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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 ‘시민 호응’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 정책이 연일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발급기 이용 시 민원창구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 소소하나마 발급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은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효성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던 정책으로 1분기 발급기 이용 민원서류 발급량은 지난해 대비 15%가 증가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발급할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국세나 지방세 관련 증명, 토지·건축물 관련 증명 등 총 119종이다.
시청,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법원, 세무서 아산병원, 유천농협, 공군18비행단 등 강릉시 내 총 32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일부 기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발급기는 24시간 상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토지·건축물 제외한 대부분의 서류가 본인 확인 후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문인식으로 본인 인증을 해왔으나, 올해 2월부터는 지문인식 외 ‘모바일신분증’ 으로도 본인 인증이 가능해진 부분도 발급의 편의성을 높인 부분이다.
김정필 민원과장은 “민원 수수료 수익으로 세수를 얻는 것 보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시행한 정책이며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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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4월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아시아월드뉴스] 경찰청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이해, 사이버사기· 사이버금융범죄·사이버성폭력범죄·사이버도박 등 여러 사이버범죄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4월 2일부터 한 달간 네이버, 중고나라, 넷마블, 넥슨, 경찰청 누리집 등에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관련 띠 광고·공지 사항을 게시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역 인근 대형 전광판,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전광판 및 버스정류장 등에는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 홍보영상 및 카드뉴스를 게시함으로써, 가능한 많은 국민이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각 시도경찰청에서도 자체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과 관련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사이버범죄 예방에 관심을 가진 국민으로 구성된 ‘누리캅스’ 와 협업해 온라인상 불법 유해 정보를 근절하고 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사이버범죄 예방 강사들이 학교·기업에 방문해 실시하는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활동’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국민이 사이버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찰은 사이버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사이버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사이버성폭력범죄·사이버도박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관계기관과 협업해 성착취물·불법성영상물을 삭제·차단 요청하는 등 피해자 보호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범죄가 점차 고도화·조직화 되고 있다”며 피해 예방을 위해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 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사이버범죄 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사실을 지적하며 “수상한 인터넷 주소는 누르지 말고 인터넷 계정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바꿔야 하며 백신 프로그램은 갱신을 해서 사용해야 한다.
홈캠 등 사물인터넷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기본 설정된 비밀번호를 변경해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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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실무형 인공지능 교육으로 행정혁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인공지능가 공무원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다.
행복청은 직원들의 인고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행정업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배운 내용을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례 분석, 문서 요약, 아이디어 도출과 업무 자동화 등 실제 업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기능 위주로 구성해 인공지능을 잘 모르는 직원들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방대한 자료를 자동으로 정리해 핵심 내용을 추출해 주거나, 키워드 몇 개만 입력하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기능 등이다.
특히 지난 25일 실시한 첫 교육에는 김형렬 행복청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실습하며 인공지능 활용을 체험해 보기도 했다.
행복청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교육을 지속 운영해 올해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각 부서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인공지능은 공무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며 “행복청 직원들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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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기숙사,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열린다
공유형 1인실 평면도
[아시아월드뉴스] 행복청은 중앙기관 행정 인턴, 연구기관, 공공기관 종사자 등 행복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의 주거지원을 위해 공동캠퍼스 행복기숙사 ‘청년 유형’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동캠퍼스 재학생이 아니라도 행복도시에 거주하는 만 34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행복기숙사 입주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자들은 행복기숙사 내 체력단련실과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공동캠퍼스 재학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은 5월까지 상시 진행되며 입주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종 공동캠퍼스 행복기숙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복청은 공동캠퍼스 행복기숙사 활용 이외에도 행복도시에 거주하는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최시복 도시공간건축과장은 “행복기숙사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주거안정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주거안정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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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하수, 자원이 된다행복청 물 재이용시설 착공
조감도
[아시아월드뉴스] 행복청은 3월 28일 수질복원센터A의 물 재이용시설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수했다.
수질복원센터A 물 재이용시설은 하루 1.7만톤 하수를 정화할 수 있는 설비로 총 212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설은 수질복원센터에서 처리된 하수를 한번 더 정화해 수질기준을 충족하도록 개선한다.
이렇게 정화된 물은 백동천, 내삼천의 하천 유지용수로 공급되며 조경용수와 도로 청소용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2030년까지 행복도시에 발생하는 약 20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4개소의 수질복원센터를 계획 중이며 이 중 3개소를 물 재이용시설로 설계해 약 2.7만톤의 하수를 재이용할 계획이다.
현재 재이용시설은 수질복원센터B에 1개소를 운영 중이며 공사 중인 수질복원센터D도 금년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하수를 자원으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물 순환체계를 구축해 생태환경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진수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하수를 자원화해 깨끗한 물순환 도시로 조성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녹색도시의 필수 과제”며 “철저한 공정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맑은 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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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제2금강교 건설 순항 중
공주 제2금강교 건설 순항 중
[아시아월드뉴스] 행복청이 행복도시와 공주시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제2금강교 건설공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23년 8월에 착공한 제2금강교는 기존 노후된 금강교를 대체해 공주시 신관동과 금성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513.7m 폭 9~12m의 신설교량이다.
착공 후 2024년 말까지 육상부 교각 설치를 완료했고 금년 초 공산성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해 지장물 철거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교대 및 수중부 교각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교각 상부 거더를 거치하고 내년에는 교량상판 슬라브를 설치해 11월경 준공할 계획에 있다.
권장섭 광역도로과장은 ‘공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2금강교가 완공되면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행복도시와 공주시의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품질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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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맞춤형 일회용컵 보증금제 위해 민관 한뜻
놀이공원 맞춤형 일회용컵 보증금제 위해 민관 한뜻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는 ㈜서울랜드, 과천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4월 1일 서울랜드에서 ‘서울랜드 맞춤형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김대중 ㈜서울랜드 대표이사, 신계용 과천시장, 박용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이 참석한다.
참여기관들은 서울랜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을 줄이고 부득이하게 사용된 일회용 컵은 적정하게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매장에서 일회용 컵에 음료를 판매할 경우 보증금을 가격에 포함하고 소비자가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다시 돌려주는 제도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2022년부터 세종·제주 지역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선도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현장에 따라서는 회수·반납 절차가 복잡해 소비자 불편과 매장 점주 부담 등의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환경부는 시설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방식의 일회용 컵 감량 및 재활용 제도 도입을 추진해왔다.
다회용기로 전환하기로 한 에버랜드와 달리, 서울랜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한 보증금제를 도입하기로 해 놀이공원 등 대형시설에서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최초의 사례가 됐다.
매장의 컵을 그대로 사용해 그 간 지적된 라벨 부착, 소비자 응대 등 매장 부담을 줄였다.
또한, 현재 선도지역과 달리 보증금 반환을 위한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무인반납기에 컵을 넣으면 현금 500원이 반환되도록 해 운영 비용은 줄이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서울랜드는 보증금제를 일회용 컵 사용량이 많은 2개 매장에서 6월부터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10월에는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회수된 일회용컵은 별도로 보관해 전문 재활용업체가 수거해 단섬유나 골판지로 재활용한다.
아울러 미반환보증금을 활용해 다회용컵 이용 고객에게 할인 등의 혜택으로 제공하는 등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과천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보증금 유인반환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쉽게 반환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세종·제주 등 지자체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현금반환형 무인반납기를 서울랜드에 임대하는 등 서울랜드를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환경부는 이행현황을 과천시, 서울랜드 등과 함께 모니터링하고 협약이 원활히 이행되기 위한 홍보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랜드에서 사용되는 연간 100만 개 정도의 일회용 컵을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던킨, 초이빈 서울랜드점에 대해 ‘서울랜드 맞춤형 일회용 컵 보증금제 참여매장’ 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일방적인 강행 규제가 아닌 협력, 소통에 기반한 착한 규제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일회용 컵 사용감량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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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율주행 발전 위해 함께 달린다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 촉진 및 지원을 위해 4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국장급이 참여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광역협의체’를 발족했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법’ 시행 이후 ‘20년부터 9차례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 42곳에 지정해 양적성장을 달성했으나, 지정 후 자율차 서비스를 미운영하거나 기초 지자체 단위로 부실하게 운영해 낮은 성과평가를 받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광역협의체를 통해 정부와 광역지자체간 자율주행 정책현황을 공유하고 시범운행지구의 체계적인 운영계획 수립과 내실 있는 운영·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각 지자체는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광역지자체 중심의 운영·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그간 시범운행지구 단위로 시행하던 운영성과 평가를 광역지자체 단위로 변경하고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광역지자체에 시범운행지구 면적·노선 길이, 유상 여객·화물운송 허가대수 상한 등의 변경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자율차 서비스의 도전적 실증을 장려하기 위해 성과평가 지표를 개정해 교통사고 발생 여부가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후조치 여부로 평가하고 전 구간 자율주행 실현을 목표로 운영기간에 따른 자율주행 달성율을 평가하기로 했다.
또한, 법·제도상 관련 규제가 부재함에도 현장에서 자율차 서비스 제공 시 적용하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평가해 그림자 규제를 최소화한다.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 차원에서 자율차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국민체감도를 제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도심 내 저속·단거리 여객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심야·새벽, 벽지 등 교통소외 지역을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광역 간 고속·장거리 여객·화물운송 서비스, 청소, 방범, 방역, 도로관리 등 도시관리 서비스 등으로 자율차 서비스를 다각화하기 위해 국토부와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R&D 성과물을 실증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일상 곳곳에서 다양한 자율차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아직 국민 인식이나 체감수준은 낮다는데 공감해, 자율차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증진시키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지자체별 홍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김홍목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국토부는 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42곳에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해 자율차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광역협의체를 통해 관계부처, 자율주행 업계, 전문가 등도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국토부와 17개 지자체가 함께 뜻을 모아 우리나라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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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탈도·신도리 해양보호구역 지정 등 해양수산발전위원회 심의
해양수산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2025년 제1회 해양수산발전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시행계획, △제주 관탈도 해양보호구역 지정, △제주 신도리 해양보호구역 지정, △등대유산 신규 지정 등 4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2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의 3차년도 시행계획으로서 기본계획에 제시된 기술개발·활용 관련 과제를 담고 있다.
올해는 해양수산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기술 혁신을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위한 정책·제도적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먼저, 상용화 성과 제고를 위해 관련 연구개발 사업에 상용화 전략 제출·평가를 의무화하고 산·학·연 협동 연구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해양수산 신기술 제품·시설의 공공 조달 확대를 위해 계약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투자 방향 설정, 과제 기획, 연구 수행, 성과 환류 등 연구개발 전 과정에서 특허청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관탈도 및 신도리 주변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제주시 추자면 관탈도 해양보호구역은 해양보호생물인 해초류, 산호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해역이다.
특히 기존의 해양보호구역이 연안을 중심으로 소규모로 지정되어 온 것과 달리, 이번 관탈도 해양보호구역은‘해양생태계법’에 근거한 1,000㎢ 이상의 첫 대규모 해양보호구역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양보호구역은 해양보호생물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이다.
인도양과 서태평양에 주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는 국내에서는 제주도 연안에서만 서식하며 그 무리는 120마리 미만 정도로 알려져 있다.
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정 시 우리나라 3번째 해양생물보호구역이 될 전망이다.
이들 보호구역에서는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관리를 위해 해양보호구역 관리계획을 수립한 후, 주민지원 사업 등 보호구역 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후 지정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역사·문화·사회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경주시 송대말등대 구등탑, 울릉군 독도등대, 태안군 격렬비열도등대 등 3개소를 등대유산으로 신규 지정한다.
송대말등대 구등탑은 건립 50년이 지난 국내 등대 중 유일하게 등대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으로서 고대 로마와 그리스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대칭, 비례, 균형을 중요시하는 팔라디안 양식으로 건축되어 유산적 가치가 높은 등대로 평가받았다.
독도등대와 격렬비열도등대는 동·서해 최동단, 최서단 섬에 위치한 등대로서 역사와 상징적 의미를 인정받았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해양수산발전위원회에서 논의한 해양보호구역 신규 지정과 연구개발 제도 개선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핵심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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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인재 정책 챙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4월 1일 충남대학교 도서관에서 충남권 대학 미래과학기술인으로부터 과학기술 인재 정책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재’에 방점을 두고 과학기술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로 이어지는 연속 현장 간담회의 두 번째 순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가 경쟁력을 견인해 나갈 미래과학기술인들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연구자를 진로로 선택함에 있어 느끼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했으며 연구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자가 원하는 매력적인 연구 환경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정부 지원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었다.
류광준 본부장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올해 향후 5년 간 과학기술 인재 정책의 바탕이 될 ‘제5차 과학기술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인재들이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진로에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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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시즌2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4.2.~4.16. ‘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원전수출 첫걸음 프로그램은 원전설비 중소·중견기업의 첫 번째 수출 물꼬를 트기 위해 30여개 사업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원전수출 집중 지원사업이다.
’ 23년 13개 기업이 참여해 수출계약 등 관련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산업부는 원전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2기를 확대·개편한다.
첫째, 전략성을 강화한다.
원전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2기에는 최대 30개 기업을 선정한다.
수출 유망성이 높은 8개국과 20개 품목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둘째, 수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수출지원 사업 패키지를 30개에서 35개로 확대한다.
글로벌 컨설팅사를 통한 중장기 수출 로드맵 수립, 해외 공급망 분석 기반 바이어 발굴·매칭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셋째, 지원체계를 확충한다.
지원기관 협의체를 운영하고 지역 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해외 퇴직전문가를 활용해 선정기업을 밀착 지원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원전수요 확대에 따라 국내 원전 기자재의 수출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평가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공기업과의 동반진출 뿐만 아니라 독자수출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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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염병 예방 하동군, 방역 소독기 점검·수리
여름철 감염병 예방 하동군, 방역 소독기 점검·수리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오는 4월 10, 11일 이틀간 하동공설운동장과 진교면 민다리체육공원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기 무상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한다.
하절기 방역 소독의 핵심 장비인 방역 소독기는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수적이나, 관내 및 인근 지역에 전문 수리업체가 부족해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하동군은 원활한 방역을 위해 매년 3~4월 방역 소독기 점검·수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읍·면 자율방역반이 보유한 방역기를 대상으로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수리에는 방역 기계 전문업체 기술자가 직접 참여하며 차량용 및 휴대용 방역 소독기가 포함된다.
군은 점검과 수리를 통해 소독기의 주요 고장 원인인 노즐 막힘 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보건 수칙도 교육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역 소독기의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방역 안전지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이번 점검·수리 후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하고 필요한 경우 정밀 점검한 후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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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임산부 바우처 택시 4월 14일부터 운영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오는 4월 14일부터 임산부 바우처 택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택시는 총 10대이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임산부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영업하다가, 임산부의 배차 요청이 있는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앞서 교통약자를 위해 제공하던 특별교통수단 이용자가 증가해 콜센터 상담 시간 증가, 차량 배차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임산부 바우처 택시’를 별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택시 이용 대상은 하동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산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으로 경상남도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로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자 등록 신청은 가까운 읍면이나 하동군 안전교통과를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관내는 단돈 2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외는 시외버스 요금의 1.5배만 부담하면 경상남도 전 시·군과 인근 광양시·구례군 등을 방문할 수 있다.
군에서는 이용자 1인당 월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에서 당월 이용한 만큼 차감되고 미사용분은 다음 달로 이월되지 않고 소멸한다.
이용하고자 하는 임산부는 경상남도 특별교통수단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임산부 바우처 택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호 및 증진은 물론, 출산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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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이병주문학관, 봄날의 문학 콘서트 개최
하동군 이병주문학관, 봄날의 문학 콘서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 하동 이병주문학관에서 ‘봄날의 문학 콘서트’ 가 개최됐다.
이는 한국 문학사의 거목 나림 이병주 선생의 작품 세계를 탐구하고 그가 남긴 문학적 메시지를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으로 이병주문학관이 주최하고 하동군과 국제신문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문학 강연과 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행사로 계획되었으나, 산불 재난으로 인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으로 특강과 한시 족자 전시 감상, 그리고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먼저, 이병주 소설 속에 등장하는 명시 20편이 족자로 만들어 전시됐고 해설을 통해 작품에 담긴 문학적 정서와 배경이 소개됐다.
작가의 소설과 한시, 두 작품의 연관성과 지향하는 세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병주 문학의 깊이를 쉽게,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됐으며 하동 지역의 수려한 서예 작가들의 붓 글로 이번 행사가 더욱 빛났다.
나림연구회 회원 권명해 시인의 ‘지리산의 숨결’을 주제로 쓴 자작시 낭송은 이병주 선생의 문학 속 지리산에 부치는 시인의 결기를 느끼게 하고 불타고 있는 지리산을 생각하며 함께 슬퍼하는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조광수 교수의 특별 강연에서는 이병주 문학의 핵심 키워드 세 가지가 소개됐다.
조 교수는 ‘사랑과 사상의 거리재기’, ‘ 과거와 미래의 균형’, ‘아나키즘과 자유’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병주 선생의 작품이 어떻게 시대를 비추고 인간을 성찰하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했다.
그는 “이병주는 단순한 이야기꾼이 아니라, 시대의 철학자이자 자유를 추구한 지식인”이라며 “그의 문학에는 언제나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이 녹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뒤 북콘서트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좋은 강연을 들으니, 마음이 참 따뜻해졌다”, “이병주 선생이 얼마나 큰 작가였는지 다시 느낄 수 있었고 고향의 큰 자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강연을 어렵지 않고 쉽게 풀어줘서 좋았다.
책을 한 번 다시 꺼내 읽어 봐야겠다”고 말했다.
이병주문학관 이종수 관장은 “이병주 선생의 문학이 오늘날에도 울림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 콘서트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지역 주민과 문학 애호가들이 함께 문학의 본질을 되새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특히 부산의 젊은 소설가들이 참가해 나림의 작품 세계를 깊이 공부하겠다는 과제를 안고 갔다.
문학을 통해 역사와 시대를 성찰하는 이병주 문학의 가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금 빛을 발했으며 이는 지역사회는 물론 한국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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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전환 원스톱 지원 강화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기업지원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미래차 산업 전환을 위한 지원사업 2개 분야의 접수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재편 승인을 준비하는 중소기업 대상 ‘미래차 전환 컨설팅’에 2개사를,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 지원’에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로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구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는 지역기업들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산업으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을 거점으로 출범했다.
센터는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애로해소를 위한 창구역할을 수행해 왔다.
온·오프라인 상시 상담 및 자문, 지원사업 연계 등 활동을 통해 대구 지역 28개 기업이 산업부의 사업재편 승인기업으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 센터의 지원을 받아 사업재편에 성공한 ㈜에스제이에프는 전기차 배터리용 시제품 제작에 성공하며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올해 대구시와 센터는 어려운 내수시장과 복잡한 대외 환경 속에서 기업 현장 방문 활동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올해 들어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등 지역 대표기업 10여 개사를 방문하고 경영현황을 청취하며 현장소통을 강화해 왔다.
향후 50개사 이상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전문 상담, 기술 자문 등을 통해 기업별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격월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내 자동차부품기업들이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최신 기술 정보와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20일에 개최한 ‘CES2025 리뷰 및 기업지원사업 설명회’에는 지역기업 60여 개사가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는 4월 8일에는 ‘AI 및 로봇을 활용한 공정자동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센터의 고유활동과 함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RISE 등 지역에서 시행되는 대규모 사업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기업 지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최근 미국 관세정책 등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의 신속한 미래차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기업들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