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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 개최.통합 대응체계 유지·강화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 개최.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4월 14일 도청 원융실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를 열고 최근 정치·행정 여건 변화에 대응한 행정통합 추진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처리 보류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통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재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정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에서 시작된 행정통합 논의는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으로 확산되며 전국적인 지방행정체계 개편 논의를 촉발했다.이는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지방의 생존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임을 보여주는 흐름이기도 하다.대구·경북은 지난 7년간 행정통합 논의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광역행정체계 개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2020년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광역행정기획단 운영 등 단계적 절차를 밟으며 통합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2024년 이후에는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통합 논의를 국가적 의제로 확장하고 재정 인센티브와 권한 이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에는 대규모 재정 지원과 행정권한 이양 방안이 제시되면서 통합 추진 여건도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이는 통합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비록 현재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선거 전 통합 추진은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경상북도는 이를 논의의 중단이 아닌 ‘더 완성도 높은 통합을 위한 전략적 재정비의 시간’ 으로 인식하고 있다.그동안 제기된 쟁점과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반영해 행정체계 개편, 권한 배분, 지역 간 균형발전 및 상생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재정비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통합특별법에 담긴 산업·경제·문화 분야 특례를 구체화해 실행력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대구경북의 시·도민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지역 경쟁력 강화 전략을 더욱 구체화해 통합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이날 회의에는 관련 전문가들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최철영 대구대 교수는 “대구경북특별법 통과 이후에 대비한 선제적 정책 대응 준비를 시작해야 통합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는 “시·도민의 참여와 숙의 과정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하며 통합 논의의 무게중심도 분권자치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류형철 경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은 “프랑스 레지옹 통합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통합특별시가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는 제도적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경상북도는이 같은 의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특별법 내용을 더욱 정교하게 보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 모델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통합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권역별 특화 발전전략도 더욱 구체화해 ‘어느 지역도 손해 보지 않는 통합’ 이라는 비전을 지역사회와 폭넓게 공유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높여 일부 지역의 소외감과 통합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경상북도는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공공기관 이전 현안에 대응해 행정통합 추진체계를 전략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양 시·도는 현재도 행정통합추진단을 유지하며 5극 3특 관련 협업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정부가 통합특별시 우대 방침을 밝힌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지난 2월 과학, 산업, 경제, 에너지 등 각 분야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최근에는 공공기관 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해 정부와 국회, 이전 대상 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가 최적의 이전지임을 적극 설명하고 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비록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현재 보류된 상태이지만, 그간 행정통합 논의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과정과 성과는 더 좋은 통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방향에 대응하고 대구경북통합과 공공기관 이전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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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문화재단, ‘2026 통제영 주말 상설 프로그램 운영’
통영문화재단, ‘2026 통제영 주말 상설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문화재단은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말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운영 내용은 △관객 참여형 공연 △국궁 활쏘기 체험 △조선 수군 무예 시연 △전통 무용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통제영 관객 참여형 공연은 세병관, 12공방 마당 등에서 조선 시대 인물로 분장한 배우가 현장에서 관광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즉석 공연이다.국궁 활쏘기는 통제영 주전소 잔디밭에서 전문가의 지도로 우리 전통 활쏘기를 배워보고 익히는 체험이다.조선 수군 무예 시연은 세병관 마당에서 펼치는 군사용 전통 무예 공연이며 전통 무용 공연도 세병관 마당에서 통제영의 역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펼친다.(재)통영문화재단 관계자는“조선의 군사 도시 통영의 특색을 담은 문화를 통제영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제공하고 확립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통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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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눈 건강 맞춤 안경 지원 추진
거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눈 건강 맞춤 안경 지원 추진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대한안경사협회 경남안경사회 거창서부분회와 ‘아이드림 안경지원 프로그램’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시력 검사를 통해 시력 교정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대상 아동에게 는 총 6만원 상당의 안경 쿠폰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기에 시력 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대한안경사협회 경남안경사회 거창서부분회는 거창군 내 9개의 안경점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사업에 협약기관으로 참여한다.협약에 참여한 권순정 회장은 “지역 내 아이들이 세상을 밝게 보며 건강하게 성장하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든 아이를 우리 아이처럼 생각하며 정밀하게 검사하고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신체 성장이 활발한 시기인 만큼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에게 일상의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안경 지원을 시작으로 건강검진을 통한 의료기관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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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본격 시작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에너지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경북도는 14일 동부청사에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착수회의를 열고 동해안을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이번 연구포럼은 단순한 연구 협의체를 넘어 경북의 미래 성장축을 이끌 ‘에너지 대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풍력발전, 수소, 원자력, 분산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바탕으로 고유가 시대와 에너지 공급 불안에 대응할 경북의 핵심 에너지 연구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급격한 재편이 진행되고 있으며 에너지 확보 역량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동해안을 축으로 에너지산업 집중 육성해 국가 에너지 전략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이번 포럼에서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SMR 인증지원센터’, ‘초대형 해상풍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등 대형 프로젝트들과 연계해 연구 결과가 대형 국책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신규 아젠다를 발굴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그동안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을 통해 도출된 과제를 실제 정책으로 연계하며 성과를 축적해 왔다.울진 산불피해지역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과 영덕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구축 등이 대표적 사례다.이번 착수회의에서는 연구포럼의 운영 방향과 분과별 핵심 과제를 확정하고 향후 9개월간 추진될 전략과 로드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아울러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경북도의 에너지 분야 투자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에너지는 더 이상 하나의 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고 설명하며 “동해안을 중심으로 수소,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적화해 경상북도에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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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원 상살미홀, 리모델링 5월 재개관
거창문화원 상살미홀, 리모델링 5월 재개관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최근 상살미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5월부터 공연장 운영과 대관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2011년 건립된 상살미홀은 연간 100여 회 이상의 대관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문화시설이다.다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9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으며 올해 4월 공사를 마무리했다.이번 공사는 단순한 보수 수준을 넘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기존 음향이 고르게 전달되지 않던 구조를 개선하고 노후 음향장비를 전면 교체해 더 선명하고 안정적인 음향 환경을 구축했다.또한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무대 조명을 확충해 공연 몰입도와 연출 효과도 한층 강화했다.관람 환경 역시 크게 개선됐다.객석 바닥의 높낮이를 조정해 어느 자리에서나 무대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좌석을 전면 교체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아울러 장애인석 위치와 이동 동선을 정비해 누구나 편리하게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무대와 대기실 등 내부 공간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노후된 무대 바닥과 벽체를 보수하고 무대 장비를 점검·교체해 안정적인 공연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안전 분야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노후 소방설비를 최신 기준에 맞게 전면 교체하고 스프링클러를 추가 설치해 화재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이를 통해 군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연장 환경을 마련했다.거창군 관계자는 “거창문화원 공연장 시설 개선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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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선택한 경북 청년마을 11개소, 전국 최다 선정
청년이 선택한 경북 청년마을 11개소, 전국 최다 선정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0개소를 선발하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영주 청년단체인 클라우드컬처스와 봉화 청년기업인 사람과 초록,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청년의 유출방지와 외지청년 지역정착을 지원해 청년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6년째 접어들고 있다.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청년 활동공간 조성, 주민교류 프로그램 등을 청년들 스스로 주도하고 기획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선정된 청년마을에는 3년간 총 6억원이 지원되는 만큼, 청년들 사이에 핫한 사업이다.각 시도의 우수한 청년단체들이 경합한 올해 청년마을 공모는 전국 10개소 선발에 총 141개 청년단체가 신청해 14대 1의 경쟁을 보였다.전북과 더불어 유일하게 2개소가 복수 선정된 경상북도는 전국 최다인 11개의 청년마을을 보유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K-청년특별시 경북으로 자리매김했다.경북 11 ’충남 9 ’강원·경남 전남 전북 7 ’충북 4 ’ 제주 3 ’부산·인천·울산 대전·세종 대구 광주 1 영주시 이산면에 거점을 둔 클라우드컬처스는 ‘모든 주민이 예술가, 예술마을 소백산예술촌’을 비전으로 1)체류형 워크숍 ‘살 수 있게 해 Dream’, 2)청년예술가 작업실 지원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술보급소’, 3)공연전시 공간 운영‘상상의 공간-블랙박스’, 4)네트워킹 프로그램 ‘낭만주의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계획했다.이를 통해 외지청년에게는 영주에서의 삶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체험을 넓힐 계획이다.봉화군 재산면에 터를 잡은 사람과 초록은 ‘초오지 속 펼쳐지는 청년들의 로컬 융합형 정원마을’을 주제로 예쁜 꽃을 가꾸어 평범한 농촌마을을 사람이 찾아오는 알록달록한 청년마을로 바꾸고자 한다.1)체류형 프로그램‘가든 힐링 스테이’, 2)정원관리 실전 교육 ‘가드너 클래스’, 3)마을 유휴지 정원화 사업 ‘가든 빌리지 프로젝트’, 4)지역자원 활용 취·창업 연계‘그린 비즈 랩’등 정원을 단순한 경관조성이 아니라 청년 정착, 지역 브랜딩, 세대 통합, 관광 활성화를 아우르는 핵심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경상북도는 청년마을을 행정안전부의 지원에만 기대지 않고 청년마을들이 자립하고 지역에 더 공고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청년마을 사업 후 2년간 총 4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후속 정책에도 힘쓰고 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경북이 2개소가 선정된 것은 경북 청년의 우수한 창의성과 경북의 고유한 자연유산 덕분”이라며 “11개의 경북 청년마을들이 각각의 개성과 아이디어로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자신있게 도전하도록 경상북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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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 원팀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
경북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 원팀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의 대구·경북 지역본부장, 그리고 지역기업인들이 참석했다.원팀으로 각종 투자프로젝트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제공 협의체는 경상북도와 정책금융기관 그리고 대구·경북 시중은행 지역본부로 구성됐으며 △ 정책금융 지원 △ 지역기업 지원 △ 프로젝트 기획 △ 경제현안 논의에 있어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로 출범했다.최근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협의체는 개별 기관 단위가 아닌 공동 대응 체계를 통해 AI,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이자 경북 주력 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 구성 ’경제부지사 시중 은행 NH농협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혁신추진단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 정책 금융 기관 기업은행 대구경북본부 국민은행 대구경북본부 하나은행 대구경북본부 신보 대구경북본부 우리은행 대구경북본부 기보 대구경북본부 iM뱅크 대구경북본부 또한 사업 초기단계부터 주요 이슈와 리스크를 논의·점검하고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의 대출, 투자, 보증을 연계해 금융구조를 설계할 예정이다.경북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의지는 확고 금융의 역할 강조 이날 출범식에는 지역기업들이 각 기업의 신사업 진출, 사업영역 확대, 시설·인력 확충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경상북도 관계자는“현장에 가보면 경북의 중소·중견기업들의 성장의지가 매우 높다”며 “재정만으로는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기 어려운 만큼 지방정부가 금융과 연계해 마중물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실제로 재정 지원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비중이 제한적인 데다 공모사업 중심의 소액 분산 지원 방식이 많아 보다 효과적인 기업 성장 지원 수단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경북의 미래 산업전략과 정책금융간 연계성이 강화되고 정책자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발굴부터 지역 경제현안 논의까지 협의체 역할 막중 향후 협의체는 분기별 정례 협의를 갖고 경북의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발굴과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아울러 프로젝트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위해 해당 금융기관 중심으로 수시 협의도 병행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기업들이 경북에서 사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지 있는 기업과 유망 프로젝트를 치열하게 발굴할 테니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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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떠나고 고령화는 가속, 대응방안 찾기 나서
청년은 떠나고 고령화는 가속, 대응방안 찾기 나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4월 14일 마산회원구 합성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산회원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통합시 행정구 인구감소지역 지정 기준 개선을 촉구하는 시민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마산회원구의 총인구는 2010년 22만 5천 명에서 2025년 17만 6천 명으로 15년간 약 4만 9천 명이 감소했다.같은 기간 청년층 인구는 5만 1천 명에서 2만 6천 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만 9천 명에서 4만 3천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이 같은 변화는 단순한 인구감소를 넘어 지역의 노동력 약화, 소비 기반 축소, 생활 상권과 공동체 기능 전반의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그러나 마산회원구는 통합지방자치단체의 ‘행정구’라는 이유로 인구감소지역 지정 대상에서 제외돼 정부의 체계적인 인구 대응 정책과 재정 지원에서 벗어나 있는 실정이다.마산회원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인구감소 폭, 청년 유출, 고령화 속도 등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상황임에도 행정구라는 이유만으로 정책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주민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이번 캠페인은 추가 지원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위기에 놓인 지역을 제도 안으로 포함시켜 달라는 상식적인 요구”고 강조했다.이번 3차 시민캠페인은 인구감소 문제를 행정의 영역이 아닌 주민의 삶과 지역 존속의 문제로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주민자치 주체들이 직접 인구통계와 지역 현실을 제시하며 법과 제도가 현장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냈다.황선복 창원시 인구정책담당관은 “시민의 목소리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국회·중앙부처에 법령 개정 건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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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울릉군 군청 (울릉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울릉군 지역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의장인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경찰서장,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장, 공군제8355부대장,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통합방위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최근 안보 정세 공유 △상황 발생 시 작전통제권 인계·인수 절차 구체화 △'26 UFS 연습 대비 동원자원 현황 최신화 필요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최하규 안전건설단장은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기관 간 협력과 통합방위 체계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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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첫 방산 전문교육 개강…K-방산 인재 양성 거점 시동
구미서 첫 방산 전문교육 개강…K-방산 인재 양성 거점 시동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서울과 창원에서만 운영되던 방위산업 전문교육이 올해 처음으로 구미에서 열린다.교육비 전액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과정은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K-방산 경쟁력을 뒷받침할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구미시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방위산업 전문교육을 14일 구미스마트커넥트센터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4일부터 15일까지 ‘방위산업개론’과정을 시작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국방획득체계’과정을 연이어 운영한다.이후 10월까지 방산수출, 방산계약 등 총 9개 과정을 1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교육 대상은 방산기업 재직자로 인력과 기술력 부족을 겪는 중소 방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그동안 수도권과 창원에 집중됐던 교육 기회를 지역으로 확장함으로써, 기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구미 확대는 전자·ICT 기반 산업 인프라를 갖춘 지역 여건과 맞물려,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명성 반도체방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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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신명 나는 개막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신명 나는 개막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경남 민속예술인의 최대 화합의 장인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 가 14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원시와 창원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4일 오전 10시, 도내 12개 시군 대표 예술인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올렸다.이날 개막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도시의원, 각 시군 문화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입장식과 우승기 반환, 개회선언 등을 통해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직전 대회 최우수팀인 △고성농악과 우수팀인 △창녕시무구지놀이의 품격 있는 시연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또한, △사천적구놀이와 △진해연도여자상여소리 등 6개 시군 대표팀이 경연 무대에 올라 각 지역의 삶과 애환이 담긴 민속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용지문화공원을 신명 나는 가락으로 가득 채웠다.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사라져가는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경남 최고의 전통문화 축제다.15일까지 이어지는 경연을 통해 최종 수상팀이 가려지며 최우수 및 우수상 수상팀은 각각 2026년과 2027년 ‘한국민속예술제’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영예를 얻게 된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경남 민속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이번 축제가 창원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전통의 멋과 신명을 직접 체감하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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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영자전거‘누비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창원특례시, 공영자전거‘누비자’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대표적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누비자’ 가 202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공공자전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식은 4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누비자는 전국 공공자전거 중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인정받아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권위있는 브랜드 시상식이다.누비자는 △브랜드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다수의 평가 항목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누비자는 우리말 ‘누비다’ 와 ‘자전거’의 합성어로 “창원시 곳곳을 자전거로 자유로이 누비다”는 뜻을 담고 있다.2008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누비자’는 창원시민의 생활 밀착형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대한민국 공영자전거 시스템의 표준을 제시해 왔다.특히 누비자 탄소포인트 국내 최초 시행으로 시민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누비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100만 창원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적극적인 이용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터미널 확대, 자전거 인프라 개선 등 시민들이 누비자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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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코퍼레이션, ‘2026 T1 홈그라운드’ 총괄…e스포츠 이벤트 제작 역량 입증
라우드코퍼레이션, ‘2026 T1 홈그라운드’ 총괄…e스포츠 이벤트 제작 역량 입증 (방송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라우드코퍼레이션이 ‘T1 홈그라운드’를 2년 연속 주도하며 e스포츠 이벤트 제작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라우드는 오늘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T1 ‘LCK TEAM 로드쇼: 2026 T1 홈그라운드’에서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 공간 구성 등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대형 e스포츠 이벤트 운영 역량을 다시한 번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LCK 및 LCK CL 경기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 팬 참여 프로그램, 브랜드 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페스티벌형 e스포츠 이벤트’로 공연, 팬미팅, 체험형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람 중심의 이벤트를 복합 콘텐츠 경험으로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특히 행사 첫날에는 전야제 ‘이브 페스타’ 가 열려 엔믹스와 한로로가 참여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이어 자이언티, 크리시 코스탄자 등 아티스트 공연과 팬미팅, 응원 세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팝업스토어와 브랜드 부스 등 현장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 체험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라우드는 단순한 대회 운영을 넘어 전체 프로그램 기획, 현장 운영, 브랜드 경험 설계, 방송 제작까지 전 영역을 통합적으로 수행한다.특히 인스파이어 전 공간을 활용한 동선 설계와 콘텐츠 배치를 통해 관람객 체류 시간을 극대화하며 경기 중심의 e스포츠 이벤트를 복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앞서 라우드는 지난해 ‘T1 홈그라운드’ 운영을 통해 3일간 약 3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올해 역시 2년 연속 해당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고도화된 프로그램과 운영을 선보일 계획이다.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e스포츠 이벤트 제작 및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우드는 SPOTV GAMES 기반의 e스포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10여 년간 LCK, KeSPA CUP,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등 국내 주요 리그를 제작해온 e스포츠 전문 프로덕션 기업이다.현재는 대회 운영, 브랜드 디자인, 방송 제작을 아우르는 통합 수행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게임사 및 공공기관과 협업하며 다수의 국제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트랙레코드를 기반으로 라우드는 단순 이벤트 운영사를 넘어 e스포츠 콘텐츠 IP를 설계하고 확장하는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서경종 대표는 “T1 홈그라운드는 단순한 구단 이벤트를 넘어 e스포츠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e스포츠 콘텐츠 IP를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하며 산업의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라우드코퍼레이션은 e스포츠 콘텐츠 제작을 기반으로 프로게이머 매니지먼트, 엔터테인먼트 및 공연 제작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K-컬처 융합 콘텐츠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최근에는 중국 시장에서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팬 이벤트 및 공연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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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네 서점·출판지원으로 콘텐츠 창작 원천 확보!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동네서점·지역 출판업계 활성화를 위한 ‘2026 지역서점 및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동네 서점과 지역 출판사는 그동안 새로운 지식재산의 발굴처로서 로컬 콘텐츠 창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왔으나, 온라인 시장 확대와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 유통 구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남도는 올해 지역서점 및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동네서점 및 출판 분야 10 여 곳을 선정하고 업체별 최대 9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출판작가와 도민과의 소통을 넘어 지역 스토리IP등이 웹툰·게임 등 2차 콘텐츠 창작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출판작가와 지역 콘텐츠 창작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북토크 등 독서모임과 각종 공연·체험 등 91차례를 지원했으며 1,670 여명의 도민이 참석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혔다.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이번 사업이 자기만의 색깔로 다양성을 선보이는 동네서점과 지역출판업계가 밀도 높은 문화행사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쟁력을 갖게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 세부 내용은 오는 17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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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청년들이 지역에 활력을” 경남도, 행안부 2026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고성군 청년단체‘(주)바다공룡’ 이 전국 15개 시도 141개 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공모 선정을 위해 시군, 청년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계획의 강점을 부각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해 전국 10개소 중 1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선정된 고성군의 ‘(주)바다공룡’은 지역의 공룡 캐릭터와 특산물을 결합한 로컬 상품을 개발하고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거점 공간을 조성해 청년 자립형 정착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류형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청년 활동공간 조성 등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단체에 3년간 최대 6억원을 지원한다.해당 사업은 청년마을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향후 자립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비가 전체 예산의 60%이상을 차지하고 단체 운영을 위한 인건비와 운영비는 보조적으로 편성·운영된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청년이 지역에 머무르며 스스로 활동 기반을 만들어가는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의 핵심 동력”이라며 “청년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현재 시군 6곳에 청년마을을 조성·운영 중이며 이번에 선정된 청년마을은 다음달부터 전문가 자문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앞으로도 청년단체의 참여 기회 확대 및 지역 정착 기반 강화를 위해 청년 주도의 지역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 정착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