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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42%·성인 13% 사이버폭력 경험
방송통신위원회
[아시아월드뉴스] 우리나라 청소년 42.7%, 성인 13.5%가 온라인상에서 욕설이나 성희롱 등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중학생, 20대가 제일 많고 언어폭력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8일 ‘2024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11월 초등 4학년~고등 3학년 청소년과 만 19~69세 성인 등 총 1만 7,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집단면접 또는 온라인 조사, 가구방문 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사이버폭력 현황 및 인식 등에 대한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의 42.7%, 성인 13.5%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응답했다.
전년 대비 청소년은 1.9%p, 성인은 5.5%p 증가한 수치다.
이는 성별·장애·종교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편견과 차별을 표현하는 ‘디지털 혐오’, 불법 영상물이나 몰래카메라 등 ‘디지털 성범죄’ 와 같은 부정적 콘텐츠에 노출되는 정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청소년 가해 경험률은 5.7%, 피해 경험률 20.3%, 가·피해 모두 경험률 16.7%로 조사됐으며 성인은 가해 경험률 3.3%, 피해 경험률 8.6%, 가·피해 모두 경험률 1.6%였다.
성별과 연령으로 보면, 청소년과 성인 모두 남성, 청소년은 중학생, 성인은 20대가 사이버폭력 가·피해 경험이 높았다.
가해 경험은 청소년의 경우 전년 대비 각각 4.4%로 중·고등학생에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성별로는 여학생이 13.2%에서 18.1%로 크게 늘었다.
또한 성인의 경우 다른 연령에 비해 30대 이하 성인에서 전년 대비 증가 폭이 20대 3.8%→7.7%, 30대 3.2%→6.0%로 컸다.
사이버폭력은 청소년과 성인 모두 언어폭력에 의한 경험이 제일 많았다.
청소년의 경우 욕설과 희롱 및 조롱, 성인은 희롱, 조롱, 욕설 등의 순으로 피해를 경험했다.
사이버폭력이 발생하는 주요 경로는 청소년·성인 모두 문자 및 인스턴트 메시지였으며 특히 청소년은 가상융합세계 상에서의 경험이 가해 1.9%→16.2%, 피해 2.4%→18.5%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사이버폭력을 가하는 이유로 청소년·성인 모두 각각 38.5%, 40.3%의 비중으로 ‘보복’ 이라고 답해 사이버폭력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청소년과 성인 모두 ‘상대방이 싫거나 화가 나서’라는 응답이 차지했다.
특히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이유가 없거나, 재미·장난으로도 사이버폭력을 행하고 있어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사이버폭력 가해 후 심리상태와 관련해 청소년·성인 모두 ‘상대에 대한 미안함과 후회’ 가 가장 높았으나, 사이버폭력 가해 행위를 정당하다고 생각하거나 흥미 또는 재미로 인식하는 경향도 있었다.
청소년의 18.6%, 성인 16.4%는 ‘디지털 혐오’ 표현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청소년의 16.1%, 성인 17.4%는 ‘디지털 성범죄’를 목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방통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고 디지털 혐오 및 성범죄, 사이버 언어폭력을 중심으로 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가상융합세계 내 사이버폭력과 관련해 실습형 교육 등도 확대하고 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디지털윤리 문화 확산을 위한 창작콘텐츠 공모전, 디지털윤리 주간 운영 등 대국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여성가족부, 교육부, 법무부 등 7개 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범부처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디지털 혐오와 사이버 명예훼손 등 사이버폭력이 계속 늘고 있다”며 “올바른 디지털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사이버폭력에 대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방통위 누리집과 디지털윤리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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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미국 관세정책에 선제 대응해 국내 산업을 보호하는 ‘특별대응본부’ 출범
관세청, 미국 관세정책에 선제 대응해 국내 산업을 보호하는 ‘특별대응본부’ 출범
[아시아월드뉴스] 관세청은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대응하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관세청 특별대응본부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관세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미대본'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대한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 시 예상 가능한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출범했다.
차등적인 관세율과 수출입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우회수출 및 무역안보 저해시도가 증가하고 복잡해진 관세제도로 인해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우리 기업이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당할 리스크가 높아지며 우리 기업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기에 가용한 관세행정 수단을 총동원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미대본' 출범의 목적이다.
'미대본'에는 본부장 산하에 무역안보특별조사단, 위험 점검단, 기업지원단의 3개 하위조직이 배치되며 각각의 목표 및 주요계획은 다음과 같다.
'특조단'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을 악용해 무역안보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수사와 단속을 총괄한다.
미국의 고관세와 수출입규제를 회피할 목적으로 원산지를 국산으로 세탁·우회수출하는 행위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고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산업 중에서 타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이 높아진 민감품목의 우회수출도 모니터링한다.
또한 미국의 수출규제를 회피하거나 전략물자·핵심기술을 유출하려는 시도도 철저히 단속한다.
'점검단'은 우리 업계의 원산지·관세 대응능력과 법규준수도,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원산지표시 점검을 확대하고 수출기업의 자유무역협정 특혜원산지 관리 프로세스가 적정한지 선제적으로 기획 검증한다.
수입관리 측면에서는 불공정한 방식으로 수입된 철강재 등의 물품이 국내 시장을 교란하지 않도록 유통이력신고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미 관세당국의 정책동향을 최대한 빨리 파악해 업계에 전파하고 기업이 체감 가능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11일부터 ‘미국 관세정책 변화 대응 태스크 포스’를 운영하고 ‘수출기업 지원 원팀’ 등 범정부 대응 거버넌스에도 적극 참여해 기민하게 대응해 왔다.
'지원단'은 앞으로도 관세관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관세의제를 조율하고 미국 관세행정 실무동향 등의 정보를 신속히 확보할 계획이다.
미국 관세실무 정보는 정보제공 설명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에도 적극 공유한다.
특히 '지원단'은 4월 2일에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의 관세정책이 발표되면 이에 상응하는 세부 지원전략을 수립해 공개할 예정이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최선은 정부 간 협상을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대상에서 우리나라가 제외되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하지만 미국 관세율의 국가 간 격차가 커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세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기에 만반의 대응전략을 세워놓고자 '미대본'이 출범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덧붙여 "최근 미국 관세정책 등과 관련해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걱정이 많은데, 우리 기업들이 받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미대본'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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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청년무역인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3.28 오후 2시, 코엑스에서 2025 지역전문가 양성사업 수료·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무역인재들을 격려했다.
금일 수료·발대식을 계기로 전국 700명의 대학생들이 15개월간 글로벌 무역이론과 수출현장에서 실무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2007년부터 시작한 지역전문가양성사업은 19년의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그간 1만명이 넘는 수료생이 각계 수출현장에서 활약 중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무역인재 양성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대내외 역경속에서도 우리 수출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유망수출 품목을 발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청년 무역인재들이 강당에서 배운 무역 이론과 산·학 협력을 통해 익힌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 무역인들의 수출 역사를 계승하고 차세대 무역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도 청년 무역인재들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시회· 수출상담회 등 글로벌 마케팅 지원, 무역보험 등 수출금융 확대, 무역 인프라 확충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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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AI 기술발전 등에 따른 신통상질서 재편에 적극대응”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3.28 통상 관련 유관·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과 최근 일방적 보호무역조치 확대, 과잉공급 등 통상질서 변화에 대응해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유관·연구기관 전문가들, 학계 전문가들과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 동향 및 전망, △EU 통상정책 변화 방향 및 대응방안, △신통상라운드테이블 확대 개편방향 등 현안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발제를 맡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과거 거대 신흥경제권의 비시장적 정부주도 성장정책이 경기하강기에 과잉공급을 근거로 선진국들이 보호무역 조치를 확대하는 구실과 계기를 제공했다고 보았다.
다만, 최근의 관세조치들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기 보다는 결국 물가상승, 환율 변동성 심화 등을 통해 세계경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코트라는 최근 발표된 ‘EU 옴니버스 패키지' 등을 포함한 EU의 통상정책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재근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최근 통상환경이 경제안보, AI 기술발전 등으로 급변하는 가운데, 자국 중심적 통상조치 확산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히며 “미국, EU 등의 통상정책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시장별 맞춤형 통상전략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열어갈 수 있도록 통상 유관기관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21년부터 공급망·디지털·기후 등 신통상 이슈를 주제로 14차례 개최된 ‘신통상라운드테이블’을 '25년도에도 이어 나감으로써, 전문가 및 업계와 소통하고 통상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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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정부 인증제도 존속 필요성 검토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인증제도 존속 필요성 검토대상 목록 및 검토 중점방향이 담긴 ‘3주기 적합성평가 실효성검토 추진 계획’을 제580회 규제개혁위원회에 보고했다.
정부는 합리적인 인증 운영 및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19년부터 적합성평가 실효성검토 제도를 도입/운영중이다.
적합성평가는 제품, 서비스 등이 규정된 요건에 충족되었는지를 평가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전기용품 안전 인증’, ‘인삼류 검사’, ‘식품명인 지정’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증’ 으로 통용된다.
인증은 국민 안전, 보건, 환경보호 및 제품 시장 출시 지원 등을 위해 존재하지만, 일부 유사, 중복, 불합리한 기준 등은 기업 부담을 초래하거나 시장진입 규제로 작용하기도 하며 1, 2주기 통폐합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 증가중이다.
이번 보고를 통해 향후 3년간 존속 필요성 등을 검토할 목록을 확정하고 연도별 검토 계획 및 검토 중점방향을 제시했다.
검토 대상 인증제도는 28개 부처 246개 인증제도이며 `25년에 80개, `26년에 83개, `27년에 83개 제도에 대해 실효성검토를 실시하고 검토 내용에 따라 폐지, 통합, 개선, 존속 등 결과를 제시한다.
특히 기준이 없거나 실적이 저조한 제도, 단순 홍보 목적이거나 해외 사례가 없는 경우 폐지를 추진하고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유사인증간 통합, 성적서 상호인정, 절차 간소화, 유효기간 확대 등을 유도할 예정이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국민안전/보건, 환경보호 등에 차질이 없는 선에서 인증제도로 인한 기업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현장소통도 지속 확대하는 등 규제 합리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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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오늘 새 싱글 ‘Don’t Speak’ 공개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아시아월드뉴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독보적인 아티스트 색을 증명한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엠의 새 디지털 싱글 ‘Don’t Speak’ 가 공개된다.
‘Don’t Speak’는 베이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기존 아이엠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무드의 음악이다.
아이엠이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4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비정형’적임을 음악으로 표현했다면, ‘Don’t Speak’는 다른 것은 신경 쓰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자유로움’을 담아냈다.
‘Don’t Speak’는 올해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공개된 곡이기도 하다.
아이엠은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on’t Speak’의 라이브 클립까지 선공개, 전 세계 몬베베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무대 당시 세련된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곡인 만큼, 아이엠은 ‘Don’t Speak’로 그가 지닌 유구한 색깔은 물론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올라운더로서의 진가를 뽐낼 계획이다.
한편 아이엠은 오는 4월 4일 5일 일본 도쿄를 비롯해 4월 11일 12일 오사카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JAPAN’을 개최한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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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이 순삭이네’ 연극 ‘비기닝’, 뜨거운 감동 속 폐막… 지방 투어 확정
사진제공 = ㈜수컴퍼니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3월 23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 연극 ‘비기닝’ 수컴퍼니)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현대인의 외로움과 관계 형성의 어려움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은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뜨겁게 사로잡았다.
공연 마지막 날, 배우들은 커튼콜 후 무대 인사를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전했다.
이종혁은 “2인극이 처음이라 사실 많이 긴장되고 무서웠다.
매회 공연 전에 유선배우와 리허설을 하면서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했다.
나를 잘 이끌어준 유선 배우에게 고맙고 공연이 너무 짧게 끝나는 것 같아 아쉽다.
언젠가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파트너인 유선 역시 “연극 ‘비기닝’은 특히나 관객 반응이 중요한 작품인데, 매번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종혁 배우를 비롯한 또 다른 페어인 윤현민, 김윤지 배우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윤현민은 “대니라는 순수한 남자를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관객분들이 따뜻하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하다.
연습기간부터 공연을 마칠 때까지 파트너인 윤지 배우 덕분에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윤지는 “사실 마지막 공연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첫 연극을 ‘비기닝’ 이라는 좋은 작품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그리고 로라로 두 달을 살아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눈물을 보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 연극은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현대인의 관계 형성 과정에서의 불안과 용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배우들의 감정선이 너무 생생해서 나도 모르게 숨죽이고 봤다 현실적인 대사들이 특히 와닿았다”고 극찬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 커튼콜에서는 환호와 함께 기립박수가 쏟아졌으며 일부 관객들은 아쉬운 마음에 공연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짧은 공연 기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연극 ‘비기닝’은 하반기부터 지방 투어에 나선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이번 서울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진한 공감을 나누며 작품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방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비기닝’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연극 ‘비기닝’ 이 선사한 감동과 여운은 4월 26이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서툴지만 진심을 다하는 두 남녀의 감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 연극 ‘비기닝’ 이번 공연을 놓쳤다면, 다가오는 지방 투어에서 그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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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산불 ‘심각’ 단계 대응…대형산불 예방 행정력 집중
거창군, 산불 ‘심각’ 단계 대응…대형산불 예방 행정력 집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현재 산불위험단계가 ‘심각’ 으로 격상되고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전국 각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대형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 위기 단계가 ‘심각’ 으로 격상되자마자 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 및 전 이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전체 직원의 4분의 1을 비상근무에 투입해 취약시간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및 차량을 통한 홍보 방송, 소각 행위 단속 등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 조기 발견을 위해 산불감시초소 10개소, 산불감시원 118명 등을 운영하며 촘촘한 산물감시망을 구축했다.
특히 산 연접지 독립가옥과 화목보일러 보유 농가 등 산불취약지역에는 감시원을 집중 배치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의 산불 예방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 중이다.
버스 래핑광고 재난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 스마트 마을방송 문자 발송, 현수막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거창군 산림 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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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국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진해군항제’축하 방문
창원특례시 국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진해군항제’축하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국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제63회 진해군항제’를 축하하기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창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우호도시인 캄보디아 시아누크주의 롱 디망쉬 부주지사,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의 도안 티 푹 국제협력센터 행정과장 등이 대표단에 포함됐다.
27일 캄보디아 시아누크주 대표단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장금용 제1부시장과 경제 협력 및 관광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캄보디아의 비즈니스 및 관광산업의 전략적 요충지 시아누크주와 문화·관광을 비롯해 경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통 교류를 통해 국제 파트너로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롱 디망쉬 부주지사는 “방위산업과 첨단 제조업의 중심지 창원시와의 지속적인 교류가 캄보디아 경제와 기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표단은 군항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 창원국제사격장, 해양드라마세트장, 마산로봇랜드 등을 방문해 에너지·스포츠·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발전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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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향사 체험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향사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7일 학교 밖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 조향사 직업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향 배합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조향사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향 배합 과정이 어렵긴 했지만,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석혜경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대비 학업 지원 ‘스타트 교실’, 급식 지원 ‘건강해 봄’, 심리검사 및 개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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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활성화를 유도하고 우수한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평가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역량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공무원 적극행정 교육 △적극행정 대표성과 및 홍보 등 총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거창군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관 협력 사업인 ‘에코워싱 사업’을 통해 자활이 필요한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연간 일회용품 사용량과 폐기 비용을 줄여 재정 절감과 환경보호 효과를 거둬 단순한 환경정책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거창군은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해 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했으며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했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썼다.
군은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이번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제고 행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더 큰 거창 도약, 군민 행복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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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한눈에 보는 함양군 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 제작·배포
함양군 ‘한눈에 보는 함양군 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 제작·배포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함양군 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전역에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군민, 특히 어르신과 가족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A2 크기의 부착용 전단과 A4 크기의 휴대용 홍보물 등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내용에는 △노령층 지원 △보건의료 서비스 △보훈대상자 복지 지원 등 어르신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복지사업, 신청 방법, 문의처 등이 핵심적으로 담겨 있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특징이다.
제작된 홍보물은 관내 경로당과 읍·면사무소 등에 부착 및 비치되어 어르신을 비롯한 군민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르신과 자녀분들이 군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이해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홍보물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꼭 필요한 복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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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8일 산불 진화 89% 완료, 잔불정리 및 피해 복구 총력
청송군, 28일 산불 진화 89% 완료, 잔불정리 및 피해 복구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3월 25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어 관내 지역 전반으로 번진 가운데, 3월 28일 오전 현재 진화율 89%를 기록하며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산불로 화선 길이는 약 103km에 달하며 총 5,115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지난밤 자정부터 약 2시간 동안 평균 1.4mm의 비가 내려 잔불 정리에 일부 도움이 되면서 산불 확산세가 다소 둔화됐다.
하지만 강수량이 충분하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추가적인 진화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소방 및 산림 당국과 협력해 남은 화선에 대한 집중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4명의 사망자와 1명의 중상자가 발생하는 인명피해가 보고됐으며 주택 537채를 포함해 총 594개의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농업시설 265개소와 문화유산 7개소도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달기약수탕 지구 내 건물 26개소가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도 상당하다.
정부는 27일 오후 청송군을 포함한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력해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를 면밀히 조사해 추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청송군은 28일 오전 긴급 대응 회의를 열고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재민 보호 및 복구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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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대봉모노레일 4월 2일 운영 개시
함양 대봉모노레일 4월 2일 운영 개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 대봉모노레일이 오는 4월 2일 재개장을 앞두고 최종 시설 점검 및 시험 운행을 진행 중이다.
대봉모노레일은 병곡면 대봉산 천왕봉을 순환하는 국내 최장 3.93km의 산악 모노레일로 함양군의 대표 명소이다.
7인승 모노레일을 타고 대봉산의 사계절 경관을 감상하며 약 1시간 30분 동안 순환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해 12월 휴장 이후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노레일 선로 개선 및 보수 공사 △집라인 타워 정비 및 보강 사업 △대봉스카이랜드 예매 시스템 개편 등 4월 2일 가장을 앞두고 최종 시설 점검 및 테스트 운행을 실시 중이다.
염희생 산삼항노화과장은, “많은 분이 우리 함양을 방문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대봉산의 정기를 받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방문객들이 최고의 만족을 느끼고 돌아가는 함양군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월 이용을 위한 온라인 사전 예약은 3월 15일부터 신규 예약대행업체인 야놀자의 레저/티켓 부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인원이 예약을 완료한 상황으로 주말은 거의 매진됐으며 평일 또한 잔여 좌석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방문을 계획 중인 분들께서는 헛걸음하지 않도록 반드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봉모노레일은 온라인 70%, 현장 30% 비율로 운영되며 현장 예매는 당일 분에 한해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 1인당 7매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단, 이용객이 많을 경우 조기 매진될 수 있어 온라인 사전 예약 후 방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대봉스카이랜드는 매주 화요일 및 매월 마지막 주 화·수요일에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예매는 매월 15일 오전 10시에 다음 달 표가 오픈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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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3월 31일 2025년 봄맞이 대청소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오는 3월 31일 지역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대청소에 나선다.
이번 대청소는 기존 하천변 정화 활동에 더해, 읍·면 주요 집하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집하장은 생활폐기물이 집중되는 곳으로 현장 정비를 하면서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소다.
단순한 청소를 넘어, 공무원들이 직접 쓰레기 배출 현장을 살피며 실태를 인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춘천시는 쓰레기 배출량 증가로 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쓰레기 감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실천이 절실한 시점이다.
대청소를 계기로 춘천시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자원순환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