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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성군협의회, ‘어려운계층 200세대 사랑의 봄김치 나눔’ 행사 실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성군협의회, ‘어려운계층 200세대 사랑의 봄김치 나눔’ 행사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성군협의회는 4월 18일19일 이틀간 고성군공설운동장 앞에서 ‘사랑의 봄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협의회 소속 회원 양일간 각 30여명이 참여해 6백만원의 사업비로 지역 내 저소득가정 200세대를 위한 봄김치 및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동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과 정성을 나눠주시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성군협의회는 △산청 산불현장 봉사활동 및 성금기탁△독거노인 생신상 차리기△취약계층 말복 삼계탕나눔 △이불세탁봉사 등 취약계층을 보살피며 재난현장을 비롯해 사회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현장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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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공약실천 ‘2025년 매니페스토 특강’ 실시
민선 8기 공약실천 ‘2025년 매니페스토 특강’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4월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 강화로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민선8기 공약실천 2025년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 강사로 초빙된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분열과 혐오, 미래도시를 향해’를 주제로 공약의 이행방안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행정마인드 제고를 요구했다.
특히 기후, 환경, 불평등 등 현대사회가 가진 문제해결을 위해 공약 담당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민선8기 후반기에 접어든 시점에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류해석 부군수는 “이번 매니페스토 특강을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류해석 부군수를 비롯해 고성군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공약 관련 담당 부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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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모임 ‘더 여민’포럼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관련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모임 ‘더 여민’포럼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관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극우세력이 이재명 예비후보에 대해 신속한 재판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논리적 대응을 예고했다.
민주당 의원모임 ‘더 여민’ 포럼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 상고심 절차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폭압적 검찰권 행사로 수사 및 재판을 받아왔으나 2024년 11월 25일 위증교사 1심 무죄, 2025년 3월 26일 공직선거법 항소심 무죄 등의 판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공직선거법 사건은 검찰의 상고로 대법원에 계류되어 있는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르면 이번 주 중 주심 대법관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과 극우세력을 중심으로 대법원이 유죄를 선고하는 상고심의 파기자판 혹은 이를 위한 전원합의체 회부를 해야 한다며 신속한 재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자력으로 대선에 승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선거일인 6월 3일 이전에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유죄판결을 확정함으로써 국민의 민주적인 절차에 따른 대통령 선출권을 박탈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더 여민’ 포럼에 따르면, △사실심리를 하지 않는 법률심인 상고심의 경우 파기자판을 하는 것이 부적절한 점, △실제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원심의 무죄판결을 뒤집어 대법원이 유죄로 파기자판을 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점, △판례변경의 필요성 등 전원합의체 회부의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재명 전 당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관한 극우 일각의 요구는 사법부에 대해 법률과 사법 관습을 넘어 정치행위를 할 것을 요구하는 것과 같다.
특히 이재명 전 당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질 6·3 대선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소송의 구조나 관행에 비추어볼 때 부적절한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전 당대표에 대해서 신속한 재판을 요구하는 것은 사법부에 대한 부당한 정치적 압박이라는 것이 ‘더 여민’ 포럼의 주장이다.
안태준 국회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극구세력의 주장이 허구임을 알리고 대법원에 대한 부당한 정치적 압력을 방어할 예정”이라며 “사법부가 부당한 정치 압박 없이 독립적인 위치에서 법률에 따라 판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정병호 교수가 맡았다.
정병호 교수는 작년 12월 6일 비상계엄 직후 개최된 ‘더 여민’의 토론회에서도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끈 바 있다.
발제는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진국 교수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국 교수는 ‘이재명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상고심 절차에 관한 소고’를 주제로 이 사건 상고심 파기자판 및 전원합의체 회부의 부적절성에 관해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재윤 교수, 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김혜경 교수,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승준 교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승환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한중 교수, 법무법인 정세 최정민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자들은 대체로 발제자의 주장에 찬동하는 가운데에 판례나 학설, 실무의 사례를 들어 주장의 논거를 보강할 예정이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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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영양 사업,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 교실’ 상반기 운영 계획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평창군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7세 대상으로 유아기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 교실’을 운영한다.
상반기 운영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 교실’은 평창군 남부권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사전 신청을 받은 후 5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사업 담당자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유아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스티커 북과 식품 모형을 이용한 체험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 원장은 “유아기는 평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심과 교육이 중요한 시기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어린이 건강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이 튼튼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영양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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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진주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행사대행 용역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 상황 보고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주 초전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실행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진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 산림청, 경상남도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개막식, 전시기획, 콘퍼런스,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박람회 전반의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정원과 함께하는 삶, 생활 속 실용정원’ 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추어, 누구나 자신의 생활환경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원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시는 정원 전시뿐 아니라 시민정원사, 정원산업 종사자, 청년 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산업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와 세밀한 실행 계획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정원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진흥을 목표로 산림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 정원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정원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됐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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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진주시,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1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위성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주시가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소형위성 ‘JINJUSat-1B’의 발사에 성공한 데 이어 이를 실질적 산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이창진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전문위원, 경상국립대학교 김해동·박재현·윤석택 교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송준광 미래융합기술본부장, 김경희 우주부품시험센터장 등 산·학·연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진주샛-1B의 기술적 성과를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위성 데이터 활용 확대, 기업 참여 기반 조성,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 결과는 지역 중심의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샛-1B 발사 성공은 중요한 출발점이지만, 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산·학·연·관의 협력을 보다 공고히 해 진주시가 우주항공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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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아동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 개최
거창군 아동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아동위원회는 지난 21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아동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주요 실적으로 △어려운 아동 장학금 지원 △디딤씨앗통장 후원 △꾸러기 천사 점빵 후원 등이 보고됐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및 생명 존중 캠페인 관련 사항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할 선물꾸러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두한 거창군 아동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위원회가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거창군 아동위원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조성과 권리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거창군아동위원회는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위문품 및 장학금 전달, 찾아가는 어린이 마술공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지역 아동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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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래교 재가설 공사 본격 추진…오는 9월 준공 목표
경주시, 시래교 재가설 공사 본격 추진…오는 9월 준공 목표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1973년에 준공된 시래교의 노후화에 따라 전면 재가설 공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경주시는 2022년 1월 정밀안전진단에서 시래교가 바닥판 구조 결함으로 ‘E등급’ 판정을 받자 철거 및 재가설을 결정했다.
이후 실시설계와 공법심의, 설계자문, 하천 점용 협의 등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2023년 12월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4월 본격적인 재가설 공사에 나섰다.
총 사업비는 59억 4,600만원으로 특별교부세 4억 5,400만원, 도비 3억 1,500만원, 시비 51억 7,700만원이 투입된다.
현재 공정률은 55% 수준이며 하부 구조물인 교대와 교각 시공이 진행 중이다.
신설될 시래교는 길이 80m, 폭 12m 규모로 재가설되며 인접 접속도로도 함께 정비된다.
시는 6월 상부 슬래브 시공을 마친 뒤, 우수기 전인 8월 중 교량을 우선 개통하고 9월까지 하부도로 및 하천 구조물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주요 동선인 산업로와 연결되는 노선으로 시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통 시점을 정상회의 개최 전까지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50년 넘은 노후 교량의 안전 확보는 시민의 일상은 물론, 국제행사 대응에도 매우 중요한 과제”며 “차질 없는 시공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이전까지 개통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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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항, 바다의 기억을 품고 새 백년의 길로— 경주 동해안의 관문, 항해는 계속된다
경주 감포항, 바다의 기억을 품고 새 백년의 길로— 경주 동해안의 관문, 항해는 계속된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의 동쪽 끝자락, 동해와 맞닿은 감포. 이곳은 지난 100년간 경주가 바다와 이어온 창구이자, 수많은 삶의 여정이 출발한 생명의 터전이었다.
감포항은 1925년, 일제강점기라는 격동의 시기 속에서 첫 항해를 시작한 이래, 해방과 전쟁, 산업화, 그리고 수차례의 자연재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제자리를 지켜왔다.
그리고 지금, 감포는 또 다른 100년을 향해 돛을 세우고 있다.
이번 기획은 감포항이라는 공간에 새겨진 시간의 무늬를 따라가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교차하는 이 항구의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감포항이 올해로 100년을 맞이했다.
단지 작은 어항의 시간이 아니다.
이곳은 근현대사의 파고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지켜낸 경주의 해양 거점이었다.
1925년 1월 16일 지정항으로 시작한 감포항은 1995년 국가어항으로 전환되며 동해안 수산물 물류의 핵심지로 거듭났다.
감포 앞바다는 경북 연안 수산업의 중추였고 어업은 물론 지역 상권의 중심이기도 했다.
그러나 감포항의 의미는 경제적 기능을 넘는다.
이 바다는 세월의 깊이만큼이나 사람들의 정서와 이야기를 품어온 장소였다.
해녀들의 물질 소리, 마을 제례의 장엄한 울림, 세찬 해풍 속에서도 지켜낸 삶의 지혜는 감포를 하나의 독립된 문화지형으로 만들었다.
2000년대 이후 감포항은 크고 작은 사업을 통해 현대적 인프라를 갖춘 항구로 재정비됐다.
특히 ‘마이삭’과 ‘하이선’ 이라는 연이은 태풍 피해에도, 주민들은 스스로 복구에 나서며 지역 공동체의 단단함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는 곧 감포항의 진짜 자산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감포항 일원에서는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 가 열린다.
단순한 행사가 아닌, 지역민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이번 기념행사는 감포항의 오랜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기리고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5시 45분에는 공식 기념식이 개최된다.
동백나무 기념식수와 타임캡슐 매립을 시작으로 ‘백년의 구슬’ 퍼포먼스, 불꽃 연출,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주제공연에는 샌드아트, 미디어 대북, 트론댄스, 드론쇼 등이 포함되어 감포항의 과거와 미래를 시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주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 100인 위원회’라는 이름 아래, 교수 등 각계각층 전문가는 물론 지역 어업인과 상인, 청년 기업인, 주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위원회는 100인의 주민들로 구성돼 초기 기획부터 프로그램 조율, 현장 운영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감포항의 지난 10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항로를 함께 설계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하루하루 색다른 테마로 꾸며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25일은 ‘환대의 날’로 감포항의 백년을 기념하는 공식 기념식과 함께 지역 출신 가수 장보윤과 이수연,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무대에 오른다.
26일은 ‘청년의 날’로 꾸며지며 EDM 파티, K-POP 랜덤댄스, 청년 콘테스트 등이 마련된다.
인기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DJ 박명수도 감포를 찾는다.
27일은 ‘문화의 날’로 가족 관람객을 위한 공연들이 이어진다.
어린이합창단, 마술쇼,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예술인의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마지막 28일은 ‘보은의 날’로 어르신을 위한 트로트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박서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워터볼, 패달보트, 활어 맨손잡기, 감포항 스탬프 투어, 감포 사진전, 유등 전시, 룰렛 이벤트, 바다라면 증정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축제장을 채운다.
감포항이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변화하고 있다.
경주시는 관광안내센터 개편, 디지털 종합 안내도 구축, 경관 정비, 수상레저 확대 등 다양한 기반 사업을 추진 중이며 감포항을 단순한 어항을 넘어 동해안의 핵심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감포항이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과거 감포항은 고깃배가 닻을 내리던 정적인 항구이자, 방파제를 때리는 파도 소리와 어시장 특유의 활기로 가득했던 공간이었다.
그 모든 시간이 100년이라는 이름으로 축적되어 지금의 감포를 만들어왔다.
이제 감포항은 그 기억을 품고 또 다른 100년을 향해 다시 닻을 올리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감포항 100년은 단지 한 항구의 기록이 아니라, 경주가 가진 해양 정체성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의 감포항이 세계로 향하는 해양도시 경주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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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추진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지역 지하수 오염 방지와 청정 지하수 보전을 위해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수 방치공이란 지하수 개발 과정에서 수량 부족, 수질 불량 등의 사유로 미개발 또는 사용종료 후 적절하게 원상복구가 되지 않고 관리 대상에서 누락, 방치된 불용공을 의미한다.
유지관리가 되지 않은 지하수 방치공은 지표 오염원이 유입돼 토양이나 지하수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하수 수질 보전을 위해 6월 중 방치공 원상복구 계획을 추진할 예정으로 소유주가 분명할 경우 직접 원상복구 하도록 지도하며 소유주가 불분명한 경우 시에서 원상복구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에서 방치공의 신고 기한은 5월 15일까지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 보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꼭 필요하다"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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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봄철 산불대응 합동훈련 실시
양산시, 봄철 산불대응 합동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해 지난 21일 원동면 신흥사 일원에서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대형산불에 의한 문화재 소실 대응 산불 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산시와 양산소방서가 합동으로 펼쳐졌으며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 진화 가용장비를 모두 투입해 산불 진압 대응 전술을 펼쳤으며 산불 발생에 대비해 실질적 진화 능력을 배양했다.
봄철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입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개연성이 매우 높은 실정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관련 유관기관과 노하우 공유 및 합동대응체계 구축을 강화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철환 양산시 산림과장은 “산불은 초기에 총력대응이 필요하고 기상이나 지형 여건이 나쁜 경우 확대 위험성이 높다는 점에 역점을 두고 훈련했다”며 “바람이 많이 불거나 건조한 날 관행적으로 반복되는 불놓기와 쓰레기 소각 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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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6 양산방문의 해’ 주요 도시 순회 홍보
양산시 ‘2026 양산방문의 해’ 주요 도시 순회 홍보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가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세종, 대구를 순회하며 ‘2026 양산방문의 해’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펼쳤다.
나동연 양산시장, 한정우 정책특별보좌관, 관광과 직원 등으로 구성된 게릴라 홍보단은 첫날인 21일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2026 양산방문의 해’ 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양산 계란축제’,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미디어아트’ 등 내년도 양산방문의 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행사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홍보단은 양산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는 것은 물론 양산 관광 퀴즈, 꽝 없는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양산시장과 함께하는 게릴라 이벤트는 서울역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산시 관광캐릭터 ‘뿌용’은 아이들과 여성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날 오후에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양산시 캐릭터인 ‘뿌용’과 함께 중앙공무원을 대상을 ‘2026 양산방문의 해’ 홍보를 진행했으며 다음날인 22일 오전에는 동대구역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양산방문의 해 홍보를 이어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내년에 준비 중인 양산방문의 해를 통해 양산시 브랜드가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시 로드 캠페인 등을 통해 양산방문의 해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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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K보듬 6000 어린이집 보육교사 직무 교육 실시
경산시, K보듬 6000 어린이집 보육교사 직무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1일 ‘K보듬 6000 사업’ 시행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 개발을 위해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 K보듬 6000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4개소에서 합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前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초빙해 돌봄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와 돌봄 교사의 기본 역할 및 태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시켜 학습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경산시는 경북에서 최초로 시작된 K보듬 6000 사업의 1호점을 시작으로 우수한 교사 채용과 원어민 보듬교사 등 이색 프로그램, 재능나눔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새로운 돌봄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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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백 농산물 대전 준우승 청년농업인 전영선
흙백 농산물 대전 준우승 청년농업인 전영선
[아시아월드뉴스] 식량분야 청년농업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식량작물 청년농업인 제2회 흙백 농산물 대전’에서 ‘건강선생이종숙의 전영선 실장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식량작물 분야 청년농업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지난 4월 16일 개최한 ‘청년농업인 식량산업포럼 발족식’과 함께 열렸으며 청년농업인 20팀이 참여한 혁신적 소통의 장이었다.
‘흙백 농산물 대전’은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참가자들은 단순한 상품 품평을 넘어 자기소개, 브랜드 철학, 시장 확장 전략 등까지 종합적으로 발표해 경쟁력을 겨뤘다.
영예의 준우승을 차지한 전 실장은 영월산 콩을 활용한 청국장, 전통장류 등을 깔끔한 디자인과 건강을 고려한 상품 소개로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구개발자와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현장심사위원들은 “제품의 완성도는 물론, 편이성과 건강 지향성을 선호하는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제품이다”고 평가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앞으로 콩 신품종 및 재배기술 컨설팅, 언론홍보, 그리고 향후 온오프라인 입점 상담회 우선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콩 등 식량작물 원료곡 및 식품가공 R&D를 통해 현장에 맞는 신품종을 보급해 전통장류 산업의 발전과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득지원과 신창규 과장은 “지역에서 진심을 담아 농업을 일구고 농촌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는 청년농업인들의 도전과 열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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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대상 밑반찬 지원서비스 2차 진행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2일 관내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지원서비스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직접 조리한 정성 어린 밑반찬을 관내 30명의 위기청소년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지지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밑반찬 나눔에는 지난해에 이어 동남사료공업사 문현숙 대표가 올해도 어묵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문현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전했다.
관내 위기청소년 대상 밑반찬 지원서비스는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지가 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까지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 이선호 단장은 “밑반찬 하나에도 우리 청소년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져 있음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