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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프로그램으로 안정적 정착 유도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결혼이민자의 사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4개의 동아리가 선정되어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은 음악, 쿠킹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행사와 봉사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결혼이민자의 재능 및 특기를 토대로 인력풀을 구축해 이를 가족 사업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명의 결혼이민자가 다문화 이해교육 등 5개의 프로그램을 52회에 걸쳐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했다.
아울러 양구군은 결혼이민자 활용 제2외국어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의 외국어 교실을 120회 운영하며 결혼이민자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다문화 마음 치유 어울림 교실과 조음능력 향상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 가정 내 가족구성 간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상·하반기 힐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한국어 발음 향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외에도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한국어 교실, 다문화가족 한마음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금순 평생교육과장은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으며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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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떠나요~”… 경주 봄꽃 명소 추천 20선
“봄바람 타고 떠나요~”… 경주 봄꽃 명소 추천 20선
[아시아월드뉴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주이지만 그중에서도 봄날의 경주는 누구나 꼭 한번은 경험해 보길 바란다.
봄의 전령사 산수유, 목련 피는 3월부터 초록이 물드는 5월까지 가볼 만한 경주의 봄 명소 20곳을 모았다.
봄의 전령사#1. 산수유 꽃 피는 ‘백석마을’ 3월 초중순 꽃을 피우는 봄의 전령사 산수유다.
경주역 뒤편의 화천리에 가면 산수유가 아름다운 백석마을이 있다.
마을 곳곳에 수령 지긋한 산수유 꽃나무가 마을을 호위하듯 서 있다.
마을을 지나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면 단석산 초입의 백석암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는데 이곳 역시 산수유와 이른 봄 풍경을 담기 좋은 또 하나의 포인트다.
#2. 목련 포토 존이 있는 ‘대릉원’유려한 곡선의 고분 사이에 청초하게 서 있는 한 그루의 목련 나무. 탐스럽고 풍성한 흰 꽃송이가 나무 가득 흐드러질 때면 그 순간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3월 중하순에 경주 대릉원을 꼭 찾아야 하는 이유, 목련 포토 존 이야기이다.
비단 목련 포토 존뿐만 아니라 탐방로 곳곳에 목련, 산수유가 아름답게 핀다.
#3. 고즈넉한 목련 풍경 ‘오릉’ 황리단길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경주 오릉도 숨은 목련 명소이다.
능이 5기라 오릉이라 불리는 이곳은 신라의 건국시조 박혁거세와 연관이 있는 왕릉이다.
돌담 아래 목련, 연못 곁의 목련이 봄날 오릉의 정취에 깊이를 더한다.
대표 벚꽃 명소#4. 대릉원 돌담길경주 황남빵 본점에서 대릉원 정문 사이 약 700여m 구간에 벚나무 가로수가 늘어서 있다.
돌담 너머로 살짝 고개를 내민 봉분의 모습과 눈부시게 화사한 벚꽃, 그리고 고즈넉한 돌담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프레임을 만들어 낸다.
이곳은 경주 내에서도 벚꽃 개화가 빠른 편에 속하는 포인트이다.
올해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돌담길 축제도 열려 즐길 거리를 더한다.
#5. 흥무로수령 지긋한 아름드리 왕벚나무가 도로 양옆을 수놓고 풍성한 꽃가지가 하늘을 뒤덮어 벚꽃 터널을 이룬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적 있는 이름난 봄의 명소다.
야간 경관 조명도 설치돼 있어 밤 벚꽃 놀이도 즐길 수 있다.
#6. 보문호반길 우리나라 1호 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로 향하면 눈 두는 곳마다 벚꽃 천지가 펼쳐진다.
거대한 인공호수 보문호 둘레를 따라 도로에, 호반 산책로에 벚꽃 행렬이 끝이 없다.
보문관광단지는 경주 시내권 쪽보다 지대가 높아 지점에 따라 2~3일 정도 늦게 벚꽃이 개화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올해는 4월 5일 보문관광단지 및 도심 일원에서 활짝 핀 벚꽃과 함께 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린다.
#7. 보문정 보문관광단지 내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바로 옆에 소담한 연못과 정자가 있는 소공원이 자리한다.
미국 매체 CNN에서 한국의 꼭 가보아야 할 명소 50선으로 꼽기도 했던 곳, 보문정이다.
연못에 반영된 정자와 벚꽃을 한 프레임에 담으면 아름다움이 두 배가 된다.
특히 이곳은 야간경관과 더불어 바람에 흩날리는 꽃비가 수놓은 연못이 일품이다.
#8. 불국사불국사 공영주차장과 불국사 입구 사이에 벚나무 숲이 펼쳐진다.
한쪽에는 4월 초에 만개하는 일반 벚꽃이, 또 다른 한쪽에는 4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볼 수 있는 겹벚꽃이 군락을 이룬다.
벚나무 아래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니 벚꽃 시즌에 불국사를 찾는다면 여유 시간과 돗자리 준비가 필수다.
#9. 황룡원신라시대 황룡사의 9층 목탑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공법과 기술을 접목해 지은 건물이다.
황룡원 앞 도로 양쪽에 벚나무가 식재돼 있어 벚꽃과 건물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10. 황룡사 마루길 황룡사지, 황룡사역사문화관을 거쳐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약 1㎞구간에 데크 길이 내어져 있는데 길 양쪽의 가로수가 모두 벚나무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조금은 한적하게 꽃놀이할 수 있기도 하다.
숨은 벚꽃 명소#11. 암곡 벚꽃 터널 시내권과 보문관광단지 벚꽃 시기를 놓쳤다면, 개화를 며칠 늦게 시작하는 암곡으로 향해볼 것을 권한다.
300m 남짓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구간이 있는데 수령 오래된 아름드리 벚나무가 빈틈없이 도로를 뒤덮어 화사한 꽃 터널을 만들어 준다.
만개 시기는 4월 초 ~ 중순 사이다.
#12. 감포정 경주, 벚꽃, 그리고 바다.
존재하지 않을 것 같던 단어의 조합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이 있다.
감포댐 일원에 조성된 정자인데 이곳으로 오르는 길 주변에 벚꽃이 일품이다.
#13. 영지 둘레길 불국사와 멀지 않은 곳에 신라시대 설화를 품은 못, 영지가 있다.
설화 테마의 공원이 한쪽에 조성돼 있고 못 둘레에는 아름다운 산책로가 내어져 있다.
둘레길 구간 중에 아름다운 벚꽃이 터널을 이루는 구간이 있다.
#14. 동남산 가는 길 남산의 동쪽 자락, 동남산으로 향해 걸으며 자전거를 타며 또는 드라이브하며 벚꽃 로드를 즐길 수 있다.
연못 서출지와 양피 저수지 인근의 벚꽃이 특히 아름답다.
#15. 신라왕경숲 보문관광단지로 향하는 길인 경감로를 따라 동서로 길게 조성된 경관 숲이다.
봄철 숨은 벚꽃 명소 중 한 곳으로 알음알음 알려진 곳이다.
한적하게 벚꽃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포인트이기도 하다.
끝나지 않는 봄#16. 불국사 겹벚꽃 벚꽃이 질 때쯤 피기 시작하는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풍성하고 탐스럽다.
색상도 진한 핑크빛이 주를 이루어 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런 풍경이겠구나, 생각이 든다.
차량 접근이 안 되는 탐방로여서 오롯이 꽃과 함께 봄날의 산책을 즐긴다.
#17. 선덕여왕길 겹벚꽃 숲머리 음식촌 뒤편의 농수로 곁에 내어진 둑길로 ‘선덕여왕길’ 이라 이름 지어졌다.
숨겨진 벚꽃 명소로 지역민들은 숲머리 뚝방길이라고도 부른다.
명활성 입구에서 시작해 진평왕릉까지 이어지는 약 2㎞의 코스인데 곳곳에 겹벚꽃 구간이 있다.
특히 선덕여왕 포토존이 있는 포인트에 꽃나무가 풍성하다.
#18. 놋점들 꽃단지황리단길에서 교촌한옥마을로 가는 길, 서쪽을 바라보면 황남동 고분군과 함께 넓은 들녘이 펼쳐진다.
봄의 주인은 유채꽃이다.
꽃단지 사이로 산책로가 내어져 있고 벤치도 마련돼 있어 거닐기 좋다.
산책로는 자연스럽게 황남동 고분군과 이어진다.
파종 시기에 따라 조금씩 개화 시기가 다른데 4월과 5월 사이에 유채꽃을 만날 수 있다.
#19. 황룡사지 청보리밭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 들판에 봄기운이 차오르면 청보리가 자라난다.
봄이면 한쪽에는 유채꽃, 한쪽에는 청보리를 심어 싱그러운 풍광을 선사한다.
4월 중순부터 볼만하게 자라는 청보리는 5월 중순까지 한 달 남짓 즐길 수 있다.
#20. 첨성대 꽃단지 첨성대가 있는 동부사적지대는 경주에서 가장 계절감을 느끼기 좋은 장소이다.
천년의 숲 계림은 초록부터 단풍까지 풍광을 바꿔주고 유휴지에 조성된 꽃단지는 매 계절 시기에 맞는 화초를 가꾸어 볼거리를 더한다.
4월에는 튤립과 유채꽃이, 5월이면 선홍빛이 인상적인 양귀비가 아름답게 핀다.
계절 꽃과 첨성대를 한 프레임에 담아 보자. 그 계절의 가장 멋진 한 컷이 완성될 것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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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헌의 봄, 꽃으로 피어나다… 도모헌 ‘소소풍 페스티벌’ 개최
도모헌의 봄, 꽃으로 피어나다… 도모헌 ‘소소풍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개관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문화행사로 '2025년 도모헌 소소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5일부터 27일까지 ‘도모헌의 봄,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도모헌 소소풍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소풍 페스티벌 개막공연 △봄꽃축제 정원 프로그램 △재즈, 클래식, 마술 등 문화·예술 공연 △명상 프로그램 △소소풍정원 시집도서관 운영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특히 4월 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공연은 부산문화회관과 협업을 통해 '도모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역사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기획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지현 아나운서 사회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의 변화과정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족과 휴식을 주제로 △[1~2주 차] 마술 공연, 주말 이벤트 △[3~4주 차] 명상 프로그램, 재즈·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이 다 같이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해산물을 활용한 마술쇼를 비롯해 풍선 만들기, 주말 이벤트, 명상 체험, 재즈공연, 가든 클래식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도모헌 소소풍 페스티벌'은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진행된다.
‘정원 프로그램’, ‘명상 체험’, ‘가든 클래식 콘서트’는 도모헌 공식 누리집 내 온라인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모헌'은 열린행사장을 새로 단장해 지난해 9월 24일 개관식을 기점으로 40여 년 만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 공간으로 부산시민을 위한 품격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개관 이후 첫 번째 문화행사로 열리는 이번 '도모헌 소소풍 페스티벌'은 일상의 쉼과 새로운 경험을 시민 여러분에게 선사하려고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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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부산 저소득·취약계층 이웃 위해 3억원 상당 성품 전달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5시 시청 의전실에서 ㈜세정그룹 이웃사랑 성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다.
오늘 전달식에서는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3억원 상당의 의류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세정그룹은 국내 최장수 남성복 브랜드를 보유한 부산의 대표적인 섬유패션기업으로 1974년 설립 이후 글로벌 브랜드 관리 그룹으로 도약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나눔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2011년 5월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해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사랑의 김치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에는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했으며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총 90억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품 등을 기탁했다.
한편 시는 시민 체감형 맞춤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 브랜드 '안녕한 부산' 브랜딩 추진, 긴급복지 지원 강화, 생계급여 지원액 인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서로가 ‘안부’를 묻고 좋은 이웃과 함께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안녕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과의 정책 공감 향상을 위한 ‘안녕한 부산’의 브랜딩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복지 지원 강화 △저소득 가정에 대한 생계급여 지원액 인상, 교육·월동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세정그룹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나눔경영과 사회공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을 계속해서 높여가고 있는 데에는 지역 우수기업들의 끊임없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이 밑바탕이 된 것으로 시에서도 촘촘한 복지정책을 구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공동체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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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모자의료 진료협력체계 확충 지원 강화… 권역모자의료센터 1주년 기념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권역모자의료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산권 유일의 고위험 산모 신생아 전문치료시설로 자리매김한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의 개소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미숙아 출산 가족과 고위험 산모 100여명,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며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홍보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가 중증도에 따라 적정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응급분만과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24시간 대응 가능한 모자의료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역모자의료센터 2곳과 지역모자의료센터 6곳에 시비 9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설 연휴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 분만기관 16곳을 포함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 의료기관 직통 창구를 구축해 운영했다.
또한, 재난관리기금으로 신생아중환자실 예비병상 확보 인력을 지원하며 산모·신생아 전원, 이송지원 및 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지역 완결적 필수응급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부산형 소아응급의료체계를 도입하고 동·서부산 전역에 달빛어린이병원을 고르게 확충해 나가고 있다.
시는 기존 3곳에 불과했던 달빛어린이병원을 2023년 10월 이후 영도구, 강서구, 사하구 각 1곳, 소아인구가 5만 5천 명인 해운대구 2곳을 확대 지정해 현재 총 8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역모자의료센터에 333만원을 기부한 세쌍둥이 출산 가정에 감사패가 전달되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육아 주제 강연, 각종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유아교육학 교수의 ‘감정코칭으로 시작하는 행복 육아’ 강연 △해운대구보건소의 임신·출산·양육 지원 정책 안내 △비엔케이부산은행의 부모를 위한 스마트 재테크 전략 △남부소방서의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등 고위험 산모, 미숙아출산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02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지정돼, 최신 의료장비 도입, 분만실 리모델링,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신설, 신생아집중치료실 병상 증설 등 관련 준비를 모두 마친 뒤 지난해 2월 지금의 권역모자의료센터를 공식적으로 개소했다.
올해부터 모자의료 전달체계가 개편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지역모자의료센터로 명칭이 변경됐다.
박형준 시장은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존재함으로써 많은 가정이 안심하고 아기를 맞이할 수 있게 돼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1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소아·분만 응급의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병원, 기관, 기업들과 힘을 합쳐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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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원 긴급 지원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봄철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 1억원 △2022년 3월 경북·강원 산불 2억원 △2022년 9월 포항 태풍 1억원 △2023년 7월 경북 집중호우 1억원 △2024년 12월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 수습 2억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왔다.
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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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현의 만남”… 15분도시 이론 창시자 모레노 교수 부산 방문
“이론과 실현의 만남”… 15분도시 이론 창시자 모레노 교수 부산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15분도시' 개념을 창안한 세계적 석학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을 방문해, '15분도시' 주요 시설과 특화프로그램을 체험하고 '15분도시 '부산의 비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는 프랑스 제1대학 팡테옹 소르본 부교수로 ‘도시에서 살권리’라는 저서를 통해 15분도시 개념을 처음 제창한 도시 계획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부산과의 인연은 3년 전으로 2022년 3월, 15분도시 부산 비전과 전략 발표 당시 온라인으로 박 시장과 공감 토크를 진행했고 같은 해 10월 세계지식 포럼 부산 개최 당시 부산을 직접 방문해 부산시만의 15분도시 계획안에 대해 호평을 한 바 있다.
지난 방문과는 달리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의 이번 부산 방문은 15분도시의 이론이 부산의 지형·사회·공간적 특성을 반영하고 15분도시 개념을 한층 발전시킨 실현된 모습을 직접 둘러보고 시민들과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23일 모레노 교수는 15분도시 부산의 주요 시설인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부산시청 들락날락’과, 청년들을 위한 소통과 문화 공간인 ‘부산청년작당소’를 방문하고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어 24일에는 모레노 교수는 내 집 가까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15분도시 첫 조성지인 당감 선형공원 어워드 2024 본상을 수상)을 체험하고 도모헌에서 직접 체험한 바를 토대로 3년 만에 다시 만난 박 시장과 함께 15분도시가 부산 도시 특성에 맞게 진화하고 있는 모습과 비전에 대해 얘기를 나눈 후,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센터 동구점 시설을 탐방했다.
한편 '15분도시 부산' 정책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좋은 관계를 맺고 자연을 즐기며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시 핵심 정책 중 하나다.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연령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도록 주요시설을 촘촘히 배치한다.
산, 바다 등 부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 도심 속 공원을 어디서든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다.
사람, 자연, 사회적 관계의 3박자가 어우러져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부산형 15분도시 정책의 핵심이다.
어제 모레노 교수는 박 시장과 도모헌에서 대담을 통해 “15분도시 주요 시설을 체험하면서 즐거워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부산의 선도적인 15분도시 정책을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콘퍼런스에 초청하고 싶다.
15분도시 정책의 선도도시인 부산이 아시아지역의 15분도시 확산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레노 교수는 오는 9월 4일 파리에서 15분도시 확산을 위해 관심 있는 도시를 초청해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대담 후 글로벌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했다.
박형준 시장은 “현대사회의 기후 위기와 공동체 해체 속에서 사람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모델인 15분도시 정책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며 부산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15분도시 정책을 도입해 최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의 선도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의 많은 도시에서 부산을 벤치마킹하고 엔분도시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며 “모레노 교수의 글로벌 협력 제안에 감사드리며 이제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15분도시를 확산하기 위해 정책의 선도도시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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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연구개발특구 실시계획 승인, 조기 사업착수
대저 연구개발특구 실시계획 승인, 조기 사업착수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부산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와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제영향평가를 완료하고 내일 실시계획 승인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기술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확산 등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위해 강서구 대저동 일원에 174만 4천114제곱미터 규모로 연구개발, 첨단산업, 전시·행사 등으로 구성된 부산연구개발특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12월 6일 첨단복합지구 특구개발계획 고시 이후, 시는 관계기관 협의, 제영향평가와 특구개발계획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이로써 착공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해 조기 사업착수가 가능해져 주민의 숙원을 해소하게 됐다.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지방과학기술의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실현하고 이를 통한 첨단기술기업 유치와 균형발전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실시계획의 주요 내용으로 △첨단산업·산업복합·연구 등 산업용지가 전체면적의 43퍼센트를 차지하고 △지원용지 15.9퍼센트, 상업용지 2퍼센트로 공급되며 △공원·녹지·도로 등 공공시설용지는 38.6퍼센트, △기타용지는 0.5퍼센트인 공간계획이 수립됐다.
주요 유치업종은 △부산연구개발특구 특화산업인 조선해양, 해양자원·바이오와 △시 전략육성 산업인 정보통신기술 융합, 스마트 부품으로 계획됐으며 전체 산업용지 면적의 10.8퍼센트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전용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연계한 부산 미래 성장동력이 확보돼 '기술-창업-성장'의 선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근 시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된 제2에코델타시티·동북아물류플랫폼 등 강서구 일대의 개발사업과 함께 부산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인근 공공주택사업 등과 연계돼 강서권역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인근 강동 및 대저공공주택지구, 식만~사상간 도로 강서선 트램 등 주요 기반 시설 구축과 연계한 지역 개발로 15분도시를 실현하고 압축도시를 구현해 대저 연구개발특구가 서부산권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12년 만에 장기 숙원사업인 ‘부산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올해 조속한 보상절차를 이행해 2026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대저 연구개발특구를 세계적인 연구개발 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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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주변 대청결 활동 실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24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하천 주변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 주변 대청결 활동은 예천군 맑은물사업소 및 환경관리과 소속 공무원을 비롯해 K-water 예천수도지사, ㈜에코비트워터 예천사업소, 신진유지건설 등 상·하수도 유관기관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실천연합 등 환경단체를 포함한 110여명이 담당구역을 나눠 예천읍 한천 일원 제방변, 도로변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특히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공직자,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쾌적한 수변환경을 조성하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김학동 군수는 “하천 주변 대청결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예천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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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4-H 연합회 공동과제포 운영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 4-H 연합회는 24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과제포 운영을 실시했다.
4-H 연합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힘을 모아 관내 감천면 마촌리에 위치한 2,970㎡ 규모의 밭에 감자 정식을 완료했으며 이후 정성껏 관리한 뒤 오는 6월경 수확 후 판매해 수익금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보록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협력해 농업 기술을 공유하고 감자를 심을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청년농업인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 연합회원들의 역량개발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 4-H 연합회는 지난해 현장학습, 관내 봉사활동, 역량강화교육을 등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공동 과제포 운영을 비롯해 4-H 야영대회, 청년농업인 온라인 스토어 구축을 통해 직접 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더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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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생태귀농학교 42기 입학식 개최
창녕군, 생태귀농학교 42기 입학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영산면 소재 창녕생태귀농학교에서 제42기 생태귀농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교육생 26명을 비롯해 창녕군 관계자, 귀농학교 운영진, 귀농인협의회 운영위원 등 35명이 참석해 입교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창녕생태귀농학교는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되며 기초 영농 교육을 비롯해 선진농가 견학, 6차 산업 이론 교육 및 실습,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융화교육 등을 통해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귀농교육 100시간을 인정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단순히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창녕군은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또한 창녕생태귀농학교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생태귀농학교는 2012년부터 운영되며 현재까지 총 41기 1,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창녕군의 대표적인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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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봄맞이 군민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성황
봉화군, 봄맞이 군민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성황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은 지난 21일 봉화체육공원 야외무대 앞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80주년 식목일을 기념해 군민들에게 숲과 나무,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배부수종은 밤나무, 돌배나무, 수사해당화, 벌나무 등 군민들이 선호하는 수종으로 선정했으며 배부 수량은 5천여 본이다.
이날 행사는 산림기본법에 근거해 봉화군이 주관하고 봉화군 산림조합과 농협 봉화군지부, 봉화군새마을부녀회, 산들바람야생화작목반 협찬으로 개최됐다.
군에서 배부하는 나무 외에 꽃씨 1,000봉과 야생화를 함께 배부하고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봉화군은 매년 3월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산림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나무 나누기뿐만 아니라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군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산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희망찬 숲속도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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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봉화군청사전경(사진=봉화군)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무리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및 토지가격 비준표를 기준으로 표준지와 개별토지간 토지특성 차이에 따른 가격 배율을 적용해 산정했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제출받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감정평가법인을 통한 검증과 봉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하 종합민원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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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2년 만의 팬미팅 ‘찐밤팅’ 성료 “음악 하는 이유 깊이 깨닫는 시간”
사진제공 = 피네이션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크러쉬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크러쉬는 지난 22일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5 FAN MEETING ‘ZZINBOMBTING’’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크러쉬는 ‘미워’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고 오랜만에 만나는 크러쉬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크러쉬 노래 월드컵’, ‘1초 듣고 말해요’ 등의 게임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팬들과 호흡했던 1부를 마무리한 크러쉬는 2부에서 분위기를 반전, 밴드 라이브 세션과 함께 등장해 감미로운 건반 연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DJ와 함께 ‘EZPZ’, ‘Hug me’, ‘Rush Hour’, ‘잊어버리지마’ 등의 무대를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크러쉬는 공연 종료 이후에는 하이터치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크러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2년 만에 열린 팬미팅에서 우리 크러쉬밤과 재밌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듬뿍 느끼면서 다시 한번 제가 음악을 하는 이유에 대해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항상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분들 덕분에 힘이 난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다”며 남다른 팬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크러쉬의 팬미팅 ‘찐밤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막강한 팬덤을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은 물론, ‘공연 강자’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 크러쉬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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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가리왕산 합의 통해 ‘보존과 개발’ 공존 가능성 증명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4일 오후 3시 30분, 춘천 세종호텔에서 ‘가리왕산 합리적 보전·활용 협의체’ 합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가리왕산 합리적 보존·활용 협의체,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최승준 정선군수,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대표가 참석했다.
가리왕산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를 위해 곤돌라가 설치됐으며 올림픽이 끝난 후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올림픽 유산 활용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이 존치를 염원하면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한시적 운영이 수용됐다.
이후 한시적 운영 기간 종료를 한 달 앞두고 곤돌라 존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가리왕산 보존·활용 협의체가 지난해 11월 결성됐다.
협의체는 이선우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지역 주민 3명, 환경단체 인사 3명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체는 총 12차례 걸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가리왕산의 훼손된 산림을 최대한 복원한다는 기본 방향에 공감하면서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 주민들의 절박한 상황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합리적인 복원 및 활용 방안을 도출하게 됐다.
협의안의 주요 내용은 활강경기장 조성 협의시 지정 해제된 가리왕산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은 산림으로 복원하고 활강경기장으로 사용한 가리왕산 하부구역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주민들의 절박한 상황을 고려해 연구, 교육, 치유, 휴양, 숲체험 등으로 활용키로 했다.
곤돌라 운영의 경우 위의 대안들이 충분히 곤돌라 운영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으며 해당 합의안을 추진해 나갈 공동이행추진단을 구성키로 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협의체에서 타협점을 잘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는 환경단체와 지역주민이 모여서 한 기구에서 타협이 이루어진 전국 최초의 사례이자, 보존과 개발이 공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는 오색케이블카를 친환경적으로 건설하고 있으며 기후테크 산업을 도의 일곱 번째 미래산업으로 정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