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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도 전통 식재료에 새로운 맛을 입히다.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8월 6일과 7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슬로푸드관에서 대황, 명이, 물엉겅퀴, 홍감자 등 울릉도 고유 식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음식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해 개발한 메뉴를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울릉도 나물 활용 레시피 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전문 셰프인 오경순 셰프와 엄현정 셰프가 6일에는 한식, 7일에는 양식교육을 각각 진행했다.
이번에 개발된 한식 메뉴는 총 6가지로 대황튀각, 묵나물 감자탕, 울릉울릉골동면, 대황계란김밥, 대황땡초김밥, 홍감자호떡이고 양식 메뉴는 울릉도나물 페스토 타코, 엉겅퀴와 참고비 홍감자 케이크, 홍감자 뇨끼, 삼나물 아이스크림 4가지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울릉도 나물을 활용한 창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획된 교육인 만큼 관내 음식점 운영자 및 창업 희망자들이 교육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전문 셰프의 조리법 설명 및 시연 후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고 시식하며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릉군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지역 나물산업 발전과 창업역량 강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울릉도 고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문화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울릉도 나물의 고유성과 우수성을 한 번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은 “울릉도의 다양한 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전문 셰프님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니, 창업 아이디어가 더 구체적으로 떠올랐고 맛도 모두 훌륭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울릉도 나물을 활용해 새로운 시도를 하는 느낌이라 즐겁게 배울 수 있었고 창업에 도전해보고 싶은 의지가 강해졌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릉군 식당에 울릉도 나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메뉴들이 활성화되고 울릉도 나물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울릉도 고유 식재료를 활용한 창업과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에 진행된 메뉴 중 일부 메뉴는 울릉군 오징어축제 기간 중 ‘울릉도 나물 레시피 개발 메뉴 시식회’로 관광객과 주민에게 먼저 선보였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울릉도 전통 식재료의 대중화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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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대봉힐링관,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 운영
함양 대봉힐링관,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8월 8일 대봉힐링관에서 환경부 주관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보건센터연합회와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함양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밀알지역아동센터와 한빛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37명이 참여했다.
환경보건교실은 기후 위기의 원인과 현황, 탄소중립의 필요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코딩로봇을 활용한 게임형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 속 실천 방안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의 일상 실천 방법을 배웠으며 △안 쓰는 전기 코드 뽑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5가지 실천 행동을 함께 익혔다.
교육에 동행한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은 “아이들이 기후 위기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교육이 있다면 언제든지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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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알티, 신곡 ‘담다디’ MV 티저 속 아이들 전소연과 ‘파격 연출 눈길’
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아시아월드뉴스]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또 하나의 히트곡을 예고했다.
알티는 8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소연이 오피스를 발칵 뒤집어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서류 더미를 흩뿌리거나 책상 위를 쓸어버리는 등 파격적인 연출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서인 알티 또한 등장해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전환한다.
댄서들은 알티의 디제잉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을 돋우는가 하면, 티저 말미 전소연이 엔딩을 장식하며 강렬한 여운까지 선사해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담다디’는 팝 기반의 하우스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트랙이다.
특히 알티의 감각적인 프로덕션과 전소연의 유니크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을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알티. 유수의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그가 레이블 설립 이후 첫 행보로 ‘담다디’를 발매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알티의 ‘담다디’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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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앨리스가 되어 단위와 양자 기술 체험한다
동화 속 앨리스가 되어 단위와 양자 기술 체험한다
[아시아월드뉴스] 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미터협약 150주년과 양자역학 100주년을 맞이해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두 달간 국립과천과학관 2층 첨단기술관에서 특별전 ‘단위와 양자 나라의 앨리스 – 큐빗에서 큐비트까지’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단위와 양자 기술의 발전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고 전시는 크게 ‘단위 나라’ 와 ‘양자 나라’ 두 구역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구역 ‘단위 나라:세상을 측정하다’에서는 인류 문명 발전의 근간이 된 측정 단위의 역사를 조명한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에 활용된 최초의 길이 단위 ‘큐빗’부터 고대 중국, 근대 프랑스, 그리고 조선시대 등 각 시기와 국가별 흥미로운 단위와 측정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두 번째 구역 ‘양자 나라:보이지 않는 세상을 이해하다’에서는 양자 기술의 태동과 핵심 원리, 활용 분야를 전시한다.
‘제5차 솔베이 회의’ 재현 공간에서는 아인슈타인·보어와 함께 양자역학의 역사적 논쟁에 참여해 보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장인물과 양자 나라를 탐험하며 ‘양자 얽힘’, ‘양자 중첩’, ‘양자 큐비트’ 등 난해한 양자역학 개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나아가 ‘시간의 역사’ 코너에서는 단위와 양자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며 발전해 왔는지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강현실을 통해 역사적 인물과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전시장 곳곳에 숨어있는 아인슈타인, 체셔 고양이, 카드 병정 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더욱 실감 나게 전시를 경험할 수 있고 해당 사진과 체험 후기를 제출하는 후기 공모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두 가지 고양이 표정이 공존하는 ‘양자냥이 필통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우리나라 양자 기술 연구 대표 성과의 실물 모형도 대거 전시된다.
전시관에선 KRISS의 50큐비트급 초전도 기반 양자컴퓨팅,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시계 ‘세슘원자시계’, 20억 년 동안 오차가 단 1초에 불과한 세계 최고 정확도의 ‘이터븀 광시계’, 정밀 제어와 오류 정정에 강점을 지닌 ‘중성원자 양자컴퓨터 홀로그램’ 등 실제 KRISS에서 개발 중인 양자 기술을 직접 만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의 단위와 양자 기술 연구 성과를 국민께 소개하고자 기획됐다”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친숙한 동화를 차용해 친근함을 담아내고 동시에 전문 연구기관인 KRISS와의 협업으로 내용적 깊이도 더하려 노력한 만큼 많은 국민께서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RISS 이호성 원장은 “올해는 미터협약 150주년·양자역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측정표준 대표기관 KRISS의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며 “이번 전시는 KRISS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측정과학과 양자 기술의 중요성을 대중과 공유하고 과학기술이 우리의 일상과 미래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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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시장으로” ‘2025 과학기술 창업경진대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과학기술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도전 한국형 신생기업 2025’ 통합본선에 진출할 우수팀 10팀을 선발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본 경진대회는 ‘도전 한국형 신생기업 2025’의 예선연맹 중 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연구자 연맹’의 결선이다.
연구자 연맹은 공공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우수 연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창업 특화 연맹으로 연구개발 역량과 시장성을 겸비한 팀들을 발굴·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연구자 연맹은 도입 첫 해인 ‘도전 한국형 신생기업 2023’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배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2024년에도 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이어가며 실험실창업 분야 대표 경진대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연구자 연맹에는 총 142개 팀이 지원해 작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서면 및 온라인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된 2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 중 최종 기업 설명활동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화 가능성과 투자 매력도가 높은 10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포함한 모든 수상팀에게는 ‘도전 한국형 신생기업 2025’ 통합본선 진출 기회 제공과 함께 자문단의 역량강화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창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XMUT팀’은 중심 정맥 삽관술 등 도관 삽입 시 실시간으로 영상 유도가 가능한 일회용 초음파 조각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XMUT팀’은 2025년 과기정통부의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 사업에 참여해 창업 품목의 기술성과 시장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본 경진대회를 통해 초기 사업화 가능성을 더욱 구체화했다.
이병철 대표는 “결선 진출자 모두가 최우수상을 받아도 이해될 정도로 연구자리그의 경쟁력이 높았다”며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실에서 머물던 기술이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사업화의 동력을 얻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즈큐어’는 가시광 경화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용 점착제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기존 자외선 경화 방식과 달리 자외선 차단 및 접착력 조절이 가능해 기능적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즈큐어’는 2024년 과기정통부의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이다.
이석주 대표는 “대학 실험실에서 땀으로 일구어낸 제조 기술이 비즈큐어의 원동력”이라며 “기술 기반 신생기업의 가치를 인정해 준 과학기술 창업경진대회에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한편 본 경진대회에서는 ‘도전 한국형 신생기업 2024’ 장려상 수상자이자 인공 지능 반도체 신생기업 ‘아티크론’의 창업자인 정한울 대표가 특강 연사로 참여했다.
선배창업가로서 기술창업과 시장 진입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해 참가 팀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과기정통부 이은영 연구성과혁신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대학·출연에 축적된 우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창업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과기정통부도 공공연구성과의 확산을 위해 전주기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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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 실시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8월 11일부터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 현장, 임금체불 및 공사대금 관련 분쟁 발생 현장, 국토교통부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추출된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현장, 다수체불 이력이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불법하도급 단속과 함께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의 불시 현장 감독도 실시할 계획이다.
근로감독관은 건설현장에서 법 위반이 자주 확인되는 골조·토목·미장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공정의 안전 조치 준수 여부, 임금 전액 지급 및 직접 지급 여부 등을 중점 확인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상경 제1차관은 8월 8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에서 이번 강력 단속에 참여하는 광역자치단체, 공공기관, 유관 부처 관계자 등과 함께 기관별 단속 계획을 점검하고 서로의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단속 전 관계기관에 단속 매뉴얼을 배포하고 온라인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단속 현황을 공유하고 보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상경 제1차관은 “정부는 이번 강력 단속을 통해 불법하도급이 적발된 업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실시하겠다” 라며 “이번 단속이 일회성 점검이나 보여주기식 조치로 그치지 않도록,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불법하도급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강구해, 공정한 건설현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은 “산업재해와 임금체불의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중층적 하도급 등 동일한 문제 하에서 동일한 구조로 발생한다”며 “건설업계에 만연한 불법하도급 과정에서 노동자들에게 산업재해 및 체불의 위험이 전가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합동감독은 불법하도급 근절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향후에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원팀이 되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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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환자 최근 4주간 2배 증가,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예방수칙 준수 당부
코로나19 입원환자 최근 4주간 2배 증가,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예방수칙 준수 당부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수 최근 5주 연속 증가하고 8월 중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반국민들은 기침, 재채기 시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 25년 31주차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수는 220명으로 최근 4주간 약 2배 증가하면서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의 60.0%으로 가장 많고 50~64세가 18.3%, 19~49세가 9.6%의 순이었다.
상급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수도 ’ 25년 31주차에 23명으로 4주 연속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의 52.5%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까지의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의 코로나19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8월 중 코로나19 환자 발생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또한 ’ 25년 31주차에 22.5%로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수 감시에서도 바이러스 농도가 지난 주 대비 증가하며 26주차부터 지속적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국내외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의료기관 현장점검,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 치료제 수급 체계점검 등 의료계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지속해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휴가철과 무더위로 실내 활동이 많은 계절적 영향으로 8월까지는 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을 슬기롭게 지나기 위해 국민들께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잘 가리는 등의 기침예절을 꼭 기억해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발열이나 인후통 등의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는, 진료를 받고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고 외출이 필요한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권고했다.
특히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나 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평가하고 치료제 및 병상 수급 등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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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제구조대 아·태 15개국과 협력 강화
소방청(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소방청은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5년 INSARAG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에 119대응국장을 포함한 대표단 4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UN 인도주의조정국이 주최하고 일본 국제구조대가 주관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및 국제기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국들은 2026년도 INSARG 전략계획 아·태지역 운영방안 및 연간일정 공유 국가 구조역량 평가제도 운영현황 IEC/R 평가 기준 등 국제탐색구조 정책 방향, 협력체계 평가제도, 역량배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소방청은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의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2월에 예정된 ‘한·일 소방행정 세미나’ 준비를 위한 사전 실무협의도 함께 진행한다.
INSARAG는 1991년 UN 총회 결의에 따라 설립된 국제 협력체로 재난 발생 시 각국 구조대의 탐색·구조 활동을 조정하고 국제 기준을 수립하며 회원국 간 역량 향상과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전 세계 69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1999년 가입 이후 의장국 역임, 구조대 등급 인증, 국제훈련 및 평가관 파견, 워크숍 개최 등 주요 회원국으로서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2023년 UN INSARAG로부터 최고 등급인 ‘HEAVY’를 재인증받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구조역량을 입증한 바 있으며 올해는 ASEAN 재난대응훈련 참여, 구조역량 기반 장비 기준 정립, 인력풀 정비, IEC/R 참관과 국제전문교육 확대 등 다양한 국제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박근오 119대응국장은 “대한민국은 최고 등급의 구조역량을 보유한 INSARAG 회원국으로서 재난이 발생하면 국제사회와 신속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하고 구조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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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로봇착유기’ 대만 수출 … 세계 시장 진출 발판
농촌진흥청
[아시아월드뉴스] 국산 로봇착유기가 아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농촌진흥청은 민간기업 ㈜다운과 공동 개발한 '데어리봇' 7대를 대만에 수출하며 아시아 낙농 시장 본격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국내외 박람회 참가, 기술 홍보, 제품 실증 등 다각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우리 낙농 기술에 대한 신뢰를 쌓은 결과다.
특히 대만 낙농기자재 유통업체가 여러 차례 우리나라를 방문해 제품 성능과 데이터 처리 체계를 확인했고 최종적으로 운영 안정성과 기능 유연성, 가격 경쟁력 등을 높이 평가하며 수출 계약으로 이어졌다.
양측은 향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지난해 체결했다.
대만은 농가당 사육 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크고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의 영향으로 최근 로봇착유기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 장비 도입에 관심이 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노동시간을 약 40% 단축할 수 있는 국산 로봇착유기의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은 현지 유통사와 낙농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농촌진흥청과 ㈜다운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형 로봇착유기를 개발했다.
두 차례 상용화 실패를 겪은 뒤 세 번째 도전에서 성공했다.
이후 농촌진흥청 시범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 등을 통해 꾸준히 보급, 전국 13개 농가에서 총 15대가 운영 중이다.
외국산 대비 약 60% 수준의 가격과 우유 생산량, 유성분, 사료 섭취량, 체중 등 국내 젖소 생체 정보에 기반한 데이터 수집 기능 등으로 실용성과 정책 연계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성능도 향상되고 있다.
특히 로봇팔 성능을 개선해 착유 시간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3.8% 단축했고 실시간 유두 스캔 기술로 탐지 정확도를 99%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유두 개별 착유 기능을 통해 일부 유두에 이상이 생겨도 나머지 우유를 폐기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대다수 국제 기업 제품이 규격화된 모델로 공급되는 데 반해, 국산 로봇착유기는 대만에서 요청한 기능만을 선별해 제공했다.
이렇게 대만 현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도 국산 로봇착유기의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가격 경쟁력, 운영 안정성, 데이터 활용성은 물론, 신속한 기술 지원 체계까지 갖춘 점에서 대만 농가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다운 최영경 대표는“국내외에서 데어리봇 성능을 입증해 나가며 후속 수출 확대와 함께 국제 스마트 축산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이번 수출은 국산 로봇착유기 기술이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이다”며“철저한 품질 관리와 현지 운영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국제적 신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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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장관, 사기전화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의 적극적 활용 강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장관은 8월 8일 오전, KT 광화문 사옥을 방문해 사기 전화 대응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사기전화는 사고 발생 후에 피해 구제보다는 사고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7월, ‘통신분야 사기전화 대응방안’을 마련해 △휴대전화 개통 시 본인확인 절차 강화, △해외 어울통신 발신문자에 ‘어울통신발신’ 안내문자 추가, △동일명의 다회선 가입제한 기간 확대 등을 추진해 왔으나, 사기전화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전문화되어 국민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더 강력하고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사기전화 피해 예방을 위해 사기전화범이 범죄 수단을 확보하는 단계부터 피해자를 기망·공갈하고 금전 탈취를 시도하는 단계까지 사기전화 범죄가 이루어지는 전 단계에 걸쳐 통신 분야 사기전화 예방대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이 힘을 모아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기전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전화 피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배경훈 장관을 비롯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민·관 전문가가 참석했다.
KT는 작년 10월 정보통신기술 규재 유예제도 실증특례로 지정된 ‘실시간 통화기반 사기전화 탐지 서비스’를 지난 7월 30일 개시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보유한 실제 사기전화 통화 내역을 활용해 사기전화 탐지 정확도를 높였으며 올해 사기전화 탐지율 95% 이상, 약 2천억원의 피해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 21년부터 경찰에 신고된 사기전화 전화번호의 수·발신을 자동 차단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으로 조작한 가짜 목소리에 대한 탐지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익시오 앱에서 실시간 사기전화 경고 알림을 제공해 왔고 지난 6월 전국 1,800여 개 모든 매장을 ‘보안 전문 매장’ 으로 전환해 문자 결제 사기 문자 수신, 악성 앱 감염 등 위협이 의심되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과 보안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SK텔레콤, LG유플러스도 KT와 마찬가지로 정부기관이 보유한 사기전화 성문 정보를 이용해 자사의 사기전화 탐지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 규제유예제도를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이동통신 3사는 국민들이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사기전화 탐지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사기전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합동으로 진행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 24년 10월 통화데이터 원본을 ‘성문 분석’에 이용하는 KT·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사기전화 탐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위해 강화된 안전조치를 전제로 규제유예제도 실증특례를 허용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공익 목적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실제 통화 내용·성문 등 양질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법의 적극적 해석과 법령 개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사기전화 조직 분석 등의 수사를 지원하고 보유한 범죄 데이터에 대해 비식별화 기술을 적용해 민간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범죄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배경훈 장관은 “사기전화와 같은 디지털 범죄에 맞서 강력한 방패가 되어줄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민·관이 협력하면 보이스피싱을 근절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사기전화 대응 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고 활용되어 사기전화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와 적극적인 홍보를 해 줄 것”을 이동통신사에 당부했다.
아울러 “인공지능을 통한 사기전화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데이터 공유·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해 데이터 이용에 장애가 되는 걸림돌을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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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거버넌스 출범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8.8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전력망 추진단 1차 회의’ 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31 대통령 주재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논의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정부 관계부처, 유관기관, 업계·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협력체제를 본격 가동하기 위한 것이다.
차세대 전력망은 AI 기술로 전력 수급을 최적화하고 전력 수요지에 인접한 마이크로그리드 공급체계로 지역 내 에너지 생산·소비를 실현함으로써 계통 안정화와 송전선로 건설 부담을 완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을 의미한다.
대규모 시설 입지에 따른 지역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분산형 전력공급에 적합하기 때문에, 산업단지, 대학 캠퍼스, 공항, 군부대 등에 적용해 전력 사용 효율화와 전력 안보를 도모하는 것이 전세계적 추세다.
금번 1차 회의에서는 △AI 기술 확산과 전기화로 전력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력망 건설 수요가 대폭 늘고 있으나 지역 수용성 확보를 위해 수요지 인근의 전력 공급체계인 분산 전력망이 현실적 대안이며 △정부와 에너지 공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민간의 협력으로 신속한 기술개발과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이 필요하고 △에너지 스타트업과 인재 육성 등 핵심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차세대 전력망 연관 기술과 산업생태계의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산업 육성에도 중점을 둬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추진단 단장을 맡은 이호현 산업부 2차관은 “지금은 전자생존, 즉 전기가 생존 조건인 시대이며 더 저렴하고 깨끗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려면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전력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역 단위의 촘촘한 소규모 전력망을 구축하고 연결·통합하는 전략으로 전력망을 새롭게 설계하고 전력시장에서 통합발전소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와 스타트업이 성장하게 함으로써, 에너지 산업 육성, 창업 인재양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창출하도록 정부와 민간,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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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빛, 오늘의 꽃으로… ‘광복 8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대축제’
그날의 빛, 오늘의 꽃으로… ‘광복 8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대축제’
[아시아월드뉴스] 산림청은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광복 8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1991년부터 시작한 나라꽃 무궁화 대축제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무궁화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무궁화가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인 광복절인 8월 15일을 전후해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모든 세대가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함께 살펴본다는 의미를 부여해 ‘광복 80년, 함께 피는 무궁화’를 주제로 도심형 정원인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전 국민이 부담 없이 편한 시간대에 아름다운 무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인 8월 14부터 8월 16일까지 무료입장과 야간 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내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 1,000여 점이 수목원 곳곳에 전시되며 특히 개막일인 8월 14일 저녁에는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 무궁화 드론쇼’ 가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AI로 만나는 무궁화 역사해설 등 전시행사와 더불어 나라꽃 퍼즐 맞추기, 한복 무료 대여, 무궁화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국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림청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더욱 많은 국민들이 무궁화를 접할 수 있도록 경기도 수원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라남도 장성군에서도 지역 무궁화 축제가 개최되도록 지원한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무궁화 대축제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정원 컨텐츠와 나라꽃의 가치를 결합한 생활 밀착형 축제이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무궁화가 지닌 상징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자랑스러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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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역량을 발휘하는 ‘고령자친화기업’ 2025년 2분기 17개 신규 선정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8월 8일 2025년 2분기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결과 17개 기업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직종의 34개 기업이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 신청해 현장·최종 심사를 거쳐 △노인친화기업·기관으로 16개소, △노인 채용기업으로 1개소 등 총 17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균 1.4억원을 지원받으며 올해 말까지 고령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내년부터 5년간 60세 이상 근로자 555명을 고용하기로 했다.
고령자친화기업이란 다수의 고령자를 근로자로 고용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업이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기업의 공모 신청 및 보건복지부의 심사·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지정되며 보건복지부는 2011년부터 2025년 2분기까지 총 457개소의 고령자친화기업을 지정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됨에 따라 고령자친화기업은 ‘노인 채용기업’과 ‘노인친화기업·기관’ 으로 구분된다.
‘노인 채용기업’은 민간기업이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는 기업을 신규로 설립할 때 지정된다.
신청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하는 기업을 설립하고자 하는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이다.
노인 채용기업 창업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업 운영 기간, 노인 채용계획 등‘노인일자리법 시행규칙’ 제6조제2항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노인친화기업·기관’은 전년도 말 기준 상시근로자의 5% 이상으로 고령자를 고용한 기업이 지정 다음 해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하고자 할 때 지정된다.
신청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신규로 고령자를 고용하려는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이다.
노인친화기업·기관 지정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업 운영 기간, 전년도 말 기준 상시근로자, 신규 노인 고용계획 등 ‘노인일자리법 시행규칙’ 제8조제1항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2분기에 선정된 기업 중 ‘주식회사 부일에스티’는 철강 및 태양광 구조물을 제조하고 시공하는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전력 생산과 시공에 전문성이 있다.
고령자친화기업 지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고숙련 퇴직기술자를 고용하는 등 25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태양광 구조물 제조에 필요한 설비를 도입하는 등 근무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복을만드는사람들농업회사법인’은 냉동김밥 및 간편식을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급속동결 및 수분제어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고령자친화기업 지정을 통해 식품 제조 분야에서 25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는 등 근무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륜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이다”며 “신노년세대의 근로 욕구와 기업의 일자리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친화기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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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채 제1차관, 한미 과학기술 협력 체계인 2025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2025년도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에 참석해 재미한인과학자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내외 인재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8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동 행사에서는 ‘미래의 우리 : 지구에서 우주까지 인류의 혜택을 위한 과학기술의 발전’ 이라는 주제로 저명한 과학자들의 기조 강연, 14개의 기술분과, 9개의 특별분과, 22개의 토론회 등이 진행됐다.
행사 개최지인 애틀랜타는 조지아주의 주도이며 구 차관은 이 자리에서 조지아주 수 홍 하원의원과 만나 조지아 공과대학교 등 주요 연구기관과 한국의 대학·연구소 간 협력 확대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북미 진출 거점으로 삼고 있는 조지아 지역에 별 탈없이 정착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 반도체, 태양광 등 첨단산업과 기술 분야에서 한미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했다.
구 차관은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개회식과 주요 토론회에 참석해 미국 내 한인 과학기술자들의 연구 경험과 지식이 국내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한미 협력의 가교역할을 당부했다.
먼저 첨단기술 포럼 중 ‘양자 시그니처 토론회’에 참석해 인공 지능의 막대한 전력소모와 연산량 한계를 극복할 열쇠로 양자 기술을 언급하며 한미 연구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성과 창출을 당부했다.
또한 ‘기초 물리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정책토론회’에서는 대형 기초과학 기반기술 사업 참여를 통한 국제 협력을 지지하고 한미 기초과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양자토론회에서는 IonQ Inc. 공동창립자인 듀크대학교 김정상 교수 등이, 기초물리토론회에서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소장 대행인 시카고대 김영기 교수 등이 양국 협력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과기정통부는 한미 간 신뢰 기반의 연구 협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에서 ‘연구안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구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과학기술 국제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연구성과물의 유출을 방지하고 나아가 연구 생태계와 과학기술 국제협력 신뢰 관계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과 미국은 중요한 과학기술 국제협력 상대방이기 때문에 우리의 소중한 연구성과를 지키기 위해서는 한미 간 긴밀한 협력과 한미 과학기술계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조 발표에서 과기정통부 장일해 글로벌연구안보팀장은 연구안보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범부처 연구안보 전략을 수립·이행하는 방안과 연구안보 연구소를 지정해 국내 대학의 연구안보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 등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연구안보 정책 방향을 발표했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인경 박사는 연구안보 국제규범 정립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 연구안보 작업반 활동 등 한국의 연구안보 국제협력 활동을 소개했다.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의 그레고리 모팻 연구규정준수 담당자와 미국 에너지부 산하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의 오르크 헤버 박사는 미국 연구현장의 연구안보 동향을 공유했고 한국과학기술원 김국태 박사와 지질자원연구원의 유석영 박사는 한국의 다양한 연구안보 사례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안보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고 연구현장의 연구안보 인식 개선과 연구보안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나아가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 경력 초반의 교수진들이 모여 이력을 공유하고 관계망을 형성하는 ‘FIRE 학술 발표회’에서는 젊은 인재들의 도전과 노력을 격려하고 이들에게 세계적 지도자로 성장해 한미 과학기술 협력의 핵심 역할을 맡아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재미 한인과학기술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외인재 지원을 위한 현장의 의견과 미국 에너지부에서 발효한 민감국가 지정 이후 현장 애로를 청취할 예정이다.
구혁채 제1차관은 개회식에서 “한미 간 협력은 단순한 연구 협력이 아니라, 양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과학기술을 통한 국제적 지도력을 구축하는 길”이라며 “재미한인과학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연구 성과가 한미 과학기술 협력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격려”하고 “한국의 과학기술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정부는 앞으로도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 확대 등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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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3,500만 번째 손님 방문
국립중앙과학관 3,500만 번째 손님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8월 7일 국립중앙과학관이 누적 관람객 3천5백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국립중앙과학관이 개관 80주년, 대덕이전 35주년을 맞는 해이다.
지난 35년간 매년 평균 100만명이 과학관을 찾아 국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자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로 관람객 방문이 줄었던 기간이 있었다.
에도 국민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개관 80주년 및 누적 관람객 3천5백만명을 기념하고자 당일 선착순 관람객 5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3,500만 번째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행사가 진행됐다.
3천5백만 번째 관람의 행운은 대전에 거주하는 문지초등학교 2학년 김지율군이 차지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의 과학기술관과 자연사관을 특히 좋아한다는 김지율군은 “오늘은 방학을 맞아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천체관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이런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과학관에 자주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지금까지 국립중앙과학관을 아껴주시고 찾아주신 국민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세계적인 과학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개관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전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거미의 생물적 특징과 살아있는 타란튤라를 볼 수 있는 ‘거미 마니아 특별전_거믜’ 전시는 생물탐구관에서 8월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과학전람회와 발명품경진대회의 역사기록, 수상작 등을 전시하는 ‘우리가 써가는 과학의 기록’은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로비에서 선보인다.
그 밖에 국립중앙과학관 전시·행사·교육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각 프로그램별로 확인할 수 있다.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