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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면청년회,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초계면청년회,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5일 초계면청년회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초계면 청년회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초계면청년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환경정화 활동, 지역행사지원, 각종 나눔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김재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청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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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온천관광지 족욕체험장 3월 1일 개장'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가조온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조온천관광지 족욕체험장을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가조온천 족욕장은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되는 웰니스 힐링 공간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시설 점검을 실시한다.족욕장은 가조면 일부리 1263번지, 가조온천관광지 입구에 있으며 총면적 270㎡ 규모로 동시에 약 100명이 이용할 수 있다.시설은 온수탕 2곳과 원수탕 2곳, 세족장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온천수 족욕을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다.특히 이곳에는 pH 9.7의 강알칼리성 온천수가 공급돼 가조온천을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해 1만 8천여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가조온천 힐링 관광을 위해 가을철 꽃단지를 연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가조온천 족욕체험장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강화해 웰니스 관광 거점 공간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특히 '2026 거창 방문의 해'와 연계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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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6년 농어업인수당 3월 신청·접수
경상남도 합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026년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1인 농어가에 30만원이 인상된 60만원을 2인 농어가는 10만원이 인상된 7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부부 농어가의 경우 경영체를 분리 등록하더라도 각 3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수당은 자격검증을 거쳐 대상자가 확정된 후, 6월 중 신청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지급 대상 요건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과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한 농어업 경영체 경영주여야 한다.공동 경영주의 경우 도내에 거주하고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경영주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경영주가 반드시 지급요건을 충족하고 있어야 한다.신청 자격을 충족하더라도 2024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 7백만원 이상이거나, 관련법 위반자,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한호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어업인수당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격요건을 갖춘 농어업인이 신청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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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북면발전협의회, 2026년 첫 회의 개최
가북면발전협의회, 2026년 첫 회의 개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25일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북면발전협의회 2026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가북면발전협의회는 면 소재 주요 기관 대표와 사회단체장을 회원으로 해, 지역 발전과 기관·사회단체의 화합에 관한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회이다.이날 회의에서는 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관·단체별 협조사항 전달이 있었으며 특히 면의 소득사업으로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안내와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에 따른 산불 예방에 대한 당부가 이어졌다.또한 회원 상호 간 자유롭게 소통하며 가북면의 장·단기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신동범 가북면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북면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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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6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 개최
합천군, 2026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 개최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5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평생학습강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은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과 초등·중학 학력인정교실에 출강할 문해교육 강사에게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6년 성인문해교실 운영방안을 공유·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위촉장은 올해 문해교실 운영 대상지역 24개소에 배정될 강사 23명에게 수여됐다.강사들은 기초 한글교육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제2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군은 지난 2014년부터 마을별 학습자를 대상으로 읍·면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주 2회 문해교육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김윤철 군수는 "문해강사님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교육 사각지대 없는 평등한 평생학습도시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해교실과 학력인정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습자는 문화예술과 평생교육담당 또는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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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면,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 살피고 주민의견 청취
대양면,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 살피고 주민의견 청취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대양면은 설 명절 이후 어르신들 안부를 살피고 주민 생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관내 28개 전 경로당을 방문했다.이번 경로당 방문은 대양면장을 비롯해 합천군의회 성종태 의원, 신경자 의원이 함께 했다.방문 기간 동안 경로당의 난방 상태, 실내 환경, 위생 관리 실태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겨울철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또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이날 제시된 건의사항과 의견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박수영 대양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소중히 검토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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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산불 예방 총력
의령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산불 예방 총력 (의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산림 인접지에서의 영농부산물 무단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난 1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재난대응단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해 고령농 등 32농가의 깻단과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완료했다.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인 3월 이전까지 산불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2월에도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작업은 군 자체 파쇄단과 농업기술센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연계해 추진된다.파쇄지원단은 현장 작업과 함께 산불 취약지역 순찰 및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2월 1일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을 무단 소각할 경우 최초 적발 시에도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실수로 발생한 산불 역시 처벌 대상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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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인명피해 최소화 산불대응 전략 필요"
국회의원 송옥주 사진 국회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25일 송 의원은"올해 영동·동해권의 2월 평균 상대습도는 전년보다 10%p이상 낮은 40%이하, 강수량은 평년의 10%미만으로 산불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올들어 지난해보다 17배가량 늘어난 110여건, 270ha에 걸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진화대원을 중심으로 한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전략이 마련돼야 한다"고 요청했다.지난해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다 헬기, 드론, 산불방지센터, 인력 등 물리적 대응역량이 크게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기상여건이 더 악화한 만큼 우선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부터 실효성 있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이와 관련해 송 의원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피해규모와 인명피해 통계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피해면적과 인명피해는 별다른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인명피해는 늘어난 반면 피해면적은 크게 줄어든 사례도 나타났다.이런 사례는 기상의 영향이 큰 산불 확산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인명피해는 관리와 지휘 판단, 현장의 대응에 따라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사망자 5명 전원, 부상자 14명 중 10명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특수진화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예방진화대에 업무 범위를 벗어난 무리한 투입을 지양하고 위험도에 따른 투입·철수 기준을 명확히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송 의원은"인명피해가 맡은 업무의 위험도가 낮고 연령대가 높은 예방진화대에 집중됐다는 것은 현장 지휘·판단과 인력 투입에 개선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며"진화대원들이 무리하거나 잘못된 업무 지시를 받지 않도록 하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준수해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관리에 산림당국과 지자체 등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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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장 화장실이 불법?". 이개호, 장애인 '인권 장벽'허문다
이개호 의원 국회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농촌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농업'이 사회적 돌봄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정작 농지 규제에 막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불법으로 간주되던 현장의 모순이 해결될 전망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은 25일 인증받은 치유농업시설에 한해 장애인용 화장실과 휠체어 경사로 등 필수 부대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농지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치유농업은 발달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재명 정부 또한 이를 국정과제로 채택해 농촌의 사회적 기여를 독려하고 있으나, 엄격한 농지 규제가 오히려 복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현재 대다수 치유농장이 위치한 '농지'는 현행법상 건축 행위가 엄격히 제한되어 있어, 장애인 방문객에게 필수적인 △장애인용 화장실 △휠체어 경사로 △점자 유도 블록 등의 설치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이로 인해 농장 운영자들은 장애인을 위해 편의시설을 갖추고도'농지 불법 전용'으로 처벌받을 위험을 감수해야 했고 장애인 방문객들은 기본적인 생리 현상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인권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왔다.이개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인증받은 치유농업시설에 한해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 허가 등을 통해 치유농업시설이나 장애인용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이개호 의원은"치유를 위해 농장을 찾은 이들이 기본적인 생리 현상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로 현장을 외면한 행정 규제"며 "농지 보전이라는 제도적 명분에 가로막혀 취약계층을 위한 보편적 복지라는 가치가 훼손되는 일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의원은"이번 개정안은 장애인의 이동권과 안전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것은 물론, 농장 운영자들이 법적 불안감에서 벗어나 질 높은 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민생을 위한 따뜻한 규제 혁신'이 될 것"이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임오경, 조인철, 이강일 전진숙, 소병훈, 어기구, 박수현, 안도걸, 정진욱 등이 공동발의에 참여해 보편적 복지 강화에 뜻을 모았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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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수중소기업 수출전환 지원... 해외시장 진출 돕는다
경남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내수 중심 중소기업의 수출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내수중소기업 수출전환사업’을 추진한다.경남도는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전년도 수출실적이 1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총 17개사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선정된 기업은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해외홍보비 지원,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수출제품 맞춤형 사진 촬영, △수출제품 라벨 디자인 제작, △수출관련 물류비 지원 등 7개 맞춤 서비스 중 최대 2개를 선택해 기업당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수출 관련 물류비 지원은 단독 선택이 불가능하며, 다른 서비스 1개를 의무적으로 함께 선택해야 한다. 물류비는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세부 내용은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수기업이 초기 수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홍보물 제작과 해외 마케팅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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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재산 존중과 공익사업 가속화, 경남의 ‘상생 공식’이 현실로
경상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제2회 경상남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공익사업에 대한 수용재결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고 밝혔다.토지수용위원회는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 간 보상 협의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정당한 보상금 지급을 전제로 사업시행자에게 필요한 토지를 수용하기 위한 기관이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창원 진해 용원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장애물 이전에 따른 손실보상 재결, 함양 화촌~장항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정비사업 관련 소유자의 잔여지 수용 청구 건 등 총 8건을 심의한다.사업대상지는 창원·진주·사천·김해 등 도내 전역에 걸쳐 있으며, 분야별로는 도로개설 2건, 재해예방 2건, 도시개발 2건, 하천정비 1건, 편익시설 1건이다. 다양한 유형의 공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결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위원회는 공익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함께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민들의 높아진 권리의식에 부응해 더 정교하게 심리할 계획이다.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 중인 ‘소유자 회의 참석·발언 기회 부여’ 제도를 더욱 내실화한다. 소유자가 위원회에 출석해 의견을 진술함으로써 공정성을 높이고, 감정평가 과정에서도 소유자 입회를 보장해 보상 물건 누락 등으로 인한 권리 침해를 예방할 계획이다.아울러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한 뒤 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해,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잔여지 가치 하락 여부 등을 충실히 확인해 재결에 반영할 계획이다.실제로 지난 1월 30일 개최된 올해 첫 위원회에서도 영업보상 관련 법령 해석이 미흡하다고 판단한 안건에 대해 보완 심리를 결정하는 등 엄정한 심의 기조를 유지한 바 있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민의 재산권이 정당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안건이 있는 한 매월 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장 확인과 의견 청취를 강화해 신뢰받는 위원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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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 통역앱 지원 접수
경남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외국인 고용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 통역 앱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을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통역 앱은 인공지능 기반 1:N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작업 지시와 안전교육, 현장 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도내 산업현장의 외국인 인력은 2023년말 4만5천여명에서 2025년말 6만여명으로 증가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사고율도 내국인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도는 언어 소통 문제를 산업재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지난해 도내 7개사를 대상으로 작업 투입 전 현장 안전회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역 앱 이용료 지원을 시범 추진했다. 그 결과 의사소통 오류 감소와 작업 이해도 향상 효과가 확인됐으며, 참여기업 다수가 타 기업 추천 의사를 밝히는 등 사업의 지속 필요성도 확인됐다.지원 대상은 경남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수가 많고,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일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문 확인 후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이종수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경남의 외국인 근로자 수는 전국 대비 13.5%를 차지하고 있고 그 수도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외국인 근로자와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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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부담 10%만... 경남, 재해보험 1,055억 원 투입․68개 품목 확대
경남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기상이변에 따른 농업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올해 총사업비는 1,055억 원이다. 도비는 전년 당초예산 70억 원보다 50.8% 증액한 105억 5,612만 원으로 편성해 안정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재원은 국비 527억 8,061만 원, 지방비 426억 7,449만 원으로 구성되며, 농가는 전체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수준 80% 기준이며, 보장 수준에 따라 자부담액은 달라질 수 있다.2026년부터는 소규모 농가의 가입 자격이 대폭 완화된다. 사과, 배, 벼 등 주요 품목은 재배면적 300㎡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영세 농가까지 재해보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지원 품목은 시설 깻잎을 포함해 단감, 마늘, 양파 등 총 68개 품목이다. 품목별로 가입 지역과 기간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보험 가입은 농지 소재지 인근 지역 농·축협에서 가능하다. 2월 현재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과 농업용 시설, 시설작물, 버섯류다. 품목별로 가입 기간이 엄격히 정해져 있어 재배 시기에 맞춰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2025년 12월 기준 도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7만 6,100호로, 가입률은 53.5%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며, 매년 꾸준히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지난해에는 가입 농가의 34.9%인 2만 6,586농가가 보험금을 수령했으며, 지급액은 총 1,369억 원에 달했다.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2026년부터는 가입 면적 기준이 완화돼 소규모 농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더 많은 농업인이 보험에 가입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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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기 편하고 삼키기 쉽게” 식용곤충, 부드러운 구미로 변신
갈색거저리추출물활용 소프트구미 제조기술이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식용곤충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갈색거저리 추출물을 활용한 ‘소프트 구미’ 제조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 이전은 사료비 상승과 소비 인식 한계, 가공제품 부족 등으로 원물 판매에 의존해 온 식용곤충 농가의 판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가가 가공과 제품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 기술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씹기와 삼킴이 어려운 고령층의 영양 관리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대체 단백질원으로 주목받는 갈색거저리를 부드러운 식감의 구미 형태로 구현해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제조 공정은 갈색거저리 열수추출물을 기본으로 한천과 젤라틴 등 겔화제를 혼합해 가열·교반한 뒤 몰드에 부어 냉장 경화하는 방식이다. 전문 설비가 없는 농가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해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또한 실험 결과 갈색거저리 추출물은 근육 형성과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으며, 면역세포의 과도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관능평가에서도 고령자가 섭취하기에 적합한 부드러운 식감과 전반적인 기호도를 나타냈다.이번 기술은 삼킴이 쉬운 연화형 제형을 적용해 고령자의 영양 불균형 개선과 식생활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곤충농가가 기능성 가공식품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판로 창출과 부가가치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박경미 연구사는 “식용곤충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고령친화 식품 개발을 통한 시장 대응과 농가의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이 중요하다”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기술을 지속 확산·보급해 농가 소득 다각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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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환경연구원, 영유아시설 노로바이러스 감시체계 강화
지하수채수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영유아시설 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도내 지하수를 사용하는 영유아시설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이번 달 25일부터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체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적은 양으로도 쉽게 감염을 유발한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공동생활 시설은 놀이기구와 위생시설을 함께 사용하는 특성상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단순한 수질 관리를 넘어서 체계적인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이에 연구원에서는 올해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영유아시설 집단급식소 전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시설 내 바이러스 접촉 전파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주요 영유아 시설을 선정해 문고리와 장난감 등 환경표면 검체에 대한 검사도 병행한다.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즉시 해당 시설과 관계기관에 통보해 지하수 관정 과 물탱크 소독, 주변 오염원 점검 등 개선 조치를 이행하도록 한 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김영록 감염병연구부장은 “시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 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