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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지켜낸 만휴정,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불길 속 지켜낸 만휴정,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가 대형산불로 주변 원림이 전부 소실된 만휴정 일대의 정비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25일 공식 개방한다.
만휴정 운영 측에 따르면, 이번 개방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유료 관람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만휴정은 지난 3월 산불로 인해 주변 원림 전역이 전소됐지만, 정자 본채는 기적적으로 피해 없이 보존돼 큰 화제를 모았다.
산불 진화 후 시는 6개월간 탐방로 정비, 고사목 제거, 안전시설 보강 등을 마무리했으며 향후 원림 복원은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만휴정 개방과 함께 인근의 안동포타운, 금소마을, 묵계서원 등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가을철 지역관광 유입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운영 관계자는 “이번 개방은 단순한 문화유산 관람을 넘어, 산불피해 속에서도 살아남은 만휴정의 감동을 국민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방문객 여러분의 질서 있는 관람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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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북부권 거점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박차
안동시, 경북 북부권 거점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박차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인구소멸지역인 영양군과 공동으로 영유아를 위한 놀이시설인 ‘은하수랜드’ 와 산모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 건립한다.
올해 안으로 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경북 북부지역은 저출생 현상과 인구 유출로 인해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의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보육과 출산 인프라 부족으로 젊은 세대의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저출생·고령화의 난제를 극복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경북 북부권 거점 복합시설 건립에 나서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인구감소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특별교부금 50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화됐다.
은하수랜드는 1~2층에 조성된다.
이곳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외 놀이터와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장난감 대여실, 수직 구조를 활용한 개방형 작은 도서관, 열린 체험공간 등으로 꾸며져 영유아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3~4층에 들어선다.
3층에는 신생아실을, 4층에는 모자동실 14개 실과 산모 휴게실 등을 마련해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산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생아 돌봄과 산모의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안동시는 물론 영양·청송·봉화 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경북 북부권 산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은하수랜드와 공공산후조리원은 임신과 출산, 보육을 통합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복합시설로서 지역 보육·출산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 북부권 거점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과 출생률 제고에 기여하는 새로운 출산·보육 원스톱 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안동시를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변화시키고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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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해외 은닉재산 절반 이상 회수 못해 “적극 회수 노력 필요”
국회(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18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10년간 부실책임자들의 해외 은닉재산을 절반도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예보가 해외에서 발견한 은닉재산은 총 4,414만 7천달러였다.
그러나 실제 회수된 금액은 1,989만 3천달러로 발견재산의 45% 수준에 그쳤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1,096만 달러가 발견돼 가장 많았고 캐나다, 뉴질랜드 등 북미 지역에 집중됐다.
아시아에서는 캄보디아·태국·중국·필리핀 등에서 94만 달러가 발견됐다.
10억원 이상 대형 사건들은 장기간 회수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2011년 미국에서 발견된 44억원 규모 자산은 2013년 현지에서 승소했음에도 12년째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15년 버진아일랜드에서 확인된 610억원 규모 자산도 2022년부터 파산절차에 참여했으나 회수 전망이 불투명하다.
미국에서는 부실책임자가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26억원대 주택이 강제집행 대상에서 제외돼 아예 회수 불능 처리된 사례도 있었다.
추심 비용은 꾸준히 지출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해외 소송비용과 변호사 보수로 549만 달러가 지출돼 총 회수액의 27.6%에 달했다.
비용을 제외한 순 회수액은 1,440만 4천 달러에 불과해, 실효성 있는 추심 전략 부재가 도마에 올랐다.
예보는 “국가별 법률·제도 차이로 현지 집행권원 확보와 강제집행이 어렵다”며 미국의 부부공유재산 강제집행 제한이나 동남아 지역에서의 한국 판결 승인 곤란 등을 원인으로 설명했다.
허영 의원은 “부실 발생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수 성과가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그럼에도 경제정의 실현의 관점에서 끝까지 추징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 소송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국가별 법률 환경에 맞는 전문 전략을 세우고 비용 대비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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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이 지난해 9월 24일 개관 이후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모헌'은 과거 부산시장의 관사였던 열린행사장을 새로 단장해 일반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 공간으로 40여 년 만에 시민에게 다시 문을 연 복합문화시설이다.
개관 6개월 만인 지난 4월에는 누적 방문객 2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당초 연간 방문객 목표를 뛰어넘는 3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개관 1주년 기념행사는 9월 24일 오전 10시 도모헌 소소풍정원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의 분야별 내빈과 부산을 사랑하는 시민 및 일반시민 등 180여명이 참석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기념행사는 △경과보고 △성과영상 시청 △감사패 수여식 △기념식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모헌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정적인 음악성과 모험적인 프로젝트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넓혀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피아니스트 ‘조윤성’ 이 클래식, 재즈,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매력적으로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으로 온전히 음악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기념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참석자들에게 지난 1년간 도모헌의 주요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일상과 감성을 연결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기획·운영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도모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모헌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도모헌 공식 누리집 내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념행사 참여는 9월 22일 월요일 낮 12시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된 인원은 개별 연락을 통해 참석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모헌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 총무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도모헌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도모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도모헌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해 역사·상징성을 활용한 미디어 영상 콘텐츠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소소풍 라운지 조성 △도모헌 부산학교 △명사 특별 강연 프로그램 △40만 번째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제 도모헌은 부산의 문화적 소양과 안목, 부산시민의 품격을 보여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부산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전통과 문화,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학습과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해 도모헌이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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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부산·김해·양산 대중교통 광역환승요금 무료… 내년 도시철도 양산선까지 확대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내일부터 부산·김해·양산 대중교통 광역환승요금 무료화를 시행하며 향후 무료화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내일부터 부산, 김해, 양산의 버스·도시철도·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추가 요금 없이 2번 환승해 3개 교통수단까지 무료로 갈아탈 수 있다.
통학·통근 등으로 매일 광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월 2만원 이상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시는 내년 개통 예정인 양산선 도시철도와 부산 대중교통 간 환승 시에도 동일하게 광역무료환승을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시 주도로 거제, 창원, 울산까지 광역환승 범위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1·3·7일권 등 '단기 대중교통 정기권' 도입을 교통카드시스템 개선 계획에 포함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김해, 양산 등 인접 도시까지 연계한 '통합정기권' 도입을 주변 지자체와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대중교통 광역환승요금 무료화 정책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구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의 실질적 시민체감형 정책의 대표적 사례로 동일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부산·김해·양산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계기로 시는 부울경을 30분대 생활권 시대로 조성하고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는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부산과 김해, 양산을 오가는 대중교통은 경전철을 비롯해, 38개 노선에 290여 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다.
시는 2023년 10월 특·광역시 중 최초로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를 선도했고 이후 인근지역까지 확대 시행됐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광역환승요금 무료화는 단순한 교통 정책을 넘어,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의 협력과 상생을 상징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주변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창원과 거제, 나아가 울산까지 광역환승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행정적인 경계를 넘어 혁신적인 광역교통 모델 구현을 부산이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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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문을 여는 시간… ‘2025 부산청년주간’ 행사 개최
내 삶의 문을 여는 시간… ‘2025 부산청년주간’ 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청년 이슈의 시민 공감대 확산 및 청년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의 취향을 담아낸 지역 최대 청년 축제가 열린다.
부산시는 9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2025 부산청년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청년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의 날 기념식’은 9월 20일 오후 5시 사상그린광장에서 개최된다.
청년 연극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콘서트, 각종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부산청년주간’은 행사 기간 사상그린광장을 비롯해 다대포해수욕장, 부산청년센터, 구·군 청년가게 등에서 강연, 워크숍, 상담, 포럼을 비롯해 벼룩시장, 밥상 모임,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청년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특별히 청년 감독을 선임해 '청년의 일상, 공간, 삶을 연결하는 일주일'과 '내 삶의 문을 여는 시간'을 각각 주제와 표어으로 삼아 기획했다.
청년 감독으로 선임된 ‘박성은’ 씨는 북구에서 지역 경험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청년 창업가이자 기획자이다.
박 감독은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과정을 유도해 스스로 정체성을 찾고 공동체 감각을 회복하는 ‘청년주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념식] 9월 20일 오후 5시 사상그린광장에서 부산 출신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축전 영상과 함께 청년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행사 개요]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청년사업 유관기관, 지역청년 등 500여명이 참석하며 오프닝 퍼포먼스에서는 부산 청년 공연기획사 '유감'이 부산 청년의 삶을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한 무용 및 연극을 가미한 공연을 선뵐 예정이다.
[기념 콘서트] 기념식 후에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칩앤 스위트' △청년가수 '래원' △'수퍼비'의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저녁 시간까지 '부산 맛 집 푸드 트럭' 및 '참여형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부대행사] 오후 3시부터는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청년 참여 공간들이 운영된다.
정책홍보 공간은 자연스럽게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청년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청년가게, 청년 커뮤니티 등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청년주간 프로그램] 이어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청년가게 기획 커뮤니티 프로그램 △벼룩시장 △청춘 걷기대회 등의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이 행사의 주제별로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주제 ‘일상’] △‘취향 수집 벼룩시장’은 다른 사람의 취향과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일상기록 워크숍’에서는 동네서점의 주인장들이 책을 통해 일상을 기록하는 방법을 들려준다.
△‘혼밥살롱 : 소셜다이닝’에서는 혼밥을 하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 마련되어 있다.
[주제 ‘공간’] △ 청년주간의 주목할 만한 코너인 ‘청년가게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청년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가죽공예, 자개 다과상 만들기, 야구 글러브 열쇠고리 제작 등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이 밖에도 △‘청년정책 팝업 전시’에서는 부산청년센터 공간을 활용해 일상과 정책을 홍보하는 전시 공간이 △‘청년 밍글링 파티’에서는 참여자들이 스탠딩 코미디를 통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주제 ‘삶’] 그 밖에도 부산 바다도서관 개최와 연계한 다대포 해수욕장 걷기 프로그램 ‘청춘 걷기대회’, 내 손으로 만드는 청년 정책 ‘정책제안회’ 나만의 속도로 내 삶을 만드는 ‘인생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이벤트] 한편 청년주간의 분위기를 부산시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각 구·군에서도 청년공간이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년주간 이벤트도 제공한다.
△청년창조발전소, 광안 엑스 투 제트를 비롯한 지역 내 위치한 청년공간을 중심으로 창업특강, 일일강좌, 거리 공연 등 청년주간 동안 각각의 공간의 특성에 맞는 ‘청년공간이음 프로그램’ 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온나청년패스’ 발급자를 대상으로 청년주간 참여 인증 및 청년공간 이용 시 기념품을 증정하며 △‘다같이 돌자 청년공간 스탬프 투어’. △ 부산 청년주간 ‘짧은 영상 안무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청년주간의 분위기를 돋우게 된다.
9월 26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청년 패널 콘퍼런스' 및 청년센터에서 개최되는 '지역특화 청년공간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올해 부산청년주간 행사는 마무리된다.
청년패널 콘퍼런스에서는 ‘부산으로 다시 돌아온 청년들의 이야기’ 와 ‘부산 청년패널 데이터로 본 부산의 오늘’을 주제로 청년산학국장을 비롯해 청년패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정년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역특화 청년공간 워크숍에서는 부산지역 거점 청년공간인 청년센터의 주요 실적을 공유하고 청년공간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논의하는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는 특별히 청년 감독이 주체적으로 기획 전반을 담당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일상에서 시작된 청년주간에서의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더 큰 꿈을 키우고 행복한 삶의 향해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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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폐교를 환경·지역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부산환경체험교육관’ 개관
부산시, 폐교를 환경·지역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부산환경체험교육관’ 개관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해운대구 반여동 옛 반여초등학교 다목적홀에서 비움 ‘부산환경체험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형준 시장, 이강국 부교육감, 김미애 국회의원, 김성수해운대구청장,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시의원, 관련 기관,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식전 공연 △개관식 선언 △인사말 및 축사 △개관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은 환경부의 '폐교 에코스쿨 시범 조성사업' 공모에 시가 선정돼 △2021년 기본계획 수립부터 △설계 △리모델링 △전시 콘텐츠 설치까지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4년간의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적으로 4천여 곳, 부산에서만 50개 학교가 폐교됐지만 대부분 매각되거나 활용이 제한적이었던 현실에서 이번 사업은 폐교를 지역과 환경의 미래를 담는 공간으로 전환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관은 환경 이해와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환경 도서가 비치된 새 활용 도서실, 놀이로 환경을 배우는 유아 교실, 기후·에너지 문제를 다룰 수 있는 환경 체험·공방실이 있다.
2층에는 기후 위기·탄소중립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루는 전시관, 3층에는 시민 열린 교실, 녹화 스튜디오, 세미나실, 다목적홀이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폐교 재활용을 넘어 지역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복합 공간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동관을 리모델링해 환경 체험 교육관으로 조성했으며 부산시 교육청은 북관과 운동장을 환경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별관을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반여 플러스 스쿨’로 지하 공간은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노후 반여산림생태공원은 생태체험·휴양공간으로 재정비한다.
이를 통해 옛 반여초등학교는 단순 교육시설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 편의시설, 여가 공간이 융합된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폐교 활용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공간으로 의미 있게 탈바꿈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역량이 모여 교육, 문화, 주차, 커뮤니티 기능을 융합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역 수요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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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외국인 관광객 맞이한 부산, 가을 대형행사 대비 전방위 점검 나선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대형행사 집중기간을 맞아, 오늘 오전 9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대형행사 집중기간 대비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역대 최단기간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 200만명 돌파에 힘입어, 대형행사가 집중되는 9~11월 기간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손님맞이 준비를 합동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실·국·본부장, 부산관광공사, 민간단체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페스티벌 시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 전국체전, 세븐브릿지 투어 등 관광·문화·체육 관련 대형행사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해당 행사들이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숙박/음식 △교통 △안전/의료 △환경정비 △시민참여 등 분야별 손님맞이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대형행사] △부산국제영화제 △페스티벌 시월 △세븐브릿지 투어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지스타 △부산불꽃축제 등 개별 행사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융합과 연계를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과 도시관광수요를 증대할 예정이다.
[숙박/음식] △음식·숙박업 위생점검 및 편의시설 보유 현황 조사 △영업자 자율개선 결의대회 및 위생·친절·가격 안정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전방위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며 관광객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한다.
[교통]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 외국어 안내 강화 △주정차 위반 단속 및 택시 불법운행 단속 강화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을 통한 서비스 개선 등을 추진한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제20회 부산불꽃축제를 대비해 △도시철도 246회 증편 △주차장 총 98곳 3천730면 확보 △교통통제 구간 사전 안내 강화 등의 종합 수송 대책을 추진한다.
[안전/의료] △축제·행사 안전관리계획 표본점검 실시 및 개선대책 마련 △합동점검 및 안전순찰반 운영 등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식중독 신속 대응 및 민관협력 응급의료체계 구축 △숙박·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 점검 등을 시행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한다.
[환경정비] △보행 안전 및 도시미관 저해 시설물 정비 △대형 행사장 주변 지표투과레이더 공동탐사를 통한 도로침하 위험 구간 사전점검 △꽃도시 조성 및 도로변 녹화사업 추진 △공중화장실 위생 안전 관리 강화 등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에 힘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관광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부산지회 등 관광·위생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성수기 가격안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가격안정과 관련해서 일부 업소의 잘못된 행위로 인한 오해를 불식하고 ‘관광만족도 1위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방법을 논의한다.
민간 업계가 자정 노력을 하는 동시에, 공정 가격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는 등 시가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서 지난해 발표한 아시아 지역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에 부산이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선정됐고 △최근 '야놀자리서치'와 '트립어드바이저'가 실시한 외국인 여행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동북아 주요 도시 8곳 중 2위, 국내 1위를 달성했다.
박형준 시장은 “9~11월 관광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페스티벌 시월, 전국체전, 지스타, 부산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대형행사와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외부 관광객에 대한 지역업계의 환대 서비스를 높이는 노력을 통해, 볼거리·즐길 거리가 가득한데 친절하고 가격까지 착한 '관광만족도 1위 도시 부산'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조기 달성,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도약'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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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극복 소상공인 단체 설명회’ 개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이 장기화됨에 따라, 18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가뭄 극복 소상공인 단체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소상공인 단체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해 △가뭄 상황 및 지역 피해 현황 공유 △소상공인 업종별 애로사항 청취 △자발적인 절수 동참 및 협력방안 모색 △긴급 지원·비상급수 대책 안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 업종은 식음료, 숙박, 서비스업 등 지역 내 물 사용량이 높은 업종이 다수 포함돼 있어, 자발적인 절수 실천과 대체 용수 활용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릉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 급수 제한 상황 대응 방안, 비상급수 대책 등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가뭄 장기화로 인해 일부 업종에서 물 사용량 감소에 따른 영업 애로가 커지고 있는 만큼, 시는 각종 지원 제도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가뭄 극복을 위한 지원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 단체가 물 절약과 자원 절감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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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
안동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지난 9월 15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추진위원회에는 시의회 의원과 함께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정신문화재단,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문화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주요 연계기관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장소와 세부 계획 보완 △안동의 5한 자원 활용 △3국 문화 비교·체험형 대규모 콘텐츠 확대 △대표 축제와의 연계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동시는 앞으로 위원들의 자문과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추가 회의를 거쳐 내년에 본격 추진될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은 안동이 지닌 정신문화, 음식문화, 놀이문화, 문화유산을 세계 무대에서 새롭게 펼쳐 나갈 기회”며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3국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동의 자랑스러운 문화가 국제적 교류 속에서 한층 더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한·중·일 3국 도시 간 상호 문화 이해와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국제 문화교류 사업으로 안동에서는 ‘우리의 안녕한 동아시아’의 비전 아래 △정신문화 △놀이문화 △음식문화 △문화유산 등 네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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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선정
안동시, 2026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6년 축산악취개선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약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부터 축산농가에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그간 축산환경 관련 보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자체적으로 악취개선협의체를 구성해 축산과, 자원순환과, 축산환경관리원, 축산농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운영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거둬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어졌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0개 시·도, 51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최종 20개 시·군이 선정됐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주민과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축산악취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축산농가의 분뇨 처리 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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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 개최
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와 서부시장 상인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부시장 일원에서 ‘2025 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는, 안동의 대표 특산품인 간고등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참여형 행사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전통시장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흥부자’ 장기자랑 무대 △150석 규모의 골목 포차 △간고등어 경매 이벤트 △시장 영수증 생맥주 교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간고등어, 국밥, 부추전·홍합탕 등 공통판매가격을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점포 화장실 전면 개방과 공용 테이블 운영으로 방문객의 편의도 높였다.
축제 기간에는 서부시장 내 사거리에 메인 무대가 설치되며 지역 가수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난장 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 기간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자율방범대와 상인회원 등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시와 상인회는 안내 입간판과 현수막 설치,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 등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부시장 상인회장은 “축제 기간 차량 통행 제한과 공연 소음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축제를 발전시켜, 서부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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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기념행사 개최
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오는 9월 19일 오전 9시 30분 도산서원 일원에서 ‘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고유제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유림과 학계, 시민이 함께 도산서원과 퇴계 이황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으로 1575년 사액서원이 되면서 영남지방 유학의 중심지가 됐다.
퇴계 선생이 직접 거처하며 제자들을 가르친 도산서당과, 선생 서거 후에 건립된 사당·서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450년 역사를 지닌 도산서원의 창건 의미를 되새기고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금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전통 의례와 현대적 공연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선언 후에는 도산서원의 창건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기념연극과 서예 퍼포먼스, 그리고 퇴계 선생이 남긴 정신세계를 담은 도산12곡 합창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학문적·예술적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산서원이 450년간 지켜온 정신적 유산이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시민과 후손들이 그 가치를 삶 속에서 되새기며 세계와 함께 확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동시는 앞으로도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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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20회 함양산삼축제 대비 합동 안전점검 실시
함양군, 제20회 함양산삼축제 대비 합동 안전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9월 17일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을 앞두고 축제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상남도와 함양군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내 주요 시설물과 무대 구조물, 전기·가스 설비, 소방 시설 등 행사장 전반을 점검했다.
아울러 △화재 대응 체계 수립 여부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 적정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을 병행해 행사장 주요 동선, 혼잡 예상 구역 등을 함께 점검했으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 기간동안 드론 모니터링반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준비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20회 함양산삼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0회 함양산삼축제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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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강릉지역 극한 가뭄 극복 위해 생수 2리터 3만 병 지원
합천군, 강릉지역 극한 가뭄 극복 위해 생수 2리터 3만 병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생수 2리터 3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릉시는 최근 수개월간 평년 대비 절반 이하의 강수량이 이어지며 지역 식수 공급을 책임지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4%대까지 급락하는 등 심각한 용수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재난사태가 선포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제한 급수, 공공시설 운영 중단, 생수 배부 등 긴급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이번 생수는 9월17일 강릉시에 전달되며 합천군과 강릉시 간 보관 및 수령 일정, 물류 조정 등의 행정 협의를 거치며 일정이 다소 조율됐다.
그러나 저수율 회복이 아직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원은 여전히 시의적절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가뭄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께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에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