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부산 산복도로에서 하룻밤, 더 쾌적해진 ‘이바구캠프’ 다시 문 연다
[아시아월드뉴스] 부산 산복도로의 대표적인 조망 명소인 ‘이바구캠프’가 시설을 정비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후 게스트하우스를 개선하면서, 부산을 찾는 여행객은 보다 쾌적한 숙박 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시 찾고 머무를 수 있는 도시재생 거점이 마련됐다.이번 새단장은 국토교통부, 카카오, 부산광역시 동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한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바구캠프는 ’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조성된 게스트하우스로 산복도로 특유의 지형을 살려 가장 높은 곳에서 부산의 낮과 밤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 명소’에 위치해 있다.초기에는 활발하게 운영되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이 노후화되고 숙박 시설 트렌드 등이 변화하면서 방문객의 발길을 다시 이끌기 위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국토교통부와 카카오 등 4개 기관은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첫 사례로 이바구캠프 새단장을 추진했다.새롭게 단장한 이바구캠프는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쾌적하게 리모델링하여 방문객의 편의성과 체류 만족도를 강화했다.특히 폐플라스틱, 폐목재 등 버려진 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구와 소품을 인테리어에 적용하여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더하면서도, ‘낡은 것에 새로운 쓰임을 더한다’는 재생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시범사업이 단순히 시설을 보수하는 것을 넘어, 기존에 조성된 도시재생 시설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운영 내실을 다짐으로써 이바구캠프가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자생적으로 운영되는 활기찬 거점으로 다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바구캠프는 오는 2월 4일 재개관 행사를 개최하고, 2월 7일부터 약 한 달간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3월 1일 정식 개관한다.2월 4일 개최하는 재개관 행사에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해 카카오, 부산광역시 동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참석해 이바구캠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변화된 시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이바구캠프는 여행·숙박 플랫폼 또는 전화를 통해 이용 예약이 가능하며, 3월 정식 개관과 함께 예전과 같은 활력을 되찾고 지역의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도시재생이 조성된 공간을 가꾸고 내실 있게 운영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며,“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들이 시대 변화에 맞춰 주민과 방문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운영 관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6-02-03
-
"북한산에 흩어진 독립지사 묘역도 국립묘역화 해야 "
국회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 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효창공원 국립화 사업을 서울 강북 북한산 자락 독립지사 묘역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먼저 김 의원은 "국가보훈부가 효창공원을 '국립효창독립공원 '으로 격상하기로 한 결정은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의 중요한 전환점 "이라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 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국립공원화를 추진하는 정부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김준혁 의원은 그러면서 북한산 일대에 흩어져 있는 독립지사 묘역을 언급했다.김 의원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과 해방 이후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진 수많은 독립지사들의 묘역이 현재 북한산 자락, 우이동 ~ 수유동 일대에 흩어져 있다 "며 "효창공원 국립화가 진정한 '독립운동 성지 복원 '이 되기 위해서는 이 묘역들 역시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북한산 일대에는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 임시정부 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 좌우합작과 건국준비위원회를 이끈 몽양 여운형 선생, 임시정부 내무총장과 국회의장을 지낸 해공 신익희 선생, 성균관대 초대 총장 심산 김창숙 선생 등 주요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돼 있다.김 의원은 "이분들은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을 위해 싸웠고 광복 이후에는 민주공화국의 초석을 놓은 거인들 "이라며 "그러나 현재 '국가관리묘역 '제도는 위상이 불분명하고 관리 인력과 재원이 부족해 체계적 예우에 한계가 있다 "고 지적했다.현재 수유동과 우이동 등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묘역 주 일부가 등록문화재 제 515호, 제 530호 등으로 지정되어 있는 실정이다.김준혁 의원은 "효창공원과 북한산 묘역을 하나의 '국립묘역 체계 '로 연결해 서울의 남과 북을 잇는 '독립정신 계승의 축 '을 구축해야 한다 "며 "국민 누구나 쉽게 찾아 순국선열을 기리고 미래 세대가 현장에서 역사를 배우는 공간으로 재정비해야 한다 "고 제안했다.김 의원은 끝으로 "여운형 선생과 손병희 선생, 김구 선생에 대해 국가적 예우의 깊이는 같아야 한다 "며 "정부가 국립효창독립공원 조성을 계기로 북한산 일대 독립지사 묘역까지 아우르는 '국립묘역 '구축에 나서야 한다 "고 촉구했다.
2026-02-03
-
김은혜 의원, '외국인 원정투표 금지 법안'발의
의원님 필버 국회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이 3일 외국인의 지방선거 선거권 부여요건을 강화하는 '외국인 원정투표 금지 법안'을 포함한 4건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 현재 18세 이상이면서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영주권을 취득 후 3년이 지난 외국인에게 지방선거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다.그러나, 우리 국민이 다수 거주하는 미국·중국·일본의 경우 외국인 영주권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지 않고 있으며 국내 특정 지역 및 출신 국가에 집중되는 외국인의 거주 양상이 지방선거의 특징과 결합될 경우 우리 국민의 의사가 왜곡될 우려가 있다는 점,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국내에 체류하지 않더라도 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이 국민주권 및 상호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특히 지난 1월 26일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외국인은 선거인 취득 후에 실거주 의무가 있습니까?"라는 김은혜 의원 질문에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실거주 의무는 없다"고 답변했고 송기헌 위원장도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재차 지적하기도 했다."외국인 투표 자격 중 81%인 11만 3천명이 중국인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까?"라는 임종득 의원의 질문에 허 사무총장은 "선거인명부에는 외국인 국적 정보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답변하기도 했다.실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은혜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선거인수는 △제4회 지방선거 6726명, △제5회 지방선거 1만 2878명, △제6회 지방선거 4만 8428명, △제7회 지방선거 10만 6205명, △제8회 지방선거 12만 7623명이었으나, 제9회 지방선거에서는 15만 4559명으로 증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하게 된다.김은혜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체류자격 취득 후 경과 기준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선거인명부 작성일 기준 4년간, 730일 이상 국내에서 체류해야 하는 '국내 실거주 요건'을 도입하는 한편 우리나라와 선거권 부여 관련 조약 등을 체결한 국가의 국민으로 한정하는 '상호주의 원칙'을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다.뿐만 아니라, 김은혜 의원은 현행 공직선거법에 준해 외국인에게 지방자치 참여를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법,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또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맞추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김은혜 의원은"지역의 행정서비스와 현안을 살필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에서 우리 동네에 살지 않는 외국인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선거권을 가진 우리 국민을 역차별하고 민의를 왜곡시키는 외국인 원정투표를 막기 위해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심사과정에서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3
-
양산시, 설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추진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농축산물 판매업소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명절선물과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또는 위장판매·보관 등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 지도·단속할 계획이다.이번 지도·단속은 농산물 및 그 가공품, 농축산물 및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산지 표시 홍보 및 지도, 계도, 단속 등 단계별로 단속을 추진한다.특히 노점상, 청과물상 등 원산지 표시 취약구역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도 홍보를 집중 실시한다.양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표시를 중점 단속해 부정유통행위를 근절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2-03
-
양산시, 2월 5일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단속 기준 강화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행위에 대한 단속 기준이 강화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충전시설의 회전율을 높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2월 5일부터 시행된다.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완속충전구역 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의 주차 가능 시간이 기존 오후 2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된다.다만, 일반 전기차의 완속충전과 급속충전 주차 기준은 기존대로 유지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배터리를 외부충전을 통해 전기모드로 주행하다가 배터리 소모 시 내연기관 엔진으로 자동전환되는 방식의 차량이다.완속충전구역 장기주차 단속 시 적용되는 예외 시설 기준도 강화된다.기존에는 건축법 시행령에 따른 단독주택, 연립·다세대주택, 그리고 500세대 미만 아파트가 예외였으나, 앞으로는 아파트 기준이 100세대 미만으로 조정된다.이에 따라, 앞으로 1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내 충전구역에서도 장기 주차 시 단속 대상이 된다.시는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신고한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충전방해행위, 충전구역 훼손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 10~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소유자들이 2월 5일부터 시행되는 변경사항을 사전에 숙지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며 “모두가 공정하게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올바른 충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3
-
양산시, 2026년 첫 관리자회의 열고 역점사업 점검
첫 관리자회의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2일 2026년도 첫 관리자회의를 열고 2026년 주요업무계획 중 부서별 중점사업 현황 및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인공지능 행정 구현 △양산도시철도 건설, 양산 수목원 조성 등 주요역점 사업들의 추진상황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계획이 논의됐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 및 ‘양산방문의 해’이자, 특히 여러 대형사업들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운영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나 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비촉진 및 골목상권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AI과 신설 등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선도적인 행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면서 “2026년을 청렴도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청렴도 향상, 부패 근절 및 업무 투명성 강화 등 관리자 공무원부터 청렴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양산시는 이날 관리자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사업별 로드맵을 재점검하고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2-03
-
거창군,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 교육 실시
거창군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 교육 실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문화예술 분야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들의 보조금 집행과 정산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오류를 미리 예방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거창군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한 이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보조사업 추진 절차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정산검사 시 주요 지적사례와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과정에서 현장 담당자들이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설명을 제공하고 시간도 가졌다.구인모 거창군수는 "문화예술이 군민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행정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거창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03
-
양산시, 지역 중소기업 현장 소통 행보 '박차'
양산시, 지역 중소기업 현장 소통 행보 '박차'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김신호 부시장이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3주에 걸쳐 관내 중소기업 3개사를 차례로 방문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현장 밀착 소통 행보를 펼쳤다.이번 방문은 지난 1월 23일 상북면 소재 분말야금 전문 기업인 두현분말야금을 시작으로 29일 산막동 소재 콘택트렌즈 제조 기업인 ㈜드림콘, 2월 2일 주남산단 소재 자동차 부품 정밀 가공 기업인 ㈜대한오토텍을 끝으로 마무리됐다.현장에서 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을 직접 만난 김 부시장은 각 기업의 현황을 소개 받고 제조 공정을 직접 시찰하며 제품 생산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간담회 현장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 계약의 불확실성은 물론, 점차 강화되는 환경 규제 점검으로 인한 기업들의 경영 부담 등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이 쏟아졌다.시는 이에 대응해 즉석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해결책을 찾고 양산시 및 기업 유관기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실질적 기업 지원을 펼쳤다.김신호 부시장은 “최근 트럼프 정부발 관세 정책 변화와 같은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리 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위기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단발성 민원 해결에 그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수출 판로 개척과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2-03
-
성주 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로 피어나는 지역 활력의 거점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가 전통 계승과 주민 복지를 아우르는 지역 문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2026 달성다사농악 겨울 전수학교'는 영남 농악의 정수인 12차 진굿과 마치굿가락을 전수하며 무형유산 계승의 장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생활문화센터는 전문가를 활용해 초등학생 640명에게 맞춤형 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ART돌봄'과 관내 21개교 555명이 참여하는 '성주문화예술체험장'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주민들의 자치 활동 또한 활발하다.영유아 도서관인 '참새책방앗간'과 민화·독서 동아리 등 주민 주도의 생활예술 활동은 성주참외축제와 생명문화축제 기획에 반영되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과거 폐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성주 생활문화센터는 이제 면 단위 주민들의 잔치와 동창회 등 공동체 활동의 소중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성주군은 생활문화센터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거점화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성주'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2026-02-03
-
거창시니어클럽,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성료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시니어클럽은 3일 거창군 종합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및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직무 교육'이 병행했다.거창시니어클럽에서는 36개 사업단에 15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향후 1년간 지역사회 환경 개선, 공공시설 관리, 사회복지 서비스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거창시니어클럽 공혜영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소득 보전의 의미를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참여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올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모든 분이 행복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거창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사업비 104억 4515만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군 직영 사업을 포함해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거창시니어클럽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군 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 기관이 협력 운영한다.
2026-02-03
-
거창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 당부
거창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 당부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3일 겨울철 불청객인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일상 속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가 25년 11월 1주부터 지속 증가해 26년 3주 기준 671명으로 최근 10주간 연속 증가했으며 특히 영유아 연령층이 전체 환자의 5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하는 겨울철 대표 감염병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전파된다.주요 증상은 감염 후 1~2일 안에 구토와 설사가 나타나며 그 외에도 복통, 오한, 발열 등이 있을 수 있다.대부분 2~3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발생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하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먹기 △칼·도마 소독 및 구분해 사용하기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이정헌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음식물의 충분한 가열조리가 중요하다"며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유증상자의 등원을 자제시키고 환자가 사용한 공간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2-03
-
군위군 삼국유사면, 희망 나눔 성금 기탁으로 온기 전해
군위군 삼국유사면, 희망 나눔 성금 기탁으로 온기 전해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두달 간,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이번 성금 모금에는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요 단체 뿐 아니라 익명의 개인 기부자들까지 힘을 보탰다.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이진화 삼국유사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행복한 삼국유사면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삼국유사면은 올해도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선두로 지역의 여러 단체들과 협업해, 나눔이 필요한 이웃과 늘 합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2026-02-03
-
이재정 의원, AI 기반 보건 ODA 협력 간담회 개최
이재정의원실 포스터 이재정 의원 AI 기반 보건 ODA 협력 간담회 개최 의원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이재정 의원은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AI 기반 보건 ODA 분야에서 한국의 역할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서 이재정 의원은 리처드 해쳇 CEPI 대표와 AI-보건 ODA 연계 국제 흐름을 점검하고 한국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이다.'AI 시대 보건 ODA의 새로운 방향성'을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백신·치료제 개발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보건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한 AI 연계 보건 공적개발원조 흐름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한국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방한 중인 리처드 해쳇 CEPI 대표가 참석해 '차기 팬데믹 대응을 위한 CEPI와 한국의 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토론은 외교부 글로벌보건안보대사를 역임한 최재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이재정 의원은 "차기 팬데믹은 '언제 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대비하냐'의 문제"며 "보건 안보 강화 측면에서 AI 기술과 보건 ODA의 결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고 강조했다.이어 이 의원은 "한국이 보유한 AI·바이오 역량을 국제 보건 협력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체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과 국회 국제보건의료포럼이 공동 주최한다.또한 국무조정실, 외교부, 질병관리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관계 부처와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 레모넥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의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2026-02-03
-
조지연 의원, 국토부장관에 '경산~울산 고속도로'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요청, 여야 공동대응
국회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3일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이 울산 동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과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사업 반영을 요청했다.오늘 만남은 지난해 12월, 경산시민의 서명부를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게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 면담으로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면담은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이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이라는 공감대 아래 여야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경산은 자동차부품 산업의 핵심 집적지이고 울산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이 집중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양 지역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고속 교통망이 없어 물류와 인적 이동이 경유 노선에 의존하고 있다.경산~울산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이동거리는 약 23km, 통행시간은 약 16분이 단축된다.이를 통해 물류비가 절감되고 부품 공급이 안정화되어 기업들의 생산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영남권 산업·생활권 통합으로 청년 유출 방지와 지방소멸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조 의원은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영남권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지역균형 발전의 실질적 수단"이라며 "국토교통부가 지역의 절실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사업을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김태선 의원과 함께 경산~울산 고속도로의 시너지를 위해 추후 현대차 울산 공장까지 직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사업은 조 의원이 지난 총선 때 공약한 지역 숙원사업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9월 국민의힘 김기현, 박성민, 서범수, 조지연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정책토론회를 기점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2026-02-03
-
대구국가산단에 295억원 신규 투자… 유망 중소기업 2개사 협약체결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2월 3일 오전 11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천일테크윈㈜, ㈜대원에스디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신규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두 기업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에 총 295억원을 투자해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며 총 46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먼저 천일테크윈㈜은 1974년 설립 이후 인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차량용 전장부품인 와이어링하네스를 생산해 온 중소기업으로 HD건설기계,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대동 등에 1000여 종의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와이어링하네스 : 자동차 등의 전장품을 작동하는 데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고 전기 신호를 각 전자제어 모듈에 전달하는 장치 이번 투자는 관세정책 등 글로벌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사업장을 축소하고 국내 복귀 후 대구에 생산거점을 신설해 지역 고객사 대응력과 거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다.대구국가산단 1만2890㎡ 부지에 172억원을 들여 신규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신규공장에서는 기존 제품은 물론 전기차용 고전압 와이어링하네스 부품을 생산하고 태양광 스마트 정션박스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신규 수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게 분배하는 전기적 연결장치로 고장 감지, 원격제어, 실시간 데이터 분석 등의 첨단 기술이 추가됨 박준서 천일테크윈㈜ 대표는 "대구를 신규투자처로 결정한 것은 모빌리티 관련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인적 자원 때문"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원에스디는 자동차용 자동화 제어장비 및 산업용 자동화 장비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1991년 '대원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해 2011년 법인 전환과 함께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현재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우수한 품질관리로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최근 신규 아이템 수주와 해외시장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 평택, 경북 칠곡 공장에 이어 대구국가산단 내 1만762㎡ 부지에 123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자동화 제어장비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신재호 ㈜대원에스디 대표는 "당사는 최적의 개발시스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글로벌 경기둔화와 고환율 등 투자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규 제조공장 건립 투자를 결정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천일테크윈㈜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대원에스디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