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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에서 디지털, 공급망까지, 한-EU 경제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는 현지 시각 6월 10일 벨기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연합 방문 계기에 투자 신고식 및 유럽지역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유럽 소재 첨단기업의 대한국 투자를 유치하고 양국간 타결된 디지털통상협정에 공식서명하는 등 통상·투자·디지털 분야에서 주요 협력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산업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유럽지역 투자신고식’ 및 ‘유럽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유럽 기업의 한국 투자 확대와 미래 투자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유럽지역 투자신고식’에서는 김정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기업 4개 사가 총 1.65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신고했다.➊ 독일 첨단소재 기업 오라폴은 금번 투자를 통해 ‘25년에 인수한 반사 필름 분야 한국 기업 A社의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오라폴의 기술과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 수출중인 A社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아태지역의 반사 필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허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프랑스 기업 콴델라는 광자 기반 양자컴퓨터 분야 선도 기업으로 한국 산학연과의 연구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금번 투자를 바탕으로 한국을 연구개발 및 제조 허브로 육성해 양자컴퓨터 기술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덜란드 프로드라이브 테크놀로지스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장비 모듈을 수입·판매하기 위한 한국법인을 최초로 설립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첨단산업 공급망에 참여하기 위한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 결과에 따라 추후 제조 거점, R&D센터 구축까지 고려할 예정이다. 스웨덴 기업 마이크로닉은 전자부품,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기업으로 특히 디스플레이, 반도체 포토마스크 제조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금번 투자를 통해 한국을 연구 거점으로 삼아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이어서 김정관 장관은 ‘유럽투자가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유럽 투자기업들과 미래 투자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경성 사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필립 반 호프 회장 등 투자협력 지원 기관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 소부장, 양자컴퓨터 등 유망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럽 기업 및 연구소 총 6개 사가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지정학적 갈등, 보호무역주의 확산, 급속한 기술 변화 등 최근의 글로벌 환경은 한 국가가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우며 한국과 유럽 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간의 투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아울러 각 기업에서는 한국 사업 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을 공유했고 안정적인 투자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을 요청했다.김정관 장관은 “한국의 경쟁력 있는 첨단산업 공급망과 AI 생태계가 앞으로도 유럽 기업들에게 새로운 협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외국인투자 인센티브를 지속 확대하고 규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외국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해 한국 투자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적시에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EU 마로시 셰프초비치 통상·경제안보 집행위원은 양측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한-EU DTA에 정식 서명했다.한-EU DTA는 우리나라가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한 양자 디지털 통상협정이자, 5대 교역 상대국과 체결한 최초의 디지털 통상협정이다. 양측은 2011년 발효된 한-EU 자유무역협정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전통적 통상관계를 디지털 분야로 확장함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2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EU는 단일 거대 경제권으로 디지털 분야 시장 규모가 크고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K-콘텐츠를 필두로 한 우리 기업 진출가능성이 높고 매력적인 차세대 수출 시장으로 평가받아 왔다.이번 DTA는 총 42개 조항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디지털 통상협정으로 양측은 2023년 10월 협상을 개시한 이후 7차례 공식 협상 등을 거쳐 2025년 3월 협상 타결을 선언한 바 있다.한-EU DTA는 양측 간 디지털 통상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양측 기업들이 그간 디지털 무역에 소요되었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EU DTA는 기본적으로 컴퓨팅 설비 및 데이터 현지화를 금지한다. 즉, 우리 기업이 EU 진출시 반드시 현지 데이터센터를 증설할 필요가 없으며 EU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국내 서버에서 처리할 수 있어 현지 서버 구축 부담이 상당히 완화될 전망이다.소프트웨어의 수·출입·유통·판매 등의 조건으로 소스코드 이전·접근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중요 자산이자 영업 기밀에 해당하는 소스코드가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우리 소비자가 EU 플랫폼을 통한 전자상거래 활동시 겪을 수 있는 사기 등을 미연에 방지하며 소비자 구제를 위한 적절한 수단을 마련하도록 하고 EU 소재 전자상거래 기업 및 송신자로부터의 스팸메시지 수신을 거부하거나 수신에 동의토록 함으로써 전자상거래에 참여하는 소비자의 권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사이버 보안 사고 대응을 위한 국가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시에는 양측의 경험을 활용해 공동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소비자·기업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거래 환경 보장을 통해 전자상거래 저변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디지털 교역 과정에서 전자 서명 또는 전자 인증의 법적 효력을 인정하고 상호 인정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이를 통해 기업 간 거래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자 송장, 전자 지급 등에서 표준화와 상호운용성을 촉진함으로써 기업 간 거래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수입·수출 등 과정에서 종이 대신 데이터 기반 문서와 양식을 사용토록 노력하고 통관시 요구되는 각종 다양한 서류 또는 데이터를 단일 창구에서 전자적으로 접수하도록 해 행정·통관의 절차 간소화와 행정 비용 절감을 추구한다.정부는 한-EU DTA가 전자상거래 확대, 디지털 콘텐츠 수출 촉진,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디지털 무역 참여 기회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속한 한-EU DTA의 발효를 목표로 EU측과 긴밀히 협의해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한-EU 정상회담 계기에 통상, 투자, 공급망, 디지털, 첨단기술, 에너지, 혁신 등을 포괄하는 최상위 경제 협력 구상인 한-EU 경쟁력 파트너십이 출범키로 합의됐다. 또한, 한-EU FTA 무역위원회나, 차세대전략대화, 공급망산업정책대화 등을 포함한 통상·산업정책·경제안보 분야 기존 협의채널을 총괄·조정하는 고위급 경제대화를 신설키로 했다.경쟁력 파트너십의 출범과 고위급 경제대화의 신설을 통해 유관 부처가 유기적으로 참여하고 고위급부터 실무급에 이르는 다층적 소통·협력채널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기반으로 양측 통상현안이 보다 호혜적인 관점에서 논의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최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공급망 및 핵심광물 관련 공조도 한층 심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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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관리는 더욱 꼼꼼히 우수사례는 더욱 널리!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93,000여 개소의 관리 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여름철 폭염 대책기간에 앞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중앙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사전 대비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1,700여 건의 미흡사항을 발견했으며 안내표지판 미부착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치 오류나 시설 이용 불편 등은 지속 보완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금융기관과 철도운영사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하는 시설과, 폭염 특보 시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관리할 방침이다.한편 지역 여건에 맞춰 특색 있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는 사례도 다수 있었다. 아산시 배방청소년자유공간은 댄스실, 탁구장, 열람실 등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더위에 취약한 이동노동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무더위쉼터도 눈에 띈다. 서울 서초구 이동노동자 쉼터는 운동기기, 혈압계, 안마기 등 편의용품을 구비하는 동시에,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고충 해소를 위한 노동·법률 교육과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올여름 국민께서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역별 우수한 운영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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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 서울광장에서 만나는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
농촌여행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6월 16일 서울광장에서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시민들에게 농촌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국 9개도 대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농촌관광 관계기관, 농촌관광 청년사업가 등이 참여하는 총 67개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된다.행사에 참여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과 문화,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인절미 만들기, 전통 엿 만들기, 천연 방향제 만들기, 감물염색, 키링·공예품 만들기 등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농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또한, 농촌관광 정책·사업 홍보관도 운영해 농촌관광 정책과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농촌여행 정보 제공, AI 즉석 사진 촬영, 농촌여행·관광 DIY 키캡 키링 만들기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농촌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진다. 충남 아산 외암마을의 다듬이 난타 공연과 전남 곡성 가정마을의 호남여성농악 판굿 등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지며 농촌관광 OX퀴즈와 초성퀴즈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저녁 시간에는 여름밤 라이브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아울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9개도 농촌체험마을 등 홍보부스를 순회하는 스탬프 투어와 룰렛 이벤트, 우수 홍보관 투표, 만족도 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 부스 스탬프투어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되어 행사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농촌여행 페스티벌 개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농식품부 장관, 유관기관장,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농업인단체장 및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올여름 여행은 농촌으로’,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라는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도 진행된다.2025년도 농촌관광은 전국 1,192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1,272만명이 방문했고 외국인 관광객은 17만명에 달했다. 농식품부는 매월 둘째 주에 할인 및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8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과 농촌관광종합포털 ‘웰촌’ 유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3월부터 연중 운영하고 있다.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은 자연과 문화, 미식과 치유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라며 “이번 농촌여행 페스티벌이 도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과 특별한 추억을, 농촌에는 새로운 활력과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다가오는 여름휴가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농촌을 찾아 지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여행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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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담아낸 농정이야기..농s 예술제 개최
농’s 예술제 현장사진age
[아시아월드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6월 10일 직원들의 창의적인 정책홍보 활동을 확산하고 조직 내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농’s 예술제를 개최했다.농관원은 디지털 기반 홍보 환경변화에 맞춰 지난 3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공모전에 접수된 총 63편의 작품에 대해 내·외부 심사, 직원투표를 거쳐 22편의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특히 지난해 처음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 활용 콘텐츠 부문을 새롭게 추가해 정책홍보 방식의 다양화를 시도했다.이번 예술제에서는 공모전 수상작과 주요 출품작 상영 및 우수작 시상식 등 출품작을 함께 공유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정책홍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농관원 김철 원장은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홍보 역량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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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용 벌꿀․화분 ‘동물검역대상’ 신규 지정
농림축산식품부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양봉용 벌꿀과 화분을 새로이 검역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관련 고시를 개정해 2026년 5월 27일 자로 발령했다. 해당 고시는 발령일로부터 6개월 뒤인 2026년 11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시행 이후 수입되는 양봉용 벌꿀과 화분은 축산물로서 검역을 받아야 한다.이번 조치는 2024년 양봉 관련 단체에서 외국산 ‘벌꿀 사료’ 수입을 통해 꿀벌 질병의 국내 유입 우려를 제기하고 검역 품목 지정 등 검역 제도개선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검역본부는 검역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4차례의 협의회와 서면조사 등을 통해 양봉용 벌꿀과 화분을 검역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과 함께 세부적인 검역 방법과 절차를 마련했다.검역본부는 제도 시행을 위해 ‘사료․사료원료기구․깔짚 그 밖에 이에 준하는 물건의 범위’ 개정으로 양봉용 벌꿀과 화분을 검역 대상으로 지정하고 수입검역 방법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정검역물의 검역방법 및 기준’을 개정했다.고시가 시행되는 2026년 11월 27일부터 수입되는 양봉용 벌꿀․화분은 수출국 동물검역기관에서 발급한 검역증명서를 첨부해 꿀벌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 지역에서 생산되었거나, 수출국 관련 규정에 따라 허가․등록된 시설에서 방사선 조사 처리되었다을 증명해야 한다.또한, 방사선 조사 처리를 받지 않고 수입할 경우에는 부저병, 석고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꿀벌 질병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정밀검사 결과 검사대상 질병의 원인체 또는 유전자가 검출되는 경우 해당 물량 전량이 반송 또는 폐기 조치될 수 있다.양봉용 벌꿀과 화분을 수입하려는 경우, 먼저 수출국 정부의 허가·등록·승인을 받아 검역본부에 통보된 시설에서 방사선 조사 처리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수입검역 신청 시에는 선적 전에 발급된 수출국 정부의 검역증명서가 필요하므로 수입허용 조건과 검역증명서 기재 사항을 사전에 빠짐없이 확인해야 한다.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은 “양봉용 벌꿀과 화분의 검역 대상 신규 지정은 꿀벌 질병의 국내 유입 차단과 국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검역 제도 정착을 위해 꼼꼼한 사전 준비와 함께 철저한 검역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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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외국인 노동자 인권 관련 시민단체와 수산 분야 노동환경 개선방안 논의
해양수산부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수산 분야 노동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6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수협 등 전문기관, 환경정의재단과 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 등 비영리단체 및 시민단체가 참여한다.해양수산부는 수산 분야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인 송출입 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공공형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확대하는 한편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의무보험 신설과 표준 계약서를 도입하고 강제노동에 대한 경제적·행정적 제재수단을 신설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28일에도 노동부와 관계부처, 지방정부, 생산자 및 노동자 단체,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단체와 전문가로부터 외국인 노동자 근로 실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 분야 노동환경에 대해 가감없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시민단체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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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선원의 날 기념 선원주간, 다양한 국민 참여 행사 열려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제3회 선원의 날’을 기념해 6월 13일부터 6월 20일까지 선원주간을 운영하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선원의 날’은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로 국민에게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2023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멈추지 않는 항해, 대한민국 경제의 첨병’ 이라는 주제 아래 6월 1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선원의 날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해양수산부는 선원과 국민이 선원의 날을 함께 기억하고 즐길 수 있도록 8일간 선원주간을 운영해 다양한 연계행사를 개최한다. △6월 13일 ‘제3회 선원의 날 한마음 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6월 16일 선원 세미나, △6월 17일 해운기자단 세미나 및 제3회 선원 페스티벌, △6월 18일 해기전승 경진대회, △6월 20일 선원의 날 원양축제 등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선원주간 행사 관련 주요 일정과 구체적인 내용은 선원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선원주간 동안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가 경제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력인 선원의 중요성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에게 선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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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민선 9기 시정 청사진’ 발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6·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진주시장 3선에 성공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9기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소감과 함께 향후 시정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조 시장은 당선 소감으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진주 시민 모두의 승리”며 “민선 9기는 통합의 시정, 시민의 시정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과 갈등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은 법적 절차를 밟아 바로잡아 나가겠지만, 이제는 선거를 마무리하고 시민 통합에 힘쓰겠다”며 “경쟁 후보들의 우수한 정책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민선 9기의 시정 운영 방향으로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 도약 △사천시와 상생협력 강화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발전공기업 본사 유치 △역세권 배후단지 개발 △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 △원도심 활성화 등의 청사진을 내비쳤다.특히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강조했다.진주시는 민선 8기에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초소형 인공위성 발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전익 비행센터를 유치했다.민선 9기에는 △미래 항공기체 실증센터 준공과 운영 △미래형 비행체 안전성 평가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미래 모빌리티 핵심 소재부품 인증 테스트 필드 조성 등을 추진한다.또한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사천시와 동반자적 관점에서 상생협력을 강화해 △우주항공산업 육성 △국도 33호선 우회도로 건설 △광역 쓰레기 소각장 문제 등 공동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아울러 경남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이뤄내고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를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남부 내륙철도 개통에 대비한 역세권 개발과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 조성, 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 등의 계획을 제시하면서 진주를 서부 경남의 교통·환승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밖에 원도심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시청 일부 기능 이전 검토 △공영주차장 확충 △건축규제 완화 △문화 축제 등을 추진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한편 진주시는 6월 중에 ‘공약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기·중기·장기 과제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조기에 추진이 가능한 사업은 9월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고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중앙정부와 경남도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는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서 있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진주의 ‘제3의 기적’을 만들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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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위천면, ‘안전한 발걸음, LED 센서등 설치사업’ 추진
거창군 위천면, ‘안전한 발걸음, LED 센서등 설치사업’ 추진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아림1004운동 특화사업 ‘안전한 발걸음 LED 센서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야간 이동 시 낙상 위험이 큰 고령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엘이디 센서등 설치를 지원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이웃들의 나눔으로 조성된 아림1004운동 후원금을 재원으로 추진했으며 어르신들의 야간 이동 안전을 확보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전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사업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밤에 불을 켜러 가는 것도 불편하고 넘어질까 걱정이 많았는데, 센서등이 설치돼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신훈 민간위원장은 “고령가구의 경우 작은 낙상사고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림1004운동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종호 위천면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발굴해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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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6년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장 안전교육 시행
거창군, 2026년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장 안전교육 시행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8일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장을 방문해 감리 입회하에 안전교육을 시행했다.이번 안전교육은 베임·절단·낙상·벌 쏘임 등 풀베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산림 내 화기 소지 금지를 특별히 당부했다.군은 올해 약 24억원의 예산을 들여 1050ha의 면적에 조림지 사후관리를 추진하며 풀베기와 덩굴제거는 6월과 8월 두 차례 시행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강신여 산림과장은 “최근 산림사업장 사고율이 높아지는 추세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거창군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달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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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밭 가꾸기 구슬땀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밭 가꾸기 구슬땀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밭 제초와 풀 뽑기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은 지난 4월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함께 심은 고구마 모종의 건강한 생육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밭에 모여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며 고구마 생육환경 개선에 힘썼다.이날 작업은 농작물 관리뿐 아니라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봉규 남하면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4월 회원들이 직접 심은 고구마가 건강하게 자라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남하면 주민자치회 공동경작 사업을 비롯해 환경정비, 나눔활동 등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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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원격협진 운영
군위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원격협진 운영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연계한 방문형 원격협진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 중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건강상담 희망자 등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된다.보건소는 대상자 거주지 인근 경로당에 원격협진이 필요한 어르신 2~5인을 소규모로 모으거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측정을 실시하고 대구의료원 및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진과의 1:1 비대면 건강상담과 원격협진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정기 방문 시기에 맞춰 운영 함으로써 건강상태 및 상담 결과를 기반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 반영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이번 원격협진 운영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IC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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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직원들의 구슬땀, 농촌일손돕기로 농가 인력난 해소 기여
산성면 직원들의 구슬땀, 농촌일손돕기로 농가 인력난 해소 기여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은 지난 10일 고령화와 가파른 인건비 상승으로 힘들어 하는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에는 환경과, 산림새마을과, 산성면 직원 총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침 일찍부터 산성면 삼산리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작업 방법을 배운 후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집중 지원했다.농가주는 “매년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걱정이 많았는데, 무더위 속에서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장범수 산성면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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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영덕문화센터 여름학기 운영
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가족센터는 미취학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6월부터 영유아 문화 프로그램 ‘토닥토닥영덕문화센터’여름학기를 진행한다.이번 여름학기는 0~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리틀비키즈영어놀이터, 트니트니유아체육, 토리토리오감놀이, 유아발레 등 총 4개 강좌 17개 반으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토닥토닥영덕문화센터’는 작년부터 운영됐으며 단순한 놀이를 넘어 신체 활동과 정서 발달을 함께 지원하는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연령별 발달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 향상은 물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해 지역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또한이 프로그램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전액 운영되는 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돌려주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와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가족들의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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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민선 9기 경북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업무 인수 절차에 돌입했다.이날 인수위는 영덕 국민체육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각 분야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6명 등 총 21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인수위는 오는 1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올해 주요 사업과 현안 사업, 특수 시책 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조주홍 당선인의 정책 공약과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구체화함으로써 앞으로의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안국 인수위원장은 “이번 인수위는 단순한 행정 인계를 넘어 민선 9기 영덕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첫 단추”며 “기존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해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당선인의 핵심 공약들이 영덕 발전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촘촘히 안착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조주홍 당선인은 “영덕 발전에 도움이 되고 미래가치가 있는 사업이나 정책이라면 중단없이 이어받아 완성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신규 원전 유치 등 적극적인 투자기업 유치를 통해 영덕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