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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금·시재금 손댄 새마을금고 임직원들 고객 돈 횡령만 8년간 417억원
국회(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새마을금고에서 임직원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가 해마다 이어지며 최근 8년 누적 사고액이 700억원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417억원은 예금·예탁금·현금시재 등 고객이 맡긴 돈을 직접 노린 횡령이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금융사고액은 총 714억 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아직 회수하지 못한 금액은 177억 6,700만원이다.
연도별로는 2017년 146억 8,800만원 이후 등락을 거치다 2020년에 171억 9,600만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올해는 8월까지 집계액만 36억 5,600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한 해 사고액을 넘어섰다.
지난 8년간 발생한 사고 유형별로는 ‘횡령’ 이 84건, 42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횡령 가담 임직원은 97명으로 직급별로는 부장이 가장 많았고 주임, 전무, 이사장·과장·대리, 차장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예금·대출금·예탁금·현금시재 등 고객 자금에 직접 손을 댄 금액만 417억원에 달했다.
무담보·허위 대출 등 불법대출로 인한 배임·사기 사건도 13건 발생했으며 이 중 52억 2,700만원은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
13건 중 9건에는 이사장이 연루됐고 올해 경북의 한 금고에서는 19억원 무담보 대출에 계장부터 이사장까지 6명이 동원된 사례가 확인됐다.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는 가운데, 내부통제 미비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행정안전부와 금융당국은 올해 4월부터 새마을금고에 대한 정부 합동감사를 진행 중이다.
허영 의원은 “새마을금고가 광고와 캠페인으로 ‘신뢰’를 내세우지만, 정작 내부통제와 사고 예방 수준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동일 업무-동일 규제 원칙하에 감독체계를 금융 당국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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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극단, 제 16회 정기공연 ‘퓨전뮤지컬 ‘심청’ 개최
“경산시립극단, 제 16회 정기공연 ‘퓨전뮤지컬 ‘심청’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립극단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6회 정기공연 ‘퓨전뮤지컬 ‘심청’’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대표 고전소설이자 판소리계 소설인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뮤지컬 형식으로 전통 판소리의 정서와 사물놀이의 흥, 그리고 익숙한 대중가요의 선율이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앞을 보지 못하는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효녀 심청의 이야기는, 구슬픈 판소리 가락과 함께 깊은 울림을 전한다.
동시에 사물 장단이 만들어내는 경쾌한 리듬과 대중가요가 결합해 신명과 공감을 더하며 관객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경산시립극단 시즌단원으로 대한민국연극제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김정현 씨가 주인공 ‘청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작품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김정현 씨는 “심청은 단순한 희생의 상징이 아니라, 가족을 향한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무대 위에서 그 진심이 관객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산문화관광재단 최상룡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이라며 “세상살이의 팍팍함을 잠시 잊고 가족의 사랑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10월 22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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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 개최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김현미 부군수, 거창군의회 의원, 연극제 자문단, 거창군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의 행사결과와 관련 부서의 추진결과 보고를 통해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거창국제연극제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거창국제연극제는 ‘인간, 자연속에 연, 극적인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 동안 수승대 일원에서 총 57개 단체, 76회 공연을 진행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2만여명의 관객들이 수승대 공연장을 방문해 공식초청공연과 프린지공연, 경연작품 등을 관람하고 행사장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체험과 피서를 함께 즐겼다.
이번 연극제 기간 중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요새는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 그, 윷놀이’ 와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연극 베스트3에 선정된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세계적인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앤ANNE’ 등 6개의 작품이 매진되며 관람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부대행사로 이틀간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워터밤’ 축제는 2,500여명의 젊은 층이 참여하는 등 수승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안전 부문에서는 개최 전 철저한 합동안전점검과 그늘막 쉼터, 안개 샤워터널 설치 등을 통해 위험 상황과 폭염에 대비토록 해 행사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 김현미 부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창국제연극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반영해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에도 거창을 찾는 많은 관람객과 군민에게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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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도 ESS 꺼렸다…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 ESS 설치해도 안써
전기안전공사도 ESS 꺼렸다…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 ESS 설치해도 안써
[아시아월드뉴스] 전국 공공기관들이 에너지저장장치 설치를 의무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안전관리 주무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조차 설치한 ESS를 가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전주 본사 부지에 250kW 규모의 ESS를 설치했지만 화재 위험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 사용하지 않고 있다.
ESS 안전관리의 총괄기관이자 검사·기준제정 권한을 가진 기관이 스스로 ESS 운영을 꺼리는 모순된 상황이다.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동서발전 등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들 역시 설치한 ESS를 장기간 미가동 상태로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SS 화재는 2018년 16건, 2019년 11건 등 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지만, 이후 정부와 업계의 안전대책이 강화되면서 2020년 2건, 2021년 2건, 2024년 5건, 2025년 8월 기준 6건으로 급감했다.
그러나 초기 사고에 대한 여파로 ESS를 ‘잠재적 위험시설’로 보는 인식이 남아있다.
정부는 공공부문이 ESS 확산을 선도하도록 2021년부터 계약전력 2,000kW 이상 공공건물에 대해 계약전력의 5% 이상 ESS를 의무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2024년 기준으로 의무 대상 308개 기관 중 109개만 설치를 완료했고 199개 기관은 아직 이행하지 않았다.
제도 시행 4년째에도 공공부문 ESS 설치율이 40%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처럼 화재는 줄었지만 불신은 사라지지 않아, ESS 설치 의무제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ESS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형 전원체계 구축의 핵심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이 스스로 사용을 꺼리면 민간 확산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안전을 관리하고 국민 신뢰를 확보해야 할 기관들이 오히려 운영을 중단한 채 불안감을 확산시키는 것은 정책 일관성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박정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은 “ESS 화재는 기술개선으로 크게 줄었지만, 안전관리기관조차 ESS를 켜지 못하는 현실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는 요원하다”며 “정부와 공공기관이 먼저 ESS 안전성과 신뢰를 입증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ESS 확산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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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시, 글로벌 도약의 비전 제시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시, 글로벌 도약의 비전 제시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시가 우주항공청 개청과 더불어 세계적인 우주항공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사천시는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30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2025 국제 우주항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국내외 우주항공산업 관련 산·학·연·관·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사천시가 글로벌 우주항공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시는 세계적 우주항공도시인 프랑스 툴루즈와 캐나다 퀘벡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현재 추진 중인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전략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기조강연에서는 프랑스 ‘툴루즈 에어로스페이스 밸리’의 틸로 숀펠드가 ‘툴루즈의 세계적 우주항공도시 성공 요인’, 캐나다 퀘벡 상무부의 데미안 페레이라가 ‘퀘벡, 항공산업의 글로벌 허브’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국토연구원 조성철 센터장이 ‘대한민국 우주항공복합도시 구축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사천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에어버스의 한국사업 확대, KAI 김지홍 전무의 ‘위성 및 AAV 개발 동향 및 발전전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강선일 박사의 ‘누리호와 우주산업화를 위한 제언’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
또한, 이노스페이스, 메이사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도 참여해 사천 중심의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선진도시의 성공 전략과 국내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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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년 제19기 영양군 귀농학교 특강
영양군, 2025년 제19기 영양군 귀농학교 특강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에서는 지난 10월 20일 수비면 수하리에 위치한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청소년수련원에서 예비 및 초보 귀농인으로 구성된 22명의 입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영양군 귀농학교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 귀농협회 위탁을 통해 시행되고 있으며 영양군 귀농학교를 수료한 졸업생은 총 100시간의 귀농교육 시간이 인정된다.
10월 18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8박 9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귀농학교는 선도 귀농인들의 귀농성공사례, 영양군의 귀농지원정책, 농기계 실습 및 재배작물 선택교육, 관내 문화탐방 등 농촌 초기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편성해 운영했다.
10월 20일 교육장을 방문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특강을 진행하며“영양군 귀농학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귀농인들이 교육을 통해 농촌의 삶을 이해하고 다양한 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영양군은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봉석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귀농에 관한 열의를 갖고 먼 길에서도 교육을 위해 참여해준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린다.
강의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역량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짧지 않은 교육 과정을 거치며 청정 영양군의 진면목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영양군은 귀농 농가 및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등 관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귀농·귀촌 유치 프로그램을 편성해 도시민 유치에 더욱 관심을 쏟을 예정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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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물가자미 축제, ‘씨푸드 그릴 페스타’로 컴백
영덕 물가자미 축제, ‘씨푸드 그릴 페스타’로 컴백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산불 피해 이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회복과 재도약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지역의 대표적인 어촌축제인 ‘영덕 물가자미축제’를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축산항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영덕 물가자미 축제는 전통적으로 5월에 개최됐지만, 의성발 경북산불의 피해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이번 축제를 단순한 수산물 축제가 아닌, 바다와 사람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전국 최초의 ‘참여형 어촌문화축제’로 기획해 ‘씨푸드 그릴 페스타’라는 새로운 주제로 전면 리뉴얼하게 됐다.
축제의 핵심은 ‘씨푸드 그릴존’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구성으로 지역 자망어선 어민들이 축제 운영에 적극 동참하고 관광객은 지역 어민이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즐길 수 있어 영덕 바다의 진짜 맛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어촌 플리마켓, 무료 시식 이벤트, SNS 인증행사,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등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오후 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낮과 밤의 두 개 무대가 하나로 연결된 ‘썬&문 스테이지’로 펼쳐져 낮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트로트·초청가수 공연, 축산항 스타K 노래자랑 등의 참여형 이벤트가, 밤에는 지역 청년과 예술가, 그리고 주민이 함께하는 청년 퍼포먼스팀 공연, DJ파티 등이 이어져 주민과 관광객,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하나의 무대형 축제’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축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지역 어민과 청년,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 운영, 체험 진행, 공연 무대 등에 함께해 지역공동체의 축제로 확장했다는 평가다.
영덕 물가자미 축제 준비위원회의 정창기 위원장은 “올해 물가자미축제는 단순한 수산물 판매행사가 아닌 지역 어민과 관광객, 그리고 군민과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어촌문화축제”며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씨푸드 그릴 페스타’의 성공을 통해 영덕의 바다와 뛰어난 특산물을 전국에 알려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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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축 사과원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영덕군, 2축 사과원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고품질 사과 생산의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생산량 증대를 위한 ‘2축 사과원 조성 시범사업’의 평가회를 지난 21일 창수면 갈천리에서 개최했다.
2축·다축 사과원은 사과나무의 수형을 2개 혹은 그 이상의 수직평면 형태로 유도해 수형을 단순화하고 수확 편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재배 기술로 햇빛 투과율을 개선하고 병해충 관리 효율이 좋아져 재배 관리가 쉽고 생산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기계화 수확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열매솎기, 수확 작업 등의 인건비가 절감돼 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된다.
이에 영덕군은 2축·다축 사과원 조성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그 성과를 이번 평가회를 통해 공유하게 됐다.
이날 평가회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지역 사과 재배 농가, 농업인 단체 등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2축·다축 사과원은 사과 재배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경영비와 인건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평가회 결과를 토대로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시행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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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함께해요
영천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함께해요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인터넷·전화조사로 시작해, 11월 1일부터는 방문 면접조사도 병행한다.
100년째를 맞아 더욱 의미 있는 이번 조사는 5년간 우리 사회의 변화를 분석해 국가와 지역의 새로운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가장 중요한 기초 자료로 쓰이며 국가 최대 규모의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관내 20% 표본조사 가구와 기숙·사회시설이며 조사항목은 총 55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비혼동거, 결혼의향, 가족돌봄시간, 가구 내 사용 언어, 한국어 실력, 임대 주체, 자전거 보유 등 7개 신규 항목이 추가돼 사회 변화상을 한층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조사 대상자는 우편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 또는 QR코드를 인식하거나,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영천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기록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조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는 인터넷과 전화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조사원 방문 시 성실히 응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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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총 13개 메달 ‘쾌거’
영천시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총 13개 메달 ‘쾌거’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17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영천시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영천시 선수단은 육상, 배구, 태권도, 세팍타크로 유도, 바둑 6개 종목에 50명이 출전했다.
금 6개, 은 2개, 동 5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대회보다 1개 더 많은 성과를 거두는 등 경북 선수단의 선전에 힘을 보탰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태권도 종목에서는 시청 태권도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강미르, 서탄야, 안혜영 선수가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이행석, 이승훈, 김정제 선수가 모두 3위를 기록하며 금 1개, 은 1개, 총 4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종목에서도 영천시의 저력이 빛났다.
올해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박재우 선수가 남자일반부 5,000m와 1만m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고등부 중장거리 최강자인 송다원 선수도 1,500m와 5,000m에서 개인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남자고등부에서도 장준혁 선수가 1,500m에서 개인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3,000m 장애물 종목에서는 최재경 선수가 2위를 기록하며 육상 종목에서 금 5개, 은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세팍타크로 여자고등부에서 선화여고가 3위에 올라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영천시의 위상을 높여준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박재우, 송다원 선수의 육상 2관왕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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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폐수배출업소 민관 합동 점검 실시
함안군, 폐수배출업소 민관 합동 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배출업소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상남도, 민간 환경기술인 등과 협력해 진행되며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수 무단 방류 및 공공수역 유출 여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에는 행정처분과 사법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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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트리플 방역 시스템’ 구축 완료…감염병 없는 APEC 안전도시 실현 총력
경주시, ‘트리플 방역 시스템’ 구축 완료…감염병 없는 APEC 안전도시 실현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감염병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선제적 예방 활동, 24시간 대응체계, 국제협력 역량을 아우르는 ‘트리플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세계 21개국 정상과 대표단이 집중되는 APEC 기간 중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전통의 품격으로 세계를 맞이하는 감염병 안전도시 경주”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보건소는 회의 전 단계에서 감염병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시설 조리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확대 시행했으며 오는 24일까지 전수검사를 완료하고 양성자는 즉시 업무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지난 2월 SOM1 기간에는 10개 기관과 함께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해 노로바이러스 감염자 1명을 선제 발견, 추가 확산을 방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을 위해 10월 입국한 해외 유학생 대상 홍역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며 APEC 자원봉사자 등 600명에게는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행사장, 숙박시설, 음식점 등 총 241개소를 대상으로 소독 및 환경위생 점검을 완료하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환경수계시설 점검 및 소독 조치를 완료했으며 169개 업소를 '감염병 ZERO 실천업소'로 지정해 자율적 방역 문화를 확산시켰다.
경주시는 APEC 기간 중 감염병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감염병 대응 합동 현장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경주시보건소 내에 설치되며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경상북도 공공의료과, 감염병 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이 합동 근무하며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APEC 의료지원상황실 및 협력병원 등 총 39개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신속한 감시·보고·이송 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10개 국어가 가능한 감염병 전문 통·번역가 25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감염병 서포터즈단'을 양성, 다국어 역학조사 체계를 갖추어 국제적 방역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철저한 예방 활동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APEC 기간 중 감염병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겠다“며 ”APEC 정상회의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APEC 종료 이후에도 이번에 구축한 감염병 관리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국제 수준의 공중보건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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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분 복원 현장, APEC 정상회의 기간 시민에 공개
신라 고분 복원 현장, APEC 정상회의 기간 시민에 공개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 태종로 쪽샘유적발굴관에서 신라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쪽샘 44호분’의 축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경주시는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경주 쪽샘 44호분 축조실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쪽샘 44호분’은 신라 왕족계 어린 여성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비단벌레 날개로 만든 말다래 등 8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고분이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발굴조사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무덤 축조의 전 과정과 기술을 규명했으며 지난해부터 그 결과를 토대로 실제 무덤을 재현하는 축조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세계 고고학계에서도 유례가 드문 시도다.
현재는 무덤 주인공의 시신과 부장품을 안치한 이중 덧널 일부를 완성한 뒤, 주변에 돌을 쌓는 과정까지 진행된 상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두 차례씩 발굴에 참여한 학예연구사들이 직접 해설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덧널·목조구조물·돌무지 등 주요 시설의 축조 과정과 사용 도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출토 유물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외국인을 위한 영어·일본어·중국어 통역 해설도 제공된다.
특히 APEC 정상회의 참가자 대상 관광프로그램인 ‘APEC 2025 KOREA TOUR PROGRAM’의 일환으로 운영돼 내외국인 모두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임승경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APEC 기간 경주의 찬란한 신라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의 무덤이 다시 쌓여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경주만이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문화유산 체험”이라며 “APEC 정상회의를 찾은 각국 대표단과 시민 모두가 천년고도의 역사적 깊이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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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관내 표본 7,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의 주관으로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정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2025년 11월 1일 0시 기준 거창군 관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의 20% 표본인 7,200여 가구, 기숙시설, 사회시설이 그 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성명 △거주기간 △아동보육 △거처의 종류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과 전화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각 가구로 발송된 조사안내문의 QR코드 또는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 콜센터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방문 면접조사는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
군 관계자는 “5년 주기로 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앞으로 5년 동안의 정책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통계작성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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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해‘산불대응훈련’첫 선보여
창녕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해‘산불대응훈련’첫 선보여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21일 산불재난대응을 주제로 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매년 반복적으로 실시해 오던 대형화재 중심의 훈련에서 벗어나,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처음으로 산불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창녕군을 비롯해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5870부대 2대대, 창녕군의용소방대, 창녕군지역자율방재단, 창녕군여성민방위기동대 등 10개 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 방식으로 추진됐다.
현장훈련은 창녕읍 화왕산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창녕군수의 지휘 아래 산불 초기대응, 진화작업, 주민대피 등 전 과정을 행동매뉴얼에 따라 실전처럼 진행했다.
또한, 토론훈련은 부군수 주재로 창녕군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방안 논의 등 재난 대응 협력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훈련이었다”며 “기후위기로 산불이 상시화되는 시대에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해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보완하고 앞으로도 재난 대응 전반에 걸쳐 현장 중심의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