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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부사관 장려수당 세제 위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성일종 의원, 부사관 장려수당 세제 위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아시아월드뉴스]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4월 9일 “부사관에게 지급되는 장려수당을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장려금’ 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에서는 부사관에게 지급되는 장려수당을 장려금으로 바꿔 비과세 혜택을 받도록 하는 게 주요 골자다.
그간 군 내부에서는 장교들만 장려금 형태로 비과세 혜택을 받아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왔다.
성 위원장은 “같은 간부지만 장교는 장려금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고 부사관은 수당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구조는 불합리하다”며 “이번 개정안은 이를 바로잡아 간부 복무 체계의 형평성을 보장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성 위원장은 또 “최근 전역자는 늘고 임관자는 줄어들며 부사관 인력구조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부사관은 실질적 전투 지휘와 병력 운용의 중심으로 이들의 처우 개선은 군 전력 강화와도 직결된다”고 덧붙였다.
국방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사관 임관자 수는 43.4% 감소한 반면 전역자 수는 8.4% 증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지난해 전역자 수는 11,149명으로 임관자의 2.4배를 넘겨 향후 군 전력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성 위원장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군 복무 여건의 형평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보완해 군 인력 유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사관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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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정기화물자동차 산불피해 지원 성금 1500만원 기탁
고령군청사전경(사진=고령군)
[아시아월드뉴스]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신정기화물자동차에서 4월 7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에서는“경북지역에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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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서점 책 값 돌려주기 사업 시행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책 읽는 울진을 목표로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지역서점 책 값 돌려주기 사업’을 시행한다.
지역서점 책 값 돌려주기 사업은 군민의 지역서점 이용 유도를 통해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의 선순환을 통한 이용가치 향상을 위해 지역서점에서 구입한 책을 8주 이내 반납할 시 1만원에서 25,000원까지 울진사랑카드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참여 서점인 서점오브덕, 예지서림, 종로서점, 평지서림, 학우서점에서 구입한 책을 월 최대 2권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사업이 종료 될 수 있으며 참고서 교과서 만화책, 사전류, 비매품, 정기간행물, 오훼손도서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환급받은 책들은 추후 작은도서관이나 공유 서재에 비치해 주민들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형·온라인 서점 확장으로 지역서점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지역서점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책 한 권이 변화의 씨앗이 되어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더 가까워지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울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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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인구정책으로 살맛 나는 울진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으로 살맛 나는 울진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인구 45,985명의 행정안전부 고시 ‘인구감소지역’ 으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정주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인구를 의미한다.
이를 늘리기 위해서는 일자리, 교육, 복지,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3 울진군 사회조사에 따르면, 울진군민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꼽은 것도‘일자리와 소득’, ‘사회보장과 복지’‘자녀양육과 교육’순이다.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따라 지역 경제에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향후 10년 건설계획에 따른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 울진군은 한수원, 시공사와 지역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해 지역업체의 건설공사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민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인력 양성 교육과 취업을 지원한다.
울진군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2023년 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이래, ‘대한민국 K-에너지 리더 울진’,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울진’ 이라는 비전을 마련하고‘국가산단 최종 승인’과 ‘수소도시 조성 계획’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수소경제 자립을 위한 전초 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울진은 산단 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해 대규모 신규 일자리가 창출을 통해 인구 4만 6천 도시에서 ‘정주 인구 10만 도시’로의 청사진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인구의 33%가 고령자로 초고령화 도시인 울진군은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울진형 노인복지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과 경로당 기능보강 및 공동취사제 확대, 무료 빨래방 운영은 생활 속 작은 불편함까지 꼼꼼히 챙기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올해‘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전년보다 867명이 증가한 2,686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생활안정은 물론, 일을 통한 자아실현과 건강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별 균형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노인, 장애인, 자원봉사 등 다양한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울진 남부 복합복지관’은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고물가시대 가계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액은 월 17,690원에서 월 27,300원으로 가정용 상수도요금 지원액은 월 5천 원에서 월 7천 원으로 확대 지원되며 3월17일 본격 시행된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은 군민들의 팍팍한 주머니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군민 안전보험’은 올해부터 보장범위를 기존 19개 항목에서 36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해 일상 사고와 재해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며 ‘울진형 긴급복지제도’ 신설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한 것도 올해부터 달라진 울진군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이다.
보육시설 및 돌봄 서비스 강화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울진군은 공립어린이집 9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자격을 갖춘 민간어린이집을‘울진형 공립어린이집’ 으로 지정해 기능보강 및 운영을 지원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사 및 부모를 대상으로‘사회 정서가 유능한 아이 키우기 교육’을 진행해 바람직한 양육관 정립과 역량 함양에도 힘쓸 계획이다.
인프라 개선을 위해 꾸준히 투자한 결과, 초등 방과 후 아동 대상으로 울진읍, 후포면 2개소로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올해 죽변면에 3호점을 추가로 개소해 더 많은 맞벌이 가정에 틈새 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남울진아동청소년센터과 울진군가족센터는 건강한 아동·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가족문화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속가능한 울진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울진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일 바로‘교육’ 이며 울진군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공교육 혁신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은 울진군과 교육청의 협력으로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울진군은 2025년까지는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연계와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2026년 이후에는 지역자원 활용형 교육·돌봄 통합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및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건설 등 인구 유입에 따른 주택공급 문제 해결과 청년주거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 울진 월변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착공했고 부지 내 400여 세대의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청년창업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와 청년 신혼부부 월세를 지원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도모하고 있다.
귀농·귀촌 장려 귀농·귀어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택구입 융자와 주택 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기계 구입과 하우스 설치 등 시설화 자금도 지원한다.
귀농·귀어 창업 융자사업도 귀농·귀어인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 귀농인,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 선도 농가와 멘토링을 통한 현장실습 교육은 1:1 맞춤식 교육으로 새내기 농업인들에게 인기다.
울진군은 정주인구 뿐만 아니라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생활인구 확대 전략은 필수다.
생활인구는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을 방문해 소비·활동하는 인구로 울진군은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위한 전략을 수립·추진한다.
동해선 개통으로 역사 이래 첫 철도시대를 연 울진군은 교통 접근성 개선에 따른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춘 관광 콘텐츠 개발과 철도 연계 관광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코레일과 협력해 지역테마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철도여행 연계상품을 개발하는 등 철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다.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관광택시를 운영하고 있고 울진 주요 관광지와 철도역을 경유하는 시티투어버스도 추가로 운영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어촌 버스 무료 운행’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누릴 수 있는 큰 혜택이다.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해 사계절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잠시 살아보는 숲속마을’과 어촌 체험 휴양마을, 바다마을 살아보기 복합공간 조성, 숲·해안 등 테마별 명품 걷기 조성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 시설도 확충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 위기 속에 지방정부로서의 울진군의 역할과 행정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 전략을 종합적으로 추진해‘울진군민’ 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력 있고 지속가능한 ‘희망울진’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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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조선업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고성군, 조선업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과 고성·거제·통영 안전문화실천 추진단은 4월 9일 고성 동해면에 위치한 조선업체인 SK 오션플랜트에서 ‘조선업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근로자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군,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SK오션플랜트 및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등 고성·통영·거제 지역에 위치한 민간 제조업체 등 총 100여명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통영·거제의 주요 공공 기관의 인사들도 참가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고성군 부군수, SK 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차장,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 등 지역의 유관 기관장들이 캠페인에 참석해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단체들은 조선업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구호 제창 및 조선업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추락·붕괴·폭발·화재 등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해 홍보했다.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조선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을 중시하는 산업현장 분위기 정착을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인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고성군은 앞으로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조선업 등 고위험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컨설팅 지원, 안전보건지킴이 사업 실시 등 중대재해 예방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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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 벤치마킹 실시
고성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 벤치마킹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4월 8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 건립 추진을 위해 창녕군 영산면 소재 ‘도방육종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일원에 추진중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시설 건립에 따른 타 시군 우수사례를 우리군 실정에 맞게 접목하기 위함이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을 통해 가축분뇨 혐기성 발효 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발효된 소화액으로는 퇴·액비를 생산할 수 있어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가축분뇨의 근본적인 원인인 악취제거 및 친환경 축산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류해석 부군수는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산업은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사업”이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저탄소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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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산업단지 악취실태조사 결과, 악취 확 줄었다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2024년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대구염색산업단지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2024년 염색산업단지 일원 악취실태조사는 염색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역의 악취민원 급증에 따라 악취민원 해소를 위해 대구시가 환경부에 건의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게 됐다.
악취실태조사는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대구염색산업단지 사업장과 주변 악취 영향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내용은 악취발생지역 및 피해지역의 대기 중 악취농도를 측정하는 대기질조사, 염색산단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공정 및 배출구 악취농도를 측정하는 사업장조사를 했다.
그리고 지정악취물질 발생파악을 위해 이동 측정차량 조사와 피해지역의 악취감지 빈도, 종류의 관능평가를 위한 현장후각 악취측정 등이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악취실태조사와 비교해 대기질 조사 결과 복합악취 25% 감소 및 염색공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악취물질인 지방산은 13~82% 감소했으며 사업장 조사 결과에서도 악취배출총량이 72%로 크게 감소했다.
또한, 주변 피해 영향지역에서 현장후각 악취측정결과 악취감지 빈도는 7.6%로 43% 감소했고 악취측정차량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발생지역에 대비해 영향지역 지방산이 32~74% 낮은 저농도로 검출되는 등 악취물질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악취확산모델링 결과 2020년에는 염색산단으로부터 2km 이상 악취가 확산 예측됐으나, 2024년에는 100~500m 정도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돼 확산범위가 작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악취저감의 주요 원인으로 염색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유해대기물질 및 악취배출 저감을 위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한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지원 사업을 집중 실시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지금까지 염색산단 126개 사업장에 국·시비 598억원을 지원,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첨단 방지시설로 교체했고 교체 전후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농도검사 결과에서도 87% 개선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한편 대구시는 서·북부지역에 밀집한 폐기물에너지화시설, 매립시설 등 다양한 환경기초시설에 대해서도 악취기술진단과 157억원을 투입해 탈취설비를 개선·보강하는 등 악취저감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금번 조사결과 악취저감을 위해 추가로 제시한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악취방지 조치 등 후속조치를 이행한다.
이를 위해 사업장 집중 관리, 분류식 관거 정비 등 하수구 관리, 환경기초시설 기술진단 결과 반영, 악취관리시스템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적극 추진한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대구시 주관으로 매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해 악취관리지역의 지정 목적에 맞게 악취가 관리되는지 여부도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시는 서구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6월 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에 따라 2024년 12월까지 128개 전사업장에 대한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를 완료한 바 있다.
아울러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악취방지조치 의무화에 따라 올해 5월 말까지 염색산업단지 전사업장에서는 악취방지조치 이행을 완료해야 하고 기한 내 악취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은 고발, 조업정지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권오상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염색산단 악취배출사업장 점검 강화와 더불어 금번 염색산단 일원에 대한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악취저감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올해 내실 있는 악취실태조사 실시와 사업장 악취저감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 완료해 시민의 생활환경 보전을 위한 악취저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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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대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박사급 기술경영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구시는 DGIST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DGIST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25억원을 확보했고 대구시는 시비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학과 경영을 융합한 기술융합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연간 90여명, 총 300명 정도 양성할 계획이다.
이는 대구시가 중점 육성 중인 5대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DGIST는 2026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설립추진단을 구성해 준비에 착수하며 2025년 9월 신입생을 모집해 2026년 3월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D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지역 전략산업인 AI·로봇 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미국 MIT의 ‘LGO’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기술과 경영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모델을 도입한다.
특히 1학년 과정에서는 공학기술, 글로벌 경영, 기술사업화 관련 핵심과목을 필수로 이수하게 되며 2학년에는 AI,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글로벌 기업 및 해외 대학과 협력해 국제적인 기술경영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편 DGIST는 기술경영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정보 및 경영관리 능력 배양을 통한 벤처기업 역량 강화 비학위 과정인 기술벤처리더과정을 운영해 18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DGIST의 이번 사업 선정은 대구광역시가 첨단 전략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영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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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의료취약지역에 공중보건의 배치…의료 공백 최소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9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근무할 공중보건의사 73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인원은 신규 편입 68명과 타 시도 전입 5명을 포함한 총 73명이다.
2025년도에 복무가 만료되는 공중보건의는 94명이며 올해 도내에서 근무하게 될 전체 공중보건의 인원은 총 227명이다.
공중보건의사는 군 복무를 대체해 36개월간 일선 보건소, 보건지소, 국·공립 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의사로 매년 4월 신규 배정과 전역이 이뤄진다.
도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배출 인원이 전국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복무 만료 인원보다 신규 배치 인원이 줄어든 상황을 고려해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우선 배치했다.
이는 민간 의료기관의 진료가 가능한 지역은 자체적인 의료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해,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인근 민간 의료기관과의 원격협진을 확대하고 보건지소 2개소당 최소 1명의 공중보건의를 순환 배치해 순회 진료를 강화하는 등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께 보건지소는 가장 가까운 병원이자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공간”이라며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일수록 도에서 더 세심하게 챙겨나갈 계획”을 밝혔다.
이어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께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힘써주시길 바라며 도에서도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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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공공기관 물품구매 및 계약업무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을 제고하고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안내와 우선구매관리시스템 사용 안내, 우선구매 평가지표 안내, 생산품 구매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과 함께 중증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구매·계약 담당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중증장애인이 생산하는 물품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별로 총구매액의 1.1% 이상을 우선구매 하도록 하고 있다.
경북도는 매년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인식개선과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 경북 도내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36개소와 판매시설 1개소가 있으며 사무용품, 식품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및 문의는 경상북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권영문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을 보장해 자활 및 자립에 큰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구매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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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조기업 밸류업 펀드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제조기업 밸류업 투자펀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가치 제고와 혁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투자펀드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해당 연구용역은 대기업 하청과 단순 임가공 중심의 산업 구조 등 도내 제조기업이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분석하고 ‘밸류업 투자펀드’를 통해 기업의 내재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행 전략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을 비롯해 투자유치단, 민자활성화과 등 관계 부서 담당자와 칸서스자산운용의 최남곤 PE본부장, 정민용 팀장을 포함한 민간투자 전문가들이 참석해 용역 결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연구에서는 도내 제조기업의 현황과 핵심 애로사항 진단 투자펀드 조성 필요성 및 방향 제시 펀드 구조 및 운영방안 설계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 전략과 역량 강화 방안 등 실현할 수 있는 정책 제언이 제시됐다.
최남곤 칸서스자산운용 본부장은 “국내 제조업의 85%는 가족기업이고 대다수가 창업자와 후손에 의한 경영이 일반적인 만큼, 전체 일자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가업승계는 사회문제화되고 있으며 제조업체가 밀집된 경북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고 지적하면서 “용역 수행 과정에서 가업승계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자금조달 수단으로 지방정부가 출자해 조성하는 투자 펀드를 활용할 의사가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계기로 투자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밸류업 투자펀드’ 조성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정립하고 펀드 결성 및 운영을 위한 실무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투자유치의 목표는 일자리 창출이고 지역에 있는 기업이 제대로 성장해야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도내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과 투자 기반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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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이웃사촌마을 세대통합지원센터가 이끄는 산불재난 복구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영덕에도 주택, 상·하수도, 수산 분야 등에 막대한 피해를 낳고 많은 이재민을 만들었다.
이런 국가재난 상황에서 대구한의대는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세대통합지원센터를 재난대응 총괄본부로 지정했다.
남부지역은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북부지역은 영덕 실버복지관을 각각 거점으로 지정해 의료와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의 정책사업인 이웃사촌마을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관학협력의 결과물로 2023년 5월 개소해 영덕 영해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인구 유입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세대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대구한의대는 지난달 29일부터 현재까지 생계·심리·주거 등 큰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 긴급 구호물품 지원 이재민 대상 심리 상담 생활 안정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약 7,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세면용품 보급과 함께, 한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과 학생 440여명이 한방진료 1,040건, 상담 치료 60건을 진행했고 6,500명분의 약품도 지원했다.
또한 약품, 속옷, 양말 등 구호물자를 준비하는 등 앞으로도 피해 주민 대상 의료봉사·심리치료·환경정비 등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웃사촌마을 사업을 계기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역대학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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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교육 실시
함양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5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이 높은 참여율과 알찬 교육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3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1차 교육은 4월 2일 2차 교육은 4월 9일에 실시됐고 마지막 3차 교육은 오는 4월 16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교육관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함께 노인 인권 감수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으며 진주시에 있는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인권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노인 인권의 이해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노인 학대 예방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회 교육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어, 종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노인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대에 노인 인권 향상과 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양군은 지난해부터 매달 5만원의 요양보호사 종사자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는 지원과 정책을 통해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이번 교육의 참여 인원이 많아 3회차로 나누어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16일 실시되는 3차 교육을 끝으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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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작은 관심이 아이들을 지킨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거창군, ‘작은 관심이 아이들을 지킨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돌봄 종사자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의 다양한 유형과 예방법을 학습하고 특히 성범죄에 취약한 청소년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112지역경찰교육센터 센터장이 맡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생생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하는 방법,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돌봄 종사자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돌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디지털 성범죄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직면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그 심각성을 공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돌봄 종사자와 군민참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거창군은 이날 오전 돌봄 종사자 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은 특정 직군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 전체가 함께해야 할 과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을 마련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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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과 외교정책 대응 간담회에서 경제안보 중요성 강조
김용태,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과 외교정책 대응 간담회에서 경제안보 중요성 강조
[아시아월드뉴스] 김용태 국회의원은 4월 8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이 초청으로 방한한 ‘21세기 안보와 발전 연구’ 사절단과 함께 ‘국제질서 변화와 자유민주주의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용태 의원과 콘라드 아데나워 한국사무소 토마스 요시무라 대표, 베아테 노이스 사절단장, 군터 헬만 괴테대학교 정치학 교수를 포함해 아데나워재단 소속 연구자 및 교수진 총 23명이 참석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변화된 국제정세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베아테 노이스 사절단장은 “지금 국제관계와 안보 및 발전에서 매우 흥미로운 현상들이 전개되고 있다"며 “국제정서가 불안정한 시기, 대한민국과 국회가 어떻게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고 간담회 배경을 설명했다.
김용태 의원은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한국 역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시기지만, 분단과 산업화, 민주화를 모두 겪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회복성과 관용이라는 가치를 실천해온 나라"라고 밝히며 “이러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제 연대의 핵심 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김용태 의원에게 트럼프 미 행정부의 재집권 이후 강화된 관세 정책, 방위비 분담 압박, 희토류 공급망 교란 등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방안을 묻는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김 의원은 “한국은 미국산 LNG 수입 확대, 조선·방산 산업의 대미 협력 강화, MSP 체계 내 기술 협력 등을 통해 국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중갈등 속에서 한국과 중국의 관계설정을 묻는 질문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은 지리적으로 매우 인접해 있고 경제적 연계도 깊기 때문에 관계를 완전히 끊거나 대립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한미동맹을 중심축으로 일본, 중국과 전략적 대화를 병행하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그린란드 편입 추진에 대한 독일과 EU의 입장을 묻는 김용태 의원의 질의에 토마스 요시무라 대표는 “해당 지역은 자치권을 보장받은 주체이며 나토의 일원으로서 그 어떤 정책 변화도 지역 주민 및 관련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의와 국제 규범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접근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용태 의원은 “한미동맹은 한국 외교의 핵심 축이지만, 다자주의적 외교와 EU, 독일과의 연대 역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가 국내외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놓인 지금, 분단과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유사한 역사를 공유하는 한국과 독일이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