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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소방청은 2025년 을지연습과 민방위 훈련을 연계해, 오는 8월 20일 오후 2시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가족과 이웃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차량의 신속한 이동 및 도착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소방차 통행로 확보에 운전자 및 보행자의 적극 동참이 필수적이다.
이번 훈련은 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 또는 전통시장과 같이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지역 등을 선정해 전국 246개 구간에서 민방위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20분 동안 각본 없이 실제 출동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주요 내용은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방송 △소방차 긴급출동 △경광등 · 사이렌 취명 △일반 국민 소방차 탑승 운행 체험 등이다.
한편 소방청은 소방차 길 터주기 대국민 홍보도 추진한다.
TV · 옥외전광판, 사회관계망에 긴급차량 길 터주기 필요성 및 양보운전 요령을 홍보해 국민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소방청이 안내하는 긴급차량 길터주기 요령은 다음과 같다.
주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오른쪽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정지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긴급차량이 2차선으로 갈수 있도록 일반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으로 양보운전 긴급차량이 보이면 보행자는 횡단보도에서 잠시 멈춤 소방기본법 제21조 제3항에 따라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에 해당한다.
이중기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이번 훈련은 신속한 재난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한 실제 훈련”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 양보운전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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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박차
진주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박차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도심 외곽지역과 농촌 자연마을 등 생활하수가 차집되지 않는 지역을 하수 처리구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신·증설과 관로정비, 배수설비 설치, 노후관로 관리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재 국·도비 보조사업을 통해 내년 9월까지 완료 계획으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초전동 외 10개 지구를 대상으로 283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26.1㎞, 배수설비 784개소를 설치한다.
또한 67억원의 사업비로 정촌면 예하리 일원 강주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당초 110㎥/일에서 50㎥/일을 증설해 인근 123가구 하수를 추가로 차집할 계획으로 있다.
아울러 수곡면 서촌마을에 83억원을 들여 소규모 공공하수 처리시설을 신설해 112가구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내년 9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9월께는 일반성·이반성·사봉면 일부 지역 1188가구와 문산읍 옥산·두산리 일원의 195가구 생활하수 차집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각각 385억원, 99억원을 투입해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같은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공공수역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지반침하 등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2016년과 2021년 두 차례 정밀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263억원의 사업비로 노후하수관로 정비 ‘1차-1단계’ 사업을 2023년에 준공했으며 ‘1차-2단계 사업’은 289억원의 사업비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다.
또 2차 사업은 288억원을 들여 오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밀조사 3차 사업도 오는 2027년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있는 등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7월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대신로 남강로 등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대해 지표투과 레이더 탐사를 실시한 결과 하수관로 손상과 같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진주시는 도로하부 지하시설물로 인한 지반침하 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사업 추진으로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해 공공수역 수질개선 및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노후 하수관로를 철저히 관리해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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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의 감염병 대응 역량
함양군보건소의 감염병 대응 역량
[아시아월드뉴스] 감염병이 일상적인 사회 문제로 자리 잡으면서 지자체의 대응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함양군보건소는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2024년 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해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군 단위 보건소로는 이례적인 성과로 감염병 대응체계 전반에 걸친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에서는 기존의 일방적 교육 방식이 참여율과 전달력에서 한계를 보여왔다.
이에 함양군보건소는 이동형 영상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축제나 마을회관 등 군민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활용해 교육 영상을 상영하고 QR코드를 이용한 퀴즈 참여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높였다.
교육 콘텐츠는 지역 주민의 이해 수준과 생활 환경을 고려해 직접 제작·편집된 영상을 사용했으며 현장에서는 고령층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이 이뤄졌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 맞춤형 감염병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기존 방역 장비는 노후화와 작업 비효율 문제가 제기돼 왔으나, 예산과 교체 효과에 대한 내부 우려로 도입이 지연됐다.
보건소는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고성능 방역 장비 도입을 결정했고 실제 현장에서는 작업 면적 확대, 시간 단축, 방역 품질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산청군 수해 지역까지 방역 지원을 확대하면서 장비 교체의 직접적인 효과가 인접 지자체와의 상생으로도 이어지며 ‘장비 하나의 변화’는 곧 지역 방역 체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됐다.
감염병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신속한 역학조사이며 역학조사관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전문 인력 확보가 쉽지 않은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인력 부족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함양군은 기존 1명의 역학조사관 체제를 유지하면서 2026년까지 2인 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력 확충은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드문 시도이며 현장 대응의 전문성과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전문 인력 기반의 감염병 대응 시스템은 향후 지역 내 확산 방지와 초기 대응 체계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불필요한 살충제 사용과 비효율적인 방역 방식에 대한 문제 인식이 지속되면서함양군은 모기수집장치를 활용한 과학적 방역 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장치는 고정형·이동형으로 설치되어 모기 발생량을 측정하며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위험 지역을 선별해 집중 방역을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살충제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방역 효과는 오히려 높일 수 있는 선진형 접근으로 평가된다.
기존의 정기적·일괄적 방역에서 벗어나 정밀하고 근거 중심의 방역 체계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의 고유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감염병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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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 국민경제 붐업 시리즈 법안으로 ‘ 한국형 IRA 법 ’ 에 이어 ‘ K- 카 세금 감면법 ’ 발의
국회(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이 ‘ 한국형 IRA 법 ’ 에 이어 ,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지키고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 K- 카 세금 감면법 ’ 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이 지난 18 일 발의한 ‘ 한국형 IRA 법 ’ 이 반도체 · 이차전지 · 미래차 등 한국의 전략산업에 대해 생산세액공제를 도입해 국내 산업 기반을 지키는 법안이었다면 , 이번 ‘ K- 카 세금 감면법 ’ 은 자동차 개별소비세의 70% 를 한시적으로 감면해 산업 충격을 완화하는 동시에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입법이다.
특히 ‘ K- 카 세금 감면법 ’ 의 개별소비세 감면은 전기차 · 수소차 등 일부 친환경차에 국한되지 않고 , 모든 차종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 어 출고가가 2,500 만원인 가솔린 자동차의 경우 구매자는 기존 125 만원의 개별소비세를 내야 하지만 , ‘ K- 카 세금 감면법 ’ 이 통과되면 37 만 5 천원의 개별소비세만 납부하면 된다.
최근 한 · 미 간 관세 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동차 업계는 사실상 무관세 혜택이 소멸되면서 경쟁력이 급격히 약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 미국 상무부가 지난 15 일 철강 · 알루미늄 파생상품 대상 품목에 자동차 부품을 포함시키고 50% 관세를 부과하기로 발표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는 직격탄을 맞게 됐다.
이 조치로 인해 국내 자동차 업계의 대규모 수출 감소와 생산 위축이 불가피 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김은혜 의원이 대표발의한 ‘ K- 카 세금 감면법 ’ 이 통과된다면 , 위기의 국내 자동차 업계를 살릴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김은혜 의원은 “ 국내 자동차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시의 세금혜택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의 출발점 ” 이라며 “ 앞서 발의한 ‘ 한국형 IRA 법 ’ 과 이번 ‘ K- 카 세금 감면법 ’ 은 관세 협상 타격을 받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 국민경제 붐업 시리즈 법안 ’”고 강조 했다.
이어 김 의원은 “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핀셋 정책을 발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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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텍솔루션, 인재육성 장학금 1백만원 기탁
㈜이텍솔루션, 인재육성 장학금 1백만원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19일 ㈜이텍솔루션에서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영양 출신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수처리 분야 전문 기업인 ㈜이텍솔루션을 운영하며 기업 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사회공헌에도 힘써 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고향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지역 교육사업에도 큰 보탬이 되는 뜻깊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특히 윤 대표의 부인도 지난 2019년,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부부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용수 대표는“고향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여할 수 있는 길을 꾸준히 찾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윤용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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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반기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참여 공동주택 모집
경산시청사전경(사진=경산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025년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하반기경산시, 하반기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참여 공동주택 모집 참여 공동주택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 식물 관리 교육과 분갈이 체험을 통해 도시농업을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4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입주자대표 또는 관리사무소장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세대수·협조 여부·운영 공간 확보 가능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 속 도시농업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반려 식물 클리닉에 많은 공동주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원예·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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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연꽃이집 함양예술문화회관에서 과학마술쇼 진행
함양연꽃이집 함양예술문화회관에서 과학마술쇼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함양연꽃의집은 8월 18일 함양예술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건빵박사 조건호와 함께 찾아가는 ‘ 과학마술쇼’를 진행했다.
이날 과학마술쇼는 함양연꽃의집 이용자와 연꽃어린이집 원생, 지역 어린이 및 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과학마술강연쇼는 과학이론에 따른 다양한 퍼포먼스를 함께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활동이다.
이번 마술강연은 과학유튜브채널 건빵박사사이언스캠프를 운영하는 유레카창의융합센터 조건호 대표가 진행했다.
참사자들은 과학실험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참여하며 과학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고 마술이 아닌 과학의 원리라는 것을 알고 과학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조건호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했는데 과학에 관한 열정과 호응이 높아 매우 보람됐다”고 전했다.
함양연꽃의집 박무근 이용자는 “마술공연에 참여도 해보고 신기한 것도 많아서 즐거웠어요”고 밝혔다.
본 과학마술쇼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으로 진행했다.
함양연꽃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연꽃 산하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사람중심실천에 기반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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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에 동참하세요”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에 동참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오는 8월 28일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혈1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함양군청 앞 주차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헌혈에 동참할 수 있다.
헌혈을 희망하는 군민은 헌혈 전 식사를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혈액형, 비예기항체, B형간염, 간기능 검사, 총단백 검사 등 무료 혈액검사를 거친 뒤 이상이 없는 혈액만이 수혈용으로 공급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 인정, 헌혈증서 및 기념품 등 소정의 혜택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헌혈 참여율 감소와 혈액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정기적인 헌혈은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실천인 만큼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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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 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본격화.‘승인신청서 제출’
칠곡군, 북삼 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본격화.‘승인신청서 제출’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개발실시계획 승인신청서를 지난 13일 경상북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승인신청서에는 산업단지 명칭을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로 확정하고 승인대상 지역의 위치·면적·토지이용계획 및 주요 유치업종, 산단 조성으로 주변 지역에 미치는 환경·교통·재해 영향 등이 담겼다.
승인신청서 제출에 따라 18일부터 산업단지계획 열람공고를 시작했으며 28일에는 북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후 3시에 합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합동설명회를 통해 산업단지에 편입되는 토지소유자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승인·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이며 북삼읍 오평리 일원에 1,223,204㎡ 규모에 사업비 2814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1934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305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승인권자인 경상북도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행정절차 진행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성공적인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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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정산성 51년만에 국가 사적 지정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달 9일 개최된 국가유산청 사적분과심의위원회에서 ‘거제 수정산성’ 사적 지정안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19일부터 ‘거제 수정산성’ 사적 지정을 예고하고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검토할 예정이다.
거제면 동상리의 수정봉 정상에 위치한 ‘거제 수정산성’은 삼국시대에 처음 만들어지고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 말 송희승 부사가 쌓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된 산성이다.
‘거제 수정산성’은 이번 심의에서 △삼국시대 신라의 초축 성벽에 수·개축된 고려시대 성벽과 조선시대 성벽이 잔존하고 있어 성곽 축조기술의 변천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점, △사각형의 내옹성 문지 등 조선시대 후기 성곽의 구조 및 축조수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인 점, △조정의 승인없이 당시 송희승 부사가 지역민들과 함께 독자적으로 쌓아 올렸다는 역사적 가치, △조선시대 성곽 축조의 목적과 과정, 비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기록되어있는 축성비의 존재, △우리나라 축성의 역사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전통시대 마지막 산성이라는 점 등 희소성과 상징성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거제 수정산성의 현재 경상남도 기념물 명칭은 ‘거제 옥산성’ 으로 거제시는 사적 지정 신청 과정에서 주민들과 시민들이 많이 부르는 ‘옥산금성’ 으로 명칭을 수정했다.
그러나 경상남도 문화유산위원회는 1873년 송희승부사가 성곽을 쌓기 전 바위에 새긴 ‘옥산금성’ 이라는 명칭 보다는 문헌 기록에 나타나는 ‘수정산성’ 이 타당한 것으로 의결해 이 명칭으로 국가유산청에 사적 지정을 신청하게 됐다.
그 후 관계 전문가의 현지조사, 보고서 수정·보완을 거친 후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에 상정돼 수정산성의 사적 지정이 타당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거제시의 사적 지정은 2010년 둔덕기성 사적 승격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그 사이 보물 2건이 지정됐으나 사적의 정비·보존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예산 부족으로 발굴조사나 정비가 원활하지 못했던 수정산성이 향후 어떻게 정비될지 주목된다.
수정산성은 2020년 거제시가 도지정 성곽문화유산의 사적 지정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학술조사를 시행한 이후 5년 만에 사적으로 지정 받게 됐다.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학술대회 개최 등 수정산성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사적 지정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후 국도비가 전폭적으로 지원되는 만큼 수정산성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한 조사나 연구를 진행하고 거제 수정산성이 거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 수정산성은 30일간의 지정 예고 절차를 거친 후 다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적 지정 고시 후 사적으로 확정된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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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년 을지연습 실시
거제시, 2025년 을지연습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첫날인 18일에는 을지연습 개시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은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원 배분 방안을 모색하고 전시 재정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전시예산편성 토의가 진행됐다.
19일에는 다양한 안보 위협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 테러, 공습 등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한 도상연습이 진행되며 20일에는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훈련과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21일 최종 강평회로 연습이 종료된다.
거제시는 연습기간 동안 △국지도발 및 대규모 재난 대응훈련 △전시 업무 수행절차 점검 △비상대비 자원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군사 훈련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안전과 직결되는 국가안보 종합훈련”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을지연습의 의미를 이해하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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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위해 ‘칠곡맛 컨설팅’ 실시
칠곡군,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위해 ‘칠곡맛 컨설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5주간 ‘칠곡맛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5개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식품위생·안전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밑반찬 활용 실습, 메뉴 관리 컨설팅 등 외식업소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칠곡군 관계자는“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위생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메뉴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지역 외식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칠곡맛’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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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산성 친환경 트레킹‘에코칠곡챌린지’ 성료
가산산성 친환경 트레킹‘에코칠곡챌린지’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지난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매일매일 칠곡소풍 시즌3 에코칠곡챌린지를 팔공산국립공원 가산산성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매일매일 칠곡소풍’은 2023년부터 시작 이후 매년 칠곡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칠곡군을 대표하는 ‘럭키 칠곡’을 관광자원과 연계해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가산산성 에코칠곡챌린지는 ‘보물 그 자체인 칠곡의 자연, 우리가 지킨다’를 주제로 가산산성 진남문에서 시작해 가산바위 정상까지 오르는 트레킹과 자연 속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결합해 운영됐다.
특히 구독자 31만명을 보유한 인기 등산 인플루언서 ‘산 속에 백만송희’ 가 동행해 12㎞ 코스를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트레킹 노하우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참가자 중 약 28%는 서울·경기, 광주, 대전 등 대구·경북이 아닌 타지역에서 참가했다.
광주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70대 참가자는 SNS를 통해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신청했으며 “굿즈로 받은 럭키칠곡 기념티셔츠도 마음에 들고 세대 구분없이 함께 가산산성을 걸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에코칠곡챌린지는 단순한 관광, 체험을 넘어 세대가 공감하고 환경과 문화를 동시에 지키는 지속가능한 여행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산산성을 비롯한 칠곡군의 숨은 명소들을 친환경, 참여형 콘텐츠와 결합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칠곡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매일 칠곡소풍 Vol.3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른 테마와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호국보훈, 아웃도어, 웰니스힐링, 영화·문화 등 총 4개 테마로 구성된 ‘칠곡럭키버스 시티투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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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찾아오는 부자농촌’ 만든다
영천시청사전경(사진=영천시)
[아시아월드뉴스] 무더운 여름,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시기에도 영천은 달콤한 향으로 가득하다.
풍부한 일조량과 낮은 강수량,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기후에서 자란 복숭아, 살구, 자두, 포도 등 여름 제철 과일이 한창 익어가며 전국 소비자들의 발길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인 영천시는 생산을 넘어 가공·관광·미래농업까지 아우르는 ‘찾아오는 부자농촌’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업이 국가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해마다 농업 예산을 늘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85억원을 투입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영천의 대표 작목인 복숭아, 살구, 자두, 포도는 당도가 높고 저장성도 뛰어나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여름철 본격 출하 시기에 맞춰 ‘스타영천 스타과일’ 포장재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 단장하고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11억원을 투입해 포장재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잔류농약과 방사능 등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몰 ‘별빛촌장터’를 운영하고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판촉 행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역 축제로만 열리던 과일축제를 과일 출하 시기에 맞춰 전국 단위 대형마트 홍보 행사로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이마트·롯데마트·롯데슈퍼 등에서 영천 포도 210톤, 14억원을 판매했으며 올해 여름에도 전국 탑마트·이마트에서 복숭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시는 오는 10~11월에도 이마트와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영천 포도 판매 행사를 진행해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포도 재배지인 영천은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거듭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현재 14개 와이너리가 운영 중이며 포도 외에도 복숭아, 자두, 사과, 오디 등 다양한 지역 과일을 활용해 와인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영천 와인은 베를린 와인트로피, 아시아 와인트로피 등 국내외 다양한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포도 재배부터 양조까지 연계된 산업을 기반으로 와인투어, 와인학교, 와인페스타 등 체험·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융복합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와인투어에는 연간 3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와인학교는 와인양조·소믈리에 과정을 운영해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영천와인페스타는 지난해 약 4만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올해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된다.
와인 시음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같은 기간 한우구이축제, 영천한약축제, 문화예술제, 왕평가요제, 보현산별빛축제도 함께 열려 영천 전역이 축제의 열기로 물든다.
영천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금호읍 임대형 스마트팜에서는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한 청년 농업인들이 오이, 토마토, 딸기 등을 재배하며 창업 역량과 첨단 재배기술을 발휘하고 있다.
오이와 토마토는 이미 수확을 시작했으며 딸기는 11월 수확 예정이다.
북안면 아열대 스마트팜에서는 애플망고 바나나 등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18종을 시험 재배 중이며 내년 상반기 임대 온실 완공 후 귀농인과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40억원을 투입, 복숭아 재배에 자율주행 제초로봇, GPS활용 무인방제기, 무인해충 예찰트랩 등 노지 스마트기술 통합 모델을 전국 최초로 구축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2024년 통계청 귀농 통계에서 귀농인 유입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매년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다.
2027년까지 금호읍과 고경면에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해 안정적인 인력 운용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 5곳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조성해 농업인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였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거점 딸기 전문 육묘장 건립 등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농업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가공·관광·문화가 결합된 6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농업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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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5일간의 열전 마무리”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5일간의 열전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세계 정상급 여자배구 국가대표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가 5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체코, 스웨덴,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6개국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기간 동안 1만 5000여명의 유료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투혼에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고 관중과 함께 만든 감동의 순간들이 진주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16일 열린 한일전은 경기 시작 전부터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경기에는 5200여명의 관중이 하나 된 목소리로 응원하며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함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진주실내체육관은 말 그대로‘열광의 도가니’ 가 됐고 이번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여실히 보여 줬다.
이번 대회는 관람객의 직접 소비 8억 6000만원과 산업연관 효과를 통한 간접경제효과 25억 3000만원 등 총 33억 9000만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관람객 1인당 평균 소비액은 약 5만 9289원으로 추산되며 전체 1만 5000여명의 관람객 중 20.3%가 외부 방문객으로 추정돼 외부 소비 유입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진주시는 대회 기간 진주의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었고 진주성 등 지역 관광지 방문도 크게 늘어나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배구 유망주들에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은 책이나 학교 수업으로는 얻기 힘든 생생한 배움의 장이 됐으며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배구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대회 전날인 8월 11일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진주시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선명여고와 경해여중 배구 유망주를 대상으로 기술 시범과 실습, 멘토링 강습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롤모델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드높였다.
또한 선명여자고등학교와 동명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이 대회기간 스태프로 참여해 경기 진행을 지원하며 세계 정상급 경기를 가까이서 직관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진 것도 큰 수확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말했으며 지도자들은 “단순 기술 전수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의 성장과 함께 지역 배구의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의 든든한 기반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진주시는 경기 관람권 소지자가 진주성을 방문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면 최대 1만원 상당의 진주사랑상품권을 환급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찬사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배구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경기장에서 진주성으로 이어지게 유도해 음식점, 카페, 기념품점 등 인근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진주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경기장 내에는 진주의 특산품 전시·판매 부스와 진주시 캐릭터 ‘하모’ 굿즈숍 등 다양한 플리마켓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회 운영에는 교통정리, 안내, 응급대응,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94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자발적인 시민 참여는 이번 대회를 ‘시민이 함께 만든 국제 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했으며 진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잊지 못할 순간들도 많았다.
한일전 경기 도중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진주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선수들을 응원했고 그 함성의 기운을 받은 선수들이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는 장면은 이번 대회의 압권으로 회자되고 있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이 직접 만든 응원 피켓과 태극기를 흔들며 선수 이름을 연호하자,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관중석 앞으로 다가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잔잔한 감동을 주는 장면도 여럿 연출됐다.
진주시는 지난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배구대회도 완벽하게 운영하며 국제경기 운영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최적의 경기장 인프라와 우수한 시설은 경기 진행을 매끄럽게 하는 한편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여기에 시민들의 높은 참여도 뜨거운 응원 열기까지 더해지며 진주가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저력을 충분히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연이은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진주가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음을 방증하며 진주가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진 것으로 보인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는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글로벌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국제대회 유치와 스포츠-관광 연계 활성화를 통해 진주의 미래를 더 크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번 대회의 성공은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진주시민과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다”며 “진주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