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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월 기획공연 ‘발레 콘서트’ 성료
청양군, 1월 기획공연 ‘발레 콘서트’ 성료
[AANEWS] 청양군은 지난 5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한 발레 콘서트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렸다.
이날 공연은 발레 문화에 생소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다.
군은 지난해 10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날 공연을 유치했으며 아트소울컴퍼니 단원들과 청양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공연 후 청양초 정금란 교장은 “문화예술교육은 성장기 어린이와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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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9일부터 10개 읍면 순방
김돈곤 청양군수 9일부터 10개 읍면 순방
[AANEWS] 김돈곤 청양군수가 2023년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9일 정산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올해 순방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2021년과 2022년 중단했다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다양한 지역발전 아이디어와 군민들의 정책 요구가 수렴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질적인 민선 8기 1년 차에 실시되는 이번 순방에서 김 군수는 5가지 주요 군정 운영 방향과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의지를 전달하고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 덕분에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6개월간에도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미래에 대한 확실한 청사진 속에서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순방은 청년 농업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군내 초등학교 체육관 등 넓은 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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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설 명절 선물 꾸러미 출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설 명절 선물 꾸러미 출시
[AANEWS]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한 선물 꾸러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판매되는 선물 꾸러미는 청양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이며 27개 업체의 68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상품은 청양한우협회의 ‘청양더한우’ 구이 세트, 유기농 인증 농가들의 건표고 선물 세트, 해썹 인증 쌀 쿠키 세트, 구기자 한과세트, 구기자차 세트 등이다.
선물 꾸러미는 오는 24일까지 대전시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과 청양군 온라인쇼핑몰 ‘칠갑마루.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소비자에게는 배송비가 지원된다.
이종필 이사장은 “청양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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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 홍보대사에 트로트 가수 김용임 씨 위촉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 홍보대사에 트로트 가수 김용임 씨 위촉
[AANEWS]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 홍보대사에 트로트 가수 김용임 씨가 위촉됐다.
6일 영동군에 따르면 최근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용임 씨가 이달부터 영동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영동 알리기에 나선다.
김용임 씨는 지난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목련’으로 데뷔한 이래로 지금까지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특히 2003년에 발표된 ‘사랑의 밧줄’ 노래를 통해 트로트계 대세 반열에 올라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나는 트롯가수다’ 우승과 한국가요작가 협회 주관의 최고 가수상을 받는 등 꾸준히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군은 김용임 씨 특유의 부드러움과 정겨움이, 영동군의 이미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했다.
최근 트로트 열품 속에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아 영동군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며 각종 지역축제 및 행사에서 영동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숨겨진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승낙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온·오프라인에서 더욱 더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영동군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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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겨울철 농업재해 예방 종합대책 추진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은 겨울철 대설, 한파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농업재해 예방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올 겨울도 기온이 급작스럽게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재해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 농정과와 각 읍면 산업팀에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기상특보 발령 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기상특보 상황 전파, 피해상황 파악, 응급복구 지원 등의 단계별 행동요령을 마련해 놓았다.
또한, 겨울철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농협·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
현재는 수시로 폭설과 한판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 농업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사전 예방 인식제고를 위한 현장 예방지도도 강화중이다.
사안 발생시 재해관련 SMS를 지역 농민들에게 발송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도 적극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농업재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응급복구로 농민들의 걱정과 부담을 덜겠다"라며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겨울철 재해예방대책을 추진해 지역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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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 선정
옥천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 선정
[AANEWS] 충북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역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군은 2021년부터 지역 내 농협, 민간정미소, 들녘경영체, 식량작물 생산대표조직 관련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꾸준히 개최해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해왔다.
또한 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쌀을 비롯한 식량작물의 생산, 가공, 유통 계획 수립, 적정 투자 계획과 농가조직화, 기존 시설의 가동률 제고 등 종합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를 통한 식량산업 경쟁력강화를 목표로 수립했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10월부터 진행된 3단계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 평가를 통과했다.
이번 식량산업발전계획 최종 승인으로 군은 향후 5년간 식량산업분야의 국비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우선 부여받았으며 공공비축미 배정과 정부 보급종 공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현철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옥천군 미곡 및 밭작물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옥천에서 생산되는 미곡에 옥천군만의 브랜드를 붙여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감은 물론 밭작물의 고품질화를 통해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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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옥천군청
[AANEWS]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황규철 옥천군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및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의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옥천군에서는 6개 이임단체 회장님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정영희회장은 “취임 후 1년간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올해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신년사를 전했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여성자율방범대’단체가 추가로 가입해 12개 단체 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갈등과 차별보다는 포용과 공존으로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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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부동산중개업소 및 불법거래행위 지도· 점검
홍성군, 부동산중개업소 및 불법거래행위 지도· 점검
[AANEWS] 홍성군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126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및 무등록 불법 거래행위 지도·점검을 오는 20일까지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등 부동산 과장 표시·광고 전·월세 계약 갱신청구권 설명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부동산거래가격신고 이행 여부 사무실 내 법정 의무게시물 게시 여부 옥외광고물 표기 적정 여부 무등록 인장 사용 여부 보조원 고용신고 여부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깡통 전세, 갭투자 매물 주의 등 공인중개사법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특히 2023년 달라진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을 토대로 중점 지도·점검할 예정이며 공제액 상향 ,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 의무화,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활용 및 귀농·귀촌 부동산중개수수료 감면제도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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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0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 개최
홍성군, ‘제20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 개최
[AANEWS] 홍성군 대표 먹거리 ‘새조개’를 제철에 맛볼 수 있는 ‘제20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축제공원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전 국민을 찾아간다.
축제 첫날인 14일 오후 4시에는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심초, 우연이, 박진도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축제기간 동안 주말 및 설 연휴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대회, 새조개 까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새조개 샤브샤브 1kg 온라인 판매는 70,000원, 식당에서 먹는 것은 80,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는 속살이 새머리와 부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특유의 담백함과 감칠맛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지방함량이 낮아 동맥경화, 혈전 예방 등 건강에 좋으며 풍부한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추운 날씨에 몸의 면역력 증강에 좋은 홍성군의 대표 수산물이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기간 방문객들에 편의와 다양한 체험·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대면 축제를 통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며 “홍성군의 대표 축제인 새조개 축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새롭게 단장한 남당항 축제공원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철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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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 발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2023년 새해부터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지원시책 및 생활인프라는 행복돌봄 공감행정 혁신경제 미래농업 문화관광 평생복지 등 총 6개 분야 21개 사업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원 시책 및 생활 인프라는 행복돌봄 분야에서 어린이 인성장학금을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며 아동급식 지원단가도 7천원에서 8천원으로 확대한다.
공감분야에서는 법인무인민원발급기를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시하며 전입 축하금을 관외 전입자 1인당 5만원 지급하며 전입 지원금도 관내 직업군인 등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20만원 지급한다.
혁신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융자금 이차보전금을 지급하며 업소의 소규모 환경개선도 실시한다.
또한 지역상품권 모바일간판결제시스템도 도입한다.
미래농업 분야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센터를 올 5월 준공하며 농업인 공익수당을 연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지원 확대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민속체험박물관 운영일을 명절연휴 휴무에서 명절 당일로 축소하며 생활야구장 및 파크골프장 시설도 확충한다.
평생복지 분야에서는 교통약자 콜택시를 2대에서 3대로 확충하며 행복택시 운영지역도 5개 마을에서 8개 마을로 확대한다.
또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대상에 중증장애인을 추가하며 납부방법도 현금에서 현금 및 카드 수납으로 확대 변경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시책과 생활인프라를 통해 생활속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