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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추모공원, 전국 단체 방문객 잇따라
거창사건추모공원, 전국 단체 방문객 잇따라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이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계절별 꽃동산 조성 사업을 통해 거창사건추모공원 내 단체 방문객 증가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거창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거창사건추모공원의 홍보와 꽃동산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찾아가는 거창사건 알리기 교육’, ‘거창사건 홍보부스 운영’, ‘거창사건 청소년 문예공모전’,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 등의 다양한 홍보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역사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 왔다.
또한, 계절별 꽃동산 조성은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역사와 만나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화초류가 개화하는 시기와 맞물려 입소문을 타고 전국 방문객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노력의 결과로 최근 단체 관람객들의 방문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0일부터는 여순사건지원단, 고엽제전우회 등 유사한 역사적 아픔을 공유한 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희생과 기억의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23일에는 관내 초등학교가 현장 견학을 실시하는 등 각급 학교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어,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거창군은 이 밖에도 거창사건추모공원에 지난해 국내 최초로 조성한 ‘고령토 맨발길’에 이어 ‘모래 맨발길’을 추가 조성해 추모공원을 단순한 역사 현장을 넘어 치유와 재생의 공간으로 발전시키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거창사건추모공원은 6·25 전쟁 중인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국군병력이 공비토벌을 이유로 무고한 주민 719명을 집단학살한 ‘거창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신원면 일원 162,425㎡ 규모의 부지에 1998년 착공해 2004년경에 준공된 이곳은, 아픔의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공간으로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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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방위산업 육성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강원 방산육성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 등 15개 공공 및 연구기관이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방위산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근 글로벌 방산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도는 지역 내 방산 생태계 구축과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하에 본 협의회를 구성했다.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대상 도 전략산업과 국방전략기술이 연계된 도내 기업 성장지원과 민간 기술교류, 국방분야 R&D 지원 방안에 대해 기관별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강원형 방산 중점사업을 공동 발굴해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경남·창원 등 방산 선진지에 비해 민간 방산역량이 취약한 강원자치도에선 지역 혁신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도는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민간 기술과 아이디어가 국방분야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강원형 방위산업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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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사과반’ 개강
거창군, ‘2025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사과반’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5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사과반’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사과 재배를 통해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귀농인과 귀농 희망자 30명이 참석했으며 농업기술센터소장과 행복농촌과장,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수강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사과반 교육은 거창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를 주제로 초보 농업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수원 개원 기초부터 병해충 관리, 하계전정 실습, 온라인 유통 전략, 사과 가공 등 재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실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체 교육 시간 중 45시간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특히 수료자는 향후 각종 농림사업 신청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곽칠식 행복농촌과장은 “거창군은 국내 사과 5대 주산지 중 하나로 고품질 사과 생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사과농가들이 영농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거창군은 영농대학 외에도 미래형 사과 다축 재배 교육, 작목별 녹색농업대학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딸기를 주제로 한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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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본부-경찰청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 협의회 개최
소방안전본부-경찰청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 협의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5월 22일 오후 2시,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대구경찰청과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를 열고 양 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구소방 119종합상황실 상황정보팀장, 대구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관리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실무자 10명이 참석해, △현장 공동대응 사례 공유, △모니터링 체계 개선, △신속한 정보공유 및 협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긴급신고 공동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협력관 파견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올해 3월 24일부터 각 기관의 종합상황실에 소방협력관 4명, 경찰협력관 4명이 상호 파견돼, 긴급신고 모니터링 및 공동대응 현장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기선 119종합상황실장은 “119와 112 간 공동대응 처리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협력관 파견을 통해 보다 밀접한 협력이 가능해졌다”며 “재난 현장에서 소방과 경찰이 더욱 일체감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최근 3년간 대구경찰청에 요청한 공동대응 건수는 총 55,130건으로 연평균 약 18,377건에 달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앞으로도 대구경찰청과 협력해 협력관 파견 및 공동대응 가이드를 내실화하고 긴급신고 전화 이관, 출동장비 및 공용 휴대전화의 현행화·관리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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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 본격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 본격화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영역량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강소농 육성 교육’을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가로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자립적으로 경영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소규모 가족농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총 11회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로컬푸드 매장과 연대한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강소농 가치증진 사례 소개 △미리캔버스 디자인 실습 △강소농 우수사례 분석 △비즈니스 모델 작성 △블로그 활성화 교육 등으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대상은 관내 로컬푸드 납품 등 직거래에 관심있고 경영개선이 절실한 중소규모 농업인 20여명이며 외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강소농 육성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지역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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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양육자 자조모임 프로그램 진행
거창군, 드림스타트 양육자 자조모임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3일 이수미팜베리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양육자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양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고민을 서로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싱잉볼 명상과 아로마 족욕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자는 “양육하면서 겪는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자조모임이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부모 교육, 영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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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데이터 리더 그룹 대상 분석·활용 실습 교육 시행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 경산교육지원청 컴퓨터교육실에서 교육청 소속 데이터 분석 리더 그룹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분석·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증거 기반 교육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데이터 기반 행정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연적 과제라는 인식 아래, 교직원들이 데이터를 통해 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올해 초, 교직원을 중심으로‘데이터리더 그룹’을 구성하고 성과 제고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3차례 개최해 실행력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시각화 대시보드 제작 △실습 중심의 데이터 분석 △행정 사례 기반의 데이터 활용 전략 등으로 구성됐으며 리더들이 현장에서 중심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이번 전문교육은 교육부의 ‘2025년 데이터 기반 행정 교육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경북교육청은 이를 계기로 교육행정 전반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백희욱 교육정책국장은 “앞으로의 교육행정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증거 중심의 정책 설계가 필수”며 “이번 교육은 그 출발점으로 현장에 데이터 활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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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형 당뇨병 학생 지원을 위한 교사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 제1형 당뇨병 학생 지원을 위한 교사 연수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도내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보건교사 123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립경국대학교에 위탁해 운영되며 △이론교육 △혈당 측정과 인슐린·글루카곤 사용법 실습 △AI 기반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경북 도내에는 144명의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해당 학생이 재학 중인 모든 학교에는 보건교사가 배치되어 있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개설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β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혈당 체크와 인슐린 투약이 필요하다.
따라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이 요구된다.
이번 연수에서 활용된 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은 실제 환자처럼 반응하는 가상환자를 통해, 보건교사들이 의사 결정력과 소통 능력, 공감 능력 등 실무 중심의 소프트 스킬을 실전처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보건교사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자신의 질병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과 학교 현장의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1형 당뇨병 학생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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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 울릉창의융합캠프, 학생 350여명 참여해 성황리 운영
경북교육청, 2025년 울릉창의융합캠프, 학생 350여명 참여해 성황리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울릉군에 있는 울릉중학교에서 ‘2025년 울릉창의융합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각을 디자인하는 울릉창의융합캠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울릉군 관내 초·중·고등학생 약 350명이 참여했으며 과학·수학·정보·메이커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1일 차에는 체험 영역으로 과학·수학·정보 관련 12개 창의융합 체험 부스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천체관측 교실’ 이 운영됐으며 2일 차에는 교육 영역으로 과학·수학·메이커 중심의 탐구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탐구하고 스스로 해결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프 기간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중국 칭다오 해랑학교 학생과 교사 50여명이 캠프장을 찾아 체험 부스에 함께 참여했다.
울릉 지역 학생들과 해외 한인 학생들이 함께 창의융합 활동을 경험하며 대한민국 교육 문화의 우수성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이번 캠프는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을 비롯한 23개 체험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울릉교육지원청이 협조해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8년 개관 예정인 ‘울릉미래교육센터’ 와 연계해, 울릉도의 창의융합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시경 창의인재과장은 “울릉도 학생들이 다양한 창의융합 활동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과학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릉도와 같은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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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 경북형 사회정서학습 전면 시행
경북교육청, 2025 경북형 사회정서학습 전면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경북 지역 맞춤형 ‘2025 경북형 사회정서학습’을 전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기 체험 중심의 정서교육을 넘어 정규 교육과정에 기반한 연간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감정 인식, 자기조절, 관계 맺기, 마음건강 관리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운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형 사회정서학습은 교육부의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6차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되, 경북 지역의 교육환경과 학생 특성을 반영해 필수형과 선택형 이중 구조로 운영된다.
필수형은 전 학년 공통 6차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역량의 기초를 다지고 선택형은 연간 운영되는 교과 수업, 전문가 수업, 명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서 역량을 심화하는 구조다.
경북교육청은 이중 구조에 따라 4대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교육부 한국형 사회정서학습으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6차시 수업자료가 ‘함께학교’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필수 운영한다.
둘째,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운영하는 MAP이다.
경북교육청 생명사랑센터 전문의와 상담사가 감정 표현, 갈등 해결, 스트레스 관리, 자해 대처 등 주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특히 소규모학교, 기숙사학교, 특성화고 등 경북 지역 특성에 맞춘 모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워크북과 지도 매뉴얼도 함께 제공돼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셋째, ‘마음성장’ 교과서를 활용한 연간 프로그램으로 초4~6학년과 중1을 대상으로 각각 29차시, 34차시 분량의 마음건강 수업을 정규 편성해 진행된다.
감정 표현, 역할극 등 체험 활동을 포함하며 ‘하하하 챌린지’ 독서 활동과 연계해 학부모의 참여를 이끌고 가정과 함께하는 정서교육 문화를 확산한다.
넷째, 전학생 정서 안정화를 위한 ‘마음쉼; 마음휴’ 명상 프로그램으로 자살·자해 위험군을 비롯해 학교폭력 관련 학생, 특수학생 등 다양한 대상의 특성과 발달단계를 고려해 제작된 8종의 명상 영상이 제공된다.
해당 자료는 경북교육청 유튜브 ‘맛쿨멋쿨TV’를 통해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수업 전후나 자율 시간에 5분 내외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초등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마음성장 집중학년’ 으로 운영하고자 선도학교와 연구학교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들 학년은 연간 20차시 이상 정서 프로그램을 필수 운영하며 교과 융합과 성과 분석을 통해 전국 확산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초5·중1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5~6월 중 10회의 찾아가는 연수가 진행되며 수업 실습과 운영 사례 중심의 실질적 연수로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이번 경북형 사회정서학습은 단순 정서교육이 아닌, 학생 삶 전반의 회복탄력성과 정서적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교육 철학을 담고 있다.
학교 안에서 감정을 배우고 마음을 돌보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규 수업과 교사 연수, 학부모 연계, 지역사회 협력까지 전방위적 체계를 구축한 셈이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 연말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한 뒤, 더욱 정교한 사회정서학습 모델을 마련해 전국 확산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정서학습 운영 결과를 연계한 생명존중 교육, 위기학생 지원, Wee센터 및 생명사랑센터와의 협업 모델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을 살피는 일은 교실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경북형 사회정서학습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회복하는 따뜻한 교육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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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현장 중심 법제교육으로 직원 역량 강화
영천시, 현장 중심 법제교육으로 직원 역량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송수행 및 인·허가 담당자 등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의 일환으로 법령해석에 대한 심층 교육을 통해 소속 직원의 법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법제처 소속 임종훈 법제자문관과 서용우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법령해석 방법론’을 주제로 △문언해석 △인허가 의제 △헌법상 권리 제한 △하위법령 간 충돌 시 해석 방안 등 실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법령해석의 원칙과 적용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중심의 해석기법을 병행해 복잡한 법령해석 과정을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신뢰받는 행정은 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법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시민 중심의 법치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1부: 영천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송수행 및 인·허가 담당자 등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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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난항, ‘시민의 발’ 창원 시내버스 또 멈추나?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시내버스 노사가 진행 중인 2025년 임금·단체협상이 난항에 부딪히자 그간의 진행 과정을 공개하고 노사갈등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준공영제를 운영 중인 시내버스 9개사 노사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5차례의 교섭과 2차례의 사전조정까지 총 7차례의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12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버스노사는 22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노위에서 개최된 1차 조정회의에서 합의점을 찾고자 노력했으나 결과물을 도출하지 못하고 이날 조정은 결렬됐다.
다가오는 27일 2차 조정회의에서 최종 협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노측에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해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경남지역 최초로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전 지원제도를 활용해 10년 만에 조정 단계까지 가지 않고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하였던 지난해와는 대비되는 풍경이다.
이와 같은 노사 양측의 갈등 심화는 지난해 12월 1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선고한 통상임금 기준 변경 판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이번 협상에서 임금체계 개편을 통해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 상승효과를 최소화해 재정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노측에서는 통상임금과 임금협상은 분리해 개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상에서는 노사 양측이 종사원들의 처우개선과 그간 이견이 있던 사항들을 정리하기 위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통상임금 문제가 가시화되면서 현재는 교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통상임금 관련 노사갈등이 심화되자 지난 5월 7일 서울시 주관 시·도 공동대책 회의에 참석해 지역별 임금협상 상황을 점검하고 통상임금 반영에 따라 증가하는 운송비용 검토 및 지자체간 협력 강화를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사태는 창원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통상임금 문제가 해당되는 서울, 부산, 울산, 경기, 제주 등 11개 지역 노조가 연대해 공동파업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전국적으로 통상임금 문제가 노동계의 큰 화두에 있다.
이번 협상의 결과에 따라 시의 재정부담으로 직결되는 만큼 버스업계와 계속해서 대화를 진행 중이다.
합리적인 타결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상이 난항을 맞이한 상황에서 창원시는 버스 파업 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시내버스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했으며 임시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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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 농촌 일손돕기 나서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업무과, 수도과, 정수과, 하수과 직원 30여명은 옥성면에 위치한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배 봉지 씌우기, 나무 가지 정리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바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탰다.
작업에 함께한 농가주는 “가장 바쁜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런 따뜻한 손길이 농촌에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영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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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끝이 없다"…2025년 상반기 선산시민대학 개강
"배움에는 끝이 없다"…2025년 상반기 선산시민대학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지난 22일 오전 선산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선산시민대학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선산시민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수강생 240명을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 7개 정규과정과 2개 특강과정 총 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스마트 라이프 아카데미, 퇴근 후 가죽공방,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실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사상체질과 건강 등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개설과정들은 사전에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해 편성됐으며 그 결과 7개 과정의 수강신청이 조기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세대 간 교류와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덕재 선산출장소장은 “선산시민대학이 지역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 해소와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선산시민대학은 2019년부터 7년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하반기 총 2학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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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흠뻑쇼2025’, 전국 9개 도시 순회 확정…투어 일정 공개
사진제공 = 피네이션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싸이가 올여름 전국 9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의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싸이흠뻑쇼2025’는 오는 6월 28, 2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의정부, 대전, 과천, 속초, 수원, 대구, 부산, 광주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에 앞서 싸이는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2025’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에는 개최 도시 힌트도 공개하며 그의 공연을 기다려온 이들의 추측과 기대를 더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와 다이내믹한 연출을 자랑,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 및 완판 신화를 이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한층 더 강력해진 무대가 예고된 만큼 ‘싸이흠뻑쇼2025’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싸이는 매해 한계를 뛰어넘는 공연으로 명불허전 ‘공연 대가’로서의 위엄을 입증해왔다.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넘치는 열정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싸이는 올해도 전국을 흠뻑 적시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싸이흠뻑쇼2025’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6월 5일 정오 NFT 선예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