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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서 살아보고 뿌리내리고 결국 삶이 된다
하동에서 살아보고 뿌리내리고 결국 삶이 된다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의 귀농·귀촌 교육이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하동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유치와 정착까지 과정을 3단계로 나누고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는 ‘귀농·귀촌 알아보기’, 2단계는 ‘귀농·귀촌 뿌리내리기’, 3단계는 ‘귀농·귀촌 완전 정착’ 이다.
하동군은 해마다 전체 인구의 4%인 1600명 이상이 귀농·귀촌한다.
귀농·귀촌 열기가 뜨겁고 지속하는 데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도 한몫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하동군의 귀농·귀촌 교육활동을 짚어보며 그 이유를 엿본다.
1단계 귀농·귀촌 알아보기, “하동에서 1주 어때?” 만족도 최고 1단계인 ‘귀농·귀촌 알아보기’는 도시민이 귀농·귀촌을 알아보고 정착지를 물색하는 단계에 맞춘 교육이다.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하동에서 1주 어때?”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하동군의 1단계 교육 귀농·귀촌 알아보기의 “하동에서 1주 어때?”는 2025년 6월 말까지 총 5기까지 진행했고 예비 귀농·귀촌인 47명이 참가했다.
평균 경쟁률이 2.1:1로 큰 인기였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교육은 1회에 10명씩만 선정해서 4박 5일간 하동에 머물며 하동을 알아보고 귀농·귀촌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동 읍·면별 자연의 특징과 특화 작물을 살펴보고 이미 귀농·귀촌한 선배 농장을 찾아서 조언을 들으며 귀농·귀촌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이 교육의 특징은 모든 프로그램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직접 진행한다.
지원센터는 평상시 예비 귀농·귀촌인의 상담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교육 내용이 맞춤형이다.
게다가 귀농·귀촌하려는 읍·면의 선배 귀농·귀촌인과 연결, 빈집 소개 등을 적극적으로 주선해 교육생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그 결과 교육생 중 벌써 귀농·귀촌한 사람만 3명이고 2명은 집을 구하는 중이다.
작년엔 1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그중 6명이 귀농·귀촌했는데, 올해는 교육 수료생의 10%가 귀농·귀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반기에도 5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2단계 귀농·귀촌 뿌리내리기 교육, “생활기술교육” 경남 최초 시행 2단계는 ‘귀농·귀촌 뿌리내리기’ 단계이다.
귀농·귀촌한 지 3년 이내는 낯선 농촌 생활과 초보 농사꾼으로 좌충우돌하는 시기이다.
농촌 생활 초기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생활기술교육과 초보농부 현장중심 영농교육이 대표적이다.
생활기술교육은 경남 최초로 올해 처음 시작했다.
농촌살이는 많은 기술이 필요하다.
웬만한 일은 직접 해결해야 한다.
그때 꼭 필요한 기술이 생활기술이다.
집수리나 텃밭 농사 교육이 대표적이다.
집수리 교육은 상반기에 15명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직접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생활 매듭, 날 갈기, 예초기 사용, 용접, 전기, 배관, 목공 교육으로 구성해 4박 5일간 하루 8시간씩 교육했다.
어깨너머 눈썰미로 익혀야 했던 것을 이론과 실습으로 제대로 배웠다.
교육을 진행한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공구 사용 안전교육에 무게중심을 두었다.
몸과 공구 쓰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귀농·귀촌인은 공구를 쓰다 다치는 경우가 흔하다.
드릴, 글라인더, 절단기 등 생활에서 많이 쓰는 전동 연장 10종을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참가한 교육생들은 원리를 알고 공구 사용법을 제대로 배우니 머릿속이 환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집수리 교육은 하반기에도 한 번 더 진행한다.
올해 배출된 교육생 중에서 생활기술 강사로 활동할 분들을 뽑아 내년에 보조강사를 하게 해 교육 기회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텃밭 농사는 하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보농부의 현장중심 영농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귀농·귀촌 3년 이내의 3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씩 교육한다.
영농기초 이론과 실습, 고추 정식부터 수확까지, 무·배추 파종부터 수확까지, 매실·감 가지치기와 방제 등 철마다 해야 하는 일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교육 장소가 농업기술센터인만큼 교육생들은 자연스럽게 농기계 임대나 농산물가공센터 이용 등을 알게 돼 농사에 꼭 필요한 기술을 익히게 된다.
귀농·귀촌 완전 정착 돕는 “하동아카데미” 3단계는 ‘귀농·귀촌 완전 정착’ 단계이다.
농촌 생활에 웬만큼 안정감을 찾았을 때 농업소득을 올리고 하동살이의 만족도를 높여내는 교육이다.
이 단계는 귀농·귀촌 부서만이 아니라 하동군 전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촘촘한 교육활동을 펼친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하동아카데미다.
하동아카데미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스포츠·학교 교육·취미교양·인문학 분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2년까지 354개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았는데, 2023년에 1065개 프로그램으로 대폭 확대해 1만 5246명이 참가했다.
2024년엔 1104개 프로그램에 2만 2334명이 참가했다.
귀농·귀촌인들은 “문화생활로 바쁘다 은퇴 후 최고의 순간을 누리고 있다”며 하동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하동아카데미 강좌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신규 교육들도 속속 생겨나며 완전 정착을 돕는다.
예를 들면 올해 처음 실시되고 있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이다.
하동군 산림과에서 주관하는 이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16주간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귀농·귀촌인이 농촌살이를 시작하면서 집과 주변을 예쁘게 가꾸는데, 이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교육한다.
시민정원사는 개인 정원을 만들고 마을과 하동을 가꾸는 일에도 앞장선다.
농업소득을 올리는 교육도 끝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하동에 뿌리를 내리고 농업인 된 귀농·귀촌인은 “농업인 대학”, “강소농 육성교육”, “농업기술 전문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동군이 귀농·귀촌 교육에 정성을 쏟는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유입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하동의 정체성, ‘하동다움’을 지켜가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원주민 중심의 농경사회는 빠르게 해체되고 그 자리를 귀농·귀촌인이 메꾸고 있다.
그런데 전국에서 모여든 귀농·귀촌인들은 공통의 경험이 적고 문화도 다르고 바라는 바도 다르기에 공동체성을 갖기가 쉽지 않다.
귀농·귀촌 교육은 최소한의 공동체성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한정된 예산과 공간, 시간으로 인해 교육에 참여하는 사람은 소수일지라도 그 교육생들이 하동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씨앗임이 틀림없다.
그 씨앗이 잘 움트게 하는 하동의 교육이 돋보인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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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재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재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재해 발생 대비를 위해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 소방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연휴양림은 2023년 100대 명품 숲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편백 숲으로 2021년 8월 개장 이후 2025년 5월까지 약29만여명이 방문⸱이용했으며 매년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5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자연휴양림 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대응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신고 대피, 화재진화, 심폐소생술, 소방차 안내 등 소방서 출동 전까지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휴양림 내 설치된 소방타워,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실제 재난 발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작동법 능력을 점검·강화했다.
박동식 시장은 “앞으로도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합동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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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 복식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북교육청, 2025 복식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초등학교 복식학급 담당 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복식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복식학급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소규모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존과 지속,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복식학급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연수는, 서로 다른 발달 단계를 지닌 두 학년을 동시에 지도하는 교사들이 수업과 학급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구성됐다.
주제 강의에서는 복식학급의 역사적 배경과 교육적 효과, 해외 다학년학급의 운영 사례 등을 폭넓게 조망했다.
특히 다학년 수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모형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현장 사례 발표에서는 실제 복식학급을 맡고 있는 교사가 수업 운영 전략과 통합형 수업사례를 공유했다.
다양한 교실 운영 방안과 학생 중심 수업 실천 사례에 참가 교사들이 깊이 공감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이 큰 울림을 줬다.
특히 사전 질의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이 내실 있게 운영되며 복식학급 제도 및 수업과 관련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교사 간 경험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동안 복식학급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고만 여겼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미래형 교육’ 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됐다”며 “특히 외국 사례처럼 학생 주도적이고 통합적인 수업이 가능한 구조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 교실에서 실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복식학급은 교육 여건상 어려움이 많지만, 한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선생님들의 열정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복식학급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와 복식학급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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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책쓰는 교육가족’ 2차 컨설팅 성공리에 완료
경북교육청, ‘책쓰는 교육가족’ 2차 컨설팅 성공리에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책쓰는 교육가족’ 컨설턴트 8명과 대표 교사 40명이 참여해 진행한 ‘2025학년도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 2차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은 2021년 ‘책쓰는 선생님’ 으로 시작해 2024년까지 총 135팀의 도서 출판을 지원해 온 경북교육청의 대표적인 교육 문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고 교육공동체의 삶과 성장을 함께 기록해 나가고 있다.
이번 2차 컨설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실제 출간 경험이 있는 도내 교원 8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컨설턴트 1명당 대표 교사 5명으로 팀을 구성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됐다.
컨설턴트들은 집필 방향과 출간 일정, 저작권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며 팀별로 집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저작권 문제와 출판사 선택 등 실제 출간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생생한 경험이 공유됐고 1:1 밀착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로 일부 팀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출간을 완료했으며 오는 7월 3차 컨설팅을 거쳐 나머지 팀들도 원고 집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단순한 글쓰기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교육의 의미와 우리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과정이 정말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하반기에 도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고 출간된 도서는 도내 도서관과 학교에 보급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년 내실 있는 컨설팅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삶을 담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며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이 단순한 출판을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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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도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교육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6일과 27일 울릉도 천부초등학교와 울릉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 체험시설이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의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교육청과 경북안전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26일에는 천부초등학교와 울릉초등학교에서 27일에는 울릉초등학교와 남양초등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응급처치 △화재 대응 △교통안전 △자연·사회재난 대비 등 일상 속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생명 존중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올해 ‘실천하는 안전생활’을 주제로 도내 유·초·중학교 총 80교를 대상으로 순회 시행되고 있다.
이번 울릉도 교육은 그 일환으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균등한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안전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학생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다”며 “특히 안전 체험시설이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도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생활 속 체험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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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성공 개최 위해 전방위 도시 혁신 나선다
경주, APEC 성공 개최 위해 전방위 도시 혁신 나선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회의장 중심의 단기 대응을 넘어 도시 전역을 글로벌 무대로 바꾸고 있다.
중심축은 보문관광단지다.
화백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APEC 주요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회의장 주변에는 자율주행 셔틀 도입을 위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관광안내판은 다국어로 교체되고 야간 경관조명과 입체형 조형물도 설치된다.
도심권도 변화를 맞고 있다.
북천·남천 일대는 수변 정비와 산책로 보강, 하천변 환경개선이 병행되며 첨성대·월정교·대릉원 등 역사문화권과 연결되는 동선은 보행 중심으로 재정비된다.
시내 주요 도로인 산업로 보불로 서라벌대로 등은 차선 재도색, 가드레일 교체, 안내 표지판 개선 등 도시관문 이미지 개선사업이 한창이다.
도심 내 노후 담장과 간판을 정비하고 영문표기와 통일된 간판 디자인을 적용해 외국인 방문객의 시인성을 높이는 작업도 진행된다.
구도심의 거리 분위기는 경주 고유의 전통성과 현대적 미감을 접목해, 관광도시이자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경주시는 관광기초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해,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식음료 분야에서는 총 150개소를 ‘APEC 월드 음식점’ 으로 지정하고 다국어 표기 메뉴판, 스마트키친 환경, 위생등급제 도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업소 종사자에 대한 외국어 응대 교육, 친절서비스 교육도 병행 중이다.
숙박 분야에서는 384개소에 대해 사전 점검과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객실요금 사전 게시, 비상상황 대응체계 마련, 비품 교체 등이 진행되며 다국어 통역기기와 안내 매뉴얼도 각 숙박업소에 비치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체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도 변화하고 있다.
시는 중앙시장, 성동시장 등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친화형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상인 대상 친절·위생 교육을 실시해 APEC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포토존, 체험 부스, 미디어 안내체계 등을 도입해 전통시장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불국사, 동궁과 월지, 월정교,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의 조명과 접근성도 개선되고 있다.
꽃단지 조성, 수목 정비, 화장실 리모델링, 주차공간 확보 등이 일제히 이뤄지며 관광객 동선을 고려한 편의시설 배치가 진행되고 있다.
야간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라이트업 프로그램과 미디어파사드 쇼도 함께 준비된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단순한 외교행사로만 보지 않는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생활 속의 국제행사'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APEC 시민대학’ 이 있다.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국제회의 매너, 기본 외국어 회화,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백 명이 수료했다.
또한 자원봉사단은 1단계와 2단계에 걸쳐 선발되어 회의 진행 보조, 관광안내, 통역,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시민들이 각국 방문객들과의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APEC 클린데이’도 지정됐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시내 전역에서 자율정화 활동, 미소 인사 캠페인, 화분 놓기 운동 등이 민관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경주만의 환대문화와 도시 품격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생, 청년, 시니어 등 세대별 참여 기회를 보장해 ‘시민 모두의 APEC’ 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있다.
이 밖에도 APEC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 영상콘텐츠 공모전, SNS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경주시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단기적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도시전략의 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핵심은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이다.
보문관광단지 일원을 중심으로 컨벤션·숙박·관광·비즈니스 기능이 집약된 복합공간을 개발해, 향후 유엔 기후총회, 글로벌 문화포럼, 국제교육회의 등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문화유산의 현대적 활용도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신라왕경 복원사업은 이미 14개 핵심유적 복원과 연계된 콘텐츠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동궁원 리뉴얼과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구축 등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단순한 유적 보존을 넘어 체험형·미디어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SMR 국가산단, 글로벌 원자력캠퍼스, e-모빌리티 부품산업단지 등이 신성장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주는 이들 전략사업을 통해 관광도시를 넘어 친환경·에너지 도시로서의 입지를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와 본격적으로 연결되는 역사적인 계기”며 “천년 고도의 품격과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토대로 다음 1,000년을 준비하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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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대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6월 28일 오후 1시 청소년문화의집과 꼼지락발전소 두 곳에서 동시에 청소년 공연·체험 행사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오픈데이로 개최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자유로운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기획단이 공연·체험 부스 중심의 문화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청소년기획단 : 청소년 문화행사인 어울림마당 운영을 위해 모집한 청소년으로 구성된 기획팀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대구 대표 청소년 문화시설인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과 꼼지락발전소 2개소에서 오픈데이로 펼쳐지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문화의집과 꼼지락발전소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대구 대표 청소년 문화시설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과 꼼지락발전소를 청소년들에게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두드림 난타 체험 및 보드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유스카페 개최 외에 청소년문화의집 공간 투어,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및 전시회, 스탬프 랠리 이벤트, K-POP 댄스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꼼지락발전소에서는 클라이밍 체험과 꼼지락 극장에서의 영화 상영 외에, 드론 축구장·팹랩·노래방·요리실 등 공간 투어, 선거 홍보관 운영, 밴드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팹랩 : 3D 프린터 등 디지털 제작 장비를 갖추고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 볼 수 있는 공간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시설인 청소년문화의집·꼼지락발전소의 오픈데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해볼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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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 사용지역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9개 지자체로 확대
7월부터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 사용지역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9개 지자체로 확대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사용지역을 기존 대구, 경산, 영천에서 고령, 구미, 김천, 성주, 청도, 칠곡 등 9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확대는 2023년 7월, 3개 지자체가 어르신 무임교통사업을 시행, 2024년 12월 14일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시행에 이어 경상북도 6개 지자체가 올해 7월 1일부터 어르신 무임교통사업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9개 지자체는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간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상호 이용을 위해 ‘대구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광역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왔으며 7월 시행을 앞두고 상호 이용 및 정산 협약을 지난 6월 25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기존에 발급받은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시내버스는 물론 대구도시철도와 대경선을 타고 9개 지자체 대중교통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임교통카드는 대구 기준 올해 73세 이상이 발급 대상이고 매년 1년씩 낮춰져 2028년 70세 이상이면 발급 가능하다.
어르신이 사용한 무임 교통비는 해당 어르신의 주소지가 속한 지자체에서 부담하게 된다.
한편 대구, 경산, 영천은 이미 2023년 7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어르신 통합무임카드를 사용해 왔으며 올해 5월 말까지 누적 이용 실적은 약 330만 건이다.
대구에서 경산·영천으로 이용이 140만 건, 경산·영천에서 대구로 이용이 190만 건이다.
지난해 7월, 제도 시행 1주년을 맞아 설문조사와 빅테이터 분석 결과 어르신의 99.5%가 만족하고 통행목적은 위락·사교, 병원, 쇼핑, 생업 순으로 나타났다.
통합무임통카드 사용지역 확대는 향후 지역 간 더 활발한 교류로 문화와 경제, 관광을 폭넓게 이어주는 든든한 연결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통합무임교통카드 사용지역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실질적인 교통복지를 체감하고 자유로운 이동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이 돌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나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2024년 12월 대경선 개통,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에 이어 올해 경북도 9개 지자체로 어르신 무임승차 확대를 통해 광역교통 분야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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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7월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시원하게 개장
진주시, 7월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시원하게 개장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무더위를 식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11곳을 개장한다.
이 시설들은 어린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매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올해도 물놀이장 5곳과 바닥분수 6곳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11곳을 7월부터 8월 말까지 무료로 개장하며 매주 화요일은 시설 점검 및 청소 등으로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 5곳의 예약 및 이용 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진양호공원 물놀이장은 별도로 진양호공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또한, 바닥분수 6곳은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수용인원 내에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시설별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시설별 운영시간과 수용인원이 다르므로 해당 시설 누리집의 물놀이장에 대한 안내사항을 반드시 숙지해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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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지방세 체납세 분야 토론회‘최우수상’ 수상
고령군, 지방세 체납세 분야 토론회‘최우수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체납세 분야 토론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수상에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의 세입증대·체납액 징수 우수사례를 발굴해 징수 선진기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무과 김형진 주무관은 ‘CCTV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는 CCTV통합관제센터 데이터분석을 통해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해 예산의 투자 없이 체납세 징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고령군이 체납세 징수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체납세 징수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2025년 지방 세정 종합평가 ‘대상’, 지방세 발전포럼 ‘최우수상’에 이어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 분야 시상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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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로당 5개소‘시원지붕’ 시공 완료
창원특례시, 경로당 5개소‘시원지붕’ 시공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경로당 5개소를 대상으로 ‘시원지붕 지원사업’을 추진해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원지붕’지원사업은 태양광 반사 및 태양열 차단효과가 탁월한 특수 차열페인트를 경로당 지붕에 도포해, 폭염과 열섬현상 완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후변화 적응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3,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사업 대상지 선정은 현장 수요조사와 시설 노후도, 이용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했으며 올해 사업 대상지는 어르신 이용률이 높고 폭염 취약계층이 많은 5개 경로당이다.
쿨루프 시공으로 지붕 표면온도 15~20℃ 및 실내온도 역시 2~3℃ 가량 감소해,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실내 온도가 감소함에 따라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 시간이 줄어 여름철 냉방비가 절약되고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도 감소하는 등 경제적·환경적 효과가 기대된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냉방비도 아끼고 더위 걱정을 훨씬 덜 수 있을 것 같다며”며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올해 사업을 통해 폭염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우선하는 기후변화 적응사업을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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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고성군보건소,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6월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전국 261개 지자체 보건소를 제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재활사업 담당자가 유공 공무원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활용의 우수성, 사업 운영 노력 등 장애인 건강 향상을 위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 △내소 재활운동 프로그램 △2차 장애예방을 위한 만성질환관리와 낙상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사례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한 성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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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만과 자원순환분야 협력 및 교류 강화
양산시, 대만과 자원순환분야 협력 및 교류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및 양산시의회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자원순환 및 폐기물 처리 분야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표단을 구성해 대만의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관련 주요시설을 현장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생활폐기물 처리, 재활용 확대, 도시환경 회복 등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 벤치마킹뿐만 아니라 타이페이시를 비롯한 대만 주요 도시들과의 자원순환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산시 대표단은 베이터우, 무자 2곳의 대형 소각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기술과 오염물질 저감 설비 등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주요 현황을 확인하고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복원한 산수녹지생태공원을 통해 도시재생과 환경 회복의 우수사례를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중타이환경자원교육센터, 스마트 무인 수거시스템, 재활용품 선별장 등 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찾아 시민환경교육, 재활용품 분류, 쓰레기 자동수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운영 체계를 직접 보고 체험했다.
특히 견학 3일차인 6월 26일에는 타이페이시청을 공식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 폐기물 재활용 확대, 플라스틱 저감 정책 등 타이페이시의 자원순환 정책 성과와 추진 경험에 대해 논의했으며 양 도시 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타이페이시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원순환 정책은 양산시가 지향하는 폐기물 정책에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현장 견학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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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체납징수 분야 생각나눔의 장' 에서 우수상 수상
'세외수입 체납징수 분야 생각나눔의 장' 에서 우수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 징수과에 근무하는 김혜정 주무관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된‘2025년 세외수입·지방세 체납분야 토론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단순 사례발표 형식을 벗어나 연구과제 제출자가 직접 발제한 내용을 바탕으로 참가자 전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실무자 간 지식 공유 및 업무역량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경산시 대표로 참가한 김혜정 주무관은 ‘지방세 환급금을 활용한 세외수입 체납 징수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 6월 지방소득세 환급 시기에 지방소득세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환급자료를 사전에 확보하고 세외수입 체납자 정보와 신속히 대조함으로써 환급금 압류 및 체납처분을 실현하는 등 실질적인 징수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체납자의 숨은 환급금을 찾아 끝까지 징수하려는 노력으로 이룬 결과로 시 관계자는 “누락 없는 철저한 채권 징수와 함께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고 적극적인 세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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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남도 농산물 수출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창원특례시, 경남도 농산물 수출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농산물 수출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수출 촉진을 위한 추진 실적, 수출전문업체 육성, 해외시장 개척 활동 등 9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결과이다.
2024년 창원시의 농식품 수출액은 총 1억 4,612만 달러에 달했으며 농산물 수출은 1,377만 달러, 가공식품 수출은 1억 3,23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파프리카, 단감, 주류, 커피 품목은 높은 수출 실적을 올려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파프리카는 전국 수출 1위를 기록하며 대표 수출 품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수출국인 일본 내 경쟁력 있는 공급량을 유지하기 위해 빠른 선적을 하고 있으며 도내 최초로 필리핀에 시범 수출하는 등 수출국 다변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창원시는 WTO 농업협정 결과에 따라 2024년부터 농산물 수출물류비 전면 폐지에 대비해 자체 예산 5억 6000만원을 투입, 수출 경쟁력 강화와 품질 고급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전반적인 수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출 농가와 수출 업체들의 노력과 열정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창원시 우수 농산물이 세계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