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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 주민 90% “비행장 소음 피해 경험”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 아산시 둔포면 주민 10명 가운데 9명은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기지 비행장 항공기 운항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둔포 주민 중 소음 피해 보상을 받고 있는 주민은 2.3%, 피해 보상 총액은 평택시의 2%에 불과했다.
충남연구원 임준홍 박사는 지난해 둔포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주민 피해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14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국회토론회’ 기조발제를 통해 발표했다.
‘미군 기지 평택 이전에 따른 둔포 지역의 영향 분석과 법률 개정 기본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주민의 91.2%가 비행장 항공기 소음 피해를 겪었다.
이날 토론회 패널로 나선 백락순 아산시 둔포면 소음대책위원장도 “미군의 상시 헬기 기동으로 인한 소음 관련 민원이 장기간 누적돼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음 피해 보상을 받는 주민은 둔포 전체 3만 300명 가운데 707명으로 2.3%에 머물렀다.
보상액은 1인 당 월 3만원 씩, 연간 총액은 2억 5000여 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4만 6000여명이 연간 120억원의 보상금을 받고 있는 평택에 비하면 턱없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또 미군기지 비행장 소음이 주민 건강과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토론회 패널로 참여한 이병찬 한국교통대 교수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작성된 소음 지도에 의하면,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아산 일부 지역이 웨클 80 이상 90 미만인 ‘제3종 구역’에 해당한다”며 이는 아산시가 미군기지 소음에 노출돼 피해를 입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컬럼비아대 보건대학원 피터뮈닝 교수의 발표 논문에 의하면 60데시벨 이상의 지속적인 항공기 소음은 인체에 심혈관 질환, 불안 장애, 암 질환의 건강 문제를 야기하며 최대 1년까지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한다”며 “웨클 80 소음은 5분 등가소음으로 환산 시 70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임준홍 박사는 “아산 둔포 일부 지역은 비행안전구역 지정으로 인한 건축물 고도 제한과 항공기 소음·진동 등 정주환경 피해를 입고 있으며 기업 유치와 민간도시개발 위축 등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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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종합병원 ‘중앙투자심사’ 넘는다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지원과 관련한 중앙투자심사 대응 작업에 본격 나섰다.
적기 심사 통과로 민선8기 들어 3년 앞당긴 2026년 3월 개원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 자금 지원 타당성 검토 및 기준 마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무경 공공기관유치단장,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자인 명지의료재단 관계자, 의료·보건 분야 자문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착수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와 명지의료재단의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기본계획 검토, 도의 자금 지원 기준 및 단계적 절차 마련,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 및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대응 등을 위해 오는 7월까지 4개월 간 에이치엠엔컴퍼니가 실시한다.
에이치엠엔컴퍼니는 그동안 세종 충남대병원과 원광대학병원, 순천 신대지구 종합병원 등 30건 이상의 병원 건립 타당성 검토 연구 및 컨설팅을 수행한 전문 업체다.
연구용역에서는 내포신도시를 비롯한 충남 서부 인구와 도시기본계획 등 지역 여건을 분석하고 의료기관 분포와 지역·연령별 환자 분포 및 질병 형태 등 의료 수요를 분석·예측한다.
이어 종합병원 건립 필요성과 적정성을 다시 살피고 지역 주민 의견도 수렴한다.
또 종합병원 필수 진료과목 및 적정 병상 규모를 제시하고 지역 발전 시기별 종합병원 모델을 마련하며 유사 사례 조사를 통해 종합병원 건립 모델별 소요 예산을 분석한다.
지역 의료 수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는 종합병원 건립 규모 적합성 분석 재무적 수익성 분석에 대한 타당성 검토 사업계획 구체성 및 지역 파급 효과 분석 등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타 지자체 자금 지원 유사 사례를 살피고 도비 지원 필요성과 타당성 검토 도비 지원 시 사업자에 대한 제안 가능 사항 및 범위를 조사한다.
이를 토대로 종합병원 자금 지원 세부 기준 및 절차를 도출하고 신속 건립 방안을 검토하며 구속력을 갖는 이행협약안도 제시한다.
도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재정 투자 사업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고 지원 규모·시기, 사후 관리 방안 등이 담긴 합의각서를 체결한다.
이후에는 중앙투자심사 의뢰, 2025년 본예산 편성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중앙투자심사는 총 사업비 300억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절차로 도는 심사 적기 통과를 통한 조기 개원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은 도민들의 숙원 사업”이라며 “지난 1월 도와 명지의료재단 등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개원 시기를 3년 앞당긴 만큼, 올해 기본계획 수립과 중앙투자심사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3만 4214㎡ 부지에 연면적 5만 6198㎡, 525병상 규모로 명지의료재단이 건립한다.
22개 진료과에 중증응급·심뇌혈관 등 전문진료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의료 인력은 총 857명으로 전문의 94명, 간호사 414명, 기타 349명이다.
명지의료재단은 특히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요구를 감안, 24시간 어린이응급센터 설치도 검토 중이다.
도와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에는 건립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등 건립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명지의료재단은 경기도 일산 명지병원 본원과 충북 제천 명지병원,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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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취약계층 아동 맞춤 안경 지원
창원특례시, 취약계층 아동 맞춤 안경 지원
[AANEWS] 창원특례시는 14일 자이스 비전센터 안경원 창원점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 44명에게 안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이스 비전센터 안경원 창원점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연 440만원 상당의 시력검사 및 맞춤 안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랑 나눔을 실천한 자이스 비전센터 안경원 창원점 양동명 대표는 “정기적 검사 및 안경 교체가 필요한 시기임에도, 경제적 부담 등 여러 사정으로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아동에게 실제로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결정했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은 “여러 가지 여건으로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지 못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자원 연계에 더욱 힘써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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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제3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제3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
[AANEWS]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은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의 주최로 열린 제3회 기호자치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우수입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임현수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발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제도적 측면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입법분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는 ‘용인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등으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용인시민의 미디어 매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참여 확대를 촉진하고 그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는 아동학대의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아동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임현수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발의 등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가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 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지역일꾼분야, 공약이행분야, 우수입법분야, 우수의정분야 4개 분야로 나뉘어 분야별 광역·기초의원 각 1명을 대상으로 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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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14일 첫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운영 방향 민의 경청
용인시 기흥구, 14일 첫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운영 방향 민의 경청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14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담당 공무원 등 34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성과와 올해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우선순위를 고려해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의견사업과 구 자체 추진사업 우선순위는 결정하기 전 사업내용을 회의에서 미리 공유하고 현장실사를 실시하자는 의견을 냈다.
이재혁 위원장은 "지역회의에서 논의된 사업이 실제 예산 편성으로 이어졌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한층 더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 담당부서 등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이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6월 말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주민 제안사업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구민 누구나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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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일상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젝트 ‘소소함의 모양’개최
수원시립미술관, 일상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젝트 ‘소소함의 모양’개최
[AANEWS] 수원시립미술관은 일상을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 프로젝트 ‘소소함의 모양’을 3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소소함의 모양’은 지금의 ‘나’를 만든 소소한 일상에 주목해 주변 풍경, 내면의 감정, 외부감각 등 일상 요소와 관련된 현대미술 작가 박형진, 박정민, 장한이 3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작품 감상을 통해 일상을 예술적으로 감각하고 연계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을 표현해 보고 나아가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섹션 ‘색으로 표현하는 풍경의 모양’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모눈종이와 색으로 기록하는 작가 박형진의 작품이 전시된다.
계절에 따른 개나리의 변화를 볼 수 있는 56개의 회화 연작 ‘개나리 동산’과 벚꽃의 변화를 볼 수 있는 12개의 회화 연작 ‘벚꽃로 길’이 전시된다.
전시장에 준비된 ‘모눈종이 돋보기’교구재를 이용해 관람객이 작가와 같이 모눈종이 격자를 이용해 일상 풍경을 바라보고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섹션 ‘말하지 못한 소소한 감정들의 모양’에는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감정을 책가도의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작가 장한이의 작품이 전시된다.
‘나열식 책가도’의 방식으로 표현한 ‘N분으로 쪼개진’, ‘껄끄러운 솔직함’외 11점의 작품들과 ‘벽장문 책가도’의 방식으로 표현한 ‘한쪽 길로만 흘러가’외 3점의 작품들, ‘서가식 책가도’의 방식으로 표현한 ‘깊게 들여다보지 않기’ 외 3점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관람객들은 작품과 연계해 민화 책가도의 모양과 같은 ‘감정 책가도 서랍’에 나만의 감정 모형을 배치하고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섹션 ‘일상 속 리듬의 모양’은 우리가 계속해서 느끼는 감각들을 도자와 사운드를 이용한 설치 미술과 흙을 이용한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작가 박정민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일상 속 순간들을 마주치며 살아나가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한 판형 도자 작품 ‘스침의 기록’와 ‘피부와 내면 사이’외 3점과 크고 작은 자극을 끊임없이 느끼며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표현한 도자·사운드 설치 작품 ‘다면적인 끝말잇기’와 ‘중심의 리듬’외 2점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작품과 연계해 청진기로 심장 박동과 주변 자연의 소리 등 일상 속 리듬들을 다양한 재료들로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료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유아 단체 대상 전시 해설이, 오후 4시에는 어린이 전문 도슨트의 해설이 운영된다.
작품별 연계 활동지를 작성한 후, 나만의 일기를 만들어보는 ‘소소함 일상 모음집’이 상설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일상 풍경 기록, 리듬 표현, 감정 수집 등을 주제로 전시 참여작가 박형진, 박정민, 장한이와 예술 강사가 함께하는 특별 워크숍이 3월부터 6월까지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으로 전시 주제 설명 및 작품별 감상법 소개 영상인 ‘작고 소중한 일상의 모양’과, 자신만의 일상 기록집을 창작하는 워크숍 영상 ‘소소함 모음집 만들기’를 제작해 배포될 예정이다.
전시 상세 정보와 프로그램 및 워크숍 참여 방법은 수원시립미술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을 예술적으로 관찰하고 표현하며 작은 것을 소중히 하는 공생과 배려의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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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명시 도의원,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결사반대 선언
경기도의회 광명시 도의원,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결사반대 선언
[AANEWS] 경기도의회 광명시 도의원인 유종상, 김정호, 김용성, 최민, 조희선 도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결사반대를 선언했다.
기자회견 발언을 맡은 유종상 의원은 “중앙정부가 그 어떤 명분도, 타당성도 없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강행하고 있다”며 “산림축이 훼손되고 노온정수장 오염으로 수도권 시민의 생명권이 위협받는 심각한 상황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차량기지 이전예정인 노온사동은 3기 신도시로 지정되어 자족형 명품도시로 개발될 예정이고 주변은 하안2지구, 테크노벨리 등 대규모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데 차량기지가 이전되면 광명시는 축구장 40개 넓이의 8만5천평 부지는 물론이고 영향권 반경 500m의 넓은 지역이 결국 슬럼화되는 피해가 불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로구민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광명시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방적인 행정”이라며 “구로구민의 민원 발생 요인인 차량기지를 이웃 지자체로 고스란히 넘기면서도 경부선 선로는 그대로 남아 구로구민의 민원이 완전히 해소되는 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광명시 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힘의 논리에 따라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차량기지 광명이전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고 지방분권에 따라 주민과 지자체가 동의하는 상생방안 추진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의 명운을 판가름할 재정사업분과회의가 지난 2월 23일 기재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종 결과는 이르면 3~4월 중 공개될전망이다.
3.2 정부세종청사앞 규탄집회와 3.7 국회 기자회견, 주민들이 참여한 1인시위에 이어 이번 경기도의회 차원의 대응이 이어지는 등 구로차량기지이전을 강력히 반대하는 기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번지고 항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앙정부가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로차량기지는 1974년 8월 지하철 1호선이 개통하고 한 달 뒤 구로구 구로동 일대에 조성된 전동차 수리·점검소로 이 일대가 도심화되면서 소음·진동, 도시 단절 등에 따른 구로구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민원으로 촉발된 차량기지 이전 논의는 2005년 6월 국무회의 안건에 상정되면서 가시화했고 서울 외곽인 구로구 항동과 부천, 광명 등이 이전 후보지로 검토되면서 해당 지자체들의 반발에 막혀 표류했다.
이후 국토부는 변경된 사업 여건에 대한 고려 없이 지난 17년간 사업 지연과 3차례에 걸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광명시는 민-민간 갈등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와도 갈등을 겪어 왔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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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산하·보조기관 회계 실무교육 실시…예산집행 투명성 제고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는 14일 시 산하·보조기관의 회계 담당자 및 담당 부서 공무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산하·보조기관 회계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과 지원부서 공무원의 지도·감독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시 강서구에서 다년간 예산, 회계, 계약 업무를 담당한 최기웅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했다.
최 사무관은 지방행정 전문가로 회원수 약 25만명의 네이버 카페 ‘예산회계실무’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최 사무관은 이날 지방보조금 관련 개정 법규 지방보조금 회계실무 지도점검 및 감사사례 등 현장 실무자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 올해 1월 개통된 차세대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에 대한 취지, 사용방법 및 향후 도입 일정에 대한 설명으로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조 안양시 감사관은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회계 실무의 기본 사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동안 시 예산이 지원되는 산하·보조기관에 대한 수시 교육과 시 담당 부서의 사전 점검 및 피드백을 통한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을 강조해왔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계 교육으로 세금을 재원으로 한 보조금이 더욱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해 안양시와 산하·보조기관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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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이 남해안 관광시대 중심에 서도록 지원”
“보성이 남해안 관광시대 중심에 서도록 지원”
[AANEWS] “전남 경제력은 이제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중위권인 7위까지 올라왔다.
수도권에서 가장 멀어 못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세계 제일 산업단지, 세계 최고 선박 건조 기술, 세계 7대 우주강국 기반, 글로벌 뷰티 남해안 등의 세계 일등 자원들이 있다.
전남이 세계로 웅비해 대도약에 나서고 그 성과가 전남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14일 오전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직접 민선 7·8기 도정 성과를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8.2GW 해상풍력사업,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초강력 레이저연구시설,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단지 등 10대 현안을 중심으로 도정 전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뒤 보성군이 요청한 사업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답변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가 ‘열선루 복원 사업’과 관련 15억원의 도비 지원을 요청하자 김 지사는 “그 정도의 예산은 부족한 것 같으니 관광체육국장이 보성군과 잘 협의해 충분히 지원해줄 것”을 지시했다.
‘국가중요농어업유산 박람회 공동 개최’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를, ‘주암호 생태습지공원 조성 사업’의 전남도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 참여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보성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이 준비돼 있다”며 도정 보고를 마무리한 김 지사는 보성군민과의 대화도 직접 주재했다.
군민들은 ‘미력농공단지 기반시설 정비’, ‘아열대 과수농장 유통망 확보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 ‘수도권 공공기관 보성군 이전 협조’, ‘문덕면 국도 18호선 직선화 요청’ 등을 김 지사에게 당부했으며 김 지사는 전남도의 담당 국장들이 일일이 구체적으로 답변하도록 유도했다.
답변 내용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예산이 비현실적이면 증액하도록 조정하는 등 군민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 호평을 받았다.
보성까지의 경전선 조기 착공에 대해서는 “순천 도심 구간 우회로 인해 공사가 조금 지연될 수 있지만, 우선 광주~보성 구간이라도 공사에 들어가도록 해 지연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춘복 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의 빈집 활용을 통한 귀농귀촌 활성화 제안과 관련 “방치돼 있는 빈집은 관련법을 신속히 만들어 전남도와 시군이 대집행하도록 해야 한다”며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이야기했는데,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보성군은 이날 김 지사의 방문을 앞두고 유래준 보성군이장단협의회장, 이유나 보성군립국악단원, 이창호 보성향토시장 상인회장, 김상일 다자녀가정 가장, 박기훈 보성군 4-H 연합회장, 이막자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정경모 청년농업인 등의 영상을 통해 전남도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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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보훈단체, 국립 ‘전남 호국원’ 유치 한마음 응원
장흥군보훈단체, 국립 ‘전남 호국원’ 유치 한마음 응원
[AANEWS] 장흥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보훈·안보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장흥군지회 등 9개의 보훈단체와 안보단체장이 참여해 김성 장흥군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9개 단체에서는 국립 전남 호국원 장흥군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명날인 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병민 보훈단체 연합회장은 “장흥군은 전남 중남부권의 중심지로 어느 곳에서나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장흥군에 국립 호국원이 유치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국립 전남호국원 유치에 적극 협조해주신 보훈단체장들께 감사하며 군민들의 뜻을 모아 장흥군에 호국원이 유치되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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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주제로 화학물질지역협의회 열어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주제로 화학물질지역협의회 열어
[AANEWS] 경기도는 인구 밀집 지역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해 14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송원산업㈜에서 화학물질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화학물질지역협의회는 인구 밀집 지역에서 다량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주민, 사업장, 관공서 등 민·관·산이 함께 사업장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해 소통하는 창구기능을 하고 있다.
협의회에는 주민대표 3명과 사업장 관계자 1명, 민간전문가 2명, 환경부, 소방 등 관계기관 3명, 도 환경안전관리과장 등이 참석했다.
송원산업㈜은 이날 화학물질 관리와 취급시설 운영현황 등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화학사고 발생 시 사업장 주변의 사람이나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를 토대로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사업장의 추가적인 안전 운영 관련 사전 안내와 소통을 강조했으며 사업장도 가능한 부분에서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기존 ‘경기도 화학물질관리 조례 시행규칙’에서는 시장·군수의 구성 요청이 있을 시 화학물질지역협의회를 개최하도록 했으나, 도는 지난해 3월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5천 톤 이상의 유독물을 제조 또는 사용하고 반경 1km 내 거주인구가 2만명 이상인 사업장으로 협의회 구성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 2개소였던 지역협의회는 올해 4개소를 추가해 총 6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호 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도민건강 보호, 알권리 증진, 사업장의 투명한 화학물질 관리 등을 목적으로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산, 파주 등에 6개의 지역협의회를 설치해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도민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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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준 의원, K교통패스 무제한권 도입 제안
유호준 의원, K교통패스 무제한권 도입 제안
[AANEWS]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은 14일 진행된 경기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교통패스 무제한권 도입을 제안했다.
유호준 의원은 기후위기로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어서 봄이 오는 것이다”라는 이정하 작가의 ‘봄을 맞는 자세’를 인용해 지난 1월 한겨울에 개나리가 핀 것을 언급하며 “21세기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20세기의 사람으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서글프고 난감하다”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마주하는 21세기 사람으로서의 고민을 밝히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고령층 무임승차로 인한 세대 갈등을 거론하며 “어려운 사람들끼리 서로의 권리를 축소할 것을 요구하는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는 정치 본연의 역할과는 거리가 멉니다”며 이제 이런 논의를 넘어 정책적 상상력을 발휘해 K교통패스 무제한권 도입 등 새로운 정책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유호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6월부터 8월까지 독일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9유로 대중교통 정액권은 교통비 부담을 내려 저소득층의 가처분소득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시범도입 3개월 동안 180만 톤의 온실가스가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왔다”며 환경적 성과를 강조한 후,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독일은 오는 5월부터 대중교통 정액 무제한권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제안 플랫폼을 통해 ‘K-교통패스’도입 제안이 최종적으로 선정된 10개 국민제안에 들어왔고 세종시는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6월까지 기본계획을 세워 2025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국내의 관련 논의를 소개했다.
유호준 의원은 K교통패스 무제한권 도입에 따른 재정의 부담이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환경적 관점의 편익과 소득재분배 등 효과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정책”이라며 검토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동연 지사를 향해 “기후위기 시대에는 기존의 논의를 넘어서는 비상한 상상력과 다양한 실천이 필요하다”며 대중교통 요금 체계를 둘러싼 논의에도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그 변화의 중심은 당연히 김동연 지사의 경기도여야 한다”며 김동연 지사의 도정 슬로건인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언급했다.
이날 유호준의원의 5분 자유발언은 K교통패스 무제한권 도입을 제안하면서도 환경파괴로 사라진 크낙새와 크낙새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경기도민에게 사과하며 시작하고 “눈이 녹으면 꽃이 피고 벚꽃이 지면 뜨거운 여름이 온다”라는 사실이 50년 뒤에도 틀리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로 마치는 등 20세기에 태어난 의원으로의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청년으로 미래 세대 당사자로의 고민과 걱정을 모두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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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봄맞이 아트마켓 열어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봄맞이 아트마켓 열어
[AANEWS] 장흥군은 3월 11일 편백숲 우드랜드 임올대 광장에서 아트마켓 말레장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말레장은 장흥군에 다양한 공예 작가들을 초청해 목공예 및 공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장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 판매하는 아트마켓형 장터다.
이번 말레장에는 직접 제작한 목공예 제품등을 전시 판매했다.
외부 초청 작가들은 대나무공예, 가죽공예, 뜨개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들과 수제 쿠키와 빵, 장신구 만들기 체험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위성읍 장흥목공예협회장은 “올해는 회원들이 다양한 분과모임 운영을 통해 수준높은 결과물을 말레장에 전시, 홍보 할 예정이다.
회원들의 말레장 참여로 판매까지 이루어져 공예산업을 통한 수익 창출로 목재산업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매월 둘째주마다 열리는 말레장을 계절별로 다양한 제품과 먹거리를 준비해 다채롭게 확대 운영 할 것”이라며 “향후 공예장터 활성화 및 지역내 목재문화 보급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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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AANEWS]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문화강좌 운영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13주 과정으로 생동하는 봄과 더불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테마로 타로인문학 주역 그림책 감정코칭 사계절 꽃자수 보타니컬아트 찾아가는 인생책방의 총 6개 강좌로 진행한다.
특히 ‘찾아가는 인생책방’은 정보 소외계층이 이용하는 기관 중 2곳을 선정하고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손유희와 동화구연 등의 책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상반기에 개설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도서관에서 경험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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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역대 최대규모로 성공대회 견인한다
전라북도청
[AANEWS]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12일까지 대회 선수참가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참가자가 65개국 11,32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당초 목표인원인 1만명을 초과했고 그동안 코로나 이전에 개최됐던 타 대륙별 마스터스대회 중 역대 최고 규모이다.
그 간 전라북도는 2019년 대회 유치 이후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직면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개최 연기와 선수단 조정 등의 우여곡절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위드코로나 분위기 속 빠른 일상 회복과 대회 개최를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하면서 올 봄 도내 전역에서 아태마스터스대회 세계선수단을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마스터스대회는 국가가 종목별로 선수를 선발하고 비용을 부담해 참가시키는 엘리트대회와는 달리, 개인이 스스로 참가 신청을 결정하고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대회로 조직위가 직접 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모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더구나,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체육 동호회 활동 위축, 항공료 인상, 중국발 입국자 단기비자 발급 중단 등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참가자 모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
전북 체육회와 함께 17개 시·도를 순회 방문하고 시도별 참가인원을 배정하는 쿼터제를 실시하는 한편 홈페이지와 대표 SNS를 통해 세계 각국 스포츠 연맹과 종목별 체육단체를 대상으로 등 온라인 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미국, 일본 등 세계한인체육회장 18인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도 자매우호협력도시와 참가자 모집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현지 모집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도와 조직위, 전북체육회, 유관기관이 전방위적으로 총력을 집중했다.
특히 한국체육기자연맹, 아시아체육기자연맹 등 국내외 스포츠 전문 언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시아 30개국 회원사를 대상으로 대회를 홍보하는 등 국내외 언론 홍보 활동에 집중했다.
작년까지 더디던 참가자 모집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또 하나의 이유는 대회가 5월에 개최돼 스포츠와 관광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는 점과 비록 고물가·저수익의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코로나19 완화조치로 전 세계적으로 입국규제가 완화되는 등 주변상황 호전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조직위는 참가자 모집을 공식 종료하는 대신 대진표가 필요없고 경기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마라톤 종목은 등록기간을 연장해 신청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모든 역량을 손님맞이에 집중해 참가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한 점을 미리미리 찾아서 핀셋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수송, 숙박 및 음식점 등 맞춤형 편의제공과 대회 성공의 열쇠인 자원봉사자 교육과 배치, 충분한 인력확보와 경기장 정비, 대회 붐업을 위한 홍보활동 등의 현안업무에 집중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와 조직위, 전북체육회, 유관기관 간 8개 분야 51개 과제에 대해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대회 분산 개최에 따라 14개 시군과도 인력지원, 경기장, 물자 등 13개 과제에 대해 상시소통 체계를 유지해 손님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장은 “2023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는 치열하게 경쟁하는 엘리트대회와는 달리 경기 그 자체를 즐기는 생활 체육인들의 축제”며 “이 기회를 잘 활용해 전라북도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참가자에게 알리고 더불어 대한민국 생활체육 대표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대회 준비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