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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중견기업의 수출기업 전환을 위한 전략 모색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5.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내수중견 수출기업 전환지원단’ 참여기업 및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지원기관과 함께 ‘내수 중견기업 수출전환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산업부는 지원기관과 함께 내수 중견기업들의 수출 애로를 청취하고 이들의 수출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작년 2월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수 중심 중견기업의 수출 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 중견기업 200개사 신규 확충을 목표로 ‘내수중견 수출기업 전환지원단’을 구성했으며 19개 지원기관과 협력해 수출 의지가 있는 내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판로·물류, △금융, △기술·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출 애로를 해소해주고 있다.
작년에는 내수 중견기업 32개사를 발굴해 총 150여건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고 수출 증가, 신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K社는 미국 전력케이블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24년 수출액이 전년대비 46% 증가했으며 H社는 식품류 수출국을 기존 2개국에서 7개국으로 확대해 `24년 수출액이 전년대비 5,200% 증가했다.
올해는 내수 중견기업 43개사를 추가 발굴했으며 어려운 수출 환경을 고려해, 지원단에 참여하는 내수 중견기업에게 실질적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원단 참여기업에 대해 수출바우처 사업 선발시 가점 부여 등 전용 우대를 기존 4건에서 13건으로 확대했다.
또한, ‘지원기관 실무회의’를 신설해, 지원기관간 소통을 강화하고 총 2,000억원 규모 중견 전용펀드의 운용 관리기관인 한국성장금융을 지원단에 새롭게 포함시켰다.
한편 지난 4월1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4개 기관은 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늘 협의회를 주재한 박성택 1차관은 “최근 수출환경의 변화속에서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잠재력있는 중견기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필요한 지원을 더욱 투텁게 해나가겠다”고 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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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기술장벽 지속 증가
2024~2025 4월 누적 지역별 통보문 발행 현황(건)
[아시아월드뉴스] 금년들어 4월말까지 세계무역기구 회원국이 통보한 해외기술규제는 작년 1,456건 대비 1,664건으로 크게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주요 3개국의 누적 통보문 건수는 미국, 중국, EU 등 281건으로 전년 동기 241건 대비 16.6% 증가했다.
내용면에서도 자동차 안전, 섬유 소재, 화학물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규제가 강화됐다.
한편 정부는 이러한 가파른 증가세에 적극 대응해 올해 4월까지 총 54건의 무역기술장벽 애로를 발굴하고 WTO TBT 위원회 등을 통한 양자·다자 협의를 통해 24건의 애로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도는 금년 4.26일부터 TV 제품에 대해 디지털 위성 방송 수신 기능 내장 및 이에 따른 인도 DTV 수신기 규격 준수를 요구하는 규제를 시행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3월에 개최된 WTO TBT 위원회에서 인도 현지에 시험인증기관이 공식 지정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시행유예를 정식 요청했고 인도 정부는 우리 측 요청을 수용해, 현지 시험인증기관을 지정하고 규제 시행일을 10월로 6개월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그 밖의 EU, 인도, 뉴질랜드로부터 정보제공, 유권해석 등의 조치를 이끌어내 안정적인 수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급변하는 국제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금번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정보 수집·분석·전파 및 컨설팅 지원 등을 대폭 확대 실시해 기업의 애로 해소율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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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더위가 빨리 온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5일 당겨 운영 시작
“올여름, 더위가 빨리 온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5일 당겨 운영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의 신속한 정보공유로 주의를 환기하고 예방 활동을 유도해 국민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오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전국 500여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관할 보건소 및 시·도, 질병관리청이 협력해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일일 감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파악된 온열질환자는 총 3,704명으로 전년 대비 3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도별 추정 사망자 수도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주요 발생 특성으로는 남자가 많았고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의 30.4%를 차지했으며 인구 10만명당 온열질환자 수도 80세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온열질환별로는 열탈진이 2,0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 신고 환자 수는 경기 767명, 전남 407명, 경남 377명, 경북 290명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장소는 실외가 2,914명으로 실내보다 3.7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고 실외 작업장 1,176명, 논·밭 529명, 길가 364명, 실내 작업장 339명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시간은 새벽 시간대를 제외하고 모든 시간대에서 약 8.9%의 비슷한 발생 분포를 보였고 직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 947명, 무직 483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 371명 순이었다.
신고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총 34명으로 60세 이상 연령층, 실외 발생이 많았고 사망자의 추정 사인은 주로 열사병으로 조사됐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기간 동안 수집된 온열질환 발생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공개되며 지난 연도 발생현황 통계는 감시체계 연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감시체계 참여기관에 온열질환 발생 예측 정보를 시범 제공한다.
이 예측 정보 제공 서비스는 질병관리청과 기상청이 협력해 2024년부터 개발한 것으로 전국·17개 시·도별로 당일부터 3일 후까지 온열질환 발생 위험등급을 4단계로 나눠 시범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은 선제적으로 환자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지자체는 폭염 대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6월부터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7~8월에는 무더운 날이 많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외출 전 기온을 확인하고 폭염 시 외출 자제, 햇볕 차단,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노약자·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므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어린이나 노약자를 집안이나 자동차 등 창문이 닫힌 실내에 홀로 남겨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올여름 더위로 인한 열사병, 열탈진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국민께서는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잘 지키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온열질환은 응급대처도 중요하지만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밝히며 “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온열질환 발생 동향 및 예측 정보를 지자체 등에 안내해 빈틈없는 예방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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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활용해 홍수위험 미리 파악하고 빠르게 알린다
과학기술 활용해 홍수위험 미리 파악하고 빠르게 알린다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는 자연재난대책기간이 시작하는 5월 15일 올해 여름철 홍수피해 예방을 위한 ‘2025년 여름철 홍수대책’을 발표한다.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강우의 유형 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극한 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강우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홍수 위험을 신속히 파악하고 일제히 알려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환경부는 여름철 홍수 대응 이행력 확보를 위해 여름철 홍수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일제히 전파해 민생 안전을 지키는 홍수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과학기술 활용으로 홍수위험 신속 인지, △홍수 정보의 일제 전파, △홍수 취약지역 사전대비 강화, △위험요소 관리 강화, △홍수기 대응역량 극대화 등 5가지 중점 분야로 추진한다.
첫째, 인공지능, 댐-하천 가상모형 등 홍수 관리에 과학기술 활용해 홍수 위험을 신속하게 인지한다.
먼저 댐 방류, 예상 강우로 인한 홍수상황을 3차원 가상세계에 시각적으로 표출하는 ‘댐-하천 가상모형’을 이달 중순부터 시범 도입한다.
기존에는 수치 정보를 중심으로 홍수 대응 의사결정이 이뤄졌으나, 입체 공간 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직관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하천 주변의 사람과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알리는 인공지능 폐쇄회로텔레비전도 도입한다.
지금까지는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직접 인력으로 감시했으나, 전국 국가하천 폐쇄회로텔레비전 2,781곳 중에 1,000곳 이상의 지점에 인공지능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시범 도입해, 보다 신속하고 빈틈없이 위험 상황을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최근 도입한 인공지능 홍수예보 및 도시침수 예보도 개선한다.
인공지능 홍수예보를 도입하면서 홍수특보 발령 지점 수를 75곳에서 223곳으로 대폭 늘렸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신설된 수위관측소 및 강우레이더 자료를 반영해 인공지능 학습자료를 보완해 인공지능 홍수예보의 정확도를 더 높인다.
또한 도시침수 예보 대상 지역을 지난해 4개 지역에 더해 올해 2개 지역을 추가해 운영한다.
둘째, 국민이 홍수 위험 상황을 쉽게 알고 위험지역을 벗어나도록 홍수 정보를 일제히 전파한다.
먼저, 종전에는 223곳의 ‘홍수특보’ 지점에 대해 특보 발령 시 안전안내문자 및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내했으나, 올해부터는 전국 933곳의 수위관측소에서 실시간으로 위험이 상황이 인지되는 경우에도 안전안내문자 및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위험 상황 지역에 속한 국민에게 신속대피 등 관련 안전정보를 알린다.
한편 환경부가 2016년부터 대국민 서비스 중인 ‘홍수알리미’앱도 홍수정보를 쉽게 알도록 가시성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메인화면이 정보 생산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사용자 위치에 따른 맞춤형 홍수 정보를 메인화면에 표출해 한 눈에 홍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셋째, 홍수 위험이 예상되는 취약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관리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먼저 홍수에 취약하지만 시설 개선 공사 등 구조적 대책을 즉시 할 수 없는 곳은 ‘홍수취약지구’로 지정해 전문기관과 함께 합동점검, 폐쇄회로텔레비전 감시, 홍수상황 정보 제공, 주민 대피 계획 마련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제방 보강 등 장기적인 대책도 함께 마련한다.
홍수 발생 시 피해 우려 지역을 표시한 ‘홍수위험지도’의 활용도도 높인다.
현재 ‘홍수위험지도’는 관련 정보제공포털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2차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지도 정보가 5월 15일부터 전면 공개된다.
한편 올해 3월 낙동강 유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홍수 발생 시 빗물이 빠르게 유입되고 떠내려온 나뭇가지, 흙, 돌 등이 하천에 퇴적되어 홍수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하천·배수로 내 퇴적토를 미리 제거하고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하천 수위 감시망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산불로 변화된 환경에 맞춘 홍수예보를 위해 해외 사례 검토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홍수예측 모형의 정확도를 높인다.
넷째, 하천, 하수도 등 위험 요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먼저 ‘하천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제방 등 중점치수시설과 홍수에 취약한 시설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제방 사면 유실 등 긴급하게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홍수기전까지 신속히 조치한다.
또한 하수도시설 중점 정비 및 기반시설 확충으로 도시침수 대응력도 한층 강화한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기존 210곳에서 220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빗물펌프장 설치 등 도시침수 대응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자연재난대책기간 중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빗물받이 막힘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의 빗물받이 청소 여부도 집중 점검 및 관리한다.
다섯째, 홍수기 대응역량을 극대화해 홍수피해를 최소화한다.
먼저 홍수기를 대비한 유연한 댐 운영을 통해 집중호우 시 최대한 물을 담아둘 수 있도록 홍수조절용량을 최대한 확보한다.
전국 다목적댐 20곳에 대해 홍수기 전까지 방류량을 증량해 총 68.1억㎥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한다.
이는 댐 설계 홍수조절용량 21.8억㎥ 대비 약 3배 용량을 확보한 것이다.
한편 2023년 월류가 발생한 괴산댐은 홍수기 제한수위를 5.3m 하향 운영해 홍수조절용량을 추가로 확보한다.
접경지역 관리도 강화한다.
북측 유역면적이 70%에 달하는 임진강은 북측 황강댐의 무단방류로 지난 2009년 행락객 6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황강댐 하류 우리측 군남댐의 방류량 조절을 통해 하류 행락객 대피시간을 최대 오후 3시간 확보한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대한민국 홍수안전강조주간’을 올해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운영했다.
‘홍수안전강조주간’에는 홍수안전정책 토론회, 지자체 간담회, 유역별 모의훈련, 지자체 합동 연수회, 홍수안전 사진전 등을 통해 기관 간 홍수대응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했으며 환경부는 앞으로 홍수대응 시에도 기관 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기후위기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극한 강우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위험 예측과 빠른 전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환경부는 현장 위험 요소에 대해 선제적 대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올여름 홍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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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등 국내외 유명 인사 3인 ‘세계 환경의 날’ 홍보대사로 임명
환경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은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제주 및 서울 일원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문화예술계 인사 3인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3인의 홍보대사는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김석훈, △아역배우 김태연이다.
이들은 임명 이후 약 4개월간 다양한 영상물과 현장 행사 참여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 이라는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를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우리나라의 예술성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우 김석훈은 드라마·영화·연극 등에서 활약한 중견 배우로 최근에는 ‘쓰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알리는 환경 운동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아역배우 김태연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서사극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유망 배우다.
이들 3인의 홍보대사는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의 사회관계망 운동에 참여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 메시지를 국내외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각자의 분야와 특성에 맞춘 행사 참여도 병행한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6월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배우 김석훈은 6월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어도플라자에서 열리는 환경북콘서트를 진행하고 6월 5일 기념식에서 자신의 친환경실천 생활을 공유한다.
한편 환경부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사전등록 신청을 5월 12일부터 2주간 ‘환경의 날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해당 누리집에서 이름, 소속,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완료자에 한해 행사 시작 5일 전부터 기념식 입장을 위한 정보무늬코드를 휴대전화로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행사장 수용 인원에 따라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3명의 홍보대사가 세계 환경의 날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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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 태세 돌입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 태세 돌입
[아시아월드뉴스] 정부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5월 15일부터 풍수해·폭염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무더운 날이 많으며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시간당 강수량이 100㎜가 넘는 극한호우 빈도와 폭염일수가 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풍수해와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심화되는 이상기후, 재난에 취약한 고령인구 증가 등을 고려해 더욱 촘촘하게 재난 대비·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침수·붕괴 등에 취약한 지역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지역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장마기간 동안 풍수해 위기경보를 상향하고 호우 긴급재난문자나 풍수해 재난위험 음성 알림 등을 활용해 재난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취약시설 예찰과 주민 대피 지원을 위해 현장 지리에 밝은 이·통장과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마을순찰대를 운영한다.
취약계층 우선대피자 지정, 대피도우미 1:1 매칭 등 재난 취약계층 특성을 고려한 대피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10년간 인명피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민행동요령도 맞춤형으로 제작·배포한다.
최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3대 유형을 중점 관리한다.
산사태·급경사지 위험지역을 전수 점검하고 산사태 예측정보와 위험도를 지자체와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다목적댐 사전 방류로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고 하류 지역 지자체와 주민들에게 방류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하천 위험지역의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하천 주변 사람과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능형 CCTV도 시범 도입한다.
지하차도는 4인 담당제를 본격 시행하고 구명봉·비상사다리와 같은 비상대피시설을 설치한다.
반지하주택은 차수시설을 배치하고 집중호우 시 거주민을 즉시 대피시키는 대피조력자를 지정한다.
동일한 기상에도 지역별 여건에 따라 피해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지역별 위험 유형을 선정해 특별 관리한다.
산불 피해지역에 위치한 주택 배후사면은 우기 전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마을순찰대를 전담 배치해 사전 예찰과 대피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임시대피소는 안전성을 점검한 후 재지정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에는 일몰 전 사전대피를 원칙으로 관리한다.
지역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단위 소규모 위험시설을 정비하고 산지 외딴 1~2인 가구는 1:1 맞춤형 대피체계를 구축한다.
해안도로·저지대는 집중호우 시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사업장과 대형공사장은 우기 전까지 안전조치를 실시한다.
정부는 올해 이른 무더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책비 150억원을 지자체에 조기 교부했으며 폭염 대책기간을 지난해보다 5일 앞당겨 운영한다.
관계부처와 지자체 간 상황관리 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부단체장 중심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산불 피해지역과 폭염 인명피해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대응역량을 집중한다.
열대야 상황을 고려해 집중 대응 기간을 선정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열대야 건강수칙 행동지침을 안내하고 공공시설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를 연장 운영한다.
수변공원과 같은 야외 쉼터에는 폭염 저감시설 운영을 확대하고 지역별로 야간 공연 등을 진행한다.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요금 누진 구간은 완화하고 장애인·수급자 등 대상 복지할인 한도는 확대한다.
폭염 취약계층 유형을 세분화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민감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예찰망을 두텁게 확보한다.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은 폭염 특보 시 생활지원사가 매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야외 활동자 보호를 위해 각종 야외 행사 진행 시 폭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교육한다.
농업인은 재난도우미와 ICT 기술을 활용해 예찰을 강화한다.
낮 시간대 작업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을회관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지역 공동체 차원의 안전관리 활동도 확대한다.
사업주의 근로자 보건조치 의무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폭염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행 여부를 지도·점검한다.
도심 폭염 저감을 위해 그늘막과 같은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열섬 완화를 위해 살수차 물뿌리기를 확대한다.
지난해 최대 재난피해를 입은 양식업은 상습피해 해역을 대상으로 양식장을 이동하고 고수온 대응 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고수온에 취약한 품종을 동해방어, 남해돔류 등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축산 및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강화하고 농·축가의 자발적인 피해 방지 노력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아울러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 확보와 함께 정전 시 응급복구를 위한 24시간 긴급지원체계를 운영하며 고온으로 인한 철도와 도로 피해 예방대책도 시행한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열 영향으로 기상관측소 기온보다 논밭이나 건설현장의 기온이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해, 대상자와 상황에 따른 피해예방 및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한다.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적은 강수에도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대형산불 지역에 대한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주택·도로비탈면 등 주변에 위치한 위험수목은 신속히 제거하고 전량 수집·처리한다.
주택 배후사면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조치는 우기 전까지 완료한다.
식생마대쌓기, 돌망태 설치 등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마을은 관리카드를 작성해 대피 대상과 조력자 현황을 관리한다.
기존 대피소가 산불로 인해 산사태·토석류 등으로부터 위험에 노출된 경우, 임시대피소를 지정하는 등 대피소 안전성을 재점검한다.
불가피하게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임시조립주택 단지가 조성된 경우, 안전 점검 및 예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위험 우려 시 거주민을 즉시 대피시킬 수 있도록 관리한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풍수해 인명피해 분석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이를 활용한 과학적 상황관리를 실시한다.
최근 10년간 풍수해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174명이다.
시간대별로는 아침 시간인 6~12시,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차량 이용 또는 이동주차 중에 발생한 피해도 23%에 달한다.
이에 출근시간과 같이 이동이 많은 시간대 상황관리와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대피와 일몰 전 대피를 확대한다.
현장에서 선제적인 주민대피가 가능하도록,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을 포함한 민·관 협업 주민대피 체계를 운영한다.
일부 지자체 운영 사례를 참고해, 마을순찰대 편성·운영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마을순찰대는 마을 내 위험요소 수시 확인, 자력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 사전대피 지원, 대피소 구호 지원 임무를 주로 수행한다.
무더위쉼터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이용 대상 등에 따라 무더위쉼터를 4대 유형으로 분류하고 운영 정보를 다양한 경로로 제공한다.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를 확대 지정하고 시설 규모 및 안내 표지판 등 운영 기준을 현실화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관계기관에서는 풍수해·폭염 대책기간 동안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빈틈없이 대책을 이행할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는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와 폭염이 잦아지는 어려운 기상 여건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풍수해·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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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청소년 달 맞아 학교 4-H 농촌체험 활동 지원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 내 4-H 학생회원 및 지도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개 학교별로 하루씩, 양양군 4-H연합회 소속 우수 청년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
오전 일정으로는 손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표고버섯 청년 농가를 방문해 버섯의 생육 과정과 재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버섯을 수확해보는 체험과 함께 가공품 시식이 이뤄진다.
이후에는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앞에 위치한 녹색생태공원과 식물원으로 이동해 140여 종의 열대·아열대 식물 생태를 관찰하며 자연학습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강현면 회룡리, 사교리, 장산리에 위치한 청년 딸기 스마트 농장 3곳을 방문해 향긋한 딸기를 수확하고 시식체험을 하며 스마트 농업 기술을 활용한 첨단 재배 방법도 배우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지역 청년농업인들의 우수한 농업 기술과 스마트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촌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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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버스승강장 일제 정비, 쾌적한 환경 조성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군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환경 정비에 나섰다.
군은 오는 5월 23일까지 관내 버스승강장 20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실시하며버스 이용자들이 가장 자주 접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인 만큼, 청결한 승강장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용자 편의와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승강장 바닥의 쓰레기, 낙엽, 흙 제거 △벤치 및 의자, 기둥, 벽면 먼지 및 이물질 청소 △쓰레기통 비우기 및 주변 정리 △불법 광고물 및 낙서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일제정비에 앞서 지난 3월에는 노후화된 버스승강장 10개소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승강장 유지관리와 청결 활동을 통해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버스승강장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군민과 외부 방문객이 마주하는 양양의 얼굴”이라며 “작은 정비 하나가 군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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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노후 단독주택 집중안전점검 실시
통영시, 노후 단독주택 집중안전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공장시설, 숙박업소, 어선 등 관내 취약시설 105개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조형호 부시장이 직접 태평동 일대 노후 단독주택 5개소를 방문해 △주요 시설부 및 시설마감 손상여부 확인 △전기 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안전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과 단독주택 관리주체에게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 안내하는 등 홍보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가정용 자율점검표’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는 통영시청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누구나 활용가능. 특히 이번 단독주택 점검대상 5개소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을 직접 신청받아 선정한 것으로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형호 부시장은 “단독주택의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안전문화을 확산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안전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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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농산물,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한다
고령 농산물,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한다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5월 13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관계기관 및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고령군 농산물공동브랜드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브랜드 네이밍 후보안을 공유하며 다양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령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의 핵심 단계 중 하나로 군수님을 비롯해 지역농협장, 조공법인 대표, 작목반 대표, 관련 공무원 등 약 21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그간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브랜드 네이밍 후보안과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
후보안은 고령군의 지리적·문화적 특성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실효성과 소비자 반응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브랜드 신규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고령군은 “공동브랜드는 고령군 농산물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생산자, 유통, 행정, 전문가가 함께 만들 브랜드가 고령군 농업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앞으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브랜드안을 확정하고포장디장인 개발과 홍보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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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중국 시장개척단 운영으로 중국 수출길 확대에 나선다.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역 농식품의 중국 판로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광저우와 베이징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시장개척단은 함양군수를 단장으로 함양군의회 정현철 의원,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노춘석 지부장, 함양농협·지리산마천농협·수동농협·안의농협 조합장,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그리고 9개 수출업체와 군 관계자로 구성됐다.
시장개척단은 17일 중국 광저우시 현지 마트 2개소에 ‘안테나샵’을 개소해 함양의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베이징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현지 바이어와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제품 시식 및 샘플 제공 등을 통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개척단은 베이징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국 지역본부를 방문해 중국 농식품 시장 동향 등 수출에 대한 정보 수집하고 중국 시장 개척 전략을 자세히 분석해 수출 가능성을 파악한다.
군 관계자는 “중국은 여전히 높은 소비 잠재력을 가진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단기적인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해외 인지도 제고와 지속적인 수출 기반 조성을 통해 함양 농식품의 해외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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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합천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윤철 군수 주재로 국·소장 및 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2월 발굴보고회 시, 보고했던 2026년 대상 사업들에 대해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와의 공유 사황을 점검하고 예산 반영 전망에 대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공모사업 △ 합천 운석충돌구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사업 △ 초계면 도시재생 공모사업 △ 합천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 합천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 종자산업기반 구축사업 △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등이 있다.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중앙부처별 검토를 거쳐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이 제출되기에 5월은 사실상 정부 예산 확보의 성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합천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한 만큼, 경남도, 중앙부처, 국회를 찾아 사업의 지원 필요성 및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 중장기적인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합천군의 주요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각 사업의 필요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논리와 타당성을 갖추고 정부 부처를 직접 찾아가 관계자들과 면담을 이어가는 발로 뛰는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정부 예산안 확정 전까지 국회 및 중앙부처 수시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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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대한민국 3대 아리랑 울려 퍼지다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대한민국 3대 아리랑 울려 퍼지다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인‘아리랑’ 이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메인무대인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밀양시·정선군·진도군은 대한민국 3대 아리랑의 전승과 보존, 세계화를 위해 2021년 6월 공동협의체를 구성한 후 매년 지자체를 순회하며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아리랑 공연은‘아리랑의 울림, 세계를 잇다’라는 이름으로 3개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리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음악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인 문화유산 중 하나다.
각 지역의 특색을 이어온 밀양·정선·진도의 3대 아리랑이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개그맨 임하룡의 사회로 시작되는 1부 공연에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정선아리랑의 원형을 선보인다.
맑고 구슬픈 가락과 함께 강원도 산골의 정취와 서정적인 분위기의 아리랑이 무대 위에 펼쳐진다.
이어 밀양의 흥과 멋을 대표하는 밀양아리랑예술단이‘아리랑동동’ 공연을 선보인다.
‘아리랑동동’은 밀양아리랑 가락에 밀양의 전통 춤사위를 접목한 퓨전 공연으로 토속소리와 범부춤, 양반춤, 농사짓는 동작, 백중놀이와 손 치기 놀이가 함께 어우러져 밀양 특유의 흥과 멋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밀양아리랑예술단은 밀양 고유의 문화자원인 밀양아리랑을 계승·발전시키는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은 단체다.
또한 ‘아리랑동동’은 2015년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전국아리랑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남도잡가 공연은 남도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정서를 담은 진도아리랑의 깊고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전통과 젊은 감각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백중놀이와 영남대학교가 협업한 ‘오북춤’은 다섯 개의 북을 중심으로 강렬한 군무를 펼친다.
절도 있는 움직임과 북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은 전통 민속의 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이다.
젊은 무용수들의 에너지와 전통 예능의 깊이가 어우러진 무대로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아리랑이 세계로 퍼져나간 역사를 되짚어 보는 ‘디아스포라 아리랑’무대가 펼쳐진다.
이 공연은 아리랑이 닿은 세계 속의 다양한 문화가 어떻게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발전했는지를 보여준다.
해외 디아스포라 전승 조사 지역에서 초청된 무형유산 예술팀들이 각국의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각 나라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무대를 펼친다.
우즈베키스탄 전통 민속 공연팀은 현지의 독창적인 음악과 춤을 선보이며 일본 전통 북 와다이코와 무용이 결합한 퍼포먼스는 한민족 공동체의 정체성과 문화적 연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북소리와 역동적인 춤이 어우러진 이 무대는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민족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강렬한 순간을 선사한다.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국악 어쿠스틱 밴드‘해음’ 이 장식한다.
JTBC 풍류대장에서 주목받은‘해음’은 정가를 전공한 보컬 구민지, 가야금 연주자 하수연, 거문고 연주자 황혜영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절제된 정가 창법과 전통 현악기의 섬세한 선율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국악의 익숙함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
공연의 피날레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밀양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아리랑의 울림과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만든다.
올해 아리랑 공연에서는 한국의 전통음악과 춤, 해외에서 초청된 무형유산 예술팀의 공연 등 세계 각국의 고유한 문화예술이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세계가 만나는 ‘아리랑의 울림,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한 대한민국 3대 아리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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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찾아가는 거창사건 바르게 알기 교육’ 시작
2025년 ‘찾아가는 거창사건 바르게 알기 교육’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오는 5월 15일 진주시 남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거창사건 바르게 알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거창군 신원면 일대에서 국군에 의해 무고한 양민 719명이 희생된 사건으로 ‘찾아가는 거창사건 바르게 알기 교육’은 거창 방문이 힘든 초·중·고교생들에게 ‘거창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거창사건 관련 영상 시청, 해설사 강의, 추모바람개비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사건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교육은 2023년 처음 시행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경상남도를 넘어 대구지역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3개교 2,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청소년의 역사 인식 개선과 인권의식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올해 교육은 5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 경남도와 대구지역 초·중·고교생 총 11개교 약 1,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거창사건사업소를 통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거창사건’은 아직도 피해자와 유족들의 오랜 고통을 온전히 치유하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거창사건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가 시급한 실정으로 거창군은 거창사건사업소 사전 방문 예약 신청을 통한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현장교육도 진행하는 등 거창사건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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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영양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5월 13일 오전 10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태풍 등 여름철 주요 재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양군수를 비롯해, 재난 관련 국장, 부서장, 읍·면장, 영양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영양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한국전력 영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등 18명이 참석해 기관별 대책과 준비사항 전반을 보고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특히 산사태, 수목전도 등 초대형 산불 2차피해 위험요인 사전조치, 긴급복구사업 추진 현황, 주민대피계획 등을 중심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했으며. 산불 2차피해 위험지역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하고 기상특보 시 마을순찰대를 통해 사전 예찰활동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영양군수와 군 관계자 등이 참여 한 가운데 석보면 화매리 산불 2차피해 위험지역 현장 등에서 여름철 사전대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기상 예비특보 단계부터 철저히 대응하는 한편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호우·태풍 시 대피요령, 대피방법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이 여름철 산사태 등으로 또 다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