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불당2동 행복키움, 아동·청소년 교육심리상담 지원 협약 체결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6일 ‘다시, 봄 교육심리센터 천안불당점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입시·정서 및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불당2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적극적인 사례연계 및 지원과 대상자 확대, 효과성 증진을 위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당2동 임시청사 4층에 위치한 다시, 봄 교육심리센터 천안불당점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입시⋅정서 및 심리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진석 동장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06
-
홍천군 ‘합동설계단’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이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소집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일부터 3월 3일까지 읍·면 지역의 각종 건설사업 조기착공 및 설계용역비 절감을 위해 합동설계단을 가동한다.
합동설계단은 읍·면 주민숙원사업, 지역개발사업, 하천시설, 도로관리사업 등 자체설계 514건 250억원, 용역설계 96건 230억원 총 610건 480억원 규모에 대해 사전조사, 현황측량, 설계도서 작성을 조기에 완료해 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능력 향상과 사업 조기발주 및 집행으로 예산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해 예산집행 연말 쏠림 방지 효과가 예상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현장조사와 현황측량 단계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사전에 조율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조기 완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06
-
“부족하지만 좋은 곳에” 목천읍 익명의 천사 후원금 전달
“부족하지만 좋은 곳에” 목천읍 익명의 천사 후원금 전달
[AANEWS] 천안시 목천읍은 익명의 기부자가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목천읍에 따르면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올해도 작은 정성으로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내용의 편지와 봉투를 전달한 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새해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 덕분에 새해를 훈훈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3-01-06
-
박호명 성남면장, 경로당 방문…어르신들과 첫 인사
박호명 성남면장, 경로당 방문…어르신들과 첫 인사
[AANEWS] 천안시 성남면 박호명 신임 면장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관내 경로당 30개소를 방문했다.
박호명 면장 경로당을 찾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부임 첫 일정을 시작했다.
마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살피는 것은 물론 지역 현안 사항도 꼼꼼히 챙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면장은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
송재오 광덕면장, 37개 경로당 방문…애로사항 청취
송재오 광덕면장, 37개 경로당 방문…애로사항 청취
[AANEWS] 천안시 광덕면 송재오 신임 면장이 지난 5일 37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송재오 면장은 부임 첫 업무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재오 면장은 “마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친목·소통 공간으로 기능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1-06
-
천안월봉고 학생회, 연말 축제 수익금 취약계층 위해 기부
천안월봉고 학생회, 연말 축제 수익금 취약계층 위해 기부
[AANEWS] 천안월봉고등학교 21대 학생회가 6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학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진행한 교내 연말 축제를 더욱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축제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손경묵 월봉고등학교 교장은 “학교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경민 학생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나눔에 함께 참여해준 모든 학우 및 임원진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지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천안월봉고등학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사회 아름다운 나눔이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말했다.
2023-01-06
-
계룡시,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가즈아~밀리터리스쿨 10명 다함께돌봄센터 학습 매니저 3명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매니저 2명 등 총 3개 분야 15명이며 2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11개월 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계룡시 거주 만 5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 퇴직한 미취업자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시청 3층 일자리안내센터에 방문신청하거나, 공고문에 게시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신중년에게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재취업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
천안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전국 으뜸’
천안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전국 으뜸’
[AANEWS] 천안시는 지난해 보육 유공과 드림스타트 유공으로 ‘대통령상 2관왕’을 달성하고 아동정책 지자체평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전국 으뜸 아동복지 도시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된 천안시는 유엔 아동의 4대 기본권리를 중심으로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5가지 중점 추진 방향인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돌봄체계 확대 천안형 보육정책 추진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시민 참여 기반 조성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를 정립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는 여성 경제활동과 맞벌이 부부 증가로 늘어나는 초등학생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돌봄체계 확대를 위해 초등돌봄 서비스를 확대했다.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에 이어 지난해 2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2026년까지 모두 10개소를 확충해 초등돌봄 공급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천안형 초등돌봄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돌봄교사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 부모 안심 자녀돌봄 양육코칭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들의 놀권리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작년 37개 프로그램에 연 9만7,381명이 참여하고 타지역에서 2만8,434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둬 중부권 최대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의 저소득 가구에는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아동급식카드를 도입해 단체급식, 도시락 배달, 아동급식카드 3가지 방법으로 다각화했다.
아동급식 카드는 아동과 가족들의 낙인감 해소와 선택권을 존중할 수 있도록 천안사랑카드를 활용해 2,499명의 아동에게 지원됐다.
식당 1만1,907개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속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시설관리 유지비’, ‘안전공제회비’, ‘보육교직원 명절 및 스승의날 특별수당’, ‘보육교직원 장기근속수당’를 비롯한 18개 자체 보육사업을 추진하며 변화하는 보육 패러다임에 선두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정부 부모급여 지급 및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필요경비 지원에 발맞춰 올바른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일대일 맞춤 양육솔루션 제공, 실시간 줌 교육 등 부모교육에 초점을 맞춘다.
또 외국인 보육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만 3~5세 외국인 아동 보육료 전액 지원이라는 통 큰 결정도 내렸다.
이 외에도 신규 및 전환방식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공보육 이용률을 크게 증가시킨 성과를 토대로 학부모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시간제 보육, 야간연장, 휴일보육 등의 취약 보육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교사 역량 강화 등으로 ‘보육 일번지 천안’, ‘보육 사각지대 없는 천안’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주민을 읍면동장 추천을 받아 ‘아동권리보장단’으로 구성했다.
31명의 아동권리보장단은 아동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아동 4대 권리 보장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천안복지재단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시민, 기업, 의료기관 등 9개 분야별 1호 수호천사들의 약정 서명을 시작으로 잠재된 수호천사들을 발굴해 12월 말까지 5175만5500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 지역 내 유관기관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테마 사업에 사용된다.
아동정책의 당사자인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어린이기획단,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등 아동 참여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토론회, 분과별 활동, 정책제안 다지기 과정을 거쳐 시에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자체적으로 아동학대 조사를 수행 중인 천안시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2년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동학대 예방 동화책’을 제작 보급하고 ‘아동학대 조사 보디캠’을 도입했다.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시내버스 광고로 민법상 자녀징계권인 민법 제915조 폐지를 홍보하고 충남 최초로 ‘컵홀더 활용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아동생활시설과 어린이집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천안시의 2022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888건으로 전년 837건에 비해 증가해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반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건수는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사례관리 2524회, 26개 서비스 6121회를 지원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이마음 토닥토닥 상담캠핑차, 드림홈스쿨 특화 프로그램으로 심리적으로 어려운 아동과 그 가족에게 찾아가는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돌봄 및 학습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아동복지교사를 파견 지원했다.
올해는 심화형 직업체험을 지원하는 ‘꿈을 모아 키워라’, 전담 자원봉사자를 육성해 전문화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드림서프터즈’ 등 28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힘쓰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에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으랏차차 헬스장 운영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으랏차차 헬스장 운영
[AANEWS]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운동프로그램 ‘으랏차차헬스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재활이 필요한 천안시민을 위한 으랏차차헬스장은 2월~4월, 5월~7월, 9월~11월 3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월, 4월, 8월의 3~4주차에 선착순으로 받는다.
1차시의 신청기간은 16일부터 27일까지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진행되며 월·수·금, 화·목 중 선택이 가능하다.
50·60대 반은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 20분, 30·40대 반은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40분, 65세~75세 반은 오후 4시부터 5시로 각 반당 1시간씩 운영된다.
65세~75세 반은 월·수·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재활운동실은 휠체어, 워커, 목발 등 12종의 재활기구들을 재활이나 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현기 보건소장은 “건강과 운동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보건소가 한발 먼저 건강과 운동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재활운동실 적극 활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
‘체력, 전력, 실력 모두 잡아라’
충청남도청
[AANEWS] 천안시티FC가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6일 태국 촌부리로 떠났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체력강화와 더불어 박남열 감독이 구상하는 전술적인 밑그림이 실제 팀에 구현되는 첫걸음이다.
박남열 감독과 선수단은 촌부리는 관광지로 잘 알려진 곳이지만, 관광이 아닌 단내나는 훈련을 통해 기념품 대신 성장한 실력을 안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 전에 앞서 구단주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청 로비에서 사상 첫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단을 환송했다.
박상돈 시장은 “우리 구단이 시민구단으로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응원하는 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시민들께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실력의 기반을 다지고 돌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과 비교해 날씨가 따뜻한 태국은 부상의 위험을 낮추면서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적합한 지역으로 꼽힌다.
선수단은 이미 지난달부터 천안축구센터에 모여 몸을 예열하는 시간을 보냈던 만큼 태국에서 이어지는 훈련에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같은 지역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는 K리그 팀들이 다수 있어 서로의 훈련파트너로서 연습경기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남열 감독은 “당당하게 경쟁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팀을 잘 정비하겠다”며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활용하며 전지훈련을 알차게 채우겠다”고 밝혔다.
천안시티FC 선수단은 3주간의 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뒤이어 다음 달에는 제주도 서귀포시로 장소를 옮겨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2023-01-06