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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고등학생 대상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 추진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7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시 및 미 서부 지역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국제교류에는 예천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1명이 참가하며 학생들은 현지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생활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 참여 △홈스테이를 통한 현지 문화 체험 △미 서부 문화탐방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 서부 문화탐방 중 세계적인 명문대학교인 UCLA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재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은 재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교육 환경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내 대표적인 출향 기업인 H마트 방문 견학을 통해 해외에서 활약하는 출향 기업인의 성공 사례를 배우는 특별한 기회도 갖게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제교류는 예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향후 미국 투손시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참가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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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18대·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최윤정 회장이 이임하고 제19대 박선옥 회장이 취임했다.
최윤정 이임회장은 제17대 제18대 재임 기간동안 울릉군 여성발전 및 양성평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릉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여성단체협의회는 임원단 임기를 마친 정영희회장에게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윤정 이임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서 재임하는 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의 한 구성원으로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선옥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군의 여성들이 가정에서는 자식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어머니, 사회에서는 울릉군 및 독도발전에 역군이 될 수 있는 여성단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특히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여성을 대표하는 봉사단체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남한권 군수는 “그동안 제17대 제18대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주신 회장단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울릉의 여성으로 이루어진 더 많은 여성단체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여권신장과 더불어 살기좋은 울릉을 만들어 나가기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각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날 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아동에서부터 소외된 이웃 지원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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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및 건전한 유통 문화 정착 유도
거제시,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및 건전한 유통 문화 정착 유도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역의 자산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소비·재생산을 통해 지역 성장을 유도하는 거제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운동을 진행한다.
거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지역 내 자본 순환을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모바일 상품권 결제 시 가맹점주들에게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고 소비자들은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소상공인연합회·전통시장상인회와 협력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 안내 △지역사랑상품권의 현금 거래와 차별대우 금지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금지 등 시민들이 거제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3월부터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가맹점 방문을 통한 준수사항 안내 등 지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해 계도 활동이 실시되며 2025년 상반기 중 부정유통 일제 단속도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물가 절감 효과를,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제공한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의 긍정적인 정책효과를 유도하고 건전한 유통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가맹점주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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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2025 K3리그 대비 전지훈련 돌입
창원FC, 2025 K3리그 대비 전지훈련 돌입
[아시아월드뉴스] 창원FC가 2025년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팀은 2월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 경남 남해에서 개인 기량과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2025 K3리그 대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신입 선수들과 기존 선수 간의 유기적인 팀워크를 다지고 전술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전력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향상하기 위해 다수의 연습경기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진 감독은 “창원시민과 팬들에게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팀 조직력과 경기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원FC는 2월 27일 ‘2025 시즌 출정식’을 가지고 3월 2일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FC목포와 2025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2025 시즌 창원FC 홈 개막전은 3월 15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로 개최된다.
지난해 4위로 리그를 마무리한 창원FC는 2025년 K3리그 경기력 향상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축구 경기와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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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형공공건설공사 1조 4300억원 규모 발주 예정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6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계획 중인 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하는 등 침체된 지역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조 4,300억원 규모의 ‘2025년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공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지역 건설업계에 공공건설공사 추진계획 및 발주시기 등 공사 발주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건설업계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마련됐다.
민간건설공사 수주 물량 급감으로 공공건설공사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설명회에는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구·군, 공사, 교육청 등 대형 공공건설공사 발주부서장과 지역의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및 지역건설업체 8개사 대표가 머리를 맞댔다.
이를 통해 공사비 1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현황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구지역 공공기관에서 발주 및 설계 예정인 1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는 1조 4,300억원 규모로 신천 프러포즈 조성 사업, 범안로 방음터널 건설공사 등 34개 사업이다.
관내 발주 공공건설사업의 상반기 내 조기 발주 추진으로 수주 물량 감소에 따른 지역건설업계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게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 계획 중인 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공공건설공사 분야에서 지역제한 입찰 및 지역의무 공동도급 우선적 시행 등 지역업체 보호방안 이행, 건설업 등록기준 확인 협조,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 등 지역건설업체의 수주 확대 지원을 위한 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발주부서에 요청했다.
아울러 건설업체에도 역외 관급공사 사업영역 확대 및 자체 역량 강화 등 자구책 마련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도시철도 4호선 건설 등 굵직한 공공건설공사들이 예정돼 있는 만큼 지역업체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구시는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부서와 구·군, 건설 관련 협회, 건설업체와의 건설산업 동향과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공유한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대형건설사 본사 방문, 외지 시공사 간담회 개최 등 올해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계속된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수주가뭄 속에서 지역 건설업계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마련한 이번 설명회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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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교육생 ‘절반’은 석 달 못 버틴다
콜센터 교육생 ‘절반’은 석 달 못 버틴다
[아시아월드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이용우 의원,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노동자성연구분과가 공동주최한 ‘노동자성 부정하고 사용자 책임 회피하는 ‘교육생 제도’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국회토론회가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교육’ 명목으로 직무훈련을 받는 교육생 10명 중 3명가량은 회사를 3개월도 다니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업체들은 정부 교육 지원금까지 받으면서도 교육생에겐 최저임금도 지급하지 않으면서 이익을 보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실이 6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 사업주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 자료’를 보면, 2015~2024년까지 이 제도를 통해 채용된 47만1410명 중 14만2200명은 근속기간이 90일 미만이었다.
90일 미만 근속자의 평균 근속일수는 37.8일에 그쳤다.
교육생 제도가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대표적 업계인 콜센터·텔레마케팅 서비스업의 경우 같은 기간 6만7345명이 채용됐는데, 절반 가까운 3만861명이 근속기간 90일 미만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업들은 교육을 한다며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노동자에게는 교육생이라는 명목으로 최저임금 미만의 저임금과 근로기준법상 보호가 없는 열악한 처우를 강요했다.
콜센터 업계를 예로 들면 지난해 기준 기업은 교육생 1인당 5만3920원의 지원금을 받았는데, 콜센터 교육생이 하루 8시간 일하고 받는 교육비는 3만~4만원 수준이다.
지난 10년 이 제도로 지원금을 받은 기업은 117만2192곳에 달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김주영 의원이 이 부분을 지적한 바 있고 또한 KBS 콜센터마저도 교육생에게 하루 2만원만을 지급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콜센터 상담사와 데이터라벨러 교육생이 근로자로 인정됐다에도 지역별로 판단이 엇갈리는 문제, 그리고 산업과 업종을 가리지 않고 확산되는 교육생 제도에 대한 문제에 대해 고용노동부 행정해석 변경 필요성과 사업주 직업훈련 지원금 지원방식 개선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남우근 한국비정규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장증언자들이 참석했다.
각각 대한항공과 쿠팡이츠를 원청사로 두고 있는 콜센터에서 근무한 교육생 김 모씨, 김수정씨와 틱톡 데이터라벨링 교육생 김지우씨, 그리고 시내 버스기사를 대표해서 나온 서울시버스노동조합 대원여객지부 문재홍 위원장의 현장증언이 이어졌다.
김 모씨는 “콜센터 교육생은 위장 계약의 그늘에 가려진 노동자들”이라며 노동자성 인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생 과정을 거쳐 쿠팡이츠 상담사로 근무한 김수정씨는 “같은 회사 소속인데 지역별로 판단이 달라진다는 점이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김해에서 올라왔다”며 “노동법이 지역별로 다른 것이냐”고 되물었다.
김 씨는 최근 부산노동청에서 교육생은 근로자가 아니라는 판단을 받았다.
교육생 부당해고 최초 인정 판정의 당사자인 김지우씨는 “원래 직무교육은 입사 후에 회사가 부담해야 하는데. 아웃소싱 업체에서만 교육생 제도를 통해 교육의 외주화가 횡행하고 있다”며 “교육생이라는 신분을 만들어 국가 지원금을 악용해서는 안 된다”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문재홍 위원장은 “서울시에서 교육기간을 근로자로 인정하자 많은 서울시 버스회사들은 교육기간을 2-3일로 대거 축소했다”며 “시민의 생명의 안전을 내팽겨치는 회사의 행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교육생 제도의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하은성 노무사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받는 교육생은 당연히 사용종속관계가 인정되어야 하는데, 2000년에 나온 행정해석 때문에 업무적격성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 노동자성 부정의 근거가 되고 있다”며 “지역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등 현장의 혼란이 상당하기 때문에 노동부가 통일적인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고용노동부에 요구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정영훈 국립부경대학교 교수는 교육생 제도에 대한 미국·일본 등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면서 “교육생이 받는 직무교육이 누구를 위한 것이라는 점을 엄격하게 따져야 한다”며 판단 기준의 정립 필요성을 촉구했다.
나아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소속 데이터라벨링 교육생이 부당해고를 인정받은 사건의 의의를 검토하고 과도적 근로관계에 있는 교육생의 보호를 위한 입법 필요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토론자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은 “잠시만 살펴봐도 위법한 채용공고가 수두룩하다”며 “대표적인 공공기관인 인천국제공항도 3개월간 무급으로 교육기간을 운영한다고 한다.
행정해석이 변화하지 않으면 문제는 더 확산될 것”이라고 교육생 제도의 확산을 지적했다.
두 번째 토론자 권오성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시민법을 수정한 대표적인 사회법으로서 노동법이 있는 이 시대에 교육생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취약성이 있는 교육생들의 지위를 고려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형식적인 문서를 근거로 노동자성을 부정한 사례들을 비판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이종훈 변호사는 “최근 법원에서도 당사자의 주관적 인식이나 명시적 계약 유무에 관계 없이 노동관계의 실질을 기준으로 노동자성을 판단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채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을 수료해야 하는데 이걸 임의성이라고 볼 수 있나”고 노동부 행정해석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담당과의 답변도 이어졌다.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에서는 “진정과 근로감독이 아직 진행 중인 만큼 당장 행정해석이 변경되어야 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며도 “현장에서 잘못 판단하지 않도록 진행 중인 진정 사안을 들여다보겠다”고 답했다.
고용노동부 기업훈련지원과에서는 “작년 국정감사에서의 지적 이후 기업이 고용 유지에 신경을 더 쓰도록 올해 1월에 지원 기준을 변경했다”며 “앞으로 사업주 훈련지원금이 지급되는 현장에서 노동자가 불이익받는 사례가 없도록 점차 개선해가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주영 의원은 “인천공항과 관세청 같은 정부기관, 공공기관마저도 교육생에 대해 아예 무급이나 최저임금 미만을 지급하면서 교육생의 노동자성을 부정하고 있는 게 공공연한 현실”이라며 “교육생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더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는 만큼, 노동자성에 대한 더 적극적인 논의와 보호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이 대법원 판결과도 배치되어 실무상 혼란이 가중되고 있고 교육생의 노동을 착취하는 회사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고용노동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기준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업의 경우 90일 미만 근속자가 채용자의 절반 수준에, 근속일수는 34.2일에 불과한데 사업주는 사업주 직업능력 개발훈련비는 온전히 받아가고 있다”며 “이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금이 오남용 되고 있다는 증거인 만큼, 이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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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운영
밀양시,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6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요가컬쳐타운에서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4명과 함께‘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은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 속으로 찾아가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 소통 창구로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한다.
첫 시작으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 시정에 대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근무하는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안 시장은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밀양시 청년 정책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참여자들은 아르바이트 소감을 밝히기도 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개진했다.
한 참여자는 이번 소통의 자리를 통해 밀양의 여러 청년 시책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게 됐고 청년들을 위해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정책을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밀양의 미래인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더 큰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인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계속해서 소통이 필요한 현장을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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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등 문제 엔진 장착 비행기.지금도 운항 中
‘폭발’등 문제 엔진 장착 비행기.지금도 운항 中
[아시아월드뉴스]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항공기와 기종·엔진이 동일한 보잉사 737 여객기에 장착된 ‘CFM-556-7B’ 엔진이 과거 여러 차례 '폭발' 등 엔진 결함 사고를 일으켰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항공 참사 사고의 원인으로 ‘버드스트라이크’ 가 지목된 가운데, 엔진 결함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거 수차례 ‘폭발’ 등의 사고를 일으켰던 ‘CFM-56-7B’ 엔진이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항공기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엔진의 ‘폭발’ 위험성이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8년 4월 17일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1380편 보잉 737 여객기는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출발해 텍사스주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으로 향하던 도중 CFM-56-7B 엔진이 폭발하면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비상착륙했다.
이 과정에서 1명의 사망자와 7명의 부상자를 냈다.
당시 승객들은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폭발음을 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항공 역시 해당 기종과 엔진으로 인해 운항 중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2년 간사이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제주항공 1381편을 운항하다 엔진 조류 충돌을 관제에 보고하며 회항한 바 있다.
이 사고는 관제탑의 버드스크라이크 경고가 있었고 사고 이후 버드스트라이크 흔적이 나왔지만 조사결과 ‘엔진 제작 결함’ 이 문제의 원인으로 판명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수리처 확인결과 “고압 터빈 블레이드의 Min-Neck 손상에 의한 고압 터빈 저압터빈의 연쇄적 손상으로 인한 비행 중 엔진 정지”가 문제 원인이었다.
독일 엔진 수리처는 엔진 제작단계의 특수공정 및 단조과정에서 발생한 제작결함이 주 원인으로 엔진내부 손상을 확인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제주항공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사고기 또한 같은 기종, 같은 엔진이며 앞서 제주항공 1381편 사고 원인으로 지적된 부속품인 블레이드모델까지도 같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유한 모든 B737 항공기에서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제주항공은 최근에 엔진으로 인한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
지난 1월 23일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 예정이던 제주항공 7C2902편은 출발 직전 엔진 점검 표시등에 경고등이 켜져 운항이 취소되기도 했다.
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 이후 국토부의 특별안전점검 이 있었으나 13일 만에 발생한 엔진 문제다.
6일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김은혜 의원은 이와 같은 문제를 종합적으로 언급하며 “엔진 결함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철저히 조사해야한다”고 지적했고 이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엔진 결함에 대해 “사조위에서 철저하게 분석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은혜 의원은 "잦은 폭발사고와 부품 위조, 특히 최근 정부 특별안전점검 이후에도 이상이 발견된 동종 엔진이 사고 여객기에 장착됐음에도 사고 조사위에 엔진 제조사가 배제된 것은 유가족의 우려를 살만한 일”이라며 “공정하고 중립적인 조사를 위해 유족 혹은 국회 추천 전문가 보완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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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디지털트윈으로 미래형 스마트도시로 도약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주관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대상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되면서 국비 지원 40억원과 시비 40억 포함 총 80억원의 사업비로 양산시 전역에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을 완료한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은 국토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정과제 중 하나로 항공·지상 라이다, 드론, 이동형측량시스템 등 최신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해 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인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은 2월 초 기술 협상을 마무리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단계 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약 체결 후 세부적인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정밀 공간정보 데이터를 확보하고 도시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디지털트윈 기술은 현실 세계의 대상물을 가상 공간에 그대로 구현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신기술이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시성장에 따른 다양한 지역 현안 문제 분석, 예측 및 해결 지원 △도시, 교통, 환경, 재난 등 다양한 행정 분야 활용되어 업무 정확성 및 효율성 제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 서비스들이 발굴·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 도시조성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조기에 확보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시민 생활 편의와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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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기재부 방문
사천시,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기재부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가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의 최종 선정을 앞두고 기획재정부를 전격 방문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천시 이주은 도로과장은 6일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 과장은 만성적인 교통정체 현상으로 도로기능이 한계상황에 부딪힌 국도3호선의 도로현황을 설명하고 대체도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이 지난달 23일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길이 6.08km, 폭 20m 구간의 국도 3호선 신설 사업으로 총사업비 2080억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이 사업은 올해 7~8월경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6년 국토교통부에서 투자우선순위에 따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돼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설되면 만성적인 정체현상으로 도로기능이 한계상황에 부딪힌 국도3호선의 대체도로로써 극심한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선정되고 착공을 앞둔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와의 연결에 따른 사업효과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특히 신설될 우회도로는 우주항공청 개청,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교통망 확충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주변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은 과장은 “행정력을 집중해 사천~ 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이 정부의 최종계획에 반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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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관광업계 배상보험료 추가 지원
국회(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제주 항공사고로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 여행업계에 배상책임보험 등 추가 지원대책이 시행된다.
6일 국회 민형배 의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제주항공사고로 여행상품 취소 등 직접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 여행사 287개 업체를 대상으로 모두 4억원의 배상책임 보험료를 지원키로 했다.
특히 문체부는 직접 피해를 입지 않은 900여 광주·전남 관광업체들도 추경을 통해 보험료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주·전남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해 여행 가는 달 행사, 에코레일 투어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주요 회의, 관광 행사를 광주·전남지역에서 개최토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민의원은 유인촌 장관에게 질의를 통해 광주·전남 여행업계의 애로를 호소하고 관광진흥개발기금 1년 유예 조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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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무속행위, 야간산행, 달집태우기 행사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 8개 구·군과 팔공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가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2월 8일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 주요 등산로 8개소에서 동시에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등산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을 안내한다.
또한 480개 마을방송과 80개 민방위 방송을 활용해 산불 예방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을 시행해 홍보와 감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2월 11일~12일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실 근무를 22시까지 연장하고 근무 인력을 45명에서 62명으로 증원해 비상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그리고 상습 무속행위 지역에 대한 특별 단속반을 편성 및 집중배치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정월대보름에는 주요 행사장 5개소에 산불진화자원을 집중 배치한다.
산불진화차 10대, 산불진화인력 101명을 집중배치하고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다.
권오상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에서는 화기 사용을 삼가고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며 “산불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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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시행
통영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교체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올해 확보예산은 총 5천760만원으로 저소득층·취약계층에 대당 6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 보일러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769개 모델 이며 인증현황은 한국환경산업원스톱서비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기존의 목재연료·연탄·기름보일러를 인증받은 LPG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설치하거나 설치 예정인 보일러를 대상으로 하며 통영시의 주택소유주 또는 주택소유주의 동의를 받은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보일러 구매자가 보일러 공급자에 구매 계약 후 보일러 설치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온라인 신청 또는 통영시로 서면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순으로 검토 후 지원대상자를 결정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다.
김영술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등의 대기질 개선 효과도 있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연료비 절감도 기대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예산이 한정적이라 보일러 설치가 필요한 가정에서는 서둘러 가까운 보일러 대리점에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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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신소득원 발굴을 위해 한국춘란 집중육성
합천군, 신소득원 발굴을 위해 한국춘란 집중육성
[아시아월드뉴스] 춘란은 3만여종의 난과식물 중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3~4월경에 꽃이 피어 봄을 알리는 우리 고유의 보춘화이며 이를 원예화 시킨 것이 춘란이라 한다.
합천군은 산지가 72%를 차지하면서 난의 생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1990년 이후 한국춘란의 자생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으며 난 재배관련 시설이 100개소에 300여명이 종사하는 등 재배 및 유통의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그 규모 또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합천군에서는 수입산 동양란이 잠식하고 있는 선물용 난 시장에 우리 춘란으로 대체하는 새로운 농업소득원을 육성하기 위해 2018년 농업연구시설내 합천춘란 육성센터 리모델링온실 운영을 시작해 2025년 현재 5개동에 13품종 10만촉 규모의 춘란종묘를 직접 배양중이며 보조사업을 통해 총 48개소의 춘란 재배농가를 신규 육성해 5년간 총 12억원 규모의 춘란종묘 출하실적을 올리며 새로운 농업으로써 합천춘란산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춘란성분과 작약을 활용한 화장품 올루,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춘란 재배키트를 출시하고 전국 최초로 특허청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과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온실를 보호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내재해형 규격등록을 완료하는 등 합천춘란의 대외적 가치를 보호하고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문화행사로써의 난 산업 육성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국 난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난인의 날 행사’, 2019년 시작된 한국춘란 신품종 발굴의 장을 여는 춘란 전시회인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를 지원하며 춘란산업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는 합천체육관에서 2월 14~16, 3일간 개최되며 출품작 접수는 14 12:00~오후 5시, 일반관람은 15~16 09:00~16:30까지 가능하다.
오랜시간 공들여 키운 형형색색 미등록 춘란의 꽃과 다양한 잎무늬를 주제로 애호가들의 경연을 통해 실력을 겨루고 대중에게 춘란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전시 행사이다.
합천군은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란전시회를 개최를 통해 작품성 높은 춘란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군민과 애란인들에게는 수준 높은 춘란의 가치와 형형색색의 꽃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총상금 5천만원 규모의 합천사랑상품권 지급으로 지역 농특산품의 홍보와 판매, 식당, 숙박업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고 있다.
그동안 한국춘란은 일부 계층의 취미생활과 재테크를 위한 사치품으로 인식돼왔다.
또한 전문 농업인이 아닌 애란인과 판매업자를 통한 폐쇄적으로 거래가 이뤄져왔다.
이러한 한국춘란 시장에 합천은 ‘산업화·대중화’, ‘반려식물’, ‘난 농업’ 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고 이제 2026년 농가육성사업 완료를 필두로 그 잠재력을 확인할 시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은 천혜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춘란생육의 최적 환경과 자생적인 유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춘란산업의 확대육성은 신소득 작물 발굴과 종자보호라는 측면에서 가치있는 시도로 평가된다”며 “농촌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합천춘란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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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강사 대상 교육 실시
함양군,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강사 대상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경로당의 운영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각 경로당의 수요를 반영한 노인 계층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6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강당에서 ‘2025년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발된 강사 1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프로그램 강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세, 프로그램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관리, 프로그램 일지 작성 방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과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에 강사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경로당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욕구 파악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은 노래, 요가, 체조 등 5개의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강사를 매칭해 수업을 진행하며 가능한 한 모든 경로당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