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평창군,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부 및 표시 방법 적정성 △포장재 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평창군 특산품인 감자·배추·토마토를 중점 단속 품목으로 지정했으며 추석 성수기에 맞춰 농산물과 가공식품 전반에 대한 정기 단속과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토마토 박스 갈이’ 언론 보도의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창군은 지난 8월 20일 지역농협에 포장재 관리 강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시행하고 8월 22일에는 읍·면 사무소에도 계도·홍보 지시를 내린 바 있다.
같은 날 농관원 평창사무소장과 면담을 통해 합동단속 추진에 합의하고 군 차원의 협조 의사도 밝혔다.
또한 본격 단속에 앞서 8월 27일에는 농관원 직원 2명과 군청 직원 2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평창군 농협 APC를 방문, 포장재 관리와 원산지 표시 실태를 사전 점검했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은 언론에서 지적된 문제를 해소하고 추석 성수기 농산물 유통과정 질서를 확립하려는 조치”며 “원산지 표시 위반은 철저히 단속하는 한편 농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계도와 교육도 병행해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9
-
평창군 드림스타트, ‘영유아 오감톡톡’ 프로그램 진행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30일 대관령면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오감 톡톡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3세~6세 영유아와 양육자 21명이 함께 참여하며 △비엔나인형 박물관 △삼양라운드힐 △바람마을 치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여러 감각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정서·행동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자와의 교감을 통해 올바른 애착 관계 형성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정은 군 가족복지과장은 “영유아기는 성장과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로 조기 개입 서비스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총 3회기로 운영되는 영유아 오감 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9
-
이재강 의원, ‘비무장지대의 보전과 평화적 이용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국회(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강 의원은 8월 28일 ‘비무장지대의 보전과 평화적 이용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70여 년간 분단의 상징이자 냉전의 유산으로 여겨져 온 비무장지대를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모델로 전환하기 위한 종합적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과 ‘자연환경보전법’ 등은 DMZ 내 행위를 제한하는 소극적 규제에 머물러 있을 뿐, DMZ가 지닌 생태적 가치와 평화적 잠재력을 현실화할 수 있는 적극적 비전과 체계적 지원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18년 판문점 남북정상회담과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DMZ의 평화지대화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이 제시됐다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법적 기반이 여전히 부재한 상황이다.
이번 법률안은 통일부장관을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통일부장관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통일부에 25명 이내로 구성되는 비무장지대평화이용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위원회는 통일부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관계 기관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요 정책을 심의·의결한다.
또 통일부장관 산하에 비무장지대평화이용기획단을 구성하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전문 재단 설립도 가능하도록 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보장하고자 했다.
이번 법률안은 종합계획 수립 시 관계 시·도지사의 의견 수렴을 의무화하고 평화이용지구 지정 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필수로 했다.
또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종합계획에 명시하도록 하고 기본원칙에 "비무장지대 일원에 대한 자치단체의 참여와 역할 증진"을 명문화했다.
단계적 접근 방식도 도입했다.
평화이용지구를 본격적으로 지정하기 전에 먼저 시범지구를 운영해 결과를 검토한 후 확대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환경 및 문화재 보전, 남북협력 증진, 생태·평화관광 증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규정했다.
또 남북협력 및 국제협력 플랫폼도 구축한다.
남북간 협력을 통한 지구 지정·조성 및 운영 사업을 시행하고 국제적 협력을 통한 평화적이용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유산의 국외 선양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국민 참여 및 인식 제고 방안도 마련했다.
국민 이해와 참여 증진을 위한 사업을 개발·시행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다만 생태·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국민참여 사업을 시행하도록 제한했다.
이재강 의원은 “DMZ는 더 이상 단순한 군사적 완충지대가 아니라, 한반도의 원시자연과 고유한 문화유산이 온전히 보존된 인류 공동의 자산”이라며 “이제라도 DMZ가 갈등의 상징에서 화해와 협력의 무대로 변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법적 기반을 마련할 때”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엄연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DMZ에 대한 정당한 주권 행사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해야 한다”며 “우리가 지켜온 이 땅을 통해 분단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것이 이 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한 숭고한 사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DMZ 평화적 이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접경지역 발전과 남북 접경지역 간 협력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08-29
-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이달의 으뜸봉사자·봉사단체 시상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하는 8월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8월 28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정현아씨는 정선읍여성자율방범대 대장으로서 지역 내 주말 성수기 교통봉사 활동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수해 피해지역 가평군에 방문해 복구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으뜸봉사단체에 선정된 대한적십자사 남면봉사회는 회원들과 함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원봉사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5-08-29
-
진주시, 2025년‘도전 청렴 골든벨’ 개최
진주시, 2025년‘도전 청렴 골든벨’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장 내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직원 간 화합을 위한 ‘2025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진주시 소속 공무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법령과 청렴 상식을 내용으로 한 골든벨 방식의 퀴즈대회가 진행됐다.
85개 부서 참가자와 응원자들은 퀴즈를 통해 반부패 법령에 대한 지식과 청렴가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고 골든벨 진행과 함께한 레크리에이션과 리모컨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은 대회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부서를 대표해 참가한 직원들은 열띤 응원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최종 골든벨 우승자는 징수과 고가영 주무관이 차지했다.
한편 진주시는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교육, 청렴워크숍, 청렴캠페인, 반부패주간 운영 등 공직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08-29
-
“하루가 무거워질 때 저녁노을을 봅니다. 노을이 붉은 까닭은.”
“하루가 무거워질 때 저녁노을을 봅니다. 노을이 붉은 까닭은.”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이달의 ‘우리말 공감 글귀’로 이월춘 시인의 시 ‘노을이 붉은 까닭’의 한 구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월춘 시인은 해당 시에서 “하루가 무거워질 때 저녁노을을 봅니다.
노을이 붉은 까닭은 그리운 안부를 전하기 위해서이다”고 썼다.
시인은 이 글귀를 통해 ‘오늘 무거운 하루를 정리하고 문을 나설 때 하늘을 봅니다.
저녁 하늘엔 붉은 노을이 그려져 있다.
노을이 붉은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요? 그건 바로 까맣게 잊힌 이름이며 기억하고 싶은 사람의 안부가 그립기 때문이다.
오늘 노을을 보면서 안부를 전해보면 어떨까요?’라고 제안한다.
시는 이러한 글귀를 9월 한 달간 시청사 옥상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과 공공장소 78곳에 자리한 시정홍보시스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6월부터 매달 문학작품 속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사업은 지역 문인의 작품 속에 우리말로 쓰인 공감 글귀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안내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 작가와 작품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8-29
-
하동군, 옥종면 가축 무료 순회진료 실시.가축 건강 지킨다
하동군, 옥종면 가축 무료 순회진료 실시.가축 건강 지킨다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면역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등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지난 27일 옥종면에 찾아가는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하동군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에 의한 면역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지난 27일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옥종면에서 진행된 이번 진료에는 하동군수의사회 수의사 7명과 군 직원으로 구성된 진료반 3팀, 축협 공동방제단과 행정으로 구성된 소독차량반 5팀 등 8팀 18명이 참여했다.
진료반은 소규모·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질병 상담과 함께 예찰 활동을 벌이고 비타민 및 면역증강제 등 가축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약품 5종을 배부했다.
이어서 소독차량반은 지난 폭우에 흘러 들어온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축사와 그 주변을 소독하는 등 잠재적 질병의 원인을 없애는 데 집중했다.
하동군수의사회장은 “여름철은 열사병 등 대사성 질환으로 가축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다.
이번 무료 순회진료가 축산농가의 방역과 사양 관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오는 9월 한 달간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소 1만 4천여 두와 염소 4600여 두를 대상으로 진행해 전염병으로부터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08-29
-
하동군, 학생이 주인공 되는 “나도 음악가” 프로그램 운영
하동군, 학생이 주인공 되는 “나도 음악가”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하동군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음악 체험 프로그램 ‘나도 음악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나도 음악가’는 군립예술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무대를 꾸미는 참여형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 안에서 학생들은 지휘자·합창단원·오케스트라 단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고 전문 연주자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완성할 수도 있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함으로써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적 재능과 흥미를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예술단원들이 사용하는 악기 소개와 체험도 함께 이뤄져 학생들의 음악적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계기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립예술단은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지난 28일 하동중학교를 찾았다.
이날 열린 공연에서는 학생을 대표해 박찬율 학생회장이 무대에 올라 하동군립예술단이 연주하는 교가에 맞춰 직접 지휘를 맡았다.
이어서 △유포늄 설수연 △클라리넷 이다현·안현서 △호른 심수현·배정원 학생들도 무대에 올라 예술단과 함께 리베르탱고 캐논을 연주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이 직접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한 이번 공연은 또래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앞으로 이어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안겼다.
하동군은 하동중학교를 시작으로 고전초, 진교초, 옥종중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혜원 총괄운영자는 “학생들이 음악을 가까이 접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9
-
‘엄마랑 같이 일하는 아저씨가 우리집을 계속 훔쳐본다’
‘엄마랑 같이 일하는 아저씨가 우리집을 계속 훔쳐본다’
[아시아월드뉴스] 지난달 26일 전 직장 동료를 세 차례나 스토킹으로 신고했지만, 검찰이 잠정조치 신청을 기각하며 경기도 의정부 50대 여성이 끝내 살해당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최근 스토킹 살인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제출받은 여성가족부 ‘여성긴급전화1366 피해상담 현황’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체 상담 건수는 2021년 313,868건에서 2024년 293,407건으로 줄었지만, 스토킹 피해상담은 같은 기간 5.4배로 급증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2,710건 △2022년 6,766건 △2023년 9,017건 △2024년 14,553건으로 올해 5월까지는 6,298건이 접수됐다.
상담 피해자의 경우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는데, 특히 40대와 미성년자 피해가 두드러졌다.
40대는 2021년 223명에서 2024년 2,564명으로 약 11.5배로 증가했고 19세 이하도 같은 기간 52명에서 587명으로 약 11.3배로 늘어났다.
실제 범죄 발생도 증가세다.
경찰청 112에 신고된 스토킹 범죄는 △2021년 14,509건 △2022년 29,565건 △2023년 31,824건 △2024년 31,947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만 17,898건에 달한다.
현행법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규정하고 있으며 피해자는 수사기관을 통해 이를 요청할 수 있다.
2021년 10월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후 잠정조치 신청 건수는 △2021년 1,059건 △2022년 7,441건 △2023년 10,130건 △2024년 11,775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이미 6,160건이 접수됐다.
그러나 가해자를 유치장에 구금해 분리할 수 있는 ‘잠정조치 4호’는 극히 제한적으로만 이뤄지고 있다.
전체 신청 건 대비 △2021년 51건 △2022년 476건 △2023년 604건 △2024년 501건에 불과했고 2025년 6월까지도 239건에 그쳤다.
1호 서면경고 2호 100m 이내 접근금지, 3호 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 4호 유치장 구금또한 2호와 3호 잠정조치 위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21년 58건에서 2024년 878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462건이 적발됐다.
스토킹은 범죄 특성상 2차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의 신속한 보호가 생명이다.
경찰청 수기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잠정조치 평균 처리 기간은 1.9일이었다.
그러나 일부 사건에서는 자체조사 등의 사유로 13일이 소요됐으며 특히 최근에는 잠정조치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던 사례까지 발생해 피해자 보호 공백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 같은 제도적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소 의원은 피해자가 직접 법원에 잠정조치를 청구할 수 있는 피해자보호명령제도와 미성년자에 대한 스토킹 범죄 가중처벌 규정을 담은 ‘스토킹처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그러나 법원행정처가 인적·물적 시스템 보완 필요 등의 사유로 신중검토 의견을 냈고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소병훈 의원은 “스토킹범죄가 살인으로 이어지는 비극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제도 개선 논의는 제자리걸음”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논의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 피해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08-29
-
영주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음악회’ 개최
영주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음악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28일 영주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음악회’ 첫 무대를 선보이며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순회 공연을 본격 시작했다.
‘찾아가는 공연학교’는 2025 영주미래교육지구 연계사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문화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고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힐링과 예술적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체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주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영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월 28일 영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9월 영주중학교·영주제일고등학교 △10월 풍기중학교·금계중학교·영광고등학교 △11월 영주여자중학교에서 차례로 이어진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글로컬교육도시 영주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주시는 영주미래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문화예술·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교육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9
-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아이디어, 영주시 정책으로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아이디어, 영주시 정책으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강당에서 제7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한마당은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함으로써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총 11팀의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8월 11일 진정성·실효성·논리성을 기준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5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3일간의 온라인 워크숍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보완한 뒤 이날 대회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본선은 △논리상 △미래상 △실현가능상 △재치상 △혜택상 등 5개 부문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결과는 △논리상 ‘더플로우’팀의 ‘청소년의 일상에 예술문화를 ON 영주를 UP’, △미래상 ‘DPN’팀의 ‘청소년 복지 환급제도’ △실현가능상 ‘리본’팀의 ‘re;born 빈집, 지역을 살리는 문화공간으로’ △재치상 ‘진로내비’팀의 ‘영주도전 꿈을 실현하는 기업탐방’ △혜택상 ‘요아정’팀의 ‘AI를 활용한 지역 문화유산 활성화 정책’ 이 각각 수상했다.
논리상을 수상한 더플로우팀의 A학생은 “정책한마당을 준비하면서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며 “우리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스로 우리 시의 주체임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 아이들의 참여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을 통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확대, 사각지대 CCTV 설치, 가로등 교체·신규 설치 등 다양한 제안을 실제 정책으로 실현해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 아이들의 의견을 시정 전반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9
-
심뇌혈관질환, 생활 속 관리로 예방 가능한다
심뇌혈관질환, 생활 속 관리로 예방 가능한다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예방관리 캠페인 및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9월 한 달간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 캠페인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 △시민 건강강좌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 캠페인은 9월 2일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열리며 대구시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11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20대부터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관내 9개 간호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이 각 학교별로 진행된다.
9월 5일 오후 2시, 시민건강놀이터 건강콘서트홀에서는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를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가 열린다.
이장훈 경북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대구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이해와 예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1일부터 7일까지 ‘대구로’ 앱에서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정답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을 원하는 경우 사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검진과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체크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시민 모두가 심뇌혈관질환 없는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9
-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풍성한 9월 독서문화 행사 마련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풍성한 9월 독서문화 행사 마련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청 작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 이라는 주제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매년 9월 진행되는 ‘독서의 달’ 문화행사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대구시 작은도서관은 △두근두근 행운뽑기 △일일 체험 프로그램 △연체자 해제 이벤트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평일 낮 시간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심야 강좌로 운영된다.
9월 16일에는 모루 철사를 꼬아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강좌가, 9월 25일에는 도시 풍경이나 일상생활 속 모습을 직접 그려보는 ‘어반스케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강좌는 선착순 12명 모집이며 수강 신청은 9월 8일부터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도서 대출 회원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행운 뽑기’ 이벤트도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도서 대출 시 제공되는 포춘쿠키에서 당첨 메시지를 뽑으면, 휴대용 무드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독서의 달’에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연체자 해제 이벤트, 과월호 교양 잡지 배부, 사서 추천도서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5-08-29
-
내장산에서 시작하는 관광AI 혁신, 안전·편의 한 번에 해결
내장산에서 시작하는 관광AI 혁신, 안전·편의 한 번에 해결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025 관광AI 오픈이노베이션을 열고 내장산국립공원에서 관광객 안전,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한 실증사업에 참여할 AI기업 5개를 28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정부의 AI 대전환 및 지역균형성장 정책과 연계해 관광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장산은 연간 약 9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명산이다.
다만, 단풍철인 10월 말에서 11월 초에는 1일 최대 3만명의 인파가 밀집해 혼잡이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K-등산 열풍과 맞물려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다국어 안내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는 등 관광 현안이 대두됐다.
공사는 △AI 지도 △AI 관광객밀집도 △AI 주차혼잡도 △AI 안전 △AI 다국어안내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혁신적인 AI기업과 함께 내장산국립공원의 관광현안을 해결할 예정이다.
AI 지도 기반 맞춤형 이동 동선 및 탐방 정보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딥파인, 방문객 실시간 집계 및 인파 혼잡도 분석기업 ㈜트리플렛, 교통 및 주차혼잡도 분석기업 ㈜베스텔라랩, 사운드AI 기반 안전관리 제공기업 ㈜디플리, AI 도슨트 및 관광안내 다국어통역 제공기업 ㈜플리토 등이다.
양경수 관광산업본부장 직무대리는 “공사는 민간의 혁신 역량을 지역 관광지와 연결해 관광객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관광객 안전 강화, 외래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등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내장산 실증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한다면, 각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관광문제를 AI로 해결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 한편 이번 사업은 2024년에 광주 동구 충장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사업 ‘축제현장의 모든 불편을 해결해 줄 축제집사 서비스: 축집사’를 확대한 것이다.
‘축집사 ’는 2025 아시아태평양여행협회 골드 어워드에서 Gold Award를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성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2025-08-29
-
김해시 행복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김해시 행복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8일 시청 행복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민원담당 공무원의 대처 능력을 키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훈련에 앞서 행복민원실 직원, 청원경찰, 김해중부경찰서 경찰관을 포함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구성원별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상급자 등 적극 개입 △비상벨 작동과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진정 △경찰 인계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대응했다.
상황을 모르는 민원인들을 위해 훈련 전에 가상 상황임을 알렸으며 민원실 입구에는 모의훈련을 알리는 배너를 설치했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즉각적인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했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민원인에게도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