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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 부모 행복 프로그램 개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20일 10시,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및 예비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부모 행복 프로그램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 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을 초청해 ‘심리극으로 보는 부모-자녀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소장은 JTBC ‘이혼숙려캠프’ 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심리상담 전문가로 이날 교육에서 심리극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참여하는 심리극을 통해 부모로서의 역할과 감정을 성찰하고 자녀와의 관계에서 공감과 이해의 소통 방법을 배웠다.
예천군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역량 강화는 물론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 부모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부모 역시 부모 역할이 처음인 만큼 여러 고민과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며 “이번 부모 행복 프로그램이 부모로서 한 단계 성장하고 자녀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외에도 부모성장 프로그램인 ‘엄마들의 해방일지’, 부모-자녀가 함께 만드는 ‘팝아트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성장하는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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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 현장점검 3년간 3배 이상 증가… 단속률은 4분의 1 토막
불법도박 현장점검 3년간 3배 이상 증가… 단속률은 4분의 1 토막
[아시아월드뉴스]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불법도박 감시 대상이 크게 늘었지만, 현장 단속률과 온라인 불법도박사이트 차단율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현장 불법사행산업 감시 건수는 2022년 273건에서 2024년 909건으로 3.3배 증가했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도 이미 429건에 달한다.
이는 2024년 2월 관광진흥법 개정으로‘유사 카지노업 행위’의 금지 및 처벌 근거가 마련되면서 감시 대상이 홀덤펍 등 불법카지노 업종까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작년 기준 불법도박 유형별 비중을 보면, △불법카지노 579건이 가장 많고 △불법온라인도박 249건 △사행성게임장 41건 △기타 22건 △불법스포츠도박 11건 △불법경주류 4건 △불법복권 3건 순이다.
문제는 단속 실적이 오히려 줄고 있다는 점이다.
현장 불법도박 단속률은 2022년 17.9%에서 2025년 8월 현재 4.7%로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감시 대상과 범위는 넓어졌지만 단속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이다.
온라인 불법도박 상황도 비슷하다.
온라인 불법사행산업 감시 건수는 2022년 26,957건에서 2024년 50,439건으로 1.9배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작년 기준 불법스포츠도박이 21,587건으로 42.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불법카지노 18,106건 △불법온라인도박 10,621건 △불법복권 107건 △불법경주류 18건 순이다.
그러나 온라인 불법도박사이트 차단율은 2022년 73.2%에서 2025년 8월 기준 44.9%로 급감했다.
사감위가 방송통신위원회에 차단심의를 요청한 22,213건 중 7,925건이 아직 ‘심의 중’ 상태로 불법도박사이트 차단 과정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료를 분석한 민 의원은 “불법도박 단속 범위는 넓어졌지만 감시·처리 효율성은 제자리걸음”며 “불법사행산업 대응 역량을 높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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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시형 면허시험장 ‘안동운전면허센터’ 개소
안동시 도시형 면허시험장 ‘안동운전면허센터’ 개소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추진 중인 안동운전면허센터가 10월 24일 문을 연다.
운전면허센터는 운전면허 서비스 편의 증대를 위해 도심 속에 조성하는 작은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전국에서는 8번째로 안동에 개소하게 됐다.
그간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 주민들은,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문경, 구미, 대구 등 왕복 2~4시간이 소요되는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동운전면허센터 신설을 추진해 왔다.
안동운전면허센터는 서후면에 소재한 안동과학대학교 사회관 4층에 들어서며 20명의 응시생을 수용할 수 있는 PC학과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운전면허 민원서비스를 위한 민원실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안동시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이달 22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 PC학과시험, 운전면허 갱신, 운전면허증 재발급 등의 운전면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운전면허센터 개소는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노력과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안동시의 적극 행정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며 “이번 개소를 통해 인근 주민들의 운전면허 응시 원거리 이동 불편 해소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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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 유용 미생물 배송지역 확대
안동시, 농업 유용 미생물 배송지역 확대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미생물을 사용하는 원거리, 특히 북부지역 농가의 불편해소를 위해 오는 10월 20일부터 농업 유용미생물의 배송지역을 녹전면·도산면·예안면까지 확대한다.
이번 배송서비스 지역 확대는 원거리 농가들의 미생물 수령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고 있는 미생물은 고초균·광합성균·유산균·효모 등 4종 혼합균과 원예시설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B.T균, 축산농가의 퇴비 부숙 및 악취 저감에 쓰이는 광합성균이며 영농규모 및 계절별 미생물 생산량에 따라 공급량이 조정된다.
농업 유용 미생물 배송은 매주 화요일까지 미생물배양실로 신청하면 되고 해당 지역 농업인상담소에서 바로 공급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업 유용 미생물 배송 서비스 확대는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농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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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해외유학생, ‘2025 K-CLIP’ 안동 팸투어 참가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와 연계한 ‘2025 K-CLIP’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TPO와 안동시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원도시 소속 해외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직접 체험하며 관광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 관광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10개국 29명이 참가한다.
안동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개막식과 TPO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TPO 및 K-CLIP의 목적과 활동을 안내한 뒤, 한국문화테마파크로 이동해 △한복입기 △활쏘기 △한지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한국의 전통문화 생활을 엿보고 안동의 역사문화를 탐방하기 위해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K-CLIP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자국에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동의 전통문화와 유산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세계 속에서 한국의 관광 매력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는 2002년 제5회 아시아·태평양도시서미트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로 세계 주요 도시 간 교류와 관광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144개 회원도시와 60개 민간단체가 활동 중이며 안동시는 2003년 회원도시로 가입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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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강릉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주문진읍 삼교리와 구정면 구정리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시상금을 전달했다.
마을주민들은 지난 봄철 자발적으로 불법소각 근절하겠다는 서약에 적극 동참했고 실제 단 한 건의 불법 소각 행위를 하지 않아 산불 발생 감소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 16일 삼교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마을 주민들과 강릉시의회 조대영·허병관·김문섭 의원, 강원특별자치도 배현주 산불방지센터 부소장, 강릉시 김선희 경제환경국장, 전제용 산림과장, 조태란 주문진읍장 등 45명이, 17일 구정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호균 도의원, 강릉시의회 김진용·김용남·서정무 의원, 강릉시 김선희 경제환경국장, 전제용 산림과장, 박인순 구정면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전제용 산림과장은 “소각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삼교리와 구정리 마을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산불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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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정기검사 이행률 3년 새 하락… 전기적 화재 비율은 72%→87% 급증
태양광 정기검사 이행률 3년 새 하락… 전기적 화재 비율은 72%→87% 급증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3년간 태양광 설비의 정기검사 이행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전기적 원인에 의한 화재 비율은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0% 수준 이었던 태양광 발전설비의 정기검사 이행률은 2025년 96.4%로 떨어졌다.
올해에만 1,355개의 발전시설이 제때에 정기검진을 받지 못한 상태로 설치 설비가 늘어나는 반면 정기검사 이행 속도는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북, 전남, 제주 등 농어촌 및 도서 지역에서 미이행률이 높게 나타났다.
서울·부산·세종 등 대도시권이 98~100%의 이행률을 유지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2025년 기준으로 전체 검사 대상 중 100kW 이하의 소형 설비가 82.4%에 달하는데, 대부분 농가형·지붕형 설비로 현장 접근성이 떨어지고 관리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지역적 불균형은 검사 사각지대 확대와 직결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태양광 설비의 화재 중 전기적 요인에 의한 비율은 같은 기간 72.7%에서 87.4%로 급등했다.
2022년 99건 중 72건이 전기화재였던 것이, 2025년 9월 현재 103건 중 90건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분석됐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미확인 단락, 트래킹 단락, 절연열화 단락, 과부하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들 요인은 모두 정기검사를 통해 사전에 발견·예방이 가능한 결함임에도 불구하고 검사 미이행이 누적되면서 전기적 사고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정기검사 이행률 하락과 전기적 화재 증가가 같은 시기에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정기검사를 제대로 받지 않은 설비가 화재나 고장 위험을 키우는 구조적 악순환이 확인된 셈이다.
전기안전공사는 100kW 이하 소형설비의 정기검사 주기를 4년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옥외 환경에서 설치되는 태양광 설비의 특성상 4년 주기는 지나치게 길다는 지적이 많다.
또한 농촌·도서 지역의 검사인력 부족과 이동거리 제약으로 인해 정기검사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검사 미이행 설비에 대한 행정적 제재도 미흡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이에 대해 박정 의원은 “향후 재생에너지의 대대적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기점검 시스템에 차질이 없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특히 농촌과 도서 지역의 관리 사각지대가 드러나고 있다”며 “정기검사 주기 단축, 현장인력 확충, 전력거래소·한전과의 발전량 데이터 연계 등 데이터 기반의 상시 점검체계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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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기반, 농작물 재해 패턴 분석으로 농업재해 공동대응 체계 강화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10월 17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재난지원 대상지 데이터분석 용역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
보고회의 목적은 최근 이상기후로 매년 저온, 우박, 폭염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고 있고 피해신고가 접수된 대상지를 중심으로 그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있다.
특히 이번 용역은 경상북도 AI데이터과를 중심으로 최초 제안자인 상주시, 공동참여자인 김천시가 광역 협업을 통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피해면적, 피해작목 현황들을 통계분석하고 읍·면·동 단위 고위험군을 식별한 공간분석, 최근 3~5년간의 자료를 시계열 분석해 요인별, 시기별, 유형별 패턴을 도출하고 맞춤형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분석된 자료의 시각화로 농업관련 부서들의 사전예방, 타깃관리 등 광역간, 부서간 상호 협업을 통해 농작물 재해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향후 추진일정으로는 11월 중간보고에 이어 12월 최종 분석결과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김정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 등 자연재해에 대한 불확실성을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으로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농업업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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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 주민참여예산 17개 사업 18억원 반영 추진
강릉시, 2026년 주민참여예산 17개 사업 18억원 반영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10월 15일 회의를 개최해, 강릉시 2026년 당초예산안에 시민제안사업 17건 18억 3천5백만원을 직접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강릉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릉시청 누리집, 우편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제안된 29건의 제안사업에 대해, 4개 분과위원회에서 사업의 타당성, 공공성, 추진가능성 등을 검토 후 17건의 사업을 전체위원회에 상정했다.
이어 지난 10월 15일 개최된 전체위원회 회의에서는 ‘순포습지 산책로 환경개선 사업’ 등 최종 17개 사업에 18억 3천5백만원의 주민참여예산을 강릉시 2026년 당초예산안에 직접 반영하기로 의결했다.
반영된 사업들은 강릉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2026년 연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강릉시에서는 매년 30억원 규모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제안 공모를 받아 강릉시 예산에 직접 반영하고 있으며 사업당 2억원 범위 내에서 행정, 산업, 문화, 관광, 지역개발 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에 대해 강릉시민이라면 연중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다.
강릉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형섭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분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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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벼 수발아 피해 농가 적기수확 당부
상주시, 벼 수발아 피해 농가 적기수확 당부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한 전국적인 벼 수발아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농가에게 벼 적기수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벼 수발아란 연속된 강우로 벼의 이삭 내 볍씨가 수확기 전 발아하는 현상이며 20℃ 이상의 평균 기온과 3일 이상 비가 내릴 때 촉진된다.
수발아된 벼는 현미천립중이 크게 저하되어 수확량이 감소하고 수발아 정도에 따라 재발아율과 완전미 비율을 크게 떨어뜨린다.
상주시의 주요 재배 벼 품종인 일품과 미소진품은 중만생종으로 적기 수확시기는 출수 후 55일경이지만, 수발아 피해가 심한 벼는 조기 수확과 즉시 건조를 통해 추가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잦은 강우로 수확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업기술센터는 벼 수확이 완료될 때까지 현장 지도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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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사격장 소음영향도 측정 실시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군소음 피해 보상 근거로 활용될 소음영향도를 국방부 주최하에 10월 20일 ~ 10월 26일까지 7일간 24시간 연속 측정방식으로 10곳에서 소음영향도 측정을 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기상악화, 군 훈련 일정 변경에 따라 측정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소음측정 지점은 △중동면 4곳, △낙동면 3곳, △동문동 일원 2곳, △사벌국면 1곳으로 주민대표자 및 주민 협의를 거쳐 선정됐다.
소음측정조사는 전문 용역기관에서 수행하며 2차 측정은 추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는 소음측정조사 시 참관해 진행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금번 소음영향도 측정 데이터 및 추가 자료를 활용해 소음등고선작성·검증하고 주민 의견 조회 절차를 걸쳐 2026년 12월 소음 영향도를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소음영향도 측정과정에 참관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석을 할 예정”이며 “군 소음으로 인한 피해 보상이 타당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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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 시하누크빌주 취업사기·감금 피해 발생 지역 현장점검 및 교민 간담회 개최
교민 간담회 (사진제공=외교부)
[아시아월드뉴스]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와 정부합동대응팀은 현지시간 10.18.(토) 오후 스캠범죄단지가 다수 분포해 현재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시하누크빌州를 방문해, 우리 국민 대상 취업사기·감금 피해 발생 지역 등 현장을 점검했다.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감금 피해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지역 중 하나로 외교부는 시하누크빌 지역 내 우리 국민 피해 빈발에 따라 10.16(목) 동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특별여행주의보에서 3단계 출국권고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정부합동대응팀이 현지시간 10.16.(목) 오후 따께우州 내 스캠범죄단지인 태자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캄보디아 내 스캠범죄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 중 하나인 시하누크빌 지역에서 실시된 금번 현장점검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보호와 스캠범죄 근절을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총력대응 의지를 재차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한편 박 대표는 현장점검에 앞서 시하누크빌 지역 교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현지 우리 교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우리 정부가 앞으로도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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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77억 들였는데… 한은 해외 MBA 연수자 10명 중 1명‘먹튀’
국회(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은 “한국은행이 국민 세금으로 직원들에게 해외 MBA 과정을 전액 지원하고도 상당수가 의무복무를 지키지 않고 퇴사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한국은행은 매년 약 15명을 선발해 해외 MBA·석박사 과정 연수에 등록금·체재비·항공비를 전액 지원하고 월급까지 지급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총 79명에게 77억 1,800만원이 지원되었으나, 이 가운데 9명이 조기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 경쟁률은 평균 3.6대 1로 내부에서도 ‘엘리트 과정’ 으로 불린다.
하지만 연수 후 조기 퇴사자가 속출하며 국민 혈세가 사실상 ‘MBA 먹튀’에 쓰인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 사례를 보면 A행원의 경우 2022년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연수 후 복직 이틀 뒤 전액을 환급하고 퇴사, B행원은 2023년 미국 듀크대학교 MBA 연수 후 1억5천만원 환급 뒤 9개월 만에 퇴사한 바 있다.
작년에 C행원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MBA 연수 후 7천2백만원을 환급하고 1년 반만에 퇴사했다.
이처럼 일부는 연수비를 환급하더라도 의무복무 기간만 채우고 즉시 이탈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정일영 의원은“한국은행은 금융·통화정책의 최고 전문기관이지만, 현재의 해외연수 제도는 사실상 ‘MBA 학원’처럼 악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연수생의 의무복무 기간을 확대하고 조기 퇴사 시 환급 비율을 강화하는 등 엄격한 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며“아무리 좋은 취지의 제도라도 악용되는 사례가 거듭 발생한다면 해외 연수 제도 자체의 존폐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의무복무 기간 확대, 퇴사자 환급 규정 현실화 등 문제를 짚고 개선방안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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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백세공원 ‘달빛체조’ 현장 참여
고성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백세공원 ‘달빛체조’ 현장 참여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보건소는 10월 16일 백세공원에서 열린 ‘달빛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체조를 진행하며 생활 속 건강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백세공원 달빛체조’는 매주 목요일 저녁 백세공원에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전문 체조강사의 지도 아래 음악과 함께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스트레칭을 진행해 군민 건강체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군민들의 꾸준한 참여로 활기찬 지역 건강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상근 군수는 “달빛체조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군민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건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건강해야 고성의 미래가 밝다.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건강을 지켜드리는 것이 군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고 말했다.
군수는 체조 참여자들과 함께 준비운동에 나서며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군민들은“군수님이 직접 함께 운동하니 더 힘이 난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의 건강은 행정이 아닌 함께 지켜나가야 할 약속이며 건강한 군민이 바로 고성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곁에서 생활 속 건강을 함께 지켜가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공원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군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건강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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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야간 주민강좌 현장 방문… 시민 여가·배움 응원
이상근 고성군수, 야간 주민강좌 현장 방문… 시민 여가·배움 응원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는 10월 17일 저녁, 야간노래교실과 통기타반 수강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상근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 여가문화 확산과 지역민의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주민강좌의 성과를 점검하고 수강생 및 강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근 군수는 수업 현장을 둘러보며 “복지관의 주민강좌가 군민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는 현재 야간노래교실과 통기타반을 포함한 다양한 주민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퇴근 후에도 취미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군수님의 방문이 수강생들에게 큰 격려가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여가선용과 문화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