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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확대 시범사업 실시
경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확대 시범사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2050년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목표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일환으로 지난 9월 22일과 23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 확대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 신청한 공동주택 중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2개 단지를 우선 선정해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Carban Pay 앱을 설치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가입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안내했다.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센터 직원들이 직접 가입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신규 가입 세대에는 사은품으로 종량제봉투가 제공됐다.
22일에는 중방동 e-편한세상 아파트 1단지에서 행사가 열려 총 452세대 중 94세대가 참여했으며 23일에는 상방동 LH주공 아파트에서 진행되어 528세대 중 73세대가 새롭게 가입했다.
이번 시범 사업은 단순한 사은품 제공을 넘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의 취지를 알리고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천의 의미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김재완 환경과장은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보상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효과성이 크다”며 “경산시가 시민과 함께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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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시정 주요 쟁점사항 이해의 시간 가져
통영시, 시정 주요 쟁점사항 이해의 시간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달 30일 37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중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은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에 앞서 시정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쟁점별 설명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간부공무원부터 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정확히 설명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생활밀착형 사업의 추진속도를 높여 줄 것과 추석 연휴 대비 분야별로 종합대책을 세워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고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품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 마지막에는 간부 공무원의 청렴특보 발령과 관련해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퍼모먼스를 진행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10월에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행사를 위시해 규모가 큰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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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의원, 추석맞이 경찰서·소방서 등 현장 방문 격려
부승찬 의원, 추석맞이 경찰서·소방서 등 현장 방문 격려
[아시아월드뉴스] 부승찬 국회의원이 지난 3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지지구대와 수지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 의원은 명절 기간 중 응급실 이송 관리, 화재 및 범죄예방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일선 현장의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후 부 의원은 풍덕천동 상가를 찾아 추석 대목을 앞두고 분주하게 준비하는 상인들을 직접 격려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또 현장에서 상인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경기 회복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부 의원은 지난 29일에도 수지장애인복지관과 수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수지구민들과도 직접 소통했다.
부승찬 의원은 “명절에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관·소방관 여러분, 지역경제를 이끄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 의원은 “명절을 앞두고 2차 민생회복지원금이 지급되었으나 여전히 팍팍한 지역상권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회에서 법·제도, 예산을 제대로 챙겨나가겠다”며 “수지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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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용주 파크골프장 추석 연휴기간 무료개방
합천, 용주 파크골프장 추석 연휴기간 무료개방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파크골프장은 군에서 직영 운영하는 합천, 용주 파크골프장이며 기간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6시이다.
합천군 관계자는“추석 연휴동안 파크골프2장을 무료 개방해 군민과 귀성객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돕고 합천의 품격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해 건강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군민의 체육증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공 체육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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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훼손·도난·재난. 국가유산 ‘수난시대’”
박수현, “훼손·도난·재난. 국가유산 ‘수난시대’”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의 국가유산에 대한 훼손, 도난, 재난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가히 ‘수난시대’라 할만하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에서 최근까지 국가유산 훼손이 31건, 풍수해·화재 등의 재난으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가 652건 발생했다.
도난당한 국가유산도 38점에 달했다.
같은 기간 훼손된 국가유산 복구에는 2.6억원이, 재난피해 복구에는 152억원이 투입됐다.
38점의 도난 국가유산 중에서 18점은 회수됐지만, 20점은 아직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훼손된 국가유산의 경우 복구비용은 대부분 행위자 부담이었다.
하지만 수사결과에도 불구하고 행위자 불상이거나, 원인 미상인 경우에는 국가 및 지자체 예산을 통해 복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난당했으나 회수하지 못한 국가유산 중에는 조선시대 개인의 일기 중 가장 방대해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고 ‘선조실록’의 기본사료가 되기도 한 보물 제260호 유희춘 미암일기 및 미암집목판, 조선 후기 양반집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사료인 경남 문화유산자료 제537호 거창 무릉리 최진사 고가 문짝 등 중요한 우리 유산들이 포함되어 있다.
박수현 의원은 “K컬쳐, K헤리티지가 세계로 나아가고 있지만, 정작 우리 국가유산은 도난·훼손·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특히 도난당한 유산을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은 개탄할만하다 국가유산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도난유산 회수 노력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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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 “‘ 조세회피 ’ 차명재산 6100 억원 돌파 … 규모 증가 ”
김영진 의원 , “‘ 조세회피 ’ 차명재산 6100 억원 돌파 … 규모 증가 ”
[아시아월드뉴스] 지난해 타인의 명의로 재산을 은닉해 조세를 회피하는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관리하는 차명재산 건수는 4100 건을 넘어섰으며 , 관리 금액도 6100 억원을 돌파했다.
1 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지난해 말 기준 국세청이 관리하는 누적 차명재산 건수는 4159 건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관리 건수는 2020 년 5155 건에서 2021 년 3924 건 , 2022 년 3827 건으로 줄어들다가 2023 년 3911 건을 기록한 후 , 지난해 다시 4000 건을 넘어섰다.
차명재산 금액도 2022 년 6610 억원에서 2023 년 5857 억원으로 줄었다가 , 지난해 다시 6134 억원으로 증가해 4.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차명재산이란 계좌 , 주식 , 부동산 등을 본인 명의가 아닌 타인 명의로 취득한 재산을 말한다.
항목별로는 주식 · 출자지분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관리 건수는 1072 건으로 전년 대비 53.1% 증가했으며 , 관리 금액도 4215 억원에서 4415 억원으로 4.7% 늘어났다.
예 · 적금 차명재산은 건수가 2023 년 2624 건에서 지난해 2532 건으로 3.5% 줄었으나 , 금액은 877 억원에서 985 억원으로 12.3% 증가했다.
부동산 차명재산의 경우 관리 건수는 555 건 , 관리 금액은 734 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각각 5.5%, 4.1% 감소했다.
국세청은 2009 년부터 ‘ 차명재산 관리프로그램 ’ 을 운영하며 차명재산 현황을 사후 관리해오고 있다.
이는 적발 건수나 세액이 아닌 , 연도 말 기준 관리 잔액 현황이다.
아울러 차명재산은 본래 조세 회피 목적에서 형성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잠재적인 탈세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김영진 의원은 “ 차명재산은 조세 회피와 범죄수익 은닉의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 며 “ 국세청의 관리에도 불구하고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중대한 문제 ”고 밝혔다.
이어 “ 국세청은 차명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실명으로 전환하고 , 부당이득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과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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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불법시설 799건 적발… 3곳 중 1곳 여전히 방치 경기·전남·강원 적발 최다
하천 불법시설 799건 적발… 3곳 중 1곳 여전히 방치 경기·전남·강원 적발 최다
[아시아월드뉴스] 전국 하천·계곡 내 불법점용 시설이 799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509건만이 원상복구·철거 등 조치가 완료됐고 나머지 290건은 여전히 미조치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2일 기준 지역별 적발 건수는 △경기 88건 △강원 83건 △전남 85건 △부산 75건 △충남 61건 순으로 나타났다.
휴양지·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가설건축물, 평상 등이 대거 확인됐다.
유형별로는 △평상·그늘막 194건 △가설건축물 151건 △불법경작 133건 △무허가 식당업 6건 등으로 특히 여름철 성수기마다 불법영업이 반복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조치율을 보면 일부 지역은 전부 조치가 완료된 지역도 있으나, 36%에 달하는 290건이 여전히 미조치된 상태로 속도가 더딘 곳도 있다는 지적이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깨끗한 계곡을 주민의 생계 터전으로 되살리겠다”며 불법시설 철거와 친환경적 활용 방안을 병행 추진했던 사례처럼, 이제는 제도적 장치를 통해 전국적으로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과제다.
한병도 의원은 이를 위해 ‘소하천정비법’ 개정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소하천 예정지 효력기간 단축, △반복·상습 불법행위에 대한 행정대집행 특례 확대, △최대 1천만원의 이행강제금 신설, △점용료 산정기준 표준화 등이다.
한 의원은 “불법계곡 시설 방치와 소하천 정비 지연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형 안전 사각지대”며 “깨끗한 계곡을 되찾아 지역주민의 기회와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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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석적 낙동강변 경마산 둘레길 개통
칠곡군, 석적 낙동강변 경마산 둘레길 개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석적읍 경마산에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해 지난 9월29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김재욱 칠곡군수, 지역의원 및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고 기념사, 둘레길 트레킹, 숲속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낙동강변 경마산 둘레길 구간은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의 공사기간을 통해 조성됐다.
우방신천지타운 아파트에서 낙동강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으며 계단과 경사를 최소화해 보행약자도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다.
숲길 중간에는 칠곡군에서의 55일간의 전투를 알리는 55계단을 설치해, 낙동강 일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길을 조성했다.
또한 이날 개통식에서는 초록색 전망데크에서 칠곡영쳄버 스테리 앙상블팀의 숲속음악회가 진행됐다.
들으며 바라보고 걸을수 있어, 오감으로 둘레길과 하나가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개통식에서“낙동강변 경마산 둘레길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나아가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까지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숲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가며 더불어 산림녹지 자원을 주민들이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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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보수정치 국제협력으로 녹색경제 혁명 열겠다”
김용태, “보수정치 국제협력으로 녹색경제 혁명 열겠다”
[아시아월드뉴스] 국민의힘 김용태 국회의원은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KOR-UK 보수당 기후에너지 라운드테이블’에서 “지속가능한 녹색경제를 위해 보수정당 간 국제협력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녹색성장 보수정당 협의체’ 설립을 공식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제안문을 통해 “보수정당이 산업 경쟁력·에너지 안보·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기후정책을 접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도, “이 세 가지 관점이 2050 넷제로라는 인류 공동 목표에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발제를 맡은 양준석 연세대 교수는 “다수 국가의 보수정당이 경제 위기와 정치적 셈법 속에서 기후정책을 후퇴시키고 있다”며 이를 ‘국제적 시연 효과’에 따른 부정적 도미노 현상으로 진단했다.
이어 “보수정당이 방어적 태도에 머무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기술 중심의 유능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 의원은 양 교수의 발제를 인용하며 “보수정치가 기후문제에 소극적 태도로 일관한다면 안정적인 녹색경제 체제 구축은 불가능하다”며 “산업과 기술 중심의 유능한 해법을 국제협력 속에서 구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CBAM 같은 제도가 보호무역주의로 변질되지 않으려면 국제표준 수립과 상호인정협정 체제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가 공통의 게임의 룰을 마련해야 녹색경제 전환과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녹색경제 혁명은 근대 산업혁명 못지않은 혁신을 요구하지만, 인류 공동 목표인 넷제로 달성을 위해서는 국제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보수정치가 우파 포퓰리즘이 아닌, 기술과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녹색경제 네트워크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영국 보수당 마크 가니어 하원의원과 바로네스 커피 상원의원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김용태 의원과 국민의힘 우재준·조지연 의원, 영국 보수당 내 기후환경 네트워크, 우리들의미래, 기후솔루션이 공동 주최했다.
앞서 9월 30일에는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현장방문과 더불어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기후에너지 혁신간담회’ 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식스티헤르츠, 도시유전, 오션에너지패스웨이 등 20여 곳의 기후·에너지 혁신기업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글로벌 정책 연계 및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 조선산업의 아버지라 불리며 CCUS 기술을 개척해온 93세 현역 엔지니어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 정책과 산업 현장에서 기후에너지 전환에 앞장서 온 Agenda2050 김세연 대표도 특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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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축제의 특별한 선물
안동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축제의 특별한 선물
[아시아월드뉴스]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빈국은 예술과 낭만의 나라 이탈리아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이탈리아의 역사와 예술,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탈춤공원 내 마련된 ‘이탈리아 문화·관광 전시관’은 축제 전 기간 운영되며 이탈리아의 전통문화와 관광명소, 도시 소개, 영상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르네상스 예술의 숨결과 현대 이탈리아의 일상을 동시에 만나며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탈리아·안동 가면 장인 교류 전시 & 체험’ 프로그램은 베네치아의 가면 장인과 한국 하회탈 장인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의 가면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세기를 넘어 이어져 온 두 나라 가면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퓨전 푸드존이 상설 운영된다.
파스타와 피자 등 정통의 맛과, 한국 식재료와 접목한 퓨전 요리가 준비돼, 공연을 즐기고 난 뒤의 작은 휴식과 여유를 선사한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의 절정은 축제 마지막 주말, 10월 4일 열리는 ‘주빈국 이탈리아의 날 기념행사’다.
중앙선 1942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날의 행사는 이탈리아 오페라 갈라쇼의 무대와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내빈으로 참석하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김치와 파전을 즐기고 한국어로 연설할 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이탈리아인으로 가토 대사의 참석은 그 자체로 상징적인 의미를 더해줄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주빈국 프로그램은 안동이 세계와 만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탈춤과 가면이 이어주는 특별한 인연 속에서 관람객 모두가 세계 문화의 향연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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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356억 적자, 국립대병원 전체 적자 늪에 빠져”
“서울대병원 1,356억 적자, 국립대병원 전체 적자 늪에 빠져”
[아시아월드뉴스] 국립대 유일의 ‘빅5’ 병원인 서울대병원이 2025년 상반기에만 1,356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는 33.8% 줄었지만, 여전히 천억원대 손실이 이어지며 구조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의원이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올해 상반기 총수익이 1조 5,102억원에 달했으나 총비용이 1조 6,458억원으로 더 많아 대규모 적자를 냈다.
서울대병원은 2023년까지 반기별 병상가동률이 80%를 웃돌고 외래환자수 200만명 이상, 입원환자수 50만명 이상을 유지했다.
그러나 의정 갈등이 본격화된 이후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 2025년 상반기에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병상가동률은 본원 66.7%, 분당 67.7%에 머물렀다.
외래환자수는 172만명, 입원환자수는 36만명으로 각각 의정 갈등 이전보다 30만명, 14만명 이상 줄어든 수치다.
환자 기반이 약화되면서 진료수익은 정체된 반면, 인건비와 시설관리비 등 고정비 성격의 총비용은 꾸준히 증가해 적자 폭이 여전히 크다는 분석이다.
더 큰 문제는 서울대병원만의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
2025년 상반기 국립대병원 전원이 적자를 기록했으며 전체 당기순이익·손실 합계는 마이너스 3,502억원에 달했다.
일부 병원은 적자 규모가 줄었으나, 강원대·경상국립대·제주대병원은 오히려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막가파식 정책으로 국립대병원 전반이 적자늪에 빠져 있다”며 “국립대병원이 경영난으로 흔들린다면 국민의 생명 안전에도 직결될 수밖에 없다 정부 차원의 중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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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를 위한 ‘제3기 시민배심원단’ 출범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부터 민선 8기 공약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조정안 심의를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3기 시민배심원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2023년 민선 8기 처음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시민배심원단은 시장의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조정안을 심의하는 시민참여 제도로 18세 이상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별 인구 비례를 고려해 자동응답시스템과 전화 면접을 통해 무작위 선발된 50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시민배심원단에 위촉장을 수여하며 공약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시는 지난 9월 시민배심원단 구성을 완료했으며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3회의 회의를 거쳐 공약사업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 ‘1차 회의’에서는 시민배심원 위촉, 공약과 시민배심원제에 대한 이해 교육, 분임 구성, 조정 안건 선정 △ ‘2차 회의’에서는 공약에 대한 종합 설명과 질의응답 △ ‘3차 회의’는 심의 결과에 대한 최종 토의로 진행된다.
시민배심원단 운영 결과에 따른 공약 조정안에 대한 변경 승인과 권고안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공약 실천계획서 및 관리방안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약 이행 현황 역시 시 누리집을 통해 반기별로 공개하고 있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은 6대 도시 목표, 10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공약의 성과를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 이자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해 온 정책들을 시민과 함께 되돌아보고 완성해 나가겠다.
또한 시민배심원단의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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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2,017억원 규모 자펀드 운용사 모집 공고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2,017억원 규모의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는 투자기업의 외연 확장 중점을 두어 설계됐으며 1천억원 규모 대형펀드를 조성해 지역 투자사는 물론 수도권 우량 투자사들의 지역기업 투자 참여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 분야 중 하나인 ‘라이콘’ 분야와 ‘스마트첨단 제조’를 통해 지역 특화 분야 기업들에게도 투자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자펀드 운용사가 선정된 이후에 자펀드를 결성하고 본격 투자에 들어가게 된다.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는 △부산시 △한국모태펀드 △부산은행 △기업은행이 출자한 1,011억원 규모의 모펀드로 이번 자펀드 모집공고를 통해 6개 조합의 총 2,017억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라이콘 및 엑셀러레이터분야] 기업가형 소상공인 대상 초기 투자를 지원하는 '라이콘' 및 초기창업기업의 '엑셀러레이터' 분야에 각 35억원씩을 출자해 총 100억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고 지역 투자 규모는 70억원 이상이 될 예정이다.
[스마트 첨단제조 분야]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의 스마트 전환을 지원하는 ‘스마트 첨단제조’ 분야에 100억원을 출자해, 167억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고 100억원 이상이 지역에 투자될 것으로 기대된다.
[벤처캐피탈 분야] 외연 확장 중심인 ‘벤처캐피탈’ 분야는 지역, 중형, 대형의 3개로 나뉘어 출자되는 펀드로 총 750억원을 출자해 1,750억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고 450억원 이상이 지역기업의 외연 확장을 위해 투자될 예정이다.
또한 모펀드로 조성한 금액 중 80억원은 후속 투자가 필요한 자펀드 투자기업에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가 직접투자로 100퍼센트 지원할 예정이다.
전체 분야 대상, △지역 소재 운용사 △지역 투자비율 상향 제안 △모태펀드 출자 비율을 하향해 제안하는 운용사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모집 기한은 10월 29일까지이다.
모집공고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펀드를 조성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해 시 펀드와 연계하는 양면 전략으로 지역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는 성장단계 지역기업의 외연 확장에 중점을 둔 펀드로 최소 700억원 이상 자금이 지역에 투자되어 초기 창업기업이 기업공개까지 가는 중간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년 지역 주도 모펀드를 지속 조성해, 2030년까지 2조 원의 창업·벤처기업 펀드 조성과 6천억원 규모의 부산 기업 투자 생태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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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아시아 2025 성료… 글로벌 협력·인공지능 혁신, 5천 억 투자 생태계 가시화
플라이 아시아 2025 성료… 글로벌 협력·인공지능 혁신, 5천 억 투자 생태계 가시화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한책임출자자-벤처캐피탈 포럼 △모펀드 투자쇼 '부기테크' △콘퍼런스 △어워즈 등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기조강연]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창업 환경과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부산은 이미 준비된 도시이자, 아시아 창업 허브로서 기회의 도시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플러그앤플래이 조조 플로레스 부사장 기조강연에서는 부산이 강점을 가진 해양·항만·항공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협력 모델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로컬에서 혁신, 글로벌에서 스케일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관객, 글로벌 파트너 등 모두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부산이 아시아 창업 허브로 도약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총참관객은 40개국, 2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자 500여명과 스타트업 및 관계자 2천2백여명이 함께하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폭넓은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 기간 △1천여 건의 투자상담 진행 및 약 2천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 확인 △전시관에는 170개 신생기업이 참가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펀드 유한책임출자자 기반 다각화] 국내 유일 '유한책임출자자 포럼'에는 메가 유한책임출자자 18개 사와 글로벌 벤처 캐피탈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펀드 유한책임출자자 기반을 다각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 투자 생태계 본격 가동] 국내 최초로 열린 모펀드 투자쇼 '부기테크'에서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와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등 총 5천억원 규모의 투자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삼정개발과 ㈜에이엘로봇이 1호 투자기업으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의 투자 시작을 알렸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기테크: △산 △술 △창업 지원을 위한 부산시의 대표 창업·벤처 기업 기업설명회 및 네트워킹 행사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파빌리온은 전년 6개국에서 14개국으로 확대되며 230퍼센트 성장,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위원회'를 개최해 아시아 창업 플랫폼 도시의 가능성을 열었다.
특히 글로벌 거대 신생기업인 에어알로가 인공지능·스마트화 사례를 소개하며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9월 23일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글로벌 위원회’에는 △시 미래혁신부시장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 △글로벌 위원 6명이 참석해 ‘플라이 아시아 발전 전략’과 ‘아시아 창업 허브 부산’ 비전을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 어워즈 통합 개최] 이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모든 창업 어워즈가 플라이 아시아에서 통합 개최되어 부산이 명실상부한 '창업 아이디어 경연의 허브'로 자리매김했음을 과시했다.
△[국내 트랙] 부산을 대표하는 창업 입문 행사인 ‘비-스타트업 챌린지’의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기량을 겨뤄 최종 5개 팀이 선정, 지분투자 3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해외 트랙] ‘플라이 아시아 해외 어워즈’는 96개 사가 신청해 3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
또한 △[학생 트랙] 대학생 및 고교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336개 팀이 참가해 10개 팀이 선발됐다.
어워즈 3개 트랙에 최종 18개 기업이 선발됐고 시상 금액만 4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확대] 이외에도 푸드크라우드 펀딩, 롯데 자이언츠와 연계한 가족형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시민과 청년이 함께 만든, 열광의 창업 축제 현장으로 마무리됐다.
박형준 시장은 “플라이 아시아는 단순한 창업 행사가 아니라,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창업 도시로 도약시킬 성장 플랫폼”이라며 “투자 생태계 고도화, 글로벌 연계 강화, 시민참여 확대를 통해“부산은 이미 창업하고 투자하기에 최적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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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보호, 대구시 공무원 시험 거주요건 부활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폐지했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거주요건’을 2026년도 시험부터 재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는 거주요건을 폐지해 공직의 개방성을 높이고 지역 활력을 높이고자 했으며 실제 폐지 후 시행된 시험마다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이 증가하는 등 응시자 저변 확대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여전히 거주요건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 정책은 당초 취지를 온전히 실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여러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에 대구시는 청년 현장소통 간담회 청년 대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책 제안, 고용노사민정협의회 건의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끝에, 지역인재 보호와 인력 운용의 안정 도모를 위해 신속히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지난 9월 24일 열린 청년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한 청년대표는 여전히 ‘거주요건’을 유지하는 타 시·도와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으며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시정질문과 5분발언을 비롯해 최근 정책건의서를 통해 지역인재 보호를 강조하며 거주요건 재도입을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또한 고용노사민정협의회 건의에 따르면, 거주요건 폐지 이후 대구시 산하 공기업에서는 지역 외 합격자의 중도 퇴사 사례가 늘어나 업무 연속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교육훈련 및 채용 비용의 불필요한 손실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아래 대구시는 공직 개방성 강화와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한 ‘거주요건 폐지’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서울시를 제외한 타 시·도에서 거주요건을 유지하는 탓에 지역 청년들이 상대적으로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결국 거주요건 재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다만 해당 정책이 대구시의 미래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이와 관련 중앙정부 및 타 시도와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지방공기업은 2025년도 하반기 채용부터 각 기관별로 자율 적용·시행하는 한편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은 2026년도부터 다시 ‘거주요건’을 적용해 시행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거주요건 재도입은 단순히 제도를 되돌리는 것이 아닌 지역인재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인력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안정적인 채용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