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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9시 유엔기념공원에서 '제75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추모제는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 가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유엔전몰용사의 영령을 위로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잊혀가는 6·25 전쟁의 참상과 애환을 회고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는 시가 후원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추모제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과 시민, 각급 학교 학생 등 2천3백여명이 참석한다.
추모제는 △국민의례 △기념사 △내빈 추도사 △헌화 △묵념 △6·25 노래 합창 △블랙이글스 추모비행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추모제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추모비행이 펼쳐져, 하늘에서 전몰장병의 넋을 기리는 장면이 추모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추모제의 의미를 더한다.
추모제 전날인 내일 추모비행을 위한 사전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추도사를 통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절망의 땅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을 이루게 된 것은 기적이며 이러한 기적이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은 그때의 유엔참전용사들께서 목숨 걸고 나라를 지켜주신 덕분이다”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이 땅을 자유와 평화의 가치가 보편적 가치로 뿌리내리는 나라로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몫으로 유엔기념묘역에 잠드신 모든 전몰용사분의 영원한 안식을 부산시민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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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의 혁신 도시' 도약을 위해 부산시·교육청, 소통과 협력 강화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석준 시교육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시와 시교육청 간 교육행정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협의기구로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와 시교육청이 제안한 총 7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 안건은 △부산남고 활용 휴가지 원격근무 메인 센터 조성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산캠퍼스 조성 △지역 예술인 연습공간 제공 △몽골교육공무원 상설 연수 프로그램 운영 △부산 실화재 훈련센터 구축, 5가지다.
시교육청의 안건은 △학교 시설 개방 확대를 위한 지원 협조 △2025학년도 무상급식비 지원, 2건이다.
특히 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폐교를 단순한 유휴 공간이 아닌 지역자산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은 물론, 교육과 연계한 공간 조성까지 모색하고자 한다.
한편 작년 하반기 회의에서 두 기관이 합의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협력' 안건은 올해 6월 부산관광고등학교가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관광 마이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을 하고 교육부에서 5년간 최대 45억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박형준 시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지역혁신과 균형발전, 그리고 부산의 경쟁력 있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며 “부산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미래 교육의 혁신 도시로 도약하도록 시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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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짧고 이동은 빠르게… 부산시, 7월 5일 첫차부터 시민 의견 담은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
기다림은 짧고 이동은 빠르게… 부산시, 7월 5일 첫차부터 시민 의견 담은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배차간격 증가와 비효율적으로 운행되는 굴곡 노선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시내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기반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오는 7월 5일 첫차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도시 조성에 따라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기장·강서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한다.
그간 도시구조 변화에 따른 장거리 노선의 증가로 시내버스 운행 시간은 준공영제 시행 전인 2007년 평균 109분에서 지난해 161분으로 50퍼센트 이상 증가했고 이에 따른 평균 배차간격은 10분대에서 지난해 17분으로 많이 늘어나 시민 불편이 지속됐다.
이에 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지난 2023년 8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추진했으며 구·군 주민설명회, 기관 간담회, 실무 전담팀 운영, 민원 분석을 통해 수용성 높은 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민 의견조사 결과, 56퍼센트가 ‘단계적 개편’을 희망함에 따라, 1단계는 도시철도 미운행 지역이자 대중교통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기장군·강서구를 대상으로 우선 개편한다.
도심지역은 1단계 노선 개편에서 나온 효과 분석과 만덕-센텀 대심도 건설, 사상-하단선, 부전-마산선 개통 등 대규모 교통 환경 변화를 반영해 2026년 이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노선개편에 △장거리 단축 및 굴곡 개선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도시고속형 버스 신설 △신도시에 신규노선 공급 및 효율성 개선 △기장 오시리아, 강서 지역에 수요응답형 교통을 확대 도입하는 내용의 사각지대 없고 빈틈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담았다.
총 4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6개 노선 신설, 20개 노선 변경, 8개 노선 폐지, 기타 6개 노선을 조정한다.
변경 및 폐지된 노선에는 대체 노선 공급 또는 수요응답형 교통 '타바라' 운행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장거리 5개 노선을 단축해 배차간격과 정시성을 개선하고 굴곡도가 높은 3개 노선은 단순화해 이용자가 낭비하는 시간을 최소화한다.
교량, 터널 등 자동차 전용도로로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고속형 버스’ 4개 노선 신설 등 장거리를 이동하는 서비스도 강화한다.
입주가 시작된 에코델타시티에는 신규 노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광신도시는 중복 운행으로 혼란을 줬던 노선을 조정하고 신규 노선을 공급하는 등 서비스도 다양화한다.
기장 오시리아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해, 시민 만족도가 높았던 수요응답형 교통 타바라를 확대한다.
기존 권역은 송정 지역까지 운행을 확대하고 강서구 대중교통 사각지대에는 수요응답형 교통을 신규 도입해 지역 주민과 산단 근로자가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노선개편으로 인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 안내 전화상담실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 사항을 빠르게 개선할 예정이다.
책자, 포스터, 블로그, 카카오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안내를 강화하고 실시간 소통과 안내를 위한 노선 안내 전화상담실을 추가로 운영한다.
접수된 민원 사항은 노선 개편 후 변화된 이동 패턴 변화 데이터와 함께 분석해, 개편 효과 점검과 이용 불편 최소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노선 개편은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동백패스의 편의성을 높이는 '모바일 동백패스'와 신개념 대중교통으로 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부르는 버스 타바라' 등 다양한 정책과 연계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가장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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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활혁신 프로젝트 올리브사업 공식 출범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자활 혁신 프로젝트 올리브사업 론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활참여자의 자립과 탈빈곤을 목표로 하는 부산형 자활 혁신 프로젝트 ‘올리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민관이 함께 자활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자활참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축사 △사업설명 △후원금 전달식 △포인트 카드·마켓 현판 전달식 △올리브사업 개시 선포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 자활혁신 프로젝트 올리브사업은 전국 최초로 자활 체계를 전환하는 사업이다.
△공공복지 돌봄서비스 성공모델 개발·확대 △자활브랜드 개발·확산 △올리브마켓 구축·운영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는 시민과 함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지난해 열린 행정안전부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공공복지 돌봄서비스 성공모델 개발·확산] 자활사업을 단순 일자리 사업이 아닌, 적절한 보상과 보람 있는 자활 일자리 사업으로 자활 정책의 체계를 전환한다.
정신적 보상, 보람, 자부심을 높여주는 공공복지서비스 분야 자활일자리 성공 모델을 개발해 확대 추진한다.
특히 병원동행 서비스 수행기관은 100퍼센트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되며 부산 함께돌봄 5대 필수사업과 연계해 신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자활브랜드 개발·확산] 그동안 저평가된 자활사업 이미지를 새로 단장하고자 시민과 함께 만든 자활정책 브랜드 '올리브'를 개발·확산한다.
브랜드 이름은 ‘올’과 ‘리브’ 뜻을 담아, 모두 함께 잘사는 부산을 만드는 정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자활 공공복지서비스 자활사업장 명칭을 모두 ‘올리브’로 통일하고 올리브 정책브랜드와 지적재산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상표등록을 추진한다.
[올리브마켓 구축·운영] 전국 최초의 선순환 자활마켓을 구축해 운영한다.
참여자가 직접 생산·소비·지원하는 구조를 도입해, 착한 보상이 소비로 이어지고 다시 혜택이 되어 돌아오는 선순환 체계를 가동한다.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활생산품·서비스 구매용 포인트를 지급해 올리브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3개월 이상 자활사업단·자활기업에서 참여했고 현재까지도 자활사업단·자활기업에서 근무 중인 자활수급자 2천100명이며 부산 내 자활사업장 70곳이 올리브마켓을 운영한다.
자활사업 참여자가 생산자인 동시에 소비자가 되고 그 이윤을 재투자하는 구조이며 참여자가 정책 수혜자를 넘어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주체가 되도록 지원해 이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올리브사업은 자활 참여자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이웃 돌봄 등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자활 모델”이라며 “참여자들이 복지의 수혜자가 아닌, 선순환 소비의 주체로서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으며 부산시민,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선순환을 일으켜 모두 함께 잘사는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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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약분야 성장거점으로 도약… 향토 기업 대우제약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1조8천억원대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대규모 투자를 끌어냈던 부산시가 이번엔 지역의 향토 기업인 대우제약㈜의 500억원대 규모의 안과의약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올해 5월 기준 3조 원대의 투자유치를 끌어내며 박 시장이 내세운 ‘올해 8조 원 이상 투자 유치’라는 목표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 대우제약 본사에서 바이오·제약기업인 대우제약㈜과 부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직접 대우제약 본사를 방문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부산에 투자 결정을 해준 기업에 감사를 표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1976년 부산에서 설립된 대우제약㈜은 50년 동안 부산을 거점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지역 향토 기업이다.
다양한 전문의약품의 생산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과용 점안제를 주력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약 200여 종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등 다채로운 제약 실적 자료집을 갖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신약 개발과 제형 기술 확보를 통해 국내외 우수기업들로부터의 위탁생산 수주도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로 대우제약㈜은 부산 사하구 본사 유휴부지에 2027년까지 안과 점안액 등 안과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기 위한 500억원 규모의 최첨단 생산기지를 증설한다.
이번 투자는 대우제약이 안과전문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당사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프로젝트로 본사 유휴부지에 연면적 6천403제곱미터의 규모에 총 500억원을 투자해 100여명의 인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주력제품인 안과용 점안제 생산 능력을 기존 시설대비 약 60퍼센트로 증가시켜 생산 포화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 또한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본사에는 약 2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95퍼센트 이상이 지역 출신 인재다.
신규 채용 인력 역시 대부분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지역 대학 출신으로 구성돼 있어 부산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생 현장실습과 지산학 협력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는 모범 향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기업은 산업 기반 시설 및 바이오 협력단지가 집중돼있는 수도권지역에 밀집돼 있어, 부산은 상대적으로 제약산업 기반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에 향후 바이오 제약산업 관련 연구개발·제조 기반 시설이 잘 융합된 우수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혁신신약연구원 신사옥이 강서구에 개소하고 부산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합성의약품 전문기업 바이넥스도 2023년 부산 신축공장을 준공했다.
지용훈 대우제약㈜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안과 전문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된 것을 계기로 대우제약은 명실상부 최고의 안과 전문 제약사, 나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우제약은 부산을 대표하는 바이오·제약기업으로서 수도권에 편중된 제약·바이오 산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부산지역의 경제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지역 기업이 경영상의 이유로 부산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올해 만해도 한화오션 부산 엔지니어링센터, 디엔오토모티브의 대규모 배터리 공장 투자 유치 등 굵직굵직한 투자유치 성과도 많이 있었다.
대우제약㈜ 같은 우수한 기업도 이번 투자로 수도권으로 이전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사례가 되어주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제약·바이오산업은 우리시 전략산업으로 부산의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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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비, 연극 ‘프라이드’ 마지막 공연 성료 “다시 하게 된 연극 의미 있고 재밌었다”
사진 제공 = ㈜연극열전
[아시아월드뉴스] 배우 홍금비가 연극 ‘프라이드’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금비는 22일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열린 ‘프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3월 개막 이후 매 회차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해온 그는 과거와 현재, 두 시대 속에서 중심을 잡는 인물 실비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프라이드’는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1958년과 2008년을 오가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과 자아, 그리고 사회적 억압과 수용을 그린다.
홍금비가 맡은 실비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타인을 이해하고 보듬는 인물로 극 정서의 중심축을 담당했다.
무대 위 홍금비는 실비아라는 인물을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두 시대의 갈등과 감정의 균형을 잇는 연결고리로 풀어냈다.
시대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태도와 내면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관객들에게 매 장면마다 뚜렷한 온도 차를 전달했다.
특히 2008년 실비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극에 활기를 더했고 1958년 실비아의 복잡한 감정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간 그의 연기는 “실비아를 재해석한 배우”라는 관객 평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홍금비는 “또다시 이렇게 하게 된 연극이 의미 있고 재밌는 작품이라 참 즐거웠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극을 만든다는 게 기쁘다는 걸 느낀 시간이었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헤드윅’, ‘리지’, ‘디어 에반 핸슨’, 연극 ‘아마데우스’, ‘사일런트 스카이’ 등 다수의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홍금비. 다채로운 감정선과 탁월한 무대 집중력으로 관객을 몰입시킨 그는, 앞으로도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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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령운전자 차선이탈경보장치 설치 지원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가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차선이탈 경보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차선이탈 경보장치’란 차선을 이탈하거나 추돌 위험이 있을 경우 경고음을 알려주는 차량안전보조장치를 말하며 이번 사업은 생계유지, 대중교통 이용 불편 지역 거주 등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수 없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인 자 중 본인 소유의 차량을 실제로 운전하는 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총 60명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구입·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오는 7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구비서류는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동시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석영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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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쿠팡 트래블, ‘안동 테마관’ 운영으로 관광활성화 박차
안동시-쿠팡 트래블, ‘안동 테마관’ 운영으로 관광활성화 박차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쿠팡 트래블과 협업으로 안동여행 상품 판매와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쿠팡 플랫폼 내‘안동 테마관’을 개설 운영한다.
쿠팡트래블 누리집 및 애플리케이션 내 신설된 ‘안동 테마관’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으로 운영되며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주요 관광지, 숙박, 문화체험 등 약 100여 개 이상의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역사와 문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 등 안동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노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안동시와 협력으로 ‘안동 테마관’을 개설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안동 테마관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체류형 소비 확대 및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산불 피해로 위축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여행과 관광을 통해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안동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여행상품 발굴로 ‘안동 테마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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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3차 공모사업으로 34.6억원 확보
안동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3차 공모사업으로 34.6억원 확보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남후농공단지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3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와‘노후공장 청년 친화 리뉴얼 사업’ 총 두 개 분야로 산불 이후 위축된 지역 산업단지의 재건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모는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일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문화·편의시설의 집적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사업은 사업비 28.6억원으로 남후농공단지 내 특화디자인 거리 조성, 가로정비, 안전거리 조성, 생활서비스 기반시설 구축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산불 피해로 훼손된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은 총 6억원으로 농공단지 내 중소기업 10개소를 대상으로 근로환경 개선과 외관 리뉴얼이 진행된다.
이는 산불 피해로 더욱 열약해진 중소기업의 작업 환경을 회복하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남후농공단지에 꼭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복지·문화·편의시설 확보와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청년 인력 유입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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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학원,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교육은 원주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90분이다.
교육 신청은 한국보육진흥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7월 7일 7월 23일 8월 4일 8월 29일 9월 19일 9월 24일 10월 23일이며 각 교육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에 3회차로 나눠 교육이 진행된다.
이태영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응급처치 실습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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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워 캠페인’ 동참
원강수 원주시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워 캠페인’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0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달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규모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전자우편 휴지통을 비우는 작은 실천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원강수 시장은 김명기 횡성군수의 동참 권유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영재 홍천군수를 지목했다.
원강수 시장은 “불필요한 이메일을 지우는 작은 행동 하나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기후위기 대응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 디지털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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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함창읍 마을 현장탐방 실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함창읍 마을 현장탐방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6월 20일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연구원 및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읍 윤직리 일원에서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윤직2리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위치한 굴다리에 벽화 그리기 및 조형물 설치를 통해 마을 경관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굴다리는 마을로 진입하는 첫 관문으로 그동안 관리가 미흡해 부정적인 첫인상을 줬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랜드마크이자 시각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 제초작업 및 조경나무 700그루 식재 등 마을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경관개선 사업은 단순한 환경개선이 아닌, 주민 공동체가 함께 손발을 맞춰 마을을 가꾸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굴다리를 중심으로 주민 자긍심과 공동체 문화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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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5 국민팜 엑스포’ 참가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과 정주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
상주시는 주거 임대료, 주택 수리비, 농지 임차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관람객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주서울농장’, ‘이안면 두 지역 살기’ 등 체류형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하며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감과 포도를 활용한 가공품, 상주시 미소진품 등 지역 농특산물도 부스에 함께 전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현장에서 이뤄진 상담을 통해 상주의 우수한 농업 인프라와 정주 여건에 대한 문의도 활발히 이어졌다.
상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도시민들과 소통하며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체험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전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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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내버스, 7월 1일부터 전면 무료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7월 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이를 위한 ‘전용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해 시민 이동권을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만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승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를 포함해 도내 17개 지자체가 협약해 공동으로 시행한다.
각 지자체별로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제작해 발급 중이며 그 중 상주시는 자체적으로 시비를 추가 투입해 유일하게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시내버스 무료승차를 위해서는 상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전용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연령 및 소득, 사용횟수 등의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해당 교통카드에 선불 요금을 충전한다면 일반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전국에서 대중교통 유임 탑승이 가능하다.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즉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만 14세 이하 미성년자의 경우 법적대리인의 대리발급만 가능하고 7월 1일 이후에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2~3일 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이번 통합무임 교통카드의 도입은 경상북도의 사업 확대 계획에 따라 향후 도내 협약 지자체와의 무료환승까지 가능해질 전망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통카드 사용을 통해 실제 시내버스 이용에 관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향후 대중교통 관련 정책을 보다 더 정확하고 투명하게 시행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무료화 정책은 단순한 교통비 절감 차원을 넘어, 모든 시민에게 실질적인 교통복지 혜택을 제공하려는 상주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를 발판 삼아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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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소년을 위한 ‘안심귀가 스쿨버스’ 운행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오는 7월부터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한 ‘안심귀가 스쿨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내 순환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늦은 밤 자율학습을 마친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했다.
특히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 대한 교통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안심귀가 스쿨버스’는 현재 야간 자율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관내 동 지역 고등학교 3개소를 대상으로 운행된다.
해당 스쿨버스는 각 학교에서 출발해 시내 주요 아파트 단지를 경유하며 세부노선 및 운행시간은 학교별로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