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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대한민국 문화수도로 완성…문체부 이전 추진하겠다"
국회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이 3일 오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남도문화산업 그랜드비전과 국가창업시대의 지역 전략'정책토론회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수도로 도약시키기 위한 6대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광주시의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전남 광주의 문화 자산을 산업과 창업으로 연결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민 의원은 기조발표를 통해 "도시 경쟁력은 사람에게서 나오며 창의 인재가 머무는 도시는 결국 문화가 풍부한 도시"라며 "전남광주특별시를 사람과 창의,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수도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민 의원이 발표한 6대 핵심 비전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전남광주 이전 추진이다.민 의원은 "대한민국 문화수도는 상징이 아닌 구조로 완성되어야 한다"며 "문화정책 기획과 예산, 산업 전략의 중심인 문체부가 전남광주에 자리 잡을 때,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문화수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민 의원은 전남의 자연과 광주의 민주주의 예술을 연결해 지역 고유성을 키우는 '문화정체성 수호'지역의 이야기가 세계와 만나는 '글로컬 문화수도 도약'행정경계를 넘어 마을과 시 군을 잇는 '전남광주 문화벨트 구축'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지역 콘텐츠 생산의 중심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콘텐츠 엔진화'섬 바다 민주주의 등 지역 자산을 산업화하는 '문화산업 생태계 활성화'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특히 민 의원은 "문화수도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전남광주의 생존 전략"이라며 "특별법이 명시한 대로 국가에 문화수도 조성을 당당히 요구하고 지역의 고유성을 지키고 연결하는 토대 위에 문화가 곧 먹거리와 일자리가 되는 산업 체계를 세우겠다"고 역설했다.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CBO는 '문화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도시 전략 관점의 문화 산업 재정립을 제시했다.최 본부장은 "문화 산업을 콘텐츠 장르에 가두지 않고 의식주와 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라이프스타일 산업'으로 확장해야 한다"며 "전남광주 역시 기존의 틀을 벗어나 AI와 로컬리즘이 결합한 창작자 주도형 경제 생태계를 능동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지정토론은 황풍년 전라도닷컴 대표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는 고미아 위치스 대표 김태관 HOMI 대표 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 박종임 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 교수 곽규호 광주문화재단 전문위원 황중환 카투니스트 이귀순 광주광역시의원 등 7인이 참여했다.토론자들은 남도 문화 자산을 활용한 로컬 창업 활성화와 문화산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민 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들을 입법과 예산 확보 과정에 적극 반영해 전남광주 문화산업의 실질적인 도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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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반값여행 조기 마감."지역사랑 휴가지원"으로 바통 이어받아
하동군, 반값여행 조기 마감."지역사랑 휴가지원"으로 바통 이어받아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올봄 관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여행 경비의 50%를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하동 반값여행’이 폭발적인 관심 속에 오는 3월 6일 사전 신청을 조기 마감한다.이어 정부 공모사업인 ‘지역사랑 휴가지원’에 최종 선정되며 4월부터는 공모형 사업으로 전환해 6월 30일까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2~3월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하동 반값여행’은 신청 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접수가 진행되며 예산 소진이 임박했다.이에 따라 3월 6일 사전 신청을 마감하고 신청 완료자에 한해 5월 31일까지 여행을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다.하동 반값여행은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체감 혜택이 크다는 반응이 이어져 왔다.특히 관광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착한 소비 지역 상생’모델이 현장에서 관광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실제로 반값여행 시행 이후 2026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의 1일 평균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표 관광지인 최참판댁은 방문객이 176% 증가하는 등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군은 이러한 흐름이 하동 반값여행 정책과 맞물려 관광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4월부터 추진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공모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에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부시범사업이다.해당 지역에서 지출한 숙박 식비 체험비 등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며 지원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최대 20만원이다.하동군은 4월부터 ‘지역사랑 휴가지원형’으로 사전 신청을 다시 받아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2~3월은 자체 사업, 4~6월은 정부 공모형으로 연계 운영함으로써 봄철 관광 수요를 연속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군 관계자는 “하동 반값여행이 군민과 관광객의 큰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될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며 “4월부터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으로 바통을 이어받아 더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하동을 찾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여행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농특산물 구매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해, 관광이 곧 지역 상생으로 이어지는 모델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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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출산가정 30만원 영양 바우처 지원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보건소는 이유식이 시작되는 시기의 영아에게 필요한 식재료를 지원하는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동시에,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 중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사이 출생한 생후 5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영아이다.대상 영아 1인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이 중 6만원은 자부담이다.다만 주거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바우처는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내 전용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제공된다.이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농 축 수산물과 이유식용 가공식품 등을 가정의 상황에 맞게 선택 구매할 수 있다.하동군 사업 중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바우처사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2025년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참여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되나, ‘2026 영양플러스 사업’참여자는 지원 종류 이후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한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경남 바로서비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하동군 보건소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단, 사업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바우처는 올해 12월 13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정민정 강증진과장은 “영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대상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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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곳곳 밝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군민 안녕과 풍년 기원
하동군 곳곳 밝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군민 안녕과 풍년 기원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이번 행사는 하동읍을 비롯한 13개 모든 읍면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4천여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각 지역에서는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전통놀이, 초청 가수 공연, 소원등 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대규모 화합의 장이 됐다.해가 저물고 보름달이 떠오르자, 지역 곳곳에서 일제히 타오른 달집 불꽃은 하동 전역을 밝히며 군민의 소망을 하나로 모았다.참석자들은 정성껏 쌓은 달집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며 액운을 태워 보내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한편 군은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위험에 대비해 행사 전 후로 산불 감시원을 배치하고 달집 설치 장소 주변의 인화물질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행사 종료 후에는 잔불 정리와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며 모든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공동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동군은 사계절 내내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전통문화 행사와 축제를 통해 군민 화합은 물론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관광 자원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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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고위험군 등 조기검진 사업 안내
치매 고위험군 등 조기검진 사업 안내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 및 조기 개입을 위한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고위험군 대상자는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분류되었으나 1년 동안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자, 진단검사 결과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 '인지기능저하 의심'으로 검진결과를 받은 자를 포함한다.이번 검진은 치매이행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치료를 통해 치매 증상 발현을 늦추어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됐다.또한 집중검진 대상자는 치매유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당해연도 만75세 진입자 및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만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집중검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보호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고령군보건소는 2025년부터 고위험군 대상자에 우편발송사업을 시작했으며올해부터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대상자에게도 우편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이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 서비스도 병행해 검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검진절차는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해 치매가 의심되는 대상자는 진단검사, 치매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된다.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이며 협약병원 치매 감별검사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검사비용 일부를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원한다.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 만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올해 만75세를 맞이하거나 홀로계신 어르신들께서는 이번 집중 검진 기간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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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도서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고령군 다산도서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39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다산도서관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문학 진흥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특히 지난해 운영한 '독서 육아'기반 프로그램은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형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창작 활동과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다산도서관은 지난해 사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올해는 참여 대상을 전 세대로 확대해 그림책의 예술성을 기반으로 한 치유 창작 기록 전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올해 사업은 성인 대상 치유 프로그램, 전 세대 참여 창작 프로그램, 시니어 생애 기록 프로그램, 어린이 창작 교실, 창작 결과 공유 전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상주작가가 기획 단계부터 운영,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문적인 문학 예술 멘토링을 제공한다.또한 상주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추천도서 큐레이션과 공간 구성에도 변화를 주어,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제공 공간을 넘어 주민이 머물며 위로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따스한 창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은 다산도서관의 운영 역량과 지역 주민의 높은 참여 열기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그림책을 매개로 세대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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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3.1 독립만세 기념식 개최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3.1 독립만세 기념식 개최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화개면은 지난 1일 화개장터 3.1절 기념비 일원에서 ‘제107주년 3.1절 화개장터 독립만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6일과 4월 11일 두 차례 걸쳐 울려 퍼졌던 독립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유가족, 임효원 화개면장, 하동군의회 정영섭 부의장, 이하옥 의원, 화개면 기관사회단체장, 화개장터 상인, 화개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화개장터 3.1만세운동 소개, 기념사,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의 인사말씀, 3 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임효원 화개면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만세운동을 펼쳤던 고 임만규, 이강률, 이정수, 이정철 네 분의 독립지사와 300여명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이 고장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공동체로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화개, 당당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이 선열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독립유공자 이강률 씨의 외손자 김태현 씨는 “독립유공자의 가족으로 늘 떳떳하고 명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했다.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그 뜻을 계승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한편 화개장터 3.1절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6일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승려 김주석과 애국청년들이 주도한 가운데 300여명의 주민들과 전라 충청 상인들이 동참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사건이다.이어 4월 11일 화개면 청년들이 주도해 제2의 항일운동을 전개했고 이 운동은 경상 전라 충청 상인들이 항일 투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이 경상도 전역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기포제 역할을 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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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6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하동군, 2026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하동군이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실천 감축 제도이다.에너지와 자동차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각각 에너지 감축 실적과 운행 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된다.에너지 분야는 연중 모집하며 별도의 자격 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에너지 감축 실적은 과거 1년~2년간 월별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계산하며 5% 이상 감축한 경우 포인트를 부여한다.1포인트당 최대 2원으로 환산해 일반 가정에는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에는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자동차 분야의 경우 2월 말부터 모집을 시작해 3월 26일까지 신청받으며 2차 모집 기간은 4월 6일~4월 10일이다.참여 대상자는 군민 중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차량 승용 승합자동차의 소유주이며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중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을 계산한다.실적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12월에 일괄 지급한다.에너지 분야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 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고 자동차 분야는 전용 홈페이지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하동군은 에너지 분야 가입가구 중 1650개 가구에 약 3756만원을 지급했고 자동차 분야에서 감축 실적을 승인받은 35명에게 254만원을 지급했다.군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홍보를 한층 강화해 군민 참여율을 높이고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탄소중립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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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 개최
제30회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 개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 냇가에서 '제30회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진동민속문화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 시 도의원 및 시민 1500여명이 참석했다.오후 2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원 제례와 큰줄다리기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동 서부로 나뉘어 거대한 줄을 힘껏 당기며 장관을 연출했다.이후 일몰에 맞춰, 높게 솟은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물리치고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달집태우기를 통해 모든 근심과 걱정을 털어내어 행복과 풍요가 가득한 병오년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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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가 오는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보조금이다.농지 경작 면적이 0.5ha 이하이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농가에는 연 130만원의 소농직불금이 지급된다.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에 따라 차등 단가를 적용해 전년도와 동일하게 ha당 136만~215만원의 면적 직불금이 지급된다.신청방법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대면 신청과 ARS 온라인 등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으로 나뉜다.대면신청은 5월 31일까지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등은 별도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대면신청만 가능하다.비대면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폰 또는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등록정보에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농업e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한편 올해에는 농업외종합소득 기준 완화도 추진된다.2025년 농업외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도 관련 법 개정이 확정될 경우 직불금 지급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이에 따라 농업외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더라도 우선 신청해 둘 것을 권장한다.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잔류허용기준 준수 등 16개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실경작 현장점검을 거쳐 지급대상자와 지급액을 확정한다.공익직불금은 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이 되는 농업인은 신청기간 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공익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준수사항도 성실히 이행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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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경제사회 불평등 해소 연구모임' 세미나 개최
국회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제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은 3일 세미나를 열고 불평등 문제를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불평등대응위원회'신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최영준 교수가 발제를 맡아 '국가 지속가능성 확보 및 삼중전환 대응을 위한 범부처 거버넌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최 교수는 "경제가 성장할수록 산업구조가 변화하며 중산층이 일할 일자리가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불평등한 지표가 발생한다"면서 "양극화는 피할 수 없는 미래이지만, 그 속도를 늦추거나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정치와 정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특히 AI가 사회 전반에 등장하면서 생산성은 개선되겠지만, 재분배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부익부 빈익빈은 심화될 수밖에 없다"며 "물질적 풍요가 그 사회 전체의 풍요로 이어지려면 재분배 기능이 강화되어야 하며 재분배가 없다면 디스토피아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최 교수는 불평등 해소를 위해 개별 제도마다 불평등 완화 요건을 포함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제도의 합이 불평등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대안으로 범정부 차원의 불평등대응위원회 신설을 제안했다.그는 "우리나라는 불평등 해소를 각 부처에서 자체 시행하기 때문에 총괄컨트롤타워가 없이 파편적으로 추진되는 문제가 있고 또 멕시코의 경우 사회지표를 수립해 정책 목표를 설정하지만 우리나라는 구체적인 목표치가 없다"면서 "우리나라도 범부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갖추고 다차원 지표를 제시하는 불평등대응위원회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지금도 사회보장위원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유사한 기구가 있고 기본사회위원회도 가동될 예정인 만큼 기능 중복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 있는 만큼, 기능 조정도 필요해보인다"면서 "대통령과 정부가 의지를 갖고 범부처 거버넌스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경연 공동대표인 문진석 의원은 "모든 불평등이 계획되거나 나쁜 것은 아니지만, 방치하면 유사 러다이트 운동처럼 사회에 급격한 불안을 가져오게 할 여지가 크다"면서 "작은 불씨를 진화하지 않아 그 불씨가 산불로 옮겨붙게 되면 해소하는데 더 많은 희생과 노력, 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책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연구모임 경연은 오늘 세미나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불평등대응위원회'신설을 위한 기본법 제정에 나설 계획이다.또 향후에는 2금융권 등 고금리 대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득, 자산, 신용점수 관계 없이 저리 이자로 대환대출하는 제도 도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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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하망도서관,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영주하망도서관,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하망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5일부터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강좌는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각 12차시 과정으로 운영되며 인문학과 미술 분야로 구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강좌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인문학과 역사를 연결해 스스로를 성찰해 보는 ‘사람을 만나는 역사 인문학’, 전통 재료로 꽃을 담아내는 ‘수묵으로 그리는 사계절 꽃 그림’, 나의 이야기와 관심사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손그림 아크릴화 일러스트’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성인으로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준비물이 필요한 강좌의 경우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의 문화환경을 풍성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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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설맞이 할인행사 성료
영주장날 쇼핑몰, 설맞이 할인행사 성료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가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을 통해 설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농가에 활력을 더했다.이번 설 특별전은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매출은 약 11억 40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도 설 행사 매출 10억 1900만원 대비 약 12% 증가한 수치다.설 명절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축산류 양곡류 20%, 기타 농 특산물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 ‘설상가상 설 할인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전을 운영해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냈다.판매 품목은 한우, 사과, 잡곡류 세트상품을 비롯해 과일 채소류, 미곡 잡곡류, 인삼 홍삼류,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명절 선물 수요가 높은 한우와 사과, 잡곡 세트가 꾸준한 판매를 보이며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영주장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기 매출 확대를 넘어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주력했다.시는 향후에도 시즌별 할인전과 기획전을 지속 운영해 온라인 판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영주장날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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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재가정신질환자 사회적응 지원 강화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오는 3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재가정신질환자를 위한 '사회재활 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의 재발 방지 및 지역사회 내 조기 복귀,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는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자립 인프라 확충사업 과 연계해 운영된다.지역 내 전문기관과 협력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시설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회복지원과 사회적응을 돕는다.주요 프로그램에는 경남광역 똑똑 DAY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 스포츠 및 개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정서적 안정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인지 재활 프로그램 사회 문화 야외 체험 직업재활 역량 강화를 위한 바리스타 수업 등이 운영된다.프로그램들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야외 활동 공간에서 진행된다.참여대상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시민으로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이용 등록 후 마음건강주치의와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증상 재발과 사회복귀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재가정신질환자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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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예비 부모 위한 '북돋움 책선물' 신청 접수
영주시, 예비 부모 위한 '북돋움 책선물' 신청 접수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임신기부터 영아기까지 가정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부모의 육아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초보 엄마 아빠 북돋움 책선물’사업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초보 엄마 아빠 북돋움 책선물’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독서문화 양육지원 사업으로 예비 부모와 영아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정보책과 그림책을 지원해 자연스러운 독서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이며 영주 거주 확인이 가능한 외국인 임신부도 신청할 수 있다.단, 자녀 1명당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육아정보책과 그림책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제공한다.신청 기간은 3월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매월 10일 이후 책꾸러미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영주하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가정에서의 첫 독서 경험이 아이의 평생 독서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