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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민원인 5부제 홍보 단속
양산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민원인 5부제 홍보 단속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13일 아침 출근길에 맞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민원인 승용차 5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양산시는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원유 안보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되면서 공용 승용차와 직원 개인차량에 대한 2부제와, 민원인 차량에 대한 5부제를 시행 중이다.이번 조치는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 감축을 추진하고 에너지 절약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다.양산시는 자원안보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1일 2회에 걸쳐 승용차 2부제 단속 및 민원인 승용차 5부제 참여 전단지 배포 등 홍보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할 방침이다.정선화 회계과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절약 노력이 시민사회 전체의 에너지 절약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는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 환경 보호와 국가 안보라는 심각한 문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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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외식업 지부와 민·관 청렴 거버넌스 협약
보건소, 외식업 지부와 민·관 청렴 거버넌스 협약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보건소는 지난 13일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청렴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와 청렴 거버넌스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정책 공동 기획 및 실행, 부패 취약분야 개선, 현장 애로사항 공유 및 제도 개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교육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원활한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외식업 분야의 자율적 청렴 실천을 유도하고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불법·부패 근절은 한 기관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과 민간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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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대표단 강원 방문,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4일 일본 돗토리현 대표단이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도청을 방문해 여중협 도지사 권한대행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도와 돗토리현은 199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32년간 체육, 청소년, 복지, 문화, 관광, 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 일본 내에서도 지방외교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이번 대표단은 스즈키 슌이치 활력창조본부장를 단장으로 교류추진과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도 본청과 강릉의 글로벌본부를 방문해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면담에서 스즈키 슌이치 대표단장은 “양 도·현을 잇는 바닷길과 하늘길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마음의 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아울러 교류 확대 방안으로 △돗토리현 개최 2027년 월드마스터즈게임에 도내 생활체육 선수 참가 지원 △바닷길, 하늘길을 활용한 양 도·현만의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이에 여중협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방문이 양 도·현간 교류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40년, 50년간 양 도·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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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읍,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남지읍,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남지읍은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장시간 반복 민원 등 다양한 특이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위기 상황 초기 대응 요령, 민원인 진정 유도 방법, 비상연락체계 가동, 유관기관 협조 요청 절차 등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했다.또한 남지읍파출소와 협력 체계를 점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김선경 읍장은 “특이민원은 직원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의 권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지읍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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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면지사협, ‘사랑가득 반찬나눔’ 사업 추진 현장 방문
영산면지사협, ‘사랑가득 반찬나눔’ 사업 추진 현장 방문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관내 식사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랑가득 반찬나눔’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사랑가득 반찬나눔’ 사업은 영산면지사협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창녕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반찬 조리와 배달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 김손순 씨의 소중한 기부금 일부를 재원으로 추진돼,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위원들은 자활센터에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들고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관 협력 복지의 의미를 되새겼다.조명구 민간위원장은 “협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추진 중인 반찬 사업에 우리 위원들의 진심을 더하고 싶어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현장에서 들은 이웃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욱 세심한 협의체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하회근 면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발로 뛰는 영산면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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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함께하는 ‘탄소 줄이기, 행복 더하기’
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함께하는 ‘탄소 줄이기, 행복 더하기’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1일 제21회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열리는 남지 유채단지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하고 자원절약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단과 군 관계자 등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장바구니와 부채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홍보물품을 배부했다.또한 군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쉽고 친숙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운전 습관, 분리배출 생활화, 전기코드 뽑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참여단 관계자는 “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이 군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창녕군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 복지와 나눔을 실천하는 등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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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소통과 신뢰를 위한 친절·청렴 다짐데이 운영
창녕군, 소통과 신뢰를 위한 친절·청렴 다짐데이 운영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14일 민원봉사과 전 직원의 친절·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음으로 듣고 정성으로 답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청렴 다짐데이를 실시했다.친절·청렴 다짐데이는 민원창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매월 1회 근무 전 함께 모여 스스로 친절을 다짐하는 행사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심상철 군수 권한대행이 참석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친절은 거창한 데 있지 않고 마음으로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에서 시작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음과 정성을 다해 군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민원 응대 담당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캠프도 4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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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안전교육버스, 어린이의 안전을 싣고 달린다
창원특례시 안전교육버스, 어린이의 안전을 싣고 달린다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4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은 창원시에서 201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민안전교육버스를 이용해, 교육을 신청한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76개 초등학교 및 유치원의 어린이 4089명이 교육을 신청해 14일 진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개월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7월과 8월은 무더위와 방학으로 교육을 미실시한다.안전교육은 교육버스 내에 설치된 체험시설을 활용해 차량 탑승시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방법, 버스 이용시 올바른 승하차 방법, 차량 화재시 행동요령 등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시기에 맞춰 안전한 물놀이 요령, 성폭력 및 유괴 예방, 지진 및 태풍시 대피방법 등을 추가로 교육한다.창원시는 2016년 교육을 시작한 이래 코로나로 교육을 미실시한 2021년과 2022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2025년까지 총 5만3174명의 어린이가 안전 교육을 이수하는 등 ‘안전 도시 창원’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황영숙 안전총괄담당관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만큼이나,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올바른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안전습관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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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비상급수시설 수질관리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재난 시 안전한 음용수 공급을 위해 비상급수시설 수질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4월 14일 강릉환경사업소에서 도와 시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료채취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비상급수시설의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군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일부 시설에서 수질기준 부적합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료채취 시 대표성 확보와 오염 방지가 수질검사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강조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표준화된 시료채취 방법 및 절차 △유의사항 및 채취 후 보존 방법 △부적합 시설 관리 및 조치사항 등이며 자연방사성물질인 라돈 시료채취 실습도 병행해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연구원은 도와 시군 간 협업을 통해 비상급수시설 전 항목 조사와 분기별 수질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질검사 수수료 면제와 라돈 검사키트 무료 제공 등 행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앞으로 연구원은 도 시군과 함께 협업 기반 강원지역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관리 및 운영체계 구축 을 위해 비상급수시설별 수질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료채취 수질분석 시설관리 사후조치를 연계한 통합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재난 시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정확한 시료채취와 체계적인 수질관리, 도 시군 협업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비상급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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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로 협동조합, 제64회 진해군항제 감성포차 수익금 기부
세모로 협동조합, 제64회 진해군항제 감성포차 수익금 기부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세모로 협동조합이 제64회 진해군항제에서 운영한 감성포차로 거둔 수익금 중 1천만원을 진해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세모로 협동조합의 감성포차는 이번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진해 속천항 해변을 따라 약100m 구간으로 조성됐으며 창원 지역 맛집 10곳이 참여했다.감성포차는 벚꽃과 바다 그리고 지역 먹거리가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며 군항제를 찾은 남녀노소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세모로 협동조합은 2024년에 창원시에서 설립되어 로컬크리에이터와 청년 창업가들의 활동 무대를 만들고 지역 상권과 동반 성장을 이끌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번 기부는 협동조합의 지역 사랑과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감성포차 운영을 통해 지역 특산 요리로 창원의 정체성을 알린 세모로 협동조합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로 환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큰 기쁨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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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박경리기념관 전시공간 전면 개편
통영시, 박경리기념관 전시공간 전면 개편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박경리 작가의 삶과 문학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한 박경리기념관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14일 재개관했다.박경리기념관은 2010년 개관 이후 통영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운영돼 왔으나, 전시시설 노후화와 콘텐츠 구성의 한계로 인해 전시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올해 3월 사업을 마무리했다.기존 전시는 단편적인 자료 위주의 정적 구성 및 참여 콘텐츠가 다소 부족했다면, 이번 개편을 통해 작가의 유년기부터 주요 작품 활동 등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흐름 중심의 전시로 재구성했다.또한 전시 주제별 공간 구성을 정비하고 관람동선을 개선해 전시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동시에 높였다.아울러 소설 속 문장,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작가의 문학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한다.전시 도입부에서는 작가의 삶과 통영을 배경으로 한 문학적 세계를 소개하고 통영을 배경으로 한 소설 김약국의 딸들 관람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관람객이 작품 속 통영의 정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관람객이 문학을 읽는 것에서 듣고 체험하는 것으로 확장된 박경리 작품 음성 콘텐츠는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에서 제공했다.특히 올해는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리모델링과 재개관은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한다.통영시는 100주년 기념 문학 프로그램과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전시 흐름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간을 재구성한 사업”이라며 “관람객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전시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박경리기념관이 우리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통영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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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 개최.통합 대응체계 유지·강화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 개최.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4월 14일 도청 원융실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를 열고 최근 정치·행정 여건 변화에 대응한 행정통합 추진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처리 보류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통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재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정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에서 시작된 행정통합 논의는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으로 확산되며 전국적인 지방행정체계 개편 논의를 촉발했다.이는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지방의 생존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임을 보여주는 흐름이기도 하다.대구·경북은 지난 7년간 행정통합 논의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광역행정체계 개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2020년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광역행정기획단 운영 등 단계적 절차를 밟으며 통합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2024년 이후에는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통합 논의를 국가적 의제로 확장하고 재정 인센티브와 권한 이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에는 대규모 재정 지원과 행정권한 이양 방안이 제시되면서 통합 추진 여건도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이는 통합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비록 현재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선거 전 통합 추진은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경상북도는 이를 논의의 중단이 아닌 ‘더 완성도 높은 통합을 위한 전략적 재정비의 시간’ 으로 인식하고 있다.그동안 제기된 쟁점과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반영해 행정체계 개편, 권한 배분, 지역 간 균형발전 및 상생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재정비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통합특별법에 담긴 산업·경제·문화 분야 특례를 구체화해 실행력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대구경북의 시·도민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지역 경쟁력 강화 전략을 더욱 구체화해 통합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이날 회의에는 관련 전문가들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최철영 대구대 교수는 “대구경북특별법 통과 이후에 대비한 선제적 정책 대응 준비를 시작해야 통합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는 “시·도민의 참여와 숙의 과정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하며 통합 논의의 무게중심도 분권자치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류형철 경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은 “프랑스 레지옹 통합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통합특별시가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는 제도적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경상북도는이 같은 의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특별법 내용을 더욱 정교하게 보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 모델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통합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권역별 특화 발전전략도 더욱 구체화해 ‘어느 지역도 손해 보지 않는 통합’ 이라는 비전을 지역사회와 폭넓게 공유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높여 일부 지역의 소외감과 통합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경상북도는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공공기관 이전 현안에 대응해 행정통합 추진체계를 전략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양 시·도는 현재도 행정통합추진단을 유지하며 5극 3특 관련 협업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정부가 통합특별시 우대 방침을 밝힌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지난 2월 과학, 산업, 경제, 에너지 등 각 분야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최근에는 공공기관 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해 정부와 국회, 이전 대상 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가 최적의 이전지임을 적극 설명하고 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비록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현재 보류된 상태이지만, 그간 행정통합 논의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과정과 성과는 더 좋은 통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방향에 대응하고 대구경북통합과 공공기관 이전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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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문화재단, ‘2026 통제영 주말 상설 프로그램 운영’
통영문화재단, ‘2026 통제영 주말 상설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문화재단은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말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운영 내용은 △관객 참여형 공연 △국궁 활쏘기 체험 △조선 수군 무예 시연 △전통 무용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통제영 관객 참여형 공연은 세병관, 12공방 마당 등에서 조선 시대 인물로 분장한 배우가 현장에서 관광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즉석 공연이다.국궁 활쏘기는 통제영 주전소 잔디밭에서 전문가의 지도로 우리 전통 활쏘기를 배워보고 익히는 체험이다.조선 수군 무예 시연은 세병관 마당에서 펼치는 군사용 전통 무예 공연이며 전통 무용 공연도 세병관 마당에서 통제영의 역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펼친다.(재)통영문화재단 관계자는“조선의 군사 도시 통영의 특색을 담은 문화를 통제영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제공하고 확립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통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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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눈 건강 맞춤 안경 지원 추진
거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눈 건강 맞춤 안경 지원 추진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대한안경사협회 경남안경사회 거창서부분회와 ‘아이드림 안경지원 프로그램’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시력 검사를 통해 시력 교정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대상 아동에게 는 총 6만원 상당의 안경 쿠폰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기에 시력 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대한안경사협회 경남안경사회 거창서부분회는 거창군 내 9개의 안경점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사업에 협약기관으로 참여한다.협약에 참여한 권순정 회장은 “지역 내 아이들이 세상을 밝게 보며 건강하게 성장하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든 아이를 우리 아이처럼 생각하며 정밀하게 검사하고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신체 성장이 활발한 시기인 만큼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에게 일상의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안경 지원을 시작으로 건강검진을 통한 의료기관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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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본격 시작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에너지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경북도는 14일 동부청사에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착수회의를 열고 동해안을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이번 연구포럼은 단순한 연구 협의체를 넘어 경북의 미래 성장축을 이끌 ‘에너지 대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풍력발전, 수소, 원자력, 분산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바탕으로 고유가 시대와 에너지 공급 불안에 대응할 경북의 핵심 에너지 연구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급격한 재편이 진행되고 있으며 에너지 확보 역량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동해안을 축으로 에너지산업 집중 육성해 국가 에너지 전략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이번 포럼에서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SMR 인증지원센터’, ‘초대형 해상풍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등 대형 프로젝트들과 연계해 연구 결과가 대형 국책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신규 아젠다를 발굴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그동안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을 통해 도출된 과제를 실제 정책으로 연계하며 성과를 축적해 왔다.울진 산불피해지역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과 영덕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구축 등이 대표적 사례다.이번 착수회의에서는 연구포럼의 운영 방향과 분과별 핵심 과제를 확정하고 향후 9개월간 추진될 전략과 로드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아울러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경북도의 에너지 분야 투자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에너지는 더 이상 하나의 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고 설명하며 “동해안을 중심으로 수소,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적화해 경상북도에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