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제5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
[아시아월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안전 문화 확산 및 국민 참여를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제5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을 4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기안전 제도개선 정책제안생 또는 19세 이상), △일상생활 전기안전 개선방안 등 2개 분야이며 특히 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 및 노후 전기설비 등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항목을 포함해 중점적으로 국민 제안을 접수할 예정이다. 주거 및 노후 전기설비, 재생e·신산업 안전, 재난대응, 취약계층 등 공모 기간에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1차 예선심사, 2차 국민참여투표, 3차 본선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포상과 함께 상금을 수여한다. 장관상 2점,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 6점, 1,300만원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전기재해는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일상 밀접형 재해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기 안전관리 정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
우리 기술로 세계 기준 만든다… 생태독성 시험장치 국제특허 및 기술이전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생태독성 시험장치 3종에 대한 국내 기술이 국내외에 특허가 등록되고 민간기업에 기술이전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국내 환경산업의 기술 경쟁력이 강화되고 연구 성과의 현장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생태독성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 마련 등 연구사업을 통해 고안된 ‘생태독성 시험장치 3종’에 대해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민간기업에 기술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고안된 생태독성 시험장치는 △물벼룩 배양장치, △생태독성 시험용 생물종의 채집장치, △생태독성용 시험생물종의 유도장치 등 총 3종이다. 이들 기술은 생태독성 시험의 신속성 및 정확성을 높여 수중 유해물질을 신속히 탐지할 수 있다. 먼저, 물벼룩 배양장치는 수조 내 미세망을 통해 어린 개체만을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구조로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시험에 사용하는 어린 개체의 선별 채집이 쉬우며 상처나 스트레스로 인한 사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기술은 2024년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됐으며 올해 안으로 민간 기술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생태독성 시험용 생물종의 채집장치는 포집용 스포이드의 구조를 개량해 생물종 채집 시 발생하는 건조 사멸 문제를 해결했다. 이 기술은 2025년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이번에 국제특허 출원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생태독성용 시험생물종의 유도장치는 양성 주광성을 가진 시험생물종의 특성을 이용한다. 청색광과 녹색광 파장의 자외선 유도등을 설치해 생물종의 이동을 유도하고 특정 구역에 군집을 형성시키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올해 4월 중 국내 특허가 출원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독자 개발한 우수 환경 기술을 순차적으로 민간에 적극 이전하고 국제특허 확보를 통해 국내 환경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의 독점적 권리 확보와 국내 기술의 세계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김경현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이번 특허 확보와 기술이전 추진은 연구 성과가 실제 환경 산업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특허권 확보를 통해 우리 환경 기술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
4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수원청개구리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
[아시아월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우리나라 고유종인 ‘수원청개구리’를 4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수원청개구리는 청개구리과에 속하는 소형 양서류로 우리에게 친숙한 청개구리와 매우 닮은 종이다. 성체의 몸길이는 2.5~3.5cm로 밝은 녹색 등과 중앙의 옅은 선이 특징이며 서식환경에 따라 몸색깔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수컷은 턱 아래 황색 울음주머니가 있으나 암컷은 없다. 주로 밤에 활동하며 주로 파리, 벌, 나비, 딱정벌레와 같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저지대 대규모 평야지역의 논 습지, 작은 웅덩이 주변에 서식하며 경기 수원에서 처음 확인되었기 때문에 수원청개구리로 불리지만 북한지역을 비롯해, 경기, 충청, 서울, 강원, 전북지역에도 분포한다. 주로 5~7월에 논에 알을 낳으며 번식기의 수컷은 모내기한 벼를 네 다리로 잡고 구애울음소리를 내는 특징을 나타낸다. 알은 올챙이에서 변태를 거쳐 약 2개월 후 어린 개체로 탈바꿈한다.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논 주변의 낙엽, 고목 등 땅속에서 겨울잠을 잔다. 청개구리에 비해 몸집이 작고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덜 발달되어 있지만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해 구분이 어렵다. 울음소리의 차이를 통해 두 종을 구분할 수 있는데, 수원청개구리는 청개구리에 비해 저음의 금속성 소리를 내는 특징이 있다. 도시화 및 각종 개발로 인한 서식지 감소와 농약사용 등이 수원청개구리 개체군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수원시는 수원청개구리를 공식 상징물로 지정해 보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청개구리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을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하거나 죽이는 경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2026-04-02
-
동백나무겨우살이 기주식물 2배 증가… 서식지 확장 가능성 확인
[아시아월드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난·아열대 지역을 대표하는 겨우살이 식물인 ‘동백나무겨우살이’를 대상으로 기주식물 종류를 조사하고 잠재적 서식지를 예측했다고 밝혔다.동백나무겨우살이는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호주 등지에 분포하며 제주와 남해 도서 해안 지역의 난·온대성 나무에 붙어 자란다. 길이 5~30cm의 작은 식물로 줄기가 작은 마디 형태로 이어지며 섬세하게 갈라져 편백과 같은 침엽수 잎을 연상시킨다.해당 식물은 국외반출승인대상이면서 적색목록 약관심종으로 민간에서 오랫동안 약재로 활용해 왔다. 그러나 항균·혈압 조절 등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무단 채취가 이어져 개체수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연구진은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동백나무겨우살이가 조록나무, 후박나무, 육박나무 등에서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기주식물 종류는 기존 문헌에 기록된 11종에서 26종으로 늘어나,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고도, 경사, 식생 등의 다양한 변수를 활용해 잠재 서식지를 예측한 결과, 제주 지역 중산간과 하천 주변에 집중적으로 분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난·아열대 식물 분포가 확대되면서 기주식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서식지가 함께 확장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이번 연구는 동백나무겨우살이의 관리 및 보전 계획 수립을 위한 기준을 제시했으며 인공 대량 재배에 활용 가능한 숙주식물 후보도 확인했다. 해당 논문은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2025년 12월호에 게재됐으며 2026년 한국생태학회 우수논문상에 선정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기후변화로 변화하는 숲을 균형있게 관리하려면 생물다양성과 건강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동백나무겨우살이와 같은 기후변화 지표 식물을 지속적으로 발굴·모니터링하고 난·아열대 식물자원의 보전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4-02
-
칠곡군, 달오숲길 개통식 개최
칠곡군, 달오숲길 개통식 개최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왜관읍 달오산 숲속에서 달오숲길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개통식은 칠곡군수, 도 군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속에서 지역동아리 통기타마니아와 하모니카사모회의 숲속음악회도 함께 진행되어 숲의 정취를 느끼고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달오숲길은 기존진입로 사용이 불가해 2025년 1월 설계를 시작으로 토지소유자들의 동의 등을 거쳐 2025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새로운 진입숲길 0.5 신설, 기존 숲길 2.7 를 정비해 지난 31일 달오숲길을 개통하게 됐다.이 숲길에는 쉼터와 운동공간이 재정비되어 있으며 새로운 진입숲길도 기존 지형을 최대한 유지해 산림 훼손 최소화 방식으로 시공됐으며 대나무숲을 지나는 초록색의 데크로드는 달오숲길을 한층더 감성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칠곡군 관계자는 "산의 모양이 달을 닮아 붙여진 달오산 달오숲길에서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편안히 느끼시기 바라며 군에서는 앞으로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숲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
양 관세당국, 지식재산권 침해 범죄 합동단속 작전 협력 약정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이명구 관세청장은 2026년 4월 1일 서울에서 쿤 념 캄보디아 관세소비세총국장과 ‘지식재산권 침해범죄 합동단속 작전 실행을 위한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뷰티, 케이푸드 등 케이-브랜드 상품에 대한 위조품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해, 이러한 위조상품의 해외 불법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캄보디아는 케이-브랜드 상품의 동남아 시장 주요 거점 중 하나인 만큼, 이번 협력은 우리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현지 시장 질서를 바로잡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양 관세당국은 케이-브랜드 지식재산권 침해 정보 교환은 물론 양국 세관 인력이 각각의 국경에서 위조 케이-브랜드 상품의 수출입 등 국가 간 이동을 차단하고 관련 범죄조직을 공조 수사하는 ‘오퍼레이션 아이피알 보더-락을 올해 전격 실시하기로 했다. 아이피알 보더 락: 국경단계에서 지식재산권 침해를 완전히 봉쇄한다는 의미 관세청은 이번 합동단속 작전을 통해 최초로 해외 현지 원점타격 등 케이-브랜드 보호를 위한 강력한 공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내에서 제조·유통·수출입되는 케이-브랜드 위조 상품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캄보디아 관세당국도 이번 합동단속 작전을 위해 새롭게 지식재산권 전담팀을 구성하고 한국 관세청 전담 연락관을 지정했다. 이를 통해 케이-브랜드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정보를 대한민국 관세청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현지 위조 케이-브랜드 상품 유통망에 대한 공동 추적 및 국경에서의 선제적인 합동단속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협력 약정 체결은 우리 정부기관이 해외 관세당국과 함께 해외에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합동단속 협력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에 케이-브랜드 보호망을 촘촘히 구축해 우리 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2
-
경남도, 봄철 산촌 일손 돕기 행사 추진
산촌일손돕기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일 고성군 대가면 연지리 산 118-1번지 일원 고성 약샘골누리농원에서 산마늘 생잎 수확과 판매 지원을 위한 산촌 일손 돕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산림휴양과와 고성군청, 고성군산림조합 직원 등 20 여명이 참여해 산마늘 생잎 수확과 현장 판매 지원에 힘을 보탰다.이번 행사는 고성군의 전문임업인 제욱모씨가 운영하는 산마늘 재배 산지에서 진행했으며 봄철 산마늘 수확기에 맞춰 부족한 산촌의 일손을 돕는 한편 몸에 좋은 청정 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판매지원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경남 고성군의 맑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천왕산 자락에 위치한 약샘골누리농원은 울창한 숲과 청정한 기후 속에서 산나물을 재배하는 임간형 농원이다. 오랜 기간 축적된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높은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다.이곳에서 재배되는 산마늘은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되며 농원을 운영하는 제욱모 대표는 2025년 4월 산림청이 선정한 ‘이달의 임업인’ 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해당 산마늘은 뛰어난 풍미와 품질을 인정받아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K-Forest Food’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산마늘은 알리신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대표적인 봄철 산나물이다. 혈관 건강 개선, 항암 및 항균 작용,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주고 겨우내 지친 몸의 회복과 입맛을 돋우는 데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강명효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이번 산촌 일손 돕기 행사를 통해 경남 청정 산나물의 소비 촉진과 임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산촌 발전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
안심 먹거리 지킨다
실험용분쇄기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소비가 많은 봄동, 시금치, 냉이 등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9건이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검사항목에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봄나물 소비 증가 시기에 맞춰 농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주, 밀양, 함안, 창녕, 고성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군 현장에서 수거한 검체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3 종과 중금속을 분석했다.검사 결과, 함안에서 수거한 냉이 1건에서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산물은 즉시 유통을 차단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해 회수, 폐기 및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창원 내서와 진주 농산물검사소에서 공영도매시장 경매 전·후 및 유통 단계 농산물 642건을 검사한 결과, 639건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적합 3건은 냉이, 참나물, 키위로 모두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전량 압류·폐기하도록 관계기관 및 전국 시도 행정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출하·유통 금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김미숙 식약품연구부장은“농산물 안전성은 도민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통 농산물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안전한 먹거리 공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2
-
경남도, 청명·한식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입산통제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청명·한식 기간에는 묘지 이장과 성묘 활동이 집중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산불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 10년간이 기간에 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이에 따라 경남도는 입산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하고 누리집 팝업 안내와 현수막 설치 등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도지사는 산불 예방 홍보 강화부터 입산통제구역 입구 감시인력 전진 배치까지 현장 대응 전반을 빈틈없이 강화하도록 지시했다.아울러 산불감시 인력을 대폭 증원한다. 현재 운영 중인 산불감시원 2,234명에 이·통장과 의용소방대 17,000 여명을 추가 동원해 총 1만 9,000 여명의 감시인력을 주요 산림지역에 분산 배치한다. 임차헬기 10대를 활용한 산불방지 계도비행도 병행한다.사전 예방 조치도 강화한다. 화목보일러 농가와 산불소화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등산로와 통행로 주변에는 현수막과 깃발을 집중 설치한다. 아울러 반상회·마을방송·차량방송·재난방송 자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계도 활동도 강화한다.도 행정협력 담당관 18명과 산림관리과 직원 12명은 청명·한식 기간 시군 현장 점검에 나서 특별대책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경남도 이재철 환경산림국장은“청명·한식 기간은 성묘객과 입산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불 위험이 높다”며“빈틈없는 예방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도민들께서도 산림 인근 소각 행위 자제와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도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돼 산림 및 산림 인접지에서의 모든 소각 행위가 금지된 만큼, 청명·한식 기간 성묘 후 부산물 소각, 논·밭 태우기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예외 없는 과태료 부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소각 행위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화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026-04-02
-
경남도, 축산악취 줄이고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
축산농장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축산악취 저감과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총 18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최근 농촌지역의 도시화와 귀농·귀촌 증가로 축산악취에 대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가축분뇨의 체계적인 처리와 자원순환 확대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올해 사업은 총 2개 분야 7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축산농가와 영농조합법인, 지역축협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먼저, 국비 지원사업으로△지역단위 축산악취 개선△가축분뇨 이용촉진비 지원△악취측정 정보통신기술기계장비 보급△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등 4개 사업을 추진하며 국비 26억원을 포함해 총 87억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악취 저감과 분뇨 처리 기반 확충에 집중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기반 악취 측정 장비를 도입해 축산악취를 상시 관리하는 ‘능동형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동자원화시설을 통해 가축분뇨의 안정적 처리와 자원화도 병행한다.도 자체사업으로는△축산농가 악취방지 개선△공동 퇴비저장시설 설치△환경개선 기계장비 지원 등 3개 사업에 102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분뇨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퇴·액비 활용을 확대해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도모한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강화하고 토양·수질 오염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퇴·액비 생산과 이용을 확대해 자연순환농업 기반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는 축산환경 개선의 핵심 과제”며“자원화 확대와 악취 저감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
경남도, ‘우수 브랜드 쌀’ 선발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경남 쌀의 품질 고급화와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2026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 평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선발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도는 최근 각 시군에 평가 계획을 안내하고 오는 4월 20일까지 시군 농정부서를 통해 도내를 대표할 우수 브랜드 쌀을 추천받을 예정이다.이번 평가는 여러 품종을 섞지 않아 맛과 품질이 일정한 ‘단일품종’브랜드 쌀만을 대상으로 한다. 품종마다 다른 특성을 유지해 경남 쌀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품질 관리가 어려운 혼합미는 제외해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심사는 객관성 확보를 위해 4 단계 정밀 검증 방식으로 진행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깨지지 않은 깨끗한 쌀알인‘완전립’비율 등 14개 항목의 외관 품질을 평가하고 품종검정지정기관은 유전자 분석으로 다른 품종이 섞인 정도를 확인해 순도를 측정한다.또한 식품 분야 전문 연구기관은 밥의 모양과 찰기 등 실제 맛을 분석하는 식미를 평가하며 도는 계약재배와 법규준수 등 브랜드 관리 실태를 종합 점검한다.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브랜드 쌀에는 도지사 인증패가 수여되며 상품 포장재에 선정 내역을 표기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아울러 홍보와 판촉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철저한 검증으로 발굴된 경남 명품 쌀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도내 생산 농가와 브랜드 운영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02
-
마창대교, 요금소 창원방면 5월 1일부터 상시 과적 단속
마창대교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는 마창대교의 구조물 안전과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요금소 창원방면에 과적단속시스템을 설치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상시 과적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간 요금소 마산방면 화물 4, 5차로에는 과적단속시스템이 설치돼 상시 단속이 이뤄지고 있었으나 창원방면은 별도의 시스템 없이 이동단속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경남도는 마창대교 단속 건수를 분석한 결과 상시 단속이 이동단속에 비해 약 2.5 배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과적단속시스템을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위해 예산 7억원 편성했다. 시스템의 설치와 운영은㈜마창대교에서 맡을 계획이다.과적단속시스템 설치 공사는 4월부터 창원방면 요금소 4·5차로에 교통차단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추진되며 5차로에 우선 구축해 5월 1일부터 단속을 시행하고 이후 4차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해 7월 1일부터 2개 차로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경남도는 과적단속시스템 설치 기간 교통차단시설 설치와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나, 마창대교를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다소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 통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마창대교는 하루 약 4만 8천 대가 통행하는 주요 교량이다”며 “도민 안전과 구조물 보호에 상시 과적단속시스템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2
-
자원안보 위기 대응..경남도, 수소차 469대 보급 확대
통영수소충전소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도는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는'에너지 다변화'를 추진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온실가스 감축과 청정 대기환경 조성을 앞당겨 수소 모빌리티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올해는 기존 455대의 보급 목표에서 수소승용차 14대를 추가 확보해 총 469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차 구매시 지원되는 보조금은△승용차 대당 3,310만원, △시내버스 3억원, △광역버스 3억 6천만원이다.신청은 시·군별로 공고에 따라 진행되며 개인은 해당 지역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계약을 체결 후, 해당 업체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경남도는 그간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해왔다. 올해 1분기 기준 도내 수소차 등록 대수는 3,619대, 수소충전소는 24개소로 차량 보급과 인프라 모두 전국 2 위 수준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또한, 올해 말까지 수소충전소 3개소를 추가 구축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는 장기적으로‘시·군별 1개소 이상의 충전소 구축’과‘도내 전역 30분 이내 접근 가능한 충전 환경’을 조성해 수소차 대중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에너지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수소차는 청정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수소차 보급 확대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남이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
경남도, 상반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나서
어린이놀이시설점검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도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민간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표본점검 대상은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등 어린이놀이시설 50개소로 보험 미가입이나 교육 미이수 등‘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상 의무 준수 여부를 고려해 선정했다.주요 점검 내용은△정기시설 검사 실시 여부△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놀이기구 및 부대시설의 고장 또는 파손 여부 등이다. 또한, 관리주체가 자체적으로 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록을 보관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경우 시설 규모와 종류 등을 고려해 일정 기간 내 시설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이번 점검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안전 취약 시기를 맞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
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대기업 취업했어요
기업채용연계청년일자리지원사업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기업과 대학 간 협약을 통해 구인·구직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준계약학과 방식으로‘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난해 도내 기업 29개사를 신규 참여 기업으로 발굴하고 28개사에 채용장려금 및 환경개선금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신규참여기업을 발굴해 도내 대학 청년들의 채용연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10월 효성중공업과 국립창원대가, 한화오션엔지니어링과 거제대학교가 각각 협약 체결을 통해 특화과정 이수자 40명을 배출했으며이 가운데 12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효성중공업 배용배 총괄공장장은“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 청년 채용을 통해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화과정을 이수한 인재인 만큼 직무 적응력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황주연 산업인력과장은“지역 청년 유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일자리 문제”며 “도내 기업과 채용연계를 강화해 청년이 바라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가 중인 기업이 해당 사업에 참가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채용장려금, 근속장려금, 문화복지금, 환경개선금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bit.ly/경남기업채용연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