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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중동 상황 관련 K-푸드+ 수출업계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8일 오후, 서울 에이티 센터에서 K-푸드+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K-푸드 및 농산업 분야 수출 영향을 점검하고 수출업계 애로 해소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통해 접수된 K-푸드 수출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은 기존 노선 폐쇄/변경 등에 따른 물류 차질, 할증료 등 물류 비용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주문 취소 등이다.농식품부는 우리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 유가·환율 상승으로 인한 생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바우처에 ‘긴급 무역현안 대응’ 메뉴를 신설 하는 등 물류 관련 지원 범위를 넓히고, 원료 및 부자재 구입을 지원하는 자금을 중동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출기업의 수요에 따라 대체시장으로의 수출 전환을 위한 바이어 연계, 해외인증, 박람회·K-푸드 페어 참가, 유통매장 연계 판촉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농식품부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농식품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해 K-푸드 및 농산업 수출기업이 당면한 어려움과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전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면서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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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분야 AI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 공고
「농식품분야 AI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 포스터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농식품 산업 전반에 적용한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3월 19일부터 공고한다.이번 사업은 산업과 일상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11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로, 농식품부는 농업 생산, 유통·가공, 농촌 생활서비스 등 농업·농촌·식품산업 영역에서 AI 기반 응용제품의 상용화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①1년 이내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 15개와 ②2년이내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 10개 등 총 25개의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평균 2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농식품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촌의 현안해결을 위한 AI 기술 적용 제품·서비스로, 예를 들면, 농산물 가격·수요 및 가축질병예측, 수확·방제 자동화, 자율주행 기반 농작업, 농촌 교통모델 등이 포함된다.사업공고는 3월19일부터 4월1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식품부 이시혜 농식품혁신정책관은 “AI기술을 농업 생산, 유통, 식품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빠르게 확산하여 농식품 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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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 입은 119”… 소방청, ‘차세대 통합 체계’ 밑그림 그린다
소방청
[아시아월드뉴스] 소방청은 18일 첨단 전자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 119통합체계 ISMP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미래 재난 환경에 대비하여, 노후화된 기존 119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과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 등 첨단 전자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재난 대응 정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을 수립하게 된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방청 관계자와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정보통신 담당 계장, 사업 수행기관인 KT 연합체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이번 ISMP 수립 사업에서는 전국 119 신고·출동·현장 대응 체계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급변하는 전자 기술 발전에 발맞춘 ‘차세대 119 통합 기반’의 구조와 기능, 운영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차세대 체계 설계를 위한 핵심 검토 내용으로는 다음 사항들이 포함된다. △ 인공지능 기반 119 신고 분석 및 지능형 상황 판단 지원 체계 마련 △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 기반의 중단 없는 안정적인 체계 운영 및 재해복구 체계 구축 △ 국가 단위 대형 재난 대응 및 시·도 간 끊김 없는 광역출동 체계 강화 △ 현장 대원의 활동을 입체적으로 돕는 현장 대응 기반 설계 등이다.소방청은 이번 ISMP 수립을 통해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정보화 단계별 이행안을 마련하고, 119체계를 기반화·지능화·세계화하여, 소방청의 미래 핵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견고한 토대를 구축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빠르고 빈틈없는 119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재난 대응 체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김승룡 소방청장은 “차세대 119통합체계는 예측 불가능한 대형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에게 중단 없는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이번 밑그림 설계 작업을 시작으로 시·도 경계를 허무는 국가 단위 광역 대응 체계를 완벽히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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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 원천 봉쇄”… 소방청-한국화재보험협회,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위해 맞손
소방청
[아시아월드뉴스] 소방청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의 자동 조기 진압으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하여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최근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림에 인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는 산불의 주요 발화원 중 하나로 꼽힌다.실제로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686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29명의 사상자와 약 7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인 차단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소방청은 지난 18일 오후 경남 함양군 덕평마을에서 소방청 119대응국장,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 경남소방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마을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직접 설치하며, 관할 소방서의 봄철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보급되는 자동확산소화기는 총 1,400개 규모로, 한국화재보험협회의 ‘2026 안전문화 홍보’ 기탁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된다.보급 대상 지역은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8개 시·도의 산림 인접 지역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계층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한국화재보험협회가 소화기를 일괄 구매하면, 각 지역 소방본부와 관할 소방서, 의용소방대가 협력하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치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는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보급되는 ‘자동확산소화기’는 주위 온도가 72℃에 달하면 자동으로 소화 약제를 방출해 초기에 불길을 잡는 장치로, 화목보일러실 천장에 설치되어 화재 진압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2023년부터 안전문화 홍보를 통해 총 9,846개의 소화 장비를 보급해 왔다. 양 기관은 2026년 이후에도 이러한 민관 협업 체계를 공고히 유지하여, 전국적인 화재 예방 문화 확산과 무상 보급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김승룡 소방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의 정책이며, 이번 민관 협력으로 보급되는 자동확산소화기가 산림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안전 방패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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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신체·인지 한계를 극복하는 꿈의 기술, K-문샷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임무 본격 추진
「뇌 미래산업 국가R&D전략」 주요내용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8일 제44차 생명 공학 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뇌 미래산업 국가 연구개발전략」을 발표하였다.동 방안은 1998년 「뇌연구 촉진법」 제정 이래 30여 년 지속된 정부 연구개발에 힘입어 세계 선두권에 진입한 국내 뇌 연구 역량을 국민이 체감하는 뇌 미래산업으로 태동시키기 위해 수립되었다.최근 사람 뇌에 칩을 이식하여 생각만으로 로봇팔이나 컴퓨터를 구동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이 태동 중이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는 “텔레파시”라는 칩셋을 척수손상 환자의 뇌에 심어 컴퓨터를 제어하며 독서·게임·온라인 수업 등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임상시험에 성공하였으며, 올해부터는 대규모 임상시험에 착수하였다.중국은 지난 3월13일 척수손상 환자 대상으로 세계 최초의 침습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의료기기 시판을 승인하며, 상용화 속도에서는 미국을 추월하고 있다.정부는 이처럼 태동하고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와 같은 뇌 미래산업의 선도자가 될 황금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국내 뇌 연구 생태계와 인공지능, 의료, 첨단 제조의 역량을 총결집하는 도전적인 연구 개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사람 뇌에 칩셋을 이식하여 신체 제약 극복, 뇌 질환 치료, 감각 복원 등 도전적 목표를 달성하는 “7대 국민 체감 임무 중심 사업”을 K-문샷의 일환으로‘27년부터 착수한다. 임상 규제가 엄격한 침습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의 경우 척수손상, 시각장애 등 난치 의료분야를 중심으로 인체에 안정적인 임상 성과를 확보하고, 규제가 덜 엄격한 비침습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의 경우 착용형 기기를 이음터로 의료뿐 아니라 연예·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기 상용화를 추진한다.임무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전담 사업관리자를 중심으로 임무별 산학연병 한 팀을 구성하여 국내 연구기관에 흩어진 우수 요소기술들을 통합하고, 기술개발부터 상용화까지 분절 없이 지원한다. “식약처와는 규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임상 속도를 높이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구기관·창업 초기 기업, 산업 분야별 대표기업 과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협력체 구성·운영”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뇌 이식 전극 소재, 뇌신경 망 특화 반도체, 뇌신경 신호 해독 등 핵심 요소기술의 초격차 수준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 지원도 확대한다.혈액뇌장벽 투과, 뇌 신경계 역노화, 뇌 장기 유사체 등 범용성이 큰 이음터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뇌 신경계 신약 개발의 높은 실패율을 극복하고 해외 제약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또한 아직 근원적 치료제의 등장이 미진한 치매·자폐·우울 등에 대한 기초연구를 꾸준히 지원하고 임상시험 지원과 연계를 강화한다.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뇌 연구기관을 거점으로 지역의 뇌 산업 산학협력 지구 성장을 지원한다. 한국뇌연구원이 소재한 대구 권역은 국내 뇌 연구 기반 시설을 집적하고, 오송-대전 권역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대전의 정부 출연연과 오송 생명 공학 산업 산학협력 지구 간 개방형 가치 사슬을 구축한다.인지·감각·운동 3대 뇌 기능에 관한 뇌파·뇌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한 뇌신경 망 특화 기초 모형을 개발하고, 인간 뇌의 가상 모형화를 정부 연구개발의 장기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로 추진한다. 인공지능 학습에 요구되는 방대한 뇌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뇌 지도 구축 사업”도 ‘27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영장류 등 실험동물 자원에 대한 국내 연구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국내 사육·실험 거점을 권역별로 확충하고 장기적으로는 뇌 장기 유사체와 뇌 가상 모형을 통한 동물실험 대체를 추진한다. 임상 연구 방침 마련, 부처 간 규제-진흥 협력체계 구축 등도 적극 추진한다.한편 배경훈 부총리는 이번 심의회 개최에 앞서 ㈜와이브레인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 성과를 청취한 후, 이어 울산과학기술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김성필 교수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시연을 참관하였다.오늘 심의회에서 배경훈 부총리는 “앞으로는 인공지능을 자판이나 스마트폰이 아니라 뇌와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인간-인공지능 인터페이스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라며. “10~20년 뒤 세상을 바꿀 K-문샷의 12개 임무 중 하나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에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투자하여 미래 기술 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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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결핵예방의 날’ 맞이 홍보 캠페인 실시
결핵예방의날홍보캠페인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결핵 무료검진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18일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검진과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경남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행사에는 창원시 마산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경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이 참여해 무료검진과 예방수칙 안내를 진행했다.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 차량을 배치해 흉부 x선 촬영 및 가래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영상 판독 후 1~2일 이내 개인별 통보하며, 결핵 유소견자는 추가 검사와 치료 연계 등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도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일상 속 예방수칙도 집중 홍보했다.경남도의 신규 결핵환자는 감소 추세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은 도내 결핵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 결핵환자도 증가하는 상황이다.이에 경로당, 외국인 커뮤니티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고위험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결핵검진을 강화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는 이동검진 등을 실시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유소견자 발생 시 입원비와 생계비 지원, 접촉자 역학조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이도완 보건의료국장은 “결핵은 조기검진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예방과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도민들께서는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검진을 받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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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수목원, ‘올해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2년 연속 선정 쾌거
경남수목원 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경상남도수목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산림청은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을 주제로 전국 공·사립·학교수목원 68개소를 대상으로 산림생물다양성 보존과 수목원 가치 확산에 기여한 수목원 10곳을 선정했다. 경상남도수목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며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경상남도수목원은 지난해 가을 단풍축제를 개최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숲속쉼터·이야기정원·수종식별원 등 가족 체류형 휴식 공간을 신규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경상남도수목원은 1993년 개원한 경남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5개의 전문수목원과 5개의 온실, 15개의 소원에서 3,680여 종의 식물을 증식·보전하고 있다. 특히 메타세쿼이아와 미국풍나무로 조성된 가로수길은 가을철 대표 경관으로 꼽히며 연평균 3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남수목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남수목원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찾고 싶은 수목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수목원은 지난해부터 ‘경상남도수목원 확대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교육·문화·휴양 등이 어우러지는 식물테마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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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32기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입학기념사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18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누리관에서 45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입학한 교육생은 총 45명으로, 어업관리 11명, 양식어업 22명, 수산가공 12명이다. 당초 40명 모집 계획이었으나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최종 45명으로 확대 선발했다.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은 1995년 국내외 어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전문 경영자 양성을 위해 경남도 자체 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전국 단위 사업으로 확대된 교육과정이다. 지난해까지 총 1,201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어촌지역 수산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운영되며, 일반 경영 교육과 어업관리・양식어업・수산가공 등 3개 수산 분야별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론・실습・현장견학・토론 등 150시간의 전문교육과 양성평등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교양 이론강의 8시간을 포함해 총 15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자기개발을 위해 교육에 참여한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해 12월 졸업식에서 최고수산업경영인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이수자에게는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동문회와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총동창회 가입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교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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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월 취업자 수 3만 5천명 증가…고용률 63.0% 기록
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026년 2월 고용률이 63.0%로 전년 동월 대비 0.9%p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만 5천 명 증가한 179만 6천 명을 기록해 고용 성장세를 보였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전국 평균 고용률보다 1.2%p 높은 수준이다. 특히 고용률 상승폭 역시 전국 평균을 웃돌아, 경남이 전국적인 고용 둔화 흐름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국가데이터처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남 2월 고용률은 63.0%, 경제활동참가율은 64.7%며, 취업자 수는 179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 5천 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은 70.4%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2%p 상승하며 핵심 노동인구의 고용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였다.특히 2월 고용률은 동절기가 포함된 연초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별로 보면 경남 경제의 주축인 제조업 취업자 수가 44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6천 명 증가했다. 전국적인 건설경기 부진 속에서도 건설업 취업자는 8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천 명 증가했다.또한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분야에서 4만 5천 명이 증가하며 전체 일자리 확대를 이끌었다.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는 128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5천 명, 비임금근로자는 51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고용 안정성이 높은 상용근로자는 5만 5천 명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3만 2천 명 감소해 고용의 질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업률은 2.6%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4만 9천 명으로 1만 1천 명 증가했다. 구직활동 증가 및 농림어업 취업자 감소 등으로 실업지표가 다소 상승한 편이지만, 2월 전국 평균 실업률과 비교하면 0.8%p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경제활동인구는 184만 5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6천 명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100만 7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8천 명 감소했다. 이는 육아와 통학 등에 머물던 비경제활동인구가 경제활동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전국적인 고용 둔화 속에서도 경남이 주력 산업을 바탕으로 일자리 성장을 이끌며, 상용직 중심의 고용 질 개선을 이뤄냈다”며, “취약 계층 구직자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이러한 고용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이 도민의 체감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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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해 경남 농촌 활력 되찾는다” 경남도, 농촌관광·귀농귀촌 활성화 소통 간담회
농촌관광귀농귀촌활성화민생간담회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거점화’와 ‘귀농·귀촌 정착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경남도는 18일 오전 남해군 창선면 해바리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관광 및 귀농·귀촌 활성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다. 농업과 농촌의 미래는 결국 그곳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이 앞으로 경남 농촌과 지역 변화를 이끌 혁신적인 리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농촌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귀농·귀촌의 최대 장벽인 주거 문제와 관련해 “방치된 빈집은 많지만 정작 살 수 있는 집은 부족하다”는 건의가 나왔다. 이에 박 지사는 △농촌 빈집 관리 및 전담 중개 체계 마련, △실제 수요를 반영한 리모델링 지원 현실화 등을 언급하며 주거 안정망 강화를 강조했다.영농 현장의 애로사항도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초기 정착 단계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농기계를 구입하는 것은 큰 부담”이라며, 고령층과 여성 농업인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중소형 맞춤형 농기계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남해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이 시금치 재배로 농가소득을 창출한 사례를 소개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박 지사는 “오늘 건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향후 농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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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함양서 자동확산소화기 무상보급 캠페인 실시
자동확산소화기무상보급과화재안전캠페인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소방본부는 18일 함양군 병곡면 덕평마을회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자동확산소화기 무상보급과 화재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해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줄이고,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소방청, 경상남도소방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 의용소방대,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행사에서는 자동확산소화기 작동 원리와 관리 요령에 대한 안내, 화재예방 교육,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실제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를 방문해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와 화재 안전 점검도 함께했다.이동원 경상남도소방본부장은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위험 요인을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가구의 화재 안전을 확보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보다 촘촘한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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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부울경으로 협력 본격화”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 출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출범식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부산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참여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실질적 초광역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이번 출범식에는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해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임을 선언하고, ‘하나된 부울경’으로서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추진본부는 심화되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출범했다. 기존 과 단위 조직을 본부 체계로 격상하고, 전담 부서 2곳을 신설해 정책 추진의 실행력을 높였다.출범식은 본부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경제동맹 3주년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과제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은 2023년 출범 이후 인프라․산업․관광 등 3대 분야에서 50여 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핵심 1호 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가덕도 신공항 철도 연결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부울경 광역 환승요금 무료화 등 행정구역이 다른 3개 시도민의 삶을 하나로 묶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경남도는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완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생활 밀착형 사업 등 시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아울러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에 맞춰 ‘5년 단위 초광역발전계획 수립’, ‘초광역특별계정 신설에 따른 협력사업 발굴’, ‘5극 3특 성장엔진 육성계획 수립’ 등을 통해 부울경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부울경은 그간 서로의 강점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왔다”며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협력을 더욱 체계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 추진본부가 부울경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며, “경남도 역시 부울경이 모범적인 초광역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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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항공MRO 산단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자리매김” 경남도, 동북아 항공MRO 산업 거점으로 ‘비상
항공MRO산업단지준공식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18일 사천 항공 유지·보수·정비 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사천 항공MRO 단지는 경남을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글로벌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며, 경남을 동북아 최고의 항공정비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선포했다.이번 산업단지 준공으로 경남은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생산-정비’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우주항공 완결형 생태계’를 확보하게 됐다. 2017년 착공 이후 총 1,800억 원이 투입된 용당 일반산업단지는 총 30만㎡ 규모로 조성돼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자립 기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 항공MRO 시장이 2040년 220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임에도, 현재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비 물량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제는 이러한 구조를 바꾸어 국내에서 항공기를 정비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경남 사천이 우주항공 분야에 생산 기반뿐만 아니라 연구개발과 정비 기반까지 갖추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준공된 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를 비롯해 지원시설, 공공청사, 주거시설 용지 등을 고루 갖췄다. 특히 산업시설용지의 약 41%에는 한국항공서비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정비 시설 및 격납고가 이미 입주해 운영 중이며, 잔여 부지에도 단계별로 정비 인프라와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경남도는 단지 조성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한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179명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화물기 개조 및 부품 국산화 등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경남도는 향후 사천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산업, 교육 기능이 집약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4년 개청한 우주항공청과 항공MRO 산업단지 등 지역 우주항공 인프라 간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준공식 이후 박 지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를 방문해 차세대 전투기 KF-21과 FA-50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서천호 국회의원,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권영민 공군교육사령관,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등 내외 귀빈과 산·학·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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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합천 산불대응센터 현장 방문
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박은식 산림청장이 18일 오후 합천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했다.이번 방문에는 산림청 산림자원과장과 목재산업과장, 서부지방산림청장 등이 배석했으며, 합천군 부군수와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등이 함께했다.박 청장은 이날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체계와 상황전파 절차, 진화 장비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대응 인력 배치와 비상근무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또한 산불 현장에 출동해 초동 진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산불 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박 청장은 이 자리에서 “봄철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진화대원 한 명 한 명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한편, 경남도는 올해 들어 지난 2월까지 산불 24건이 발생해 391ha의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함양·밀양 등 대형산불이 잇따른 바 있다. 건조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자 실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나,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광역 감시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산불예방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산림청에 건의했다. 2027년까지 도내 전 시군에 무인감시카메라 20개소 설치를 목표로, 총사업비 16억 원 규모의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설치 대상지는 산불 다발 지역, 주요 등산로·임도 입구, 영농 소각 우려 농경지 인접지, 반복적인 원인 미상 산불 발생지역 등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거점 지역을 우선 검토할 계획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기존 광역 감시망이 확충되면 산불 원인 규명과 초기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산림청의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경남도는 현재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24시간 산불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도는 특별대책기간이 종료되는 4월 말까지 산불예방 홍보와 단속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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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대만 스포츠 관광객 3,000명 유치 및 결제 편의 대폭 강화
협약사진
[아시아월드뉴스] 경남관광재단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루시호텔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및 간편결제 플랫폼 라인페이 대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남 관광기업-대만 여행업계 관광콘텐츠 비즈니스 데이’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남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대만 관광객의 현지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재단은 대만 5대 여행사로 꼽히는 ‘콜라투어’, ‘오복여행사’를 비롯해 스포츠 전문 여행사인 ‘진유여행사’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마라톤, 트레킹, 자전거 등 경남의 특화된 스포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다.재단은 향후 3년간 대만 스포츠 관광객 3천 명의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거제 10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같은 지역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현지 홍보와 모객 활동을 지원하고, 협약 여행사에는 행정적 인센티브와 팸투어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재단은 1,3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대만 대표 결제 플랫폼인 ‘라인페이 대만’ 및 도내 9개 관광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대만 라인페이 이용자가 경남의 관광지, 호텔, 에스테틱 등에서 환전 없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라인페이는 ▶경남 관광 업종내 라인페이 사용처 개방 ▶1,300만여 대만 라인페이 이용자에게 지도 서비스, 가맹점 정보 포함한 한국 여행콘텐츠 플랫폼인 K-Travel을 통해 경남관광 콘텐츠 노출 및 경남 관광기업을 홍보 등을 추진하게 된다.재단은 대만 라인페이의 대규모 간편결제 거래금액이 경남 관광업으로 직접 유입되는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도 협력해 라인페이 경남 관광기업 가맹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대만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며, “특히 라인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결제 편의성을 높여 경남이 대만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편리한 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