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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예비청년창업가를 응원한다.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가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청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강릉시 희망키움 청년창업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첫발을 내딛는 사업으로 강릉시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청년창업의 성공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강릉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가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을 지원받게 되어 창업 준비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창업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월 27일까지로 강릉시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2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내용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윤식 경제진흥과장은 “유망한 사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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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과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1개 읍면동 운영계획 보고를 진행하며 12일까지 총 10개 국, 77개 부서가 민선8기 시책과 관련한 추진전략과 과제 및 현안 사업 등을 보고한다.
지난 ‘95년 민선 자치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읍면동 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읍면동의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숙원사업, 창의시책사업 등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2023년 국과별 대내외 업무추진 여건과 정책환경, 트렌드 변화를 분석·진단해 부서별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과 추진과제도 논의한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생활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민선8기 공약, 핵심현안, 달성지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변화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도 마련한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단순한 보고와 지시가 아닌 각 부서별 철학과 의지가 반영된 주요 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안 마련에 집중한다.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항만개발, 물류거점도시 조성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국내·국제대회 성공적인 개최 등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준비 국립국악원 강원분원 등 시민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복지인프라와 서비스 개선, 농어업 지원사업 등 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이행 방안을 마련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해는 시민 행복과 강릉발전을 위한 조직, 예산, 인사, 주요 정책과 계획 등 시스템을 확립했다면, 2023년은 계획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중요한 시기”며 “올해 민선8기 공약과 핵심 사업의 성과와 효과를 높이고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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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통시장 인정구역 확대 첫 결실 맺다.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주문진종합시장의 전통시장 인정구역을 확대 지정해 그동안 소외되었던 영세 상인들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인정구역 확대로 주문진종합시장은 기존 7,262㎡에서 13,023㎡로 면적이 증가했으며 47개 점포가 편입되어 총 108개 점포 수로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 8월 민선8기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전통시장 인정구역 확대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8개 시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인정구역 확대를 통해 제도권 밖 소상공인들을 양성화해 온누리상품권 취급, 노후 시설물 보수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문진종합시장을 시작으로 성남시장, 주문진수산시장, 주문진건어물시장으로 인정구역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며 편리하고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해 경제도시 강릉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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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교실 연장 운영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이 올해부터 초등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양육 환경의 변화 등으로 초등학생 돌봄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현재 운영 중인 초등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관내 초등학교별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은 방과 후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을 해왔기 때문에, 맞벌이 가족에게는 사교육비 부담과 조부모 양육 부담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양구군은 지난해 8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연장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9월과 10월에는 양구교육지원청과 초등학교와 업무협의를 통해 양구초등학교와 비봉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학교에서 운영하던 초등돌봄교실은 5시까지는 기존대로 운영하고 5시부터 7시까지는 양구군이 방과 후 돌봄 운영인력을 직접 채용하고 방과 후 돌봄 학생을 모집해 학교 내 교실에서 보육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는 기초학력, 독서지도, 예체능 및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올해 양구초와 비봉초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여건과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구군은 돌봄교실 연장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부모와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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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림축산식품부‘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운영센터’충청북도 최초 선정
보은군, 농림축산식품부‘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운영센터’충청북도 최초 선정
[AANEWS] 보은군은 농촌지역 지자체 농업인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운영센터’에 충북도내 최초로 보은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현행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운영방식이 농업 규모가 큰 농가에서 장기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농업에 종사하는 제도로 단기간 일손이 필요하고 숙소 제공이 어려운 소농가를 지원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 해결 대안으로 이번 사업을 신청했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농협과 협력해 장기간 고용이 어려운 소농을 위해 일일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충북도에서는 보은군을 비롯한 2곳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오는 4월부터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을 고용해 군내 지역농협에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운영센터를 본격 운영해 단기적 인력 수요가 많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해 최재형 군수 당선 직후부터 필리핀 앙헬레스시·마갈랑시, 베트남 하장성과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 협약을 신속하게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농협과 수차례 협의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입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그 결과 군은 2023년에 다문화 가족 등 46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투입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형 군수는“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인력난과 치솟는 인건비 부담을 해소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군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형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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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 구성·운영.유치 활동에 박차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 구성·운영.유치 활동에 박차
[AANEWS] 원주시는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를 위해 원주시의회를 비롯해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원주시학부모연합회가 참여하는 범시민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및 발대식을 개최한 데 이어 범시민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범시민추진단은 지난 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19일 범시민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범시민 서명운동 확산을 위한 공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 접근성과 시설 이용자 측면에서 우수한 장점을 가진 원주시가 유치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 정책 연구, 특수교육 대상 학교 교육 활동 지원 및 직업교육 강화 등 강원도 특수교육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강원도교육청은 2024년 사업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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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농업 13개 분야 152개 사업에 176억 투입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농업인이 행복한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위해 13개 분야 152개 시범 및 지원사업에 176억원을 투입한다.
올해에는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농어촌민박시설 환경개선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 한우 품질고급화 지원사업, 조사료 생산 지원, 양봉산업 활성화 지원, 내수면 양식 기자재 지원, 등 농업전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올해에는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한 유기질 비료 연차적 무상공급 및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센터 및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복수 지원은 배제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신청 접수 후 다음달 안으로 현지 실태조사 및 사업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거쳐 사업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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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 지원’으로 청년 창업자 지원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성장 가능성이 크고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영월군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도‘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최대 3년을 지원하며 선정되는 예비 청년 창업자는 1년차는 운영비, 공간 임차료가 지원되며 2년차는 컨설팅비와 3년차는 인건비가 지원된다.
1개소당 3년간 총사업비 5천 4백만원 지원받으면서 창업 준비를 하게 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참여사업장 공고 기간은 2월 10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영월군 청년사업단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창업 분야는 일부 사회 통념상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업종을 제외한 전 분야이며 사업계획의 충실성 및 창업자의 역량, 아이템의 창의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재국 청년사업단장은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과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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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 전해요
‘옥천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 전해요
[AANEWS]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계묘년 새해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옥천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사과, 배, 잡곡, 송고버섯 등 지역 농산물과 수제청, 곶감, 기름, 꿀 등 20여 종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과 직매장 관계자들이 정성을 담아 기획했다.
지역농산물의 경우 배는 3만원~5만3천원, 사과는 3만5천원~5만원, 잡곡세트 2만원~3만5천원, 송고버섯 4만원~6만원, 그 외 가공품 등의 경우 수제청세트 2만2천원~4만6천원, 곶감세트 2만5천원~5만원, 기름세트 4만원, 꿀 1만7천원~5만5천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택배와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며 직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 한 통으로 쉽게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옥천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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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7월에 만나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7월에 만나요
[AANEWS] 충북 옥천의 여름철 대표 과일축제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군은 최근 포도·복숭아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2007년 제1회 옥천포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어 4억7천만원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 축제는 시설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춰 매년 7월 말에 개최되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삼박자를 고루 갖춰 매년 5만 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에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옥천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고품질 과일 생산의 최적지이며 대청호 주변의 기름진 땅으로 포도복숭아의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도 관광객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선물하며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 구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있어서는 관광객 유치와 농업인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