 수준은 매년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정보화 수준과 웹 접근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도 하락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는 일반 국민 대비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역량‧활용 수준을 측정하는 조사로, 전국 17개 시도 1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2025년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 대비 77.9%로, 전년 대비 0.4%P 상승하며 최근 5년 연속* 개선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부문별 결과를 살펴보면, △디지털 역량 수준1)은 65.9%, △디지털 활용 수준2)은 80.5%, △디지털 접근 수준3)은 96.6%로 모든 부문에서 전년 대비 소폭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계층별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모든 계층에서 고른 향상을 보였다. 고령층은 지난해보다 0.4%P 상승한 71.8%, 농어민과 장애인은 0.6%P 상승하여 각각 80.6%, 84.1%로, 저소득층은 0.5%P 상승하여 97.0%로 조사됐다.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전국 69개로 확대 운영되는 인공지능 디지털 배움터를 중심으로, 전 국민 대상 인공지능‧디지털 교육과 더불어 특히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웹 접근성 실태조사’는 누리터가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는지를 측정하는 조사로, 이용 빈도가 높은 8개 업종*의 1,000개 누리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웹 접근성 전체 평균 점수는 70.4점으로 전년 대비 3.7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21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 및 보험업’ 분야가 79.0점으로 가장 높았고, ‘도매 및 소매업’ 분야가 65.7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종사자 규모별로는 종사자 300명 이상 규모의 사업체가 78.2점으로 접근성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규모 구간에서는 종사자 수가 많을수록 웹 접근성 수준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는 국민의 스마트폰 이용 행태를 조사하여 스마트폰 과의존* 현황을 파악하는 조사로, 전국 17개 시도 10,000가구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조사 결과, 2025년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2.7%로 전년 대비 0.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24.2% 최고점 이후, 5년간 지속적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연령대별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청소년 43.0%, 유·아동* 26.0% 순으로 높게 조사됐으며, 성인 22.3%, 60대 11.5%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청소년과 유·아동의 과의존 위험군 증가세는 짧은 동영상 콘텐츠 확산, 이용 온라인 체제 기반의 다양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 등 디지털 이용 환경변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에 올해 과기정통부는 △청소년 고위험군 대상 디지털 거리 두기 프로그램* 운영, △지능형 쉼 센터 상담사의 찾아가는 상담 확대 등을 통해, 청소년 및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심화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관계 부처와의 협력도 강화해 갈 계획이다.동 실태조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면접조사 결과와 웹사이트의 접근성 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이루어졌으며, 조사의 세부 내용은 과기정통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과기정통부 홍성완 정보통신정책관은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디지털 포용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들이 지속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올해 1월 시행된 「디지털 포용법」을 중심으로 건강한 디지털 포용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6
-
영주 선비문화축제 앞두고 국립무용단 무대 오른다
영주 선비문화축제 앞두고 국립무용단 무대 오른다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국립무용단 특별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무용단체인 국립무용단이 참여해 우리 춤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전통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안무와 품격 있는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의 지역 문화거점 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지향하는 전통과 인문정신의 가치를 예술로 풀어낸 무대로 마련된다.공연은 국립무용단이 엄선한 레퍼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태평무 군자지무 장고춤 검무 버꾸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춤의 멋과 흥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높은 관심 속에 사전 접수는 모두 마감됐으며 잔여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박영화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국립무용단 특별공연은 선비문화축제의 품격과 정체성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며 "전통과 인문정신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나흘간 개최될 예정으로 전통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6-03-26
-
창원특례시, 첫 번째 가족사랑의 날‘가족 캐릭터’ 개최
창원특례시, 첫 번째 가족사랑의 날‘가족 캐릭터’ 개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시는 지난 3월 25일 저녁 7시, 창원시가족센터 대강당에서 시민 2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첫 번째 '가족사랑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족사랑의 날'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기적인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캐틱터'를 주제로 '캐릭터로 표현하는 우리가족'캠페인 가족 협동 요리 '캐릭터 미니 햄버거 만들기'체험이 진행됐다.가족들은 서로의 특징을 살려 캐릭터를 만들고 함께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은 "가족 캐릭터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며 "가족을 캐릭터로 형상화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가족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5월에서 11월까지 격월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
박용갑 의원 , ‘ 안전공업 화재 ’ 후속 입법 정조준 … “ 노후 공장도 화재 안전 지원한다”
박용갑 의원 질의 (국회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박 의원은 이번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건축물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화재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2005년 헬스장 조성을 위해 불법 증축됐다에도 대덕구청이 11년간 현장점검을 실시하지 않아 불법 증축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가연성 건축자재인 샌드위치 패널 교체와 화재 대비용 피난시설 이루어지지 못했다.이에 박 의원은 건축물 정기점검 대상과 화재안전성능보강 대상에 ‘공장’을 추가하고 공장 건축물을 관리할 관리점검기관에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포함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특히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른 안전관리가 공장 시설물과 작업장 관리에 집중한 탓에 불법 증축과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에 대해 관리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기에 공장을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정기점검 및 화재안전성능보강 대상에 추가해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박 의원의 설명이다.법이 개정되면, 정부가 2017년 충북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이후 다중이용시설 등에 사용된 가연성 외장재를 난연성 외장재로 교체하고 스프링클러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화재안전성능 보강 지원사업'이 추진된 것처럼, 노후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건축물에 대해서도 화재안전 성능보강 비용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박 의원은“정부는 이번 참사를 계기로 증가하는 노후 산단 건축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가연성 외장재 교체 및 편의시설 확충을 지원해야 한다"면서 "또한, ‘노후 산단 재생사업'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의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질적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3-26
-
25.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25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79.5조 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공공부문은 30.5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 민간부문은 48.9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였다.토목은 순수토목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21.2조 원을, 건축은 2.9% 증가한 58.3조 원을 기록하였다.상위 1~50위 기업은 40.0조 원, 51~100위는 5.1조 원, 101~300위 5.9조 원, 301~1,000위 6.7조 원, 그 외 기업이 21.8조 원을 기록하였다.수도권이 40.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이 39.5조 원으로 14.6% 증가하였다.수도권이 50.3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이 29.1조 원으로 14.9% 증가하였다.최근 10년간 건설공사 계약액 통계를 살펴보면’22년 2분기 82.7조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하였다가,’23년 3분기 45.5조원으로 최저점 이후 증가하는 추세이며,’25년 4분기에는 과거 최고액의 96% 수준으로 집계되었다.한편,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3월 27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