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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10주년 맞은 칠곡군-제원시, "우공이 산을 옮기듯 꾸준히 협력 이어가자"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칠곡군과 ‘우공이산’의 도시로 알려진 중국 허난성 제원시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칠곡군 방문단은 김재욱 군수를 단장으로 이상승 의장, 오종열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 4일간 제원시를 방문했다.기념행사, 협약식, 식수행사, 친선탁구 경기, 문화 교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양 도시 간 협력의 폭을 넓혔다.이번 방문은 2015년 자매결연 이후 10년간 이어온 교류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산업과 문화 전반으로 협력의 지평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서 서기는 “자매도시 10주년을 맞아 다시 만나게 돼 뜻깊다”며 “제원시는 우공이산 정신을 계승한 도시로 칠곡과의 협력이 그 정신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말했다.김재욱 군수는 “두 도시의 인연이 10년을 넘어 100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방정부 간 실질적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화답했다.이어 같은 장소에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협약식’이 열렸다.두 도시는 친선공원에서 은행나무 한 그루를 함께 심으며 “시간을 이기는 우정”을 약속했다.이상승 의장은 “라켓 너머로 전해진 건 공 하나가 아니라 신뢰였다”며 “이 우정의 랠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산업에서 문화까지, 두 도시의 교류가 서로의 발전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와 문화, 사람과 사람을 잇는 교류가 더 깊어지고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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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드림스타트 가족, ‘우리고장 별별탐험대’ 가족 체험학습 실시
영천시 드림스타트 가족, ‘우리고장 별별탐험대’ 가족 체험학습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지난 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별별 탐험대’가족 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아동들에게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참가자들은 먼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로젠택배 물류터미널을 방문해 첨단 물류 시스템이 운영되는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생생한 산업 현장을 체험했다.이후 보현산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실내 레저활동과 목공예(책꽂이·트레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보현산 짚와이어와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체험하며 모험심과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짚와이어와 출렁다리 체험이 정말 즐거웠고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이 멋지게 완성돼 뿌듯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족과 함께 우리 고장의 명소를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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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로(문화路)'를 '문화로(文化로)' 꽉 채웠다
[일자리경제과)구미시, 문화로(문화路) 를 문화로(文化로) 꽉 채웠다1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 대표 원도심 상권인 문화로에서 열린 ‘2025 구미 문화로 페스티벌’이 11월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제 기간 동안 일평균 8천~1만 2천명, 사흘간 약 3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일원에서 열렸으며 ‘축제를 통한 빈 점포 활용, 원도심 경제 회복의 출발점’을 주제로 진행됐다.빈 점포를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낭만 미술관’에서는 지역 작가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판매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한 시민은 “도심 속 공실을 미술관으로 활용하니 전시가 훨씬 친근하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참여 작가들은 “전시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축제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 같은 지원이 지속된다면 지역 예술 생태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청년 창업 팝업스토어’에는 지역 청년 사업가 4개 팀이 참여해 먹거리, 전통과자, 액세서리 등 개성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한 청년 사업가는 “높은 임대료로 매장을 열기 어려웠지만 이번 경험이 큰 도전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린 ‘원데이 팝업 클래스’에서는 오일파스텔과 아크릴화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어린이들은 “축제가 끝나도 이런 체험 공간이 계속 생겼으면 좋겠다”며 웃음을 보였다.문화로 일대는 ‘마켓로드’, ‘펀펀로드’, ‘푸드로드’등 세 개 테마 구간으로 구성됐다.‘마켓로드’에는 지역 프리마켓 20여 팀이 참여해 상점과 어우러진 소비 축제가 펼쳐졌고 ‘펀펀로드’에서는 구미대학교와 협업한 뷰티 체험존이 눈길을 끌었다.네일아트와 메이크업을 체험한 시민들은 “도심 축제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으니 새롭다”고 호응했다.‘푸드로드’에는 지역 푸드트럭 10대가 참여해 탕후루, 호떡, 수제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마켓과 공연을 즐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먹거리 구역에서 머물며 상권 내 체류 시간을 늘렸다.또한 마임 퍼포먼스존, 360도 포토존, 낭만토미존 등 이벤트존이 곳곳에 마련돼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주무대에서는 바비킴과 우디의 축하공연, 지역 버스킹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져 도심 전체가 콘서트장으로 변했다.축제 기간 동안 문화로 상권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한 점주는 “평일 오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린 건 정말 오랜만이다”며 “이런 축제가 자주 열리면 상권이 다시 살아날 것 같다”고 말했다.구미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문화로 자율상권구역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문화·일자리·경제를 연계한 상권 활성화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문화로 페스티벌을 통해 원도심 상권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라면축제와 K-온누리패스 사업을 연계해 구미역 일원을 경북의 대표 ‘낭만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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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16회 한국전쟁 전후영천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영천시, 제16회 한국전쟁 전후 영천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지난 1일 민간인희생자 위령탑에서 유족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한국전쟁 전후 영천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이번 위령제는 민간인희생자 영천유족회 주관으로 한국전쟁 전후 무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김만덕 유족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며 미래의 평화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유족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는 이 역사적 사실을 마주하고 기억하며 다음 세대가 배우고 깨닫게 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위령제가 단순한 의식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소중함, 역사의 책임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영천시는 임고강변공원 내 민간인희생자 위령탑을 건립하고 추모공원을 조성해, 한국전쟁 전후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후세에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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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성내동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편입토지 매수 시작으로 본격 추진
영천시 성내동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편입토지 매수 시작으로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4일부터 서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편입토지 협의 매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성내동 영천여고 동편 약 2,700평 부지에 110세대의 통합 임대형 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을 건설·공급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사업’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2020년 12월 영천시와 LH 간의 시행 협약 체결 이후 2024년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에 필요한 통합 인허가(공공주택지구 지정,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았으며 2025년 11월 편입토지 매수를 거쳐 2026년 착공,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1층을 보상 장소 제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성내동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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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이후 청정도시 이미지 확립…환경배출사업장 특별점검 마무리
경주시 환경정책과 직원과 민간 환경기술인이 관내 환경배출사업장을 점검하며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관내 환경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대규모 국제행사 기간 동안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도시 경주의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시는 공무원, 민간 환경기술인,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관내 5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수질·폐기물·악취 배출 시설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APEC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악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우선 조사해 관광환경의 쾌적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점검 결과, △배출시설 비정상 운영 1건 △변경신고 미이행 6건 △운영일지 미작성 3건 등 총 1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시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엄정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행정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또한, 현장에서 악취 시료 7건을 채취해 전문기관 분석을 의뢰했으며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김홍근 경주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은 APEC을 계기로 청정 경주를 완성하고 환경 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며, “11월 초까지 모든 시정 조치를 마무리하고 Post-APEC 환경 모니터링 체계와 시민 참여 감시망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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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 독립운동 역사의 길 걷기대회 행사 가져
2025 걷기대회 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지부장 우대현)는 2025년 11월 1일(토) 오전 9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출발해 조양회관(광복회관)까지 걷는 ‘2025 대구독립운동 역사의 길 걷기대회’행사를 가졌다.참가자들은 먼저 국립신암선열공원 단충사에 헌화, 분향한 후 우대현 지부장의 대회 개회 선포로 걷기에 나섰다.우 지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립신암선열공원과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 서린 사연을 설명하고 “오늘 걷기대회는 국권회복과 독립운동 헌신 독립운동 애국지사를 기리고 선열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선열의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기억할 것”을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강경희 대구시 복지정책과장이 광복회원들과 중·고·대학생, 대구시민 등 200명이 함께했으며 조양회관까지 3.8km의 길을 걸었다.3.8km는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시위일을 상징화한 거리이다.행사 참가자들은 도착지인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박근용 광복회원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외치고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체험학습관에 모여 하프 연주, 중창단의 노래 등 공연에 참석한 뒤 걷기대회를 마쳤다.한편 이날 준비된 공연에서는 1915년 대구 달성공원에서 결성된 1910년대 최대 항일 비밀 무장 독립운동단체였던 대한광복회 회원들의 일제 세금수송마차 습격 사건을 다룬 극단 인정의 독립운동 역사 이야기 등이 선보였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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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썸머’ 이재욱, 천재 건축가로 첫 등장…최성은과 재회 ‘팽팽한 긴장감’
이재욱 마지막 썸머(6분할) (방송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마지막 썸머’이재욱이 담백한 연기로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이재욱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건축가 백도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는 2년 만에 파탄면으로 돌아온 도하의 모습이 그려졌다.땅콩집을 팔려던 하경(최성은 분)이 내용증명을 보내며 두 사람의 재회가 이뤄진 것. 도하는 여유로운 태도로 땅콩집에 들어섰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하경이 진행 중인 담장 허물기 사업에 도하가 태클을 걸며 갈등이 깊어졌다.결국 하경은 담장과 홍수가 무관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땅콩집의 담장을 허물었고 실수로 안담장까지 무너뜨리고 말았다.도하는 이를 함께 수습하면서도 땅콩집을 팔 수 없다고 다시 한번 못박았다.방송 말미에는 매해 여름을 함께했던 도하와 하경의 추억이 그려지는가 하면, 상복을 입고 자신을 내치는 하경을 말없이 받아들이는 도하의 과거까지 공개돼 호기심을 더했다.그런 도하는 2년 만에 재회한 하경에게 “넌 내가 아직도 그렇게 밉냐?”고 물으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이재욱은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눈빛으로 복잡한 감정을 녹여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절친에서 앙숙으로 변한 도하와 하경의 서사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에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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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인재를 키운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지역 출신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간다.군은 지난 10월 27일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인재육성기금 지원 규모와 운용계획을 확정했다.내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는 총 39억으로 1,03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대학생은 1인당 50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을 지원한다.신입생은 성적과 관계없이 전원 지원하며 재학생의 경우 고등학생은 직전 학년의 성적이 계열별 학년 석차 상위 20% 범위에 해당하는 사람, 대학생은 직전 학년 평점 평균 2.5 이상이고 학기당 12학점 이상 이수한 사람에게 지급한다.또, 2026년부터는 신청일 기준 보호자 중 한 명 이상이 인제군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했던 기존 기준을 2년으로 강화해 지역 학생 중심의 실질적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인제군 인재육성기금은 상시 신청이 가능해 학생들이 필요한 시기에 장학금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형태로 지급돼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있다.지난 8월에는 ‘인제군 장학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우편·방문 접수 방식에서 벗어나 PC나 모바일을 통한 간편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다.이를 통해 신청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 절차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아울러 2025년부터는 기존 국내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해외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까지 확대해 폭넓은 교육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인재육성기금 장학금은 현재 대학생 710명, 고등학생 216명 등 총 926명에게 약 36억원이 지급됐다.2025년 장학금 신청은 오는 12월 5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인제군 장학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다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인제군 인재육성기금 장학사업은 1997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7,909명의 학생에게 197억원을 지원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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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의 심장 경북, 전통과 미래 잇는 크로스컬쳐 페스티벌
다례체험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제(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최를 기념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경주 예술의 전당 야외광장 일대에서 APEC 2025 KOREA 지역문화예술&크로스컬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 및 최고경영자 서밋 참가자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인사와 관광객에게 K-문화의 본고장, 경북의 문화예술 역량을 선보이고 지역 문화 자산을 세계와 공유하는 공식 문화예술 쇼케이스로 기획됐다.행사의 주제인 ‘한류 놀이터(K-Wave Playground)’는 ‘관람형 콘텐츠’에서 ‘참여형 체험 문화’로 확장된 새로운 한류 축제를 지향하며 전통·예술·기술이 융합된 글로벌 K-컬처 놀이터로 구현됐다.개막 이틀 만에 3,000여명이 방문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APEC CEO SUMMIT 참가자들이 대거 찾으며 행사장은 연일 열정과 감동이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빛나고 있다.포스트잇과 손수건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이 담긴 기념품 또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K-Wave Playground는 총 7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됐다.길마당을 시작으로 글로벌 마당, 컬처 마당, 오한 마당, 예술 마당, 미디어 마당, 신명 마당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참가자들은 한국과 APEC 21개 회원국의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다.종합안내소 역할을 하는 길 마당을 지나면 세계 각국의 전통악기와 한국의 국악기를 함께 전시·체험할 수 있고 탈춤·상모·풍물복 등 무형유산 전시와 공연이 함께 열리는 글로벌 마당이 이어졌다.다음으로 이어지는 컬처 마당에서는 K-푸드, K-뷰티, K-아트, 한복체험 등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류 체험 행사가 운영됐다.5한 돔에는 오한 마당, 미디어 마당, 예술 마당 공간이 이어졌다.오한 마당은 한옥, 한복, 한글, 한지, 한식을 주제로 구성된 전시 공간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몰입형 전시와 사진 명소가 마련됐다.특히 다례, 매듭짓기 및 전통주 시음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예술 마당에서는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전통음악,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5한 돔의 휴식 공간인 미디어 마당에서는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수상작,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주제 영상 등을 4면 입체 LED 미디어 큐브를 통해 상영됐고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경주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APEC의 정신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명 마당은 APEC 21개 회원국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크로스컬쳐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전통마당을 모티브로 한 8각 무대에서 한국 전통음악과 현대무용, 미디어아트가 결합한 융복합 퍼포먼스가 펼쳐졌다.특히 국내외 예술가가 함께하는 무대와 관객 참여형 연출을 통해 국경과 세대를 넘어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완성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경북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적 에너지가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신라 천년의 정신 위에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 ‘K-컬처의 심장, 경북’을 전 세계가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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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오는 8일 전국 최고의 명품 사과와 함께하는 2025년 정선사과축제’ 임계면서 개최
정선군, 오는 8일 전국 최고의 명품 사과와 함께하는 2025년 정선사과축제’ 임계면서 개최 2024년 사과축제 사진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오는 2025년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2025 정선사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정선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명품 사과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 대표 가을 축제로 진행된다.해발 500m 이상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정선사과는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 아삭한 식감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지난해에는 약 1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준비된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성황을 이뤘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이번 축제에서는 사과 및 감자 품종 전시, 농특산물·가공품 전시판매, 사과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또한 축제 기간 동안 메인 무대에서는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MBC강원영동 오후의 발견 성스리이다 녹화 공연과 임계 5일장 공연등 인기 특별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정선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전문학과’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 농업인 양성 및 고품질 사과 생산 기술 전수에 힘쓰고 있으며 정선·여량·임계·예미농협은 경북 안동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사과를 온라인 및 공판장 경매를 통해 안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함형길 정선사과축제위원장은 “정선사과는 지역 주민의 노력과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명품 브랜드”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를 즐기며 달콤한 사과와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산 임계면장은 “사과축제를 통해 정선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정선의 청정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여행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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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공사 위치도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김해~밀양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다고 31일 밝혔다.예타 통과로 사업 시행 주체인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기본, 실시설계를 거쳐 2035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개통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한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이에 앞서 국토부는 지난 22일 오전 홍태용 김해시장, 안병구 밀양시장,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사업비 1조 4,965억원, 총연장 19.8km 규모로 김해시 진례면과 밀양시 상남면을 연결하는 노선이다.이 노선은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계하는 핵심 구간으로 완공 시 부산·경남 내륙권 간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물류 흐름의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해시 관계자는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장 차원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의 염원과 경남도, 김해시, 밀양시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예타를 통과했으며 앞으로도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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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년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 참가 ‘국립공원이사장상 수상’
울릉군 2025년 지질공원한마당 행사 참가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10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단양군 소노벨에서 열린 ‘2025년 지질공원 한마당’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들이 참가해 울릉군의 지질명소와 관광명소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2025년 지질공원 한마당’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16개 지질공원의 전문가와 지질공원해설사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들은 전국의 해설사들과 함께 해설 경연대회 및 교구재 경진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해설기법을 공유하는 등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본 행사에 참가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임선자 해설사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키는 대한민국 최동단 영토, 독도”주제로 지질공원 해설 경연대회에 참가해 독도 지질명소뿐만 아니라 광복80주년을 맞아 영토 보존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박신자 해설사는 “뻥튀기 기계로 부석의 생성과정 배우기”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교구재 경연대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국립공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한편 대한민국 제1호 국가지질공원인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은 울릉도 19개소, 독도 4개소, 총 23개소의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다.봉래폭포, 관음도, 나리분지, 태하 모노레일 등 주요 관광지에는 탐방객센터가 운영되어 지질공원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질명소 해설안내를 원하는 경우 탐방객센터 또는 울릉군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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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제2회 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 성료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제2회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 성료(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지난 29일 재단 유니버스룸에서 우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제2회 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는 SW 개발에 관심이 있는 만 15세 이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회로 국내 SW 인재를 발굴해 SW 교육 저변확대 및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경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대경ICT산업협회가 후원해 개최됐다.지난 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된 SW 챌린지는 전국에서 총 134개 팀, 650여명이 자유로운 주제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서류심사를 통해 치열한 예선을 진행했고, 예선 참가자 중 최종 본선에 진출할 11개 팀을 선발했다.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은 지난 29일 재단에 모여 아이디어 발표부터 구현까지 하며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보여줬다.총 4시간에 걸쳐 엄정한 평가 기준을 적용한 치열한 본선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8팀이 선정됐다.대회 결과 △대상 돌봄ON팀 △최우수상 NephroGuard팀, 이음팀 △우수상 8개 팀 총 11개 참가팀이 수상했으며,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참여기관장상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돌봄ON팀은 고위험군 선별을 위한 AI 멀티모달 기반 파킨슨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제로 시선·보행·음성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AI로 통합 분석해 파킨슨병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하고 비대면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수상 소감으로 박지나 팀장은 “공개 무대에서 발표한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팀원들과 끝까지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다른 본선 진출 팀들의 수준 높은 발표를 보며 다양한 기술 접근 방식을 공유할 수 있었던 점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본선 대회는 수도권과 지방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경산을 찾아올 정도로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온라인 공모전에 그치는 다른 대회와 달리 현장 발표 중심 운영 방식과 팀 간 교류 경험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이헌수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은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는 청년들이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실전형 문제 해결 능력을 증명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AI·SW 생태계를 구축하고 도전적인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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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5년 기로연 성황리 개최
(성주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1일(금)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주향교가 주관하는 ‘2025년 기로연’행사를 개최했다.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을 예우하기 위해 나라에서 베풀던 잔치에서 유래되어 현재는 향교 문화를 전승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행사로 재현되고 있다.이날 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상읍례, 효행상 시상, 축사, 헌주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성주향토민요보존회의 민요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효행상 대상자는 대가면 조복수, 초전면 이현미님이 선정되어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수륜면 김대식(94세) 옹(翁)이 관내 원로를 대표하는 융로로 추대됐다.이윤식 성주향교 전교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전통과 미풍양속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를 통해“평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애쓰는 향교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가 점차 잊히고 있는 충·효·예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