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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인구 위기, 미래 세대를 위한 인구정책’ 강연 개최
아산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인구 위기, 미래 세대를 위한 인구정책’ 강연 개최
[AANEWS] 아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시청 시민홀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 인구문제와 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연다.
이날 강연은 날로 심화하는 인구 위기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대처하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구 위기, 미래 세대를 위한 인구정책’ 주제로 진행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직속 기구로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고령화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자문위원회다.
강연자로 나선 나경원 부위원장은 현시대가 직면한 인구 절벽 등의 심각한 문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함께 공감하기 위해 각 시도와 관계 기관을 순회 방문하면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는 급격한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인구 증가율은 높지만, 출생아 수 대비 노령 인구 증가가 지속되는 인구 절벽 문제가 현실화하는 실정으로 나경원 부위원장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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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가장 잘 모시는 충남 만들 것”
“어르신 가장 잘 모시는 충남 만들 것”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충남의 최대 현안”이라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올 상반기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노인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다”며 “파크골프장도 12개 더 늘리고 공주의료원은 노인특화병원으로 육성해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노인복지 확대를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를 넘어 중고령사회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령사회는 전체 인구에서 노인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를 넘어 75세 이상 후기고령인구가 65-74세의 전기고령인구를 앞지르는 것을 말한다.
충남 지역은 2022년 12월 기준 노인인구는 43만 7000여명으로 도민 5명 중 1명이 노인이며 이 중 3분의 1이 독거노인으로 조사됐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유다.
김 지사는 “경로당과 노인대학 활성화는 물론 더 두터운 노인복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 나아갈 것”이라며 “계획하고 소망하신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도의 노인복지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전대규 도연합회장, 시군 지회장 및 사무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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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교육자유특구 지정 도전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교육자유특구 지정 도전할 것”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년 두 번째 간부회의에서 “아산시 교육자유특구 지정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민선 8기 공약이다”며 “미래지향적 교육복지 도시 아산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특구 지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시장은 “교육부가 지난 5일 새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특정 지역 내 초등학교의 학생 선발권과 학교 운영 자율권을 보장해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교육자유특구 제도를 내년부터 시범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교육자유특구가 지정되면 아산시의 초·중·고등학교 설립과 교과 구성, 교원 채용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교육자유특구가 지정되면 지역의 기업이나 연구소가 특구 안에 대안학교를 설립해 재정지원을 하는 것도 가능해져 서울과 수도권의 인재 쏠림 현상을 막을 수 있고 지방교육자치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산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학생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거주지에 학교가 없어 원거리 학교를 배정받아 아이들의 학습권과 통학권이 침해받고 있고 타 도시와의 교육격차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교육자유특구 지정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해당 부서에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자유특구에 아산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교육부의 세부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철저히 준비해서 아산시가 교육 분야에서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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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종합병원 ‘2026년 3월 개원’ 온 힘”
“내포 종합병원 ‘2026년 3월 개원’ 온 힘”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이 2026년 3월 개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또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흔들림 없는 추진, 도 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 설 연휴 기간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 등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제27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최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명지의료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언급하며 “이번 협약으로 당초 계획보다 3년가량 빠른 2026년 3월 개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3만 4214㎡ 부지에 연면적 5만 6198㎡, 525병상 규모로 건립한다.
내년 초 착공해 2025년 말 준공하고 2026년 3월 개원한다.
진료과는 22개이며 중증응급·심뇌혈관 등 전문진료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의료인력은 총 857명으로 전문의 94명, 간호사 414명, 약사 등 기타 349명이다.
김 지사는 “소관 부서는 목표한 기한 내 개원할 수 있도록 협약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행·재정 절차 추진을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경영효율화와 관련해서는 “양질의 공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충남 공공기관을 25개에서 18개로 통폐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며 “관련 조례 개정, 공공기관장과 도지사 임기 일치 등 후속 사항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5일 ‘국토교통부-충청권 지역발전협력회의’에 참석했다며 “우리 도는 이전 공공기관 우선 선택권, 충청권 순환 서해고속도로 건설, 대통령 지역공약 추진을 위한 국가계획 신속 수정 또는 예타 면제 등 7건을 제안했다”며 “국토부와 협의했던 내용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집요하고 적극 대응해 달라”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올해는 경기 침체, 물가 상승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매우 크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도 세밀하게 수립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밖에 도 청년 정책·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공유 방안 모색 충남 스프츠센터·예술의 전당 건립 조속 추진 충남미술관 세계 명소화를 위한 명칭 고민 미세먼지 철저 대응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전국 인지도 강화 방안 모색 지역 건설업 건전성 제고 이전 대상 공공기관에 대한 충남 홍보 강화 업무보고 준비 만전 등도 당부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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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연초 성금 기탁 줄이어
진천군, 연초 성금 기탁 줄이어
[AANEWS] 진천군 전통민속오일장상인회는 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통민속오일장상인회는 회원들의 여건 개선 및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단체로 약 200여명의 상인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생활을 했던 이웃들이 우리의 작은 정성을 받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천군여성축산연합회도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성축산엽합회는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상호간의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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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출연 강원출신 스타 최수임
“써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출연 강원출신 스타 최수임
[AANEWS] 써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출연으로 유명한 강원출신 배우 최수임이 고향 강원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강원도는 배우 최수임이 올해 첫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온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해 강원도 본청 연예인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최수임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원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전했다.
2023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광역과 기초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을, 1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는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며 이와 별개로 기부금액의 30%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배우 최수임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고향 강릉시에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
배우 최수임은 강원도 강릉시 출신의 “매니지먼트 낭만” 소속 배우로 6살 때 무용을 시작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재학 중 배우가 되기로 결심해 2011년 영화 써니를 시작으로 배우가 됐다.
영화 ‘써니’, ‘삼진그룹영어토익반’ 과 드라마 tvn ‘마인’, 넷플릭스 ‘글리치’ 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월화 드라마 ‘트롤리’ 에 출연중이다.
도 관계자는 강원도 출신 스타의 강원도 본청 기부 참여로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관심을 끌어내고 기부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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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정 1조원 시대, 인구늘리기 추진 원년의 해를 향한 힘찬 도약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를 맞이해 각 부서는 재정 1조원 시대를 개척하고 인구늘리기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자 마련한 주요업무와 공약사업의 추진계획과 전략 등을 보고했다.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업무 예산군 재정 1조원 시대 만들기 내포신도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유치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인구감소 대응체계 구축 및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 예산2일반산업단지 등 신규 산업단지 조성 신 삽교역 주변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특화거리 조성 충남방적부지 :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행정복지국과 산업건설국 2개국으로 나누어 진행하면서 부서장의 역점·신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가 이어진 후, 중점사항, 문제점 등에 대해 최재구 군수 주재로 토론과 당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심도 있는 추진계획수립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는 민선8기가 시작되면서 군의 조직, 인사, 예산 등 주요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스템을 정비했다면 2023년은 역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재정 1조원 시대를 개척하고 인구늘리기 추진의 원년으로 삼아 충남경제의 중심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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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읍면동 주민과 진솔한 대화의 장 추진
조길형 시장, 읍면동 주민과 진솔한 대화의 장 추진
[AANEWS] 조길형 충주시장이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9일 현안업무회의에서 3년 만에 재개하는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대해 “읍면동에서는 현지 주민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서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소수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주민 전체의 다양한 의견이 오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3 정부와 충북도의 업무보고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정부와 타 지자체의 선도적인 사업 추진사례 등 우리시에 업그레이드해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살피고 연구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길형 시장은 “중요 사업들이 1분기 내에 가시화될 수 있게 새해의 시작부터 높은 안목과 추진력을 더해달라”며 “4대 미래비전의 토대를 쌓을 로드맵과 사업의 우선순위 확정에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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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기계임대료 등 50% 감면 기간 연장
부여군, 농업기계임대료 등 50% 감면 기간 연장
[AANEWS] 부여군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및 농업미생물 공급가격 50% 감면 혜택을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은 2020년 4월부터 실시했으며 그동안 임대 건수는 총 1만 4천 건으로 농업인에게 2억 7,500만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보탬이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농촌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 농업기계 임대료와 농업미생물 공급가격 감면 혜택이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혜택 기간을 올 상반기까지 연장함으로써 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본소를 비롯해 남부분소와 동부분소 등 3곳의 임대사업소가 있으며 굴삭기 등 총 54종 561대의 농기계가 비치되어 있어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이용이 가능하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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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부여 친환경농산물, 대전시민 식탁에 오르다
청정부여 친환경농산물, 대전시민 식탁에 오르다
[AANEWS] 부여군은 9일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와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양기관 주요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대전광역시 중구 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여군에서 생산한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대전의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대전시 중구 관계자는 “부여는 우리나라 대표 농업군으로 굿뜨래 10품을 비롯해 다양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구 대사동에 24년까지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리 군과 대전 중구가 친환경 농산물 유통 체계를 함께 구축해나감으로써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농산물을 효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을 조직화하고 대전시 중구를 관외 판매 거점지역으로 삼아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4년까지 180억의 사업비로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를 조성해 친환경 농산물의 가공유통 판매 등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먹거리 체험 힐링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